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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27

다카하시 신지_마음의 발견' 제 6장 인생론 노트-조화에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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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하시 신지_마음의 발견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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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versial/다카하시 신지_마음의 발견
제 6장 인생론 노트-조화에의 길
by Yuneelif 2023. 2. 16.

조화에의 길

현대 사회의 잘못된 점은 인생의 목적과 사명을 상실한 생활 환경에 있다.

긴 역사는 인류가 연출한 투쟁과 파괴, 전쟁과 평화의 되풀이였다. 당대의 권력자는 무력이라는 물리적 힘으로 봉건 사회를 만들어 자신의 번영과 안전의 삶을 중생의 희생 위에 구축했다.  권력자와 손을 잡은 상인들은 물질과 경제력으로 자신들의 사회적 지위를 다져나갔다. 하지만 봉건 사회는 자신이 뿌린 씨앗인 폭력에 의해서 이웃의 침공을 받고 무너진다. 권력은 세대 교체가 된다. 재벌들은 자본주의 사회의 터전을 닦고 변함 없는 경제력을 많은 중생들의 희생 위에 구축하여 자기보존과 자아아욕의 집착에서 벗어날 줄 몰랐다.

이런 불평등한 사회에 대하여 중생은 사회주의 사상에 물들어 약자의 단결이란 기치를 들고 자본가와의 대립 투쟁에 몸을 던진다.

한편 지주들은 소작인의 머리 위에 앉아 불평등한 사회를 구축하고 있다. 약자가 일어날 수 없는 사회 제도는 계속된다. 인간은 물질문명의 환각에 사로잡혀 스스로 만든 환경 속에서 더욱 물욕의 불꽃을 태우면서 노사 공히 만족할 줄 모르는 아귀도에 빠져 물질경제의 노예가 되어 있다.

많은 인간들은 본심을 잃고 본능이 유혹하는 대로 사회악을 저지르고 있으며, 매스컴은 또한 인간의 동물적 본능을 자극하는 기사에 열을 올려 인심을 올바르게 향도하는 길을 외면하고 있다.

교ㅈ육자들 가운데에도 극단적인 사상에 마음이 빼앗겨 제자들에게 배척당하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이런 세상을 과연 문명국이라고 할 수 있을까.

이성을 상실한 인간들의 사회, 말법의 사회라고 하지 않을 수 없다. 지금이야말로 전 인류가 각성할 때이다. 마음을 상실한 물질과 경제지상의 자본주의나 사회주의로써는 조화있는 사회를 만들 수 없다.

자기 자신을 물질 경제의 노예에서 해방시키는 일이 선결 문제이다. 노사의 투쟁은 양쪽 다 고통을 만들고 있다. 공해 문제를 비롯하여 물가의 불안정, 동물적 본능, 사회의 무질서 등이 인간의 목을 죄고 있다.

우리는 자신의 힘으로 자신의 마음을 되찾아야 한다. 그리고 대조화에의 길을 열어야 한다. 그것은 인간끼리의 상호대화로써 이룰 수 있다. 

경영의 합리화만으로는 경제 사회의 근본적 해결은 불가능하다. 노사의 대립도 임금의 해결만으로는 근본적 해결이 불가능하다.

그러면 어떠한 길을 택해야 하는가.

그 길은 오직 하나뿐이다. 신리를 깨닫고 인간은 모두 형제이며 같은 시대에 태어난 동기생이라는 것을 인식하고, 지금의 환겨은 다름 아닌 자기 자신이 선택한 것임을 상기하여 서로 인연으로 묶여 다 함께 인생 수행장에 내려와 있다는 것을 자각해야 한다.

노동자는 일할 수 있는 일터에 대해서, 고용주는 노동자에 대해서 서로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생활의 근거이자 영혼의 수행장인 일터에서 최선의 땀을 쏟아야 한다.

땀을 흘려 좋은 결과를 맺는 것이야말로 훌륭한 보은의 행위이다. 노사 쌍방이 서로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보은의 실천을 하고 있는 일터에는 투쟁과 파괴는 있을 수 없다.

우리가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스스로 만족할 줄 아는 생활을 할 때 물가도 안정되고 공해라는 부조화한 현상도 소멸될 수 있다.

노사의 지도자들은 이러한 신리를 따르지 않는 한 언젠가는 자신을 멸망으로 몰고가게 될 것이다. 투쟁과 파괴는 만물의 영장인 인간이 택할 길이 아니라는 것을 뼈저리게 깨닫게 될 날이 있을 것이다.

양보하는 마음, 희생하는 마음을 일상 생활에 실천으로 구현해야 한다. 몽매한 어린 양떼들을 양극단의 사상으로 선동해서는 안 된다. 그 선동은 자기 자신에게도 부조화한 상념이 되어 평화스러운 안심입명을 잃게 한다. 자신의 체면이나 지위나 명예 따위에 대한 집착은 버려야 한다. 이것이 평안에의 지름길이다. 

인간답게 즐거운 일생을 보내는 것이 행복에의 길이며, 불국토 유토피아를 건설하는 밑바닥이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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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장 인생론 노트-인생
by Yuneelif 2023. 2. 16.
인생

인간은 왜 태어나서 늙고 병들며 죽는 것일까.

슬픔과 괴로움이 많은 인생!

친한 사람과의 이별, 싫은 자와 함께 사는 괴로움, 경제적인 고통, 원망, 시기, 질투, 노여움, 독점욕, 겉으로는 화려하지만 마음이 고독한 자,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유명인의 오만, 육체적 불구에 대한 고민, 종교를 사리사욕의 수단으로 삼는 위선자, 주색에 대한 욕망, 지위·명예욕, 인종차별에 우는 자, 동족끼리의 권력다툼, 종파싸움, 주의주장이 다르기 때문에 일어나는 투쟁과 파괴, 노사 분쟁, 고부간의 갈등 등등, 일일이 기록해 가자면 끝이 없는 부조화한 인생!

이러한 슬픔, 괴로움의 원인은 모두 중도의 마음을 상실한 행동에 있다. 많은 사람들은 욕망의 와중에 자신을 매몰시켜 거기서 빠져나올 줄 모르며 빠져나올 생각조차 하지 않고 있다.

어떤 자는 인생에 실망하여 인간으로서의 사명을 완수하지 못한 채 스스로 자신의 목숨을 끊기도 한다.

하지만 인생은 결코 불가해한 것이 아니다. 다만 난해할 뿐이다.

이 난해한 인생을 가장 알기 쉽게 인생의 목적과 사명을 설명한 빛의 천사가 있다. 다름 아닌 인도의 석가모니부고 ㅏ이스라엘의 예수 그리스도다.

그러나 그들의 설법도 오랜 역사를 거쳐오는 동안 많은 승려와 학자들의 지와 의에 의해서 변질돼 버렸다. 철학화, 의식화, 심지어는 상업화로 타락하고 말았다.

기독교도 불교도 학문화, 철학화, 상업화되었기 때문에 그 가운데에서 신리를 찾아보기가 어렵게 되었다. 즉 이치는 알고 있는데 상념과 실천의 방법이 모호해졌다.

마음이 없는 종교, 실천이 없는 종교가 현대 사회를 왜곡하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오늘날 우리가 구원받을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지와 의로써 도금된 불교와 기독교를 버리고 본래의 붓다와 예수의 가르침을 되찾는 길이다.

학문 종교, 관광 종교, 의식 조교로써는 현대 사회의 인간의 마음을 구제할 수 없다. 타락된 종교로써는 인생의 목적과 사명을 깨달을 수 없을 뿐더러 제멋대로의 인생을 밟게 되고 물질 경제의 노예가 되어 본성을 잃은 자가 수없이 많아진다. 신리의 철학화, 종교 전문화에 의한 타력 신앙, 이익주의 종교의 탈바꿈, 신불의 대량 생산화, 이런 것들이 종교의 왜곡상을 단적으로 보여 주고 있다. 그래도 대중은 마음의 보금자리를 찾아 헤맨다. 종교를 왜곡시킨 지도자의 죄는 무겁다.

경은 일상 생활의 방도를 가르치고 있다는 점을 잊어서는 안 된다. 석가와 예수의 가르침은 신리이며 인류의 마음의 고향이다. 우리는 이 고향에 돌아가야 한다.

인간은 육체 조상의 관습이나 종교적 관례에 따라 생활하고 있으므로 자기의 종교가 정법인지 사법인지 확실하게 구별조차 못하고 있다. 그래서 신사, 사찰, 교회가 신불이 존재하는 곳, 기도하는 장소로 착각되어 어느새 기복 신앙, 타력 신앙으로 타락하고 말았다. 신사, 사찰, 교회는 살아있는 인간에게 신불의 자녀로서의 자각심을 일깨워주고 신리를 실생활에 실천하도록 가르쳐주는 교실이어야 한다. 석가도 예수도 신불에게 제사를 지내거나 우상을 세워 중생에게 예배하도록 하는 짓은 결코 하지 않았다.

라지그리하 교외의 베느베나(죽림정사)나 시라바스티 교외의 젯다베나(기원정사), 그밖의 많은 정사들은 여러 나라의 왕이나 장자들에 의해서 세워진 것이었지 교단에 의해서 세워진 것은 아니었다. 그리고 그 정사는 비구와 비구니들의 숙소요 신리를 설법하는 전당이었지 결코 신불에게 제사 지내거나 우상을 받드는 곳은 아니었다.

때로는 그리그랏드의 산저이나 공원의 광장 등이 설법의 장소가 되기도 했다.

한편 이스라엘에서 신리를 설법한 예수 그리스도도 신불이나 우상 앞에서 공양 예배하는 짓은 하지 않았다.

자신의 사명을 깨닫고 병든 중생에게 사랑의 손길을 뻗어 때론 요르단강에서 때로는 나자렛 언덕에서 혹은 헤르몬산에서 신리를 설법했다.

이렇게 설법된 신리는 오늘날에 와서도 불멸이며 우리들은 석가나 예수 당시의 원점으로 되돌아가야 한다. 거기 진짜 마음의 신리가 있으며 경문의 바른 정신이 있다. 

종파의 싸움이나 파벌의 추한 투쟁을 버리고 신리의 대도 위에 종교를 올려 놓지 않으면 안 된다. 그렇지 않으면 머지 않아 중생들의 버림을 받게 된다. 종파의 고집은 나 자신을 구제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파멸로 몰고간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신리의 실천이 따르지 않는 학문 종교는 지에만 머물 뿐 마음이 없기 때문에 일상 생활의 행위는 위선이 되기 쉽다. 행위와 신리는 불이일체라는 것을 깨닫게 되면 인간으로서 태어난 목적과 사명, 나 자신의 인생의 가치를 스스로 알게 된다.

석가와 예수가 설법한 신리는 오랜 세월이 흐르는 동안 변질되었으며 마침내 말법이 되고 말았다. 그 결과 중생은 마음을 상실하고 부조화한 생활의 늪에 빠져 사회 혼란의 원인을 만들고 있다. 물질경제 지상주의의 현ㄷ 사회가 과연 인간에게 마음의 평안을 줄 수 있을까. 마음의 평안을 얻을 수 없기 때문에 중생은 신불을 찾고 있으며 마음의 위안을 얻으려고 헤매고 있지 않은가. 말법 시대이기 때문에 상업 종교, 타력 신앙을 광신 맹신하여 본성을 잃고 있다.

어떤 사람은 신불의 존재를 부정하고 유물 사상에 심신이 빼앗겨 인간 사회는 계급투쟁을 거쳐서 발전해 가는 것이며 물질문명도 거기서 번영해 간다는 사고 방식에 젖어 있다. 그런 지와 의에 의한 인간의 사상은 실은 동물적 본성인 것이므로 약육강식적 투쟁과 파괴의 사회를 만들어 내는 데 기여하고 있을 뿐이다.

그들의 사상과 행동은 현대에도 계승되어 물질 우선 심부재의 폭력에 의한 피의 혁명을 실행하려고 혈안이 되어 있다. 그래서 그들이 설령 일시적인 성공을 거둔 적이 있다고 하더라도 정심의 인간까지는 도저히 굴복시킬 수 없다는 것을 결국은 깨닫게 될 것이다. 권력이나 폭력의 힘으로 일시적으로 사상을 통일하였다. 하더라도 자유를 욕구하고 평안을 갈구하는 인간의 마음을 억제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마음을 상실한 지와 의만으로 무장된 지도자에게 세뇌된 사상은 어디까지나 도장에 지나지 않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언젠가는 그 도장의 칠이 벗겨져 인간 본래의 불성인 알몸이 드러나게 마련이다.

괴로움의 원인은 신리에 거스른 부조화한 상념과 행위가 만들고 있다. 부조화한 사상은 투쟁과 파괴를 불러일으켜 괴로움과 슬픔의 현상으로 나타나 순환한다. 왜냐하면 투쟁으로 쟁취한 것은 언젠가는 투쟁에 의해서 상실하게 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부조화한 사상으로 마음의 괴로움을 해결할 수는 없다. 인간의 마음은 무한대로 넓으며 지와 의의 산물인 협소한 사상의 올가미로 묶어둘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마음은 상상하는 것도 생각하는 것도 자유 자재이며 그 누구도 제약할 수 없으며 그 누구로부터도 제약받을 수 없는 것이다.

제약할 수 있는 것은 자기 자신 이외에는 없다.

선인가 악인가의 판단은 신리인가 아닌가에 의해서 결정된다. 나 자신의 올바른 마음을 충실하게 지니고 인생을 영위하고 있는가, 그리고 자기중심이 아니라 남의 입장을 고려하면서 중도의 척도로써 생활하고 있는가 아닌가에 따라서 선악은 결정된다. 신리는 불변이며 인간의 지와 의로써 바꿀 수 없는 것이다. 신리는 신불의 지혜요 마음이며 뜻이라는 것을 우리는 명심하지 않으면 안 된다.

그런데 인류는 오랜 역사의 과정에서 조화와 파괴가 동거하는 사회를 만들었으며, 오늘날의 물질적 사고방식이 당연한 것처럼 되어버렸다. 이 사고 방식은 큰 잘못이다. 인간은 만물의 영장이며 신불의 자녀임에도 불구하고 무엇보다도 우선하는 마음을 잊어버렸다. 대자연의 만생만물은 모두 상호 작용에 의해서 존립하며 대조화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우리들의 육체에 있어서도 한 개의 세포가 이상해지거나, 또는 한 기관이 부조화를 일으키면 여러 가지 변조가 나타난다. 즉 질병이라는 현상이다. 그러면 우리들은 병원이다, 의사다, 약이다 하고 당황한다.

조화는 질병을 극복할 뿐만 아니라 인류의 수행 목적의 으뜸가는 과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배 계급과 피지배 계급의 투쟁 운운하는 이 현실 사회의 양상으로 과연 인류가 행복해질 수 있을까. 부조화한 행위가 인류를 행복으로 이끌 수는 없다. 왜냐하면 물질경제 지상주의에는 마음이 없으므로 진정한 마음의 평안을 얻는다는 것은 가망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폭력으로 항거하는 사람들의 인생에 과연 진정한 자유와 평화가 존재하는 것일까. 어제의 동지는 오늘의 배신자라는 말처럼 남을 믿지 못하는 마음은 지옥의 아수라계에 통하고 있으며 그런 인생은 실로 어리석은 것이라고밖에 할 수 없다. 이러한 결과를 초래한 것은 지배 계급의 횡포가 대중의 불만을 불러일으켜 생겨난 것인 만큼 지배층은 잘 반성해야 한다.

설령 자신의 노력으로 이룩한 경제력이나 지위라 할지라도 거기 만족할 줄 모르고 보다 많고 높은 것을 탐내고, 없는 자에게 베푸는 자비심도 없으며 자아아욕, 자기보존의 권화가 된 인간은 참으로 불쌍하고 저속한 자들이다. 사회에 이런 인간들이 많으면 혼란이 그칠 날이 없다. 원인과 결과 작용과 반작용의 법칙은 대자연의 신리이며 우리의 육체뿐만 아니라 의식에도 작용한다.

신불의 자비, 즉 육체보존을 가능하게 하고 있는 자연의 환경에 대해서 감사의 마음을 가진다면 그것을 행동으로 표시하지 않으면 안 된다. 그 행위가 보은이다. 인간 사회의 조화를 자기의 능력 범위 내에서 봉사하는 것이 인간 상호의 신리를 다질 수 있으며 조화와 평안의 사회를 구축하는 원동력이 된다.

인간은 원래 누구든지 평화를 원하고 있다. 슬픔이나 괴로움을 원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런데 인간은 눈 앞의 현상에 집착하여 마음을 잃고 스스로 슬픔과 괴로움의 원인을 짓는다.

마음이 없는 지적 사고 방식이 부조화한 사상을 낳고 표면적인 물질경제의 추구에 몰두하게 되며 인간 본래의 목적과 사명을 잃고 있다. 그래서 괴로움과 아픔의 불평등한 사회를 만들어 불행을 되풀이하고 있다.

이와 같이 물질경제가 근본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한 인류는 조화의 틀이 잡힌 사회를 완성할 수 없다. 물질문명은 생활의 지혜에 지나지 않으며 결코 정신 문화나 마음의 진화가 아니라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현대인은 물질경제에 사로잡혀 여러 방면으로 욕망의 노예가 되었다. 이 노예에서 해방되는 것이 인간으로서 신성 불성을 되찾을 수 있는 첫걸음이다.

신리에 따라 인생을 엮어가는 것, 이것이 행복으로 통하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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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하시 신지_마음의 발견
제6장 인생론 노트-타력본원과 자력
by Yuneelif 2023. 2. 17.

타력본원과 자력

타력본원에 의해서 인간의 마음이 구제될 수는 없다.

니찌렌 시대의 사람들은 권력에 항거할 수 없는 무지몽매한 자가 대부분이었으므로 남묘호렌게교나 염불을 외는 타력 신앙을 통해서 신불의 존재를 깨닫게 하고 생사의 괴로움에서 벗어나게 하는 이외에는 달리 구제하는 방법이 없었다. 하지만 신불에게 나의 몸과 마음을 모두 맡긴 채 과연 깨달을 수 있을 것인가. 기도하는 것만으로 진정 구제받을 수 있을 것인가. 자신의 마음을 무의 상태에 두고 과연 깨달을 수 있을 것인가. 이런 것들은 신불의 존재를 아는 방편에 지나지 않을 뿐이다.

인간은 로보트가 아니다. 자기 자신을 상실하고서는 인간으로서의 수행목적을 달성할 수 없다. 올바른 상념과 행위를 실천하는 가운데 신리의 조화는 생겨난다.

신불에 대해서 또한 우리의 생존을 가능하게 하는 대자연의 만상만물에 대해서 감사하는 동시에 보은의 실천이야말로 보살심의 발현이라고 할 수 있다. 우리는 자칫하면 타력 본원, 자기보존에 빠지기 쉽다.

올바른 목적에 대한 일염력은 노력과 용기에 의해서 달성되는 것이며, 자기도피와 자기보존의 제목 외우기 따위로 인류를 행복하게 인도할 수는 없다. 신불에게 감사하고 자연과 인간에 대해서는 보은의 실천 행위를 함으로써 조화를 이룰 수 있다.

누구에게나 예외 없이 수호령이 있다. 항상 자신의 양심에 묻는 생활을 실천하는 가운데 신성, 불지를 깨달을 수 있는 길이 열린다. 자신의 마음을 상실한 신앙은 정법이라고는 할 수 없다. 우리는 누구나 영혼의 본체 혹은 분신에 의해서 보호를 받고 있으며, 나아가 각자의 마음의 조화도에 따라서는 지도령의 도움까지 받을 수 있다. 이러한 영들에 대한 감사가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얼굴 없는 협력에 대해서는 관심조차 두고 있지 않으니 깨달음과는 거리가 더욱 멀어질 수밖에 없다. 구도에 대한 노력의 정도에 따라서 마음의 문이 열린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한편 우리는 엉터리 지도자의 설법이나, 신리도 모르는 영능자의 예언 등에 현혹되어서는 안 된다.

신불의 노여움이라고 겁을 주거나 부적을 강매하는 따위의 지도자나 교조에게 마음이 빼앗겨서도 안 된다. 그들의 교리를 자세히 살펴보는 동시에 그들의 일상생활의 태도도 관찰해 보고, 스승으로 받들 만한 인물인가 아닌가를 잘 판단한 연후에 신앙을 결정해야 한다.

자신의 마음마저 그들에게 팔아서는 안 된다.

자신의 마음은 무한한 생명과 상통하고 있는 보배요 왕국이다. 그것은 바로 자기 자신이며 그 누구도 침해할 수 없다. 그 왕국을 제삼자에게 팔아넘기기 때문에 자기 자신을 잃게 되고 노력하는 길도 잊어버리며 타력 본원에 몸을 맡겨버리게 된다. 신불은 스스로 믿고 노력하는 자에게만 도움을 준다.

그리고 자신의 노력에 대한 수호령, 지도령의 협력은 항상 따라다닌다. 즉 자력을 다하는 노력의 극점에서 타력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이것이 원인과 결과, 작용과 반작용의 법칙이며 신리인 것이다.

실재계의 상단계의 빛의 대지도령이나 빛의 지도령들은 물질의 노예가 되어 있는 인간에 대해서는 함부로 지도 협력하지도 않거니와 무에서 유가 생겨나는 달콤한 약속 따위는 절대로 하지 않는다. 노력도 하지 않고 자기 보존의 기도나 독경만으로 행복의 과실을 얻으려는 생각은 버려야 한다. 기도나 불공으로 구제 받는다고 유혹하는 교조나 지도자들을 조심해야 한다.

자아의 지와 의로 고통에서 벗어나는 길을 모색해서는 안 된다. 어디까지나 원인과 결과에 대한 깊은 추궁이 있어야 올바른 판단이 나올 수 있다. 

신불의 대리인을 자칭하면서 마으에 평안을 주지 못하는 교조나 지도자들은 저급령이나 동물령에 지배당하고 있다. 한편 이 지상계에 집착하여 방황하고 있는 지박령이나 지옥의 마왕이 빙의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현혹되어서도 안 된다.

비록 그들의 예언이 적중하고 병을 고친다 해도 그것은 어디까지나 일시적인 것이며, 더욱 부조화하고 어두운 영역으로 우리의 마음을 몰고가게 마련이기 때문이다.

이런 위선자들의 말과 행동은 언제나 모순이 많으므로 그럴 때는 주저할 것 없이 의문을 가지고 올바른 해답을 얻어내야 한다.

무엇이든지 성급하게 믿는 태도는 매우 위험하다. 신불은 각자의 마음의 왕국에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물질이나 외모에 사로잡혀서는 안 된다. 중도의 마음은 참고 견디는 것이 아니라 올바른 견해에서 올바르게 행동하는 가운데 존재한다.

마음을 돌처럼 단단하게 굳히면 반드시 왜곡되어 버린다. 항상 유연하게 가져야 정법의 실천이 가능해지고 깨달음의 첫걸음을 열 수 있다. 이런 실천을 통해서 90% 잠재의식의 지혜가 용현되어 자신의 과거세를 깨닫게 되고 전생윤회의 과정을 소생시켜 볼 수 있다.

나와 나의 그룹은 마음 속에서 실재계의 수호령, 지도령과 대화도 할 수 있고 육체의 오관을 이용해서도 대화할 수 있다. 명상적 반성을 계속함으로써 우리 몸은 황금색 아로에 싸이고 의식의 광자체는 성운층을 뚫는 크기로 확대되어 지상에 있는 자신의 조그마한 육체를 내려다보게 된다.

우리의 의식은 광자체의 육체를 가지고 원자체의 육체인 자신을 지배하고 있다. 나는 원자 육체에서 이탈한 광자체를 부려 차원이 다른 세계 어디든지 갈 수 있다. 물론 대지도령과도 대화할 수 있다.

이미 이 현상계를 하직한 사람들이 살고 있는 세계에 갈 볼 수도 있고, 상단계의 빛의 지도령들이 거주하고 있는 가정도 방문할 수 있다.

천상계에 올라갈 때에는 하늘과 땅을 연결하는 마치 돔같은 것을 타고 초고속 엘레베이터로 상승하는 것 같다. 하늘의 별들이 똑똑하게 보인다. 실재계는 평온한 세계다. 저단계의 세계와 상단계의 세계는 그 영역이 천양지차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대개 육체는 영자선이라는 것에 의해서 광자체와 연결되어 있으므로 서로의 연락을 취할 수 있지만, 의식이 육체로 돌아올 때까지는 약간의 시간이 걸린다.

이 지상계의 만상만물은 저 세상에도 존재하며 그 색채는 이 세상과는 비교가 되지 않을 만큼 평화롭고 부드럽기 그지없다. 식물의 녹색은 이른 봄날의 신록처럼 보드랍고 포근하다. 이 색채는 영혼을 정화한다. 인종과 국가를 초월한 인류 공존의 세계이며, 마치 현상계의 올림픽처럼 여러 나라의 국민들이 저마다의 복장을 하고 공생하고 있는 집단 사회이다. 세계는 하나라고 하는 사실을 똑똑하게 실감할 수 있다.

그러나 저단계의 세계가 되면 역시 자국적 환경에 칩거한다. 자기주장을 하는 세계다. 더욱이 지옥계에 이르러서는 남을 신용할 수도 없고, 겉으로는 조화를 이룬 것처럼 보이지만 막상 자기 자신의 문제가 되면 서로 싸운다. 자기보존의 세계이며, 평안이란 티끌만큼도 없다. 마왕의 권력에 의해서 지배되고 있으며 진정한 자유란 있을 수 없고 평안한 생활도 영위할 수 없는 세계다. 자기 자신의 마음을 상실한 인간들이 거주하는 부조화한 세계이며, 자비도 사랑도 존재하지 않는다. 그런 냉정한 인간들의 마음이 만들어 내고 있는 세계다.

하지만 이런 인간들도 그 환경에서 반성하는 계기를 잡고 언젠가는 빛의 천사들의 도움을 얻어 구제된다. 저세상의 세계는 표면 의식이 90%이기 때문에 반성하면 그 효과가 즉시 현상화되어 광자체의 광자량이 많아져서 조화에의 속도도 매우 빠르다. 마음의 조화도는 곧바로 육체(광자체)에 나타나 당사자는 그 조화도에 상응하는 세계로 상승해 간다. 이와 같은 부조화한 세계에도 여러 단계의 계층이 있으며, 또한 빛의 천상계도 여러 단계로 구분된다. 천상계의 상단계 이상은 천사, 빛의 천사, 상단계 지도령, 상상단계의 빛의 대지도령 등으로 그 세계가 구분되어 각기 조화에 비례한 사회가 구성된다. 

이 현상계는 실재계에서 투영되는 입체 영화와 같은 세계이다.

이승이건 저승이건 요는 그 육체 구성에 차이가 있을 뿐이지 그 중심인 영혼에는 변화가 없다. 전생윤회를 하는 과정에서 이 현상계에서는 원자체라는 육체를, 저 실재계에서는 광자체라는 육체를 그때그때 갈아 입는 환경의 차이가 있을 뿐이다.

의식, 즉 영혼은 태어나는 일도 없으며 죽는 일도 없다. 불생불멸이다. 불지도 줄지도 않는다. 부증불감이다. 이것이 본래의 실상이다. 우리는 이 본질을 잘 이해하여 거짓의 자기 표현이나 거짓의 신불 신앙, 엉터리 판단은 피해야 한다.

신리를 외면한 거짓 인생이 자기 자신의 마음에 고뇌의 짐을 지게 한다. 우리는 자기 자신의 지배자인 마음의 왕국을 올바르게 구축하여 현상에 사로잡히지 않는 부동심을 가지고 마음의 짐을 벗어던짐으로써 비로소 안심입명의 평화스러운 환경을 누릴 수 있다.

전래의 누습을 타파하고 자기 자신 안에 존재하는 신불인 '마음'을 믿고 그 마음의 왕국에 내재되어 있는 보고의 문을 자력으로 열지 않으면 안 된다.

숙명론이나 쓸 데 없는 논쟁을 피하고 혼란스러운 온갖 유혹을 물리치지 않으면 안 된다.

정법에 따른 실천 생활을 통해야만 올바른 마음의 제동장치가 작용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다카하시 신지_마음의 발견
제6장 인생론 노트-자기보존과 위선자

by Yuneelif 2023. 2. 17.

자기보존과 위선자

자기 자신의 욕망만을 좇고 남의 일은 내 알바 아니라고 하는 태도는 자기보존이다. 이런 사람들은 자기 입장만을 주장하고 지위, 명예, 재산을 위해서는 마음을 희생시키는 일도 주저하지 않는다. 자기의 이름과 가문에 흠이 되지 않을까 늘 염려하고 있다.

남의 칭찬을 받으면 흡족하고 충고를 받으면 감정적이 되어 보복을 궁리한다.

경제적으로 남의 존경을 받으려고 하고 그 마음과 행위에는 조화가 없다. 

항상 자기 중심으로 생각하며 눈앞의 이익에 사로잡혀 물질 경제가 전부라고 고집한다.

남을 믿지 않는 주제에 자신을 믿게 하려고 금품을 뿌린다.

타인에게 배신을 당하면 원한을 품지만 자기는 남을 예사로 난도질하고 배신한다.

이런 사람들은 한때는 번영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자비와 사랑이 없기 때문에 반드시 몰락한다. 마음에 평화가 없고 근친자들로부터는 불신을 받게 되며 최후에는 사면초가가 된다. 만족할 줄 모르는, 마음이 빈약한 자란 이런 사람을 두고 하는 말이다.

그 마음은 아귀도에 통하고 반성이라곤 하지 않는 인생이기 때문에 죽으면 지옥에 떨어져서 본성을 깨달을 때까지 고통을 겪지 않으면 안 된다.

이렇게 되는 원인은 정법을 깨닫지 못하고 물질 경제가 전부라고 착각하여 인간으로서의 수행 목적을 잊어버리고 나룻배인 육체에 마음이 사로잡히는 데 있다.

우리가 이승을 떠날 때는 경제도 지위도 명예도 무엇 하나 가져갈 수 없다. 오로지 인생 경험의 일체가 기록된 의식, 즉 영혼을 가지고 갈 뿐이라는 것을 깨닫는다면 물질에 사로잡히는 어리석은 짓은 하지 않을 것이다.

마음에 집착이 없는 인간은 평화스러운 생활을 할 수 있으며 신불의 자녀로서의 만족감과 기쁨이 떠날 날이 없다. 

한편 종교 단체의 한 세포가 되어 있는 사람은 자기가 속해 있는 종교의 교리야말로 절대적인 것이라고 맹신하여 자신의 근거지로 삼는다. 자기가 속한 교단이야말로 절대적인 것이며 상대방의 교단을 깔아뭉개려고 서로 논쟁한다.

제삼자로부터 올바른 신리라는 인정과 칭찬을 받고 싶어 하며, 마치 자기 자신이 신리를 깨닫고 있는 것처럼 남을 굴복시키려고 한다. 반론을 당하면 마음에 부조화를 일으켜 상대방의 결점을 찾아내어 다시 논쟁을 건다.

하지만 그러한 칭찬과 반론이 과연 무슨 소용이 있단 말인가. 그것은 자기 만족에 도취되는 길 뿐이다. 자기 만족은 파멸의 씨앗이 되며, 도리를 깨닫고 있다면 논쟁 따위에 휘말릴 리가 없다.

철학적 불교 용어를 구사하면서 뽐내는 자들은 자기 자신의 마음의 왕국을 볼 수 없다.

개개인의 마음을 깨달음으로써 비로소 확고 부동한 조직이 확립된다. 지와 의의 논쟁은 조직에 금이 갈 뿐 아무런 도움도 안 된다.

불벌이라든가 법벌이라는 것은 자기 자신이 어두운 상념이 지어내는 작용 반작용의 법칙에 의해서 현상화되는 것이지 결코 신불의 뜻은 아닌 것이다. 만일 벌을 받았다고 한다면 그것은 신불을 사칭한 악령들의 짓임을 알아야 한다.

올바른 마음으로 올바른 생활을 하고 있는 사람은 신불의 빛에 싸이기 때문에 악령도 재앙을 불러일으키지 못한다.

왜냐하면 육체의 지배자인 마음의 왕국은 그 누구도 침입할 수 없는 성역이기 때문이다. 벌이라는 것은 어디까지나 자신의 부조화한 상념에 의해서 자신이 불러들이는 것이다. 인간은 마음 속에 벌에 대한 공포심을 품으면 곧바로 그런 세계와 통하게 되어 현상화된다는 것을 알지 않으면 안 된다.

신리도 아닌 엉터리 진리를 믿고 마음 속에 불안과 혼란의 신심을 지니고 있는 사람들은 자신을 잘 반성해 보아야 한다. 신앙에 대해서 공포심을 가진다는 것 자체가 이미 자신을 상실한 조직의 세포에 다름 아니며 마음 속의 공포를 더욱 에스컬레이트시키는 결과를 초래한다.

이와 같이 정법을 개닫지 못하고 마음의 왕국의 지혜를 알지 못하는 지도자가 사욕으로 조직을 확장해 나가면 그 부조화한 업보는 반드시 자기 자신에게 되돌아온다. 또한 그 업보는 육체적으로도 여러 가지 질병의 모습으로 현상화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신리를 깨닫지 못한 지도자야말로 위선자이며, 그의 잘못된 삶은 결국 죽어서 자기 자신이 심판 받지 않으면 안 된다. 이것이 신불의 법칙이다.

마음의 절대성을 설법해야 할 종교 지도자가 자신의 마음의 평화도 다스리지 못하고 항상 아집과 투쟁심에 불타며 타종교를 헐뜯고 몰아부치는 것은 지도자의 자세라고 볼 수 없다. 이런 지도자는 자신의 위선을 솔직하게 인정하고 지도자의 자리에서 물러앉아 정도를 좇아 공부해야 한다.

또한 지도자로서 중생의 앞장에 선 자는 마땅히 중생의 평안과 복지를 위해서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지 않으면 안 된다. 자아아욕의 마음은 마침내 자기 파멸의 길로 몰고 간다.

기만과 유언비어에 현혹되지 않는 올바른 판단력을 가져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오합지중이 되어 투쟁과 파괴의 와중에 휩쓸려 자신의 본성마저 잃어버린다.

마음이 없는 부조화한 몇몇 지도자에 의해서 대중이 선동되고, 걸핏하면 때려부수는 행위가 마치 정의의 용사처럼 자행되는 현실은 바로 지옥의 아수라계로 통한다.

마음을 잃은 주의와 주장이 폭력을 휘둘러대는 행위는 위선 이외 아무 것도 아니다.

그들은 물질 경제만을 으뜸으로 삼는 인간들의 집단이며 물질과 경제의 노예로 전락한 군상들이다. 그들 사이에는 배신 행위도 거침없이 자행되고 있다. 약한 자는 저항할 수 없으며 폭력 앞에 굴복을 강요 당한다. 하지만 그 폭력도 올바른 마음을 지닌 사람까지는 굴복시킬 수 없다. 육체는 구속할 수 있을지 모르나 마음까지 지배할 수는 없는 노릇이기 때문이다. 폭력을 행사한 자는 폭력의 반작용을 받게 되며 추상같은 업보를 피할 길이 없다.

이러한 사회는 어두운 상념에 덮여 수없는 혼란을 경험하게 마련이다. 그러나 언젠가는 자유와 평화의 마음이 싹터 조화에의 상념은 구체화된다. 인류가 신불의 자녀라는 것을 스스로 알게 되고 자신을 되살펴 볼 날이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인류는 봉건 사회 혹은 독재 하에서 오랜 투쟁과 파괴의 업을 체험하면서 진화하여 왔다.

언젠가는 원시 공산 사회보다 차원이 높은 만민 평등의 공존공영의 사회로 진화해 갈 것이다. 물질 경제를 초월한 마음의 소유자들에 의해서다. 그리고 심우선(마음이우선)의 사회로 전진해 갈 것이다.

왜냐하면 인류는 자신의 마음 속에 잠재해 있는 신불의 지혜의 보고를 자력으로 언젠가는 열 수 있기 때문이다.

 

끝으로

이 책은 오늘날의 종교의 잘못을 구체적으로 밝혀내고 인간의 올바른 목적과 사명에 대해서 적은 것이다.

형식적 종교나 우상을 받드는 종교의 잘못 등을 지적하는 한편 신앙의 올바른 자세에 대해서 설명하였다.

인간 한 사람 한 사람의 마음 속에 존재하고 있는 위대한 불성, 신성을 상술하고 인류가 물질 지상주의의 어리석음에서 깨어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썼다. 이것은 비단 나 혼자만의 소원이 아닐 것이다.

생명은 본체를 중심으로 다섯 분신으로 성립되며 교대 교대로 이 지상계에 내려와 영혼의 수행을 한다. 그리고 이 지구 상에 유토피아를 건설할 목적을 안고 있다.

감정, 이성, 지성, 본능의 조화를 팔정도에 의해서 이루고 신리에 맞는 생활을 통해서 영혼을 보다 고차원으로 진화시켜 나가야 한다. 그 길이 바로 신불의 자녀다운 우리들의 사명이다.

신슈 사쿠의 고원에서 태어났던 나의 생활은 지금도 그 기억이 생생하다. 나는 열 살 때 거기서 생사의 경계를 왕래하는 희귀한 체험을 되풀이하면서 '신앙에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나는 그 때 나 자신의 육체 안에 있는 '또 한 사람의 나'의 존재를 알았다. 그 후 30 수 년 동안 나는 그 '또 한 사람의 나'에 대해서 회의하였으며, 그 해명을 위한 탐구에 탐구를 거듭해 왔다. 그래서 이젠 그 생명의 불변에 대해서 여러 가지 방법으로 실증할 수 있게 되었다.

인간에게는 누구나 예외없이 수호령 지도령이 있다. 올바른 인생을 보내기 위해서 영혼의 형제들이 차원이 다른 저세상에서 항상 협력하고 있다는 사실도 나는 알아내었다. 그리고 또 사고, 질병 등 모든 고뇌의 원인은 부조화, 욕심, 자기보존 등의 어두운 상념에 기인한다는 것도 알아내었다.

우리들의 인생은 이 세상에 한정된 것이 아니다. 저 세상과의 왕래를 통해서 영원히 전생윤회를 되풀이하고 있는 유전의 생명이ㅂ다.

이러한 사실을 독자들이 이 책을 통해서 이해하고, 그 이해된 것이 실천으로 옮겨져, 보다 고차원의 '조화있는 삶과 사회'를 구축해 나가기 위한 인생을 엮어 준다면 나의 소원은 이루어진 셈이다.

여러분의 마음의 문을 열어 주고 싶다.

나의 염원은 이것뿐이다.

평안과 조화의 마음을 깨달아 인류가 투쟁과 파괴의 동물적 본능을 버리고 보다 좋은 사회를 구축하는 데 일조가 된다면 이 책의 목적은 달성되는 것이다.

 

===

다카하시 신지 1996 인간석가(상/하) 목차






인간석가(상)
정가 13,000원

판매가 품절
저자/출판사 다카하시 신지/김해석/미리내

페이지수 387
발행일 1996-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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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석가(하)

품절



책소개


지금까지 국내에서 출간된 붓다의 생애에 관한 대부분의 책들은 붓다의 행적과 가르침을 쓴 내용들이며 출가 이후 가장 중요한 부처님의 해탈, 즉 깨달음에 이르는 과정에 관해서 쓴 부분은 거의 없습니다. 그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불경은 붓다가 직접 쓴 것이 아니라 제자들의 손에 의해 씌어졌고, 2천5백년 동안 불교학자들의 지식과 의지가 가미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같은 사건이지만 제자들마다 내용과 표현이 다르고, 이름이나 지명, 설법 내용이 다르게 해석된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붓다의 가르침을 엮은 책들은 쉽게 이해할 수 없는 책들이 많습니다. 글을 읽는것이 아니라 해석을 해야 하는 난해한 경전들은 붓다의 가르침을 받고 싶어하는 사람들에게 빗장을 걸어놓고 담을 넘어오기를 기다리고 있는듯 합니다.

<인간석가>는 지금까지의 붓다에 관한 책과는 아주 다릅니다.『우리가 이 세상에 살게 된 7가지 이유』의 저자인 다카하시 신지가 영적 계시에 의해 부처님이 불러주신대로 직접 받아쓴 책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 책은 붓다의 탄생과 행적을 중심으로 한 다른 석가전과는 달리 깨달음을 얻기 위해 고뇌하는 고타마 싯다르타의 내면과 심리상태가 섬세하고 치밀하게 서술되어 있고, 붓다와 제자들의 수행생활과 당시의 인도 사회의 풍습과 제도, 생활이 선명하게 그려져 있습니다.

붓다의 설법 또한 뛰어납니다 .붓다가 제자들과 각지를 다니며 병든자를 치료하고, 고뇌에 빠진 자에게 깨달음을 주고, 각지를 다니며 각계각층의 사람들에게 설법한 내용과 열반에 들기 전 최후의 설법은 살아있는 붓다를 확실하게 느끼게 해줍니다.

이 책은 출간된 후 전문적인 불교 학자들에 의해 지금까지 연구 결과로 나온 붓다의 생애에 관한 고증과 다른점이 없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뿐만 아니라 지금까지 의문에 싸였던 불경의 뜻이 더욱 분명해졌으며 붓다를 더욱 잘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저자소개

다카하시 신지
일본 사꾸고원 아사마에서 태어나 일본대 전기과를 졸업했으며 공군 전투비행단 팡리럿 출신으로 제대 후에는 컴퓨터 회사를 경영했다. 30여 년간 신과 영혼문제를 탐구했다. 정진하는 과정에서 득도와 더불어 마음의 눈이 열린 20세기의 신화적인 존재로 알려져 있다.


목차

제1장 출가에서 성도에 이르기까지
1. 탄생에서 출가까지
2. 마음의 스승을 찾아서
3. 다섯 사람의 크샤트리아와의 만남
4. 숫도다나와 가족의 슬픔
5. 한 여인의 보시
6. 의문과 해답에의 편력
7. 암중모색
8. 대각의 실마리
9. 한 모금의 우유
10. 마음의 격투
11. 광명에의 길
12. 마음의 구름을 벗기다
13. 출가와 반성
14. 몽환의 세계
15. 마라와의 대결
16. 위대한 깨달음
17. 범천과의 대화
18. 범천계에서의 자각
19. 정법 유포의 길

제2장 다섯 사람의 아라한
1. 관자재력
2. 우루벨라에서 미가다야로
3. 이시 나바다에서의 불가사의
4. 최초의 제자
5. 광명에의 개안
6. 마음의 때를 벗기고 아라한이 되다

제3장 연생의 제자들
1. 야사의 고민
2. 전도의 길
3. 병을 고치다
4. 불을 예배하다
5. 우루벨라 캇사파의 귀의
6. 삼보의 의의
7. 캇사파 형제의 귀의
8. 불, 법, 승의 조건
9. 남입자
10. 사랑의 삽자가
11. 죽림정사의 기증
12. 전도의 거점
13. 귀성의 권유
14. 기연
15. 귀의
16. 우란분재와 공양
17. 우파데사의 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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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제4장 피팔 리야나의 출가
1. 대부호의 아들 야나
2. 야나의 결혼
3. 정신 뿐인 부부
4. 부부가 함께 출가

제5장 바바리의 제자 17인의 귀의
1. 사제의 이별
2. 붓다와의 문답
3. 샘솟는 붓다의 지혜

제6장 승단의 생활
1. 제라베나의 기증
2. 우기
3. 정사 내의 설법
4. 쉬라바스티로 떠남

제7장 인간으로 사는 여성들
1. 베샤카의 귀의
2. 여자의 업
3. 파세나데 왕의 후의
4. 우다이의 출가
5. 카필라 만의 귀향

제8장 12년 만의 귀향
1. 카필라로 가는 붓다
2. 걸식 집단의 출현
3. 가족들과의 재회
4. 해탈에의 길
5. 왕자들의 출가

제9장 신리를 따르는 사람들
1. 7일간의 반성
2. 붓다의 배려
3. 우팔리의 입문
4. 가짜 사로몬
5. 진실한 법의 실천사

용어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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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는 계시의 종교가 아니다 ■붓다 - 다카하시 신지 지음

공선림 기자의 비판적 책읽기 < 불서 < 출판 < 기사본문 - 법보신문

불서 입력 2004.08.10 16:00  댓글 0
불교는 계시의 종교가 아니다
■붓다-다카하시 신지 지음, 김해석 옮김
===

최근 석가모니 부처님의 전기 《붓다》가 출간됐다. 이 책은 깨달음을 얻기까지 갈등하고 고민하는 싯다르타의 내면을 자세하게 서술하고 부처님과 제자들의 수행생활과 당시 인도 사회의 풍습과 제도, 생활을 그렸다. 깨달음을 얻기 위한 부처님의 고민과 열반하실 때의 설법은 부처님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이 책은 부처님의 전기임에도 부처님의 가르침과는 동떨어진 면이 있다. 천계(天界)를 열반하신 후 돌아갈 곳으로 본 점이나 부처님이 신의 의사를 인간에게 전할 수 있는 권능을 가졌다고 본 점 등이 그렇다.

저자는 이 글이 경전에 근거하지 않고 “부처님의 영적 계시에 의해 불러주신 대로 받아 쓰여진 것”으로 ‘소설’이 아니라 ‘실화’라고 주장하고 있으며 부처와 예수의 영적 대화도 싣고 있다. 부처와 예수가 대화를 나누는 부분을 보면 부처님이 깨달음을 얻고 마음의 조화를 이룬 상태에서 죽음을 맞으려 할 때 아몬(예수 그리스도의 전생)이 나타나 중생을 고통에서 해방시키라고 다그친다. 부처님은 깨달음을 전할 대상을 생각하다가 같이 수행하던 5명을 찾아보라는 아몬(예수)의 목소리가 들려 일러준 대로 나선다.

그러나 이러한 저자의 관점은 이중표 전남대 철학과 교수가 지적하듯 불교를 ‘계시의 종교’로 전락시킬 우려를 안고 있다. 또한 저자 본인은 계시를 받아 적었는지는 모르지만 불교를 이해하는데 결정적인 문제점을 드러내고 있다.

부처님은 깨달은 자인데 그런 부처님이 다른 이의 일방적인 지시에 의해 행했다는 말은 일러준 사람이 예수라는 것을 문제삼지 않더라도 쉽게 납득하기 어렵다. 그리고 천계 또한 윤회의 여섯 가지 굴레 중 하나일 뿐이고 부처님이 열반 후에 가는 곳일 수 없다.

저자는 부처와 예수를 중생 구제를 위해 애쓴 동료로 표현하고 있고, 진리는 결국 하나라는 식의 섣부른 사고를 토대로 부처님 일대기를 썼다. 결국 이 책은 부처님의 법을 오해하게 하고 가르침과 어긋난 면이 있다는 점에서 불교에 대한 이해가 부족했다고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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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하시 신지 선생님 - GLA(지·엘·에이) GLA(지·엘·에이)

다카하시 신지 선생님 - GLA(지·엘·에이) GLA(지·엘·에이)




다카하시 신지 선생님
상단
GLA 소개




인간의 본질이 영혼임을 증명한 타카하시 신지 선생님은, 우리가 인치를 넘은 큰 존재, 신불에 의해 살려 자기의 확립과 세계의 조화를 위해 태어났다는 것을 호소했습니다.




1927년, 나가노현에 태어난 타카하시 노부지 선생님은, 어린 시절부터 「육체의 자신」을 빠져 나온 「다른 한명의 자신」의 체험을 거듭하게 되어, 이 「다른 한명의 자신」이라고 는 누구인가 하는 의문을 추구해 떠났습니다.

그리고 전자공학, 물리, 천문, 의학 등을 배우고, 실재계(그 세상)와의 접촉을 체험하면서, 인간의 마음과 육체의 관계를 풀어내는 것과 동시에, 인간은 영혼으로서 영원한 생명을 안고 환생 윤회 하고 있다는 진리(신리)에 깨어난 것입니다.

이후 컴퓨터 기기 제작 회사를 경영하는 분들 '마음의 원점' '마음의 발견'(전 3권), '인간·석가'(전 4권) 등 다수의 저서와 강연 활동을 통해 '인간 육체만의 존재는 아니고, 그 본질은 영혼이며, 인공을 넘은 큰 존재, 신불에 의해 살려지고 있다. "왔다"는 것을 설명했다.

그리고, GLA나 경영자의 단체에서의 지도를 계속해, 7년 후의 1976년 6월 25일, 예전부터 스스로 예언되고 있던 대로, 실재계에 귀천되었습니다.


타카하시 신지 선생님의 저작


타카하시 신지 선생님은, 「마음의 원점」 「마음의 발견」(전 3권), 「인간 석가」(전 4권)를 비롯한 「마음과 인간 시리즈」전 16권을 저술했습니다.



심안을 열다

서두에는 다카하시 요시코 선생님이 새로 쓰여진 「신장판 발간에 전해」라는 일문이 게재되어, 신지 선생님의 소원, 만년의 추억, 그리고 맡겨진 배턴 등에 대해 접하고 있습니다.

상세 페이지


마음의 원점 - 잃어버린 불지의 재발견

대자연의 행위는 무엇을 말하고 있습니까? 불교, 기독교의 원점으로 돌아와 사람과 자연의 조화 속에 사람의 살아야 할 참된 길이 있다고 설교합니다. 인생의 사명과 목적을 알기 쉽게 보여준 각 계격상 롱셀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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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설 일반 젊음

경은 결코 어렵지 않습니다. 글자를 읽을 수 없는 사람들이 많았던 시대에 비유를 짜넣어 사람의 살아야 할 길을 설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철학화되어 난해한 것이 되어 버린 경문에 지금, 다시, 생명의 숨결을 주고, 그 진수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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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篇発見 (신리 편, 과학 편, 현 증)

진실한 것은 합리적이고 역사적으로도 증명되고 현실에 나타나도 잡을 수 있는 것이어야 합니다. 이 책은 그 관점에서 마음의 존재와 사람이 살아야 할 길을 누구에게나 알기 쉽게 쓰여진 것입니다.

상세 페이지



인간·석가(제1권~제4권)

석가의 고뇌와 출가, 깨달음에 대한 마음의 편력, 그리고 깨달음(우주 즉아). 신지 선생님은, 아무런 자료나 참고서도 없고, 붓이 진행된 채로 석가를 썼습니다만, 인간·석가를 말해 더 이상의 책은 아직까지 없습니다. 독자는 인간으로서의 석가의 마음을 접함과 동시에 신리의 세계로 이끌어갑니다.

상세 페이지


마음의 지침

잘못된 신앙과 그 폐해의 실례, 팔정도의 알기 쉬운 해설, 인간의 정신구조와 그 기능, 기도의 의의와 기원문, 독자의 질문에 답한 문답집 등을 내용으로 하고, 초보자도 알기 쉽게 신 이론의 개요를 설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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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대화

인생을 걸을 때 다양한 의문에 부딪힐 때 명확한 해답을 주고 행동 지침을 나타내는 등대의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인생에 사는 의욕을 주는 주옥의 문답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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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증오를 넘어

어린 시절부터 받은 엄격한 차별이나 편견 속에서 인간 불신으로 마음이 거칠어지고, 욕망의 소용돌이로 말려들어가는 1명의 수전 놈. 모습을 바라보고 인생의 의의, 사랑에 접하는 장면은 읽는 자에게 감동을 주지 않고는 두지 않습니다.

상세 페이지



악령(1권, 2권)

뉴 로제, 정신병 및 그 원인 중 하나에 잘못된 믿음이 있습니다. 인간의 마음을 모르는 장님의 신앙이 얼마나 무서운 결과를 초래해 버리는 것인가, 수많은 사례를 들어가면서 설해 갑니다.

상세 페이지


그림책 / 하늘과 땅의 가교

석가의 출성에서 깨달음에 이르는 과정을 아름다운 일러스트와 함께 그린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어른용 그림책입니다. 1981년 볼로냐 국제 아동 도서 전출품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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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nji Takahashi (religious leader) - Wikipedia

Shinji Takahashi (religious lea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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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nji Takahashi
Personal
Born
Haruo Takahashi (高橋春雄, Haruo Takahashi)

September 21, 1927
SakuNagano, Japan
DiedJune 25, 1976 (aged 48)
ReligionBuddhismTheosophy (Blavatskian)
NationalityJapanese
Schoolgraduated or retired from College of Science and Technology, Nihon University
Senior posting
SuccessorKeiko Takahashi (高橋佳子, Takahashi Keiko)
ReincarnationJacobEnlilSanat KumaraZuo CiEn no Gyōja

Shinji Takahashi (高橋 信次Takahashi Shinji, September 21, 1927 - June 25, 1976) was a religious leader who was born in Japan, corporate manager and hardware engineer. Takahashi founded the new religious corporation God Light Association [ja] (GLA). He was born in Saku city, Nagano prefectureJapan. He founded Koden Industry Co., Ltd. and served as its first president.

Biography[edit]

Secular career[edit]

Takahashi was born on September 21, 1927, in Saku, Nagano, Japan, into a farming family. He was the second eldest son among 10 children. At age 13, Takahashi entered the Army Cadet School after dropping out in his second year of a middle school that was run under the old system of education. He then completed his studies and graduated from the Army War College, after which he was assigned to be an aerial navigator. At the end of World War II in 1945, Takahashi returned to his hometown. On moving to Tokyo, he passed a high school equivalency exam and studied mainly in the College of Science and Technology at Nihon University. Although Takahashi was said to have studied at the University of Tokyo Graduate School for a while, he was not able to obtain a graduate degree since his dissertation, which was necessary for receiving a graduate degree, was considered below standard and was laughed at by the professors.[citation needed] During his studies, he started two unsuccessful companies before he opened his third company, Koden Industry Co., Ltd.[1], a company that develops hardware for electronics. While managing this company, Takahashi possessed 460 patents. He also served as the president of Yaoki Building Management Co., Ltd.

Religious life[edit]

When Takahashi was approximately 10 years old, he started experiencing a spiritual phenomenon now known as an "out-of-body experience"[note 1] and came to refer to his astral body, as his "other self". As a child, he had doubts about this phenomenon and continued to pursue studies in electrical engineering and physics for the next 32 years. Takahashi did not have any interest in religion, and considered himself a non-expert in that field. 

Around 1968, he claimed to have begun receiving communication from spirits that identified themselves as "Fwan Sin Fwai Sinfo" and "One Two Three". Soon after, Takahashi claimed to have arrived at a spiritual state where he had thrown away attachment and achieved a peace of mind; afterwards, he said that these spirits were the guardian and guiding spirits, respectively, that would come up in the GLA doctrine.[citation needed]

"Fwan Sin Fwai Sinfo" designated itself as Takahashi's "guardian spirit" and later informed Takahashi that it was Jesus Christ himself. The spirit "One Two Three", as Takahashi's "guiding spirit", later told Takahashi that it was Moses

Afterwards, Takahashi, who claimed to have attained Buddhahood under their guidance, embarked as a religious leader and starting writing about his experiences in the form of literary works. 

In addition, through his own lectures, Takahashi left behind many supposed miracles.[citation needed] He also claimed to have seen "spirits", which do not have physical bodies, and to have spoken to them, exorcising disharmonious spirits that possessed people. He claimed to preach shinri (divine principle) and hou (law) to these spirits and make them repent their faults.[2]

In particular, he cautioned against becoming excessively enveloped in phenomena out of mere curiosity. This is considered to be gensho ("actual proof") that arose during the eras of Moses, Jesus Christ and Siddhartha Gautama. Takahashi preached the practice of "harmonization", "charity", and "love". In order to practice these, Takahashi stated that people must possess their own standards through the hasshoudo (or the Eightfold Path – eight deeds that must be performed to reach nirvana) that Buddha preached, correct distortions in their hearts that had been created through "self-reflection", and practice a middle-of-the-road life.[note 2] Takahashi assumed that it would be possible for one's heart to become peacefully harmonized, escape from the torment of the present, and open up new possibilities. Then, compassion and love would grow in one's heart, enabling actions of compassion and love, which are at the core of bodhisattva ("enlightened existence" in Sanskrit). Takahashi preached that the ethos of Buddhism, Judaism, Christianity, and Islam are all rooted in the same law of nature or cosmic laws.

He slept for only 3 to 4 hours a day due to his schedule of managing companies, managing a religious organization, giving personal guidance to believers, and writing literary works. On June 25, 1976 at 11:28 A.M., Takahashi died at the age of 48,[citation needed] as he himself had prophesied, due to deterioration of his liver and kidneys.[3][note 3]

God Light Association[edit]

Word of mouth had spread about Takahashi since he claimed to have experienced spiritual encounters with Jesus Christ and Moses and attained Buddhahood; people came to learn under Takahashi's instruction. 

He first started to preach at his home, but by April 1969, the number had grown to about 100. Takahashi began to preach at the Yaoki Building, a building that he owned near Asakusa Station on the Toei Asakusa Line. Construction had just begun, as Takahashi had originally planned to establish a business consisting of ultrasonic hot springs and saunas there. Takahashi named this organization Shinkoukai ("Society for Incarnating the Light of God").

In August 1971, after a follower of the Zuihoukai,[note 4] listened to Takahashi's teachings at a workshop at Mt. Izuru in Tochigi prefecture, the entire Zuihoukai religious association merged with, and converted to, the teachings of the Shinkoukai. Since the Zuihoukai was an organization that had obtained corporate status as a religious corporation, the Shinkoukai became known as the "Shinkoukai Religious Corporation".[note 5] After the merger, Shinkoukai was renamed with an English name, the "God Light Association" (GLA), taking the internationalization of this organization into consideration. The organization became known as the GLA Religious Corporation, and the Zuihoukai became the GLA Religious Corporation Kansai Headquarters.

It was rare for an existing religious association such as the Zuihoukai to embrace an emerging organization. After the merger of the two religious organizations, the number of followers in the GLA rose to tens of thousands of people, and although the creation of a full-scale organizational structure was desired, the creation of a clear structure was shunned due to Takahashi's dislike for forming such structures.

After Takahashi died he was succeeded by his eldest daughter Keiko, although there was a contingent of followers who withdrew from the GLA due to changes in the teachings. In addition, as a result of changes in the doctrine, the GLA splintered after a few years, and disciples that had directly studied under Takahashi established new religious organizations. Today the Tokyo and Osaka branches exist as separate organizations.

In honor of Takahashi's death, groups and individuals gather voluntarily and carry out activities to try to learn the teachings of Takahashi, including Ryuho Okawa of the religious association Happy Science. Okawa published many books in the Takahashi Shinji Reigenshu (Collection of Shinji Takahashi’s Sayings) series before he halted the printing of that collection in 1994 due to legal threats from Keiko.

Practical activities as a religious leader[edit]

Takahashi referred to the law that he preached, and practiced, as shoubou (proper Buddhist law). It has been said[who?] that when he held lectures in the provincial regions, he would spend several hours afterwards "self-reflecting", based on the hasshoudo, as to whether there was any wrongness in his role and whether there were any inaccuracies in the "law" that he preached. It has also been said[who?] that Takahashi possessed all of the capabilities of the six spiritual powers (tengantsu, tenjitsu, tashintsu, shukumeitsu, jinsokutsu, and rojintsu.)[note 6]

Takahashi took in people such as elderly people who were homeless, a woman who had intellectual disabilities and no relatives, and people who had difficulty living independently in society, such as gangsters. He supported these people with the profits that he made as a company owner.[citation needed]

Takahashi criticized blind faith and fanatical belief in religion and consciousness, and paraphrasing Karl Marx, he also believed that religion based on blind faith is like opium. In his teachings he insisted that one should always doubt, and should believe only what cannot be doubted any further.

Takahashi believed that religion should not be turned into the sustenance of life, so he lived off of the profits that he earned as the corporate manager of Koden Industry Co., Ltd., without taking any profits from his religious activities. Takahashi allotted the profits he made as a corporate manager to fund missionary activities and regular administrative expenses for his religious organization.[citation nee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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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nciples that Takahashi preached[edit]

Takahashi advocated shinri (laws of nature prescribed by God, also called hou), which does not change even if the times change. Specifically, he stressed going back to the teachings of Buddha and Jesus Christ, and based on his own experiences, Takahashi preached the existence of souls and the great beyond. He stated that after death, the soul of each person goes off to a world that corresponds to that person's character (reflected through the amount of the soul's light; a greater amount of light represents a higher degree of harmony with God). Takahashi also advocated the practice of the hasshoudo (Noble Eightfold Path) that Buddha preached, as a method for harmonization on earth and for growth of each person's soul. He preached self-reflection as a means to do away with the cloudiness in one's soul (said to be created by humans' disharmonic ideas and actions) and to receive God's light, which the soul is said to originally receive. Takahashi then emphasized the practice of ideas and actions after self-reflection.

The essence of the universe[edit]

According to Takahashi, the universe that we live in is the source of banshou (all beings) and banbutsu (all things), and follows various principles, starting with the principle of samsara (cycle). The macrocosm is controlled by one large "cosmic consciousness"[4] that harmonizes the universe. This consciousness itself is a God (the "Great God of the Macrocosm") and this universe is the body of God. The solar system in this world is merely one of the small organs of the body of the macrocosm, and earth is a small cell. As the Earth is a cell in the body of the universe, it possesses a consciousness. In such a way, banbutsu represents all things, and is a mass of energy. Since the macrocosm is a divine body, the Earth, as a cell in this macrocosm, is also a divine body, or a temple. All things, starting with human beings, continue repeating the process of samsara in order to make this Earth into a harmonious "Buddha land", or utopia, that follows divine will.[5] Takahashi referred to the attainment of enlightenment based on becoming one with the macrocosm at the apogee of the rise in the degree of harmony of the soul with God as uchu sokuware (the mindset where one can understand all truths in an instant upon expanding their other self to the scale of the universe, through self-reflective meditation).[6]

Past life, present life, and afterlife[edit]

Takahashi referred to the material world that we live in as the "phenomenal world" and the non-material world where the soul returns after death as the "actual world". He believed in evolution through the course of samsara. Growth was indicative of a rise in harmony with the gods, becoming closer to the existence of compassion and love. Based on this degree of harmony with the gods, stages of consciousness would arise in the soul of each human being. Those that are particularly harmonious are considered as the world above (fourth dimension to the ninth dimension; a larger number indicates a higher degree of harmony), whereas the most disharmonious are considered to be in hell. Thus, the living circumstances in the real world after death change depending on the degree of harmony one had achieved. Through this cycle, human beings become closer to the existence of compassion and love.

With regard to samsara, Takahashi compared the physical body to being just a boat for traveling through life, and life to a route for the soul, which is the essence of human beings. The physical body is only given by the gods and by one's parents as a virtual boat for traveling through life.

With the 3rd dimension as the origin, each dimension is referred to by name, such as the “astral world” of the fourth dimension and the “spiritual world” of the fifth dimension, but according to Takahashi, the numbers are merely appellations; in reality, these stages are considered as existing inexorably, confirmed when the third eye is open.

Plan of the world above[edit]

According to Takahashi, gods are light, they are the energy that fills the macrocosm, they are the dharma, they are unlimited will, and they are all compassion and love.[citation needed] In the world above, gods are also considered to be symbolized as a spiritual second sun. In relation to this, buddhas in Buddhism, and the Messiah in Judaism, Christianity, and Islam is a person that has realized "uchu soku ware”, the concept of Brahman and the self as one. Human beings are all equally the children of God, and can reach the stage of buddha by making their soul grow through numerous transmigrations. As of 1971, there were 423 people on earth (425 following death) who had become a Buddha.[citation needed] In addition, there are also bodhisattvas who are of the previous stage. The stage preceding that consists of shoten-zenjin. According to Takahashi, the specific method for attaining Buddhahood is to actually incorporate the “hasshoudou” that was preached by Gotama Buddha, the founder of Buddhism, as well as self-reflection based on this hasshoudou into daily life (a method that Takahashi called “gyou soku hikari”). By practicing this, human beings can increase their degree of harmony with gods and Buddha, and as a result, attain “uchu sokuware”.

What Takahashi said regarding this point was that based on this, as humans are all originally children of God, "everybody is a brother",[citation needed] and warring is a result of complete ignorance and misunderstanding. In addition, at one point, all people are promoting the growth of their soul while repeating samsara, so their object is actually harmony on earth. The orientation of such a framework is determined in the world above, and based on this, people are only born after designing, in Takahashi's "actual world", what will be their life and mission on earth.

However, the mission of each person is not specific, it is only to train the soul while living like a human being. “Training the soul” refers only to harmonizing one's own consciousness, harmonizing with others nearby, doing work that is suitable to harmonization, and based on this, stabilizing one's own economy, to create a peaceful environment. In such a way, it is not that Takahashi glorified particular religious austerities, but rather, he harshly criticized disharmonious austerities that would oppress everyday life, such as compulsive praying. In particular, he believed that no one should sell their soul to religious leaders who claim to be the only doorway to salvation. That would make the people dependent on the leader. If one wants to be saved, they should instead distance themselves from such organizations, self-reflect on aspects that are unharmonious to them in everyday life, and translate this into action. In doing so, by brushing away the cloudiness of one's soul one can receive the light of gods, and as an actual phenomenon, one is guided towards harmonization. “Tariki” (strength through others) constantly exists as compassion of God, but as it is not permitted for tariki to change one's consciousness, unless ones tries to receive the light of gods through their own will, this light will be closed off due to the “cloudiness” of their own soul. As a result, a person's own awareness and deeds based on this awareness are the top priorities.

The journey towards harmonization[edit]

Hasshoudou (The Noble Eightfold Path)[edit]

Using the “hasshoudou” (seeing, hearing, and speaking of things properly) that Gotama Buddha taught, as a pivot, Takahashi preached that each person self-reflects, and returns the ideal being of their soul to a state that meets the laws of nature. Also, to seek the inner cause of one's own disharmonious notions and actions, becoming aware of the causal relationship between how one's notions and actions created discord in their surroundings and whether one was inflicting harm to themselves, repenting so that this kind of result does not occur again. Ideally, to reach a state where they can reasonably put the results of their repentance into practice. It is said that[who?] at this time, the person that is self-reflecting becomes aware of “self-reflecting” solely for the purpose of harmonization with the community. Takahashi warned of becoming attached to “self-reflection” itself and becoming careless in everyday life as a result. He perceived that it is important for the action of self-reflection itself to follow "the middle road".

Our existence that is naturally driven by the laws of nature, is the body of God (the macrocosm), and human beings, who are all individual consciousnesses that were generated within the consciousness of God as the mother body, are considered as microcosms in relation, both are beings that possess consciousness, and are considered as being connected through the soul (defined by Takahashi as the central part of consciousness). It is considered that in this universe, according to Takahashi,[citation needed] they are not only laws that are physical, but they are also applied to the internal aspects of human beings as well (for example, laws of action and counteraction for notions and actions, laws of circulation that can be applied to physical and spiritual aspects as well as karma, which is said to be the inertia of the soul[who?]), and it is in this universe that the opportunity for the generation of all joys and sorrows lies.

Takashi referred to the laws of nature as “hou” (law), “shoubou” (proper Buddhist law), and “shinri” (divine principle), and stated that by following these laws, it becomes possible for the soul to receive the light of gods (considered as being the natural state of souls) and achieve harmony and peace, but if these laws are opposed (this freedom is considered as being permitted to human beings), one's soul creates “cloudiness,” obstructing the light of gods, and resulting in the generation of anguish (development of a phenomenon where virtue is generated by thinking of virtue, and wrongness is generated by thinking of wrongness; the so-called “divine justice.” One must lie on the bed one has made. This “divine justice,” according to Takahashi, is the principle of the universe)[citation needed]. Therefore, the macrocosm that was considered as being created by God and is driven by the laws themselves teach the proper way of how to live, and learning Dharma for the laws of nature and living according to the Dharma is considered a method that yields harmony within each person as well as the outside world, which is a reflection of the inside of each person. The state that suits this law is the middle road, and the method to reach this middle road is the hasshoudou that Gotama Buddha had preached (however, it is not only Buddhism that is “shinri,” but rather all Buddhism, Christianity, Judaism, and Islam for which “shinri” has been conveyed from the world above to the earth, and for which there is considered to be one core element to the teachings, the “hou”); by executing this Hasshoudou every day and every minute in “what they think” and “what they do,” human beings can break away from the vicious cycle of bitterness and sadness that was created as a cause of one's disharmonious notions and actions, and they can also take the first step to enlightenment, based on this kind of steady everyday practice.

Takahashi referred to the sections of the Eightfold Path as Shouken (Right View), Shoushi (Right Intention), Shougo (Right Speech), Shougyou (Right Work), Shoumyou (Right Livelihood), Shoujin (Right Effort), Shounen (Right Mindfulness), and Shoujyou (Right Concentration).

For Takahashi, meditation for self-reflection consisted of lightly closing the eyelids, with the eyes facing straight forward behind the eyelids; when one becomes sleepy, he/she is to open their eyelids lightly, and direct their focus on a spot slightly in front of where they are sitting. As for the way of sitting, Takahashi deemed that sitting cross-legged is acceptable, so that the mind does not become distracted by the body. However, if one meditates to clear their mind of unnecessary thoughts without self-reflecting and while their mind is distorted, or if one acquires such a habit, evil spirits that relate to the distorted mind are drawn in, resulting in grave danger, such as one's mentality becoming seized as well as experiencing physical disorders. Takahashi believed that in continuing this kind of self-reflective meditation one starts interacting with the guardian spirit/guiding spirit, and dialogue becomes possible. Then, one reaches a level of nyoshin (a state where one is able to understand their heart to some extent, and where one has the ability to read other people's hearts).

In addition, regarding current suffering, Takahashi believed that the cause of suffering is always a result of seeds being scattered somewhere, and that as a method for eliminating this cause and relieving oneself from their sufferings, one should recall all of their doings from the day they were born until the present day temporally, according to when they were 0 to 5 years old, 5 to 10 years old, 10 to 20 years old, 20 to 30 years old, etc. They should self-reflect on their thoughts and actions in their relations with other people by comparing them with the standards of each of the 8 views and concepts described above. If one finds that there were thoughts and actions that go against “righteousness,” they must determine the cause of such thoughts and actions, apologize to God, and make amends. Takahashi deemed that the “righteousness” of the hasshoudou is the righteousness according to the perspective of a well-intentioned third person.

Jealousy, animosity, or blame that develops in one's mind represents self-preservation, and is rooted in a phenomenon that occurs when one's desires are not fulfilled this can also occur if the disharmonious words and actions of another person create a distortion in one's heart. When the cloudiness is eliminated from one's heart through self-reflection, something gushes up from inside, which turns into tears and washes off dirt and dust.[citation needed] As one's heart transforms from one that is cloudy to one that is clear, God's light penetrates into the heart and the penetration of God's light also means that one acquires the strengths of other powers as well.[further explanation needed] Takahashi believed that when people try hard to realize a lifestyle that is based on right judgments made by the heart where there are no biases, their self-righteous heart disappears, and in turn they learn that everyone in the human race are brothers and sisters, and acquire the power of great charity and love. According to Takahashi, charity refers to actions like that of the sun where one provides the energy of heat and light fairly to both good and bad people.[7] Harmony among the human race is said to be established when a sense of appreciation of being able to live grows, and this mindset is expressed as a shape through the action of gratitude, bodhisattva karma, where one offers services to other people.

Transition of Religion and the Path to Shinri[edit]

Towards the Present Age[edit]

Takahashi preached that Buddhism and Christianity in the present age have become academic, or formalized, and changed into a faith based on other powers. In response to this, he advocated returning to the times of Gotama Siddhartha and Jesus Christ in many of his literary works, starting with “Ningen/Shaka” (“Human Beings/Gotama Buddha”). In addition, Takahashi emphasized that neither Jesus Christ nor Gotama Siddhartha preached the thoughts of other powers at all, and that Christianity and Buddhism in their respective times were not complicated like the Christianity and Buddhism of today. With regard to the thoughts of other powers influencing these religions, these laws of nature (the pure religious base of Buddhism, Islam, and Christianity) transformed as a result of the intentions of those who were in power over time, as well as the interpretations of the many scholars; the cores of these laws of nature were lost, various theories became mixed, and they became academized in a complex manner and lost their substance. In addition, these laws of nature were intentionally distorted and conveyed to people for the purpose of individual's own benefit, and people were made to believe that those who obstructed this would be met with strict counteractions. This new set of distorted laws were slowly deemed as being the laws of nature as taught in today's versions of those religions.

From Ancient Times to the Christian Era[edit]

Just over 300 million years ago, the first fleet of antigravitational photon spacecraft (or UFOs), guided by seven archangels including Michael, came from a harmonized star called Beta to Earth, in search of a new world. They settled in the delta of the eastern region of the Nile Valley in Egypt. Before long, the first utopia of humankind was built in a place called El-Kantale. Today, El-Kantale is known as the Garden of Eden. The people of El-Kantale were able to freely separate souls from physical bodies using astral projection, and were thus able to freely make contact with the world above. Over time, a second fleet came to visit Earth, and from among this group, there were some who went astray, and people who disturbed the harmony started to emerge. Michael, who was the leader, then moved these people to another location, and admonished them to self-reflect on their thoughts and actions. However, the people who were moved to a different location decided to cut off communication with the people of El-Kantale and the world above. After their death, they did not return to the world above but instead, created a world of hell, based on their disharmonious ideas (the world beyond is a metaphysical world that is based on consciousness, where ideas themselves are the source of creation). Lucifer, was sent to Earth under orders by the world above, as a human being by the name of Satan, to rescue these people, gave himself up to his own status and glory, and fell towards the world of hell where he has been reigning as the czar of the underworld ever since.

Civilization then underwent a great number of transitions, such as the sinking of the great continents of Lemuria and Mu, after which, civilization moved to the continent of Atlantis in approximately 7000 BC. Civilization developed rapidly, and people led flourishing lifestyles. Towards the end of the age of Atlantis, Agasha, who was born a king (an earlier incarnation of Jesus Christ), preached the divine principles of love and compassion to the lost souls of the people. However, people who had already sold their souls to the devil executed the angels of light, with the exception of Agasha (according to Fauriyari, the spirit of a person of that time, who appears in Takahashi's book “Kokoro no Hakken, Shinri-hen,” Agasha was also executed at this time), and to set an example, the people who believed in Agasha were also buried alive.

Based on these kinds of disharmonious ideas and actions, Atlantis was covered in an immense, black consciousness, and as a counteraction, the continent of Atlantis sank. The people who escaped the downfall of Atlantis passed along their civilization to the Nile Valley in Egypt, and by integrating with other civilizations, they succeeded in building a utopia and germinating the Egyptian civilization. As angels of light that were sent at this time, there was Clario (another earlier incarnation of Jesus Christ) and Cleo Parota (which may have been the same being as Clario). Over time, civilization prospered in Greece, and Apollo (an incarnation of the archangel Michael) was born around 1500 BC. Apollo conveyed the purpose and mission of life to his people, and built the Aegean civilization. He prophesied the birth of Gotama Siddhartha in the East, and then left this Earth. Through his followers that accepted his orders, Apollo's teachings were passed along to India in the East, and came to be referred to as Brahmin.

Meanwhile, around 1180 BC, Moses was born in Egypt, which had been devastated by the people, and where people in power had accepted the spread of Satan and those at the bottom had no freedom. Moses was born among the people of Israel, (slaves in Egypt at that time), but raised as part of the royal family. He later found out that he was originally born to slaves, opened his eyes to the repugnance between rulers and subjects, and took a stand in freeing the slaves. Moses secretly received the guidance of Yahweh and led the Israelites towards Canaan, relying on the Ten Commandments. Afterwards, in Israel at around 900 B.C., the teachings of Moses became obsolete, and at a time when the Baal faith, which demands sacrifices of people's children, Elijah (another reincarnation of the archangel Michael) was born. After accepting Yahweh's orders, Elijah challenged religious leaders and King Ahab during the worship of Baal, and by carrying out several miracles, Elijah was able to defeat King Ahab and the religious leaders, and brought back Moses’ Ten Commandments.

In 32 BC, Jesus Christ was born in Israel. Jesus consoled and healed poor and sick people in Israel, which was under the oppressive rule of Rome. Jesus preached love and penitence in order to be able to reach the land of God,[8] together with his apostles, during a time when people felt very concerned for their own well-being due to persecution by people who had political power. After dying on the crucifix, Jesus showed himself to his disciples through his resurrection. The disciples came to speak languages of other countries and spread the teachings of Jesus Christ.

The teachings of Apollo that had been conveyed as Brahmin, finally became fossilized after approximately 1,000 years. In 654 B.C., Gotama Siddhartha (Gautama Siddhartha; reincarnation of the great guiding spirit Cantare, who was of a superior level of light) was born in Kapilvastu, India (present-day Nepal). Siddhartha was born and raised as a kshatriya (warrior). Siddhartha grew up without his mother, Maya, who had died in exchange for Siddhartha's life, in a time of unceasing wars. Even if the inside of the palace at Kapilavastue, where he lived, was elegant, Siddhartha became overwhelmed with doubt about the poor people that he would see after taking one step outside of the palace, and made a decision to go into religion. After undergoing various different ascetic training programs for 6 years, Siddhartha, ready for death, sat under the tree of Buddha and reflected on his life of 36 years and purified himself of disharmonious thoughts and actions. As a result, he caught a glimpse of the world of light, and realized that this was a reflection of the level of harmony in his own heart. With this light of compassion, he also made the demon Papias Mara and those serving under him, who were trying to obstruct Siddhartha from attaining Enlightenment, repent, ultimately resulting in salvation[ambiguous]. Based on this, Siddhartha had gained validation on the correctness of his own method towards Enlightenment, and after progressing with self-reflection and an “expansion of consciousness,” he realized that he was united with the universe (bonga ichinyouchu soku ware). Siddhartha, who had attained Enlightenment, honored the request of Brahma (Amon, Clario, and Moses), and started mission work. In the caste system of that time consisting of the 4 divisions, Brahmanas, Kshastriyas, Vaishyas, and Shudras, the Brahmanas, who devoted all their time to academics that were biased towards knowledge and will, appeared to be full of elegance at first glance, whereas the Kshastriyas experienced constant unrest and suffering from wars, and there were severe disparities between the rich and the poor among the Vaishyas and Shudras. Siddhartha, however, preached the road to self-definition based on compassion and the Noble Eightfold Path to these people without any discrimination. The teachings of Siddhartha came to be divided into the Northern Tradition (Mahayana) and Southern Tradition (Theravada), and after Zhiyi restored Buddhist teachings in China, it was introduced to the Eastern part of China in the Age of Mappou, there was a second coming of the teachings of Siddhartha, in line with the plan from the world above, in the city of Kentmati in Javadova (a country in the East) as Siddhartha had prophesied.[9][10][11][12][13][14]

Soul (consciousness)[edit]

Origin of consciousness[edit]

In the universe, the generation of materials is characterized by a greater consciousness (God) of the universe as the starting point, followed by a segmentation as gravity, magnetism, electricity, light, and heat. Based on their mutual interactions, the concentration of energy, energy that has been corporealized, is reconverted into energy together with time after undergoing the process of dispersion, and based on the concentration and dispersion of this energy, the 2 phases of energy circulate eternally. Similarly, for consciousness, there is a greater consciousness (God) of the universe as a starting point, after which, individual beings are born in the actual world (the great beyond), and then they show their form in the phenomenal world (earth). The consciousness that has been born once develops while circulating between the great beyond (energy) and this world (material), with parents serving as the border[further explanation needed] (it is thought that characteristics as an individual persist; tathagatas are considered as persisting even after death, even while feeling a sense of unity with God).[15]

Dimensional structure of consciousness[edit]
  • Mentality, according to the definition by Takahashi, refers to an encompassment of the energy of God (or the energies of gods and Buddha), manas, and the soul. The consciousness of human beings is structured so that the energy of God is the central point, and manas and soul, in this order, form concentric spheres around it.
  • "Energy of God" — The innermost and deepest part of consciousness. This energy is God Himself, energy itself, and compassion and love themselves. The energy of God lies within all human beings, creates the manas, and forms the soul of each person. The fact that the energy of God is inherent in human beings is the key attribute for being a human being; in the souls of human beings, the ability to differentiate and to recognize all phenomena, and to sense the unity between the macrocosm and oneself (“uchu soku ware”) is thought to be derived from the undulation of this energy of God that flows from the manas.
  • “Manas” – Center of consciousness — The place and vessel through which the energy of God is received. The place of the body of light itself where compassion and love are intertwined. Manas is the base point for connecting to God, and is also considered as being a bond with God. In the self-reflection talked about by Takahashi, the part of humans that makes inquiries to the heart and listens to the heart is this manas (even if it is possible to lie to other people, the reason why it is not possible to lie to oneself at all is due to this manas that is connected to the gods and Buddha. In the great beyond, people judge themselves, not based on transcendental existence, but rather based on their own manas that cannot lie. According to Takahashi, gods are not found in shrines, temples, and churches, nor in maala or icons that have been created, but rather inside the manas of each individual person. Faith is considered as belief in this manas where one cannot lie to oneself).[16] Takahashi believed that people can communicate with the gods through this manas.[17]
  • “Soul” – Overall consciousness — With manas at the center, the 9th-dimensional world of the universe, the 8th-dimensional world of tathagatas, the 7th-dimensional world of bodhisattvas, the 6th-dimensional world of gods, the 5th-dimensional world of spirits (the worlds up to here represent 90% of the subconscious), the 4th-dimensional astral world (zone of ideas), and the 3rd-dimensional phenomenal world (10% surface consciousness) form concentric spheres in this order (the 90% that is not part of the 10% surface consciousness is referred to as the subconscious). According to Takahashi, these eightfold concentric spheres, as a whole, are referred to as the soul. Takahashi used “consciousness” and “spirit” synonymously, or in part when referring to the 10% surface consciousness.
“90% subconscious” – Latent layer of the soul — the part that is equivalent to the manas, the 9th through 5th dimensions of the soul. According to Takahashi, this layer represents the worlds that are connected to manas, and is the limitless reservoir, and space full of creation, freedom, prajna, compassion, and love. It is also the Maha Prajna Paramita[18] or "reservoir of intrinsic prajna". The dimensions of the world within correspond to the dimensions of the external world. It is said that human beings possess exquisite undulations, more so the closer they are to the manas.[citation needed]
“Zone of ideas” – the layer between the subconscious and surface consciousness, it serves as the window between the two. It is the part that is equivalent to the 4th dimension. The zone of ideas itself is a part of consciousness, and consists of energy. It is considered as being the portion where the undulations of both the subconscious and surface consciousness, as mediated through the five organs of sense, mix together. According to Shinji, “sounen” (ideas) refer to the activities of the energy in which this subconscious and surface consciousness are mixed together. The activity ratio of the inside (subconscious) and outside (surface consciousness) that partitions the body of ideas is usually about 2:8 or 1:9. Consequently, the zone of ideas, which is the part where both of these consciousnesses are mixed together, is considered as the part where the impact of surface consciousness is extremely large (easily biased by the five organs of sense, or easily influenced by the environment). The amending surface consciousness (which means there are no instances of bias by the senses nor instances where one forges ahead filled with desires, without self-reflecting) and purification of the zone of ideas (eliminating the cloudiness of the soul by amending thoughts and actions) were thought of as representing an opportunity for making the actions of the subconscious (zenga) work on the zone of ideas and surface consciousness (referring to the light of the guardian/guiding spirits and light of the inside reaching the surface). However, the layer of the subconscious that acts strongly, or in other words, the dimension to which one’s consciousness is connected to, appears as the character of that person, and it is thought that there are authoritative stages to this. There are individual differences in whether this action is expressed as “reidou” which is a psychic power that is suited to the laws of nature.
As the method for doing so, the Noble Eightfold Path and self-reflection are suggested. In addition, it is considered that the lifestyles of each person in their past life, as well as in the great beyond and in the phenomenal world, are recorded in this zone of ideas. In this, all thoughts and actions in one’s life are recorded in detail with extreme exquisiteness, in the form of colors that correspond to the person’s thoughts and actions (particularly compassionate acts or thoughts are recorded in gold letters). However, when starting afresh and making compensations through self-reflecting from the heart, records that reflect disharmonious thoughts and actions that deviated form the middle road, (which are recorded in red letters), are left over as records of ideas and behaviors, but the fact that self-reflection was carried out is described next to the disharmonious portion. Incidentally, it is thought that when one leads a life of the middle road, entries are made in black characters. The function of the soul depends on the compassion of gods and Buddha. The tones of this zone of ideas determine the world that one goes to after death. For this reason alone, Takahashi placed importance on self-reflection and actions that achieve harmony after self-reflection.
“10% surface consciousness” – Open layer of the soul: the so-called open consciousness. World of the five organs of sense — the eyes, ears, nose, tongue, and the skin — and the will that serves as the base point for judgments through these five organs, the place for daily life and actions. The cause of the suffering of human beings lies entirely six roots of perception (the five organs of sense, plus consciousness), and suffering is thought of as occurring due to these six roots being constrained by the actions of surface consciousness (symbols such as status, honor, appearance).
There is also a “body of light” that shrouds the soul and functions as a body in the actual world. In human beings who possess a physical body, the body of light and the atomic corporality (body of the physical world/phenomenal world; a concept originated by Takahashi) are linked together and integrated by a “pipe (reishi-sen)” that can be expanded and contracted without limit, where the exchange of information is being conducted magnetically and reciprocally (during sleep, the soul, which separates from the physical body, receives the energy of mentality in the actual world. However, the reishi-sen (life line between God and all living things) remains connected); the brain is solely an arithmetical unit, and the center of memory is thought to lie in the body of light. When this reishi-sen breaks and the body of light and the atomic corporality have completely separated, death (in other words, the return of the soul to the actual world/the great beyond) is signified.[19]

The principle body of the soul and 5 alter egos[edit]

According to Takahashi, the soul of a human being is formed from the principle body of 1 person and the alter egos of 5 people. As the composition for this, there are 4 series, as shown below.

  1. 1 male principle body, 5 male alter egos
  2. 1 female principle body, 5 female alter egos
  3. 1 male principle body, 2 male alter egos, 3 female alter egos
  4. 1 female principle body, 2 female alter egos, 3 male alter egos

The principle body and alter egos are thought of as possessing the same kinds of characteristics with regard to assets and drawbacks in terms of personality. The principle body has the role of resolving even the karma that each alter ego creates, in addition to the karma that is created by oneself (it is acceptable for alter egos to resolve their own karma). Takahashi referred to this as the “brothers of the soul”. When 1 person out of 6 appears on earth, 1 person from among the remaining 5 serves as the guardian spirit (there may also be cases where this role is played by a physical ancestor).[20] Aside from the “brothers of the soul,” for the specialized occupation that an earthly human being holds, the spirit that provides guidance from the actual world is referred to as the guiding spirit. Spirits that are suited for each of the specialized fields of the earthly beings serve as guiding spirits; for example, a spirit specialized in physics would guide a person specializing in physics, and a spirit specialized in law would guide a person specializing in law.

Notes[edit]

  1. ^ According to a lecture that Takahashi held from March 21 to 23, 1976, Michael (archangel) (the archangel leader of the highest 8th-dimension level in the "solar system") guided Takahashi's soul to the heavens in order to fulfill his promise that he made with Takahashi in the world above before Takahashi was born, to stimulate spiritual awareness in a young Takahashi. (The quintessence of human beings is not flesh and blood but rather an eternal soul.)[citation needed]
  2. ^ Takahashi believed that all that exists in the world of nature is harmonized among reciprocal relationships and are stable, that there is no bias in any of the laws of the natural world, making it an embodiment of the middle-of-the-road image[citation needed]
  3. ^ However, at a lecture entitled "Tamashii no Shikumi to Shoubou", ("The Workings and Proper Teachings of the Soul"), that he gave in Wakayama on March 21, 1976, when he was 48, Takahashi had announced that he planned to remain in this world for five more years.[citation needed]
  4. ^ Zuihoukai is a Buddhist New Religion organization – a sect of the Reiyukai (a new religion based on the Threefold Lotus Sutra) that was based in Osaka at the time and that preached the commemoration of one’s ancestors based on Hokkekyo (Lotus Sutra)
  5. ^ In accordance with a law that prescribes that if merging with an organization that has obtained corporate status as a religious corporation, this corporate status must be retained (Religious Corporation Law, Article 39)
  6. ^ see Takahashi's web page for elaboration on these six powers.

References[edit]

  1. ^ history Koden Industry Co.,Ltd.
  2. ^ Takahashi, Shinji (1973). "Kokoro no Hakken, Genshou-hen" ("Discovery of the Heart, Volume of Actual Proof"). SAMPOH Publishing Co., Ltd. ISBN 4-87928-005-4.
  3. ^ "Account Suspended". Shoho.com. Archived from the original on December 15, 2010. Retrieved 2014-02-17.
  4. ^ Oka, Kiyoshi (1968). "Kokoro no Taiwa" "Dialogues of the Heart". Nihonsonosābisusentā. pp. 53–55. OCLC 033561031.
  5. ^ Takahashi, Shinji (1973). Kokoro no Genten (Origin of the Heart). SAMPOH Publishing Co., Ltd. pp. Shingyou section, near end. ISBN 4-87928-006-2.
  6. ^ Takahashi, Shinji (1973). Kokoro no Genten (Origin of the Heart). SAMPOH Publishing Co., Ltd. pp. Shingyou section, and its commentary. ISBN 4-87928-006-2.
  7. ^ Takahashi, Shinji (1980). Kokoro no Genten (Origin of the Heart). SAMPOH Publishing Co., Ltd. pp. 22–24. ISBN 4-87928-006-2.
  8. ^ Takahashi, Shinji. Kokoro no Taiwa. pp. 59–62.
  9. ^ Takahashi, Shinji (1973). Shingan wo Hiraku. SAMPOH Publishing Co. pp. 24–30. ISBN 978-4-87928-009-1.
  10. ^ Takahashi, Shinji (1973). Shingan wo Hiraku. SAMPOH Publishing Co. pp. 45–46. ISBN 978-4-87928-009-1.
  11. ^ Takahashi, Shinji (1973). Shingan wo Hiraku. SAMPOH Publishing Co. pp. 104–106. ISBN 978-4-87928-009-1.
  12. ^ Takahashi, Shenji (1973). Kokoro no Genten (Origin of the Heart). SAMPOH Publishing Co., Ltd. pp. 111–112. ISBN 4-87928-006-2.
  13. ^ Takahashi, Shenji (1971). Kokoro no Hakken, Shinri-hen. SAMPOH Publishing Co., Ltd. ISBN 4-87928-001-1.
  14. ^ “Shoubou no Ruten” (“Transmigration of the Proper Buddhist Law” in Takahashi Shinji Kouenshu: Cassette Book 40 ’76 GLA Seinenbu Kenshuukai (Collection of Lectures by Shinji Takahashi: Cassette Book 40 ’76 GLA Training Workshop for Youth Group) by Shinji Takahashi; and “Shinfukkatsu” (“New Resurrection”) in Takahashi Shinji Kouenshu: Cassette Book 41 ’76 GLA Touhoku Kenshuukai (Collection of Lectures by Shinji Takahashi: Cassette Book 40 ’76 GLA Training Workshop in Tohoku) by Shinji Takahashi.
  15. ^ a b Refer to pp. 128–130 “Gonin no Bunshin” (“Alter Egos of Five People”) in Shingan wo Hiraku by Shinji Takahashi.
  16. ^ Refer to “Kokoro no Naka ni Naizai Sareru Eichi” (“Wisdom that Is Inherent in Manas”) in Takahashi Shinji Kouenshu: Cassette Book 39 GLA 7-Shunen Kinen Kouenkai (Collection of Lectures by Shinji Takahashi: Cassette Book 39 Lecture Commemorating the GLA’s 7th Anniversary) by Shinji Takahashi
  17. ^ Whether in the phenomenal world or the actual world, the only people that can directly recognize God and confirm God’s intentions are great guiding spirits (Messiahs) of a superior level of light in the 9th dimension, such as Gotama Siddhartha, Jesus Christ, and Moses. For this reason alone, the action of believing in the intentions of God, or the law, which is the point that should be preached, exists in both the phenomenal world and the actual world. It is believed that the proof of Gotama Siddhartha’s Tisarana lies here. (Refer to pp. 81–84 of Ningen Shaka 2 Tsudoikuru Enshou no Deshitachi (Human Beings/Gotama Buddha 2: The Disciples of Fate Who Gather).) However, rather than worshiping these Messiahs, Takahashi believed that it was important to believe these people, and if one believes their word, that it is important to use their word, or the law, in their lives. (Refer to “Taiyoukei no Tenshitachi” (“Angels of the Solar System”) in “Takahashi Shinji Kouenshu: Cassette Book 41 ’76 GLA Touhoku Kenshuukai (Collection of Lectures by Shinji Takahashi: Cassette Book 40 ’76 GLA Training Workshop in Tohoku) by Shinji Takahashi.)
  18. ^ Maha Prajna Paramita. Pronounced by Takahashi as “Maha Panya Paramita,” which is close to the pronunciation in the Pali language. Takahashi believes that his own pronunciation is that of the ancient Magadhan language.[citation needed]
  19. ^ Takahashi, Shinji (1974). Kokoru no Shishin (Guide for the Heart). Mental Activity: SAMPOH Publishing Co., Ltd. pp. 174–176. ISBN 4-87928-007-0.
  20. ^ Takahashi, Shinji (1971). Kokoro no Hakken, Kagaku-hen (Discovery of the Heart, Volume of Science). SAMPOH Publishing Co., Ltd. p. 216. ISBN 4-87928-002-X.

Further reading[edit]

  • Shinji Takahashi, Kokoro no Genten (Origin of the Heart), SAMPOH Publishing Co., Ltd., September 1, 1973, ISBN 4-87928-006-2 (October 30, 1980, Revised edition)
  • Shinji Takahashi, Kokoro no Hakken, Genshou-hen (Discovery of the Heart, Volume of Actual Proof), SAMPOH Publishing Co., Ltd., April 20, 1973, ISBN 4-87928-005-4 (January 31, 1981 revised edition)
  • Shinji Takahashi, Kokoro no Hakken, Kagaku-hen (Discovery of the Heart, Volume of Science), SAMPOH Publishing Co., Ltd., May 10, 1971, ISBN 4-87928-002-X (January 31, 1981 revised edition)
  • Shinji Takahashi, Kokoro no Hakken, Shinri-hen (Discovery of the Heart, Volume of Divine Principle), SAMPOH Publishing Co., Ltd., January 15, 1971, ISBN 4-87928-001-1 (January 10, 1982 revised edition)
  • Shinji Takahashi, Kokoro no Shishin (Guide for the Heart), SAMPOH Publishing Co., Ltd., January 5, 1974, ISBN 4-87928-007-0 (November 10, 1980, Revised edition)
  • Shinji Takahashi, Shingan wo Hiraku (Gaining Insight), SAMPOH Publishing Co., Ltd., July 8, 1974, ISBN 978-4-87928-009-1 (November 10, 1980, Revised edition)
  • Shinji Takahashi, Ningen/Shaka 1 Idiai Naru Satori (Human Beings/Gotama Buddha: The Greatest Enlightenment), SAMPOH Publishing Co., Ltd., April 1, 1973, ISBN 4-87928-004-6 (October 31, 1980, Revised edition)
  • Shinji Takahashi, Gensetsu Hannya Shingyou: Naizai sareta Eichi no Kyumei (Original Theory of the Prajna Heart Sutra: Identifying the Inherent Wisdom), SAMPOH Publishing Col., Ltd., December 15, 1971, ISBN 4-87928-003-8 (January 15, 1981, Revised edition)
  • Shinji Takahashi, Takahashi Shinji Kouenshu Cassette Book (Cassette Book of Shinji Takahashi's Lectures), 41 volumes total, SAMPOH Publishing Co., Ltd.

External links[ed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