2023/04/12

천지성공 가이드북 우리는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가

천지성공 가이드북



천지성공 가이드북


제1장 우리는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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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성공 - 하늘땅과 함께하는 성공, 한민족의 문화원전 '도전' 강독시리즈 1 
안경전 (지은이)대원출판사2011-02-19



정가
1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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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9쪽
목차


제1장 우리는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가
1. 성공하는 인생을 위하여
2. 우리는 어느 때에 살고 있는가
3. 상생의 도로써 밝아오는 인류의 미래
4. '인류의 새 문화 이야기' 원전, [도전道典]

제2장 우주의 가을이 오고 있다
1. 우주의 사계절과 인간농사
2. 선천과 후천: 상극에서 상생으로
3. 가을개벽으로 열리는 새 세상

제3장 인간으로 오신 하나님, 증산 상제님
1. 온 인류가 받들어온 상제님
2. 상제님은 누구신가
3. 인간으로 오신 상제님

제4장 인간과 신명 세계
1.인간의 참모습과 죽음 이후의 삶
2. 상제님이 밝혀주신 신명 세계
3. 왜 조상신을 섬겨야 하는가
4. 지금은 인간과 신명이 해원하는 때

제5장 내가 이제 하늘도 땅도 뜯어고쳐
1. 천지공사란 무엇인가?
2. 상제님이 짜신 새 역사의 판도
3. 상제님의 종통 전수: 도운 공사

제6장 가을개벽을 넘어 구원의 길로
1. 가을 대개벽의 실제상황
2. 세계는 이렇게 구원된다.

제7장 후천 조화선경과 참된 성공의 길
1. 신천지 조화 선경
2. 하늘땅과 인간이 함께 이루는 천지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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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및 역자소개
안경전 (지은이)
저자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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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가장 큰 희망인 개벽문화를 선도하고 상생의 새 세계를 열기 위해 혼신의 힘을 기울이는 역주자는, 21세기의 중심 화두를 개벽과 상생에 두고 앞으로 열리는 가을철 후천 영성문화의 참모습을 전하는 저술과 강연활동으로 이 땅의 모든 사람들에게 참된 성공과 행복의 길을 열어주고 있다. 특히 역주자는 지난 30여 년간 각고의 노력으로 인류 시원문명의 원전이자 한민족 신교문화의 경전인 『환단고기』 역주본을 출간하고, 전국 대도시와 세계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우리의 국통맥을 바로잡는 <『환단고기』 북 콘서트>를 통해 민족의 자긍심을 드높이고 있다.
환국, 배달, 조선 이래 민족의 모태종교인 신교神敎의 맥을 이은 증산도 진리의 대중화와 세계화를 위해 1998년 증산도 상생문화연구소를 개설하였고, 2007년 한韓문화 중심채널인 STB상생방송을 개국하여 민족문화 창달에 힘쓰고 있다. 접기

최근작 : <인류 창세 역사와 시원문화를 밝히다>,<한민족 창세역사의 성지, 강화도를 가다 The History of JOSEON, the Dangun’s Nation (영한본)>,<한민족 창세역사의 성지, 강화도를 가다> … 총 56종 (모두보기)


마이리뷰

영원히 무너지지 않는 성공



천지성공, 세상에 성공이란 말이 많은데 천지성공이란 말은 처음 들어보신 분이 많을 겁니다. ‘권력은 유한해도 돈은 무한하다’라는 말까지 있습니다. 그만큼 자본주의 시대에는 돈이 최고의 권력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이것도 예전 같지 못합니다. 영원할 것이라 생각하던 재력의 권위가 조금씩 무너져가고 있습니다.





미국에서부터 시작된 ‘월가를 점령하라Occupy Wall street'라는 시위가 전 세계로 들불처럼 번져나갔습니다. 지금은 중단되었지만 돈에 대한 인류의 생각이 어떻게 바뀌고 있는지, 금력이 하루아침에 무너질 수도 있다는 것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례일 것입니다.

그렇다면 권력도, 돈도 한계가 있다면 이 세상에 진정한 성공이란 과연 무엇일까요? 무너지지 않는 성공이란 없을까요? 그 해답이 천지성공이라는 단어에 있습니다. 인간과 만물을 낳아 기르는 천지는 과거에도 있었고 지금도 있고 앞으로도 뭇 생명과 함께 할 영원한 생명의 부모입니다. 천지성공이란 ‘천지와 함께 성공한다. 천지와 함께 영원히 성공한다’는 뜻입니다. 어떻게 그것이 가능할까요? 지금부터 결코 무너지지 않는 성공, 인생에서 진정으로 성공하는 방법, 천지성공 이야기로 들어가겠습니다.

서점에 가면 성공학 책으로 넘쳐납니다. 그러나 이 책들에는 대자연의 변혁 문제에 대한 가르침이 없습니다. 우리나라 100대 기업 중에 과거 30년, 40년 전에도 100대 기업인 경우가 과연 몇이나 될까요? 도태된 기업들은 하나같이 시대의 흐름, 트렌드 때를 파악하지 못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변하는 세상을 읽을 줄 알아야 성공을 합니다. 하지만 이 변화의 가장 큰 요소를 놓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바로, 역사는 인간만이 만들어 간다는 착각입니다.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동양에도 ‘진인사대천명’이라는 말이 있듯이 역사를 뒤바꾼 큰 사건이나 큰 흐름에는 자연의 변화라는 손길이 영향을 미쳤습니다.

동서양의 철학과 문화가 다른 것도 동서양의 자연 환경이 다르고 그에 따른 생활 방식의 차이 때문입니다. 동양의 사시사철 변하는 자연환경은 순환론적인 사고를 낳았고, 중동의 유목문화는 직선적인 시간관을 낳았습니다. 중세의 혹독한 추위로 인해 페스트가 극성을 부려 중세가 끝나고 근대를 여는 결정적 계기가 마련되었습니다. 삼림자원의 부족을 대체하기 위해 궁여지책으로 만든 증기기관은 산업혁명을 일으켜 동서양의 힘의 우위와 제국주의 흐름을 만들며 세계사를 송두리째 바꾸었습니다.

현재도 마찬가지입니다. 지구온난화, 자원고갈, 물부족 등 인류는 큰 시련에 직면해 있습니다. 여기에서 해결책을 찾지 못하면 인류가 공멸할 수도 있는 상황으로 빠져들 수도 있습니다. 이런 변화를 모른다면 진정한 성공을 할 수 없겠죠. 천지성공이란 바로 우리가 어느 때에 살고 있느냐, 천지가 어떤 변화를 하는 시점에 살고 있느냐 하는 것을 아는 데서부터 시작합니다.

그러면 우리는 지금 어느 때에 살고 있을까요? 이것을 알기 전에 한 가지 전제 사항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세상 모든 것에는 하나의 공통된 원리가 있다는 것입니다. 물리학에 보면 입자물리학과 천체물리학이 있습니다. 얼핏 다르게 보이는 두 학문을 연구하는 이유는 미시 세계와 거대 세계를 구성하고 지배하는 공통된 원칙이 있을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곧, 미시세계를 연구하면 거시세계의 속성도 알 것이라는 믿음이 있기 때문이죠. 생명체도 마찬가지입니다. 조그마한 정자와 난자에는 한 인간이 될 수 있는 모든 정보가 담겨 있습니다. 소인간인 셈이죠. 유전공학 발전으로 체세포를 떼서 동물복제도 합니다. 작은 세포에 나의 모든 것이 담겨 있기 때문이죠.

프랙탈이라는 도형을 아실 겁니다. 거대 세계와 미시 세계가 꼭 같은 모습으로 생긴 도형들 말입니다.







이처럼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을 지배하는 시간이란 것도 미시 시간이든, 거대한 시간이든 공통된 속성이 있습니다. 순환한다는 것과 층을 이룬다는 겁니다.


시간의 속성을 가장 쉽게 확인할 수 있는 단위가 하루입니다. 아침에 해가 뜨면 낮에 높이 떴다가 저녁이 되면 어두워졌다가 다시 다음날 해가 떠오릅니다. 이렇게 하루 시간이 돌아가서 한 달이 되고 한 달이 12번 모이면 1년이 됩니다. 1년은 다시 계속 되풀이 됩니다. 그러면 1년이 끝일까요? 지금까지 제 이야기를 들은 분은 여기서 바로 답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뭔가 있을 것 같은데? 네, 맞습니다. 1년이 모여서 이루는 더 큰 단위가 있습니다. 바로 우주 1년입니다.













지구가 하루에 360도 자전하면서 태양을 한 바퀴 돌아 360도 공전하면 129,600도 1주기를 완성하고 이것이 1년이 됩니다. 이 1년이 다시 129,600년을 반복하면 이것이 바로 우주 1년이 됩니다. 지구 1년보다 더 큰 주기에 대한 문화는 동서양 각 문화권에 다 있습니다. 인도에도 있고 서양에도 있습니다. 단지 우리가 직선적인 시간관에 사로잡혀 잊고 있었고 믿지 않았을 뿐입니다.

상식적으로 생각을 해봐도, 하루가 순환하면서 시간이 이루어진다면 더 큰 시간도 순환하는 게 맞습니다. 역으로, 본래 시간의 큰 단위가 순환하는 것이기 때문에 우리 삶을 규정하는 하루라는 시간 단위도 순환할 수밖에 없는지도 모릅니다. 세상 모든 것에는 하나의 원리가 있기 때문이죠.

상제님께서는 "나는 생장염장 사의를 쓰나니 이것이 곧 무위이화니라“라고 하셨습니다.



사람도 아침에 일어나서 낮에 일하고 저녁에 돌아와 밤에는 쉽니다.
지구 1년에 봄에는 씨를 뿌리고 여름에 길러서 가을에 걷고 겨울에 쉽니다.
인간의 일생은 태어나서 청소년기에 자라고 장년기에 수확을 걷어 노년기에는 쉽니다.
문명도 발생했다가 융성하고 쇠퇴기를 거쳐 망하는 주기를 밟습니다.
이 법칙을 벗어나는 것은 아무 것도 없습니다.







세상 모든 것은 순환하기 때문에 영원합니다. 순환하지 않으면 종말 밖에 없습니다. 돈도 순환하고 유통되고 흘러야지 어느 특정 개인이나 특정 기업이 다수를 소유하면 결국 망합니다. 월가 시위는 못가진자 99%가 가진 자 1%에 항거한 시위입니다. 이게 더 심해지면 금융자본주의는 망할 수밖에 없습니다. 순환이 안 되기 때문입니다. 사람도 기가 순환되지 않으면 감기 걸리고, 체하고, 담석 생기고, 혈액이 순환되지 않으면 죽습니다. 모든 생명체는 에너지가 흘러 다니고 순환해야 건강합니다.

자 이제 본론으로 들어갑니다. 우리는 어느 때에 살고 있을까요? 우주 1년 중 어느 시점, 어느 변화의 단계에 살고 있을까요? 이것을 아는 것이 천지성공의 첫째 비결입니다.


지금은 바로 우주의 여름과 가을이 교차하는 하추교역기입니다. 우주 겨울은 사람이 살지 못하는 빙하기입니다. 그러니 우주 겨울이 아닙니다. 가을은 모든 것이 화평한 평화낙원인데 현재는 그렇지 않은 세상입니다. 우주의 봄에 인간이 생겨나는데, 인간이 지구상에 나타난 지도 한참 지났기 때문에 봄도 아닙니다. 지금은 온난화라는 말로 대변될 정도로 우주 여름의 극기에 와 있습니다. 여름의 끝이라는 것은 곧 가을이 온다는 것입니다. 우주 가을. 이 단어에 모든 것이 담겨 있습니다.

가을철 추운 계절이 왔는데 가을에 맞지 않게 짧은 팔 입고 다니면, 갑자기 찬바람이 불 때 감기 걸립니다. 우주의 환절기인 하추 교역기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우주 하추 교역기의 변화를 두고 일찍이 종교에서는 종말, 말세라고 이야기해 왔습니다. 그러나 종말은 없습니다. 종말은 직선적 시간관을 가진 사람들의 착각일 뿐입니다. 종말이 아니라 개벽입니다. 가을 우주가 새롭게 열리는 것입니다. 이것을 종말이라고 이야기한 이유는 우주 여름과 가을이 넘어갈 때 변화가 너무도 크고 충격적이기 때문이며, 이 변화 후의 세상을 구체적으로 보지 못해서 말할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2011년 일본대지진, 2010년 아이티대지진, 지구온난화 이런 모든 것들은 우주에 가을이 오는 것을 알리는 전조입니다. 곧 더 큰 변화가 닥친다는 싸인입니다.


동서양 성자와 예지자들은 이때의 변화를 어떻게 이야기 했을까요?

기독교에서는 “새 하늘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은 사라지고 바다도 더 이상 있지 아니하더라”(「요한계시록」)
불교에서는 “일월성신이 제 자리를 찾지 못하고 온 대지가 진동한다.”(『월장경』)
도교에서는 “천지가 뒤집어지고 별들이 자리를 옮긴다”(『음부경』)
이슬람교에서는 “태양이 은폐되어 빛이 사라지고 별들이 빛을 잃고 떨어진다.”라고 했습니다.

예지자들 중에서는
노스트라다무스가 “지구의 시간에 큰 이동이 있을 것이다.”
에드가 케이시는 “지구 자전축에 변화가 있다”
마더 쉽튼은 “파도가 그 끝이 어디인지 모를 만큼 높이 솟아올라 해안을 할퀴어 댈 테고”
남사고는 “하늘이 변하고 땅이 흔들린다”라고 했습니다.

모두 우주의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갈 때의 대변혁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이 변화는 종교의 믿음과 상관이 없습니다. 아이티에 지진 났을 때 종교 믿는다고 살았습니까? 알고 대피하면 살고 모르면 죽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것도 개벽의 일부입니다. 진정한 개벽은 따로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모든 종교에서 말한 종말의 실상입니다. 아까도 말했듯이 종말은 아닙니다. 끝에 새로운 세상이 있습니다. 하지만 새 세상을 가지 못한 사람에게 이번 대개벽기의 죽음은 진짜 종말입니다.


천지성공은 이 우주의 개벽기에 살아남아 천지와 함께 영원히 성공하는 것입니다. 우주 가을은 인간이 꿈꿔왔던 이상 세계와 평화세계이기 때문입니다. 이 세상을 후천이라고 하는데, 후천에는 인간의 평균 수명이 1,000살 가까이 되고, 모든 사람이 석가, 예수, 공자 이상의 깨달음을 얻어 투쟁과 성남과 욕심이 없는 세상이며, 모두가 풍족한 삶을 누리는 세상입니다. 이것을 각 종교에서는 대동세계, 용화세계, 낙원 등으로 이야기해 온 것입니다.

여러분은 영원하지 못한 돈과 권력 등이 주는 일시적인 성공을 찾으십니까? 아니면 천지의 때를 알고 대비하여 인류가 꿈에 그리던 후천 세상에서 영원히 무너지지 않는 행복을 원하십니까? 후자를 원하신다면 『천지성공』 이 책을 꼭 읽어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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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만세 2011-12-05 공감(5) 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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