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가바드 기타 | 정창영 (역자) - 교보문고
바가바드 기타
올재 클래식스 52
정창영 (역자) 저자(글)
올재 · 201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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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작가정보
저자(글) 정창영 (역자)
역자 정창영은 1955년 충남 전동 출생. 서울신학대학교 졸업. 성경을 동양적인 시각에서 재해석하는 작업과 함께 인도, 티벳, 중국 등의 동양 고전을 쉬운 우리말로 옮기는 일을 하고 있다. 1980년대에 《현대어 성서》 번역팀에 참여하면서 고전과 경전 번역에 관한 이론적 기초를 닦았다. 이후 고전 번역을 평생에 걸친 수행으로 여기고 있다. 《도덕경》 《열자》 《예언자》 《동양정신과 서양정신의 결혼》 《성경에 관한 논쟁》 《내면의 불꽃》 《파탄잘리의 요가 수트라》 《티벳 사자의 서》 《있는 그대로》 외 다수의 역서와 저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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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5
정창용 바가바드기타52 | PDF
바가바드기타52 | PDF
265 pages
1. 아르주나의 번민.........................................................35
2. 상키야의 철학과 카르마 요가의 훈련................................50
3. 카르마 요가-행위를 통해 해탈에 이르는 길.......................70
4. 갸나 요가-지혜를 통해 해탈에 이르는 길..........................84
5. 포기와 자유...............................................................97
6. 명상의 길...............................................................108
7. 지혜와 깨달음..........................................................123
8. 영원한 신성.............................................................134
9. 위대한 지혜와 비밀....................................................145
10. 신의 광채..............................................................157
11. 우주적인 비전..........................................................171
12. 헌신의 길..............................................................188
13. 물질과 정신............................................................197
14. 현상 세계를 움직이는 세 기운을 초월하는 요가.................209
15. 궁극적인 자아.........................................................218
17. 세 가지 믿음...........................................................235
18. 포기와 자유............................................................246
차 례
차 례
[홍익학당] 바가바드 기타, 명상의 길(180627)_672
0:02 / 50:18
Transcript
0:03
으 저는 공부하다 좀 몸이 많이 점 힘들어 졌어요
0:10
그래서 뭐냐면 물어볼때 거 없이 아니까
0:16
이게 길인지 아닌지 답 와의 알잖아요 여러분들은 그럴 리 뷰 업계 저희가 최대한
0:22
각종 실전 팁을 드립니다 저희 저희 공부할 때는 뭐 실전 팁 2 없어요
0:28
뭐 이 그 몇 천년 젊고 몇 백 년 적고 경전 보고 가는 거예요 경전에서 제대한 추리를 해야되 지금 내 삶의 지금 몇 닥치니 이런 난관을
0:40
경제를 가지고 어떻게 아니면 어디 물어볼 때가 없으니까
0:45
92년에 선생님을 직접 됐는데 93년에 저 계룡산 쪽으로 내려 가시고
0:53
그러니깐 1년 안쪽에 그 되게 찾아가서 제가 배낀 했지만 뭐 이제 제대로
0:58
물어보지도 못 했는데 몸이 안좋으셔서 가지 93년도에 곧 그
1:04
고향 집으로 내려가 신계 계룡산 거기 상신 이 마을로 그리고 94년 봄에 돌아가셨기 때문에 곧 이론은 스승의 날 딱 찾아 벵거
1:14
한번 그 내려가 신 틴 공급 못 했잖아요
1:20
그렇게 후에 되더라구요 저는 제가 공부 좀 해서 물어 보려고 아 물어본 거예요 이렇게 계실 때도 안 물어봤는데
1:28
지하실에서 이렇게 저랑 누구라 함께 3식 앉어 썼기 하시는 얘기 들은
1:34
적도 있는데 그 아무튼 그 분 앞에 앉아 있으면 엄청 졸려요
1:39
불 툴 밖에 없는데도 기운에 물려서 그랬는지 졸려요
1:48
남 가 맞아 앞에 둘이 블로그 얘기하는데 아 죽겠네요 3
1:55
고등학교에 친구도 학교때 빤히 보고 있는데 졸릴 때 있잖아요 위치 미치긴
2:01
내가 도 미치겠는 그런 상황 그랬던거 같아요 때 그랬습니다 4 뭐 제대로 여쭤본 적이 없어요 특기 말했지
2:09
나중에 공부 점에서 물어 보리라 그 그런 때나 안 옵니다 그러니까 궁금하시면 바로 걸 의문을 푸셔 야
2:17
저도 그때 되게 어 물어올 때가 없으니까 죽어라고 점만 본 거예요 책만 봐봐 오늘 이제 이 것 일까 에서 가져온
2:26
건 바가바드 기타 한데 인도 꺽은 어디꺼 그냥 보는 거예요 그래서 그럼 보다보면 인도인들의
2:32
특색이 보여요 인도인들의 특색 인도인 한테만 맞는 내용을 빼고 보편적으로 취할 걸 2초
2:39
사람 말 잘듣고 글로 건 말이 건 잘 듣고 취할 건 취하고
2:45
아닌 건 아닌 거고 취하지 않고 찜찜한 것 자명한 거다 취해보고
2:50
이짓을 저는 몇 십 년째 해오고 있는 그래서 지금 이렇게 강의도 해드리고 저도 나름 길을 좀 찾아서 크게 길로 탈선 하지 않는구나 라고 느낄
3:00
정도까지 올 때까지 5개인 속 남의 말 듣고 최 사 선택하는 수밖에 없어
3:05
거기서 계속 그냥 그러면 안 듣고 가면 어떠냐 안되고 감도 탑이 언어
3:11
제가 할수있는 소리밖에 안 너 그럼 제가 하는 소리란 것도 드 럽 자세히 들어 보다 여러분 속에 나온 설이 언젠가 또 누구한테 들은 소리들이
3:20
그게 조합된 거에요 내 안에 안듣고 간다 그런건 없어요 그러니까 받고
3:26
정가는 이제 여러분의 즉 여러분이 알고 계십니까 끝없이 고정관념 확장해 가지고 더 자명하게 만드는 길 밖에 없습니다 답이
3:35
남의 말 안듣고 재 식대로 해볼래 저희 제책 고만 볼래요 고런 강사들도 있어 책 보지마라 같이 죽자는 거죠 그런 강의 또 들어요
3:45
책 보지 말라는 가 밀도 들어야 돼 가서 아 책을 보면 안되는 다 남의 히 에다 남이
3:52
듣고 안듣고 문제가 아니에요 더 많이 보셔야 최근 더 많이 봐서 충돌시켜 가지고 자명한 것만 살아남는 자 만난 데리고 한다는 마음으로 끝없이
4:01
충돌시켜 누 어떤 책을 읽고 제일 무서운 게 왜 책 보지 않는게 쭉 답이
4:06
아니고 큰일나요 그랬다가는 책을 정말 많이 보셔야 돼요 많이 보 시대 넓게 보시고
4:13
상반된 내용들을 쉽게 어느 한쪽을 단정짓지 말고 계속 충돌을 시켜서 살아남는 자만 데리고 가는 방식
4:20
여러분이 주인이 되셔야 대책의 정보들을 응 나를 위해 정보를 얘기해 보세요 바가바드 기타 가 뭐라고 해요
4:27
논어 가 뭐라고 그래요 맹 제가 맹자가 뭐라고요 성경이 뭐라구요 듣고 여러분이 제일 자명한 것만 취향 되요 결정권 자가 여러분이 돼서
4:35
책의 휘둘리며 안돼요 책에서 내가 참여한 걸 내 역량이 밖에 끌어다 쓰는
4:40
것 여러분 주인공인 여러분이 아셔야 되요 그래야 여러분이 인생의 주인공이죠
4:45
최근 참 뭐 에 참 뭐 좋은 자 아무리 에 대한 하느님의 내려오 계셔도 하느님을 저한테는 참 뭐예요
4:54
결정을 결정은 제 거예요 고쿠 아셔야 되요 이거 선언이 확신 돼야 됩니다 대면에서
5:02
하느님도 나한테 덕담을 해주시 겠지만 그 뭘 받아들이고 뭘 안 받아들이고
5:07
특히 어찌 내가 정해야 그걸 하느님의 뜻에 맞게 잘하는 종이 되자 하는거 좀 다른 얘기 해요
5:14
그건 그런 선택 마저도 하느님 뜻에 맞게 자라지 않 얘기라
5:19
가는 이 말한 무조건 해라 비판하지 말고 그럼 구원 기계적 그게 무슨
5:24
노예 g 하나님 하고 대등한 하느님의 파트너가 될 수가 없습니다
5:29
이게 그러면 그 예수님도 다 그런 제가 얘기 안 측면에서 정말 뛰어나 셧
5:36
끼 때문에 성자 소리 듣는 거지 무 2판 쪽으로 멍하게 그냥 명령한 대로 멋따라 산다
5:43
그런 그런게 아니죠 고구마 잘 여러분이 결정하셔야 결정이 점점점 세련된 에서 하느님처럼 결정할 수 있게 되 거야 된걸
5:52
고개 하느님을 닿는 거지 에 그 누구도 누구도 다 좋은 잡니다 여러분한테
6:00
지금 바가바드 제 마침 들고 은계 내용이 그러네요 바가바드 기타 가요 어떤 내용이 냐 면 어떤 이제 왕자가 억울하게 이제
6:09
왕이 를 친척들 한테 빼앗기고 쫓겨나 요 그래서 다시 이제 힘을 모아 가지고 고황
6:16
이를 놓고 가족들과 안해 줘 사실은 대 결전이 벌어집니다
6:21
그때 하 인도의 하나님 이에요 하나님이 크리스 나 비춘 의 신 이에요 비슈누의 시내의 여러 한신 중의
6:28
하나가 크리션 한데 이 비슈누의 신의 화신이 마 브로아 가지고 마 브로와
6:35
가지 왕 한테 조언해 주는 것이 하나님이 와서 조언을 해주는 거예요 조언을 해주는 거지 철저히 결정은 니가 해야지
6:43
이것도 조언입니다 하나님의 좋아 왜 마브 로 않느냐 마부가 전쟁 때 제일 가까이 왕 작 마차에 마브 예요 그러니까 왕 한테 바로 조언해줄 수 있는
6:53
위치인 거예요 그래서 마브 로 와요 그래서 옆에 있다가 전쟁터에서
6:58
내가 어떻게 가족들한테 싸울까 금 내가 억울 하긴 하지만 가족들을 죽이는
7:04
전쟁을 일으키는 게 이것도 찜찜한 거에요 옳지 않지 않나요 내가 차마 버릴 까 하는 생각을
7:10
할 때 오히려 하나님이 크리슈나 싸우라고 는 싸워볼 그래서 인도 특유의
7:18
발상 이 나옵니다 에고는 죽일 수 있게 ea
7:23
육신이 줘 육신은 죽일 수 있지만 육신은 내고 의 작용이다 예고의 작용이 육신은 죽일 수 있지만 참 나는 죽일 수 없다
7:33
요런 얘기해요 참 나는 죽인 사람을 죽여도 참 나는 뭐 쭉 이니까 걱정하지마 란 식의 조언을 해 요 좀 이상하죠
7:41
뭔 말인지는 알겠는데 참 나는 죽지 안된 얘기를 이렇게 하면 약간 맛이
7:46
달라져요 암튼 고런 얘기 까지 해가면서 그러면서 또 양심적인 얘기도 해요 너의 의무를 다 해야 된다
7:54
너의 에고의 두려움을 가지고 에고의 부라나 매고 에 찜찜함 을 가지고 참 나의 자 명함 을 따르지 않으면 그 안다면 너는 문제가 있는 것 아 이거
8:04
참 나 의 자명한 따르는 게 중요하지 에고가 찜찜 아니었잖아 하는데 너무 휘둘리지 마라 웨버의 근심걱정이 돌려서
8:12
너의 의무를 이행하는 것을 거부하지 마라 그래서 상당히 행위를
8:18
그 강조하는 경쟁이 기도합니다 인도에서 좀 특이하게 4개의 인도인 들한테 성경 이에요 바이블이 에요
8:25
이런 바이블이 있는 민족을 부럽기도 해요 왜냐하면 여러분 어 아이부터 노인까지 다 이거 보는 거예요 어 여기는 참나 박성은 기본이에요
8:35
이거 잘 읽으시면 1주 보살은 그냥 따논 당상 입니다 4문제 일주일 이후에 육바라밀 에 실천 양심의 실천해야 대한 부분은
8:44
문제가 있어요 너무 그 열반 을 지향하는 인도 특유의
8:49
까 참나 아내 하나님 안에 안주하게 되면 모든 게 끝난다 는 그런 관점도
8:55
좀 들어 있고 그래도 그래도 다른 인도 성자들의 가르치 못한 나와요
9:00
7차 늘 강조해 니가 아무리 깨달아서 도 실천 해야 된다는 걸 강조
9:05
그런데 또 실천을 하는 중에도 이런 양심의 원칙을 정확히 얘기하는 건 아니고 참 말 참 깨어서 참나 상태에서 실천하라
9:14
좋 고런 관점 이고 그리고 결국엔 궁극적으로는 신안에서 이렇게 하나로
9:20
심과 도 너 가져 들어가야 된다는 또 궁극적으로 열반 을 강조한 요런 점이 인도 인적 인도인들의 어떤 5l 바 태워 닭 읽으면
9:31
인도적 그 사유가 너무 많이 들어 있는데 그래도 그 안에 보며 취 할게
9:36
많습니다 참 나에게 이런건 요 옛날에 인류가 참 나에 대해서 이 정도까지 상세 있어 났구나 하는 것에
9:42
감탄할 만큼 잘 써 놨어요 잠 나야 돼 다만 그 참 나와 함께 살아간다는 점에서 저희가 올 때 양심에 좀
9:49
지니지만 내용들이 많이 나와요 그리고 카스트의 제도를 강조 해요 그러니까 의무를 강조하다 보니까 어때요
9:56
그거 참 나는 누구나 통이라고 참 낮게 치면 해탈이 다 그런데 예고 관점에서 는 에고는 이 에너지 인도 식으로 말하면
10:07
깃든 에너지의 그 3요소가 있어요 싸트 바 라자 스타 마스 탁한 에너지
10:15
요동하는 에너지 맑은 에너지 중간에 내지 줘 게 맑은 에너지 그 맑은 에너지 타고나면 성인도 되는 거예요 그렇죠
10:23
맑은 에너지 타고 나면 이제 좋은 개그 타카네 매치 타고나면 나쁜게 그
10:28
중간에 에너지는 전사 개그 왕족 천사 사트 반은 브라마 저 불암 악의 그
10:34
이쪽은 크샤트리아 게요 쪽은 이제 그 장사하는 그 아이 자 이런 개그 고
10:40
밑에는 이제 더 답 이제 더더 탁한 쪽은 이제 너에게 그 이렇게 나눠 놓고는 나눠 놓고는
10:48
자기 게 외의 음만 최선을 단란한 웨건 쳐다도 보지 여기에 지금 인도 카스트 제도에 되게 철학자 근거가 됩니다
10:56
아 그럴싸하다 가도 조금 찜찜 해지고 그래서 이런 식이 이 바가바드 기타 를 보시면 우리 양신 분석하고 좀 달라서 그래요 그래서
11:06
그때의 이쪽에 침통한 것은 참 나와 에고 에 대해서 되게 전문성을 갖고 얘기하고 있다
11:13
꼬모 되게 중요한 얘긴데 여러분 참나 참 나만 알면 지금 전세계 옷 이거라도 좀 성자 소리 들을 정도로 명성이 땅에 떨어지 시대의 지금이
11:23
예 그럴 때 참 나 하나의 있어서는 탁월한 교재가 됩니다 양심 교제로 는 제가 출처 못해요
11:30
참나 교제를 은 참 추천 데서 에고의 모든 기술들이 이렇게 우리 동양의
11:36
양기 음기 그 중간계 이렇게 천지 하늘 땅 사람 하듯이 천지인 새 기운 가지고 만물을 설명 하듯이 똑같이
11:45
인도도 그 새 기운을 가지고 5명이 꼭 기운 들의 세계 예고의 세계와 기분을 초월한 근원 이 근원적인 창
11:54
나의 세계 브라만 브라 만에 세계 부 라 마 그러면요 인격 신이고 불암
12:00
안 그러면 브라만 그러면 참나를 말해 참나 푸라마 아까 제가 부 라 말하고 한거 같은데 그 가 그 카 스 제도에서 그 사트
12:10
리아가 왕족 전사족 이고 사제들이 불암 아니죠 브라만 그것 단어가 같아서 그런데 제가 얘기하는 이 참나 같이 제 불암 아니라고
12:20
제가 얘기할 때는 제 앞으로 참나 를 얘기할 때도 불암 아니 이제
12:26
그 되 게 중요한데 불안 만 그러면 참 나고요 무기고 불암 아 그러면 이제 태극 상태
12:33
태극 상태인데 거기서는 것은 음양이 나뉜다고 봐서 이제 남성 여성 칭호가
12:40
인간적인 친구로 지금 부 라 말하고 한 거예요 그래서 불안
12:46
이렇게 생각해 봤으면 브라만 부 라마가 있습니다 계급에서 부라 만이 아니고 참 나 를 얘기할 때 하나님을 이를
12:55
대충 그렇게 자세히 얘기는 안하고 들어가려고 했는데
13:02
또 자세하게 기억 우리는 것 이거 질려 그녀 구절 읽어 드리려고 가죠
13:08
나중에 제가 자세히 다 해 드릴께 여기 지금 표시해 놓은 것들을 좀 읽어
13:13
들이고 싶은 게 되게 중요한 정보가 있어 용적이 좀 자명한 건 다 취해 줘
13:18
그런데 어 양이 많아서 제가 나중에 번역을 따로 해서 해드리려고 기다리고
13:24
있는데 그러다 보면 지금 바빠도 언제 번역을 해 드릴 지 기약이 없어요 그래서 일부 만이라도 좀 맛 보시라고 가져왔어요
13:33
1번 드릴께요 6장 명상의 길이라는
13:38
부분 좀 읽어 드릴께요 요거는 정창영 씨가 번역에서 올제 클래식에서 싸게
13:43
고급에 써요 2,900원 외에 그 팔았어요 지금은 이고 2900원에 고전을 다 보고 파고 있습니다
13:52
동서양 모든 고전들을 올제 클래식 이라는 데서 3 전에 소크라테스의 펼 그 변명이 거래를 해 드렸었죠 제가 거기서 한 50번 보내셨어요 제가
14:02
이런 일에 쓰겠다고 하니까 거기도 고전 알리려고 한 하는 것이라
14:07
좋다고 1호 싶고 못 보내 주셔서 소크라테스가 변론 변명 변론 이루어져
14:13
제목 고 강의할 때 강 의장의 서책 닭 무료로 나눠드리고 강 햇죠
14:20
요거는 바가바드 기타 합니다 명상 에게 크리슈나 가 제왕 장을 설득한 안
14:27
싸우겠다고 갑자기 나약해 지니까 힘을내 용기를 내어 그런데 인간적인 용기가 아니라 깨어서 참나 상태에서 나가서 승패 도 신경쓰지 말고 너의
14:36
응 만 다해 이런 요기에 이제 이 바가바드 기타 가 단순히 지혜의 효과라고 하는 겁니다
14:44
참 나만 바로 깨치는 것은 지혜 효과라고 그래요 그런데 이 행위를 통해서
14:49
행위를 통해서 실천의 통해서 참 나를 깨 치는게 이제 카르마 요가 라
14:54
그래요 행위 5 가라고 하는데 카르마 요가 지효가 여기에다
14:59
잘 설명되어 있는 게 바가바드 기타 입니다 요가의 여러 법들이 에요 욕 안 돼 지 효과가 있어요 카르마 요가 가 있어 하나가 헌신 요가 라는게
15:09
있어요 헌신적 헌신 요가는 요 신한테 모든걸 갔다가 침 으로서 참나 상태
15:14
들어가는 그 여기서는 크리슈나 신이 줘 그리신 하시네 이름을 부르고 크리시 는 쉽게 모든 나의 행이 생각 감정 오감의 모든 행위를
15:24
그분한테 받치면 우리는 깨어나서 참나 상태로 들어가게 도 있고 실천을 하대 나의 의무를 다 해야 된다 여러분 해야 될 일이 있죠 그
15:32
일을 깨어서 실천하면서 거기에 대해서 어떤 과 보도다 결과도 바라지 않으시며 보상을 바라지 않으며 여러분께 어느
15:40
곧장 모든 걸 몰라 해버리고 참나 에 들어가신 방법도 있어요 그 지효가
15:45
난 누구냐 에서 바로 참나 나 아닌 것들을 다 부정하고 나오면 참나 만났거든요
15:51
그러나 아닌 걸 부정하는 방법이 몰라요 모른다 생각 몰라 감정 몰랐 다 몰라 해버리면 몰라 할 수 없는 나 자신만
15:59
남아요 거기에 지효가 재미 있죠 여기 요거 하나 거 있어요
16:05
라자 요가 라고 라자 요가 라는 게 이게 그 뭐죠
16:10
요가 수트라 가지고 하는 것 거기 2008 끼치기 라고 8가지 5가 법이 있어요
16:18
고것 아까 사는 여기는 제 주로 뭐하는거냐 혹 실현 해서 하는 거예요 특징 이 곡 시련이 특징 서 호흡 해가지고 하는 것
16:26
요렇게 근데 이제 보통 이제 이게 4대 요구 하구요 여기에 이제 후대에 내려오다가 8g 책 중에 그 몸 쓰는 법 좌 법인데 어떻게 앉을 거야
16:37
그걸 발전시킨 게 이제 하타 요가 라고 지금 왜냐 우리가 아는 우리가 아는 요가 주로 이쪽 계통이 줘 뭐 엄청 쓰는
16:45
거예요 묘기 부리는 거 몸을 가지고 본식에 요가는 몸 쓰는 거라면 상관이 없습니다
16:53
참나 만나는 방법이요 간 요가 라는 뜻이 결합 이라는 뜻이 참가 와의 결합 어떻게 참 나를 만나고
17:00
요즘 요구하시는 분들은 이제 다이어트 목적으로 하시는 분들이 마죠
17:05
나의 본래 몸을 만나고 싶어 사시는 으 모든걸 벗어버린 나의 본래 나를 만나고 싶었어요
17:13
요가의 는 타 있어요 그러니까 그 본인 원하시는 거 가지고 하신 되는데
17:18
요가의 이런적 효과가 사실은 볼래요 가다 하는 건 알고 계시는 기초 본래 요가는
17:23
몸 짝인 게 아니라 정신적인 것 그리고 여기 명상의 길 이라는 제목인데 몇 구절 말거 드릴께요
17:32
이기적인 욕망이 없이 행위 하는 것이 곧 포기 임을 알아야 된다 여러분 그니까 지금 이런 거에요 일체를 몰라 라는
17:40
몰라 하면 그대로 깨어난다 재미있죠 전쟁터에서 왕 한테 전쟁터에 도 불안에 떨고 있는 왕 한테
17:48
하나님이 마 브로와 가지고 조언해 지는게 견성 을 시킬 그 자리에서
17:55
깨어나게 에서 전쟁 시키려고 요 깨어서 빨리 싸워 쫄지말고 상태도 승패 성패 다시 었어 이게 붙이고 뭐 이루어 이루고 못이루고
18:06
신경쓰입니다 넌 너의 음만 다 하면 돼 깨어서 싸워 얘기를 하면 되니까 인도 경전
18:11
중에는 아주 실천적인 형제 아니에요 그래서 곧 포기 임을 알아 그런데
18:18
이기적인 욕심 없이 행위를 할 때 그게 그대로 포기라는 것 몰라고 생일은
18:23
일체를 몰라 하는 거고 수행 이라는 걸 알아라 행위의 결과에 대한 집착을 떨쳐버리지 못한 사람은 요구 아기를 가지 못한다
18:31
내가 뭔가 했으니 그 대가 가 있겠지 라는 마음을 갖고 있는 않은 깨어있지 못한 것이다
18:36
권 효과가 아니다 결과에 집착하지 않고 행위하는 카르마 요가 는 카루 말과 얘기입니다
18:43
우주적 합 일에 도달하고자 하는 구도자가 가야 할 길이다 집에 카르마 역할 강조 아느냐 바가바드 기타는 지혜의 요가 두루
18:51
얘기하지만 요 얘기를 왜 주로 많이 하느냐 지금 전쟁 상황이라고 싸우라고
18:56
부추기는 일이니까 그러니까 싸워 이것 은 계속 지금 참 낮게 첫째 싸워
19:04
그러면서 다른 인도 경전 보다 그해 7차 를 강조하면서 이런 얘기까지 이런 부분을 마음이 들어요
19:10
하나님이 잖아요 크리슈나 가 나도 지금 이렇게 실천하고 있지 않냐 내가 멈추면 우주가 멈춰 나도 실천해 보니까 너도 좀 실천의
19:18
요런 부분은 아주 저희가 봤을 때는 맘에 드는데 그러다가도 그런데 뭐 이제 이제 결국 그 궁극에 가서는 신과 합이 되고
19:27
또 끝나나 이런 점에서는 또 약간 또 며 연해지고 하니까 요런 부분이 있어요
19:33
그래도 바가바드 기타 가 그런거 실천을 강조합니다 요가의 길에 들어서서 수행의 몰두한 사람은 우주적 합 일에 도달하기
19:42
위해서 마음에 고유 함을 지켜야 된다 마음을 깨어나게 해야 된다
19:47
감각 대상과의 접촉을 통한 그 오감 오감을 통한 오감의 접촉을 통한 즐거움에 대한 모든 욕망을 포기 몰라 하고 내려 놔 버리면
19:56
우주적인 의식과 그대로 하나가 돼서 진정한 용기 요가의 경지에 이른다
20:02
요가를 진정한 요구하는 뭐 조우 주식과 합 일이에요 요가 스 트 라 나 바가바드 기타는 똑같아요
20:09
요가하는 본래 참 나와 의 합이 깁니다 그 합의를 이루는 방법은 실천을 통해서 지적인 작용
20:16
이건 참나 가 아니야 이건 불암 아니 아니야 끝없이 제거 하다가 지적인 장 역으로 깨어날 수도 있고 실천을 욕망을 내려놓은 실천을 통해 깨어날
20:26
수 있고 신께 모든 걸 바침으로써 깨어날 수도 있어요 이것도 재밌습니다 지금 이거 제가 권해드리는 방식 요 거에요 헌신 요가
20:34
여러분 예수님이 강조했던 방식도 거예요 하나님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 한테 모든 걸 맡겨 라는 방식이
20:42
하나님 모든걸 맡기겠습니다 하고 맡겨 버려라 그럼 게 어느 그래서 인도의 그 시 그 주문이 옴 나마 시바의 이 그래요
20:51
10 아시바 신한테 모든 것을 맡깁니다 시바 신 도 하나님 이에요 1 님한테 모든 건 그리신 아씨가 2
20:59
그 브라 마시니 올래 삼위일체 기 때문에 맡겨 버린 하나님 한테 맡깁니다 하고 신 부 라마는 무기라 동그라미 하나에요 근데
21:08
태그가 삼태극 있죠 인도에도 똑같은 상태 금이 태극은 상태 그 기라
21:14
태극의 세계에서는 브라마 비슈누 는 씨 발 새 하나님이 삼위일체로 존재
21:21
그러니까 이제 믿겨 게 따라 특징 2 다를 뿐이죠 그래서 지금 말하는 건 크리션 하지만 어떤 인도인들은 주로 하나님 한테 맡길 때 옴 남 아 씨바
21:29
이 또 이렇게도 합니다 자 이렇게 지금 다 같은 내용의 하나님 한테 남아 남아 가 나음 귀합니다
21:37
하나님께 귀합니다 그럼 인제 불교 분들은 어떻게 해요 나 무 아 미 타 불 아미타불 게
21:44
귀합니다 기독교 분들은 예수님 자비를 예수님께 모든 것을 맡깁니다
21:52
이게 헌신 요가 여러분 그런 바로 깨어날 예수님이 헌신 요가를 가르쳐 준 거예요
21:57
깨어나기 힘들어 나은데 모든 걸 맡겨봐 그런 깨어날 아버지한테 모든 걸 맡겨봐 깨어날 거야 그 하나님이 건 예수님이 건 모든
22:06
걸 맡겨 버리면 깨어 4 신신 이거나 성 자 에게 모든 걸 맡겨 버린다
22:12
여러분 몰라 랑 똑같 여기 오셔서 몰라 하잖아요 몰라 몰라 하고 내려놓고 계시나 자 내려놓은 데 힘드시면 특정 대상을 정해 놓고는 내려놓자 는 거에요
22:21
예수님 다 가져가세요 예수님이 근심걱정 다 가져가 3 병도 가져가서 예수님 다 가져가 힘든 거다 힘든거 다 가져가세요 맡기고
22:30
계시면 그렇게 평온하고 예 황홀할 수가 없습니다 고개 깨어있는 상태
22:38
깨어나 버려요 그대로 나오미 탑을 하면 깨어나게 돼 있어요 올해
22:43
보세요 아 말그대로 아미타불 게 모든 것을 맡깁니다 아무 깨어나야 줘
22:49
나무아미타불 했는데 안 깨어나 떠난 맡기신 거 귀를 안 하실 거예요
22:54
예수님 자비를 예수님께 모든 어떤 그런 걸 맡기고 자비를 구합니다 요
23:01
말인데 예수님 잡일을 하고 아직도 근심하고 계심을 지금 이 상황이 안 믿고 계신 게 있습니다
23:07
그냥 한번 말이나 해 봤어요 사실 60이 안 믿었어요 나무 아미타불 아미타불 한테 기 하면 참 좋을텐데요
23:15
전 키가 안 되네요 지금 이런 식으로 수행을 하니까 엉터리 지 하나만 해도 다 통하게 돼 있어 남한테 잘해 주고 잊어버려 보세요
23:24
내가 할 일 하고 그 했다고 버리지 말고 내 마음에서 몰라 해 버리세요 음 깨어납니다
23:30
사람 뭐 뭐래도 깨어나게 되요 아주 훌륭한 법 입니다 여러분 제가 저 그래서 저도 권 하잖아요 몰라도
23:38
좋은데요 올라가 마음에 너무 힘드시고 나좀 그 몰라 가 잘 안될때 있죠
23:44
하나님을 상상하면서 담아 아끼시는 거야 아 버 지 모르겠습니다 다 맡깁니다
23:49
나무 아미타불 아미타불 한테 내 몸까지 맡깁니다 다 맡깁니다 자 맘이 타부가 하나가 되 거에요
23:56
다 막히고 깨어 있으면 몰라 하고 있으며 아미타 부가 내가 하나가 돼 버린다 맞게 쓰니까 이 몸도 아미타불의 몸이
24:03
어디 생각도 아미타불의 생각이 감정도 아미타불이 감정이 돼 버려요
24:08
참나 에 올라 아미타불과 내가 둘이 아니고 완제 하나가 돼 버려요 그렇게 내려놓고 맡기고 있으면 이미 견성 이유
24:16
고 방법을 취해서 쓰 슬 힘드실 때 맡기고
24:21
내가 아미타 가 되고요 내가 사는 것이 극락이 되 버려요 내가 예수님이 되고 내가 사는 곳이 천국이 되 버려요
24:30
바로바로 바꾸는 법 입니다 요요가 하나하나가 다 줍니다 제 얘기 하고 있는 그런 삶 안으로 들이고 정말 더 읽어 드릴께요
24:39
마음으로 에고 의식을 정복한 사람에게는 에고를 병 복한 사람은 요 마음이 자신의 친구인 아요 마음이 나의 친구가
24:47
되나 에고를 애 극복한 사람은 마음이 친구가 나 내면에서 참 나를 발견하지 못한 사람에게는 마음이 그를 괴롭힐 것이다
24:54
탐진치 로 괴롭히 줘 왜 벌을 정복한 사람한테는 마음이 친구가 내주는데
25:00
에고가 내 친구가 되어주는 내부의 작용 들이 참 나 를 못찾는 사람한테
25:05
내고 가 에고에고 의 작용 드리죠 에고 라고 하는게 그게 탐진치 줘 나를 괴롭힐 것이다
25:12
애고 의식을 정복한 사람은 지극한 평화 속에서 산다 지금까 평화와 지금 흐르 셔야 되요 몰라 하셨으면 에고를 몰라 한
25:20
거잖아요 몰라 하고 싶다 계시면 못 나쁠 게 없죠 나쁘네 어쩌네 하는 게 다 해고 소린데
25:29
몰라 하고 내려놓고 아버지 이 하고 마끼 시거나 예수님 하고 맡겨보세요
25:35
춥거나 덥거나 즐겁거나 고통스럽고 나 남의 칭찬을 하거나 요걸 하거나
25:40
마음의 평정을 잃지 않는다 그 모든 걸 참 나한테 맞고 맡기고 있으면 에고의 이런 작용 들의
25:48
흔들리지 않게 됩니다 근데 좀 덥네요 그쵸 축가 나 덥거나
25:55
평정을 잃지 않아야 됩니다 그래서 그런데 에고는 춥다 덥다 해요 근데
26:00
문제는 그 거기에 휘둘리지 맛이라는 춥다 덥다 가 없는 사람이 되라 아닙니다
26:06
에고는 춥다 덥다 라고 하게 돼 있어 고 센서가 망가진 사람이죠 추울때 추운지 모르는 사람
26:12
그런데 참 나 보고 있느라 고골 돌 느끼는데 참나 에서 오는 평안 느낌이라고 고걸 덜 느끼는
26:22
자 진정한 18 역과 지혜가 흔들리지 않는 감각기관을 정복한 요가 수행자는
26:28
추위와 더 이 돌과 헌금을 모두 평등하게 본다 이것도 그분 춥다 덥다 를 억지로 이렇게 보시는 게 아니에요 참나
26:36
상태에서 보니까 참 나 에서 보니까 같아 보이는 거지 에고 상태에선 달라요 춥다 덥다 엄연히 달라요
26:44
예 그래서 가족이나 친구나 적을 친절한 사람이나 해치려는 사람이나 선한 사람 악한 사람을 구별하지
26:53
말고 똑같이 볼 수 있어야 된다 실제 달라요 에고 에서 대해서는 에너지가 달라요 지금 선한 에너지 악한
26:59
에너지 달라요 다른데 똑같이 보려면 어떻게 해야 되요 참나 상 참나 상태에서 볼 수 있어요
27:07
그래서 모두를 똑같이 대한다 자 이게 이게 좀 달라요 지금 바가바드 기타에서 모두를 평등하게 대한 얘기를 합니다
27:15
스케 어서 참나 상태에서 모든 걸 평등하게 대할 수 있어야 고개 도인이
27:22
다는건 인도인들 도 잘 알아요 즉 인도인들이 도인이라고 생각하는 분이 깨어서 나 어 부 자 가난한 자
27:30
적 그 뭐 친구 안가리고 요 평등하게 본 사람 평등하게 나랑 동등한 존재
27:38
라고 봐주는 나랑 동등한 에고 라고 봐주고 똑같은 삼라의 작용이라고 봐주는 게 성인의 아주 덕목입니다
27:45
평등하게 보는게 요게 이제 인도식 인도식 홍 인간이 줘
27:50
자타 불이 줘 내 이제 이게 이거는 맞는데 참나 상태에서 보니까 이런 맛이 나는거 에서 우리식으로 말하면 법 공정
28:01
도를 깨달은 분들이 일체가 만 법이 하나의 작용 참 나의 작용하고 봐주는
28:06
고정도 지 자 탑 우리가 에 나와 남을 둘러 보지 않음 이 더 나아가서
28:11
육바라밀 매실청 까지 가는 그런 내용은 아니에요 그냥 가족이나 누구나
28:16
둘러 보지 않아요 그러니까 집을 훌쩍훌쩍 잘나가요 가족이나 남이나 둘러보지 않는다구요
28:23
내게 약간 다르죠 마 식 요 말만으로 없이 어 인도 애들도 0 인가 달인 인데요 이렇게 이해하시면 현장 가고 휴거가 아닐 거에요 이상하다
28:32
둘러보지 않다는 것도 맛이 또 다양합니다 해서 법 공정 도를 깨달은 둘러 보지 않음 과
28:39
양심의 참마 까지 깨달은 9권까지 깨달은 둘러보지 않으면 그의 맛이 달라요
28:44
한쪽은 보살 두고 한쪽은 소송도 가 될 수도 있어요 진짜 평등하게 모기 때문에 숲에 그냥 혼자 있어요
28:51
가족을 보나 남을 보나 다 똑같다는 말이에요 여기 돌맹이를 보고있나 더 똑같다는 말이에요
28:57
이게 좀 다릅니다 우리가 나와 남을 똑같이 본다는 건 남의 그 아픔까지 타 나의 아픔을 읽어 낸다 는 즉 에고의 세계까지 불러 보지 않는다는 걸
29:07
말해요 보살 때에 서둘러 오지 않음 은 2분들이 말한 둘러보지 않으면 참나 상태에서는 다 똑같다는 관 점
29:13
참나 상태에서 볼 때는 다 똑같아 나와 남이 나 사는거 나 죽는거 나 다 똑같아
29:19
그러니까 이 정도까지 보 껑 정도 깨달은 도인이 입에서 그런 말이 쉽게 나옵니다 생사가 둘이 아니요 뭐 나와 남이 둘이 아니요
29:27
이런분들 보면 되게 매정한 분들 많아요 자기한테 도매 전이에요 그니까 이게 좀 다른 관점의 요 요 두가지 9분
29:35
하시라고 제가 이런 말은 인도에서도 아주 강조하는 말이다 그러니까
29:42
좋은 사람 싫은 사람이 있으면 도인 아니야 똑같이 봐야 도인이 야 요 말이 되게 멋있어 보이죠
29:49
그게 소승 도라고 의 실제로는 실제로 대승 도에서는 좋은 거랑 씨 등 거랑은 맛이 다르기 때문에 다르게 돼야 돼요
29:57
그런데 소승 도에서는 참람한 점만 강조하다 보니까 에고의 그런 차별성은 무시된 보입니다
30:04
에고가 조금씩 및 이 약의 다르다고 느끼는 것들은 참 나 에서는 다 그 참나 관점의 다 무시해 버리고 그냥 다 참나 작용해야 하고 그
30:12
요런 관점에서의 평등성 을 얘기하는 거예요 요게 되게 맛이 달라요 그래서 인도 철학의 되게 소승 적으로 흐르는데
30:19
이런 말을 당당히 하면서도 자 요가의 통합된 경지에 이르고자 하는 사람은 고요함 속에 홀로 머물면서
30:28
참나 상태죠 뭔가 마음 을 제어하여 욕망을 버리고
30:33
참나 에 집중하는 수행을 지속적으로 해야 된다 참 나의 맛집 중 하는 씽 그가 예고의 세계를 돌아 오시면 안돼요
30:41
남을 이해하려고 하시면 안돼요 그런 차 탑 우리가 아니에요 얼어 지 나와 남이 둘이 아닌 자린 참 나만 보고 있지 않은 의미의
30:50
그 차 타 버리고 평등 사상 입니다 이 수련법 자세히 나온 게 한 구절이 있네욤 들어 보세요 여러분이 기
30:57
수련 하실 때 이렇게 하세요 아 루주 나야 깨끗한 장소를 골라
31:04
높지도 낮지도 않은 게 자리를 마련하고 깨끗한 풀을 깔고 풀이나 헝겊 이나 가죽을 깔고 앉아서
31:12
영양 가죽을 까르 라고 되있네요 암튼 응 그런데 그 인도 성자를 보면요 호랑이가 주 깔고 앉은 분들이 있습니다
31:19
호랑이 제 실험 안해봐서 몰래 호랑이 가지고 그걸 깔고 앉으면 모기가 안더니 인데요
31:24
진짜 그런지는 해보신 분들 얘기 해 주신 으 호랑이가 주 깔고 앉는 뭐 이런 분도 계시는데 여기서는 영양 가죽을
31:33
깔고 앉아서 흔들리지 않는가 풀의 앉아도 되요 풀이나 헌법이나 가죽을 깔고 앉아서
31:38
흔들리지 않는 자세 거긴 딱 결과 부자 취하 조달이 따와서
31:44
저는 결과 부자가 안되어 다리가 두꺼워서 그래서 되는 분들은 하세요 잘되는 무 몸 부러워요 안정감은 있거든요
31:52
젖어 가지 이렇게 따 하면 살짝 다리 풀었다가 풀었다가 금세 또 보면 이렇게 비스듬히 앉아 다리 편하게 앉아 인데 저는 뭐
32:02
그러곤 여러분 참람한 집중하고 호흡만 잘 되면 되지 하고 그냥 해서 한건데
32:08
잘 되시는 분들은 결과 부자에 또 장점이 있는 거니까 취하시고 저처럼 안되는 분들은 그냥 편하게 하신대
32:15
다리도 편하게 하시고 목적하는 바 수익만 잘되면 되고 수행에 방해되는 보건 바꿔야 겠지만 수행 만 잘 되시면 아까 깨어 이 참나 각성 잘 되고
32:25
혹 스코노 많이 기운 잘 돌아가면 그대로 하시면 되요 그래서 자리에 앉아서 마음을 고요하게 먼저 마음을 좀 내려 놓은 다음에
32:33
우리 우리는 어떻게 하면 되요 몰라 나 뭐 본인이 신앙하는 존재 한테
32:38
모든걸 맡기시면 되겠죠 그 다음에 생각이나 감각기관 그 즉 생각과 오감이 줘 생각 감정 오감을
32:46
지금 말하는 겁니다 생각 감각기관의 활동을 제어 하라 이것은 요 생각 감정 오감을
32:52
깨어서 다스리면서 하나의 대상 이만 집중하라 그럼 고통 호흡의 집중합니다 요기를 더 들으시고 되시고 안 호흡만
33:00
바라보다 보며 참 나 각성이 되요 좀 더 자세히 써 있습니다 머리와 목과 몸통을 일직선이 되게 꼿꼿이 하고
33:09
요 분들은 호흡을 길게 하시는 분들은 아닌가봐요 이렇게 명상의 는 요렇게 하시는거 좋아요 꼭 것이 세우고
33:17
저희가 약간 느슨하게 하라는 것은 혹 길게 시 려고 할 때는 좀 느슨한 게 좋아요 살짝 낀 때 신흥 게 좋고 조금 정신을 깨어나게 하려고 지금
33:25
눈도 부릅뜨고 막 그래요 이정신 깨어 나게 하려면 너네 눈물 날 정도로 부릅뜨고 그러시는 분들도 계신데
33:33
5탄 우타방 편입니다 인도의 인도 쓰려 들도 했고 것이 하고 먹 분을
33:39
제 3 에는 여기를 바라본다고 이렇게 보고 있는 분들이 있어 봄 총 쭉
33:45
집단을 뭐 이상 함께 하고 있을 때 무섭 거 든요 즉 동영상 봤는데 옴 여기 볼 은 깨어날 요다 깨어나는 방패 님
33:54
뭐 그렇게 안 하셔도 이거 그냥 걷고 시 세우고 흔들림 없는 자세로 앉아서 시선을 코끝에 고정시키고
34:02
고요한 상태에서 두려움을 따로 버리고 몰라 해버리고
34:08
불안함 들여 몰라 해버리고 성적인 욕망 여자 만나고 싶다 고 단호하게
34:13
제어할 해요 몰라 해 버리고 마음을 제어하여 오직 나에게만 집중하도록 하라 이 나아가
34:20
누구 겠어요 크리슈나 시니어 하나님 한테만 집중해라 이것을 입니다 나한테 만 집중 여기에 예수님이 쓰던 방 편이에요
34:28
제자들 한테 나한테 만 몰입해 그러니까 당장 평 의 사업적인 참 나한테 몰입을 못 하니까 지금 전쟁이 터인데 그 왕 한테 뭐라고 하겠어요
34:38
나한테 만 모르게 내 생각만 해 봐 그렇게 나에게 집중한 상태로 앉아
34:43
있으라 그렇게 이렇게 마음과 감각기관의 활동을 지속적으로 딴생각 안하고
34:48
다른 것 아 몰라 해버리고 하나에 마음을 모으면 그런 구도자 는 내면의 참 나인 나와 하나로 합이 되어 하나님 자리가
34:58
드러난다는 게 그대 안에 있는 창 나이 나와 하나가 돼 가지고 열반 속에 완전한 평화 속에 거할 수 있게 된다
35:07
지금 내가 상으로 존재하지만 하나님이 하나의 상의 있죠 상위는 하나님 한테 집중하며 상 없는 하느님 이란 통 하게 되니까 열반의
35:15
들어가 버린다 이런식 논리 를 구사합니다
35:22
자 수행이 잘되서 몰입이 늘 흐르면서 생각의 흐름이 멈추게 되면 참 나는
35:29
스스로 모습을 드러내게 되어 있다 여기에 인도인들 그냥 있는 바이블이 라는 게 놀랍지 않으세요 참 나에게
35:36
처음 뜻까지 참나 얘기만 있어요 그러면 수행자는 참나 의 눈으로 참 나를 보면서 지극한 평화와 기쁨을
35:42
누리게 된다 참 나와 참 나를 보게 되는데요
35:48
으 재미있는 발상 이제서 애국 아 곳에 처음에는 에고가 참나를 보는데요 나중에는 참 나만 남아야 하니까
35:54
참나 가 참 나를 보게 되는 상황인 거죠 요기 태극 상태이상 이에요 참람한 남는 상태입니다 참마 가 참 나를 보고 있는 상태
36:03
6명을 친절하게 났어요 대단한 겁니다 여러분 지금 으로 이외 대단한 지 아세요 여러분 이런 얘기 들으시려면 지금 저래 가면 이런 얘기 못 들어요
36:11
선문답 들어요 선문 더 설명을 아무도 안 해 주고요 부처가 뭐냐 닥치고 뭐 고암 질이 뭐 돌아 버리죠
36:20
인도는 요 설명 다 해줘요 이 매찬 년 내려온 경제 니요 설명 타 해줘요
36:25
이 정도 상식으로 알아요 그리고 이렇게 치고 보호하고 하는거랑 기본도 안되있는 부 느끼고 요 화도 하나 붙잡고 이 먹고 너 이게 뭐야 진짜
36:34
그때 그 우리의 이모 꺼라고 있는지도 알 수 없는 거예요 이에 대해서 이 진짜 u 부여하는 상황인 거죠
36:41
아 여길 안그래요 심지어는 부처님도 인도양 바 있는 인도 분들은 친절하게 설명해 주는 걸 중시하고
36:47
논리학의 엄청 발달된 곳이에요 인도는 그는 평화와 기쁨을 누리고 요 철저 긴 지성으로 그러니 깨어 있는 지혜를
36:57
가지고 직관력을 가지고 감각을 초월한 기쁨을 인지하며 영원한 창 나의 진리에서 조금 더 벗어나지 않는데
37:04
그리고 이 상태도 다른 사람은 어떤 것도 바라지 않게 되면 어떤 슬픔도 그를 흔들지 보다 임할 맞아요
37:10
참나 상태에선 이래요 그러니까 슬픔과 고통을 이겨내고 싶은 분들은요 참나
37:16
상태 지속적으로 계시면 되요 40 죽을 때까지 보살들은 그러진 않아요 왜 보살들은 요 나에게 있는 슬픔을
37:24
가지고 다른 중생들의 슬픔까지 이해하고 그들을 도우려는 목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계속 이상태 있지 않습니다
37:32
네 그래서 2분들은 열반의 주로 머무는 게 소승 돌이라는 것을 아셔야 돼요
37:37
하지만 분명히 도리는 있습니다 실제로 여기 2분들이 뻥 치는 게 아니라고 진짜로 참나 상태의 계속 계시며
37:44
여러분은 진통제 상을 계속 맡고 있는 상태 세상에 대해서 전해지게 되어 있어서 힘드실 때는 좀 마 주셔야죠 그랬어
37:52
여러분 진짜 힘드시죠 하루종일 오늘 하루 아미타불 한테 모든 걸 맡기고 나무아미타불 만 하면서 다 맡기고 계셔 보세요
38:00
어 그 하로 제대로 충전합니다 진통제 제대로 먹고 제대로 충전해 예수님 하니 한번 다 맞게 보세요
38:07
아니면 하루 정의 몰라 만 해보세요 몰라라 하면서 참 나에게만 집중해 보세요 나의 날 나의 영혼의 그 회계 만 집중해 보세요
38:17
제대로 충전합니다 요게 다 가능해요 자 고통과 의 결합을 해체하여 모든 고통에서 풀려나는
38:25
것을 요구하라 고 한다 풀려 나게 하는 거죠 그애 고랑 관계를 끊고 참 나랑 단단히 결속하는 거의 게 6
38:33
요가 라고 한다는 겁니다 자 요 이게 하나의 될께요 요 부분만 읽어 들이고 끝나고 여기
38:40
짧은 편인데 독 열리기 다 있어요 다 읽어 들이고 싶은데 시간이 없어서 자
38:46
마음이 외적인 대상을 향해 이리저리 방황하며 녹 c 마음이 예고가 딴 대상을 향해 끌려갈 수도 있죠
38:53
다시 끌고 와 가지고 참 나의 머물게 해 라 참 우선 참 잘하고 번역된 거지 이제 참나 라고 읽고 있습니다
39:00
같은 말이죠 참 자 의 머물게 해 라 마음을 참나 내고요 의 가라앉힌 수행자 욕망을 잠재 은 수행자 제나 험
39:08
물에서 그렇게 돼서 제 나오면 에서 자유로워진 수행자는 부라 망과 하나
39:13
된 상태에서 충만한 내면의 기쁨을 누린다 그참 나가 부라 많이 참나 가 인도 말로 아트만 이에요
39:21
아트 많은 내 안에 있는 불암 아니에요 올래 우주 적으로는 불암 아니에요 내 안에 들어오면 아트 많이 기독교에서 우주 적으로는 성북 내 안에 와서
39:31
계시면 성령 하듯이 인도인들은 우주 적으로는 브라만 내 안에서는 아트 말
39:37
그래서 아 튼 부 라 만가 합의 라는 것은 이제 참나 참나를 참 나의
39:42
제대로 안 좋아 하신 걸 말해요 마음을 참 나의 통합시키는 꾸준한 수행을 통해 모든 죄에서 벗어난
39:49
수행자는 어렵지 않게 부라 망과 합일의 이르게 된다 그래서 무한한 기쁨을 얻는다 그들은 자기 법봉 이 나옵니다
39:58
부 라 만가 합의 를 누르 줘 요 말에는 이게 좀 생략되어 있어 여러분 처음 찾으면 아트만 이에요
40:04
아트 말을 찾았죠 아트 많은 나의 내 나의 참 날고
40:10
내 우주의 신 이잖아요 그런데 부라 많은 온 우주의 신 이에요 그러니까 아트만 이곳 드라마 아니라는 걸 알고 합의 한다는 것은 이미
40:19
지혜가 법궁 의 지혜의 나아가고 있다는 것 즉
40:24
내 안에 있는 참나 가 온 줄을 만들어 따는법 공적인 사고로 나아가고 있는 거예요
40:30
나의 그 내 생각 감정 오감의 뿌리가 참나 다 하는 것도 보건 인데 더 확장돼 서 온 우주도 그렇구나 라고 깨달으면 내 아트 많이 부라 많이
40:39
되 버려요 자 그래서 브라만의 합의 라는 요런 말이 이미 내포되어 있는 겁니다
40:44
그래서 브라 망가 의 합이 레일러 무한한 기쁨을 얻게 되면 요 그는 요 모든 것 속에서 참 나를 보고 참나 속에서 모든 것을 보게 된다
40:53
모든 것 속에서 참 나 봐 다 그게 참 나 의 작용 이란 걸 보게 되고
40:58
뭘 봐도 다 참나 의 작용으로 보인다는 거예요 법봉 입니다 그렇죠 뭐 참나 속에서 모든 걸 본다
41:05
참 나로부터 모든 게 나왔다는 거 참 나를 봐도 모든 게 참 나로도 나왔음을 알고 이런 사물을 봐도 이게 뭐 보여요 참나 의 작용으로 웨버
41:14
꿈이죠 복공인 이 제대로 꽃피운 거죠 그 내 영혼을 가지고 실험 하다가 우주적인
41:22
답을 얻게 된 거예요 온 우주가 참 나의 착용 분 이 정도 법원까지 깨달은 양반들이 요인도 도인들은 아 곡만 하신 분 아니 복근까지 알았단
41:31
점에서는 요 초기불교 보다 이 부분은 더 나아간 겁니다
41:37
모든 부분이 나갔다는 게 알아요 부분에서는 법 0 대승 불교의 기본 이 법 공돌이 를 설명 해요
41:46
자 요가 수행을 통해 참 나와 하나 된 사람은 만물을 평등하게 본다 그러니까 법봉 차원에서 일체가 참나 의 작용으로 보니까 다 평등의 보이는
41:54
거예요 베터 섬세한 보살 또는 그 평등한 에서 또 차별을 읽어 내는 건데 거기까지 못 나가더라도
42:01
참나 안에서 모든 걸 평등하게 볼 정도까지는 공부했다 한 거 보 꿈은 아주 단단히 그 익히게 된다
42:08
마음을 속에서 나를 보며 내 속에서 모든 존재를 보는 사람은 나에게서
42:14
분리되지 않는다 자 여기서 이 나라는 것은 크리 슈 나 신 입니다 즉 하나님이요 비친
42:20
의심 자 마 물 속에서 하나님을 찾을 수 있는 사람은 보세 이게 얼마나 놀라면 요 앞부분은 불교 저 줘
42:27
인도 됴 과 저 줘 요 부분은 기독교 저기요 지금 막 통합되어 있다니까요
42:32
헌신 요가 카르마 요가 지효가 가 막 믹스 된게 지금 바가바드 기타 1 요거 하나 읽으면서 세계의 모든 종교를 다 체험 하는 거랑 똑같아요 사실
42:42
그러니까 바로 지금 바로 이어지는 문장 인데 마음을 속에서 하나님을 보면 이 소리에요
42:49
내 속에서 나란 나라는 존재가 하나님이 줘 지금 말하는 화자가 하나님이 니까 하나님 속에서 모든 존재를 본다 이게 지금 아까 참나 속에서 모든
42:58
걸 보고 참 나서 이 모든 곳에서 참 나를 본다는 관점에서 분명히 이제 하나님이 로프 집 이야기가 확장 등이
43:06
모든 것 속에서 하나님을 보고 하나님 안에서 만물을 보는 기독교나 불교나 똑같습니다 그런 점에서
43:13
윈도 철학까지 도버 꽁으로 지금 하나로 통해요 대승 불교 기독교 지금 인도 요가 가지고 법궁 해서 지금 하나로 통하고
43:22
있습니다 똑같은 얘기잖아요 여러분 일체를 하나님의 작품으로 볼 수 있는 사람
43:27
하나님의 작용으로 볼 수 있는 사람 하나님의 은혜로 볼 수 있는 사람 그 사람 인 그 성령과 하나 된 사람이죠
43:34
그러니까 자기 내면의 성령과 하나 된 다음에 나아가서 일체가 성부
43:40
하나님의 작용 인 줄 알게 되는 곳 내용이 지금 인도에 그대로 서 있어 있다고요
43:46
다양한 설명 방식으로 접근하고 있어 아까는 불암 안과의 합의를 얘기 했다가 지금은 나랑 에 합의 를 얘기하고 있습니다
43:53
그 화자인 그 비슈누 신이 나에게서 분리되지 않으며 나도 그에게서 분리되지 않는다
44:00
이게 기독교적 이지 않나요 나 나도 그 안에 그도 내 안에 있게 된다 이게 예수님 말씀은 없고 똑같아요
44:08
나와 이런 하나된 하나인 상태에 이른 스윙 자는 모든 존재 서게 머물고
44:14
있는 나를 종기 하게 여긴다 모든 존재 속에 하나님이 들어 있는데 그 하나님을 존중하게 돼 있고 그들은 어떤 행위를 하더라도 언제 어디서나 늘
44:23
내 안에 머문다 하나님 안에서 행 일하게 된다
44:29
어떠세요 얘기고 재미있죠 이런 부분 으 아까는 불암 아니라고 얘기해 딴 말이야 근데 얘 이번엔 나 라고 해가지고
44:37
약간 관점을 좀 흐렸지만 사실 하나요 부라 많이 하나님이 니까
44:42
예 그런데 어떤 그 우리가 아트만 브라만 가지고 얘기하다가 이제
44:48
구체적으로 그 또 비슈누 신이 하나님과의 합일을 또 얘기하는 겁니다
44:54
인격 신이 잖아요 지금 티슈는 하나님이 면서도 인간의 모습을 하고 있으니까 또 맛이 달라요
45:00
그렇죠 인격 신 으로서 인간적인 모습을 하고 있는 하나님이 나랑 하나가 된다 고 얘기 주는 겁니다 지금 부라 많은 좀 무게 가까우니까 무명의
45:10
하나님이 얘기 였고요 지금이 후자는 유형 의 하나님을 가지고 얘기하고 있는 거예요
45:18
그 좀더 기독교적 이제 예수님이 유형이 하나님이 잖아요 무형의 하나님이 여호와 라면 유형의 하나님은 예수님이 있잖아요 그러니까
45:25
기독교 안에도 또 이런게 있고 똑같이 또 나눠보면 불교적 인거 기독교적 인게 또 합쳐져서 얘기 되는 부분도
45:32
있고 무형의 신성 을 강조하는 불교와 유형의 신성 을 강조하는 기독교와
45:38
또 만나는 부분도 있고 이렇게 읽어주시면 재밌을 것 같아요 a 지나야 여기까지 말 게요 모든 존재를 자기와 동일하게 보고 그들의
45:47
기쁨과 슬픔을 자신의 기쁨과 슬픔 처럼 여기는 사람은 가장 높은 단계로 요가를 성취한 사람이다
45:53
이제 진짜 착하 보리로 나아가 란 얘기를 하니까 근데 지금 안타까운 게
45:59
여기 지금 요 말 은 가장 대승 철학의 유사한 부분이에요 부분에서 제 읽어 드린 건데 요 부분도 지금 법봉 에 기반 에서만 얘기하고 있기
46:09
때문에 여 부분이 조금 아쉽다 구체적인 양심 실천 방안이 나오지 않는다 하는거
46:14
하나라 좋은 괴물들은 나와요 근데 구체적인 이 양심 실천의 닦음 이 강조되지
46:22
않는 게 이 책 전체가 불암 안과의 합의를 목표로 하는 책이에요 애초에 외 2까지 여기서도 가장 높은 단계 요가의 성취로 나간다고
46:31
얘기하면서도 지금 고런 내용이 자세히 나오진 안다고
46:37
그래서 타인의 아픔과 자 이냐 자기의 아픔을 진짜 하나로 본다면 보살도 로 나아가야 되는데
46:43
개인의 해탈을 강조하는 쪽으로 나아갈 수 나아가면 안되잖아요 요런 부분은 제가 초기불교 에서도 발견되는 내용입니다
46:50
자 비경을 날마다 하면서 우주에 대해서 그 그들의 아픔까지 다 하나로 여기 자고 날마다 자 비경을 내면서도
46:59
본인의 해탈을 최우선시 해야 되는 고 입자 고 미묘한 호 개 지금 초기불교 에서도 보이는데 바가바드 기타에서 또 고객 보여요
47:08
그래서 이 전반적으로 는 지금 참 나와 의 합의를 이루어 라 부 라 망가 의 합의를 이뤄 라
47:14
크리슈나 신가 저 비준의 신이 줘 b 50 의심과 합의를 이루어 라 그 유형에 하나님이요 지금 비준 우씨는 크리슈나 로 모습을 나타낸 유형의
47:25
하나님과 도 하나가 되라 무형의 하나님 불암 안가도 하나가 되라
47:31
요게 그리고 그 상태에서 보면 일체가 다 하나님의 작용으로 보인 다르니까 유형의 하나님도 왜 얘기해 줘
47:38
드냐 헌신 요가의 무형의 하나님을 강좌는 부라 망과 합의 를 강조하는 건지 해요 가요
47:44
유형의 하나님이 비슈누 신과 하나가 된 걸 강조하는 건 헌신 요 거예요 그리고 그 일체와 행동 행동에서 결과를 바라지 않는 건 카르마 요가 2
47:53
아까까지 자세 제대로 잡고 앉아서 호흡 쓰던 인데 호흡에 대한 집중 수련의 호흡에 대한 조절과 집중 인데
48:04
우리처럼 호흡을 뭐 길게 하는게 아니라 호흡을 조절하면서 집중 해가지고
48:09
견성 에 이르게 하는 라자 요가 씩 방법 참나 각성을 이루게 한 요런 방법도 지금 잠깐 나온 거에요 자세 어떻게 앉아서 코크 빨아보고 호
48:19
파란 얘기하는 거예요 그래서요 짧은 지금 책의 되게 제가 며 페이지 아닐거 드렸어요
48:26
고 안혜지 명상에 대한 정보들이 쏟아지 줘 참나 에 대한 정보가 쏟아지 줘 너희 참나를 깨달은 사람들의 그 정신
48:33
경제에 대한 설명이 쏟아집니다 위계 이걸 한 권이 다 그래요 이거 제 인도인들 좀 부러워요 이런
48:41
이게 바이블이 라이 우리는 기본적으로 있는 우리 민족의 바이블이 없잖아요
48:47
그렇죠 춘향전 뭐예요 뭐 이런 걸 고전 그럼 춘향전의
48:52
홍길동 게 이런 걸 또 올려요 그것처럼 재미있게 보는 이거는 소설입니다
48:57
이게 왜 제가 춘향전 녹물 동전 얘기 했냐면 원래 바가바드 기타는 소설의 한 대목 이에요
49:04
우리나라 같은 것도 마당 그게 한 대목인데 거기서 보호를 집중적으로 노라고 있는 이 경전이 돼버린 것 그대로
49:12
소설이 한 대목 이에요 6 1 부럽다는 거니까 소설 0 식이죠
49:18
그 안에도 를 담고 있죠 경전이 될만한 내용을 담고 있다고 이런게 우리도 있었으면 재밌게 보면서 홍길동전 을 읽고 나면 견성 을
49:27
한다던가 이런거 있잖아요 보살이 들었던거 이런식 재미난 이런 작품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는 다른
49:35
나라 건데 부러운데 뭐 어때 다 인류 건데 우리가 갖다 보면 되죠
49:41
우리가 뭐 민족 개념으로 찍고 나누고 할게 아니라 자명한 것 다 취하세요 다만 우리랑 좀 생각이 다른 부분도 분명히 있다
49:49
보러 온 것만 감안하고 보시면 참 도움이 될만한 경전이 따 중에 재밌는 게 너무 많아요 4
49:54
나중에 제대로 한번 번역해서 율 설명하면서 토지에서 한번 제가 해 드릴께
50:00
2까지 마치겠습니다 [박수] 아
50:06
[음악] 으
[홍익학당] 바가바드 기타, 명상의 길(180627)_6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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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627 수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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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가바드 기타(भगवद्गीता, Bhagavad Gīt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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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네 할 일은 오직 행동에만 있지 결코 그 결과에 있지 않다.
행동의 결과를 네 동기가 되게 하지 마라.
그러나 또 행동하지 않아서도 안 된다.
결과가 좋고 나쁨을 동일하게 보는 마음을 가지고 행동하라.제2장 47절, 48절. 결과에 집착하지 않는 행위를 강조하면서..[1]
『바가바드 기타』는 산스크리트어로 '거룩한 자의 노래'라는 뜻이며, 인도인의 정신적 지침서이다. 700구절로 된 시로 이루어져 있다. 원래 마하바라타의 일부분이었다가 힌두교의 주요 경전에 포함되면서 독립되었다.[2]
드르타라슈트라는 쿠루(Kuru)족의 왕권 계승자였으나 장님인 관계로, 동생인 판두에게 왕권이 계승이 되었다. 하지만 판두는 왕위에 오르고 나서 다섯 아들을 두고는 일찍 죽어버린다. 이에 판두의 아들들과, 원래의 왕위 계승자였던 드르타라슈트라의 아들들 간의 왕위쟁탈전이 발생하게 된다. 이 과정 속에서 드르타라슈트라는 판두의 아들들과 드르타라슈트라의 아들들의 전쟁 소식을 전해 듣게 되는 것이 이 이야기의 시작이다.
전쟁에서 판두의 오 형제 중 셋째 아르주나는 왕위계승전쟁에 대해 심한 회의를 느낀다. 자신의 친형제들과 연합해서, 사촌들을 죽이고 왕위를 빼앗는 것이 과연 정당한가에 대한 것이었다. 아르주나는 차라리 사촌 형들에게 죽임을 당하는 것이 오히려 마음이 편할 것이라고까지 생각하게 된다.
그때 아르주나의 마차를 몰던 마부인 크리슈나가 이러한 회의에 대해서 조언과 충고를 한다. ‘전쟁의 목적이 단지 왕권을 찬탈하는 것이 아니라, 불의에 맞서 정의를 회복하고자 하는 것이다. 그렇기에 너에게 부과된 의무(전쟁)를 성실히 수행함으로써 정의를 실현해야 하고, 그런 사명을 아르주나인 네가 가지고 있다.’
드르타라슈트라는 쿠루(Kuru)족의 왕권 계승자였으나 장님인 관계로, 동생인 판두에게 왕권이 계승이 되었다. 하지만 판두는 왕위에 오르고 나서 다섯 아들을 두고는 일찍 죽어버린다. 이에 판두의 아들들과, 원래의 왕위 계승자였던 드르타라슈트라의 아들들 간의 왕위쟁탈전이 발생하게 된다. 이 과정 속에서 드르타라슈트라는 판두의 아들들과 드르타라슈트라의 아들들의 전쟁 소식을 전해 듣게 되는 것이 이 이야기의 시작이다.
전쟁에서 판두의 오 형제 중 셋째 아르주나는 왕위계승전쟁에 대해 심한 회의를 느낀다. 자신의 친형제들과 연합해서, 사촌들을 죽이고 왕위를 빼앗는 것이 과연 정당한가에 대한 것이었다. 아르주나는 차라리 사촌 형들에게 죽임을 당하는 것이 오히려 마음이 편할 것이라고까지 생각하게 된다.
그때 아르주나의 마차를 몰던 마부인 크리슈나가 이러한 회의에 대해서 조언과 충고를 한다. ‘전쟁의 목적이 단지 왕권을 찬탈하는 것이 아니라, 불의에 맞서 정의를 회복하고자 하는 것이다. 그렇기에 너에게 부과된 의무(전쟁)를 성실히 수행함으로써 정의를 실현해야 하고, 그런 사명을 아르주나인 네가 가지고 있다.’
이런 식으로 크리슈나가 아르주나에게 설교를 해 나가는 과정이 바가바드 기타의 대부분을 구성하고 있다.
기존 질서 유지(카스트 제도)를 위한 합리화[3]에 불과하다는 말만으로는 평가될 수 없는 인도 철학의 정신을 대표하는 무언가가 있다. '행동을 할 때, 결과에 연연하지 않고 마음을 비워라'는 인생의 교훈을 얻을 수 있으며 행동에 관련해 마음을 흔드는 좋은 글귀들도 많다. 또한 바가바드 기타는 욕심을 없애기 위해서 행위를 절제하는 것이 아니라, 욕심을 버리고 평정심을 가진 상태에서의 행위를 권장함으로써, 속세에서도 마음의 평온을 이룰 수 있다는 것을 알려준다. 현실적이고 실천적인 철학이며 삶의 태도를 적극적으로 바꿔준다는 점에서, 인도 내에서는 불교보다 한 걸음 더 나아간 발전된 사상으로 보며, 이를 인도 철학의 정수라고까지 생각하는 것이다.
기존 질서 유지(카스트 제도)를 위한 합리화[3]에 불과하다는 말만으로는 평가될 수 없는 인도 철학의 정신을 대표하는 무언가가 있다. '행동을 할 때, 결과에 연연하지 않고 마음을 비워라'는 인생의 교훈을 얻을 수 있으며 행동에 관련해 마음을 흔드는 좋은 글귀들도 많다. 또한 바가바드 기타는 욕심을 없애기 위해서 행위를 절제하는 것이 아니라, 욕심을 버리고 평정심을 가진 상태에서의 행위를 권장함으로써, 속세에서도 마음의 평온을 이룰 수 있다는 것을 알려준다. 현실적이고 실천적인 철학이며 삶의 태도를 적극적으로 바꿔준다는 점에서, 인도 내에서는 불교보다 한 걸음 더 나아간 발전된 사상으로 보며, 이를 인도 철학의 정수라고까지 생각하는 것이다.
2. 특징[편집]
- 삶은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행동하는 것이 옳은가? 아니면 행위에 따른 고통에서 벗어나기 위해 이러한 삶에서 초탈해야 하는 것이 옳은가?
- 삶에서 벗어나려는 것은 옳지 않다. 의무로써 삶에 참여하라. 고통과 대면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라.
- 자신의 위치에서 자신이 맡은 세속적인 사회적 역할에 충실하라. 즉, 각자의 본분을 잘 지켜서 사회가 유기적으로 돌아가게끔 하라.[6]
- 삶에서 자신의 의무를 어떻게 실천할 것인가?
- 욕망을 내려놓고 행동하라! 결과에 집착하지 말고 삶이 자신에게 부여한 역할을 행하라.
- 이렇게 각자의 자리에서 자신의 역할을 수행하는 것은 공동체와 세상의 질서를 위하는 것이며, 이를 위해 자기 희생이 필요하다. 모든 존재는 상호의존적이기 때문이다.
- 이러한 행동을 방해하는 것이 욕망인데, 그렇다면 욕망을 어떻게 버릴 것인가?
- 세상사에 평정심('사마두카수캄')을 가지고 임하라. 가난한 자 앞이든, 부유한 자 앞이든, 예쁜 사람 앞이든, 추한 사람 앞이든, 무서운 사람 앞이든, 만만한 사람 앞이든, 기쁘든 슬프든, 동일한 마음을 가져야 된다는 것. 이렇게 '마음과 감각을 제어하는 자기절제의 수행법'을 요가라고 한다.
- 욕망없는 평정심을 가지고 자기의 역할을 실천하라. 행위의 결과를 기대하지 않고 자신의 의무를 수행하는 자가, 모든 욕망을 버린 사람이라 할 수 있다.
- 에고(자신의 욕심)가 없이 자신희생 정신으로 하는 행위, 즉 우주와 공동체 전체의 복지에 기여하는 행위를 하는 사람이 성자이다.
- 바가바드 기타는 세세한 부분까지 상좌부 불교의 특징과 똑같다. 윤회, 오온(아트만), 지옥, 행동 중시 등에서 서로 같다. 심지어 탄생시기와 발전 시기 까지 똑같으므로, 서로 영향을 주고 받으면서 내용이 비슷해졌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따라서 바가바드 기타를 읽으면 상좌부 불교에 대한 이해가 깊어지며, 동남아시아의 상좌부 불교 또한 힌두교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7]
3. 등장인물[편집]
- 드리타라스트라: 하스티나푸라 국의 국왕이자, 카우라바 100형제의 아버지.
- 산자야: 드리타라스트라 왕의 마부이자 벗. 작중 드리타라스트라와 이야기를 나누며 비야사가 준 능력에 힘입어 영매로 전장의 상황을 전해준다.
- 드라우파디: 판다바 5형제의 아내.
- 드리스타드윰나: 판다바 군대의 총사령관이며, 드라우파디의 오빠
- 드루파다: 드라우파디와 드리스타드윰나, 쉬칸디의 아버지.
- 아르주나: 판다바 5형제 중 셋째.
4. 구성[편집]
5. 들어가며: 아르주나의 고민[편집]
아르주나는 (사촌이자 숙적인) 두료다나 그리고 그 휘하 군대와의 결전을 앞둔 상태였으나, 여전히 번민과 괴로움을 떨쳐 내지 못한 상태였다. 이에 대해 개전 전날 밤 크리슈나에게 자신의 심정을 토로하게 되고, 그리하여 크리슈나의 설법이 시작된다.
자세한 내막은 쿠룩셰트라 전투/배경, 쿠룩셰트라 전투/전력의 모집과 편성을 참조하면 좋다.
자세한 내막은 쿠룩셰트라 전투/배경, 쿠룩셰트라 전투/전력의 모집과 편성을 참조하면 좋다.
6. 2차 창작[편집]
- 교향곡 제5번(필립 글래스): 이것의 일부를 가사로 인용했다.
- 파이어 펀치: 결말에 등장하는 나무가 땅(지구)으로 가지를, 하늘(우주)로 뿌리를 뻗고 거꾸로 자라는데, 여기 제15장에 등장하는 나무인 아슈바타에서 모티브를 딴 것이다.
7. 기타[편집]
- 미국 방송사 WGBH의 다큐멘터리 세계문학으로의 초대에 소개됐다.
“기타가 놀라운 작품인 이유는 아주 간단한 고민에 대한 깊은 고찰을 한다는 겁니다. 바로 할 것인가, 말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죠.”“처음 읽었던 게 50년 전이었을 거예요. 20대 때요. 작품의 언어와 이미지, 그리고 내용에 매료됐었죠. 기타는 철학 책이 될 수도 있고, 종교 책이 될 수도 있으며, 행동개시를 요구하죠. 이 모든 게 될 수 있어요. 이 모든 작용을 한다는 게, 이 작품이 가진 힘이에요. 3,000년 전에 쓰여진 이야기가 아직도 재미있다는 겁니다. 그 속의 개념들은 논쟁거리가 되기도 했죠. 그런데 아직도 흥미로운 겁니다.”“바가바드 기타는 존재의 본질에 대해 질문하는 거죠. 이게 철학이든 대서사시이든지요. 이 우주를 통치하는 신이라는 존재가 있다면, 기타를 작성한 저자들은 그 신적 존재가 이런 말을 했을 거라고 믿고 쓴 거죠. ”“네덜란드오페라단이 저에게 연락이 와서는 오페라를 만들자고 하길래, 간디를 주제로 하자고 했죠. 그때 간디의 삶은 기타에 근거했다는 걸 깨달았어요. 간디는 기타를 외웠어요. 그 사실에 충격을 받았죠. 왜냐하면 그는 사회 변화를 주도했으니까요. 그런데 그를 이끌었던 것은 이 한 권의 책이었다는 거예요. 비폭력에 헌신한 사람이 어떻게 투쟁을 할 수 있나? 그게 바로 핵심이에요. 기타의 핵심이기도 하고요. 간디에게 이 질문에 대한 답은 비폭력 사회운동이었던 거죠. 결국 간디는 폭력의 피해자가 됐어요. 1947년 그는 암살당했잖아요. 그것도 기타의 교리를 따른다는 이들로부터요. 오페라의 마지막 부분은 행진이 있기 전날 밤을 그려요. 크리슈나가 아르주나에게 요지를 알려주죠. 선이 시들어 죽었을 때는 신이 한 인간으로 이 세상에 와서 선을 회복하기 위해 산다고 말하죠.”
- 필립 글래스
- 최초의 핵무기 개발 프로젝트인 맨해튼 계획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맡은 줄리어스 로버트 오펜하이머는, 핵개발에 성공한 뒤 감상을 표현하면서 비슈누가 아르주나를 설득할 때 말한 "나는 이제 죽음이요, 세상의 파괴자가 되었도다." 를 인용하였다. 오펜하이머를 다룬 영화 오펜하이머에서도 이 구절이 등장한다.
8. 한국 출간[편집]
- 함석헌 번역본 - 한길사에서 이전에 함석헌 전집 일부로 발행했다가 한길그레이트북스 시리즈로 재발행. 간디와 라다크리슈난 등의 주석을 인용. 의미가 통하는 구절마다 성서 및 쿠란, 중국 고전 경전들의 어구를 인용해 보충한 것이 특징인데 주석을 단 함석헌 자체가 개신교 신자다 보니 주석을 달때 신에 대한 호칭을 하나님으로 통일하여 기독교 신자가 아닌 이들에게는 거부감이 일어날수 있음,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이 읽히는 바가바드기타 판본이다.
- 석지현 번역본 - 일지사에서 발행. 불교 승려인 역자가 역주.
- 김병채 번역본 - 슈리크리슈나다스아쉬람에서 발행한 것으로 한국 최초의 샹까라 주석본 번역.
- 박지명 번역본 - 동문선에서 발행. 길희성 번역본과 마찬가지로 범한대역.
- 정창영 번역본 - 물병자리에서 발행. 의역이 많으나 내용을 쉽게 풀어씀
- 임근동 번역본 - 사문난적에서 발행. 국내 유일 세계 산스크리트 상 수상자이자 인도 고전문학 전공자 임근동 교수가 샹카라 및 라마누자 주석본을 번역한 것이다.
9. 관련 영상[편집]
[1] 마음을 비우고 행동하라는 것이지, 포기하라는 것이 아니다. 옳다고 생각한 것이 있으면 행동을 해야되며, 결과에 연연하지 않고 마음은 내려놓아야 된다는 것.[2] 혹은 원래 독립적인 경전이었지만 이후 마하바라타 안에 편입되었다.[3] 유교도 마찬가지다. 공자의 정명이 비슷한 개념으로 "임금이 임금답고, 신하가 신하답고, 아버지가 아버지답고, 아들이 아들다워야 한다."(군군신신부부자자)는 공자의 말과 유사하다. 공자도 좋은 의미에서 한 말이지만, 후대의 사람들은 이 말을 신분제를 고착화 시키는데 이용하기도 했다.[4] 영혼은 태어나지도 죽지도 창조되지도 출생도 없고 태어나지도 않으며 과거에도 생겨나지 않았고 지금 막 생긴 것도 아니며 미래에도 새로 생겨나지 않은 언제나 늘 존재하는 가장 오래된 존재이며 육신이 죽으면 영혼은 다시 새로운 몸을 부여받게 되며 그 어떤 물질적인 힘에도 변화하지 않고 보이지도 느끼지도 바꿀 수도 벨 수도 불에 타지도 물에 젖지도 바람으로 말릴 수도 부서지도 타거나 마르지도 벨 수가 없고 움직이지도 않은 채 언제나 모든 것에 영원히 존재하고 한결같고 육신은 변하지 않는 영혼이 입은 옷에 지나지 않고 낡은 옷을 버리고 새 옷으로 갈아입듯이 육체가 더 이상 쓸모가 없어지면 새로운 몸으로 갈아타며 겉으로 드러나지 있지 않되 인간의 모든 생각 너머에 있어 사유의 대상이 될 수 없으며 모든 변화 너머에 있어서 결코 변하지 않으며 무한하고 흔들리지 않는 영원의 토대이며 비록 인간이 신에게 등을 돌리고 물질적인 쾌락을 추구하고 보다 다양한 모습에 접하며 더욱 쾌락에 엉켜들고 다양한 형태로 태어나게 되었음에도 초월적인 영혼은 모든 행동의 증인으로 함께 하며 주재자는 만물의 행동에 대한 관찰자이자 재제자라고 설명된다.[5] 참나의 진실한 모습은 눈에 보이지 않고 형상도 없특성도 없으나 태어남과 죽음을 넘어서 항상 있는 것이며 과거, 현재, 미래라는 시간의 흐름으로 분해된 에고의식의 근원이며 시간이 없는 천지창조 태고부터 수억천 년 미래 시간이 한 점이 녹아 있는 무시간 무공간을 뜻한다.[6] 카스트 제도가 성립하는 이유이다.[7] '바가바드 기타'와 '상좌부 불교'는 둘 다, '원시 불교'와 자이나교'에 대한 반발로 탄생했기 때문이다. 원시 불교에서는 자신의 역할을 무소의 뿔처럼 던져 버리고 출가하라는 것인데, 사람들이 너도나도 출가를 하게 되니 사회가 무너지게 되고 혼란해졌다. 이에 대한 반발로 바가바드 기타와 상좌부 불교가 탄생하여, 자신의 맡은 역할을 충실이 이행하는 "행위"를 중시하는 가르침이 나오기 시작한 것이다.[8] 아르주나의 어머니인 쿤티가 크리슈나의 아버지인 바수데바의 친누이이다.[9] 크리슈나가 자아는 모든 것의 시작, 중간, 끝이고 모든 존재의 탄생이고 시작이자 끝이자 죽음이며 태어난 적이 없고 죽은 적이 없는 영원한 것이자 모든 곳과 사물에 존재하고 자기 속에 모든 만물이 존재하며 자아 없이 존재할 수 있는 것이란 움직이는 것이나 움직이지 않는 것이나 그 어떤 것도 없으며 고정된 틀을 갖지 않으며 하나의 핵심이어서 자신을 학대하여 온 세계를 안을 수 있고 마음과 혼을 긴밀하게 통하며 세상에는 소멸되어 없어지는 존재와 영원한 존재가 있는데 지상의 우주적 자아인 파라마트마는 이를 초월한 가장 높은 존재이고 온 우주에 충만하여 침투하고 만물을 양육하고 지탱하는 영원한 주(主)로 절대적이고 궁극적인 현실과 영적으로 동일한 원초의 초월적 자아이고 곧 모든 것의 창조자로 어떤 감관도 가지지 않으면서도 모든 감관의 능력을 가진 것 같고 집착함이 없으면서 모든 것을 지지하고 있고 특성이 없으나 특성의 맛을 알며 만유 밖에 있으면서 그 안에 계시고 움직이지 않으면서 움직이며 너무나 미묘하기에 알 수 없고 멀리 서시면서도 가까이 있으며 갈라져 있으되 모든 산 것 속에 갈라져 있는 만물을 지지하고 멸하고 다시 짓는 존재이며 빛 중의 빛이자 어둠을 뛰어넘고 지식이고 일체의 가슴 속에 들어가 있고 모든 사물에 존재한다.[10] 참자아 주인공은 시작, 성질, 변화, 끝도 없고 몸속에 머물고 있으나 어떠한 행위도 하지 않고 어떤 행위에도 영향을 받지 않으며 허공이 온 우주에 두루 퍼져 있고 그 안에서 무수한 존재들이 있으나 허공은 자기 안에 있는 존재들에 의해 자신의 성질이 변하지 않듯 참자아 주인공은 변화하는 모든 존재들 속에 머물면서도 자신은 결코 변하지 않으며 하나의 태양이 온 세계를 비추듯 참자아 주인공이 물질세계 전체를 비추고 영적 지혜로 모든 의심을 잘라내고 참자아 안에 흔들리지 않고 안주하는 이는 어떠한 행위를 해도 이기적 집착이 끼어들지 않고 무엇을 하든 완전히 자유로우며 '만물 속에서 참나 아트만을 보고 그들과 자신이 하나임을 알고 무엇을 하든 자신이 하는 행위로 인해 영향을 받지 않고 어떤 행위의 결과가 그 다음 행위의 원인이 되지 않고 무엇을 하든 어떤 결과가 오든 아무런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진리를 깨닫고 의식이 참자아와 하나가 된 자는 무엇을 하든 자신의 행위자로 여기지 않게 되고 보고, 듣고, 먹고, 마시고, 냄새 맡고, 움직이고, 잠자고, 숨 쉬고, 눈을 떴다 감았다 하는 것조차 이를 하는 것은 자신이 아닌 감각기관이 대상을 만나 반응하는 것으로 여기며 어떤 사람의 선행이나 악행에도 영향을 받지 않고 누구의 행위도 참여하지 않고 어떤 행위와도 관련이 없는 만물의 주이며 모든 존재의 참자아가 나의 세계 궁극적 거주처이며 진정한 헌신이 있으면 만물 속에 두루 깃든 이 세계를 깨닫는 것이 가능하다.[11] 산스크리트어[12] 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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