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어, 세 번 찢다 - 계보 사상 통념을 모두 해체함 | 리링 저작선 1
리링 (지은이),황종원 (옮긴이)
글항아리 2011-08-03





































Sales Point : 740
8.6 100자평(6)리뷰(4)
552쪽
책소개
리링 저작선 제1권.『논어』를 제대로 맛있게, 통쾌하면서도 깊이 있게 읽어주는 책이 나왔다. 리링 베이징대 중문과 교수가 “훨씬 깊어졌다”라는 자부와 함께 세상에 내보낸 것이다. 번역은 베이징대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받고 한국어문화학과에 재직중인 황종원 교수가 맡아, 자유분방하게 구사된 옛 북경 사투리까지 섬세하게 고려하는 등 고심 끝에 결실을 맺었다.
제1부 ‘『논어』위에서 아래로 찢기’는 ‘인물’ 편이다. 총 8개장으로 이뤄진 인물 편은 논어를 위에서 아래로 찢는다. 즉, 리링 식의 해체적 독법으로 읽은 『논어』의 통시적 재구성이다. 제2부 ‘『논어』 옆에서 옆으로 찢기’는 ‘사상’ 편이다. 공자의 말과 제자들의 입으로 전해진 말을 최종적으로 귀납해서 공자의 핵심사유를 소개하고, 벼슬을 찾아 돌아다닌 공자의 경험을 통해 내면 깊숙한 곳의 모순을 들여다보았다.
제3부 ‘『논어』 성전으로서의 이미지 찢기’는 ‘공자가 성인이 된 역사적 과정’과 리링 교수의 전작 『집 잃은 개喪家狗』를 둘러싼 논쟁에 대한 해명, ‘『논어』에서 무엇을 배울 것인가’로 구성되었다. 특히 마지막 장 ‘논어에서 무엇을 배울 것인가’에서는 오늘날 공자의 가치가 결코 도덕선생, 정치가, 종교 지도자로서 지닌 가치가 아니라며, 세가지로 정리하고 있다.
목차
제사題詞
머리말
서론-『논어』 독법
제1부 『논어』 위에서 아래로 찢기(인물편)
1장 공자에게 다가가기
2장 공자의 이미지
3장 공자의 ‘조국’과 ‘부모의 나라’
4장 7세의 자술自述
5장 70제자
6장 공자 문하 13명의 현자
7장 공자의 인물 품평(상): 옛 성현 및 그 외의 인물
8장 공자의 인물 품평(하): 당시의 정치가 및 은자들
제2부 『논어』 옆에서 옆으로 찢기(사상편)
9장 주공을 향한 꿈
10장 천명과 인성
11장 성인과 인한 사람
12장 군자와 소인
13장 공자, 덕을 논하다
14장 공자, 예를 논하다
15장 공자는 무슨 책들을 읽었을까
16장 공자는 어떤 곳들을 가보았을까
17장 공자의 정치적 번뇌
3부 『논어』 성전聖典으로서의 이미지 찢기
18장 공자는 어떻게 성인이 되었을까
19장 ‘집 잃은 개’ 논란에 대하여
20장 『논어』에서 무엇을 배울 것인가
주註
『논어』 원문
역자 후기
접기
책속에서
중국의 전통과 서양의 전통은 사실 다‘구분‘을 말하고 있으나, 정치와 종교, 승려와 속인의 관계가 다르며 구조도 완전히 상반된다. 저들의 전통은 정치와 종교의 합일이다. 즉 종교는 통일되었고 국가는 다원화되었다. 반대로 우리의 전통은 정치와 종교의 분리이다. 즉 국가는 통일되었고 종교는 다원회되었다. 만일 기어코 천일합일을 논해야... 더보기
- 별족
공자는 지식인이었기에, 내가 그를 최대한 존중하는 방법은 그를 지식인으로 대하는 것이다. 지식인의 천직은 군중을 선동하고, 민의를 조작하며, 지도자에게 유세하여 그들을 위해 아이디어를 내고 처방을 내리는 것이 아니라, 여러 의견을 물리치고 참말을 하는 데 있다. -p493 - 별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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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및 역자소개
리링 (李零) (지은이)
저자파일
신간알림 신청
『손자』와 『논어』 연구의 명실상부한 최고 권위자 리링 교수는 1948년 중국 허베이성에서 태어나 베이징에서 성장했다. 1977년 중국사회과학원 고고연구소에 들어가 금문金文 자료의 정리와 연구에 참여했고 중국사회과학원 고고학과정에서 은주殷周시대 청동기 연구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다시 고고연구소에서 고고학 발굴에 매진하다가 농업경제연구소로 옮겨 선진先秦시대 토지제도사를 공부했다. 오랜 참여적 연구를 통해 빚어낸 명철한 지성으로 여러 고전 해설서를 펴내어 선풍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철저한 고증과 참신한 시각으로 『논어』를 새롭게 풀어낸 『집 잃은 개』는 각종 도서상을 휩쓸고 큰 논쟁을 불러일으키면서 하나의 문화 현상으로 기록됐다. 1985년부터 현재까지 베이징대 중문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고고학, 고문자학, 고문헌학을 종횡하는 ‘삼고三古의 대가’로 통한다.
국내에 소개된 주요 저작으로 『논어, 세 번 찢다』 『집 잃은 개』 『전쟁은 속임수다』 『유일한 규칙』 『호랑이를 산으로 돌려보내다』 『리링의 주역 강의』 등이 있다. 접기
최근작 : <중국고고학, 위대한 문명의 현장>,<노자>,<꽃 사이에 술 한 병 놓고> … 총 11종 (모두보기)
황종원 (옮긴이)
저자파일
신간알림 신청
성균관대학교 유학과를 졸업하고 중국 베이징대학교에서 중국철학을 연구했다. 현재 단국대학교 철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는 『장재철학』 『주제 속 주희, 현대적 주희』(공저) 등이 있고, 역서로는 『법으로 읽는 중국 고대사회』(공역), 『논어, 세 번 찢다』 등이 있다.
최근작 : <한국철학 다시읽기>,<탈서구중심주의와 그 너머 1>,<탈서구중심주의와 그 너머 2> … 총 38종 (모두보기)





































Sales Point : 740

552쪽
책소개
리링 저작선 제1권.『논어』를 제대로 맛있게, 통쾌하면서도 깊이 있게 읽어주는 책이 나왔다. 리링 베이징대 중문과 교수가 “훨씬 깊어졌다”라는 자부와 함께 세상에 내보낸 것이다. 번역은 베이징대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받고 한국어문화학과에 재직중인 황종원 교수가 맡아, 자유분방하게 구사된 옛 북경 사투리까지 섬세하게 고려하는 등 고심 끝에 결실을 맺었다.
제1부 ‘『논어』위에서 아래로 찢기’는 ‘인물’ 편이다. 총 8개장으로 이뤄진 인물 편은 논어를 위에서 아래로 찢는다. 즉, 리링 식의 해체적 독법으로 읽은 『논어』의 통시적 재구성이다. 제2부 ‘『논어』 옆에서 옆으로 찢기’는 ‘사상’ 편이다. 공자의 말과 제자들의 입으로 전해진 말을 최종적으로 귀납해서 공자의 핵심사유를 소개하고, 벼슬을 찾아 돌아다닌 공자의 경험을 통해 내면 깊숙한 곳의 모순을 들여다보았다.
제3부 ‘『논어』 성전으로서의 이미지 찢기’는 ‘공자가 성인이 된 역사적 과정’과 리링 교수의 전작 『집 잃은 개喪家狗』를 둘러싼 논쟁에 대한 해명, ‘『논어』에서 무엇을 배울 것인가’로 구성되었다. 특히 마지막 장 ‘논어에서 무엇을 배울 것인가’에서는 오늘날 공자의 가치가 결코 도덕선생, 정치가, 종교 지도자로서 지닌 가치가 아니라며, 세가지로 정리하고 있다.
목차
제사題詞
머리말
서론-『논어』 독법
제1부 『논어』 위에서 아래로 찢기(인물편)
1장 공자에게 다가가기
2장 공자의 이미지
3장 공자의 ‘조국’과 ‘부모의 나라’
4장 7세의 자술自述
5장 70제자
6장 공자 문하 13명의 현자
7장 공자의 인물 품평(상): 옛 성현 및 그 외의 인물
8장 공자의 인물 품평(하): 당시의 정치가 및 은자들
제2부 『논어』 옆에서 옆으로 찢기(사상편)
9장 주공을 향한 꿈
10장 천명과 인성
11장 성인과 인한 사람
12장 군자와 소인
13장 공자, 덕을 논하다
14장 공자, 예를 논하다
15장 공자는 무슨 책들을 읽었을까
16장 공자는 어떤 곳들을 가보았을까
17장 공자의 정치적 번뇌
3부 『논어』 성전聖典으로서의 이미지 찢기
18장 공자는 어떻게 성인이 되었을까
19장 ‘집 잃은 개’ 논란에 대하여
20장 『논어』에서 무엇을 배울 것인가
주註
『논어』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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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기
책속에서
중국의 전통과 서양의 전통은 사실 다‘구분‘을 말하고 있으나, 정치와 종교, 승려와 속인의 관계가 다르며 구조도 완전히 상반된다. 저들의 전통은 정치와 종교의 합일이다. 즉 종교는 통일되었고 국가는 다원화되었다. 반대로 우리의 전통은 정치와 종교의 분리이다. 즉 국가는 통일되었고 종교는 다원회되었다. 만일 기어코 천일합일을 논해야... 더보기
공자는 지식인이었기에, 내가 그를 최대한 존중하는 방법은 그를 지식인으로 대하는 것이다. 지식인의 천직은 군중을 선동하고, 민의를 조작하며, 지도자에게 유세하여 그들을 위해 아이디어를 내고 처방을 내리는 것이 아니라, 여러 의견을 물리치고 참말을 하는 데 있다. -p493 - 별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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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자』와 『논어』 연구의 명실상부한 최고 권위자 리링 교수는 1948년 중국 허베이성에서 태어나 베이징에서 성장했다. 1977년 중국사회과학원 고고연구소에 들어가 금문金文 자료의 정리와 연구에 참여했고 중국사회과학원 고고학과정에서 은주殷周시대 청동기 연구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다시 고고연구소에서 고고학 발굴에 매진하다가 농업경제연구소로 옮겨 선진先秦시대 토지제도사를 공부했다. 오랜 참여적 연구를 통해 빚어낸 명철한 지성으로 여러 고전 해설서를 펴내어 선풍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철저한 고증과 참신한 시각으로 『논어』를 새롭게 풀어낸 『집 잃은 개』는 각종 도서상을 휩쓸고 큰 논쟁을 불러일으키면서 하나의 문화 현상으로 기록됐다. 1985년부터 현재까지 베이징대 중문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고고학, 고문자학, 고문헌학을 종횡하는 ‘삼고三古의 대가’로 통한다.
국내에 소개된 주요 저작으로 『논어, 세 번 찢다』 『집 잃은 개』 『전쟁은 속임수다』 『유일한 규칙』 『호랑이를 산으로 돌려보내다』 『리링의 주역 강의』 등이 있다. 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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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학교 유학과를 졸업하고 중국 베이징대학교에서 중국철학을 연구했다. 현재 단국대학교 철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는 『장재철학』 『주제 속 주희, 현대적 주희』(공저) 등이 있고, 역서로는 『법으로 읽는 중국 고대사회』(공역), 『논어, 세 번 찢다』 등이 있다.
최근작 : <한국철학 다시읽기>,<탈서구중심주의와 그 너머 1>,<탈서구중심주의와 그 너머 2> … 총 38종 (모두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