曼荼羅(만다라, 범어 : मण्डल maṇḍala , 티베트어 : དཀྱིལ་འཁོར་ ( 킨코르, dkyil 'khor )) 개략적으로 나타낸 그림 . 밀교경전은 만다라를 설교하고, 그 사상을 만다라의 구조로 나타내고 그 종류는 수백에 이른다. 고대 인도 에 기원을 가지고 중앙아시아 , 일본 , 중국 , 한반도 , 동남아시아 국가 등에 전해졌다. 21세기에 이르더라도 밀교의 전통이 살아 전존하는 티베트 , 네팔 , 일본 등에서는 활발하게 제작되고 있다. 한자에 의한 표기의 바리에이션으로서 「만다라 」나 「 만다라」, 「 만다라 」등이 있지만, 일본의 중요문화재등의 지정 명칭은 「만다라」로 통일되어 있으며, 여기서도 「만다라」라고 표기한다.
일본에서는 밀교의 경전·의궤에 근거하지 않는 신불이 집회하는 그림이나 문자열에도 만다라의 호칭을 씌우는 파생적인 용법이 생겼다. 또 티베트에서는, 스미야마를 중심으로 하는 전세계를 십방삼세의 불상에게 바치는 공양 의 일종을 「만다라 공양」이라고 하고, 이 공양에 이용하는 금동제의 법구나 , 이 법구 를 대체하는 인계 반대로, 만다라의 호칭이 사용된다.
어원 [ 편집 ]
'만다라'는 산스크리트어 ण्डल 의 소리를 한자로 표현한 것( 음역 )으로, 한자 자체에는 의미가 없다. 또한 मण्डल 에는 형용사로 '둥근'이라는 의미가 있으며, 원은 완전·원만 등의 의미가 있기 때문에 이것이 어원이 된다. 중국에서는 원만구 다리라고도 하는 일이 있다.
인도 에서는 제신을 초대할 때 토단 위에 원형 또는 구형의 마방진 , 만다라를 색사로 그려 비술을 한다. 색 모래로 토단 위에 그리기 때문에 오래된 물건은 남아 있지 않지만, 티베트 불교 등에서는 지금도 수행 의 일환으로 의식, 제례를 할 때 그려진다.
종류(형태) [ 편집 ]
만다라는 형태, 용도 등에 따라 다양한 분류가 있지만, 우선 이하의 2 형태로 대별된다.
- 밀교 경전에 근거하여 주존을 중심으로 여러 불상존의 집회(슈에)하는 누각을 모식적으로 나타낸 것
- 금동제의 법구 「공양 만다라」. 일본 밀교 및 네팔 밀교에서는 사용되지 않는 티베트 밀교의 독자적인 법구.
1에 속하는 것은 재질면에서는 다음과 같은 형태로 분류된다.
- 종이와 비단, 사원 등의 벽면에 안료를 사용하여 그린 것
- 모래 만다라 : 단을 만들고 그 단에 보석 등을 부수거나 채색 한 다양한 색채의 모래를 사용하여 그린 것
- 입체 만다라 : 제존과 누각을 주물 이나 소상으로 조립하여 만다라의 형태로 배열한 것 . 일본 밀교에서는 이 형태를 가마마 만다라 라고 한다. 교토· 도지 강당에 안치되는, 대일 여래를 중심으로 한 21마리의 군상은, 공해의 구상에 의한 것으로, 「후마마 만다라」의 일종으로 간주되고 있다. 「교마」란 산스크리트어로 「일, 작용」이라는 의미로, 티베트 불교에서는 교마 만다라 (가쓰마만다라)는, 일본 밀교에 있어서의 금강계 만다라 9 회의 공양회 에 상당하는 것에 대한 호칭으로서 사용된다 .
또 주존과 현속들의 형태를 묘사하는 방법에서는 다음과 같이 구분된다.
- 오만다라 - 경전의 주존을 비롯한 여러 불상을 그림으로 표현한 것.
- 삼매야 만다라 (사마야만다라, 산마야-) - 여러 부처님의 모습을 직접 그리는 대신 각 존을 나타내는 상징물(심볼)로 나타낸 것. 여러 부처 대신 금강기 , 연화 , 검, 종 등의 기물이 그려져 있다. 이들의 기물을 「삼매야형」(사마야쿄)이라고 하며, 각존의 깨달음이나 일을 나타내는 심볼이다.
- 법 만다라 - 부처님의 모습을 직접 그리는 대신에, 하나의 부처를 하나의 문자( 산스크리트 문자, 범자 또는 티벳 문자)로 상징적으로 나타낸 것. 불을 나타내는 문자를 불교에서는 종자 (슈지, 혹은 「종자」라고도 한다)라고 하는 것으로부터, 「종자 만다라」라고도 말한다.
2의 「공양 만다라」는, 티베트 불교 및 불교화한 티베트의 고유 종교 본교 에 두고 「만다라 공양」시에 사용되는 법구로, 원형의 동분 1과 크고 작은 동륜 3, 「승 "하나"1로 구성되는 [7] .
종류(용도) [ 편집 ]
종교적 실천( 관정 , 성취법 수습)에서는 다음과 같이 분류된다.
- 창작된 것
(1) 모래 만다라 : → 전절을 참조
(2) 회화의 만다라 : → 전절을 참조 - 선정 에 의해 생기게 된 것 : 성취법을 실천할 때 관상 에서 생긴 것. 누각과 그 곳에 포치된 본존·제존이라는 형식을 취하는 경우가 많다.
- 신체 만다라 : 2 중 특히 행자 자신의 신체의 각 부위를 만다라의 제존 그 자체로 생기게 한 것
1은 관정 중에 사용됩니다. 2 및 3은 밀교행자가 성취법 각종을 실천할 때 관상 후에 발생한다. 만다라의 주존과 행자가 일체가 되는 행법의 무대가 된다.
입체 만다라는 초심 행자가 2를 생기 때 참고 자료가 되지만 관정 의식이나 성취법 실천에는 사용되지 않는다.
종류(내용) [ 편집 ]
인도 밀교의 역사는 5·6세기를 모아기로 하고, 13세기 초의 인도 불교 멸망까지의 약 800년간에 걸쳐, 또한 초기 밀교·중기 밀교·후기 밀교의 3기로 구분된다 .
초기 밀교 : 밀교가 인도에 나타나고 나서 ' 대일경 ' , ' 금강정경 ' 등의 조직적인 밀교가 성립될 때까지의 시기.
중기 밀교 : 7 세기. 초기 밀교의 완성형으로서 『대일경』, 나중에 후기 밀교로 발전해 가는 『금강정경』 등이 등장하는 시기.
후기 밀교 : 8세 이후. 『금강정경』계의 밀교가 발전해 나간다.
초기 밀교의 경전과 만다라 [ 편집 ]
이 시기의 경전을 일본 밀교에서는 「잡밀 경전」, 티베트 밀교 에서는 「소작 탄트라」로 분류한다 . 본존이 되는 존격이나 중심적 테마에 따라 문수·관음·금강수·부동· 타라 ·불정, 총·잡부 다라도 등으로 분류된다 . 이러한 경전에 근거한 만다라에서는 일본에서도 친숙한 깊은 부처들이 정연하게 그려져 있다 .
중기 밀교의 경전과 만다라 [ 편집 ]
이 시기의 경전을 일본 밀교에서는 「순밀 경전」, 티베트 밀교에서는 「행 탄트라」 및 「瑜伽タントラ」로 분류한다.
태장 만다라 를 설교하는 ' 대일경 '계의 밀교가 행탄트라 에 상당한다 . 근본 탄트라 로 '대일경'이 자리매김되어 '금강수 관정 탄트라'와 '삼삼마야소엄 탄트라' 등이 포함된다 . 티베트 불교의 태장 만다라가 '대일경'의 소설에 의해 충실히 그려져 있는 것에 대해 , 일본 밀교에서는 독자적인 어레인지의 정도가 크다 .
금강계 만다라 를 설교하는 ' 금강정경 ', ' 이취경 '계의 밀교가瑜伽タントラ에 상당한다 . ' 금강정경 '은 18회 10만배라고 불리는 방대한 밀교경전의 총칭을 말하지만, 이 중 '초회(쇼에, 제일부)'만을 가리키는 용법도 있다 . 28종의 만다라를 설명한다 . 일본 밀교의 「 금강계 만다라」는, 「금강정경」의 「금강회품」의 만다라 6종, 「강삼세품」의 만다라 2종에, 「이취경」의 만다라를 덧붙여 「9회 (쿠에)」라고 한 것이다 .
후기 밀교의 경전과 만다라 [ 편집 ]
『금강정경』 이후에 성립한 후기 밀교 의 경전군 은 티베트 불교에서는 「무상瑜伽タントラ」 로서 최상위의 평가를 받고 있다 가 일본에는 일부를 제외하고 전래하지 않는다 . 티베트에서는 이것을 '아버지 탄트라(방편 탄트라)'(부-), '어머니 탄트라(반약 탄트라)'(모-), '후지 탄트라(방편 탄후지 탄트라)'(후니-)로 분류한다 . 일본 밀교에서는 태장·금강계의 양부를 불이로 하지만, 티베트에서는 무상 瑜伽에 아버지(방편)와 어머니(반젊, 지혜)를 세워, 이것을 후지로 한다 .
아버지 탄트라 ( 방편 탄트라 )는 ' 비밀 집회 탄트라 '(구히야 사마자 탄트라)를 근본 탄트라로 하는 부류와 야만타카의 부류로 나뉜다 . 아버지 탄트라를 대표하는 만다라에는 '비밀 집회'의 아각 금강 32존 만다라 , 야만타카류 가운데 바쥬라바이라바 13존 만다라 가 있다 .
어머니 탄트라 ( 반청 탄트라 )는 헤바쥬라류, 던바라류, 벵척 아라리류, 서머요가류 등으로 분류된다 . 만다라는 헤바쥬라 구존 만다라, 산바라 육십이 존 만다라 등이 유명하다 .
후지탄트라 ( 방편반 와카후지탄트라 )에는 『문수사리진실명경』(몬쥬시리 신지츠미쿄)과 『시륜 탄트라』(카라차크라・탄트라)가 포함된다 .
일본 밀교 독자적인 분류 [ 편집 ]
일본에서는 근본이 되는 양계 만다라와 별존 만다라로 대별되고 있다.
- 양계 만다라 - '양부 만다라'라고도 하며 '금강계 만다라' '대비태장 만다라'라는 두 종류의 만다라로 구성된다. 「금강계 만다라」는 「금강정경」, 「대비태장 만다라」는 「대일경」 이라고 하는, 일본 밀교에서는 근본 경전으로서 취급되는 경전에 근거해 조형된 것으로, 2개의 만다라 모두 일본 밀교의 근본존인 대일여래 를 중심으로 많은 존상을 일정한 질서하에 배치하고 있다. 밀교의 세계관을 상징적으로 나타낸 것이다. 덧붙여 자세한 것은 「 양계 만다라」의 항을 참조.
- 별존 만다라 - 양계 만다라와 달리 대일여래 이외의 존상이 중심이 된 만다라로 국가진호, 질병평유 등 특정 목적을 위한 수법의 본존으로 사용되는 것이다. 수법의 목적은 통상, 증익(들쑥쑥), 숨결, 경애(경애, 교합), 조복의 4종으로 나눌 수 있다. 증익은 장수, 건강 등, 좋은 일이 계속되기를 기도하는 것, 숨결은 질병, 천재재해 등의 재앙을 제외하지 않고 기도하는 것, 경애는 부부 화합 등을 기도하는 것, 조복은 원적 격퇴 등을 기도한다 것이다. 불안 만다라, 한자 금륜 만다라, 존승 만다라, 호화 만다라, 보루각 만다라 , 인왕경 만다라 등이 있다.
티베트의 분류 [ 편집 ]
티베트 밀교에서는 일본 밀교처럼 대일경의 태장 만다라와 금강정경의 금강계계의 각종 만다라가 돌출되어 중첩되는 일은 없다.
살마파 3파(사카 카규 겔크) [ 편집 ]
티베트 불교의 4대 종파 가운데 닌마파를 엿보는 3파( 사카 카규 겔크 = 살마파 ) 는 프톤 린 첸덥 의 소설에 따라 밀교의 경전(= 탄트라 )을 사분한다.
- 소작 탄트라
- 행 탄트라
- 瑜伽 탄트라
- 무상 瑜伽 탄트라
닌마파 [ 편집 ]
닌마파에서는 외로움·기분 백존 만다라가 대표적이다 . 외로운 42존과 분노 58존으로 이루어져, 양자로 한 쌍으로 여겨진다 . 닌마파 에 특징적인 매장 경전 을 집성한 ' 매장 보전 (린첸 테르주)'에는 매장 경전으로 풀린 만다라 327점이 수록되어 있다 .
밀교 만다라 이외의 신불의 집회 (슈에) 그림의 호칭 [ 편집 ]
일본 에서는 다음과 같은 밀교의 경전・의궤에 근거한 만다라 이외의 신불이 집회하는 그림이나 문자열에도 만다라의 호칭을 씌워 사용하는 파생적인 용법이 있다 .
- 정토 만다라 - 정토 (깨끗한 국토)는 각각의 부처가 살고있는 성역, 이상적인 국토로 미륵 불의 정토, 약사 여래 의 정토 등이 있지만 단순히 "정토" 그렇다면 아미타 여래의 서방 극락 정토를 가리키는 경우가 많다. 정토 만다라는 '관무량 수경' 등의 경전에 설하는 아미타 정토의 이미지를 구체적으로 표현한 것이다. 이런 작품을 중국에서는 ' 정토변상도 '라고 칭하는 반면 일본에서는 만다라라고 칭하고 있다. 일본의 정토 만다라에는 도안, 내용 등에서 크게 나누어 지광 만다라 , 당마 만다라 , 청해 만다라 의 3종이 있으며, 이들을 정토 삼만다라 라고 칭하고 있다.
- 서울 만다라 - 일본의 신도의 신들은 불교의 여러 부처가 "임시로 모습을 바꾸어 나타난 것"이라고 하는 사상을 본지 수상설 이라고 한다. 이 경우 하나님의 본체인 부처를 「본지불」이라고 하고, 본지불이 하나님의 모습으로 나타난 것을 「수처신」이라고 한다. 특정 신사의 제신을 본지 부처 또는 서울신으로 만다라풍으로 표현한 것을 수상 만다라라고 한다. 여기에도 많은 종류가 있으며, 본지 불만을 표현한 것, 수상신만을 표현한 것, 양자가 모두 등장하는 것 등이 있다. 대표적인 것에는 구마노 만다라, 가스가 만다라, 히요시산왕 만다라 등이 있다. 각각 와카야마현의 구마노 미야마 , 나라의 가스가타이샤 , 히에이산의 진수인 히요시타이샤 의 제신을 나란히 그린 것이다.
- 미야 만다라 - 본지 부처와 서울 신을 그리지 않고, 신사 경내의 풍경을 부감적으로 그린 작품에도 「만다라」라고 불리는 것이 있다. 이것은 신사의 경내를 성역, 정토로 나타낸 것으로 생각된다. 이 밖에 불교계, 신도계를 불문하고 '만다라'로 불리는 회화 작품에는 많은 종류가 있다.
- 호화 만다라 - 호화경의 세계를 그림 이나 범자 , 한자 등으로 표현한 것. 천대종 , 진언종 등에서 사용된다.
- 오만다라 - 일련 의 발안한 것으로, 제목 주위에 한자와 범자로 석가 와 다보여래 등의 불 · 보살 , 불제자 , 중국 천대 종의 선사 현철, 인도·중국·일본의 신들 등의 명호를 배치 한 것. 또한 중앙의 제목에서 오랫동안 뻗은 선이 그려지는 특징에서 수 만다라라고도 불린다. 니치렌을 종조라고 부르는 여러 종파에서 본존 으로 사용된다.
티베트 에서는 '밀교의 경전·의궤에 근거한 만다라'가 아닌 불보살· 역대 논사 · 종조 가 집회 ( 슈 우에 ) 하는 충신 부처 로부터 근본 라마 ( རྩ་བའི་བླ་མ་ )에 이르는 사자 상승 의 계보를 도시한 것으로, 3세의 불상·수호신( 이담 )· 호법신 (추경 ) 등이 이것을 둘러싼다. 육가행법 의 4차에 따라 「성중의 세계의 관상」( ཚོགས་ཞིང་གསལ་བདབ་པ་� )에 두어 사용된다 .
만다라 공양의 법구로서의 「만다라」[ 편집 ]
티베트 불교에 있어서의 공양 의 일종에 「만다라 공양」이 있고, 이 공양에 사용되는 금동 제의 법구도 「만다라」라고 칭한다. 이 공양에서는 이 법구 「공양 만다라」(혹은 이를 대용하는 인계)를 이용하여 십방 삼세의 불상에게 바치는 제물로 한다.
공양 만다라 는 구리의 봉과 몇 센티미터 폭의 직계가 다른 구리 링 3, 좌기의 구리 봉 위에 구리 링 3조를 사용하여 담을 수 있는 「보석」(또는 「세미」), 정상에 두는 「승리 '만화'로 구성되어 스미야마 를 중심으로 하는 전세계를 상징한다 [20] .
각주 [ 편집 ]
참고 문헌 [ 편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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