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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08

이연아님의 인터뷰-5 :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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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아님의 인터뷰-5

light

2016. 4. 27.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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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아님의 인터뷰 -5

일본 사회는 우리를 포함하여 새로운 종교를 탄압하려고 하고 있었습니다. 소문으로는 다음 표적은 통일교, 우리 UC라고 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일본 경찰이 교회를 조사하러 들어오기도 하고 신문의 헤드라인이 되기도 하고 ... 매우 끔찍한 상황이 되었습니다.
그런 환경 속에서 아버님께서는 일본 교회의 상황과 재정을 조사하기 위해 국진님을 보내셨습니다.

국진님께서는 전체 상황을 조사하셨습니다. 그리고 감금 문제, 납치 문제가 있는 것을 알게 되셨습니다.
그런데 일본 책임자들이 "그 문제에는 상관하지 마십시오" 라고 했습니다.
"만약에 이 문제에 손을 대시면 당신은 보기 싫은 문제, 공개하고 싶지 않은 문제들이 들어간 상자를 여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라고...

저는 납치 문제, 감금 문제에 대해서 점차 그 문제를 해결 할 수 있게 된 것은 국진님 덕분이라고 해야 합니다.
국진님 스스로 유럽의 유엔이나 미국의 유엔 등을 동원하여 문제를 안정화시키신 것입니다.

물론 형진님께서도 가능한 ... 예를 들어, 납치 감금에서 일본의 형제 자매를 구하기 위한 1만명의 서명 운동을 하거나, 또한 납치 감금 문제는 정말 일어나고 있는 사실임을 알리고 전파하기 위해, 그 경험이 있는 자매에게 체험을 이야기하는 것을 부탁드렸습니다.

처음에는 아무도 그런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는 것을 믿지 않았습니다. 일본 정부도 이 사건을 채택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국제적인 압력이 일본 정부에 영향을 끼치기 시작했습니다.

[인진님께서 미국 국회의원에 주신 영향도 있습니까? ]
...그것은 별개의 일입니다.

미국 국회의원이 오기도 했습니다. ACLC (America Clergy Leadership Conference)도 이 일에 대해서 시위운동 등을 해서 국제적인 노력이 있었고...
또한 유럽에서 저희는 제네바 유엔에 이 납치 감금 문제를 의제 제안으로 제출하고 그 일을 부각되게 했습니다. 일본은 선진국이며 자유 국가이지만 일본 정부가 국민에게 해온 것은 종교의 자유를 인정한다고 하면서 실제로는 종교의 자유가 없는 상황이라고 ...

그 후 얼마나 지났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한 일년.. 일년도 안 돼서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 영향 때문에 일본 정부는 우리 교회 조사에서 손을 빼기 시작했습니다.
또한 많은 일본 리더들도 다른 방법을 통해 일본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고토씨의 사례에서 승리한 것은 이 국제적인 노력 덕분입니다. 저는 정말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또한 고토씨 자신도 친정 부모님을 반대하는 것이 매우 어려운 일인데도 불구하고 그는 법정에서 부모에 대항하여 많은 일본 형제 자매를 위해 증언 하셨습니다. 너무나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질문 : 과거 10년 동안 참부모님의 관계에 대해서 당신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그것은 매우 의아한(?) 일입니다만 ... 만약 당신이 어디 안에 있는데 그것을 분석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왜냐하면 당신도 그 일부에 속해 있기 때문입니다.

누구나 참가정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만 그래도 ... 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안 보는 척도 할 수 있었습니다. 저도 그 일부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제가 1997년 참가정에 들어갔을 때 아버님과 어머님과의 관계에 뭔가 문제가 있었다고는 말할 수가 없습니다. 저는 그 때는 이런 관계이신 것으로 그대로 받아들이고 있었습니다. 아버님과 어머님과의 관계는 원래 이런 것이라고... 저는 그런 관계라고 받아들였습니다.

어머님께서는 자주 아버님 말씀에 동요하셨습니다.
아버님께서 공적인 훈독회 자리에서 어머님에 관한 말씀을 하신 그 내용에 대해 동요하셨습니다.
어머니께서는 매우 동요하시고 또 그 동요를 표출하셨습니다.

[질문 : 어떤 말씀에 대해서입니까? ]

예를들어, "어머님은 아버님에 대해 아무것도 모른다" 라는 내용과 같은 말씀이나 "어머님은 나에게 말대꾸한다"라고 ... 아버님께서는 이런 말씀을 리더들 앞에서 말씀하시고 어머님께서는 그 자리에 계시기가 어려워지셔서 자리를 피하고 나가시기도 하셨습니다.

어머님께서는 그런 말씀에 기분 나빠하시고 그것을 드러내셨습니다.
제가 몇번 본 상황은 아버님께서 사람들 앞에서 그런 말씀을 하시고 어머님께서는 기분을 상하셔서 일어서시고 자리를 피하고 나가시다가 위층에 올라가 우신 경우도 있었습니다. 모두가 어머님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갖게되었는지 ... 너무 그 자리에 계실 수가 없고 슬퍼하셨기 때문입니다.

그 때는 솔직히 말하면 저는 어머님 편에 서 있었습니다.
"제 남편이 저에 대해서 그와 같은 말씀을 하면 정말 있을 수가 없습니다"라고 저도 생각했던 것입니다.
저는 부모님의 관계를 단순한 인간적인 관계로 보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그와 동시에 아버님께서는 어머님께 정을 베풀어 주시려고 하셨습니다만, 어머님께서는 "NO NO"라고 거절하시는 것도 보았습니다.

저의 부모님 관계에 대한 시각이 바뀐 것은 2006년 청평 천정궁이 생긴 이후입니다.
그때까지 한남동의 작고 관리가 편한 곳이었습니다만, 매우 관대한 장소로 바뀌었습니다.

그래서 아버님께서 계시지 않을 때, 어머님께서는 독자적으로 책임자들과 만나시기도 하고, 또 아버님께서 훈독회를 하고 계실 때 다른 곳에서 책임자들과 만나시기도 하셨습니다.
저는 어머님께서도 하셔야 되는 일들이 있으셔서 일거라고 생각하고 그것을 받아들였었습니다.


하지만 어머님께서는 때때로 저희 아이들에게까지 너희들의 할아버지 (아버님)는 나를 매우 어렵게 만들고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어쩌면 그들이 다투시더라도 그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라고... 사실 저는 그것이 그렇게 큰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했었습니다.

저는 부모님 사이에도 남편과 아내로서의 다툼이 있으신 거라고 이해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형진님과 제가 아버님을 곁에서 모시게 된 무렵,종종 어머님께서는 책임자들과 만나시고 어머님의 의견을 표출하셨지만, 저는 아버님과의 갈등이 있으신 것을 느꼈습니다.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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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ejin at August 08,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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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를 사랑하는 세계인으로 :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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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아버님 말씀

평화를 사랑하는 세계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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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6. 1.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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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아버님 말씀 >

선생님이 자서전 내기를 꺼려하는 사람이야. 전부를 다 알고 있다고. ...이번에 선생님이 낸 자서전은 부모님 생애의 1/10, 1/100 내용도 못돼. 다 실천하고 지금까지 나온 거지. 이 일을 못하면 어디로 갈 거야? 선생님 자신도 그래요. 이 일을 못 해내면 어디로 갈 거예요?
[2009.4.23-천정궁]

이 땅에 무엇을 남기고 가야할 것이냐? 남길 수 있는 것이 무엇이냐? 할 때 그것이 실적이야. 지금 우리에게 남겨진 책임이 다가오는 6월 1일을 중심삼아 가지고 선생님의 자서전을 중심삼은 것인데, 역사적인 내용의 자서전을 발표하였지만 그것은 일부분이야. 살 껍데기 밖에 안 돼. 살과 뼈는 어디 가고 골수는 어디로 갔으며 피살과 땀은 어디로 갔느냐 이거야. 그 모든 것을 다 모아 완성할 수 있는 내용이 필요한데. 그 피땀의 내용을 보탤 수 있는 존재는 누구냐? 한국에서 시작한 모든 뜻이 점점 작아져서는 안 돼. 

...문총재는 가야할 때를 위해 무엇을 준비했느냐 이겁니다. 대신자를 세우고 싶었고 상속자를 만들고 싶은 거예요. 선생님이 떠나간 그날부터는 이것이 끝장 날 텐데, 남길 수 있는 것이 무엇이냐? 그것이 자서전이고 (앞에 놓인 책을 두드리시며) 남긴 글입니다. 글! 진리를 대신할 수 있는 표시된 내용의 그 책자입니다. 
중요한 것이 무엇이냐 할 때 선생님의 자서전을 중심삼고 생애를 넘어 후손까지도 뜻을 중심삼고 상속해 나가겠다고 하는 사람이 나타나느냐는 것입니다. 자기 자신의 생명과 환경보다도 미래의 후손들보다도 그것을 책임지겠다는 사람이 있느냐 없느냐 하는 문제입니다. 
이 자서전의 내용을 중심삼고 상속받아 책임을 넘어 더 플러스 시켜 나아가겠다고 하는 사람이 있다면 나라의 자랑이요, 세계의 자랑이 될 것입니다.

[2009.5.15-천정궁]



문선명 선생 자서전 출판기념회 (2009.6.1)
< 참아버님 말씀 요약 >

내가 '평화를 사랑하는 세계인으로' 라는 자서전을 출판했다는 사실을 생각할 때 김영사의 여러분들이 수고한 것을 감사해요. 자서전이라고 하면 내가 기록해야 하는 것인데도 불구하고, 기록하려고 하니 지난 역사가 너무 복잡하고 많기 때문에 책 한 권 가지고는 안되겠어요. 내가 그 동안 말씀한 책 출판 된 것이 7~8백여 권이나 되어 방대한 내용이에요. 

자서전 가운데 무엇을 중요시 하느냐 하면 하늘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애천' 해 봐요. 하늘이 얼마나 커요. 수천만 년의 하늘을 알지도 못하는데 하늘을 어떻게 사랑해요? 그게 숙제였습니다. 하늘을 알아야 합니다. 덮어놓고 아는 것이 아니라 구체적으로 알아야 합니다. 잘 난 사람도 이해할 수 있고 얻어먹는 거지까지도 이해할 수 있게끔 해야 합니다. 하늘을 알려주고 가르쳐주고 보여주어야 됩니다.

자서전을 쓰려면 그런 내용을 써야 될 텐데, 그렇게 볼 때 이번 김영사의 수고한 그 요원들에 대하여 감사해요. 나를 만나지도 않고 썼는데, 유명한 사람들은 대신 써주어야 하는 거예요. 우리 아들딸들 중심삼고 만나지도 않고, 그 쓴 것을 내가 하루에 한 번씩 세 번을 읽었어요. 읽으면서 '이 사람들이 이렇게까지 쓰기 위해 얼마나 수고했겠나' 생각하며 김영사에 대해서 눈물을 흘려준 사람입니다.
이와같이 내가 관여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이렇게까지 기록해 놨다는 사실을 생각할 때 내가 몇 점을 줄 것이냐, 84점을 주었습니다. 
< 참아버님 말씀 >

자서전의 결론을 누가 지어 주어야 돼? 역사적인 결론이야. 그것이 사실인지 아닌지는 두고 보라는 거야. 누구도 결론을 못 지을 내용을 말해 놓은 거야. 세상에 내가 못나서 이런 놀음 하는 것 아니야
[2009.6.3-천정궁]

선생님의 자서전 제목이 '평화를 사랑하는 세계인으로'야. 평화를 사랑하는 혈통을 남기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오목 볼록이 하나 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2009.8.19-천정궁]

'평화를 사랑하는 세계인으로' 자서전을 중심하고 선생님의 생애에 대해서도 알아야만 공산주의 싸움, 평화의 세계 전반적인 모든 사상계 체계를 가지고 따라가서 연결된 순서에 의해서 공부를 해야 합니다. 여기서 열심히 했으면 열심히 한 그 기준을 중심삼고 두 배 세배 더 열심히 함으로 말미암아 그것이 내 것이 된다는 것입니다. 선생님은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래 공부하라는 것입니다.
[2009.10.19-천정궁]


자서전에 별야별 이야기가 다 있다. 삶의 백과사전과 같다.
[2010.10.1-천화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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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ejin at August 08,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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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est~ : 네이버 블로그 문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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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국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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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bels: 통일교

‘통일교’ 막내아들, 기독교 비판서 발간... 버림받은 하나님? - 종교와 진리

‘통일교’ 막내아들, 기독교 비판서 발간... 버림받은 하나님? - 종교와 진리


‘통일교’ 막내아들, 기독교 비판서 발간... 버림받은 하나님?▶ 기독신앙 전면 부정하며 시종일관 왜곡, 폄훼
종교와 진리 | 승인 2022.05.11 12:59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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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령의 역사라며 신도들 쓰러트림(빈야드) 하고 있는 문형진(사진: 생츄어리교회 집회 영상)

통일교 막내아들 문형진 씨가 기독교 비판서 『버림받은 하나님 아버지』(도서출판 성, 382쪽)를 발간했다.

이 책은 서문부터 기독신앙에 대해 색안경을 끼고 바라본다. 그러면서 기독교에서 하나님이 버림받았다고 한다.

이 책 3장 신학교 공부 편에서는, 성경은 기록하는 사람에 의해 편집되어져 왔다고 주장하고, 성경을 어떤 정치적인 혹은 종교적인 위치를 지탱하기 위해 사용되어지기도 한다며, 그 이유로는 성경에 기록된 내용들이 출처가 모호하고 증거가 부족한 것들이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16장 예수에 대한 의문점 편에서는, 예수 그리스도는 마구간에서 태어나 영웅이기 보다는 범죄자로 33세에 죽은 아주 조금만 알려진 유대인 목수라며, 150km 이상을 여행한 적이 없으며 학교를 다니지 않았고 어떤 군대 조직에도 가담하지 않았으며 자신의 책을 만드는 대신에 모래 위에 단지 그의 글을 남긴 정도로 미미한 존재였다고 폄훼한다. 그러면서 신빙성이 결여된 모호한 인물이라고 평가한다.

▲ 문형진 저, 『버림받은 하나님 아버지』(도서출판 성)


18장 예수의 부활 편에서도, 부활에 대한 조화로운 증거를 제시하지 못하고 있고, 실제 사실들과 많은 불일치가 있으며 일부 사람들은 제자들의 환각에서 비롯되었다고 결론짓는다며, 그 또한 부정한다.

그러면서 마지막으로 미국 수정헌법 2조를 근거로 들며, 자신은 물론 가족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반드시 총기를 소유해야 한다며 그 정당성을 강조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성경 외경에도 미치지 못하는 떠돌아다니는 내용들을 가지고 기독신앙에 대한 비판과 부정, 왜곡을 하더니 결국에는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총기를 소유해야 한다는 내용으로 끝을 맺는다. 신앙과 총기 소유가 어떤 인과관계가 있는지 모르겠으나, 그의 아이덴티티가 어떠한지는 또렷이 보여준 것 같다.



종교와 진리 webmaster@churchheresy.com

버림받은 하나님 
아버지 구약과 신약 성경의 하나님 유기
문형진 지음 | 손병룡 옮김 | 도서출판성 | 2022년 01월 18일 출간
총 4 중4 10.0 (리뷰 0개) 클로버 리뷰쓰기

쪽수 382쪽
===
책소개

현대 기독교의 측면에서 구약과 신약의 하나님의 유기에 관한 역사적인 분석을 제시한다.
문선명총재의 후계자로 지명된 문형진목사가 미국 수정헌법 2조에 대한 신학적인 방어를 제시하며, 세계의 기독교인들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신학적이며 사회적 차원에서 제시하고 있다.
===
저자소개
저자 : 문형진작가 정보 관심작가 등록
종교인/종교작가
===
목차
제 1부 이단
1장. 최초의 이교도. 2장. 신 영지주의 3장. 신학교 공부
4장. 의심의 씨앗들 5장. 은 30냥.

제 2부 법규
6장. 출애굽의 증거 7장. 석판 8장. 사형 9장. 집단학살
10장. 성전 11장. 자연법 12장. 가톨릭의 종말
제 3부 과학과 회의론(무신론)
13장. 다윈의 복음 14장. 다윈의 후손들 15장. 생명의 존엄성

제 4부 예수와 신약 성경
16장. 예수에 대한 의문점 17장. 예수에 대한 증거. 18장. 예수의 부활
19장. 예수의 왕국. 20장. 검(칼)의 필요성 21장. 바울의 문제점
22장. 기독교인을 다시 용감하게 하라
끝맺는 말. 참고문헌(영문)

====
책 속으로
이 책은 현대 기독교의 측면에서 구약과 신약의 하나님의 유기에 관한 역사적인 분석을 제시할 뿐만 아니라 미국 수정헌법 2조(각주 1)에 대한 신학적인 방어를 제시한다. 그래서 이 책은 전세계에 걸쳐 자유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관심을 아주 많이 받을만하다.
(각주 1) 미국 수정헌법 2조는 1791년 제정되었으며, “무기휴대의 권리”를 다음과 같이 규정하고 있다. “잘 규율된 민병대는 자유로운 주(state)의 안보에 필수적이므로, 무기를 소장하고 휴대하는 사람의 권리는 침해될 수 없다.” 이런 배경은 식민지 개척 당시에 행정력이 미치지 못하는 광활한 땅을 개척해야 했던 미국에선 총기소유는 자신은 물론 가족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권리로 간주돼 왔으며 한편 국가가 개인을 온전히 보호해 줄 수 없다는 관념도 영향을 미쳤다고 볼 수 있다.

현대 교회에서는 자기 방어와 관련된 구약의 경고들은 더 이상 토론의 주제가 아니다. 탈리오 법칙(복수법: lex talionis)에 관한 토라의 주장은 야만적인 것으로 비난받아 오고있다. 이 법(토라)은 다음과 같이 언급한다. “네가 긍휼히 여기지 말라. 생명에는 생명으로, 눈에는 눈으로, 이에는 이로, 손에는 손으로, 발에는 발로 이니라” (신명기 19:21).
그러나 이런 경고는 보복적인 잔인성만을 나타내는 것은 아니다. 그것은 오히려 모든 행위에 대한 공정한 정의의 원칙을 언급한 최초의 공식적인 선언이라 볼 수 있으며, 하류 계층에게 힘들고 보다 가중된 처벌을 가했던 모세 이전 관습의 종말을 나타낸다.
유사하게, 여섯 번째 계명에 대한 오해는, “그대는 살인하지 말 것이며”, 자유롭고 진보적인 성직자들이 방어용 무기구입 지출을 금지하자고 외치게 하는 계기를 촉발시켰다. 그런 오해는 러시아에서 퀘이커 교인들이 이(빈대)를 죽이는 것을 거부하고 그것들을 ‘어딘가에 그냥 두자’는 주장으로 이어졌다. 그러나 이 계명에서 언급된 ‘죽이다’는 단어, 즉 히브리어 단어로 ‘죽이다’는 사전에 계획된 살인이나 학살을 의미한다. 그 단어는 결코 합법적인 죽임으로 즉 사형집행 혹은 전쟁에서 적군을 죽이는 것으로 사용되지 않는다.
‘살인하다’는 의미가 의도적인 살인에만 적용된다는 주장은 하나님 자신이 구약 전부분에서 인간 살해를 명령하고 있다는 사실로 인해 설득력이 있다. 실제로, 약 1,000여개의 구절에서, 하나님은 강한 처벌을 실시하는 집행자로 묘사되어있다. 더욱 심각한 것은, 모세의 하나님은 사형과 동등하게 되어져야 하는 도덕상의 범죄 목록을 예시하고 있다. 그 목록은 살인, 자신의 부모에 대한 신체적인 상해, 희생자를 노예로 팔아넘기는 유괴, 간통, 근친상간, 동성애 그리고 수간(동물과의 성교)을 포함한다.
그런 처벌이 필요한 것은 고대 히브리 사람들이 사형 집행을 실시하는 일에 끊임없이 관여했다는 인상을 준다. 그러나 실제로는, 이것은 이 책에서 보여주듯이 아주 흔한 경우는 아니다. 실제로, 어떤 사람이 고대 이스라엘에서 사형을 당하는 경우는 드물었다. 우선, 단지 상황적이며 환경적인 증거만으로 사람의 생명을 제거하지는 않았다. 하나는, 그 사람이 사형으로 처벌받아야 하는 법을 어기는 것을 목격한 두명의 명백한 목격자가 필요했다. 그 다음, 이 두 목격자는 피고에게, 심지어 이미 알고 있다 하더라도, 금지된 행위를 범하여 그가 받을 수 있는 사형에 대해 미리 경고했어야 했다. 마지막으로 그 가해자는 경고에 대해 직접적인 반항을 하여 범죄를 저질렀음이 틀림없어야 했다. 위와 같이 범행을 하려는 어떤 망설임이 있었다면 그런 경우에는 사형이 적용될 수 없다는 것을 의미했다.
그리고 여전히 오늘날과 같은 남성 동성애와 동성혼의 시대에서도, 동성애를 처형하는 사형은 잔인무도하며 야만적이라는 생각이 거의 대다수의 신도들의 머리 속에 자리잡았다. 그러나 그런 추론은 문형진 목사가 주장하는 것처럼, 동성애 금지는 유대교의 아주 본질적인 부분과 토라(구약)의 다음 경고에서 유래되고 있다는 사실을 고려하지 않고 있다.
"보라, 내가 오늘 생명과 번영, 죽음과 파괴를 네 앞에 두었나니. 곧 오늘 내가 네게 명령하여 주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고, 그에게 복종하며 그의 계명과 규율과 법도를 지키라 하는 것이라. 그러하면 네가 생존하며 번성할 것이요, 또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가 가서 차지할 땅에서 네게 복을 주실 것임이니라. 그러나 만일 마음을 돌이켜 듣지 아니하고 유혹을 받아 다른 신들에게 절하고 그를 섬기면 내가 오늘 너희에게 선언하노니, 너희는 반드시 망할 것이라. 너희가 요단을 건너가서 차지할 땅에서 너희 날이 길지 못할 것이니라.
내가 오늘 하늘과 땅을 불러 너희 증거를 삼노라. 내가 생명과 사망, 복과 저주를 네 앞에 두었은즉 너와 네 자손이 살기위하여 생명을 택하고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고 그의 말씀을 칭송하며 또 그를 의지하라. 그는 네 생명이시요 네 장수이시니 여호와께서 네 조상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주리라고 맹세하신 땅에서 네가 오래 동안 거주하리라.
(신명기 30:15-20) 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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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원서 서평
“버림받은 하나님 아버지”는 모든 현대 이단종파들에 대항한 재판에 기소한 역사적인 증거를 보여준다. 이 책은 진실한 신앙자들 모두에게 필독서이며 성직자 서품을 추구하는 모든 사람에게 요구되는 독서물이다. -조지 쿡 목사, 펜실베니아주 뱅고르시 느헤미야 센터-
탁월한 독서물! 이 책은 창조주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된 존재에서 자신의 형상과 모습 안에서 또 다른 하나의 신을 만들어가는 인간의 노정을 입증하는 역사적이며 증명 가능한 문서들을 제시한다. -유다 마이어스, 생명의 선택 창설자-
상품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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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순
sb**oon 2022-04-02 09:26:48 총 4 중4 정독해요
문선명목사의 아들이며 후계자인 문형진이 전세계 기독교인들, 특히 미국의 아벨적 기독교인들을 대상으로 지은 책으로 그들이 반드시 읽어야 할 필독서이다. 고대 이단의 뿌리를 밝히고, 예수의 진면목, 진화론의 허구성, 동성애의 비성경성, 미국 수정헌법 2조에 근거한 총기사용에 대한 정당성을 언급하고 있다.


Posted by Sejin at August 08,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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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bels: Sun Myung Moon, 문선명, 문선명 통일교, 통일교

In Memoriam: Joe Allen Tully: 1946-2010 - In Jin Moon

In Memoriam: Joe Allen Tully: 1946-2010 - In Jin Moon

The Words of the Tully Family

In Memoriam: Joe Allen Tully: 1946-2010

In Jin Moon
November 30, 2010

Unificationists around the country mourned the passing of a pioneer for North America on October 19, 2010 in Honolulu, Hawaii. Joe Tully was one of Rev. Moon's first followers and leaders of education, working in many different areas of the movement.

"Joe Allen Tully devoted 110 percent to everything he did," says close friend and classmate Eugene Hamamoto after his passing on October 13, 2010. "Whether it was on the football field, track oval, classroom, and in faith or friendship, you knew that Joe was always there -- completely. He had recently returned from Korea and was formulating new plans for yet another initiative. Until his dying breath he championed the causes to have us all embrace the acceptance of God into our lives, the return of the traditional family as the strength of society, and the protection of children."

Joe Allen Tully was born on June 29, 1946 in Texas; his family was traveling at the time. He grew up in the small town of Naalehu on the Island of Hawaii. Joe lost his dad in a traffic accident when he was quite young, and from elementary school through high school, Joe attended a prestigious boarding school, Hawaii Preparatory Academy.

Joe was an outstanding high school athlete who excelled at football, and was named to the Hawaii All-State team as both an Offensive and Defensive player in the same year! Joe then earned a bachelor's degree in biology/pre-med at Stanford University.

He joined the Unification Church in San Francisco in early 1970. For years, Joe led the large New York branch of the Unification Church, and became one of the best lecturers in America. He assisted Mr. Ken Sudo in Barrytown, N. Y. and was quite active with the fight against communism. Joe worked with Dr. Bo Hi Pak, under whose guidance Joe became one of the founding members, and President of the American Constitution Committee (ACC).

During the era of transition after the collapse of Communism, Joe also spent time in Ukraine in the Crimean peninsula teaching the Divine Principle to college students of the former Soviet Union.

In 1987, Joe suffered a massive heart attack, followed by quadruple by-pass surgery. Joe returned to his home state of Hawaii in 1989, and began the Hawaii Freedom Coalition in Honolulu. During that time, the Rev. and Mrs. Sun Myung Moon visited Kona, Hawai'i frequently and during prayer/study meetings would often speak directly to Joe by name.

Joe Tully and Victor Jessop were the two primary 'founding fathers' of Rev. Moon's High School of the Pacific, and to Joe's last day, he remained loyal to Rev Moon's vision for HSP, and the school's vital mission to Pacific Island students.

Joe worked tirelessly in both education and political arenas to support the family unit in Hawaii, and taught about absolute sexual morality and related issues. To that end, Joe together with other prominent leaders in the Hawaiian community worked to found the Hawaii Family Coalition: a grassroots organization dedicated to protecting traditional family ethics and values. Joe suffered a stroke only days after launching an inaugural series of Hawaii Family Coalition workshops here in Hawaii.

Joe and his wife Sanae were blessed in marriage in the 1800-couple wedding. Sanae passed away in 1999. Their five children, in order of age, are, daughters, Bumi, Mihwa, Jamie and Hyo Ja, and son Dav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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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Moon pitches Kona school

Moon pitches Kona school:

Moon pitches Kona school
A nonprofit foundation headed by the Rev. Sun Myung Moon is proposing to build a private high school in Kona.

Hawaii Tribune-Herald/August 9, 2002
By Hunter Bishop

Pacific Rim Education Foundation announced plans last week to establish the "High School of the Pacific" on a 32 - acre site makai of Mamalahoa Highway, adjacent to the Kona Ocean View Properties subdivision in Pu'ukala.

The proposed boarding school would house up to 200 students from Pacific island nations and Hawaii in a "shared - living experience," said Joe A. Tully, president of the foundation.

Tully said the school was initiated by Moon after talks with Pacific island leaders, who identified secondary education as one of their countries' most pressing long - term needs. "This unique high school is being built primarily for students from Pacific island nations that are too small to have adequate education systems of their own," Tully said.

A good education will enable the students and their nations "participate in the global advances in knowledge and technology," he said.

"In addition, we believe that a common educational experience and the lifelong, cross - cultural friendships developed at this school can contribute to greater understanding and cooperation in the Pacific region," Tully said.

Tully said discussions are under way with members of the Pu'ukala community who have voiced two primary concerns - whether roads to the school would go through their community, and its effect on the water supply.

Tully said access to the school would run along the northern boundary of the property, not through the community. And foundation planners, working with county officials, have tentatively determined that there's enough county water for the school. "I assured (the community) that if there is not enough water, we'll buy water rights or dig a well," Tully said.

Moon, a Korean religious leader, founded the Unification Church in 1954 and introduced the movement to the United States in the 1960s. Its controversial doctrine is based loosely on Christianity and Moon has suggested he may be the "real Messiah." Mass weddings of Moon's followers, who are matched by the church, are among the church's important rituals. The church claims millions of followers worldwide, and tens of thousands in the United States. Moon was convicted in the U.S. of conspiracy to evade taxes in 1982.

Tully, a member of the Unification Church since 1970, said the proposed school would accept kids of all faiths, cultures, ethnic backgrounds.

Fears about the growing influence of the church, expressed in several letters to West Hawaii Today recently, he said, are a "red herring."

"This school is being set up to serve 12 Pacific island nations," Tully said. "It is not being set up for church operations, by or for any church."

People may have valid concerns about the faith, "but I am not envisioning any overt religious education" at the school, he said. The Unification Church has had a history of involvement with education for 25 years, Tully said, citing the Little Angels High School for the Performing Arts in South Korea, New Hope Academy in Maryland, and the University of Bridgeport (Conn.) as examples of Unification Church - supported schools.

He said the church and affiliated organizations own the 30 - acre school property, another 27 acres in Holualoa, and a wholesale fish company on Oahu.

County Councilman Curtis Tyler, who represents Kona, has encouraged Tully to address the community's concerns about the project and believes he will.

"I've known him for 45 years," said Tyler, who was Tully's classmate at HPA. "I believe he's a man of integrity."

Tyler said the impact of development on the tiny Pu'ukala subdivision will be an increasingly important issue, not just from the proposed school. The area is designated for urban expansion in the county's General Plan and there are currently housing projects planned on three sides of the subdivision.

Tyler, who is not a member of the Unification Church, said, "the issue of one's religious belief is personal." The developer's representative has expressed a willingness to meet the community's concerns head - on, said Tyler. "I have no reason to doubt him."

"The key to all these kinds of things lies in communication," Tyler said. "Everybody just needs to get the facts."

Tuition and fees, and how much will be asked of students who attend the school, have not been determined, Tully said. "We haven't worked out the formula yet.

"Pacific island kids will need more than the standard amounts," he said. "We will have an extra burden of fund - raising."

The foundation has the money necessary for construction, an estimated $4 million to $6 million for the first phase - classrooms, dormitories and administration buildings - to accommodate the first class of ninth graders in September 2004, Tully said.

Tully said the school would have "real involvement" with community with vocational and technical education programs that will include cooperative partnerships with farms in West Hawaii and the marine industry.

"There are some spin - offs from this that are not obvious to the average person. I think this community and its kids will benefit in many ways."

An application for a special use permit to build the school on land zoned for agriculture has been submitted. A hearing is scheduled for 10 a.m. Sept. 6, at Hisaoka Gym conference room, Kapa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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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파라과이는 백지 상태, 남미 국가 중 가장 가능성 높아 ” | 중앙일보

“파라과이는 백지 상태, 남미 국가 중 가장 가능성 높아 ” | 중앙일보



“파라과이는 백지 상태, 남미 국가 중 가장 가능성 높아 ”
중앙선데이


입력 2014.06.29 00:05
지면보기

관련기사[중앙SUNDAY가 만난 사람] “난 사업가 출신 … 한국 경제개발 노하우 배우고 싶어”

한국이 파라과이 경제개발의 ‘롤 모델’이 된 데는 고(故) 문선명 통일교 총재의 3남 문현진(45ㆍ사진) 글로벌피스재단(GPF) 의장이 역할을 했다.

‘종교를 넘어 세계평화와 가정의 가치를 회복하자’는 운동을 벌이고 있는 비영리단체 GPF는 2008년 창설됐다. 몽골·케냐·파라과이 등 20여 개 저개발국가에서 사회혁신과 평화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GPF를 창설한 문 의장은 2008년 파라과이를 처음 찾았다. 글로벌 금융위기로 어려움을 겪던 파라과이에서 새로운 국가개조 실험에 나선 것이다. 그는 우선 재벌 자녀들을 모아 북부 차코 지역으로 소몰이여행(cattle drive)을 떠났다. 이 여행을 통해 인권과 민주주의 등 보편적 가치를 설파하고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중요성을 깨우치게 했다는 게 GPF 측의 설명이다.

이후 GPF는 파라과이의 국가개조 과정에 깊숙이 관여한다. 교육부와 함께 청소년 인성교육에 나섰고 공동체 재건운동을 벌였다. 정치적으로는 파라과이 최초의 정치 싱크탱크인 IDPPS의 설립을 도왔다. IDPPS는 카르테스 대통령의 집권을 도운 최대 우군(友軍)으로 꼽힌다.

지난 18일 아순시온 부르본호텔에서 만난 문 의장은 “작은 나라인 파라과이는 GPF가 추구하는 사회혁신 운동의 모델이 될 좋은 조건을 갖췄다”고 말했다.

-아직도 미국과 유럽 등 서구 선진국은 파라과이 집권세력의 개혁에 의구심을 갖고 있다.
“내가 처음 파라과이에 올 때만 해도 미국 국무부가 여행위험국가로 분류했다. 지금은 남미에서 가장 가능성 있는 나라로 꼽는다. 파라과이는 ‘남미의 자궁’이다. 값싼 에너지와 노동력을 갖춘 파라과이는 남미의 허브가 될 것이다.”

-파라과이에서 이루고자 하는 것이 뭔가.
“GPF가 추구하는 의식개혁운동과 함께 경제개발에도 도움을 주고 싶다. 한국은 개발도상국의 모델이 될 독특한 경험을 갖고 있다. 왜 한국에서 태어나 미국에서 자란 내가 남미에 개발모델을 세우는 데 관심을 가질까. 향후 남북통일 과정에서의 경험을 쌓고 싶은 것이다. 북한이 붕괴됐을 때를 대비해 나라를 재건하는 좋은 경험이 될 것이다.”

-파라과이는 부의 대부분을 극소수가 독점하고 있다. 기득권층이 갖고 있는 부와 권력을 포기하지 않고선 개혁이 어려울 것 같다.

“5년 후에 다시 와보라. 이미 씨앗은 뿌려졌다. 파라과이가 좋은 점은 ‘백지(白紙)’와 같다는 것이다. 대통령부터 주요 지도자들까지 내가 주장한 비전과 전략을 이해하고 일치돼 나가고 있다.”

카르테스 대통령과 문 의장의 ‘국가개조’에 대한 의지는 확고해 보인다. 하지만 극복해야 할 장애물은 높고 험하다.

우선 카르테스 스스로가 논쟁적인 인물이다. 남미 최고 거부로 꼽히는 그는 마약조직의 돈세탁과 밀수 등에 연루됐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2010년 위키리크스가 폭로한 미 국무부 외교문서에서도 이 같은 내용이 나온다.

뉴욕타임스는 지난해 4월 미국 정부의 고위 소식통을 인용해 “미국 마약단속국(DEA)이 카르테스를 요주의 인물로 관찰해 왔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파라과이의 경제개혁에 대해서도 의구심을 나타냈다. 뉴욕타임스는 “파라과이가 남미 최고 수준인 연 13%의 경제성장률을 기록 중이지만 이 같은 경제 호황은 일부 부자의 주머니 속에만 존재한다”며 카르테스가 빈곤퇴치를 주장하고 있지만 구체적 방안이 없는 데다 조세수입이 GDP의 18%에 불과해 재원도 없다”고 꼬집었다. 이어 “10%의 소득세 법안이 신설됐지만 부자들은 이를 낼 생각이 없어 경제발전이 빈부격차를 더욱 심화시키고 있다”며 “경제지표들도 믿기 어려워 공식실업률은 30%대이지만 실제론 60%를 상회한다”고 지적했다.

집권 이후 카르테스 대통령은 강력한 개혁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각종 부정부패 척결책을 내놨고, 매년 10억 달러 이상의 SOC 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하지만 성패는 그를 당선시킨 기득권층이 주머니를 열 것인지에 달려 있다. 문 의장의 실험 역시 마찬가지다. 세계평화와 가정의 가치를 앞세운 아버지의 유지를 계승하면서도 독자적인 사회개혁운동을 펼치겠다는 게 그의 포부다.

실제로 성과도 적지 않다. 그가 설립에 관여한 IDPPS는 북부 알토파라과이주와 협약을 맺고 정책감시활동을 벌이고 있다. 파라과이에서도 가장 혼란스럽던 알토파라과이주는 불과 몇 년 만에 가장 모범적이고 투명한 지방자치단체로 변신했다.

문 의장이 아버지의 그늘을 벗어나 염원대로 세계적 평화운동가의 반열에 오를 것인가. 파라과이의 국가개조 실험을 비롯해 그가 추진 중인 GPF의 활동이 향후 어떤 성과를 낼 것인지에 달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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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의 이단 현황 - 현대종교

남미의 이단 현황 - 현대종교

남미의 이단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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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종교 | 장인희 기자 sunnet1004@naver.com
2021.04.19 10:26 입력

■ 한국 문화 인기 편승에 맞춰 포교 발판 구축
■ 건설, 구제, 봉사 등으로 접근
■ 남미 총괄 선교사 “현지 출생 이단 2세와의 전면전 예고”


코로나19 팬데믹 시대에도 이단의 해외 포교를 향한 질주는 계속되고 있다. 특히 브라질, 아르헨티나, 콜롬비아, 파라과이, 페루 등이 속한 남아메리카 지역은 다양한 인종의 이민자가 많으며, 천주교, 개신교의 비율이 높아 복음의 흡수가 타 종교보다 비교적 수월하다.

특히 한류 문화에 대한 관심도가 높으며, 한국인에 대한 호감도가 높다. 이단은 이런 남미의 특성을 살려 포교한다. 한류 문화를 전한다는 명목으로 캠프를 열어 관계를 맺은 후 교리를 전하거나, 코로나19 상황이라는 시대의 흐름에 편승해 SNS와 온라인 등으로 전환하고 있다. 봉사 활동이나 코로나 물품을 기증하는 등 그들이 가지고 있는 조직력과 경제력을 바탕으로 빠르게 확장해 나가고 있다.

기쁜소식선교회, 한류 문화 명목으로 온라인 캠프 개최

기쁜소식선교회(대표 박옥수, 기소선)는 브라질 3개, 파라과이 1개, 페루 3개, 아르헨티나 1개, 볼리비아 1개, 칠레 1개, 콜롬비아 2개, 에콰도르 1개, 우루과이 1개 등 남미 지역에 14개 교회를 세워 운영 중이었다. 기소선 아르헨티나교회는 지난 2월 15~23일까지 북부 지방에 있는 산티아고 델 에스테로, 살따, 후후이 등 3개 도시에 전도집회 여행을 다녀왔다. 그 여행을 통해 성경 세미나를 진행했고, 교회를 개척했다. 산티아고 델 에스테로 주 정부 부지사 등과 연결되어 감사장을 받는 등의 행보도 보였다.

 

남미의 이단 현황
▲기쁜소식선교회가 진행한 리더스캠프 포스터(출처: 「굿뉴스데일리」)

  

기소선은 남미 지역의 청년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캠프를 집중적으로 진행했다. 특히 한류 문화를 활용해 그들의 교리를 설파하는데 주목적을 두었다. 기쁜소식선교회 유관 언론 「굿뉴스데일리」에 따르면 기쁜소식강남교회는 지난 3월 4일 리더스캠프를 진행했다.

이 캠프의 목적은 ‘한국에서 1000명의 중남미 학생들을 해외봉사단원으로 받자’는 것이었다. 프로그램으로는 한국 밴드공연, 해외봉사활동 소개, 페루 한국 해외봉사 체험담 등이 있었다. 기소선 박옥수는 온라인 줌(ZOOM)을 통해 “중남미 학생들이 한국으로 해외 봉사를 많이 오길 바란다”고 전했다.

기쁜소식울산교회 청년들은 지난 2월 28일 중남미 19개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코리안 캠프를 진행했다. 기쁜소식울산교회는 ‘한국은 처음이지’라는 주제로 한국문화와 복음을 전하기 위해 코리안 캠프를 기획했다고 전했다. 캠프는 유튜브, 페이스북, 온라인 줌 등 소셜 플랫폼을 활용해 진행됐다.

프로그램으로는 K-POP 배우기, 나라별 문화공연, 한국과 남미의 문화 차이 알아보기, 드라마 속 한국어 표현 배우기 등이었다. 한국 드라마와 가요, 오디션 프로그램 등이 해외에서 인기가 높다는 것을 파악한 기소선의 포교 행태가 여실히 드러났다.

CCC(대표 박성민, 한국대학생선교회) 중남미대륙 총괄 선교사로 코스타리카에 있는 라틴아메리카 카리브해 대륙 본부에서 활동하고 있는 이성재 간사는 “남미 지역에서 가장 활발하게 활동 중인 이단은 기쁜소식선교회다. 한류를 이용해 젊은 대학생들에게 접근한다. 이곳에서의 한류 열풍은 대단하다.

K-POP 노래를 듣고 1~2초 만에 어느 노래인지 다 알 정도다. 넷플릭스(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로 수많은 한국 드라마를 보면서 조선시대의 배경과 일제 강점기를 이해한다”며 “많은 이들이 한국어를 배우고 싶어 하고, 한국인을 만나고 싶어한다. 그래서 기쁜소식선교회의 전략이 잘 통한다”고 전했다. 또한 “남미 전역에 걸쳐 200여 명이 넘는 기소선 선교사가 있으며, 한국 대사관과 친분이 좋아 한국문화 활동에 이들이 적극적으로 활용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강조했다.

안식교, 반려견 돌봄 봉사와 문화 활동으로 포교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설립자 엘렌 지 화이트, 안식교)는 브라질에 교회 2개, 집회소 1개, 아르헨티나와 파라과이에 각각 교회 1개를 페루와 칠레에 집회소 각각 1개씩을 운영 중이었다. 최근 온라인으로 열린 대총회 연례회의의 세계선교 현황 보고 자료에 따르면 “2018년 침례와 신앙고백으로 입교한 수는 138만 3000여 명으로 이 중 남미 신도 비율은 15.82%로 동중아프리카 27.49%, 남아프리카-인도양지회 19.23%를 포함 전 세계 새 신자 입교의 62% 이상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남미의 이단 현황
▲에콰도르에서 반려견 돌봄 봉사하는 안식교(출처: 안식교 홈페이지)

  

하지만 코로나19로 남미 지역에 있는 안식교는 몸살을 앓고 있었다. 안식교 페루 천명 선교사훈련원 분원장 오○○가 안식교와 인터뷰한 내용에 따르면 “지난해 3월 15일 천명 선교사 훈련수료 및 파송식을 진행했다. 35명의 청년을 4개 팀으로 나눠 4개의 선교지로 파송했지만, 다음 날 페루 전역에 국가비상사태가 선포됐다”고 밝혔으며, “이들은 모두 국가비상사태로 선교 활동을 하지 못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코로나19 발생 1년 후인 지금. 다시 안식교의 포교 활동이 시작되고 있었다. 안식교 홈페이지 ‘2021년 1기 해외 선교지 소식’ 영상에 따르면 남미 안식교는 “반려견을 통한 복음 전도”를 시작했다. 에콰도르에서는 안식교 신도가 ‘반려견 산책’을 시켜주고 돌봐주는 봉사를 통해 견주와 친분을 쌓은 후 성경공부로 연결한다.

에콰도르 안식교 선교사 K씨는 “에콰도르의 수도 키토의 중산층 전문직 부부를 포교의 타깃으로 삼았다. 상황을 살펴보니 반려견을 키우는 가정은 많으나, 반려견을 산책시켜줄 수 있는 인력이 부족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면서 “반려견을 돌봐주고 산책시켜줌으로써 그들과 관계성을 다졌다”고 전했다. 에콰도르 지역의 특성을 간파한 안식교는 우선 ‘집에 들어가는 것’에 목표를 두고, 그들이 아끼는 반려견을 수단 삼아 포교로 연결 지었다.

한편 안식교는 코로나19 발생 이전 가죽 공예 기술 전수, 악기 레슨 등의 형태로 문화 활동을 전개했다. 2019년 해외 선교지 소식에 따르면 “페루에서는 가죽 공방을 열어 수강생을 모집, 강의 후 포교했고 악기 레슨을 진행해 기량이 높아지면 안식교 교회에서 찬양 등의 형태로 봉사하게 이끌었다”며 “이들이 낸 헌금의 일부는 페루 선교센터를 짓는 데 일조했다”고 전했다. 주로 지역 주민들을 포교 대상으로 삼고 봉사와 문화 활동 등의 이유로 접근, 안식교로 유입시켰다.

하나님의교회, 아세즈 앞세워 봉사활동


안식교의 영향을 받아 설립된 하나님의교회(총회장 김주철)는 1998년 페루 하나님의교회를 시작으로, 쿠바, 브라질, 아르헨티나에 교회를 세워 활동 중이다. 코로나19로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남미 지역 주민에게 접근하고 있는 하나님의교회는 대학생 봉사단 아세즈(ASEZ)를 앞세워 봉사하며 포교했다.

하나님의교회는 홈페이지를 통해 “코로나가 한창이었던 지난해에는 칠레, 아르헨티나 지역 등에 쌀, 식용유, 라면, 달걀, 우유 등의 식료품과 비누, 치약 등 생필품 등을 전달했다. 또한 ‘핸드투핸드’라는 릴레이를 통해 페루 쿠스코 지역 아세즈 회원들이 지방 정부 및 경찰서, 병원 관계자에게 응원 키드를 전달했으며, 브라질에는 노인 요양원에 손편지와 마스크를 전달했다”고 전했다. 하나님의교회는 봉사를 통해 받은 훈장 및 표창장, 감사패, 감사장, 감사 편지 등의 개수를 홈페이지에 올려 대대적으로 홍보했다.

이성재 간사는 “남미에서의 하나님의교회 활동도 활발하다. 한국 문화에 익숙한 이들이다 보니 한국인에 대한 마음이 열려 있다. 그들이 준비한 선물을 주거나 봉사활동 등을 통해 도움을 받다 보면 이단 여부를 떠나 마음을 쉽게 연다. 스스로 이단 단체로 들어가는 사람도 매우 많다”며 “봉사활동 등으로 접근하는 하나님의교회에 대한 경계가 시급함”을 강조했다.

신천지, SNS로 지인에게 접근

신천지가 2019년 총회를 통해 발표한 2018년 교세 현황에 따르면 남미 6개국에서 포교활동을 했다. 신천지의 주요 포교 방법은 코로나19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 코로나19 이전 신천지는 기쁜소식선교회처럼 한류 문화의 상승세를 배경으로 K-POP 교실, 한국어 교실, 태권도 교실 등을 운영하여 가요, 한국어, 태권도 등을 가르치며 관계를 형성하여 신천지에 입교시켰다면, 코로나19 이후에는 모든 활동을 비대면으로 전환하여 SNS를 통해 접근했다. 유튜브 채널 형성, 온라인 무료 신학원 개설 등 국내에서 포교하는 방식과 유사했다.

 

남미의 이단 현황
▲신천지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SCJ Americas

  

해외에서 신천지에 포교된 경험이 있는 안지희(가명)씨는 “SCJ Americas라는 유튜브 채널이 있다. 신천지 홍보 간증문, 10만 수료식 영상 등을 올리며 신천지를 홍보하고 있다. 채널에서는 다국어 자막(영어, 포루투갈어)도 제공한다”며 “온라인 신학교(studywlts.org)도 운영한다. 영어, 스페인어로 번역이 가능한 곳이기 때문에 해외 신도 유입이 용이하다”고 전했다.

온라인 신학교의 사이트 명칭은 WLTS(The Word And Life Theology School)이며, 센터명은 ZCMC(Zion Christian Mission Center, 시온기독교선교센터)이다. 안씨는 “신천지가 기독교인으로 보이는 외국인에게 이 사이트 수업을 들으라며 포교한다”며 “사이트만 봐서는 전혀 신천지와 연관되어 보이지 않고, 사이트 역시 정확한 교회 주소 표기가 안 돼 있다”고 말했다. 또 “영어와 스페인어 두 개 언어로 이뤄져 있고 이름, 휴대폰 번호, 이메일 등 개인 정보를 입력하면 담당자가 연락해서 인터뷰 후 강좌를 들을 수 있게 인도하는 식이다.

온라인 설교를 듣는데 개인 정보까지 제공해야 하는 이유를 모르겠다”고 신천지 포교 방식을 꼬집었다. 이성재 간사는 “코로나19 이후 개신교뿐만 아니라 거의 모든 이단 단체가 온라인으로 접근하고 있다. 한 예로 SNS 인스타그램 그룹에 연예인 굿즈 상품을 올리고 구매 대행을 하는 방식으로 접근하여 포교하는 방식도 있다”며 SNS를 통해 접근하는 이단의 포교 방식을 전했다.

통일교, 전폭적인 외곽 산업 지원 명목으로 교리 설파

통일교(설립자 문선명,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의 남미 중심 활동은 특기할 만하다. 특히 전폭적인 외곽 산업을 지원하며 남미 포교에 집중한 통일교의 포교 흐름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1965년 문선명과 한학자는 브라질을 방문, 그 이후로

여러 차례 남미를 방문하여 지역의 특성 등을 파악했다. 1995년에는 중남미 17개국을 방문했으며 브라질, 우루과이, 파라과이, 아르헨티나 등 4개국에 교리를 설파했다. 문씨는 1995년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상파울루 선언문’을 선포하며 농장, 언론사, 교육기관, 호텔 등의 사업 분야로 포교의 폭을 넓혔다.

1981년에는 파라과이, 우루과이, 볼리비아, 칠레, 에콰도르에서 승공대회를 열기도 했다. 1996년에는 브라질 자르딘에 구급차 29개를 기증했다. 도로 상황이 좋지 않아 병원에 갈 수 없는 지역의 특성을 간파하여 환심을 샀다. 통일교는 1998년 7월 브라질 자르딘에 ‘세계평화이상가정교육본부’를 차려 초등, 중·고등, 대학교까지 세우겠다는 목표도 세웠다.

 

남미의 이단 현황
▲1995년 5월, 상귀네티 우루과이 대통령과 회담하는 문선명과 한학자(출처: 「뉴시스」)

  

문선명과 한학자는 파라과이의 차코 지역에 관심을 두고 지역 주민들에게 고기 낚는 법을 알려주고, 공교육 등으로 지역을 살리겠다며 통일교 일본 선교사를 동원하여 건물 건축, 도로 공사 등에 집중했다. 또한 스포츠 사업, 여가 사업 등도 펼쳤는데 브라질 소로카바 축구단, 세네 축구단을 인수하기도 했다.

2014년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남미의 여가 산업과 스포츠 사업의 기반을 확보하는 데도 많은 관심을 기울였다. 문화예술을 향유하며 취미와 스포츠를 즐기는 세상이 이상 세계라고 짚었다”며 “문선명은 평화세계 실현을 위해 꼭 필요한 것으로 축구를 지목했다”고 전했다. 이어 기사 말미에 “문선명, 한학자 내외가 남미에 대규모로 투자하는 목적은 세계평화와 인류구원이라는 하나님의 섭리를 한 단계 발전시키기 위한 사명”이라고 말했다. 통일교는 남미 개발을 위한 사업 지원을 명목으로 교리를 교묘히 녹여 활동했다.

남미는 건설기술이 낙후되어 단순 노동력에 의존하고 있으며, 주택난이 심각하고 주택건설은 느리다. 효율적인 교통체계도 시급한 상황이다. 통일교는 남미의 특성을 오래전부터 파악하여 포교의 성지(聖地)로 지목한 것으로 추정된다. 통일교는 2019년 중남미·카리브해 서밋(Summit) 행사를 진행했다. 한학자의 “중남미 33개국을 순회하며 참가정운동과 평화비전 등의 교리를 전했다” 는 기조연설을 통해 통일교의 남미 지역 포교는 진행 중임을 알 수 있었다.

만민중앙교회, 집회와 도서 유통 집중

만민중앙교회(당회장 이재록)는 콜롬비아, 페루, 아르헨티나에 각각 1개의 지교회를 운영 중이다. 과거 이재록은 아르헨티나에서 1996년과 1997년 두 차례에 걸쳐 부흥성회를 진행했다.부흥성회에는 칠레, 볼리비아, 파라과이, 우루과이, 브라질 대부분의 남미 지역 신도들이 참석했고, 성회를 통해 이재록의 저서가 소개됐다.

그 결과로 아르헨티나만민교회가 세워졌다. 2004년 12월 2~4일까지 페루 수도 리마시에서는 ‘이재록 초청 페루 연합 대성회’가 진행됐다. 이 행사에는 고위 관계자가 참여했고 20여 개 공중파 방송, 위성 방송, 인터넷을 통해 전파됐다. 이 행사를 통해 페루만민교회가 세워졌다. 페루만민교회 담임은 콜롬비아만민교회까지 공동으로 담당 중이다.

 

남미의 이단 현황
▲2012년 4월, 페루에서 손수건 집회 진행한 이수진(출처: 「시사뉴스」)

  

남미를 향한 만민중앙교회 행보는 이에 그치지 않았다. 만민중앙교회 당회장 대행 이수진은 2012년 4월 페루 까라바요 시에서 손수건 집회를 인도했다. 이 집회는 각종 질병에 시달리지만 제대로 된 치료를 받지 못하는 국가적인 상황을 노려 세력 확장을 꾀한 것으로 보인다.

만민중앙교회는 이재록의 도서를 스페인어로 번역하여 판매했다. 『믿음의 분량』, 『천국』, 『육의 사람, 영의 사람』, 『젖과 꿀이 흐르는 땅』 등 26종의 도서를 아마존 멕시코, 아마존 브라질, 페루, 칠레 등 체인 서점을 통해 유통했다. 2018년 8월 17~19일에 열린 ‘페루 국제 기독 컨퍼런스’에는 우림북 대표 김○○가 참석하여 이재록의 ‘창세기 강해’, ‘십자가의 도’ 설교를 토대로 주제 발표를 하는 등 만민중앙교회 교리와 이씨의 책을 홍보했다.

다락방, 예원교회 칠레 지역 집중 포교

다락방(대표 류광수, 세계복음화전도협회)은 해외 전체 182곳에 교회를 지어 운영 중이다. 남미에는 임마누엘교회, 임마누엘 상파울교회, 임마누엘 페루교회, 칠레 기독교 교회 등 네 곳을 운영 중이다. 교회 네 곳을 지은 것 외에는 뚜렷한 활동 양상을 보이지 않고 있었지만, 다락방의 본부 교회 격인 예원교회(담임 정은주)는 남미 칠레에 안쿠드 예원교회를 지어 선교사를 파견하여 활동했다.

2014~2015년 칠레 전도캠프, 2017~2018년 칠레 안쿠드 전도캠프 및 팀사역, 2019년 칠레 안쿠드 팀사역 등을 진행하며 남미 지역 특히 칠레 지역 포교에 집중했다. 한편 예원교회는 홈페이지를 통해 온두라스, 페루, 브라질 등의 남미권 신자를 위해 2018년 스페인어 예배국을 설립했으며, 다락방 말씀 운동을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남미의 이단 현황
▲다락방 예원교회 홈페이지에 게재된 해외 선교 사역 현황표

  

남미는 세계에서 네 번째로 넓은 대륙이다. 거대한 대륙의 특징에 맞게 다양한 기후 형태와 언어, 다양한 인종이 한데 어울려 지내는 땅이다. 이는 이단의 포교 세력권 내에서 다양한 포교 방법으로 그들을 포섭할 기회가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포교의 폭을 좁혀 들어오는 이단의 세력에 대응할 방법은 무엇일까.

이성재 간사는 “남미의 많은 이들이 한국 이단에 대해 잘 인식하고 있지 못하다. 이단에 대처할 만한 뚜렷한 방법이 없다. 그저 그 단체가 문제있는 단체라고 말하는 것이 최선(이다)”라며 “특히 많은 이단이 하나의 ‘단체’로 구성되어 있다. 통일교, 하나님의교회, 신천지 등 모두 하나의 전략과 하나의 통일성을 가지고 접근하다 보니 재정적, 시스템적인 면에서 그들이 훨씬 효과적으로 사람들에게 접근한다”고 이단 대처의 어려움을 호소했다.

또한 “최근 이단 2세들이 전면에 나서고 있다. 남미의 지역 언어와 한국어 모두 완벽하게 구사하고, 많은 이들 앞에서 자신이 속한 단체를 자신 있게 소개한다”며 “제2의 총성 없는 이단 전쟁은 현지에서 자란 2세와의 싸움이 될 것이다”라고 남미를 노리는 이단에 대해 강조했다.

남미 지역에 푸르고 푸른 그리스도의 계절이 올 수 있도록 한국 교계의 지원과 해외 장단기 선교사 파송 등의 구체적인 방안이 필요한 시점이다.

 

  

- 저작권자 (C) 월간 현대종교(hdjongkyo.co.kr), 영리 목적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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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남미 불모지에 이상촌 건설… 평화세계 구현 박차 | 세계일보

남미 불모지에 이상촌 건설… 평화세계 구현 박차 | 세계일보

남미 불모지에 이상촌 건설… 평화세계 구현 박차

입력 : 2014-05-06

가정연합, 에덴공동체 구현 20년째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문선명·한학자 총재가 남미 브라질 자르딘을 중심으로 에덴공동체 구상을 내놓은 지 올해 20년을 맞고 있다. 문 총재 내외는 1971년 미국에 정착해 세계 선교의 발판을 닦은 데 이어 1994년부터는 남미 개척에 나섰다. 문 총재는 남미 통합운동에 힘을 보태는 한편 언론, 지역개발, 교육, 스포츠, 경제 분야 등으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 특히 브라질, 파라과이, 우루과이, 아르헨티나 등에 90만ha(약 27억평)의 땅을 매입해 이상촌을 세우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세우고 추진해 왔다.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이 남미 브라질과 파라과이를 중심으로 에덴 공동체를 구상한 지 올해 20년을 맞았다. 
가난한 지역민의 자녀를 위해 파라과이 판타날에 운영중인 초등학교(왼쪽)와 교육원 전경.
# 남북미 통합운동

문 총재는 이미 1965년 남미에 성지를 정하고, 1973년 선교사를 파송했다. 1980년 전직 국가수반들의 모임인 남북미통일연합(CAUSA·카우사)을 조직해 역내 공산주의의 팽창을 저지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파라과이와 우루과이, 브라질 등 10여 개국 지도급 인사를 대상으로 세미나를 열어 공산주의의 종언을 주지시켰다. 당시 국가 수반들이 적극 환영했고, 가톨릭교회에서조차 지지했다. 문 총재는 카우사 활동을 측면 지원하기 위해 ‘노티시아스 델 문도’ ‘티엠포스 델문도’ 등 스페인어권 신문도 창간했다.

카우사 조직 외에도 중남미를 중심으로 중남미통일연합(AULA)를 결성해 승공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왔다. 1980년대는 공산권 세력이 남북미 대륙으로 세력을 떨쳐나가 니카라과는 풍전등화와 같은 상황이었다. 문 총재는 미국 댄버리 교도소에 수감돼 있을 당시 워싱턴타임스를 통해 의회에서 부결된 니카라과 자유반군 지원 법안을 통과시키는 데 크게 기여함으로써 1억5000만달러 이상의 예산을 책정하는 성과를 올렸다. 그로 인해 당시 중남미로 확산되는 공산화 불길을 차단할 수 있었다.

# 새로운 공동체 ‘새소망 농장’

문 총재 내외가 브라질 자르딘을 중심으로 새소망 농장을 구상하게 된 것은 하나님이 본래 뜻하셨던 에덴동산, 즉 이상공동체 구현에 가장 적합한 지역으로 보았기 때문이다. 자르딘과 인접한 판타날(판타나우)은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지역으로, 태고의 자연이 그대로 남아 있다. 즉, 하나님나라의 공동체를 세울 수 있는 원초적이고 근원적인 기지로서 안성맞춤이었다. 문총재는 1994년 자르딘에 250ha(약 75만평)의 땅을 매입하고 이듬해 5월에는 40개국에서 2명씩 총 80명의 청장년들을 파송해 농장을 개발하기 시작했다.

자르딘은 사람의 손길이 미치지 않아 척박한 땅이었다. 날씨는 무덥고, 강이나 들에 나가면 이름 모를 벌레들이 사정없이 물어뜯었다. 그런 황무지에서 개발단은 새와 뱀, 동물을 벗삼아 열정적으로 개간에 참여했다. 문 총재는 판타날 지역이 교통사정이 열악해 주민들이 병이 나더라도 병원에 갈 수 없다는 사정을 알고 1996년 구급차 29대를 구입해 기증했다. 주민들에게 무엇보다 큰 선물이었다.

# 레다 지역 개발과 비전

문 총재 내외가 남미에 머물면서 자르딘에 이어 많은 정성을 기울인 곳이 차코다. 차코는 볼리비아·파라과이·아르헨티나에 걸쳐 있는 그랜드차코 지역의 일부로, 면적은 약 2550만ha(약 750억평)에 달한다. 차코에도 68만ha(약 20억평)의 땅을 매입했다. 레다는 차코에서도 사람이 살아가기에 가장 힘든 황량한 땅이다. 소수 인디오 부족만이 어렵게 삶을 이어가고 있었다. 부족들은 강물을 떠다가 식수로 사용했고, 전기와 전화도 없었다. 원시 그대로의 모습이었다.

레다 프로젝트는 이러한 최악의 상황에서 시작됐다. 문 총재 내외는 1999년 기술을 보유한 일본 선교사 102명을 추가로 차코로 불러들였다. 선교사들은 돼지 축사를 임시 숙소로 사용하며 건물을 짓고, 배를 댈 수 있는 정박지도 만들었다. 이들은 파라과이 지역 버려진 땅에 농장을 일궜으며, 교육원을 지어 주민들에게 목공, 벽돌, 금속가공, 농기계 작동 등 각종 기술을 가르치며 자립을 도왔다. 이들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초등학교를 세워 학생들을 가르쳤고, 올림포와 에스페란사 마을에 있는 여러 학교들을 물심양면으로 지원했다. 가난한 아이들이 마음놓고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준 것이다. 현재 인디오 부족들이 사는 레다를 중심으로 모범 농장과 수산사업 시설을 만들고 편의시설 등을 조성하며 자연과 화합하는 문화도시를 추진하고 있다. 레다지역 환경친화 개발사업이 알려지면서 노무현 정부 때 이치범 환경부 장관이 시찰을 오기도 했다.



문선명·한학자 총재가 1996년 파라과이 판타날에 기증한 구급차 앞에 서 있다.
# 브라질 축구활동 지원

문 총재 내외는 앞으로 이상세계는 문화예술을 향유하며 취미와 스포츠를 즐기는 세상이라고 밝힌 바 있다. 특히 축구는 전 세계인이 사랑하는 스포츠로, 평화세계 실현의 한 도구로 파악했다. 문 총재는 브라질 남부 상파울루주 소로카바를 연고지로 하는 소로카바 축구단과 세네 축구단을 인수해서 우수한 구단으로 육성했다. 소로카바 구단은 전용구장과 호텔까지 갖추도록 지원했다. 6월 열리는 ‘2014 브라질월드컵’에 알제리대표팀이 이 전용구장에서 베이스캠프를 치고 본선을 준비한다. 소로카바는 아시아 유소년들에게 축구기술을 전수하고 있으며, 평양에서 북한 대표팀과 친선경기를 갖기도 했다.

김흥태 소로카바 축구단 회장은 “창단 2년 밖에 안 된 영세한 소로카바 구단을 2002년에 인수해 브라질 1부 리그로 승격시키는 쾌거를 이룩했다”며 “가정연합은 남미에 희망을 심어주고 있다”고 말했다.

가정연합은 남미에도 단단한 기반을 구축하면서 평화세계를 향해 힘찬 발걸음을 내딛고 있다.

정성수 종교전문기자 tol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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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07

13 문선명 3남 문현진 “가능성의 땅 파라과이, 한국 기업 선점했으면” - 경향신문

문선명 3남 문현진 “가능성의 땅 파라과이, 한국 기업 선점했으면” - 경향신문

문선명 3남 문현진 “가능성의 땅 파라과이, 한국 기업 선점했으면”
입력 : 2013.06.30 21:41 수정 : 2013.07.01 10:57

아순시온(파라과이) | 박주연 기자

문현진 UCI그룹 회장

지구 반대편 파라과이에서 그는 ‘국빈(國賓)’이었다. 이동할 때마다 경찰차가 요란한 사이렌 소리와 함께 호위했다. 전·현직 대통령의 환대에 이어 오는 8월 임기가 시작되는 오라시오 카르테스 대통령 당선자도 자택에까지 그를 초청해 담소를 나눴다. 수도 아순시온시는 특별 명예시민증을 줬다. 고(故) 문선명 전 통일교 총재의 3남 문현진 UCI그룹 회장 겸 글로벌피스재단(GPF) 세계의장(44·사진)의 얘기다. UCI는 문 전 총재가 1977년 세운 국제조직으로 미국의 대형 수산물 유통업체인 트루 월드 수산, 항공사인 워싱턴타임스항공(WTA), 일성건설 등을 소유하고 있다. 문 회장이 2008년 설립한 GPF는 비영리 기구로 파라과이, 케냐 등 22개국의 저개발국에서 종교의 틀을 벗어난 평화운동과 사회혁신 활동을 해왔다.


6월 10, 11일 양일간 아순시온시 엑셀시오 호텔에서는 문 회장이 이끄는 파라과이 국가전략 싱크탱크인 IDPPS와 중남미 전직 국가원수들로 구성된 모임이 주최한 국제회의가 열렸다. 지정학적으로 남미의 심장에 해당하지만 중남미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 파라과이의 의식 개혁과 외국의 투자 유치를 통해 경제도약을 이끌어, 궁극적으로 중남미 개발의 로드맵을 제시하는 자리였다. 과테말라, 콜롬비아, 볼리비아, 파라과이 등 6명의 전직 국가 원수들과 파라과이 정부각료, 각계 인사, 취재진 등 400여명이 참여했다. 한국에선 우리은행, 신한금융그룹 등 금융권과 한국도로공사, 코레일 등 10여곳이 참석했다.



문 회장을 만난 건 12일 아침 엑셀시오 호텔에서다. 국제회의 기간 내내 좌중을 압도하는 카리스마 넘치는 연설을 보여준 건장한 체구의 그는 인터뷰 자리에서도 달변가임을 과시했다. 거듭 강조한 것은 세계평화 그리고 파라과이 개발에 대한 한국정부와 기업의 관심 촉구였다. 한국어가 서툰 그는 주로 영어를 사용했다. 그는 “전쟁의 폐허를 딛고 불과 60년만에 경제 대국이 된 한국은 많은 개발도상국들의 롤모델이 될 수 있다”며 “한국이 글로벌 리더십을 가지려면 세계에서 두번째로 큰 블록인데다 잠재적 자원 개발 가능성이 높은 남미 지역에 관심을 갖고 투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파라과이는 지정학적으로 브라질, 아르헨티나, 칠레, 볼리비아와 접경해 있어 도로, 철도, 항만과 같은 인프라가 구축되면 남미의 관문이자 허브가 될 겁니다. 봉건체제 잔존으로 소수의 사람들이 정치, 경제, 문화를 장악하고 빈곤과 부패가 만연하며 정치적으로 불안정했던 것은 사실입니다. 그런 이유로 리스크가 커 그간 국제 투자자들의 외면을 받았지만 최근 몇년 새 민주적 절차와 자유시장 시스템을 갖춰가고 있습니다. 또 새로 들어설 정부가 경제발전과 외국인 투자 증진에 큰 기대와 관심을 드러내고 있고요. 전 한국 기업이 선점하기를 바라기 때문에 중계자 역할을 자처한 겁니다.”


그는 “이번 국제회의의 가장 큰 성과는 남미 발전의 선행 조건인 봉건체제 청산에 대한 이 지역 지도층들의 깊은 공감대 형성”이라고 말했다.


“이틀 전 카르테스 대통령 당선자와의 면담에선 파라과이에 대한 저의 비전을 나눴습니다. 파라과이 발전을 위해선 현재의 농업과 에너지 산업을 뛰어넘어 부가가치 산업과 서비스 분야를 발전시키고 교육해야 한다고 당선자에게 강조했죠.”


그는 “파라과이의 가능성을 파라과이 북부 차코지역의 인구 6000명의 작은 도시, 푸에르토 카사도에서 우선 실험했고, 좋은 결실을 얻었다”고 말했다. 카사도는 파라과이 내에서도 특히 심각한 빈곤지역으로 부패와 범죄가 들끓은 곳이었다. 그가 이끄는 GPF와 IDPPS는 2008년부터 이 지역 주민들과 손잡고 빈곤퇴치 프로젝트를 가동, 의식개혁운동과 함께 양식장과 유기농 농장 설립, 도시미화 작업을 벌였다. 그 결과 800가구의 일자리가 창출됐고 생기 넘치는 지역으로 탈바꿈했다는 것이다.

사람들에게 ‘영적 지도자’로 불리길 원한다는 그는 통일운동에 대한 이야기와 선친 이야기도 많이 했다. 그러나 자신과 다른 길을 가고 있는 지금의 통일교나 다시 요동치는 후계구도에 대해선 극도로 말을 아꼈다. 다만 “통일교 내 나쁜 지도자들이 많은 문제를 일으키고 언론을 이용해 모든 책임을 아버지에게 몰았고 우리 형제들 전체를 통일교에서 몰아내기 위해 최근 왕자의 난으로 언론플레이를 하면서 형제들 간 싸움으로 비쳐지게 했다. 그러나 사실은 그런 게 아니었다”고 말했다. 그런 그가 꿈꾸는 세상은 어떤 것일까. 그는 “하나님 아래 인류 한 가족의 비전을 이루는 것. 즉 종교와 인종, 국경이라는 울타리가 가로막는 세계가 아닌, 평화와 행복의 세계를 만들어 가는 것”이라고 답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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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선명 3남 문현진 “가능성의 땅 파라과이, 한국 기업 선점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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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6. 30. — 고(故) 문선명 전 통일교 총재의 3남 문현진 UCI그룹 회장 겸 글로벌피스 ... 그는 “파라과이의 가능성을 파라과이 북부 차코지역의 인구 6000명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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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 불모지에 이상촌 건설.. 평화세계 구현 박차 -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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