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13

괴테의 인생강의 | 손관승 | 알라딘

괴테의 인생강의 | 손관승 | 알라딘


괴테의 인생강의 - 글과 그림으로 읽는 '내 삶을 위한 괴테' 
손관승 (지은이)황소자리(Taurus)2026-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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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인간은 노력하는 한 방황하기 마련이다.’ 스무 살. 육체의 통증과 정신적 패배감에 싸여 그 무엇도 할 수 없던 때, 저자는 《파우스트》 원서에서 이 문장을 만났다. 깊고 긴 터널 속에 홀로 고립돼 있다가 한 줄기 빛을 만난 기분이었다. 그 이후 수십 년. 힘겨운 고비를 넘을 때마다 괴테를 찾았고, 괴테는 기꺼이 인생 멘토가 되어주었다.

이 책은 전직 기자이자 iMBC 대표이사, 대학교수를 거쳐 저술가와 강연자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 손관승이 지난 50년 동안 괴테와 함께해 온 인생 이야기다. 결핍과 생존, 혁신과 동행, 성장과 탈피 등의 테마로 전개되는 글에서 저자는 위대한 작가이자 밥벌이를 위해 평생 현역으로 살았던 괴테의 삶에 주목한다,

청년기부터 노년기까지 순탄치 않은 83년 생애를 살면서도 끊임없이 자신을 끌어올리려 몸부림치던 향상심向上心의 소유자 괴테. 그의 작품과 자서전에 실린 문장들에 관련 그림을 곁들여 괴테의 삶이 지금 우리에게 전하는 진짜 메시지를 들려주는 글들은 각별한 울림과 성찰을 준다. 스무 살에 괴테를 안 후 길 없는 길을 만날 때마다 거듭거듭 괴테에게서 용기와 영감을 얻는다는 저자는 말한다. 비틀거릴 때마다 자신이 괴테를 통해 다시 일어섰듯 독자들도 그러기를 바란다고. 괴테를 안다는 것은 평생을 다해도 전부 사용할 수 없을 만큼 엄청난 자산이 생겼다는 뜻이라고.


목차


프롤로그 _ 길 없는 길에서 만난 마법의 지팡이•4

1장 결핍은 나의 힘
SALVE가 전하는 말•15
창가의 괴테는 나를 바라보고 있다•21
마흔에 투자하라!•27
죽은 물고기만 강물 따라 흘러간다•33
안목을 키우려면 안목 있는 사람을 만나라•39
괴테의 새벽 3시와 헤밍웨이의 오후 3시•45
열등감과 결핍이 창조력으로 이어질 때•51
‘나는 누구인가?’ - me의 새로운 발견•57
꿈은 미치지 않았다, 미친 것은 현실이다•63

2장 공감의 식탁, 영감의 포도주
빵값 벌기의 서러움•71
로테의 빵, 베르테르의 포도주•77
바람둥이 주세페의 식탁 3락楽•83
박사와 밥사•89
나쁜 와인을 마시면서 살기에
인생은 너무도 짧다!•95
클락에서 만난 ‘장로-목사-부활’•101
괴테 와인이 만들어준 라인강의 기적•107
연금술사의 길 BMW 세 가지•113

3장 길 없는 길
삶이 난파한 뱃사공처럼 느껴질 때 만난 문장•121
길 없는 길•127
내 속도에 맞춰 즐겁게 사는 법•133
자유를 원한다면 옛 신발을 불태워라!•139
나의 별은 어디서 노숙하는가?•145
여행은 사람을 만든다•151
인생은 빈 가방•157

4장 사랑, 우정, 동행
피눈물을 잉크로 바꾸어 쓴 시•165
사랑할 때와 헤어질 때•171
‘연애의 신’이 선택한 여자•177
끝없이 영감을 주는 뮤즈•183
사랑하고 사랑받으면서 행복했노라!•189
사랑과 우정의 공통점•195
강소국強小国의 꿈 이룬 아름다운 동행•201

5장 성공인가, 성장인가?
성공과 질투•209
성공하려면 성공한 인물을 연구하라!•215
스케일과 디테일•221
자유 직업인의 자유란 무엇인가?•227
지식노동자의 다섯 가지 조건•233
요즘 시인들은 잉크에 물을 잔뜩 섞는다•239
‘포비아’, 공포에 맞서는 법•245

6장 탈피의 시간
좋은 위기를 낭비하지 마라!•253
안목 훈련•259
중년의 나이 몸살•265
괴테와 연암 박지원의 중년 위기•271
어서 와, 정년퇴직은 처음이지?•277
탈피하지 못한 뱀은 죽는다•283
인생은 리액션•289

에필로그 _ 아침에 눈을 떠야 할 이유•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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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P. 16 ‘SALVE(살베).’
괴테가 거주하던 2층 사적 공간 입구 바닥에 새겨져 있는 목판 글씨다. ‘어서 오세요’ ‘환영합니다’라는 뜻을 가진 라틴어로, 옛 로마식 인사말이다.
이 짧은 문구에는 이탈리아 여행을 다녀온 괴테의 도전과 개방 정신이 고스란히 녹아있다.
P. 25 결핍이 절실함을 낳고, 절실함이 관습의 울타리를 훌쩍 뛰어넘게 해준다.
살아내기 위해 늘 궁리하고, 간절하게 필요한 그 무엇을 얻기 위해 무수한 시도를 반복한다. 결핍이 건강한 에너지로 작동하는 순간이다. 그게 바로 골목길이 지닌 탁월한 복원력이다.
티슈바인의 그림 〈창가의 괴테〉를 다시 본다. 그림 속 괴테는 몸을... 더보기
P. 36 내가 설명하기 힘든 어떤 강렬한 힘에 이끌려 직장에 일년간의 무급휴직을 신청한 뒤 베를린으로 다시 달려갔던 것도 서른일곱 살 때였다. 괴테가 이탈리아로 떠나고 무라카미 하루키가 3년간의 유럽 체류를 위해 떠난 나이와 같으니 신기한 우연이다. 괴테의 《이탈리아 기행》과 하루키의 소설을 진지하게 접한 것도 그 무렵이었다. 운명의 여행... 더보기
P. 42 우물 안을 용감하게 벗어난 물고기만이 대어로 성장한다. 더 넓은 세상에서 겨루고 부딪히는 과정을 거치며 자신의 재능과 가능성을 객관적으로 확인하고 새로운 좌표를 모색한다. 유명 여성화가 앙겔리카 카우프만, 작가 카를 필립 모리츠와 교류 하는 사이 예술을 보는 괴테의 안목은 훌쩍 높아졌다. 괴테는 평생 2,600장의 수채화와 드로잉... 더보기
P. 45~46 괴테는 왜 굳이 그 시간에 먼 길을 떠났을까? 그는 법대 출신 변호사였고 현대사회로 표현하자면 ‘C-level’의 고위 임원이었다. CEO, CFO, CTO 등 CChief로 시작하는, 회사의 경영을 책임지는 핵심 직책을 말한다.
군주의 두터운 신임 아래 최고 수준의 연봉을 받고 있었고, 평생 고용이 보장된 특별한 존재였... 더보기
P. 58~59 마침내 파우스트는 고백한다. “두 개의 영혼이 내 마음속에 살고 있다.” 신과 악마의 다툼이란 곧 영혼의 내적 모순으로, 파우스트와 악마 메피스토펠레스는 한 인간을 사로잡은 두 가지 영혼을 의미한다.
이 장면은 세계적으로 인기를 끈 넷플릭스의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주인공인 걸그룹 헌터릭스의 루미를 떠올... 더보기



저자 및 역자소개
손관승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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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과 자기 계발을 결합한 신문 칼럼과 책을 쓰는 글로생활자. 인생의 고비마다 괴테를 만났다.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독문학을 전공하고 괴테 인스티튜트 초청으로 독일과 인연을 맺었으며 자유 베를린대학에서 연구 활동을 했다.
MBC 베를린 특파원과 방송 콘텐츠 기업 iMBC 대표이사를 역임한 뒤 세한대학교 교수, 중앙대학교 겸임교수로 콘텐츠와 스토리텔링을 가르쳤다.
《리더를 위한 하멜 오디세이아》 《괴테와 함께한 이탈리아 여행》 《그림 형제의 길》 《디지털 시대의 엘리트 노마드》 《우리는 그들을 스파이라 부른다》 등 여러 권의 책을 썼다. 접기

최근작 : <괴테의 인생강의>,<리더를 위한 하멜 오디세이아>,<me, 베를린에서 나를 만났다> … 총 13종 (모두보기)


출판사 소개
황소자리(Taur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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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작 : <괴테의 인생강의>,<이토록 멋진 마을>,<욕망하는 식물>등 총 105종
대표분야 : 역사 28위 (브랜드 지수 32,380점), 추리/미스터리소설 39위 (브랜드 지수 4,192점)





출판사 제공 책소개



글과 그림으로 읽는 ‘내 삶을 위한 괴테’

“이 책은 내가 길 없는 길 위에서 헤맬 때 괴테와 함께한 인생 지혜 이야기다. ‘내 삶을 위한 괴테’라고 할까.
(…) 비틀거릴 때마다 내가 괴테를 통해 용기를 얻었듯 독자들도 그러기를 바란다. 괴테를 안다는 것은 평생을 다해도 전부 사용할 수 없을 만큼 엄청 자산이 생겼다는 뜻일 테니까.” ―손관승(‘프롤로그’ 중에서)
책의 개요


사는 게 불안한가? 괴테를 만나라!

‘인간은 노력하는 한 방황하기 마련이다.’

스무 살. 육체의 통증과 정신적 패배감에 싸여 그 무엇도 할 수 없던 때, 저자는 《파우스트》 원서에서 이 문장을 만났다. 깊고 긴 터널 속에 홀로 고립돼 있다가 한 줄기 빛을 만난 기분이었다.

그 이후 수십 년. 괴테의 문학작품과 서간집, 자서전 등을 닥치는 대로 읽으며 괴테에게 질문하고 답을 얻었다. 방송사 기자로 활동하던 서른일곱 살 때는 알 수 없는 절박감에 이끌려 휴직계를 낸 뒤 베를린 ‘괴테 인스티튜트’로 연수를 갔다. 바이마르 궁정에서 10년간 행정가와 CEO로 일하던 괴테가 ‘새벽 3시 아무도 모르게 칼스바트를 떠나’ 로마로 향하던 때와 같은 나이, 인생 멘토 괴테의 발자취를 좀 더 가까이 더듬어보기 위해서였다. 베를린 특파원을 거쳐 방송콘텐츠 기업의 대표이사로 일하다가 갑자기 퇴직하게 된 50대 중반, 지쳐 허물어질 듯한 어깨에 배낭 하나 둘러메고 로마로 갔다. 괴테의 이탈리아 여행길을 따라 걸으며 훌훌 털고 일어나 인생 후반전을 다르게 시작할 생각의 전환을 경험했다.

이탈리아 기행을 마치고 독일로 돌아와 하루 쉬어갈 겸 들렀던 작고 아름다운 도시 뤼데스하임. 거기 드로셀가세 좁은 골목의 어느 식당에서 클라우스 아우어라는 남자를 만났다. 포도주를 마시며 시작한 대화가 어느새 괴테 이야기로 옮겨가고, 벌크 단위로 포도주를 수출한다는 그가 괴테의 이름과 얼굴이 들어간 성 요한 수도원의 와인 한 병을 가져와 전동 끌로 유리병에 저자의 이름과 인사말을 새겨넣었다. 그리고 한 마디를 덧붙였다. “괴테를 따라 마법의 지팡이를 찾는 당신의 이야기를 꼭 써 줘요. 괴테를 삶으로 이해하는 당신이 아니라면 그 누구도 쓸 수 없는 이야기 말이에요.”

이 책은 10년 전 그 만남에 대한 답신이자 지난 50년간 저자 손관승이 괴테로부터 얻은 지혜의 집약이다. 방송사 기자와 iMBC 대표이사, 대학교수를 거쳐 저술가 겸 강연자로 은퇴 후 삶을 살아가는 저자는 청년기부터 노년기까지 순탄치 않은 여든세 해 생애를 살면서도 끊임없이 자신을 끌어올리려 몸부림치던 향상심向上心의 소유자 괴테의 삶을 새롭게 들려준다. 결핍과 생존, 혁신과 동행, 성장과 탈피 등의 테마로 전개되는 글들은 청년기와 중·장년기, 노년기 등 인생의 구간마다 패러다임 전환을 시도하며 배우고 탈피하기를 멈추지 않았던 괴테의 자기 성장 서사와 맞물리며 지금 혼란 속에서 서성이는 우리에게 각별한 울림과 위로, 성찰을 준다.

서른에는 서른 살의 괴테가, 쉰에는 쉰 살의 괴테가, 노년기를 맞이한 지금은 노년기의 괴테가 자신을 이끌어준다고 말하는 저자는 요즘 독자들에게 괴테를 좀 더 친절하게 소개하기 위해 무려 10년을 궁리했다. 그러다 떠올린 것이 괴테의 문장 하나에 관련 그림이나 사진을 곁들여 다양한 주제를 이야기하는 이 책의 글쓰기 방식이었다.

스무 살에 괴테를 처음 만난 후 길 없는 길에서 헤맬 때마다 괴테에게서 구원을 받았다는 저자는 말한다. 비틀거릴 때마다 자신이 괴테를 통해 다시 일어섰듯 독자들도 그러기를 바란다고. 괴테를 안다는 것은 평생을 다해도 전부 사용할 수 없을 만큼 엄청난 자산이 생겼다는 뜻이라고. 접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