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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9

[유성운의 역사정치]"부귀를 경계하라"던 퇴계 이황은 어떻게 재산을 늘렸나 | 중앙일보2018

[유성운의 역사정치]"부귀를 경계하라"던 퇴계 이황은 어떻게 재산을 늘렸나 | 중앙일보

[유성운의 역사정치]"부귀를 경계하라"던 퇴계 이황은 어떻게 재산을 늘렸나
중앙일보
입력 2018.09.15 

[유성운의 역사정치]㉗ "너희들은 하지 마라"

“어려서 아버지를 여의고 자력으로 학문을 하였는데, 문장(文章)이 일찍 성취되었고… 오로지 성리(性理)의 학문에 전념하다가 『주자전서(朱子全書)』를 읽고는 그것을 좋아하여 한결같이 그 교훈대로 따랐다… 빈약(貧約)을 편안하게 여기고 담박(淡泊)을 좋아했으며 이끗이나 형세, 분분한 영화 따위는 뜬구름 보듯 하였다.” (『선조수정실록』선조 3년 12월 1일)

조선 성리학의 거두로 평가받는 퇴계 이황의 졸기(卒記)입니다. 그가 사망하자 사관(史官)이 인물평을 실록에 남긴 것을 보면 이황이 당대에 얼마나 높은 위치에 있었는지를 알 수 있죠. 졸기를 보면 이황의 생애가 대략 상상이 되지 않나요?

“빈약(가난하고 검소함)을 편안하게 여기고 분분한 영화 따위는 뜬구름 보듯 하였다”고 하니 한 겨울에도 냉랑한 방 안에서 허름한 옷차림이나마 의관을 정제한 채 경전을 읽는 딸깍발이 선비 같지는 않았을까요.

하지만 이 기록대로만 이황의 이미지를 연상했다면 오판이 됩니다. 왜냐하면 이황은 자산 규모가 꽤나 컸던 지역 유지였기 때문입니다. 그것도 본인이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 부를 쌓은 사례였죠.




천원 지폐에 삽입된 퇴계 이황의 초상 [중앙포토]


조선 선비들은 재산 증식에 관심 없었다?

성리학의 영향을 받은 조선 사대부들은 이재(利財)를 쌓는 것을 죄악시했습니다. 사농공상(士農工商)의 신분 구분에서도 상인을 가장 아래에 놓았던 이유입니다. 부를 쌓고 이재를 중요시하면 인간의 본성을 잃고 도리를 어지럽힌다며 상공업의 발달을 억눌렀습니다.

이황도 『성학십도』를 통해 세속의 이익에 대해 경계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부동심(不動心)에 이르러야 부귀(富貴)가 마음을 음탕하게 하지 못하고, 빈천(貧賤)이 마음을 바꾸게 하지 못하여 도가 밝아지고 덕이 세워진다."



도산서원. 도산서원 전경. 앞쪽에 보이는 건물이 이황 선생이 제자들을 가르치며 학문을 연마하던 도산서당이다. [중앙포토]

그렇다고 이들이 재산 증식에 관심을 두지 않았던 건 결코 아닙니다. 자신들이 억누른 상공업에 투자하거나 이를 운영할 수는 없으니 눈을 돌린 것은 노비(奴婢)와 전답(田畓)이었습니다.
그렇다면 500년 전에 살았던 이황의 재산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열쇠는 ‘분재기(分財記)’입니다. 조선 시대에 소위 ‘뼈대 있는 가문’에서는 대부분 분재기를 남겼습니다. 분재기는 자녀들에게 재산을 물려준 기록인데요. 향후 유산을 둘러싸고 분쟁이 일어나는 일을 막기 위해서 작성됐죠.


녹천 이유의 조부인 장영공 이회가 재산을 분배한 내용이 기록되어 있는 분재기. [중앙포토]

현재 이황이 남긴 분재기는 남아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황의 유일한 상속자였던 아들 이준의 분재기가 남아있어 대략적인 추정이 가능합니다. 이준이 자녀들에게 분재기를 남긴 것은 1586년인데, 이황이 죽은 1570년으로부터 불과 16년밖에 차이가 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학계에선 이준이 남긴 분재기에 기록된 재산 내역이 이황이 남긴 재산 규모와 거의 같을 것으로 봅니다.


30만평의 땅을 소유한 성리학의 거두 퇴계 이황

그러면 이준의 분재기를 볼까요. 아래 표는 이수건 영남대 명예교수의 연구 자료를 토대로 이준의 분재기를 다시 정리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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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황의 아들 이재가 다섯명의 자녀에게 남긴 재산 내역. 이수건 『퇴계 이황 가문의 재산 유래와 그 소유형태』를 토대로 재정리

일단 토지부터 보겠습니다. 두락(斗落)이라는 단위가 지금의 면적 단위와는 달라 어느 정도인지 가늠이 안 될 수 있습니다.
제가 대학에서 공부했던 20년 전만 해도 조선의 토지 면적은 가늠하기가 어려웠습니다. 예를 들어 대동법에 따르면 세금으로 토지 1결(結) 당 쌀 12두(斗)를 거뒀다고 하는데 ‘1결’이 어느 정도의 크기인지 도무지 알 수가 없었습니다.
‘결’이라는 단위가 지금처럼 면적이 아니라 당시엔 곡식의 수확량이나 토지의 비옥도에 따라 다르게 적용됐기 때문이죠. 그래서 이것만 정확히 알아내면 바로 박사 학위를 받을 수 있다는 이야기까지 있었습니다. 그래도 그동안 연구들이 축적되면서 이제는 어느 정도 근접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이황의 아들 이준의 분재기 중 토지 내역. 이수건 『퇴계 이황 가문의 재산 유래와 그 소유형태』를 토대로 재정리

이영훈 서울대 명예교수가 경북 안동과 고령 일대의 각종 데이터를 통해 추정한 바에 따르면 이 지역의 밭 1두락은 119.2평, 논 1두락은 105.8평입니다. 이황이 소유한 토지도 영천, 의령 등 경북에 있었으니, 큰 차이는 없을 것입니다. 이를 적용하면 이황이 남긴 땅은 약 36만 3542평 정도 입니다.

다음엔 노비를 보겠습니다. 이황의 손자녀들이 나누어 가진 노비는 367명(노 203명, 비 164명)인데 이 가운데 88명(노 44명, 비 44명)은 이황의 손자녀들이 결혼 때 받은 노비와 그 자식입니다. 또한 33명(노 20명, 비 13명)은 이황의 아들 이준이 처가에서 받은 것인데 이를 감안하면 이황은 대략 250~300명 안팎의 노비를 보유했던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황의 아들 이준의 분재기 중 토지 내역. 이수건 『퇴계 이황 가문의 재산 유래와 그 소유형태』를 토대로 재정리

당시 생계 걱정 없이 학문에만 전념했던 지방 지주들의 재산이 평균 전답 300~500두락, 노비 100여명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전답 3000두락에 노비 250여명 가까이 거느린 이황은 꽤 잘 사는 축에 속했던 것만큼은 확실합니다.
(여담이지만 표를 보면 다섯 자녀에 대한 재산 상속이 거의 고르다는 점을 알 수 있습니다. 이 때만 하더라도 균분 상속이 큰 흐름이었습니다.)
[유성운의 역사정치]


"노비는 양인과 결혼 시켜라"

앞서 말했듯이 이황은 재산 증식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그가 아들에게 남긴 각종 서찰을 보면 그가 재산을 모으기 위해 얼마나 고군분투했는지 엿볼 수 있습니다.
특히 노비 규모를 늘리는 데 적지 않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조선 중기까지만 해도 노비는 토지보다 더 가치 있는 재산으로 인정받았기 때문이죠. 개간을 통해 전답으로 바꿀 수 있는 황무지가 곳곳에 흩어져 있었기 때문입니다. 노비를 많이 갖고 있다면 토지는 늘리기가 수월했던 거죠.

이황이 아들에게 남긴 서찰을 보면 그가 자신의 노비들을 양인(良人)과 결혼시키려고 무척 애썼음을 엿볼 수 있습니다.


조선 시대에 쓰여진 노비 매매 문서.

”범금(范金)과 범운(范雲) 등을 불러다가 믿을만한 양인 중에 부모가 있어 생업을 의탁할 수 있는 자를 골라 시집을 보내고, 죽동에 와서 살게 한다면 더욱 좋겠다.“ (『도산전서(陶山全書)』 中)

이황이 노비들을 양인(百姓)들과 적극적으로 맺어주려고 했던 까닭은 당시 노비와 양인 사이에 태어난 자식은 모두 노비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이를 ‘일천즉천’(一賤卽賤〮부모 중 한 명만 천인이면 자식도 천인)이라고 합니다. 노비끼리 결혼시키는 것보다 이처럼 양천교혼(良賤交婚)을 시키면 노비를 손쉽게 늘릴 수 있었기 때문에 조선 중기의 사대부들은 노비들이 양인과 결혼하도록 유도했습니다.


조선 중기의 문신·학자 퇴계 이황 [중앙포토]

예를 들어 17세기 경상도 재령이씨 가문의 기록을 보면 자식을 많이 둔 노비가 아들을 모두 양인과 결혼시키자 그 공을 높게 평가해 노역에서 풀어주는 한편 상속 대상에서도 제외해 줍니다.

그렇다면 노비는 어느 정도의 재산 가치를 갖고 있었을까요. 이황이 죽고 10여년이 지난 1593년의 한 기록을 보면 28세 여성 노비는 목면 25필이었습니다. 당시가 임진왜란 중이라 노비의 가격이 폭락했었음을 고려하면 이황 당대에는 더 높았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20~30대 장정을 구입할 경우엔 소 한 마리 외에도 목면이나 곡식을 더 얹어줘야 했습니다.

이황은 노비들이 소유하고 있던 토지를 구입하기도 했는데, 간혹 강제력을 동원하기도 했습니다.
”내가 연동(連同)에게 절대 방매(放賣)하지 말라고 지시해 놓았으니 너도 이에 따라 가르쳐주는 것이 좋겠다. 부득이 방매한다면 내년에 가서 네가 살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지금은 그렇게 할 만한 형편이 아니니 어쩌겠느냐.”
연동은 이황이 소유한 영천 토지에 거주하던 노비였는데 이황은 그가 토지를 팔려고 하자 그렇게 하지 못하도록 막은 다음 꼭 팔아야 한다면 이황 집안에게 팔도록 강권했던 것이죠.


경북 안동, 퇴계 이황 고택 [중앙포토]

이황은 목화 농사에도 관심이 많았습니다. 곡식보다 수익성이 좋고 재산 가치도 높았기 때문이죠. 목화로 만든 면포는 겨울을 따뜻하게 날 수 있도록 해주는 옷감의 원료이면서 동시에 화폐였습니다. 그래서 그는 농장을 관리했던 아들에게 수시로 편지를 보내 목화에 대해 상세하게 언급하곤 했습니다.

“목화 파종하는 일은 물이 불어서 분전(糞田)을 하지 못했다. 모레쯤 할 계획이다…목화는 요긴히 써야 할 곳이 있으니 먼저 딴 것을 지금 가는 사람에게 모두 부쳐 보내거라.” (『도산전서(陶山全書)』 中)


경북 안동시 도산면 토계리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은 퇴계(退溪) 이황(李滉, 1501~1570)의 정신을 배울 수 있는 교육장이다 [중앙포토]

또한 이들은 재산이 밖으로 빠져나가지 않도록 많은 애를 썼습니다. 비슷한 수준의 가문끼리 혼인 관계를 맺은 것도 부를 유지하기 위한 목적이 컸습니다. 이황만 하더라도 2차례 결혼 과정에서 전처와 후처가 처가에서 가져온 영천(382두락), 풍산(148두락), 의령(687.5두락)의 토지 덕분에 가산을 크게 늘릴 수 있었습니다.

앞서 말했듯이 이황의 재산 증식은 아주 특별한 사례는 아니었습니다. 조선 중기 정계에 진출해 '도학 정치'를 주창했던 조광조 등 사림들은 대부분 지방에 이같은 물질적 기반이 있었습니다. 그 덕분에 생계에 대한 걱정을 덜고 안정적인 학문-정치 활동이 가능했던 것이죠.


전남 화순 능주 조광조의 영정. [중앙포토]

한 가지 첨언하면 이황은 생전에 자신이 늘 넉넉치 않다고 여겼으며, 가뭄이나 흉년이 들 때면 경제적 곤궁함을 토로한 적도 많았습니다. 중상층 이상의 재산을 소유했던 그의 이런 '결핍' 의식은 재산 증식의 당위성과 원동력을 제공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너희는 꼭 ‘인 서울’을 지켜라”

조선의 학자들은 가문의 위세를 지키기 위해 재산 증식에 많은 관심을 기울였는데, 조선 후기엔 서울 거주의 중요성도 두드러집니다. 이황이 살던 16세기만 해도 지방에서 열심히 공부해 입신양명이 가능했지만 후기로 갈수록 서울 거주 여부가 출세의 관건이 됐기 때문입니다.


다산 정약용(왼쪽)과 그가 18년 간 유배생활을 했던 전남 강진의 다산 초당.

이는 ‘경제 민주화’와 ‘토지 공개념’의 선구자인 정약용의 사례에서도 알 수 있습니다. 그는 모든 토지를 국유화 한 뒤 ‘우물 정(井)’자로 나누어 균등하게 분배하는 정전제를 주장했죠. 그는 전남 해남에서 18년간 귀양살이를 하며 아들에게 많은 편지를 보냈는데, 자식에게만큼은 뉘앙스가 다소 달라집니다.

변변히 물려줄 토지도 없다는 점을 미안하게 여기는 그는 아들에게 학문 정진을 당부하면서 강조하는 것이 ‘인 서울’입니다. 폐족이 된 가문의 형편 때문에 당분간 과거를 볼 수 없지만 어렵더라도 서울 생활을 고수해야 하며 서울이 어렵더라도 10리 밖을 벗어나선 안 된다고 신신당부합니다.


정약용이 전남 강진에서 유배하던 때 부인 홍혜완이 보낸 치마에 두 아들에게 교훈이 될 만한 글을 적은 서첩, '하피첩' [중앙포토]

“혹여 벼슬에서 물러나더라도 한양(漢陽) 근처에서 살며 안목을 떨어뜨리지 않아야 한다. 이것이 사대부 집안의 법도이다…내가 지금은 죄인이 되어 너희를 시골에 숨어 살게 했지만, 앞으로 반드시 한양의 십 리 안에서 지내게 하겠다…분노와 고통을 참지 못하고 먼 시골로 가버린다면 어리석고 천한 백성으로 일생을 끝마칠 뿐이다.”
각종 개혁적 주장을 펼친 그도 자녀의 장래와 성공을 고민하는 '아버지'였던 것이죠.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능내리 다산 유적지 내에 있는 다산 정약용 선생 동상. [전익진 기자]

최근 여권 인사들의 ‘사다리 걷어차기’ 발언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은 서울 부동산 문제를 언급하다가 “모두 강남에 살 필요는 없다. 내가 강남에 살기에 드리는 말씀”이라고 발언해 많은 비판을 받았죠.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은 사법시험 폐지를 옹호하며 “모두가 용이 될 수 없고, 그럴 필요도 없다. 더 중요한 것은 개천에서 붕어, 개구리, 가재로 살아도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것”이라고 말해 빈축을 샀습니다.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 [사진 기획재정부]

소위 '금수저' 집안 출신으로 강남에서 시가 20억원이 넘는 아파트에 거주하는 장 실장이나 조 수석이 입에 담기엔 부적절하다는 이유였습니다. 또, ‘어용 지식인’을 자처한 유시민 작가도 “외고와 자사고를 폐지해야 한다”며 “제 딸이 외고를 다닐 때 어떠냐고 물어보자 ‘보내주셔서 감사하다’고 했는데, 졸업하니까 ‘외고를 없애야 해’라고 말하더라”고 소개했습니다. 하지만 곧바로 ‘자기 딸은 외고를 보내놓고 이제와서 폐지하자는 건 이중적 태도’란 반응이 쏟아졌습니다.


장하성 정책실장 주거하는 송파구 아시아선수촌 아파트 [변선구 기자]

자신들이 누리는 위치에 도달하는 ‘사다리’를 “필요 없다”, “별 거 없다”며 치워 버리는 것이나 조선 지도층이 백성들의 이재(利財) 축적은 막아 버리고, 자신들은 노비와 토지로 재산을 불려 나간 것은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혹시나 일반 국민들을 ‘교화 대상’인 백성으로 내려다보는 것은 아닐까요.

유성운 기자 pirate@joongang.co.kr

※이 기사는 
  • 김건태 『이황의 가산경영과 치산이재(治産理財)』, 2011
  • 이수건 『퇴계 이황 가문의 재산 유래와 그 소유형태』, 1990, 역사교육학회
  • 문숙자 『退溪學派의 經濟的 基盤-財産 形成과 所有 規模를 중심으로』 2001
를 참고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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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운의 역사정치]

산업혁명 500년 전 영국보다 잘 살았던 송나라, 왜 망했나
고립 풀고 평화를...고려 운명이 바뀐 날
18세기 조선시대 보수 노론은 혁신을 택했다



유성운중앙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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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황(李滉)의 가산경영(家産經營)과 치산이재(治産理財) = The Aspects of Family Fortune and Property Managed by Yi Hwang

저자
김건태 ( Kuen Tae Kim )

발행기관  퇴계학연구원

학술지명  退溪學報(The Journal of T`oegye Studies)

권호사항  Vol.130 No.- [2011]

발행연도  2011

주제어
전답집적 노비증식 농장경영 지주 주자성리학 aggregation fields and paddies proliferation of the Nobi the management of the Nongjang(agricultural estates) the Landlords Chu Hsi`s Neo-Confucianism

발행기관 URL
http://www.toegye.org

수록면
159-204(46쪽)

국문 초록 (Abstract)

본고는 16세기 士族의 경제활동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나아가 주자성리학 확산의 사회경제적 배경을 해명할 수 있는 실마리를 찾으려는 목적에서 작성되었다. 이를 위해 이황의 家書를 분석하여 전답집적, 노비증식, 농장경영에 쏟은 이황의 열정, 그리고 財物에 대한 그의 인식 등 사회경제활동, 나아가 經濟觀念에 대해서도 살펴보았다. 이황은 단순히 많은 노비와 전답을 소유하는 것에만 만족하지 않고, 농장경영도 효율적으로 하려고 했고, 노비신공도 적극적으로 수취했다. 재산증식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지만 무분별하게 재산을 모으려고 하지는 않았다. 15세기까지만 하더라도 농장경영에 적극성을 보인 사족들은 그다지 많지 않았다. 15세기까지만 하더라도 사족들 가운데 다수는 한양이나 지방의 邑治에 거주하면서 科田法 통해 많은 곡물을 수취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고, 이황처럼 농촌에 거주하면서 농장경영을 진두지휘한 사족은 그다지 많지 않았던 것이다. 이같이 사족들이 농촌에 거주하면서 地主的 학자로서 생활하게 된 것과 주자성리학 확산은 서로 밀접한 관련이 있었다. 주자성리학은 지주제를 근간으로 하는 새로운 향촌질서를 구축하려는 16세기 지주들의 이해관계를 옹호해주는 사유체계였던 것이다.

접기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The aim of this article revolves around economic activities of the literati which provide the clue to explore the socio-economic backgrounds on expansion of Chu Hsi`s Neo-Confucianism in the sixteenth century. To obtain this purpose, I analyzed the letters from Yi Hwang family enumerating the passions of Yi Hwang for aggregation fields and paddies, proliferation of Nobi, and Nongjang (agricultural estates). In addition, the letters gave opportunity to search for his recognition for the property based on socio-economic activities and a sense of economy as well. Yi Hwang was not simply satisfied with ownership of lots of the Nobi and fields and paddies, but he also tried to manage the Nongjang effective as well as to enthusiastically acquire Nobi`s fee paid to him (奴婢身貢). By the way, there were not so many literati in the fifteenth century paying much more attention to the management of the Nongjang as Yi Hwang did, because they mainly lived in Hanyang or in provincial Eupchi and received lots of the grains from the Rank Land Law. In other words, it was in the sixteenth century when the literati paid much more attention to the management of the Nongjang by themselves. The reason why the literati in the sixteenth century were inclined to live in rural area as a scholastic landlord was correlated with the expansion of Chu Hsi`s Neo-Confucianism in the whole area. It was likely that Chu Hsi`s Neo-Confucianism was the systematic thought to support the interest of the landlord who wanted to establish the villages in new order. Therefore, my finding in this article is that the existence of the scholastic landlords in rural area triggered the expansion of Chu Hsi`s Neo-Confucianism in all across the coun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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退溪學派의 經濟的 基盤 : 財産 形成과 所有 規模를 중심으로
財産 形成과 所有 規模를 중심으로 2001

On the Economic Background of Toegye School: Especially on the course of enlarging their properties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구 정신문화연구) 학술저널
정신문화연구 2001 겨울호 제24권 제4호 (통권 85호)
2001.12 75 - 96 (24page)
저자 문숙자

Toegye School is the one of the two scholars' group. It was very famous for the research of Neo-confucianism with Nammyung School in Youngnam province during the middle period(16-17C) of Chos?n Danasty. The members of Toegye School were the decendants of the leading aristocrats(Yangban family). They had been survived until late 19th Century in Kyoungsang province, such as Andong and Yean.
(1)The basis of economical power : They had left much records related to their property. According to the records, they lived hermit lives at the rural, mountainous areas, with cultivating and enlarging their lands, saving their properties. The reason why they had moved to those areas was generally related to the 'son-in-law custom' of Chos?n Dynasty. They improved their properties, on the one hand by way of inheritance from their parents and wife's parents, on the other hand by cultivating wasted lands. Furthermore they improved their properties by purchasing lands and slaves. The volume of their properties was as much as 100 slaves and 300-500 doorak's lands.
(2)Social background : Toegye school had constructed the special 'marriage leaneage'. It was very popular for them to make marriage among their families and they all prefer to making marriage with rich family. In the end, they could sustain close family relationship and 'master-disciple relationship'
Those two are considered as the most important reasons why Toege school had survived so long time since 16th century in Chos?n Dynasty.

목차
Ⅰ. 머리말
Ⅱ. 財産 形成
Ⅲ. 財産 所有 規模
Ⅳ. 맺음말
English Abstract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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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ejin at October 19,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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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bels: 이황, 재산

2023/10/10

인도엔 요가…한국엔 ‘선비 체조’가 있다 2011 이황의 양생도인법

헤럴드경제

인도엔 요가…한국엔 ‘선비 체조’가 있다

기사입력 2011-04-19
 
  • 퇴계 이황 의학서적에 수록된 양생도인법 기반
  • 민요에 맞춰 춤출때 들썩이는 움직임과 비슷
  • 곡선동작 기본…몸의 긴장풀고 氣흐름 원활
  • 과학적으로 에어로빅과 비슷한 효과 증명
  • 양생 응용해 1991년 국민체조 공모전 1위도
  • “몸·마음 아우르는 사상…21세기에 적합한 운동”

한식? 김치를 비롯해 비빔밥, 불고기는 이미 세계적으로 유명하다.
한복? 풍요로운 색감과 선의 미묘한 조화로 그 아름다움을 인정받았다.
그렇다면 한국을 대표하는 몸 운동은? 혹은 신체문화라고 하면 무엇이 떠오를까.

인도라고 하면 ‘요가’가 있다. 미국의 ‘에어로빅’은 이제 미국산이라고 말하기도 뭐할 만큼 국내에 널리 보급돼 있다. 중국에서는 ‘기공’으로 심신을 수련한다.

우리나라로 시선을 옮겨 남녀노소 누구나 할 수 있는 건강증진운동을 찾아보면 아쉽게도 딱히 떠오르는 것이 없다. 학교에서 조회시간마다 했던 국민체조 정도가 생각나지만 ‘우리 것’은 아니다. 제국주의적 발상에서 정신교육을 강화하기 위한 90도의 직선운동은 몸에 좋을 것도 하나 없다.

그래서 원영신 연세대 체육연구소장(스포츠레저학과 교수)이 찾아낸 것이 바로 양생(養生) 체조다. 양생 체조는 퇴계 이황 선생의 ‘활인심방’에 수록된 양생도인법에 뿌리가 닿아 있다. 일부 지역에서는 ‘선비 체조’란 이름으로 알려지기도 했다.

그는 “동서양의 신체에 대한 접근이나 해석 방법의 차이와 건강에 대한 관점이 다르기 때문에 그 움직임의 특징과 추구하는 방향에도 차이가 있다”며 우리의 움직임이 필요함을 말했다.

그런데 첨단을 달리는 21세기에 퇴계 할아버지의 체조법이라니!

원 소장은 양생 체조를 연구하면서 우리가 민요를 부를 때 어깨를 들썩거리는 한국적 움직임도 체조가 될 수 있다는 걸 이때 깨달았다.

곡선을 기본으로 한 동작들은 우리 몸의 긴장을 풀어주고, 기의 흐름을 원활히 해준다. 양생 체조를 따라 해보니 몸은 물론 마음까지도 한 템포 느려지면서 편안한 기분이 든다.

한 번 보면 그 자리에서 따라 할 정도로 쉽고 친숙한 동작들이다. 빠른 템포의 동작에서는 우리의 흥과 멋이 살아나면서 말 그대로 ‘신명’이 난다. “하나 둘 셋 넷”이나 “원 투 스리 포”로 동작을 맞춰야 하는 다른 운동에 비해 저절로 리듬을 이끌어내는 징 소리도 한몫했다.

원 소장이 몇 년 전 방문교수로 호주에 머물 때 한인노인회에 가서 민요 가락에 맞춰 양생 체조를 선보였더니 반응이 뜨거웠다는 얘기가 그대로 이해된다.

양생 체조의 가장 큰 매력은 ‘치심(治心)’이다.

그는 “보이는 몸뿐 아니라 보이지 않는 마음까지 아우르는 사상은 정신세계를 강조하는 21세기에 오히려 더 어울릴 만한 운동법”이라고 설명했다.


스트레스는 세상의 모든 병을 유발할 수 있다. 일단 마음부터 안정시키는 게 우선이다. 서양에서도 요가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것은 몸은 물론, 정신세계를 같이 다스릴 수 있다는 매력에서였다.

과학적으로도 효능은 증명됐다. 에어로빅과 운동 효과를 비교한 결과, 들썩거림 정도로 운동이 될까 했었던 양생 체조가 절대 뒤처지지 않았다.

양생 체조를 응용한 동작들은 1991년 국민체조 공모전 1등에 당선됐다. 한 단계씩 생활체조로 발전하고 있지만 아직 보편적으로 알려지진 않았다. 올해는 이를 널리 알리는 데 힘쓸 예정이다. 브라질과 호주 등지로도 알릴 계획이다.

원 소장은 “에어로빅이나 요가 열풍을 보고 있자면 그 파급 효과나 문화적 의미는 간단치 않다”며 “몸과 마음의 조화를 강조하며 완성된 양생 체조는 이제 한국적 문화 토양을 바탕으로 글로벌 건강증진운동으로 국내외 시장으로 보급해도 손색이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안상미 기자/hug@heraldcorp.com




심장 피로할땐 ‘하하’ 간장 허할땐 ‘휴우’…호흡만 잘해도 건강해진다


바쁜 직장인들에게 “요즘 무슨 운동을 하느냐?”고 물으면 농담처럼 “숨쉬기 운동을 한다”고 하는데, 이는 사실 양생법의 핵심이다. 양생 체조에서는 호흡을 중요시한다. ‘동의보감’ 정의에 따르면 양생은 호흡 조절로 기를 모아 인체 운영에 필요한 원기를 쌓는 방법이다.
숨쉬기만 잘하면 건강해질 수 있다. 밑져야 본전이라는 생각으로 몇 달만 따라 해보자.

추울 때 하듯이 ‘호호~’ 불어보고, 촛불을 끌 때 하듯이 ‘후~’하고 숨을 내쉬어보자. 숨을 들이마셨다가 내쉬는 것은 같지만, 해보면 느낌은 분명히 다르다.

같은 공기를 들이마셨지만 ‘호~’는 따뜻한 온풍을 내뿜는다. 그러나 ‘후~’는 온풍을 냉풍으로 바꾸어 버린다. 숨만 잘 쉬어도 건강해질 수 있다는 호흡법은 이런 차이에서 나왔다. 오장육부의 건강을 호흡법으로 다스리는 것으로 몸 안의 나쁜 기운은 입으로 토해내고, 외부의 맑고 신선한 기운을 코로 들이마시는 호흡이다.

자주 웅크리고 앉는다면 신장이 약해졌다는 신호일 수 있다. 이런 사람들은 촛불을 훅 불어 끌 때의 모양으로 호흡을 해보자. 신장의 기운을 북돋아줄 수 있다.

심장이 피로할 경우 자주 기지개를 켜게 된다. 이런 사람들은 크게, 많이 웃는 것이 좋겠다. ‘하하’ 웃는 소리를 낼 때처럼 숨을 쉬면 도움이 된다.

간장이 허하면 눈의 정기가 흐려진다. 한숨을 쉬는 호흡법으로 회복을 시킬 수 있다.
입이 마르고 오므라들면 비장에 병이 났을 수 있다. 추울 때 하듯이 입김을 내뿜는 호흡을 자주 해보자.

삼초(동양의학에서 구분하는 인체의 운동에너지 발생의 세 부분)에 열이 있으면 자주 누워서 앓는 소리를 낸다. 이럴 땐 오히려 더 끙끙 앓는 소리를 내듯이 숨을 쉬면 증상이 호전된다.

안상미 기자/hu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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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계통을 단련하는 양생체조 동작


Posted by Sejin at October 10,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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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bels: 양생도인법, 이황

2023/10/09

崔明淑 독서모임에서 퇴계 이황의 사상을 높히 평가 - 잘 납득이 가지 않는다. 와타나베 히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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崔明淑

  · 
과거에 이런 독서 기록을 했었구나.

독서모임에서 퇴계 이황의 사상을 높히 평가하며
서양의 여러 사상이나 종교에서 찾으려 했던 것을 멀리 갈 필요없이 여기에 다 들어 있다는 평가를 듣고 잘 납득이 가지 않는다.
퇴계는 주자가 생각하지 못한 것을 더 발전시겼다고 한다.
理를 주자는 고정적으로 보았지만 퇴계는 능동적으로 보았다고 하지만 내용을 잘 모르겠다.

[농암집 ]
조선의 명 문장가 김창협의 글 모음집.

스승 송시열과 아버지 김수항이 숙종때 아마 장희빈의 아들 세자책봉 관련이었던 것 같은데 정쟁으로 사약을 받고 죽었고 5년 후 다시 복권이 되어 수십차례 왕이 요직을 권하였지만 벼슬길은 나가지 않았다.

고전의 좋은 점.

당대 선비들의 생각을 알 수 있다. 조선시대 선비는 드라마에 그려지는 남을 모략하며 정쟁이나 일삼는 속세인이 아닌 구도자적 기상이 서린 학자들이었다. 상당히 스토익하고 삶에서도 엄격함이 있었다. 강한 일가의 결속과 학문을 통한 우정과 편지를 통한 주자학 격론 등 ...

아버지가 숙종에게 사약을 받고 죽었을 때 묘비문을 송시열에게 부탁하는데 그 편지글에는 사약을 받는 아버지 김수항의 초연한 모습과 자제들, 친인척에게 남기는 말 들이 묘사되는데 당대 선비들의 높은 수양의 정도를 보여준다. 역사에서 당시의 피비린내 나는 당파싸움과 현실과 괴리된 주자학의 세계에 혐오를 느끼는 마음이 일반적이라면 이 책은 고결하고 엄격한 선비라는 학자들이 지조를 지키는 기상찬 인간으로 다가오게 한다. 송시열 사당을 관람 할 때에도 비슷하게 느꼈었다. 농암집이란 책은 조선시대의 선비란 무엇인가를 느끼게했다.

(송시열이나 김창협은 서인의 노론계 선비들임.시대를 현실적으로 판단하여 국난을 면하게 하거나하는 점에 취약할 수 밖에 없던 점은 재고가 필요함)
https://m.blog.naver.com/sunonthetree/222262165282
#조선시대선비들
#농암집김창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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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암집 - 조선의 학술과 문화를 평하다  | 한국고전선집
김창협 (지은이),송혁기 (옮긴이),최채기 (감수)
한국고전번역원2016-09-19



10.0 100자평(0)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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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ejin at October 09,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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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bels: 이황, 퇴계

2023/10/08

알라딘:성학십도 : 열 가지 그림으로 읽는 성리학 - 이황 2011

알라딘: [전자책] 성학십도 : 열 가지 그림으로 읽는 성리학 - 청소년 철학창고 03

[eBook] 성학십도 : 열 가지 그림으로 읽는 성리학 - | 청소년 철학창고 3
이황 (지은이),최영갑 (옮긴이) 2011 

원제 : 성학십도 聖學十圖



전자책 미리 읽기

전자책정가
7,000원
Sales Point : 92

8.6 100자평(3)리뷰(4)
이 책 어때요?
종이책
9,900원 (+550원)


종이책 페이지수 : 20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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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ejin at October 08,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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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bels: 성리학, 성학십도, 이황

2023/10/04

이황 - - Google 검색 Youtube

이황 - - Google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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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결과 약 53,300개 (0.20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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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결과

Main results

웹 검색결과


퇴계이황 #위패 #후손 -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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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
퇴계 이황 선생의 후손들이 퇴계의 위패를 불태우는 유교 역사상 유례없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YouTube · MBCNEWS · 2021. 10. 1.

퇴계 이황이 직접 제자를 길러낸 곳...도산서원 / YTN -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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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
... 이황 선생이 벼슬에서 물러나 후학들을 직접 가르쳤던 곳입니다. 위패로 모셔진 본인이 직접 설계해 건물을 만들고, 실제로 교육까지 한 것이 특징 ...
YouTube · YTN · 2019. 7. 27.

퇴계 이황과 율곡 이이 한번에 다보기 (5분순삭ver.) l 조선 역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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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5
퇴계 이황과 율곡 이이 한번에 다보기 (5분순삭ver.) l 조선 역사 6부. 12K views · 5 months ago ...more. 로빈의 역사 기록 / Robin's Historical ...
YouTube · 로빈의 역사 기록 / Robin's Historical Records · 2023. 4. 16.

영상한국사 I 097 조선 성리학을 집대성한 퇴계 이황 -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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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8
조선 성리학을 집대성한 퇴계 이황은 안동 도산서원에서 학문을 완성하고 후학을 완성시켰다. 유교의 핵심사상을 집대성한 성학십도 서적은 이황이 ...
YouTube · KBS역사저널 그날 · 2019. 5. 20.

퇴계 이황 귀향길 재현…“지방시대 여는 정신 계승” / KB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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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
... 이황 차종손/17대 : "(퇴계 선생은) 고향에서 자신의 학문을 깊이 있게 ... 이황. 경상북도는 퇴계 정신을 지방시대를 여는 새로운 정신으로 계승하고 ...
YouTube · KBS News · 2023. 3. 27.

할머니가 들려주는 [퇴계이황과 공지어] 이야기!ㅣ ... -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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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1
할머니가 들려주는 [퇴계이황과 공지어] 이야기!ㅣ#이야기구구절절. 5.1K views · 3 years ago ...more. G1방송. 59.9K. Subscribe.
YouTube · G1방송 · 2020. 1. 21.

[인생교과서-퇴계 이황] 공부가 괴로운 이유 -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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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5
[인생교과서-퇴계 이황] 공부가 괴로운 이유 | 공부하는 이유를 모르겠다면, (With 책그림). 40K views · 3 years ago ...more. 플라톤아카데미TV. 415K.
YouTube · 플라톤아카데미TV · 2020. 4. 9.

[아침에 특강] 퇴계 이황의 '배려하는 마음' -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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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6
, 이황입니다. 이황하면 딱 떠오르는 이미지 뭐가 있으신가요? 도학자, 선비, 대학자, 보수, 꼬장꼬장, 완고함, 좋습니다. 그러면 오늘 이황에 대해서 ...
YouTube · KBS News · 2017. 2. 16.

[夜史야사TV] 부인 몰래 다른 여인을 만나는 이황, 그의 은밀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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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6
[夜史야사TV] 부인 몰래 다른 여인을 만나는 이황, 그의 은밀한 이중생활 l 천일야사. 108K views · 4 years ago ...more ...
YouTube · 채널A 캔버스 · 2019. 5. 30.

이황과 도산서원(Yi Hwang and Dosan Private ... -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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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 이황과 도산서원(Yi Hwang and Dosan Private Confucian Academy) 이황(李滉)은 조선 중기, 성리학 문화를 완성하고, ...
YouTube · kculturechannel · 2012. 10.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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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대를 바꾼 사상 로맨스-고봉 기대승, 퇴계 이황 [천년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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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0
[천년의전라도] #10. 8년동안 120통의 편지를 주고 받으며 논쟁을 펼친 고봉 기대승과 퇴계 이황.
YouTube · 목포MBC · 2018. 1. 11.

선비, 절에 가다 中 #한국불교 #퇴계이황 -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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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계 집안의 공부방? 용수사와 퇴계 집안의 인연 | 선비, 절에 가다 中 #한국불교 #퇴계이황 ...
YouTube · BBS불교방송 · 2022. 3. 19.

도산서원 1부 퇴계 이황의 건축학개론 도산서당 -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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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유산채널 http://www.k-heritage.tv 유가의 대가로, 시대의 스승으로 손꼽히던 퇴계 이황. 하지만 이황에게는 유학자의 면모만 있는 것은 ...
YouTube · 문화유산채널[K-HERITAGE.TV] · 2014. 10. 16.

퇴계 이황 마지막 귀향 재현…700리 길 따라 걸으며 퇴계 정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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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
... 이황 차종손 (17대)] "퇴계 선생은 조정에서 큰 일을 하는 것이 당신의 길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고향에서 자신의 학문을 깊이 있게 닦고 후진을 양성 ...
YouTube · 연합뉴스TV · 2023. 4. 1.

[다시보는 진품명품] 퇴계 이황이 54세 때 직접 저술한 책 '계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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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0
1554년 퇴계 이황이 54세 때 직접 저술한 책 '계몽도서절요' 책의 내용과 감정가는 얼마? #진품명품 #퇴계이황 #이황 #계몽도서절요 #감정가.
YouTube · KBS 교양 · 2022. 6. 2.

'퇴계 정신 배운다'…퇴계 이황 '270㎞ 마지막 귀향길' 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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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
퇴계이황 선생은 69세의 나이에 관직을 내려놓고 고향으로 돌아갔습니다. 경복궁에서 #안동 #도산서원 까지 270km를 걸었는데, 퇴계 이황의 마지막 ...
YouTube · 뉴스TVCHOSUN · 2023. 4. 3.

퇴계 이황과 남명 조식 2 - 도올 김용옥, 이상하, 오항녕 -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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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22
퇴계 이황과 남명 조식 2 - 도올 김용옥, 이상하, 오항녕. 12K views · 5 years ago ...more. 도올TV. 257K. Subscribe. 257K subscribers. 186. Share.
YouTube · 도올TV · 2018. 9. 5.

국회 인문학 아카데미 3회 앎과 삶이 어우러진 선비, 퇴계 이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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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45
국회 인문학 아카데미 1코스 3강 '앎과 삶이 어우러진 선비! 퇴계 이황' 전체 강의 영상 올립니다. 유익한 강의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
YouTube · 대한민국 국회 공식 유튜브 · 2014. 11. 18.

이황의 후손이 목사라고? 이황보다 그리스도의 후손을 자처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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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8
... 이황을 기리는 안동 도산 서원은 지역의 유서깊은 유학의 전통을 보여 ... 이황 14대 손으로 1886년 태어나 어려서부터 유학을 배우며 자란 이원영 ...
YouTube · CTS뉴스 · 2021. 6. 22.

[한국정책방송KTV] 히스토리텔링 동행- 퇴계이황과 배순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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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
1000원 권의 주인공, 퇴계 이황이죠. 오늘 KTV히스토리텔링 동행에서는 조선 최고의 학자 퇴계 이황과 그의 특별한 제자 배순의 동행 이야기를 소개 ...
YouTube · KTV 국민방송 · 2013. 6.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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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계 #이황 #탄신500주년 특별기획 제1편 #계사남행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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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09
위대한 성리학자이자 교육가인 퇴계 이황선생은 34세에 출사를 하게 된다. 출사 전 선현들의 자취를 따라 남쪽으로 기행을 하게 되는데, ...
YouTube · 안동MBC PLUS · 2022. 2. 17.

[문화유산 ASMR] 고택의 하루 (퇴계 이황이 태어난 안동 진성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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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
... 이황이 태어났다 하여 이름 붙여진 퇴계태실이 있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전체적으로 조선시대 사대부집의 형태를 갖추고 있고, 퇴계태실은 이황과 ...
YouTube · 문화재청 Korea Cultural Heritage Administration · 2020. 4. 3.

조선의 기술로 인쇄 문화가 발달한 일본? 이황 '퇴계집', 인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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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1
이황 '퇴계집', 인기 도서가 되다!✨ㅣ히스토리야 EP 20-2. 676 views · 1 month ago #나태주 #한석준 #히스토리야 ...more. 딜티 : 딜라이브TV. 68K.
YouTube · 딜티 : 딜라이브TV · 2023. 7. 1.

안동 무덤서 450여년 전 퇴계 이황 친필 만장 출토 -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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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5
퇴계 이황의 친필 만장 등 유물이 대거 출토됐습니다. 한국국학진흥원은 최근 퇴계 선생이 쓴 것으로 추정되는 만장 등 14점을 경북 안동의 한 무덤 ...
YouTube · 뉴스TVCHOSUN · 2018. 9. 4.

EBS(사회탐구)한국사-이황과 이이의 이기론이란? - YouTube

www.youtube.com › watch
4:55
(2013 수능특강)최태성의 한국사 10강 -이황과 이이의 이기론이란?
YouTube · EBSi · 2013. 11. 27.

[#공감동화] 작은 일에도 늘 정직했던 이황 - YouTube

www.youtube.com › watch
3:15
다정다감공감학교 공감동화 제목 : 작은 일에도 늘 정직했던 이황 다정다감공감학교 만5세 6호(8월)에 실린 동화입니다. 국내 최초 유아 공감프로그램 ...
YouTube · 한국감정연구소 · 2020. 8. 7.

스승인 퇴계 이황이 알아보고 왕인 선조가 인정한 조정의 해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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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6
스승인 퇴계 이황이 알아보고 왕인 선조가 인정한 조정의 해결사, 유성룡 #벌거벗은한국사 EP.66 | tvN STORY 230726 방송. 893 views · 2 months ago
YouTube · tvN STORY 티비엔 스토리 · 2023. 7. 28.

[여행+] 퇴계 이황 선생의 발자취를 따라, 안동 - YouTube

www.youtube.com › watch
2:56
유튜브 (동아일보 - 여행+)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QYTloHxw5t_Ohb3ZB0BiEA9HjKhsMfFV ·인스타그램 ...
YouTube · 동아일보 · 2021. 4. 25.

면역력 관리로 당시 71세까지 장수한 퇴계 이황! 퇴계 이황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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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7
면역력 관리로 당시 71세까지 장수한 퇴계 이황! 퇴계 이황의 면역력 UP 비법은 바로 '활인삼방' | 행복한 아침 910 회. 1.5K views · 11 months ago
YouTube · 채널A 캔버스 · 2022. 8. 23.

인문학 열전 - 퇴계 이황 '마음을 읽다' - YouTube

www.youtube.com › watch
23:09
퇴계의 생애에 대해? - 관리가 된 이후 퇴계의 행적? - 성리학의 기본 개념은? - 이(理)와 기(氣)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 - 주리와 주기의 대립에서 ...
YouTube · 다시 보는 KTV · 3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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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 열전 - 퇴계 이황 '마음을 읽다' -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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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계의 생애에 대해? - 관리가 된 이후 퇴계의 행적? - 성리학의 기본 개념은? - 이(理)와 기(氣)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 - 주리와 주기의 대립에서 ...
YouTube · 다시 보는 KTV · 3주 전

[집콕강좌] 퇴계 이황도 전세살이 못벗어나! 한양 세입자들의 삶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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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1
[집콕강좌] 퇴계 이황도 전세살이 못벗어나! 한양 세입자들의 삶과 애환 살펴보기대유학자 퇴계이황, 거장이 남긴 셋집의 기록이 있다는데?600년 전 ...
YouTube · 서울역사편찬원 · 2022. 6. 8.

[느티나무 영상] 1000원 지폐의 아이콘인 퇴계 이황, 그가 벼슬 ...

www.youtube.com › watch
7:26
[느티나무 영상] 1000원 지폐의 아이콘인 퇴계 이황, 그가 벼슬자리보다도 더 원했던 마음의 고향, 청량산 l KBS 090604 방송.
YouTube · 해보라 · 2021. 6. 12.

[STEPI 현장속으로] 과기정책연 퇴계이황 프로젝트 - YouTube

m.youtube.com › watch
1:15
황금빛 #과기정책연 #STEPI #원장님과의대화 #팀장님이진짜시켰어요 황금빛 시간, 황금빛 사람 그리고 황금빛 이야기 2021.04.05.~08.11.
YouTube · STEPI TV · 2021. 8. 19.

소수서원서 만난 퇴계 이황 #세계유산 #소수서원 #선비 #퇴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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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5
소수서원서 만난 퇴계 이황 #세계유산 #소수서원 #선비 #퇴계 이황. 305 views · 3 months ago ...more. 영주TV /영주시민신문. 7.65K. Subscribe.
YouTube · 영주TV /영주시민신문 · 2023. 5. 22.

퇴계 이황 선생 마지막 귀향길 재현 23.03.27. / 성균관 YBS 유교 ...

www.youtube.com › watch
2:35
K-유교문화의 현대화 세계화. YBS 유교방송이 함께합니다. #퇴계 #이황 #귀향길 #도산서원 #유교방송 #YBS 홈페이지 : www.ybs.kr 구독과 좋아요는 ...
YouTube · YBS 유교방송 · 2023. 3. 28.

[역사라이벌6] 이황vs이이(12분순삭ver.) feat.서경덕,조식 ...

m.youtube.com › watch
12:20
[역사라이벌6] 이황vs이이(12분순삭ver.) feat.서경덕,조식,기대승,성혼. 281K views · 1 year ago ...more. 황현필 한국사. 895K. Subscribe. 895K subscribers.
YouTube · 황현필 한국사 · 2012. 7. 5.

천원 지폐 속 주인공, 유교의 큰 스승! 이황 선생님의 차별 없는 ...

www.youtube.com › watch
14:24
오늘 뵌 이황 선생님! 책으로 만나보세요! ☞☞ https://bit.ly/3vVOuZA 천원 지폐 속의 주인공이 어떤 분이신지 알고 있나요? #성리학 의 대가, 유교 ...
YouTube · 설쌤TV · 2021. 6. 25.

[야사TV] 이황이 이렇게 탄생했다고? 아버지의 기막힌 곳간 고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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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0
퇴계이황 #위인 #탄생설화 박대감의 주변을 맴도는 한 아이! "곳간을 산실로 사용하면 태어날 아기가 가문의 명성을 높일 것입니다" 곳간에서 태어난 ...
YouTube · 채널에이드: 채널A Drama & Enjoy · 2022. 6. 21.

13-10. 퇴계 이황 vs 남명 조식 [역주행의 조선왕조실록] - YouTube

www.youtube.com › watch
12:41
우리의 역사 조선왕조실록을 최대한 이해하기 쉽도록 전달하기 위해서 애니메이션을 활용해 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영상을 제작하면서 실제 내용 ...
YouTube · 역주행-조선왕조실록 · 2022. 12.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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