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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14

알라딘: 붓다 - 다카하시 신지의 영적 계시록 2000

알라딘: 붓다


붓다 - 다카하시 신지의 영적 계시록 
다카하시 신지 (지은이),김해석 (옮긴이)해누리2000-09-15



정가
18,000원

Sales Point : 65

10.0 리뷰(6)

절판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 절판 확인일 : 2017-03-09

새상품 eBook 중고상품 (5)
판매알림 신청 출간알림 신청 90,000원

708쪽


책소개
일본의 예언자 다카하시 신지가 부처로부터의 영적 계시를 받아 쓴 석가전. 자료를 모으거나 해서 재구성한 것이 아니라 '부처가 불러주신 대로 받아썼다'고 하므로 싯다르타의 내면과 심리상태가 자세하게 적혀 있다. 불교학자들이 책의 내용을 붓다 생애에 대한 기존의 연구 결과와 비교해 본 결과 다른 점이 없었다고 한다.

또 (전생의 이름이었다고 하는 '아몬'이란 이름의) 예수그리스도가 붓다에게 나타나 대화를 나누고 '당신은 깨달은 것을 중생들에게 설파할 의무가 있다'고 일깨워 주었다는 등의 완전히 새로운 내용들도 포함돼 있다.

저자인 다카하시 신지는 과학자였지만 영적 능력을 타고나, 인간의 영혼과 실체에 대해 많은 책을 쓰고 강연을 했다. 그는 불교인과 기독교인들에게 '초기의 붓다 시대와 예수 시대의 가르침으로 돌아가고, 지상의 조직과 헌납을 강요하지 말 것'을 주장했다.


목차


이 책을 읽기 전에
저자의 말
추천사
추천사
역자의 말

1장 출가에서 성도에 이르기까지
붓다의 탄생과 출가
마음을 찾아 떠난 길
다섯 명의 무사
카필라성
한 여인의 도움
끝없는 의문
수행자가 된 다섯 무사
범천을 만나다
한 모금의 우유
악마의 유혹
괴로움은 마음에서 비롯된다
팔정도(八正道)
마음의 구름을 벗기다
반성의 명상
인간의 운명
이상한 꿈
악마와의 대결

2장 위대한 깨달음
깨달음
예수 그리스도와의 만남
범천계로 올라가다
정법(正法) 유포(流布)의 길
붓다
길을 떠나다
마음의 눈
최초의 제자
제자들의 눈물
인간은 눈먼 장님과 같다

3장 연생(緣生)의 제자들
야사의 고민
너희들의 신앙은 바람과 같구나
병을 고치다
구렁이 동굴
우루벨라 캇사파의 귀의
삼보(三寶)의 의의
제자들의 깨달음
여인의 통곡
손님과 주인
사랑의 십자가
빈비사라왕과의 재회
죽림정사
아버지와 아들
기적
전생의 제자들
지옥 영혼을 위한 공양
전염병

4장 피팔리 야나의 출가
대부호의 아들 야나
야나의 결혼
정신적인 부부
야나와 파도라의 출가

5장 바바리의 제자 17인의 귀의
스승과 제자의 이별
붓다와의 질문과 대답
붓다의 지혜

6장 승단 생활
제타베나의 기증
우기(雨期)
죽림정사에서의 설법
쉬라바스티로 전도 여행을 떠나다
붓다의 가두 설법
왕의 임무

7장 인간으로 사는 여성
베샤카의 소원
여자의 일생
귀성을 약속한 붓다
우다이의 출가
나후라

8장 12년 만의 귀향
카필라로 가는 붓다
안과 겉
가족들과의 재회
슈도다나의 깨달음
왕자들의 출가

9장 신리(神理)를 따르는 사람들
선택
붓다의 배려
가위를 버린 우바리
가짜 사로몬
마하 파쟈파데의 지혜
수행의 자세

10장 위대한 열반
제자들의 열반
열반의 땅을 향하여
최후의 제자 시브리다
붓다의 열반

용어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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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및 역자소개
다카하시 신지 (高橋信次) (지은이)
저자파일
신간알리미 신청

일본의 예언가. 일본 사꾸고원에서 태어나 컴퓨터 회사를 경영했다. 10살 때부터 영혼의 유체이탈을 경험해 그후 30여년간 종교를 불문하고 신와 영혼문제에 대한 공부에 몰두했다. 많은 예언과 기적을 남겼다고 전해지고 있고 자신이 예언했던대로 48세에 죽었다.

최근작 : <붓다>,<우리가 이 세상에 살게 된 7가지 이유>,<악령의 세계 -상> … 총 7종 (모두보기)

김해석 (옮긴이)
저자파일
신간알리미 신청

1928년 경주 출생에서 태어났다. 대구대 예과를 수료한 후 연세대학교 국문과에 입학했다. 「현대문학」 시 부문 추천으로 문단에 데뷔, 시동인 '청맥'과 '60년대 사화집'에서 작품활동을 해왔다. 지은 책으로 시집 <코끼리와 시인>과 산문집 <삶의 끈 마음의 끈>이 있다. 옮긴책으로는 <마음의 원점>, <마음의 발견>, <인간·석가>, <마크로비오틱 건강법> 등이 있다. 현재 '정법회'를 주관하고 있으며, 해누리기획 대표, 문예지 「화백문학」의 발행인으로도 활동 중이다.

최근작 : <왜 사는가 왜 죽는가>,<코끼리와 시인>,<삶의 끈 마음의 끈> … 총 7종 (모두보기)





이 책은 진짜 책이다

이 책을 읽다보면 참언어로 쓰여진 진짜 책이라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 그리고 '나'에 대한, '우리'에 대한 진지한 생각을 하게 될 것이다. 이런 책은 지금까지 네 권 밖에 만나지 못했다.
비로그인 2002-08-14 공감(1) 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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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소장하고 싶은 책

이 책은 어머니가 권해서 읽게 되었는데 살 수 없어서 결국은 빌려서 읽었다. 이 곳 알라딘 뿐만 아니라 다른 서점에서도 구할 수 없어서. 구할 있음 정말 좋겠다. 다른 사람한테도 사서 선물하고픈 책이다. 이와 비슷한 내용의 서양쪽으로는 아마 '신과 나눈 이야기'가 아닐까 싶다. 논픽션이던 아니던 그게 중요하단 생각은 들지 않았다. 분명 책에는 논픽션이라 했지만 중간에 우리가 알고 있는 상황과는 다른 내용이 나오므로(예수님이 같은 구도자라든가...) 못 믿을 사람도 있을 것이기에. 중요한 사실은 책 내용이 너무나 진솔하고 현실감있게 다가온다는 점이다.

부처께서 말씀하신 '팔정도' 읽어 보면 이해 못할 것이 하나도 없는 너무나 평범한 진리인데 우리는 그 평범함을 지키지 못해서 이렇게 힘들게 사는 게 아닌가 싶다. 평범한 팔정도를 잘 지키면 세상에 불우한 사람도 전쟁도 모든 것이 다 사라지고 극락이나 천국이 바로 이 곳이 될 것 같다. '팔정도'란 올바르게 보고, 올바르게 생각하며, 올바르게 말하고, 올바르게 일하며, 올바르게 염(念)하고, 올바르게 반성하고, 명상하는 여덟 가지인데 읽어 보면 너무 쉽다. 그러나 정작 실천하기는 쉽지 않은 내용이다. 힘들지만 조금이라도 지키기 위해서 노력하는 생활인이 되고 싶다.

정말 구하고 싶은 책이다. 두고두고 읽어 보면서 내 생활을 반성하고 다시금 나를 세우는 데 지침이 될만한 책이다. 불경책 처럼 어렵지도 않고 너무나 쉽게 잘 씌여진 이 책을 정말 구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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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랑 2003-07-09 공감(1) 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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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사람만, 그리고 인연이 있는 사람만 볼 수 있는 책!!

별 다섯개짜리 책들만 줄줄이 소개하고 있네요. ^^; 다카하시 신지님의 책으로는 해누리에서 처음 소개한 책이 이책이 아닌가 싶습니다. 다카하시 신지님께서 말하길 부처님께서 불러주시는대로 적었다고 했는데... 사실입니다. ^^;

수없이 많은 영적인 책들과 종교, 명상책들을 읽어왔지만 이만한 명저는 드뭅니다. 당연하겠죠. 부처님의 일대기를 부처님의 눈으로 적었으니 말입니다. 진정한 종교인이라면 반드시 읽어볼만한 책입니다. 아니 꼭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이책은 아쉽게도 이제 구하기가 하늘에 별따기입니다. 너무너무 재밌고 리얼리티가 넘치는 글맛에 시간가는줄 모르실겁니다. 정말 붓다가 아니고는 알수 없을 장면들에 감탄하게 됩니다. 책의 내용곳곳에 진리가 빛을 발합니다.

이책을 읽으신 분들은 부디 책장에 꽂아두지 마시고 주변분들에게 부지런히 빌려주시든, 아니면 자주 읽어보시든 하시길 바랍니다. 부처님께서 7주일동안의 참회명상을 통해 득도하는 과정은 정말 이책의 클라이막스입니다. 다카하시 신지님의 중요한 가르침중의 하나는 바로 참회,회개,성찰입니다. 자신의 영혼을 닦는 길로 가장 빠르고 중요한 길이라고 가르쳤습니다. 정말, 정말 눈이 있는 사람은 볼것이요. 귀있는자는 들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 책입니다. 강력추천합니다.

ps ; 다시 한번 만 더 책을 찍어내신다면 정말 좋을텐데 일본측과 처음부터 1판만 찍어내기로 했다고 들었습니다. 참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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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되다 2004-01-15 공감(1) 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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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 전화해보시면 어떨까요?

전 다카하시 신지님의 책 마음의 원점, 마음의 발견, 인간석가 (상,하) 몇 년 전 출판사에 전화해서 샀습니다. 재고가 있을지도 모르니 연락해보세요 위 책들 다 좋았습니다. 전 그 책들을 제 주위 사람들에게 일부러 빌려줘서 읽게 하고 있습니다. 정말 두고두고 읽을 만한 책들이지요
줄리아 2008-12-02 공감(1) 댓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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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요

저 또한 이책을 너무 읽어보구 싶었는데 절판되어 도저히 구할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우연히 역자인 김해석님이 이보다 전에 미리내 출판사를 통해 '인간 석가' 1.2편으로 낸 것을 알고 이 책을 구입. 읽어보았습니다. 이 내용이 정말 논픽션(사실)인지는 모르겠으나 읽는순간 손을 뗄수가 없을 정도로 재밌습니다. 추천합니다.
라마스테 2006-06-25 공감(1) 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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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 댓글

˝다카하시 신지의 논픽션 붓다˝ 진짜 레알 정말 찐 레어템을 넘어서 존재 자체가 궁금한 책임. 나를 포함해 꽤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사기 위해 전국의 헌책방을 다니고, 심지어 일본측 출판사에도 알아보신 분도 여러 명을 봄. 책 댓글에도 팔 분을 찾는다는 분들이 있음. 이거 다시 나오면 나름 엄청 팔릴 거임. seaje-83ㅣ 2023-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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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찾은 Buddha의 육면체

매혹적이라는 표현이 가장 적합한 존재, 스스로 깨우친 자, 석가모니 이 분의 전기를 읽고 있습니다. 이 책 중에는 알라딘 서재의 소개로 알게 된 책도 있고, 시중에서 구할 수 없는 책을 니르바나에게 양보하여 주신 분의 배려로 얻은 책도 있습니다.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이 페이퍼를 만들었습니다. '모든 중생이 행복하기를 빌었던 붓다의 뜻을 지금 여기에 새깁니다.'
니르바나 2005-03-10 공감 (5)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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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판매가 62,000원

책소개

다카하시 신지의 영적 계시록이다. 지금까지 풀리지 않았던 불경의 의미와 부처님의 생애, 득도 과정의 고뇌를 치밀하게 밝혀냈다. 저자는 이 책을 부처의 영적 계시에 의해 불러주신대로 받아썼다고 말하고 있다. 20세기의 신화적 인물로 알려져 있는 그는, 본 저서를 비롯하여 그의 저서들은 모두 영어판으로 출간되어 이미 전세계에 소개되었으며 그의 저서 『우리가 이 세상에서 살게 된 7가지 이유』는 다카하시 신지의 자전적 고백을 통해 영혼의 존재이유를 밝혀준 명저로 알려져 있다.

목차
1.출가에서 성도에 이르기까지
2.위대한 깨달음
3.연생(緣生)의 제자들
4.피팔리 야나의 출가
5.바바리의 제자 17인의 귀의
6.승단 생활
7.인간으로 사는 여성
8.12년 만의 귀향
9.신리(神理)를 따르는 사람들
10.위대한 열반

저자 소개
역자 : 김해석
경북 경주출생으로 대구대 예과를 수료하고 연세대학교 국문과를 중퇴한 후 교직생활을 했다. 현대문학 시 부문 추천으로 문단에 데뷔, 시 동인 <청맥>과 <60년대 시화집>에서 작품활동을 해왔다. 첫 시집 『코끼리와 시인』 산문집 『삶의 끈 마음의 끈』이 있고, 역서로는 『마음의 원점』 외 다수가 있다. 현재 <한국정법회>를 주관하고 있으며 해누리 기획 대표, 문예지 <화백문학> 발행인, 청마문학상 운영위원장을 맡고...
펼쳐보기
저자 : 다카하시 신지
일본 사꾸고원 아사마에서 태어나 일본대 전기과를 졸업했으며 공군 전투비행단 팡리럿 출신으로 제대 후에는 컴퓨터 회사를 경영했다. 30여 년간 신과 영혼문제를 탐구했다. 정진하는 과정에서 득도와 더불어 마음의 눈이 열린 20세기의 신화적인 존재로 알려져 있다.

책 속으로
제타베나에 붓다가 기거하게 되자 코살라국은 갑자기 활기를 띠기 시작했다. 붓다의 소문이 나라 안에 퍼지니 제자가 되겠다고 찾아오는 사람들도 날로 늘어났다. 그 중에서도 파세나데왕과 제타가 의좋게 붓다에 귀의한 사실은 바라문 수행자들에게 적지 않은 충격을 안겨주었다.

두 사람은 이복형제여서 우의도 별로 좋지 않았고 양국간의 교류도 형식적이었기 때문이다. 동생 파세나데는 형 제타를 속으로 늘 못마땅하게 여겼을 뿐만 아니라 기회만 있으면 형의 영토로 쳐들어가서 성가신 존재를 제거해 버렸으면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붓다로 인해 두 사람의 사이는 어린 시절의 절친한 사이로 돌아가게 되었고, 그들 마음 속에 있던 무거운 짐은 봄볓을 쬔 눈처럼 녹아버렸다.

이 기적 같은 현실을 목격하고 바라문 수행자들은 모두 붓다의 큰 법력 앞에 두려움을 느꼈다. 나아가 붓다의 출현으로 자신들의 입장과 제사가 무용지물이 되지 않을까? 하는 걱정도 했다.

붓다는 결코 바라문족을 멸시하거나 냉대하는 일이 없었다. 바라문족의 경전인 <베다>나 <우파니샤드>에도 인간의 도리가 담겨 있고 붓다가 설법하는 중도의 정신과 조금도 다름이 없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다만 바라문교는 오랜 전통 속에 파묻혀 있을 뿐만 아니라 어려운 학문으로 전락하여, 바라문 수행자들은 그 경전에 얽매여 일종의 권력자층을 형성하였다. 그들은 특권 의식을 가졌으며 다른 사람들을 멸시했다. 그 자만하고 옳지 않은 모습만 고친다면 바라문 경전 자체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기 때문에 괜찮다고 생각한 것이다.
---p.537
고타마가 깨달음을 얻은지 14일이 되는 날이었다. 고타마는 마음의 조화와 행복감에 취해 이대로 죽어도 될 것 같다는 생각과 함께 아무도 자신의 깨달음을 이해하지 못할것이라는 두려움에 휩싸여 있을때 갑자기 눈 앞이 환해졌다.
황금빛 광명 속에 하얀 비단옷을 입은 키가 큰 브라흐만이 서있었다. 그는 아몬이라고 불리는 브라흐만이었다.(아몬은 예수그리스도의 전생의 이름으로 아멘의 어원이 되었음) 낯익은 얼굴이었지만 고타마는 그의 정체가 쉽사리 떠오르지 않았다. 황금빛 속에 장엄하게 서있는 모습은 아름답기 그지없었다.

아몬이(예수그리스도) 먼저 입을 열었다.
"고타마여, 왜 죽음을 생각하십니까. 그런 생각은 하지 마십시오. 만약 당신이 지금 죽음을 선택해도 이 세상에 다시 태어날 수도 있습니다. 이 세상을 떠난다 해도 우주 밖으로 달아날 수 없다는것을 모르십니까. 육체의 죽음은 끝이 아니라는것을 명심하십시오."
그의 목소리는 조용하고 낮았지만 위엄과 자비로 가득 차 있었다.
"브라흐만의 말씀을 거역하는것 같지만 저의 깨달음은 아무런 소용이 없습니다. 이 위대한 깨달음을 중생들에게 설법한다 해도 그들은 이해하지 못할것입니다. 그냥 이대로 죽게 해주십시오."

아몬이 큰 소리로 꾸짖없다. 티끌만한 타협도 용서하지 않겠다는 뜻이 담긴 굵은 목소리였다.
"당신이 중생을 일깨우지 않고 누가 한단말입니까. 잘 생각해 보시오. 우리가 실재계(의식세계)에서 함께 지냈을때 중생을 제도하기로 약속하지 않았습니까. 지금 돌아온다고 해도 당신이 있을곳은 없습니다."
고타마는 후퇴할 이유를 더 이상 찾을 수 없었다. 태어나기 전부터 한 약속을 지키지 않고서 생명을 끊을수는 없는 노릇이었다.
"알겠습니다 브라흐만님, 부족하지만 해보겠습니다."

"이제야 이해하셨군요. 그대는 위대한 영혼의 지도자입니다."
"저는 당신의 친구 아몬입니다. 우리는 언제나 함께 있으면서 서로를 도왔습니다. 내가 지상에 태어날 때에는 당신이 내 영혼을 도왔고, 당신이 지상에 태어날 때에는 제가 당신 곁에서 돕고 있습니다. 머지않아 모든것을 이해하시게 될 것입니다. 지금부터 당신의 남은 생애의 사명을 무사히 이행할 수 있도록 저는 어떠한 협력도 아끼지 않겠습니다."
아몬은 말이 끝나자마자 광명 속에서 환하게 웃음을 지었다.

--- 본문 중에서
접어보기

출판사 리뷰

지금까지 국내에서 출간된 붓다의 생애에 관한 대부분의 책들은 붓다의 행적과 가르침을 쓴 내용들이며 출가 이후 가장 중요한 부처님의 해탈, 즉 깨달음에 이르는 과정에 관해서 쓴 부분은 거의 없습니다. 그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불경은 붓다가 직접 쓴 것이 아니라 제자들의 손에 의해 씌어졌고, 2천5백년 동안 불교학자들의 지식과 의지가 가미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같은 사건이지만 제자들마다 내용과 표현이 다르고, 이름이나 지명, 설법 내용이 다르게 해석된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붓다의 가르침을 엮은 책들은 쉽게 이해할 수 없는 책들이 많습니다. 글을 읽는것이 아니라 해석을 해야 하는 난해한 경전들은 붓다의 가르침을 받고 싶어하는 사람들에게 빗장을 걸어놓고 담을 넘어오기를 기다리고 있는듯 합니다.

그러나 논픽션 <붓다>는 지금까지의 붓다에 관한 책과는 아주 다릅니다.『우리가 이 세상에 살게 된 7가지 이유』의 저자인 다카하시 신지가 영적 계시에 의해 부처님이 불러주신대로 직접 받아쓴 책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 책은 붓다의 탄생과 행적을 중심으로 한 다른 석가전과는 달리 깨달음을 얻기 위해 고뇌하는 고타마 싯다르타의 내면과 심리상태가 섬세하고 치밀하게 서술되어 있고, 붓다와 제자들의 수행생활과 당시의 인도 사회의 풍습과 제도, 생활이 선명하게 그려져 있습니다.

또한 이 책이 특별한 이유는 붓다와 예수그리스도와의 만남과 대화에 있습니다. 오랜 고뇌와 수행, 반성의 지관 끝에 깨달음을 얻은 고타마가 아무도 자신의 깨달음을 이해하지 못할것이라는 두려움에 휩싸여 있을때 예수그리스도는 고타마에게 자신의 모습을 드러냅니다. 어느 책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붓다와 예수그리스도의 대화는 깨달은 자들만이 나눌수 있는 놀랍고 신비한 영적 대화로 가득 차있습니다.

붓다의 설법 또한 뛰어납니다 .붓다가 제자들과 각지를 다니며 병든자를 치료하고, 고뇌에 빠진 자에게 깨달음을 주고, 각지를 다니며 각계각층의 사람들에게 설법한 내용과 열반에 들기 전 최후의 설법은 살아있는 붓다를 확실하게 느끼게 해줍니다. 이 책은 출간된 후 전문적인 불교 학자나 성경학자들에 의해 지금까지 연구 결과로 나온 붓다의 생애에 관한 고증과 다른점이 없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뿐만 아니라 지금까지 의문에 싸였던 불경의 뜻이 더욱 분명해졌으며 붓다를 더욱 잘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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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이 책이 내게 특별한 감동을 준것은 바로 인간 붓다의 생애와 가르침이 더없이 가까운 눈빛과 숨결로 눈에 보이지 않는 초월적 메시지가 가슴에 와닿았기 때문이다. 나는 가톨릭에 입문하기 전에 헤르만헤세의『싯다르타』를 읽고 스님이 될까하는 막연한 생각을 한 적이 있다. 지금은 가톨릭교회의 수행자이지만 예수님과 부처님 모두 '이웃을 사랑함으로써 구원과 해탈에 이르는 길'을 우리에게 가르치고 있음을 알고 있다. 이 책에 담긴 부처님의 가르침과 정신을 읽고, 아름다운 만남과 추억을 통하여 붓다를 기억했으면 한다.
--- 조광호 신부(천주교 성 베네딕도 수도회)



붓다의 생애는 대부분 구전되어온것을 훗날 제자들이 기록한 것입니다. 그러나 다카하시 신지의 이번 저서 논픽션 <붓다>는 그동안 불교학자들의 연구로 고증이 확실해졌으며 지금까지 몰랐던 불경의 뜻과 부처님의 출가와 득도의 고뇌가 기존의 석가전보다 훨씬 치밀하게 다룬점이 뛰어납니다.
--- 숭산 행원 대선사(화계사 조실)

나는 이 책을 번역하면서 눈물을 흘리는 깊은 감동을 체험했다. 이 책을 통해 붓다는 우리에게 이 세상의 모든것은 오직 진리로 귀착된다는것과 그 진리는 오직 하나뿐이며 그 진리를 통해서 우리는 일상생활에서 자연의 법칙을 중도의 척도로 삼아 성공적인 삶을 기대할 수 있다는것을 말해주고 있다. 많은 독자들이 이 책을 통해서 붓다와 위대한 영혼들의 진리를 깨닫고 본받기를 바란다.
--- 김해석(역자/시인)

2023/05/27

誰も書かなかった高橋信次 / 菅原 秀【著】 - 紀伊國屋書店ウェブストア|オンライン書店|本、雑誌の通販、電子書籍ストア

誰も書かなかった高橋信次 / 菅原 秀【著】

 - 紀伊國屋書店ウェブストア|オンライン書店|本、雑誌の通販、電子書籍ストア

誰も書かなかった高橋信次
菅原 秀【著】

明窓出版(1995/08発売)
サイズ B6判/ページ数 332p/高さ 19cm

内容説明

昭和五十一年六月、ひとりの超人が死んだ。戦後最大の霊能力者、あるいは釈迦の生まれ変わりなどと呼ばれた高橋信次という男である。GLAという教団を創始した高橋信次は、すぐれた宗教家であったと同時に、ごくノーマルな人間であった。だが、多くの追従教団は高橋信次が禁じた道に迷いこんでいる。本書は、信者ではない立場で書かれた初めてのドキュメントである。

目次

第1章 驚くべき奇跡の数々を見せた現代の霊人
第2章 私と高橋信次との出会い
第3章 高橋信次はどういう人だったのか
第4章 高橋信次は何をしたかったのか
第5章 高橋信次はなぜ教団を形成したか
第6章 高橋信次死後のGLA
第7章 私にとって高橋信次とは…

===
일본에서
히카루 군 7
별 5개 중 4.0개 저자의 경험을 정직하게 표현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작성일: 2023년 1월 24일 일본
확인된 구매
기적이라든지, 초능력이 있는지 여부는 따로 해도 저자는 거짓말쟁이가 아니라고 느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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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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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메자와 마사카즈
별 5개 중 4.0개 추천
2018년 2월 21일 일본에서 검토됨
확인된 구매
최근의 신신 종교 붐이지만, 타카하시 신지를 키워드로 하는 것은 의심이 없다. 저자는 이른 단계부터 다카하시 씨와 교우해 꽤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는 입장에 있었다. 친하다고는 해도 본저는 오로지 예찬하는 것이 아니라 냉정하게 관찰된 것이다. 과장이 없기 때문에 희대의 종교자라고 불리는 다카하시씨의 실상이 알려질 것이다.
2명이 도움이 되었다고 합니다.
도움이 되는
보고서
리뷰를 영어로 번역
마사다 노부히코
별 5개 중 2.0개 평가를 정정하겠습니다.
2017년 10월 30일 일본에서 검토됨
확인된 구매
 평가에 대해서 일부 정정하겠습니다.
본서에 대해서, 원래 내용이 날조가 아닌가 하는 타자님의 리뷰가 있어, 그 이유가 신빙성이 높다고 생각되는 것도 있어, 만약 사실이라면 힘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 책을 초판의 무렵부터 알고, 아직 젊었기 때문에, 요모야 그런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았습니다만, 진실이 판명될 때까지, 평가를 정정하겠습니다.
 신지 선생님의 이름을 사용하여 다수의 책을 쓰고 인세를 보로 마련한 인간과 같지 않은 것만은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아래는, 당초 구입 직후에 쓴 리뷰입니다.)
저도, 다른 분과 같이 재판매해 주신 것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아마, 이 정도로 타카하시 노부지 씨를 객관적으로, 게다가 실제로 본인과 행동을 함께 한 분이 표현된 서적은 지금은 없는 것이 아닐까요.
타카하시씨와의 만남으로부터, 씨가 평상시, 어떠한 행동, 활동을 하고 있었는지, 매우 흥미롭고, 경의를 가지고 배독시켜 주셨습니다.
매우 재밌고, 또 씨에 대해서, 공부가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나 자신은 거의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는 점이 많습니다만, 단지, 가능하다면 이러한 서적이 그 밖에도, 한때 씨와 행동을 함께 된 분으로부터도 복수 출판되면 더 좋아했던 것은 아니다 라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이쪽의 시점이며, 반드시 본서의 시점만이 모두 옳다고는 할 수 없기 때문에, 객관적인 서적이라고 해도, 이것만을 옳다고 하는 것은 반대로 실수를 포함할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조금 생각했던 것은, 문중에 「이 때, 이 사람은 이렇게 생각하고 있었을 것임에 틀림없다」라고 하는, 타인의 마음을 추측으로 말해지고 있는 부분이 자주 있었습니다. 는 제한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본인님이 바로 자신의 추측이라고 아는 문장으로 써 주시고 있으므로, 아무런 불성실은 느끼지 않습니다. 어쨌든 재판매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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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토 세이지
별 5개 중 5.0개 인식하지 못하다
작성일: 2021년 5월 3일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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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감동했습니다. 타카하시 신지 선생님은 진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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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블라도
별 5개 중 1.0개 조화와 생화가 입교하고 있는, 생화점과 같은 서적입니다.
2017년 11월 2일 일본에서 검토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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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선생님의 저서, 또 회원용 월간지를 취급하고 있던 산호 출판에 근무하고 있었습니다. 동료 중 일부는 현재도 건강합니다.
스가와라 히데씨는 산호 출판의 엔도 쿠니오 되는 분과 친교가 있었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만, 엔도 쿠니오 되는 근무자는 없습니다. ( 만연하는 " 고마워요 " 에서 )
산호 출판 은 작은 출판사 로 정보 는 공유 상태 에 있었습니다 . 나도 스가와라 히데씨를 모른다.

스가와라씨는 월간지에 3000자로 이루어진 기사를 투고되어 게재되었다고 기록되고 있습니다만, (만연하는 「아리가타야부시」보다) 몇년 몇월호입니까
. GLA 월간지는 회원 정보지입니다. 게재의 기사에는 출처를 분명하게 하기 위해 문두에는 투고자 성명은 물론 문말에는 투고자의 주소라든지 직책을 실고 있습니다. 히카리 창간호부터 GLA 월간지 1977년(타카하시 신지 선생님이 죽은 1년 앞)까지 스가와라씨의 게재 기사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밝혀주세요.

타카하시 신지 선생님이 자신의 죽음을 스가와라씨에게 나침반으로 0을 나타냈다고 합니다만,. (타카하시 신지를 방문한 날부터) 나침반에 0의 표기는 없습니다.
다카하시 신지 선생님 가라 물질·에너지는 영원한 윤회를 계속한다. 그러므로 사의 삼체제 이론에는 가산만으로 0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신지 선생님이 수록한 기록이 남아 있습니다.
반론하신다면. 어떤 숫자 조합도 가능합니다. 나침반으로부터 0을 산출 증명해 보세요.

저자에게 물어보고 싶은 것은 많이 있습니다. 스가와라 히데씨에의 문의는 어느 쪽으로 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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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스
별 5개 중 5.0개 지도자가 아닌 한 영능자의 지인이 객관적으로 고찰한 책
작성일: 2020년 8월 26일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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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A 탄생 이전부터 타카하시 신지를 친하게 아는 인물의 귀중한 정보. 교단을 계승한 딸 다카하시 카코의 영능력과 '미카엘 소동' 사건, SF 작가 히라이 카즈마사와의 얽힌 등 이전부터 의문스러웠던 것이 이 책을 읽고 해소했다.
또, 신과 숭배받는 타카하시 노부지가 거짓말을 하지 말고 부인에게 화나고 있던 일이나, 전세를 사람에게 가르치지 말라는 자신의 말에 반해 사람의 전세를 청중에게 공개하고 있던 것 등, 타카하시 신지의 인간적인 측면에도 접하고 있어 재미있다.
타카하시 노부지가 영능력을 사용신자에게 초에로한 꿈을 보여 유혹 테스트를 실시하고 있었던 등 매우 재미있는 에피소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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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짱
별 5개 중 1.0개 정직함
작성일: 2019년 12월 19일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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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일, 의문으로 생각한 것은, 실명으로 쓰여져 있는 분들에게, 이런 책을 내고 싶은데, 실명으로 좋습니까? 아니면 이런 식으로 나는 생각했는데, 당신은 그때 어떻게 생각했습니까? 라는 승낙, 확인 작업을 하고 있지 않은 것이 아닐까. 라고 하는 것입니다. 저널리스트라면 제대로 해야 했던 건가?
 신지씨와의 만남도, 당신과 그와의 사이의 이야기의 경우도, 그것은, 당신과 신지씨와의 관계성과, 그 자리의 것이므로, 죽었다고는 해도, 수비 의무에 위반하지 않을까? 라고 생각했습니다.
 책을 내도 써진 분들로부터 불만도 없었다고 쓰여 있습니다만, 출판된 것도 몰랐던 것은 아닐까요
? 그러니까 불만도 말할 수 없었을지도.
 친구의 몇 명이, GLA에 들어가 있습니다만, 그녀들도 조금 영 능력이 있으므로, 이야기를 듣고 있습니다만, 신지씨의 인격에 감동했다고 말하고 있었습니다
. 다른 사람은 고등학생 가코씨와 모르고 있어, 만천의 별과, 인적 미답의 숲 속의 호수가 보였다고 말하고 있었습니다
. 그리고 조용한 마음을 느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다른 사람은 날개가 보였다고.
 그 친구들은 종교의 섬세함, 인간을 숭배하는 선민 의식도 느끼고 있었습니다. 그런 의식이 되는 것은, 열등감의 뒤집어서, 자신을 바라보면, 빠져 나올 수 있으므로, 과정일지도. 라고 말했습니다.
 심리학에서 치료사에 감정 이입해 버리는 것이 있기 때문에, 그 의존성을 배제하는 것의 중요성을 취하고 있습니다. 종교도 그렇고, 그 교조에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를, 지력도 마음도 닦고, 이타로 사는 것이 중요하지 않을까, 나는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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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5개 중 5.0개 타카하시 신지의 신리를 배우고 당시의 실정을 올바르게 알고 싶은 사람에게 있어서는, 진실과 사실을 전한 몇 안되는 일서
2017년 3월 19일 일본에서 검토됨
어제 한 대로 읽었지만, 필요한 자대에 필요한 사실을 저술한 책이 천의에 의해 날의 눈을 보았다고 직감했다.

타카하시 노부지와 아무런 접점도 없는 옥악 사이코패스가, 개인의 큰 돈으로 억지로 낸 마계의 영언본(천국의···)이나, 불려 좋은 신경이 쓰이는 놈이, 사후를 을 자주 이만큼 받을 수 있는 것이라면 악마의 시사에 경탄한 터무니 없는 악의와 증오로 받을 뿐의 넷 개인 기사가 범람하고, 모르는 무지한 사람에게는, 상당히 악의 들어간 독을 삼켜져 정확한 정보 라고는 완전하게 아베코베의 위허 정보만 밖에 전하고 있지 않은 최근 20년간의 상황을, 매우 위험하게 하고 있었다.

거기에 이와 같은 타카하시 노부지 씨의 생전부터 그것도 20대부터 실정(사실 정보)을 체험해 온 사람의 다큐멘터리야말로, 악의와 출장목에 의해 날조 위조되고 섬겨지고 있는 타카하시 노부지 씨의 오명을 맑게 해, 명예를 조금이라도 회복하는 역할을 맡아 기적적인 출판이 된 일이라고 느끼고, 기쁘게 느끼고 있다.

지금까지도 타카하시 노부지 씨를 스스로의 영언병 컬트나 가짜 스피컬트(천혼괴로 원폭을 떨어뜨리라고 지도한 것은 자신 Www···라든지)에 이용해 온 책이나 흉초는 그야말로 많이 있었다.
찬양할 만큼 찬양하고 일전 컬트 영사 비망론으로 걷어차기 비난이 컬트 흉단의 전형적인 보내는 방법이었다.

다카하시 노부지의 고제들에게도 큐슈
의 사람은 인간성에 공감할 수 있는 것이 아니었고, 본서의 구분 불구에 있는 「타카하시 노부지의 실상을 그린 유일한 다큐멘터리」는 지나치게 지나도
타카하시 신지씨 생전의 팔기 빌딩이나 딸들의 정경과 흐름, 그리고 저자가 고마운 신자와 비판 규탄한 신자들의 실정이, 언동으로서 잘 전해져 온다.

그 밖에 레뷰어가 참고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책은, 미키노 요시씨 『노아의 방주』 3부 어제 무라카미 타카키 저작 등이, 완전하지 않아도, 그들이 타카하시 노부지 씨와 행동을 함께 해 말 를 나누고 체험한 시대의 옛 선서문서로서 사실과 진실을 전하고 있다고 생각되는 정도다.

저자는 개신교이지만, GLA 회원이라도 메시아 숭배를 엄격히 비판·규탄하고 있던 자세에 동감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예언자는 고향에서는 받아들일 수 없는, 힘든 차별을 받은 것 같은 것이, 필드워크에 의해 사실이라고 알려졌다. 타카하시 노부지 탄생지의 코모노 사쿠에 있어서는 타카하시 노부지는 관공서의 조직인으로부터 주변의 일반인까지, 불필요하고 방해인 존재였는가. 마을 8분 그대로 되어 있었는지? 와 연상시키는 저자의 체험담이 충격이었다. 나가노현 민성은 일본 대부분의 시골자들이 쏟아지는 죽음 ▼폐쇄성▼배타성▼차별성▼과 같이 추악한 악업이라는 것.

또 '대자연의 파동과 생명'을 그만둔 이유는 다른 실정 알고 있는 사람과 공통적이다.

게다가 카코씨들 두 딸의 소녀시대의 편린이 쓰여져 있던 것은 매우 귀중하다.

무라카미 카즈나오가 기성 불교 조직으로부터 어떻게 괴롭히고 받게 된 것인지를 알게 되었고, 현증이나 저작의 한팔이었던 호리타 카즈나리가, 그 밖에 편집에 종사하고 있던 등은 몰랐다. (백광에서는 회원으로서의 투서가 S30년대에 기관지에 실려 있었지만, 직원으로서 편집한 사실은 확인할 수 없었다) 캐치 불평 “청렴한 신조로 운영된 교단

… 한 진실은, 타카하시 노부지의 전체상을 남김없이 전한다・・・」는, 그대로였다.

현재 청탁이라기보다 거의 탁하고, 극히 조금 메시아 숭배적인 것이 대부분의 넷이라는 마공간에서 밖에, 타카하시 노부지의 출선정보를 잡혀, 사실과는 완전히 아베코베에 다른 타카하시 노부지 환상망상 을 갖도록 마에 의해 겨냥되고 세뇌되고 있는 불쌍한 사람들은,
생전의 다카하시 신지를 진정으로 알고 있는, 현재는 극히 소수가 되어 버린 체험자들·귀중한 생증인들로부터, 책에 의해 진실에 가까운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것이, 가짜라고 하는 마를 분쇄한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일이다.
그 귀중한 한권이 될 수 있는 책이다.

타카하시 노부지가 말한 신리정법을 배워, 당시의 실정과 주변을 세뇌되지 않고 올바르게 알고 싶은 사람에게 있어서는, 진실과 사실을 전한 몇 안되는 한 책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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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
별 5개 중 5.0개 읽을 가치가 있었다! 측근이 쓰고 있는 만큼 신빙성이 있다!
2014년 4월 15일 일본에서 검토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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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쓰여진 것이 좋았습니다! 초기 무렵의 타카하시 노부지가 쓰여져 있는 것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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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루타히코
별 5개 중 1.0개 악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셀 수 없는 정도의 오류와 추측, 상상으로 쓰여진 책, 타카하시 노부지 선생님의 실상과는 멀다
2019년 9월 29일 일본에서 검토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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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셀 수 없는 정도의 잘못과 추측으로 쓰여진 책이며, 「다카하시 신지 선생님의 실상」에는 그리 먼 것이 아닐까요. 전혀 거짓말·제작 이야기라고까지는 말하지 않습니다만, 저자의 추측과 해석으로 가득한 자의적인 내용이 너무 많다고 생각합니다. 저자는 GLA 사무국의 것도 삼보 출판의 것도 “전문 정보”만으로 쓰고 있는 것에 지나지 않는 것이 아닐까요. 다른 사람도 지적되고 있듯이, 삼보 출판에 엔도 모라는 사원은 존재한 적도 없습니다. 『인생의 나침반』도, 신지 선생님의 설명을 곡해되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저자는 본 적이 없을 것입니다. 매우 심플한 것으로 계산 등을 하는 것이 아니고, 디지털화등도 할 수 없는 것입니다. GLA 사무국내의 것은 타카하시 코와씨, (책에 조금만 등장하고 있습니다만) 하기와라 리지씨가 설립 당시부터 현재까지를 가장 잘 알고 있습니다. 이 두 사람 이상에 아시는 분은 없습니다. 하기와라 리지씨 이전에는 SY씨가 단기간만 사무국에 있었습니다. 산호 출판은 타카하시 노부지 선생님과 호리타 카즈나리 씨와 와타나베 공부 씨의 세 명이 설립 이전부터 월간지나 책의 편집에 종사하고 있었으므로, 이 3명 이상에 사정을 알고 있는 분 하지 않습니다. 현재는 어떨지 모릅니다만, 당시는 GLA도 삼보 출판도 하나의 사명에 근거한 일체의 조직이었습니다. 그 후, 경리 중심에 O씨, 편집에 T씨, S씨, 영업에 K씨, 서무에 E씨 등이 더해졌지만, 어디까지나 편집의 중심은, 다카하시 신지 선생님의 의향에 의해 호리타 카즈나리씨 와 와타나베 공부씨가 중심이었습니다. 다만, 다카하시 노부지 선생님이 하늘로 돌아와 1년 가까이 지났을 무렵, 호리타씨와 와타나베씨가 빠져, 타카하시 요코씨, 히라이 이치마사씨와 T씨가 편집을 실시하게 되어, 이 때에 타카하시 카코씨와 히라이 이치마사씨의 의향에 의해, GLA잡지가 아니라, 「월간 미카엘」잡지와 개제, 내용도 타카하시 카코씨를 절찬하는 개인 숭배의 사진과 문장으로 가득한 것으로 변경되었습니다. 그러나 맹반발의 목소리가 곳곳에서 올라 곧바로 되돌아갔습니다. GLA가 종교 법인화된 경위도, 이 책에는 중요한 사실이 거의 기재되어 있지 않고, 또 기재되어 있는 내용도, 사실이 아닙니다. 종교 법인화되었을 때의 법인 본부는 팔기 빌딩이 아니고, 미주쿠에 기부된 작은 목조 모르타르의 집이었습니다. 그 2층에 하기와라 이지씨와 와타나베 공부씨가 걸려 축 한 장을 늘어뜨릴 뿐의 가의 제단을 설치해 도쿄도의 직원의 심사를 받았습니다. GLA 본부를 팔기 빌딩에는 할 수 없는 사정도 있었습니다. 팔기 빌딩이 종교 법인 GLA의 본부 시설이 된 것은 매우 최근의 일입니다. 사무국이나 산호 출판에서 일하고 싶다고 강하게 희망되는 분은, 설립 당초부터 다수 있었습니다만 적재인 분은 좀처럼 없었기 때문에, 2~3명으로 스타트했습니다. 그러한 지망자의 많은 분에게는, 타카하시 노부지 선생님의 의향에 의해, 정중하게 거절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상당히 후에 가출을 해 버려 억지로 밀어 와 버리는 분이 나타나고, 신지 선생님도 무슨 일인가라고 곤란해, 몹시, 직원으로 해 버린 분도 있습니다. 이 책에 나오는 M 씨가 그렇습니다. M씨는 GLA·삼보 출판 초기의 무렵은 아무것도 알지 않을 것입니다. 선생님이 돌아가기 얼마 전에 온 분이기 때문입니다. 이 책의 저자는 그 M 씨의 아는 사람이라고 생각되지만, 타카하시 노부지 선생님의 쪽을 섬기고 있던 분으로, 스가와라 히데라는 이름을 들은 적이있는 분은 아마 없다고 생각합니다. 됩니다. 이러한 '수색'으로 가득 찬 책의 종류가 '다카하시 신지의 실상'이라는 제목으로 출판되어 버리는 것은 매우 유감스러운 일입니다. 저자가 그렇게 느끼고, 그렇게 생각하고, 그렇게 해석되고 있으니까 제3자가 급히 말할 수 없을지도 모릅니다만, 정면에서 마주보고, 체험하고, 고민, 진실을 요구한 것이 아니라, 결코 당사자가 아니라 대각선으로 세워 관찰한 정도, 게다가 착각과 잘못 투성이의 내용으로, 잘도 「타카하시 노부지 선생님의“실상”」을 말하는 등이라고 말할 수 있었을까 생각합니다. 저널리스트란, 근처까지 갔을 뿐, 마치 목적지에 가 온 것 같은 기사를 쓸 수 있다, 관찰한 것만으로 당사자가 되어 체험한 것 같은 추측과 해석의 기사를 써야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자에게는 이러한 내용에서도 허용 범위일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타카하시 신지 삶의 사명의 본질은 어디까지나 돼지와 그리스도의 진리의 복음을 부활시키고 사람들의 마음에 평화와 조화를 가져오는 것이었다. 세월이 지나면서 점점 다카하시 신지 선생님의 메시지의 본질의 중요성이 묻히게 되고 있다고 생각되는 오늘, 이러한 오해를 초래하는 책이 나돌는 것은 어떻습니까? 이 레뷰를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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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보라색
별 5개 중 5.0개 내용이 짙은 책이었다
작성일: 2022년 2월 13일 일본
저자의 냉정한 관점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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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 토크
별 5개 중 1.0개 이것은 완전한 가짜책
2018년 11월 18일 일본에서 검토됨
확인된 구매
잘 이런 그림공사를 쓸 수 있는 것입니다. 나는 신지 선생님 생존 중에 GLA에 있었던 것입니다. 처음에는 영도 현상 등을 의심의 눈으로 보고 있었습니다만, 회원들의 놀라운 허리의 부드러움에 가슴 쳐, 팔정도를 실천하는 신경이 쓰이고, 신지 선생님의 자매로부터도 지도 받고 있는 가운데, 정법이 진짜라고 확신을 얻는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그 경험으로부터 지금도 자신의 중요한 지침으로 하고 있습니다. 저서에는 그러한 실천의 향기가 일절 없습니다. 또 저자의 관련되었다고 여겨지는 시대의 GLA에는 저자의 흔적은 일절 없습니다. 오사카에서의 사건도 완전히 만드는 이야기입니다. 왜 이런 거짓말을 쓰나요? 신지 선생님은 자신의 마음에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고 말씀했다. 그 마음을 소중히 하라고 가르치기 때문에, 당시 곁에 있던 분이라면 이런 외출은 쓸 수가 없습니다. 팔리기 때문에 재판매 한 등 터무니없는 것입니다. 확실히 반성하고 출판을 멈추고 사과를 표명하도록 제안합니다. 덧붙여 ☆는 본래 붙일 수 없습니다만 붙이지 않으면 게재되지 않으므로 ☆1개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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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블라도
별 5개 중 1.0개 조화와 생화가 입교하고 있는, 생화점과 같은 서적입니다.
2017년 11월 2일 일본에서 검토됨
저는 선생님의 저서, 또 회원용 월간지를 취급하고 있던 산호 출판에 근무하고 있었습니다. 동료 중 일부는 현재도 건강합니다.
스가와라 히데씨는 산호 출판의 엔도 쿠니오 되는 분과 친교가 있었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만, 엔도 쿠니오 되는 근무자는 없습니다. ( 만연하는 " 고마워요 " 에서 )
산호 출판 은 작은 출판사 로 정보 는 공유 상태 에 있었습니다 . 나도 스가와라 히데씨를 모른다.

스가와라씨는 월간지에 3000자로 이루어진 기사를 투고되어 게재되었다고 기록되고 있습니다만, (만연하는 「아리가타야부시」보다) 몇년 몇월호입니까
. GLA 월간지는 회원 정보지입니다. 게재의 기사에는 출처를 분명하게 하기 위해 문두에는 투고자 성명은 물론 문말에는 투고자의 주소라든지 직책을 실고 있습니다. 히카리 창간호부터 GLA 월간지 1977년(타카하시 신지 선생님이 죽은 1년 앞)까지 스가와라씨의 게재 기사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밝혀주세요.

타카하시 신지 선생님이 자신의 죽음을 스가와라씨에게 나침반으로 0을 나타냈다고 합니다만,. (타카하시 신지를 방문한 날부터) 나침반에 0의 표기는 없습니다.
다카하시 신지 선생님 가라 물질·에너지는 영원한 윤회를 계속한다. 그러므로 사의 삼체제 이론에는 가산만으로 0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신지 선생님이 수록한 기록이 남아 있습니다.
반론하신다면. 어떤 숫자 조합도 가능합니다. 나침반으로부터 0을 산출 증명해 보세요.

저자에게 물어보고 싶은 것은 많이 있습니다. 스가와라 히데씨에의 문의는 어느 쪽으로 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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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 물
별 5개 중 5.0개 인간 ▪ 타카하시 신지와 종교의 빛과 그림자
2017년 11월 29일 일본에서 검토됨
매우 흥미로웠다. 타카하시 노부지 선생님이나 GLA의 실상이라는 것을 잘 알고, 여러가지 공부가 되었습니다. 교조가 굉장히 많을수록, 좋든 나쁘든, 사람들에게의 영향은 엄청난 것이 된다는 것이 생생하게 전해져 옵니다.
한 명의 천재가 나타났을 때 사람들은 어떻게 행동하는지 현대 사회의 축도와 같은 것이 GLA의 과거를 배우는 것으로 보인다고 생각합니다. 교조가 진짜이든 인치키라든지, 조직이라는 형태를 취하는 이상은, 같은 운명을 반복하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GLA에 일어난 일은 어느 교단이나 조직에서도 일어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과거에 실재한 위대한 종교가, 다카하시 노부지와 5년에 걸친 친교가 있었던 저자이기 때문에 그릴 수 있는, 타카하시 노부지 선생님의 리얼. 정말 귀중한 다큐멘터리이며, 흥분하고 단번에 읽어 버릴 정도로 재미있는 내용입니다. 영적 천재이지만 하나님이 아닌, 한 사람의 인간으로서의 다카하시 선생님을 훌륭하게 그리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저자가 알고 있던 타카하시 선생님은, 빙산의 일각에 지나지 않는 것일지도 모릅니다만.

필독의 명저라고 말해도 좋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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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사
별 5개 중 5.0개 신판 간행에 감사합니다.
작성일: 2017년 5월 24일 일본
타카하시 노부지 선생님의 저서를 정말 좋아해, 이쪽의 책(구판)도 나가-희망하고 있었습니다만 고치 때문에 손이 나오지 않고. .
정말 읽고 싶어서 어쩔 수 없었기 때문에 예상하지 않았던 신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
신지 선생님의 사람이 되고, 여러가지 것을 스가와라씨의 냉정한 시점으로부터 매우 흥미롭게 매일 두근두근하고 배독하게 했습니다.
읽는 것이 외로웠습니다.
가능하면 속편도 어떻습니까? ? 그리고 또한 갈망.
어쨌든! 고마워요! ! 소중한 한 권이 다시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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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량 료헤이
별 5개 중 1.0개 거짓말
작성일: 2019년 10월 16일 일본
전혀 쓸데없는 100 % 거짓말 책. 이 책의 공적은 전혀 거짓말이라도 책은 팔리는 것을 증명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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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 올
별 5개 중 5.0개 타카하시씨의 실상을 전하는 귀중한 기록
2017년 3월 25일 일본에서 검토됨
다카하시 노부지 씨와의 만남으로부터, 견문한 것이 상세하게 정리되어 있어, 매우 흥미롭습니다. 타카하시 씨의 엄청난 능력과, 그래서 매우 이성적인 판단력을 가지고 있던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사후의 고타고타로, 조직으로부터 떨어져, 본래의 것을 지키는 마음 있는 사람도 있으면, 정반대로 달리는 사람도 있어, 당시의 모습이 엿볼 수 있습니다. 당시 미카엘 소란과 그 증장 만은 힘든 것이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타카하시씨의 실상을 전하는 귀중한 기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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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소
별 5개 중 1.0개 폐간해야한다.
작성일: 2018년 12월 11일 일본
감사합니다. 나도 나름대로 타카하시 선생님의 정법을 공부하고, 자신의 단점을 수정하려면 반성과 실천의 반복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면서 날마다 보내고 있습니다. 실천할수록 이 정법은 굉장한 가르침임을 매번 재발견할 수 있습니다. 올바른 법이 나오면 정해져 마가 방해합니다만, 스가와라 히데씨에게도 마가 들어가 있다고 밖에 생각되지 않는, 그런 내용의 책입니다. 가르침을 실천하지 않고 진실은 절대로 말할 수 없을 것이다. 폐간으로 하지 않으면 반드시 후회하는 결과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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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 토크
별 5개 중 1.0개 완전히 가짜 책입니다.
2018년 12월 17일 일본에서 검토됨
잘 이런 그림공사를 쓸 수 있는 것입니다. 나는 신지 선생님 생존 중에 GLA에 있었던 것입니다. 처음에는 영도 현상 등을 의심의 눈으로 보고 있었습니다만, 회원들의 놀라운 허리의 부드러움에 가슴 쳐, 팔정도를 실천하는 신경이 쓰이고, 신지 선생님의 자매로부터도 지도 받고 있는 가운데, 정법이 진짜라고 확신을 얻는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그 경험으로부터 지금도 자신의 중요한 지침으로 하고 있습니다. 저서에는 그러한 실천의 향기가 일절 없습니다. 또 저자의 관련되었다고 여겨지는 시대의 GLA에는 저자의 흔적은 일절 없습니다. 오사카에서의 사건도 완전히 만드는 이야기입니다. 왜 이런 거짓말을 쓰나요? 신지 선생님은 자신의 마음에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고 말씀했다. 그 마음을 소중히 하라고 가르치기 때문에, 당시 곁에 있던 분이라면 이런 외출은 쓸 수가 없습니다. 팔리기 때문에 재판매 한 등 터무니없는 것입니다. 확실히 반성하고 출판을 멈추고 사과를 표명하도록 제안합니다. 덧붙여 ☆는 본래 붙일 수 없습니다만 붙이지 않으면 게재되지 않으므로 ☆1개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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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소
별 5개 중 1.0개 데타라메
2017년 8월 19일 일본에서 검토됨
완전히 데타라메입니다, 이 책.
대체로 삼보 출판에 엔도씨는 없었어요. 라고 당시 삼보 출판에서 실제로 일하고 계신 분이 증언하고 있습니다. 스가와라는 펜 이름을 사용하지 않고 당당히 본명을 내면 어떻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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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versial/다카하시 신지_마음의 원점29
제5장 신은 빛이며 나와 함께 있다-일일일생일일일생 1971년 11월. 강연회는 도쿄에서 지방으로 확대되어 특히 칸사이 지방의 출장이 잦아지고 있었다. 24일에는 오사카 25일은 시코쿠로 가는 등 분주한 일정은 마치 선거운동의 유세를 방불케 했지만 내게 있어서는 그것이 일생의 사업임을 나의 지도령으로부터 듣고 있었기 때문에 별로 고통스럽게 여기지는 않았다. 그 이틀 동안은 하루에 8시간의 연속 강연과 질의 응답 거기에다가 현상까지 보여주었던 것이다. 수천 명의 청중 더욱이 환자의 개인 상담이 76명에 이르렀다. 그 중에서 15년 되는 앉은뱅이, 10년 되는 반신불수의 사람들에게 기적이 일어나고 말았다. 청중이 보는 앞에서 믿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났던 것이다. 그것은 나에게 협력해 주는 빛의 대지도령의 힘이라고 말할 수 있다. 인간의 개의 생명은 ..2023. 3. 6.
제5장 신은 빛이며 나와 함께 있다-문학가의 죽음문학가의 죽음 "저는 신문기자입니다. 작가의 자살이 예전부터 많이 있는 듯한데 그들은 왜 죽음을 서두르는지요. 우리에게는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왜 염세적이 되는지 가르쳐 주십시오."라는 질문이다. 하기야 최근에도 미시마, 가와바다, 두 사람의 자살이 잇달아 문학 애호가들에게는 슬픈 소식이 되어 있다. 작가가 죽음을 택하는 속마음을 일반 독자는 알 수 없다. 존경하는 작가의 죽음은 독자의 마음에 쓸쓸한 그늘을 던진다. 삶의 무상함이 엄습해 오기도 한다. 죽음이라는 결론은 같다 하더라도 그 동기는 사람마다의 입장, 환경, 사상에 따라 다르다. 자살은 인생으로부터의 도피이고 자기보존의 극단적 표현이라고 할 수 있다. 이것은 비단 문인에 한한 일이 아니다. 인간은 누구든지 천수를 다하는 것이 본래의 도리이다...2023. 3. 6.
제5장 신은 빛이며 나와 함께 있다-예술과 정도예술과 정도 예술가는 표현을 통하여 어떻게 제3자의 마음에 호소할 것인가 하는 일로 늘 고심하고 있습니다마는 욕망을 채울 수 있는 기회가 많기 때문에 자칫하면 타락하기 쉽고 또한 작은 틀에서 벗어나지 못하므로 자기 만족의 독선적인 생활에 빠지기 일쑤입니다. 마음자리를 어디에 두면 좋겠습니까?" 이것은 어떤 여자 배우의 예술과 정법에 대한 질문이었다. 마음이 없는 예술은 일시적으로는 인기를 얻을지 몰라도 나중에는 사람들의 관심밖으로 밀려나고 말 것이다. 배우들은 대개가 팬들에게 둘러싸여 떠받들어지므로 교만한 마음이 생겨 사생활과 예술이 하나로 합쳐지지 못함을 고민하다가 결국은 대중 앞에서 자취를 감추고 과거의 사람으로 잊혀져가는 것이 통례이다. 그 원인은 마음과 행위에 문제가 있다고 하겠다. 비록 화려한 ..2023. 3. 6.

제4장 하늘과 땅을 잇는 가교-현세와 내세의 다름현세와 내세의 다름 저승이 있는 것일까 하는 의문에 대해서 대부분의 사람은 이승뿐이다, 죽으면 그만이다라고 생각하고 있다. 다만 생명의 영원은 육체의 자손을 통하여 보존되므로 그런 의미에서의 영원성은 긍정하고 있는 것 같다. 이런 사람들은 유물적인 사고에 지배되어 올바른 생명의 전생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부류의 사람들이다. 조상이 혼과 마음까지 주었다고 한다면 어째서 같은 어머니한테서 태어난 형제 자매가 재산 문제로 다투고 있는 것일까. 부모와 자식 간에도 부조화한 대립이 일어나서 서로 죽이는 일까지 벌어지는 것일까. 자식이 부모의 마음과 같다면 부모가 생각하고 있는 바를 모두 이해하고 불효 따위는 범하지 않을 것이다. 세상에 흔히 있는 보기이지만 부모들은 자기가 못한 일을 자식에게 위탁이나 하듯이 '..2023. 3.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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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versial/다카하시 신지_마음의 발견21
제6장 인생론 노트-자기보존과 위선자자기보존과 위선자 자기 자신의 욕망만을 좇고 남의 일은 내 알바 아니라고 하는 태도는 자기보존이다. 이런 사람들은 자기 입장만을 주장하고 지위, 명예, 재산을 위해서는 마음을 희생시키는 일도 주저하지 않는다. 자기의 이름과 가문에 흠이 되지 않을까 늘 염려하고 있다. 남의 칭찬을 받으면 흡족하고 충고를 받으면 감정적이 되어 보복을 궁리한다. 경제적으로 남의 존경을 받으려고 하고 그 마음과 행위에는 조화가 없다. 항상 자기 중심으로 생각하며 눈앞의 이익에 사로잡혀 물질 경제가 전부라고 고집한다. 남을 믿지 않는 주제에 자신을 믿게 하려고 금품을 뿌린다. 타인에게 배신을 당하면 원한을 품지만 자기는 남을 예사로 난도질하고 배신한다. 이런 사람들은 한때는 번영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자비와 사랑이 없기 때문에 ..2023. 2. 17.
제6장 인생론 노트-타력본원과 자력타력본원과 자력 타력본원에 의해서 인간의 마음이 구제될 수는 없다. 니찌렌 시대의 사람들은 권력에 항거할 수 없는 무지몽매한 자가 대부분이었으므로 남묘호렌게교나 염불을 외는 타력 신앙을 통해서 신불의 존재를 깨닫게 하고 생사의 괴로움에서 벗어나게 하는 이외에는 달리 구제하는 방법이 없었다. 하지만 신불에게 나의 몸과 마음을 모두 맡긴 채 과연 깨달을 수 있을 것인가. 기도하는 것만으로 진정 구제받을 수 있을 것인가. 자신의 마음을 무의 상태에 두고 과연 깨달을 수 있을 것인가. 이런 것들은 신불의 존재를 아는 방편에 지나지 않을 뿐이다. 인간은 로보트가 아니다. 자기 자신을 상실하고서는 인간으로서의 수행목적을 달성할 수 없다. 올바른 상념과 행위를 실천하는 가운데 신리의 조화는 생겨난다. 신불에 대해서 ..2023. 2. 17.
제6장 인생론 노트-인생인생 인간은 왜 태어나서 늙고 병들며 죽는 것일까. 슬픔과 괴로움이 많은 인생! 친한 사람과의 이별, 싫은 자와 함께 사는 괴로움, 경제적인 고통, 원망, 시기, 질투, 노여움, 독점욕, 겉으로는 화려하지만 마음이 고독한 자,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유명인의 오만, 육체적 불구에 대한 고민, 종교를 사리사욕의 수단으로 삼는 위선자, 주색에 대한 욕망, 지위·명예욕, 인종차별에 우는 자, 동족끼리의 권력다툼, 종파싸움, 주의주장이 다르기 때문에 일어나는 투쟁과 파괴, 노사 분쟁, 고부간의 갈등 등등, 일일이 기록해 가자면 끝이 없는 부조화한 인생! 이러한 슬픔, 괴로움의 원인은 모두 중도의 마음을 상실한 행동에 있다. 많은 사람들은 욕망의 와중에 자신을 매몰시켜 거기서 빠져나올 줄 모르며 빠져나올 생각조..2023. 2. 16.
제 6장 인생론 노트-조화에의 길조화에의 길 현대 사회의 잘못된 점은 인생의 목적과 사명을 상실한 생활 환경에 있다. 긴 역사는 인류가 연출한 투쟁과 파괴, 전쟁과 평화의 되풀이였다. 당대의 권력자는 무력이라는 물리적 힘으로 봉건 사회를 만들어 자신의 번영과 안전의 삶을 중생의 희생 위에 구축했다. 권력자와 손을 잡은 상인들은 물질과 경제력으로 자신들의 사회적 지위를 다져나갔다. 하지만 봉건 사회는 자신이 뿌린 씨앗인 폭력에 의해서 이웃의 침공을 받고 무너진다. 권력은 세대 교체가 된다. 재벌들은 자본주의 사회의 터전을 닦고 변함 없는 경제력을 많은 중생들의 희생 위에 구축하여 자기보존과 자아아욕의 집착에서 벗어날 줄 몰랐다. 이런 불평등한 사회에 대하여 중생은 사회주의 사상에 물들어 약자의 단결이란 기치를 들고 자본가와의 대립 투쟁에..2023. 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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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하시 신지_마음의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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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하시 신지 악령의 세계(상) (절판도서) : 네이버 블로그

악령의 세계(상) (절판도서) : 네이버 블로그

악령의 세계(상) (절판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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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명: 악령의 세계, 상
저자명: 다카하시 신지 (안동민 역)
 출판사명: 서암출판사
 출판년도: 1994

 머리말

 영의 세계라고 하면 우리들의 일상생활과 관계가 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밀접
한 관계가 있다. 예를 들면 꿈을 꾼다든가 제6감이 작용하는 일 등도 모두 영의 작용인 것이다. 그런데도 대개는 이런 일들
이 우연한 형태로 일어나므로 가볍게 넘겨 버린다.
 우리가 사는 세계를 흔히 3차원의 세계라고 하는데, 3차원이란 입체적인 세계이며,
빛과 그림자가 섞여 있는 세계인 것이다.
 영의 세계는 빛과 그림자의 명암이 뚜렷하게 나누어져 있는데, 크게 나누어서 빛의
세계를 불교에서는 극락, 그리스도교에서는 천국이라고도 한다.
 반대로 그림자의 세계는 지옥과 같은 어두운 세계를 말한다. 과학적으로는 이러한
세계를 4차원 세계라고도 부른다.
 4차원 세계에 사는 영에게는 입체적인 3차원의 장애물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벽 따
위도 쉽게 뚫고 지나갈 수 있는 것이다. 다만 지옥에 떨어진 영은 자기의 마음을 스스로 묶고 있으므로 그 행동 범위는 좁
고 또 일정한 곳에만 머무르게 된다.
예를 들면 묘지나 자살자가 많은 곳에 머무르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그들은 이 범위
내에서는 3차원은 자유로운 것이다.
 그런데 우리들과 이들 영과의 관계는 우리들이 마음속에서 생각하거나 염을 함으로
써 관계가 맺어지는 것이다. 우리의 마음은 자신의 육체라는 3차원의 옷을 두르고 있
지만 마음은 저승의 영들과 통하고 있는 것이다.
 다시 말해서 우리는 이승과 저승, 두 곳에 양다리를 걸치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자신의 의식이 잠자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꿈을 꾸거나 생각하는 일이 상대방에게 통하
자신의 의식이 잠자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꿈을 꾸거나 생각하는 일이 상대방에게 통하
거나 직감이 작용하거나 하는 것이다. 이들 현상을 텔레파시라든가 투시, 독심술이라
고 부르지만 실은 영들의 작용으로 일어나는 것이다.
 본론으로 돌아와서, 우리의 마음은 저승의 영들과 서로 상통하고 있으므로, 생각이
옳지 않으면 소위 악령이 그 사람의 마음을 지배해 버린다.
 옳지 않은 마음이란 남을 미워하거나 분노나 시기, 중상모략, 만족할 줄 모르는 마
음을 말하다. 어째서 이러한 상념이 좋지 않느냐 하면 자기 보존이 주제가 되어 있기
때문이다. 인류의 역사는 투쟁이었고 자기 보존의 역사였다. 하지만 인류의 목적은 조화인 것이다.
우리는 자연계라는 조화된 세계에서 살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거기에 따른 생활을 해야 하는 것이다. 자기 보존이 문명
속에서 자라면, 내향적인 사람은 고독해지고, 노이로제나 정신병에 걸리게 된다. 반대로 외향적인 사람은 과격하게 된다.
 여기서 다루고 있는 것은 주로 내향적인 사람의 모습이다.
 내가 개인적인 상담을 통해 다루었던 사람들의 고난의 기록인 것이다. 그 수는 굉장
히 많지만 그 일부를 소개함으로써 여러분에게 참고가 되도록 한 것이다.
 내가 만난 사람들은 대개가 자기 보존에서 나온 분노나 증오가 발단이 되어 있다.
그리하여 저승의 악령이 빙의되어 2중, 3중인격이 되어 자기를 상실한 사람들인 것이다.
 그러므로 자기의 마음이 지금까지 어떻게 움직이고 있었는가를 반성해 보라. 그리고
만약 그런 마음이 움직이고 있었다면 곧 고치셨으면 한다. 그것은 당신 자신의 생활만
이 아니라, 가족이나 이웃, 사회 전체의 행복을 위하는 길이며, 이승에서의 기간과는
비교할 수도 없는 오랜 동안의 저승에서의 편안한 생활을 보장하기 때문이다.
 1994년 4월 저자


 머리말

 제1장 저주받은 가정
 사회의 한구석에서
 모습 없는 목소리
 지배하고 있던 마왕
 감격의 눈물

 제2장 물질문명의 함정
 마음이 병들다
 믿을 수 없는 사실
 며느리에게 빙의된 시어머니의 악령

제3장 신앙의 함정
 믿음과 구원
 무서운 타력신앙
 반성을 방해하는 악령
 약왕대문 대보살
 마음의 생활

제4장 인간의 마음, 그 불가사의
 위선의 허무함
 극심한 노이로제
 사신을 불러들이다

 제5장 잘못된 조상공양이 빚는 공포
 신을 건드리면 재앙이 온다
 죽은 사람이 허리에 빙의되다
 산 공양
 오봉의 참뜻

 제6장 황폐해지는 인간의 마음
 인간과 문명
 어린이는 부모의 거울
 (법화경)의 참뜻
벌은 누가 내리는가?
 염불투쟁의 모순
 사랑이 없는 부부
 난동을 부리는 악령
 끼리끼리 모인다
 머리와 마음은 다른것
 원인은 마음가짐에
 악의 파동
 노력과 용기와

 제7장 행위에 대하여
 매일의 생활
 육체의 수행과 번뇌
 아미타불
 오래된 절에서 생기는 이상한 일들

@ff

악령의 세계
 제1부
 제1장 저주받은 가정
 사회의 한 구석에서
 예전에는 흔히 저주받은 집안이라는 말이 사람들의 입에 자주 오르내리곤 했었다.
사람들의 관심이 남의 마음이나 신앙에 쏠려 있었기 때문에 그런 집안이 오늘날보다도
눈에 더 띄었는지도 모른다.
 그렇다면 현대는 어떨까? 이런 의미에서 생각해 보면 현재는 과거보다 신앙의 형태
가 내용보다는 형식으로 많이 치우쳐져서, 신앙은 단순한 의식적인 면으로 바뀌어지고
옛날보다 그와 같은 화제나 문제가 훨씬 적어졌으며, 또한 병이나 재난이 생겼을 경우
에 신앙이나 마음의 문제보다는 병원 의사에게 달려가면 해결이 된다고 생각함으로써,
정신적인 이야기는 스스로 멀리하게 되었는지도 모른다.






다카하카 신지 - 마음의 발견 (과학편)(제4장 業의 章)

다카하카 신지 - 마음의 발견 (과학편)(제4.. : 네이버블로그

다카하카 신지 - 마음의 발견 (과학편)(제4장 業의 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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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장 업의 장(業의 章)  정법과 마(魔)
고타마의 가르침. 예수의 가르침으로 돌아가라..........222


불교도, 크리스트교도 지금이야 말로 고타마나 예수의 가르침 당시로 돌아가는 것이 필요하다. 본래의 신리
는 사람들의 제멋대로의 주석에 의해 오랜 역사적 과정 중에서 진흙투성이가 되어버렸다. 주석, 그것은 좋
다.
지정의(智情意)의 신리에 근거한 것이라면 정법은 잃을 수 없는 것이기 때문에 괜찮다. 하지만 현실은 어떨
까?
불교도, 크리스트교도 본래의 모습을 바꿔 매일매일의 우리들의 생활에 녹아있지만 너무나도 형식화되고 행
사화되어 있다.
특히 불교는 지(智)와 의(意)에 따른 해석으로 치우쳐 그 진수인 정(情), 즉 “마음”을 잃고 있다. 혹은 단가
(檀家)라고 하는 단골 거래처 위에 가부좌를 튼
장례식불교가 되어, 혹은 관광사업이 되어, 혹은 재물을 취하는 숭배불교로 변하고 있는 것이다. 있지 않는
것일까?
우리들도 또한 형식화된 그 일일 행사 안에 파묻혀 마음의 고향을 잃어버리고 있다.현대사회의 왜곡은 물질
경제지상주의에 빠져 두드러진 물질문명의 발전에 수반하여 사람들의 마음 개개의 지배자인 불성 즉 신성

다카하시 신지 - 마음의 발견 (과학편) (제3장. 彼岸의 因緣)

다카하시 신지 - 마음의 발견 (과학편) (제.. : 네이버블로그

다카하시 신지 - 마음의 발견 (과학편) (제3장. 彼岸의 因緣)

제 3장 彼岸의 因緣
魂의 형제들 육체선과 의식...............162


우리들의 의식(혼)은 육체라고 하는 양친에게서 받은 인생항로의 배를 타고
대우주체 신의 몸의 일부분인 어느 작은 세포, 이 지구라고 하는 환경에서 수행하고 있다. 그리고 육체적인
양친, 형제자매는 인연에 의해서 이 현상계에서 생활하고 있다.
그리고 머지않아 아이들은 결혼하고 가족의 분열이 이루어진다. 하지만 이러한 분열도 모두 저 세상의 약속
의 시나리오에 의하고 있다. 우리들은 이 약속에 의해 진행해온 것이다. 하지만 인간은 수행을 위해 나온 것
이면서도 육체선의 안, 이, 비, 설, 신, 의(意)의 번뇌에 지배되어 스스로 고통이나 슬픔의 생활을 만들어 낸
다.
그리고 자신이 만들어 낸 부 조화로운 원인과 결과에 인생항로의 방향을 자주 바꾸어버리는 경우가 많은 것
이다.그러한 자기자신의 부 조화로운 상념과 행위를 수정하기 위해 고생하고 인생에 있어서 보다 나은 안식
과 제현상에
사로잡히지 않는 마음을 싹트게 하여 인간은 마음의 왕국을 반석의 자세로서 가는 것이다.우리들이 노화됨
에 따라 육친환경 속에서 한 사람, 두 사람 떨어져 외롭게 되어간다. 고독감이 강해져 간다. 이 고독한 인생이

다카하시 신지 - 마음의 발견 (과학편) (제2장 마음과 과학)

다카하시 신지 - 마음의 발견 (과학편) (제.. : 네이버블로그

다카하시 신지 - 마음의 발견 (과학편) (제2장 마음과 과학)
갯밭무시
靈魂과 마음의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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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장 마음과 과학 과학적 신리편
반(反)세계. 반(反)물질은 입체물질계.....................120

이 현상계에 있어서 물질은 약 백 종류 정도의 원소로 이루어져 있다.
Fe(철), Cu(구리), Au(금)은 단체(單體)이며 한가지
종류의 원소로 성립되어 있다.
또한 물이나 알코올 등 두 가지 종류 이상의 원소로
구성되어 있는 것은 화합물이다.
이 화합물도 탄소가 들어간 복잡한 물질을 유기물이라고 말하고
그렇지 않은 물질을 무기물이라고 부르고 있다.
복잡한 무기, 유기 양(兩)화합물에 의해 규칙적으로
조합된 것이 생물이며 이 생물 중에서 사물을 생각하여
창조할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는 만물의 영장이 우리 인간인 것이다.
이 육체를 포함하여 여러 가지 물질의 분해 불가능한
가장 작은 구성단위를 원자라고 부르고 있다.




다카하시 신지_마음의 발견' 제 6장 인생론 노트-조화에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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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하시 신지_마음의 발견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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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versial/다카하시 신지_마음의 발견
제 6장 인생론 노트-조화에의 길
by Yuneelif 2023. 2. 16.

조화에의 길

현대 사회의 잘못된 점은 인생의 목적과 사명을 상실한 생활 환경에 있다.

긴 역사는 인류가 연출한 투쟁과 파괴, 전쟁과 평화의 되풀이였다. 당대의 권력자는 무력이라는 물리적 힘으로 봉건 사회를 만들어 자신의 번영과 안전의 삶을 중생의 희생 위에 구축했다.  권력자와 손을 잡은 상인들은 물질과 경제력으로 자신들의 사회적 지위를 다져나갔다. 하지만 봉건 사회는 자신이 뿌린 씨앗인 폭력에 의해서 이웃의 침공을 받고 무너진다. 권력은 세대 교체가 된다. 재벌들은 자본주의 사회의 터전을 닦고 변함 없는 경제력을 많은 중생들의 희생 위에 구축하여 자기보존과 자아아욕의 집착에서 벗어날 줄 몰랐다.

이런 불평등한 사회에 대하여 중생은 사회주의 사상에 물들어 약자의 단결이란 기치를 들고 자본가와의 대립 투쟁에 몸을 던진다.

한편 지주들은 소작인의 머리 위에 앉아 불평등한 사회를 구축하고 있다. 약자가 일어날 수 없는 사회 제도는 계속된다. 인간은 물질문명의 환각에 사로잡혀 스스로 만든 환경 속에서 더욱 물욕의 불꽃을 태우면서 노사 공히 만족할 줄 모르는 아귀도에 빠져 물질경제의 노예가 되어 있다.

많은 인간들은 본심을 잃고 본능이 유혹하는 대로 사회악을 저지르고 있으며, 매스컴은 또한 인간의 동물적 본능을 자극하는 기사에 열을 올려 인심을 올바르게 향도하는 길을 외면하고 있다.

교ㅈ육자들 가운데에도 극단적인 사상에 마음이 빼앗겨 제자들에게 배척당하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이런 세상을 과연 문명국이라고 할 수 있을까.

이성을 상실한 인간들의 사회, 말법의 사회라고 하지 않을 수 없다. 지금이야말로 전 인류가 각성할 때이다. 마음을 상실한 물질과 경제지상의 자본주의나 사회주의로써는 조화있는 사회를 만들 수 없다.

자기 자신을 물질 경제의 노예에서 해방시키는 일이 선결 문제이다. 노사의 투쟁은 양쪽 다 고통을 만들고 있다. 공해 문제를 비롯하여 물가의 불안정, 동물적 본능, 사회의 무질서 등이 인간의 목을 죄고 있다.

우리는 자신의 힘으로 자신의 마음을 되찾아야 한다. 그리고 대조화에의 길을 열어야 한다. 그것은 인간끼리의 상호대화로써 이룰 수 있다. 

경영의 합리화만으로는 경제 사회의 근본적 해결은 불가능하다. 노사의 대립도 임금의 해결만으로는 근본적 해결이 불가능하다.

그러면 어떠한 길을 택해야 하는가.

그 길은 오직 하나뿐이다. 신리를 깨닫고 인간은 모두 형제이며 같은 시대에 태어난 동기생이라는 것을 인식하고, 지금의 환겨은 다름 아닌 자기 자신이 선택한 것임을 상기하여 서로 인연으로 묶여 다 함께 인생 수행장에 내려와 있다는 것을 자각해야 한다.

노동자는 일할 수 있는 일터에 대해서, 고용주는 노동자에 대해서 서로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생활의 근거이자 영혼의 수행장인 일터에서 최선의 땀을 쏟아야 한다.

땀을 흘려 좋은 결과를 맺는 것이야말로 훌륭한 보은의 행위이다. 노사 쌍방이 서로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보은의 실천을 하고 있는 일터에는 투쟁과 파괴는 있을 수 없다.

우리가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스스로 만족할 줄 아는 생활을 할 때 물가도 안정되고 공해라는 부조화한 현상도 소멸될 수 있다.

노사의 지도자들은 이러한 신리를 따르지 않는 한 언젠가는 자신을 멸망으로 몰고가게 될 것이다. 투쟁과 파괴는 만물의 영장인 인간이 택할 길이 아니라는 것을 뼈저리게 깨닫게 될 날이 있을 것이다.

양보하는 마음, 희생하는 마음을 일상 생활에 실천으로 구현해야 한다. 몽매한 어린 양떼들을 양극단의 사상으로 선동해서는 안 된다. 그 선동은 자기 자신에게도 부조화한 상념이 되어 평화스러운 안심입명을 잃게 한다. 자신의 체면이나 지위나 명예 따위에 대한 집착은 버려야 한다. 이것이 평안에의 지름길이다. 

인간답게 즐거운 일생을 보내는 것이 행복에의 길이며, 불국토 유토피아를 건설하는 밑바닥이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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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장 인생론 노트-인생
by Yuneelif 2023. 2. 16.
인생

인간은 왜 태어나서 늙고 병들며 죽는 것일까.

슬픔과 괴로움이 많은 인생!

친한 사람과의 이별, 싫은 자와 함께 사는 괴로움, 경제적인 고통, 원망, 시기, 질투, 노여움, 독점욕, 겉으로는 화려하지만 마음이 고독한 자,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유명인의 오만, 육체적 불구에 대한 고민, 종교를 사리사욕의 수단으로 삼는 위선자, 주색에 대한 욕망, 지위·명예욕, 인종차별에 우는 자, 동족끼리의 권력다툼, 종파싸움, 주의주장이 다르기 때문에 일어나는 투쟁과 파괴, 노사 분쟁, 고부간의 갈등 등등, 일일이 기록해 가자면 끝이 없는 부조화한 인생!

이러한 슬픔, 괴로움의 원인은 모두 중도의 마음을 상실한 행동에 있다. 많은 사람들은 욕망의 와중에 자신을 매몰시켜 거기서 빠져나올 줄 모르며 빠져나올 생각조차 하지 않고 있다.

어떤 자는 인생에 실망하여 인간으로서의 사명을 완수하지 못한 채 스스로 자신의 목숨을 끊기도 한다.

하지만 인생은 결코 불가해한 것이 아니다. 다만 난해할 뿐이다.

이 난해한 인생을 가장 알기 쉽게 인생의 목적과 사명을 설명한 빛의 천사가 있다. 다름 아닌 인도의 석가모니부고 ㅏ이스라엘의 예수 그리스도다.

그러나 그들의 설법도 오랜 역사를 거쳐오는 동안 많은 승려와 학자들의 지와 의에 의해서 변질돼 버렸다. 철학화, 의식화, 심지어는 상업화로 타락하고 말았다.

기독교도 불교도 학문화, 철학화, 상업화되었기 때문에 그 가운데에서 신리를 찾아보기가 어렵게 되었다. 즉 이치는 알고 있는데 상념과 실천의 방법이 모호해졌다.

마음이 없는 종교, 실천이 없는 종교가 현대 사회를 왜곡하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오늘날 우리가 구원받을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지와 의로써 도금된 불교와 기독교를 버리고 본래의 붓다와 예수의 가르침을 되찾는 길이다.

학문 종교, 관광 종교, 의식 조교로써는 현대 사회의 인간의 마음을 구제할 수 없다. 타락된 종교로써는 인생의 목적과 사명을 깨달을 수 없을 뿐더러 제멋대로의 인생을 밟게 되고 물질 경제의 노예가 되어 본성을 잃은 자가 수없이 많아진다. 신리의 철학화, 종교 전문화에 의한 타력 신앙, 이익주의 종교의 탈바꿈, 신불의 대량 생산화, 이런 것들이 종교의 왜곡상을 단적으로 보여 주고 있다. 그래도 대중은 마음의 보금자리를 찾아 헤맨다. 종교를 왜곡시킨 지도자의 죄는 무겁다.

경은 일상 생활의 방도를 가르치고 있다는 점을 잊어서는 안 된다. 석가와 예수의 가르침은 신리이며 인류의 마음의 고향이다. 우리는 이 고향에 돌아가야 한다.

인간은 육체 조상의 관습이나 종교적 관례에 따라 생활하고 있으므로 자기의 종교가 정법인지 사법인지 확실하게 구별조차 못하고 있다. 그래서 신사, 사찰, 교회가 신불이 존재하는 곳, 기도하는 장소로 착각되어 어느새 기복 신앙, 타력 신앙으로 타락하고 말았다. 신사, 사찰, 교회는 살아있는 인간에게 신불의 자녀로서의 자각심을 일깨워주고 신리를 실생활에 실천하도록 가르쳐주는 교실이어야 한다. 석가도 예수도 신불에게 제사를 지내거나 우상을 세워 중생에게 예배하도록 하는 짓은 결코 하지 않았다.

라지그리하 교외의 베느베나(죽림정사)나 시라바스티 교외의 젯다베나(기원정사), 그밖의 많은 정사들은 여러 나라의 왕이나 장자들에 의해서 세워진 것이었지 교단에 의해서 세워진 것은 아니었다. 그리고 그 정사는 비구와 비구니들의 숙소요 신리를 설법하는 전당이었지 결코 신불에게 제사 지내거나 우상을 받드는 곳은 아니었다.

때로는 그리그랏드의 산저이나 공원의 광장 등이 설법의 장소가 되기도 했다.

한편 이스라엘에서 신리를 설법한 예수 그리스도도 신불이나 우상 앞에서 공양 예배하는 짓은 하지 않았다.

자신의 사명을 깨닫고 병든 중생에게 사랑의 손길을 뻗어 때론 요르단강에서 때로는 나자렛 언덕에서 혹은 헤르몬산에서 신리를 설법했다.

이렇게 설법된 신리는 오늘날에 와서도 불멸이며 우리들은 석가나 예수 당시의 원점으로 되돌아가야 한다. 거기 진짜 마음의 신리가 있으며 경문의 바른 정신이 있다. 

종파의 싸움이나 파벌의 추한 투쟁을 버리고 신리의 대도 위에 종교를 올려 놓지 않으면 안 된다. 그렇지 않으면 머지 않아 중생들의 버림을 받게 된다. 종파의 고집은 나 자신을 구제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파멸로 몰고간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신리의 실천이 따르지 않는 학문 종교는 지에만 머물 뿐 마음이 없기 때문에 일상 생활의 행위는 위선이 되기 쉽다. 행위와 신리는 불이일체라는 것을 깨닫게 되면 인간으로서 태어난 목적과 사명, 나 자신의 인생의 가치를 스스로 알게 된다.

석가와 예수가 설법한 신리는 오랜 세월이 흐르는 동안 변질되었으며 마침내 말법이 되고 말았다. 그 결과 중생은 마음을 상실하고 부조화한 생활의 늪에 빠져 사회 혼란의 원인을 만들고 있다. 물질경제 지상주의의 현ㄷ 사회가 과연 인간에게 마음의 평안을 줄 수 있을까. 마음의 평안을 얻을 수 없기 때문에 중생은 신불을 찾고 있으며 마음의 위안을 얻으려고 헤매고 있지 않은가. 말법 시대이기 때문에 상업 종교, 타력 신앙을 광신 맹신하여 본성을 잃고 있다.

어떤 사람은 신불의 존재를 부정하고 유물 사상에 심신이 빼앗겨 인간 사회는 계급투쟁을 거쳐서 발전해 가는 것이며 물질문명도 거기서 번영해 간다는 사고 방식에 젖어 있다. 그런 지와 의에 의한 인간의 사상은 실은 동물적 본성인 것이므로 약육강식적 투쟁과 파괴의 사회를 만들어 내는 데 기여하고 있을 뿐이다.

그들의 사상과 행동은 현대에도 계승되어 물질 우선 심부재의 폭력에 의한 피의 혁명을 실행하려고 혈안이 되어 있다. 그래서 그들이 설령 일시적인 성공을 거둔 적이 있다고 하더라도 정심의 인간까지는 도저히 굴복시킬 수 없다는 것을 결국은 깨닫게 될 것이다. 권력이나 폭력의 힘으로 일시적으로 사상을 통일하였다. 하더라도 자유를 욕구하고 평안을 갈구하는 인간의 마음을 억제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마음을 상실한 지와 의만으로 무장된 지도자에게 세뇌된 사상은 어디까지나 도장에 지나지 않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언젠가는 그 도장의 칠이 벗겨져 인간 본래의 불성인 알몸이 드러나게 마련이다.

괴로움의 원인은 신리에 거스른 부조화한 상념과 행위가 만들고 있다. 부조화한 사상은 투쟁과 파괴를 불러일으켜 괴로움과 슬픔의 현상으로 나타나 순환한다. 왜냐하면 투쟁으로 쟁취한 것은 언젠가는 투쟁에 의해서 상실하게 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부조화한 사상으로 마음의 괴로움을 해결할 수는 없다. 인간의 마음은 무한대로 넓으며 지와 의의 산물인 협소한 사상의 올가미로 묶어둘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마음은 상상하는 것도 생각하는 것도 자유 자재이며 그 누구도 제약할 수 없으며 그 누구로부터도 제약받을 수 없는 것이다.

제약할 수 있는 것은 자기 자신 이외에는 없다.

선인가 악인가의 판단은 신리인가 아닌가에 의해서 결정된다. 나 자신의 올바른 마음을 충실하게 지니고 인생을 영위하고 있는가, 그리고 자기중심이 아니라 남의 입장을 고려하면서 중도의 척도로써 생활하고 있는가 아닌가에 따라서 선악은 결정된다. 신리는 불변이며 인간의 지와 의로써 바꿀 수 없는 것이다. 신리는 신불의 지혜요 마음이며 뜻이라는 것을 우리는 명심하지 않으면 안 된다.

그런데 인류는 오랜 역사의 과정에서 조화와 파괴가 동거하는 사회를 만들었으며, 오늘날의 물질적 사고방식이 당연한 것처럼 되어버렸다. 이 사고 방식은 큰 잘못이다. 인간은 만물의 영장이며 신불의 자녀임에도 불구하고 무엇보다도 우선하는 마음을 잊어버렸다. 대자연의 만생만물은 모두 상호 작용에 의해서 존립하며 대조화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우리들의 육체에 있어서도 한 개의 세포가 이상해지거나, 또는 한 기관이 부조화를 일으키면 여러 가지 변조가 나타난다. 즉 질병이라는 현상이다. 그러면 우리들은 병원이다, 의사다, 약이다 하고 당황한다.

조화는 질병을 극복할 뿐만 아니라 인류의 수행 목적의 으뜸가는 과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배 계급과 피지배 계급의 투쟁 운운하는 이 현실 사회의 양상으로 과연 인류가 행복해질 수 있을까. 부조화한 행위가 인류를 행복으로 이끌 수는 없다. 왜냐하면 물질경제 지상주의에는 마음이 없으므로 진정한 마음의 평안을 얻는다는 것은 가망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폭력으로 항거하는 사람들의 인생에 과연 진정한 자유와 평화가 존재하는 것일까. 어제의 동지는 오늘의 배신자라는 말처럼 남을 믿지 못하는 마음은 지옥의 아수라계에 통하고 있으며 그런 인생은 실로 어리석은 것이라고밖에 할 수 없다. 이러한 결과를 초래한 것은 지배 계급의 횡포가 대중의 불만을 불러일으켜 생겨난 것인 만큼 지배층은 잘 반성해야 한다.

설령 자신의 노력으로 이룩한 경제력이나 지위라 할지라도 거기 만족할 줄 모르고 보다 많고 높은 것을 탐내고, 없는 자에게 베푸는 자비심도 없으며 자아아욕, 자기보존의 권화가 된 인간은 참으로 불쌍하고 저속한 자들이다. 사회에 이런 인간들이 많으면 혼란이 그칠 날이 없다. 원인과 결과 작용과 반작용의 법칙은 대자연의 신리이며 우리의 육체뿐만 아니라 의식에도 작용한다.

신불의 자비, 즉 육체보존을 가능하게 하고 있는 자연의 환경에 대해서 감사의 마음을 가진다면 그것을 행동으로 표시하지 않으면 안 된다. 그 행위가 보은이다. 인간 사회의 조화를 자기의 능력 범위 내에서 봉사하는 것이 인간 상호의 신리를 다질 수 있으며 조화와 평안의 사회를 구축하는 원동력이 된다.

인간은 원래 누구든지 평화를 원하고 있다. 슬픔이나 괴로움을 원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런데 인간은 눈 앞의 현상에 집착하여 마음을 잃고 스스로 슬픔과 괴로움의 원인을 짓는다.

마음이 없는 지적 사고 방식이 부조화한 사상을 낳고 표면적인 물질경제의 추구에 몰두하게 되며 인간 본래의 목적과 사명을 잃고 있다. 그래서 괴로움과 아픔의 불평등한 사회를 만들어 불행을 되풀이하고 있다.

이와 같이 물질경제가 근본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한 인류는 조화의 틀이 잡힌 사회를 완성할 수 없다. 물질문명은 생활의 지혜에 지나지 않으며 결코 정신 문화나 마음의 진화가 아니라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현대인은 물질경제에 사로잡혀 여러 방면으로 욕망의 노예가 되었다. 이 노예에서 해방되는 것이 인간으로서 신성 불성을 되찾을 수 있는 첫걸음이다.

신리에 따라 인생을 엮어가는 것, 이것이 행복으로 통하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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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하시 신지_마음의 발견
제6장 인생론 노트-타력본원과 자력
by Yuneelif 2023. 2. 17.

타력본원과 자력

타력본원에 의해서 인간의 마음이 구제될 수는 없다.

니찌렌 시대의 사람들은 권력에 항거할 수 없는 무지몽매한 자가 대부분이었으므로 남묘호렌게교나 염불을 외는 타력 신앙을 통해서 신불의 존재를 깨닫게 하고 생사의 괴로움에서 벗어나게 하는 이외에는 달리 구제하는 방법이 없었다. 하지만 신불에게 나의 몸과 마음을 모두 맡긴 채 과연 깨달을 수 있을 것인가. 기도하는 것만으로 진정 구제받을 수 있을 것인가. 자신의 마음을 무의 상태에 두고 과연 깨달을 수 있을 것인가. 이런 것들은 신불의 존재를 아는 방편에 지나지 않을 뿐이다.

인간은 로보트가 아니다. 자기 자신을 상실하고서는 인간으로서의 수행목적을 달성할 수 없다. 올바른 상념과 행위를 실천하는 가운데 신리의 조화는 생겨난다.

신불에 대해서 또한 우리의 생존을 가능하게 하는 대자연의 만상만물에 대해서 감사하는 동시에 보은의 실천이야말로 보살심의 발현이라고 할 수 있다. 우리는 자칫하면 타력 본원, 자기보존에 빠지기 쉽다.

올바른 목적에 대한 일염력은 노력과 용기에 의해서 달성되는 것이며, 자기도피와 자기보존의 제목 외우기 따위로 인류를 행복하게 인도할 수는 없다. 신불에게 감사하고 자연과 인간에 대해서는 보은의 실천 행위를 함으로써 조화를 이룰 수 있다.

누구에게나 예외 없이 수호령이 있다. 항상 자신의 양심에 묻는 생활을 실천하는 가운데 신성, 불지를 깨달을 수 있는 길이 열린다. 자신의 마음을 상실한 신앙은 정법이라고는 할 수 없다. 우리는 누구나 영혼의 본체 혹은 분신에 의해서 보호를 받고 있으며, 나아가 각자의 마음의 조화도에 따라서는 지도령의 도움까지 받을 수 있다. 이러한 영들에 대한 감사가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얼굴 없는 협력에 대해서는 관심조차 두고 있지 않으니 깨달음과는 거리가 더욱 멀어질 수밖에 없다. 구도에 대한 노력의 정도에 따라서 마음의 문이 열린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한편 우리는 엉터리 지도자의 설법이나, 신리도 모르는 영능자의 예언 등에 현혹되어서는 안 된다.

신불의 노여움이라고 겁을 주거나 부적을 강매하는 따위의 지도자나 교조에게 마음이 빼앗겨서도 안 된다. 그들의 교리를 자세히 살펴보는 동시에 그들의 일상생활의 태도도 관찰해 보고, 스승으로 받들 만한 인물인가 아닌가를 잘 판단한 연후에 신앙을 결정해야 한다.

자신의 마음마저 그들에게 팔아서는 안 된다.

자신의 마음은 무한한 생명과 상통하고 있는 보배요 왕국이다. 그것은 바로 자기 자신이며 그 누구도 침해할 수 없다. 그 왕국을 제삼자에게 팔아넘기기 때문에 자기 자신을 잃게 되고 노력하는 길도 잊어버리며 타력 본원에 몸을 맡겨버리게 된다. 신불은 스스로 믿고 노력하는 자에게만 도움을 준다.

그리고 자신의 노력에 대한 수호령, 지도령의 협력은 항상 따라다닌다. 즉 자력을 다하는 노력의 극점에서 타력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이것이 원인과 결과, 작용과 반작용의 법칙이며 신리인 것이다.

실재계의 상단계의 빛의 대지도령이나 빛의 지도령들은 물질의 노예가 되어 있는 인간에 대해서는 함부로 지도 협력하지도 않거니와 무에서 유가 생겨나는 달콤한 약속 따위는 절대로 하지 않는다. 노력도 하지 않고 자기 보존의 기도나 독경만으로 행복의 과실을 얻으려는 생각은 버려야 한다. 기도나 불공으로 구제 받는다고 유혹하는 교조나 지도자들을 조심해야 한다.

자아의 지와 의로 고통에서 벗어나는 길을 모색해서는 안 된다. 어디까지나 원인과 결과에 대한 깊은 추궁이 있어야 올바른 판단이 나올 수 있다. 

신불의 대리인을 자칭하면서 마으에 평안을 주지 못하는 교조나 지도자들은 저급령이나 동물령에 지배당하고 있다. 한편 이 지상계에 집착하여 방황하고 있는 지박령이나 지옥의 마왕이 빙의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현혹되어서도 안 된다.

비록 그들의 예언이 적중하고 병을 고친다 해도 그것은 어디까지나 일시적인 것이며, 더욱 부조화하고 어두운 영역으로 우리의 마음을 몰고가게 마련이기 때문이다.

이런 위선자들의 말과 행동은 언제나 모순이 많으므로 그럴 때는 주저할 것 없이 의문을 가지고 올바른 해답을 얻어내야 한다.

무엇이든지 성급하게 믿는 태도는 매우 위험하다. 신불은 각자의 마음의 왕국에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물질이나 외모에 사로잡혀서는 안 된다. 중도의 마음은 참고 견디는 것이 아니라 올바른 견해에서 올바르게 행동하는 가운데 존재한다.

마음을 돌처럼 단단하게 굳히면 반드시 왜곡되어 버린다. 항상 유연하게 가져야 정법의 실천이 가능해지고 깨달음의 첫걸음을 열 수 있다. 이런 실천을 통해서 90% 잠재의식의 지혜가 용현되어 자신의 과거세를 깨닫게 되고 전생윤회의 과정을 소생시켜 볼 수 있다.

나와 나의 그룹은 마음 속에서 실재계의 수호령, 지도령과 대화도 할 수 있고 육체의 오관을 이용해서도 대화할 수 있다. 명상적 반성을 계속함으로써 우리 몸은 황금색 아로에 싸이고 의식의 광자체는 성운층을 뚫는 크기로 확대되어 지상에 있는 자신의 조그마한 육체를 내려다보게 된다.

우리의 의식은 광자체의 육체를 가지고 원자체의 육체인 자신을 지배하고 있다. 나는 원자 육체에서 이탈한 광자체를 부려 차원이 다른 세계 어디든지 갈 수 있다. 물론 대지도령과도 대화할 수 있다.

이미 이 현상계를 하직한 사람들이 살고 있는 세계에 갈 볼 수도 있고, 상단계의 빛의 지도령들이 거주하고 있는 가정도 방문할 수 있다.

천상계에 올라갈 때에는 하늘과 땅을 연결하는 마치 돔같은 것을 타고 초고속 엘레베이터로 상승하는 것 같다. 하늘의 별들이 똑똑하게 보인다. 실재계는 평온한 세계다. 저단계의 세계와 상단계의 세계는 그 영역이 천양지차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대개 육체는 영자선이라는 것에 의해서 광자체와 연결되어 있으므로 서로의 연락을 취할 수 있지만, 의식이 육체로 돌아올 때까지는 약간의 시간이 걸린다.

이 지상계의 만상만물은 저 세상에도 존재하며 그 색채는 이 세상과는 비교가 되지 않을 만큼 평화롭고 부드럽기 그지없다. 식물의 녹색은 이른 봄날의 신록처럼 보드랍고 포근하다. 이 색채는 영혼을 정화한다. 인종과 국가를 초월한 인류 공존의 세계이며, 마치 현상계의 올림픽처럼 여러 나라의 국민들이 저마다의 복장을 하고 공생하고 있는 집단 사회이다. 세계는 하나라고 하는 사실을 똑똑하게 실감할 수 있다.

그러나 저단계의 세계가 되면 역시 자국적 환경에 칩거한다. 자기주장을 하는 세계다. 더욱이 지옥계에 이르러서는 남을 신용할 수도 없고, 겉으로는 조화를 이룬 것처럼 보이지만 막상 자기 자신의 문제가 되면 서로 싸운다. 자기보존의 세계이며, 평안이란 티끌만큼도 없다. 마왕의 권력에 의해서 지배되고 있으며 진정한 자유란 있을 수 없고 평안한 생활도 영위할 수 없는 세계다. 자기 자신의 마음을 상실한 인간들이 거주하는 부조화한 세계이며, 자비도 사랑도 존재하지 않는다. 그런 냉정한 인간들의 마음이 만들어 내고 있는 세계다.

하지만 이런 인간들도 그 환경에서 반성하는 계기를 잡고 언젠가는 빛의 천사들의 도움을 얻어 구제된다. 저세상의 세계는 표면 의식이 90%이기 때문에 반성하면 그 효과가 즉시 현상화되어 광자체의 광자량이 많아져서 조화에의 속도도 매우 빠르다. 마음의 조화도는 곧바로 육체(광자체)에 나타나 당사자는 그 조화도에 상응하는 세계로 상승해 간다. 이와 같은 부조화한 세계에도 여러 단계의 계층이 있으며, 또한 빛의 천상계도 여러 단계로 구분된다. 천상계의 상단계 이상은 천사, 빛의 천사, 상단계 지도령, 상상단계의 빛의 대지도령 등으로 그 세계가 구분되어 각기 조화에 비례한 사회가 구성된다. 

이 현상계는 실재계에서 투영되는 입체 영화와 같은 세계이다.

이승이건 저승이건 요는 그 육체 구성에 차이가 있을 뿐이지 그 중심인 영혼에는 변화가 없다. 전생윤회를 하는 과정에서 이 현상계에서는 원자체라는 육체를, 저 실재계에서는 광자체라는 육체를 그때그때 갈아 입는 환경의 차이가 있을 뿐이다.

의식, 즉 영혼은 태어나는 일도 없으며 죽는 일도 없다. 불생불멸이다. 불지도 줄지도 않는다. 부증불감이다. 이것이 본래의 실상이다. 우리는 이 본질을 잘 이해하여 거짓의 자기 표현이나 거짓의 신불 신앙, 엉터리 판단은 피해야 한다.

신리를 외면한 거짓 인생이 자기 자신의 마음에 고뇌의 짐을 지게 한다. 우리는 자기 자신의 지배자인 마음의 왕국을 올바르게 구축하여 현상에 사로잡히지 않는 부동심을 가지고 마음의 짐을 벗어던짐으로써 비로소 안심입명의 평화스러운 환경을 누릴 수 있다.

전래의 누습을 타파하고 자기 자신 안에 존재하는 신불인 '마음'을 믿고 그 마음의 왕국에 내재되어 있는 보고의 문을 자력으로 열지 않으면 안 된다.

숙명론이나 쓸 데 없는 논쟁을 피하고 혼란스러운 온갖 유혹을 물리치지 않으면 안 된다.

정법에 따른 실천 생활을 통해야만 올바른 마음의 제동장치가 작용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다카하시 신지_마음의 발견
제6장 인생론 노트-자기보존과 위선자

by Yuneelif 2023. 2. 17.

자기보존과 위선자

자기 자신의 욕망만을 좇고 남의 일은 내 알바 아니라고 하는 태도는 자기보존이다. 이런 사람들은 자기 입장만을 주장하고 지위, 명예, 재산을 위해서는 마음을 희생시키는 일도 주저하지 않는다. 자기의 이름과 가문에 흠이 되지 않을까 늘 염려하고 있다.

남의 칭찬을 받으면 흡족하고 충고를 받으면 감정적이 되어 보복을 궁리한다.

경제적으로 남의 존경을 받으려고 하고 그 마음과 행위에는 조화가 없다. 

항상 자기 중심으로 생각하며 눈앞의 이익에 사로잡혀 물질 경제가 전부라고 고집한다.

남을 믿지 않는 주제에 자신을 믿게 하려고 금품을 뿌린다.

타인에게 배신을 당하면 원한을 품지만 자기는 남을 예사로 난도질하고 배신한다.

이런 사람들은 한때는 번영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자비와 사랑이 없기 때문에 반드시 몰락한다. 마음에 평화가 없고 근친자들로부터는 불신을 받게 되며 최후에는 사면초가가 된다. 만족할 줄 모르는, 마음이 빈약한 자란 이런 사람을 두고 하는 말이다.

그 마음은 아귀도에 통하고 반성이라곤 하지 않는 인생이기 때문에 죽으면 지옥에 떨어져서 본성을 깨달을 때까지 고통을 겪지 않으면 안 된다.

이렇게 되는 원인은 정법을 깨닫지 못하고 물질 경제가 전부라고 착각하여 인간으로서의 수행 목적을 잊어버리고 나룻배인 육체에 마음이 사로잡히는 데 있다.

우리가 이승을 떠날 때는 경제도 지위도 명예도 무엇 하나 가져갈 수 없다. 오로지 인생 경험의 일체가 기록된 의식, 즉 영혼을 가지고 갈 뿐이라는 것을 깨닫는다면 물질에 사로잡히는 어리석은 짓은 하지 않을 것이다.

마음에 집착이 없는 인간은 평화스러운 생활을 할 수 있으며 신불의 자녀로서의 만족감과 기쁨이 떠날 날이 없다. 

한편 종교 단체의 한 세포가 되어 있는 사람은 자기가 속해 있는 종교의 교리야말로 절대적인 것이라고 맹신하여 자신의 근거지로 삼는다. 자기가 속한 교단이야말로 절대적인 것이며 상대방의 교단을 깔아뭉개려고 서로 논쟁한다.

제삼자로부터 올바른 신리라는 인정과 칭찬을 받고 싶어 하며, 마치 자기 자신이 신리를 깨닫고 있는 것처럼 남을 굴복시키려고 한다. 반론을 당하면 마음에 부조화를 일으켜 상대방의 결점을 찾아내어 다시 논쟁을 건다.

하지만 그러한 칭찬과 반론이 과연 무슨 소용이 있단 말인가. 그것은 자기 만족에 도취되는 길 뿐이다. 자기 만족은 파멸의 씨앗이 되며, 도리를 깨닫고 있다면 논쟁 따위에 휘말릴 리가 없다.

철학적 불교 용어를 구사하면서 뽐내는 자들은 자기 자신의 마음의 왕국을 볼 수 없다.

개개인의 마음을 깨달음으로써 비로소 확고 부동한 조직이 확립된다. 지와 의의 논쟁은 조직에 금이 갈 뿐 아무런 도움도 안 된다.

불벌이라든가 법벌이라는 것은 자기 자신이 어두운 상념이 지어내는 작용 반작용의 법칙에 의해서 현상화되는 것이지 결코 신불의 뜻은 아닌 것이다. 만일 벌을 받았다고 한다면 그것은 신불을 사칭한 악령들의 짓임을 알아야 한다.

올바른 마음으로 올바른 생활을 하고 있는 사람은 신불의 빛에 싸이기 때문에 악령도 재앙을 불러일으키지 못한다.

왜냐하면 육체의 지배자인 마음의 왕국은 그 누구도 침입할 수 없는 성역이기 때문이다. 벌이라는 것은 어디까지나 자신의 부조화한 상념에 의해서 자신이 불러들이는 것이다. 인간은 마음 속에 벌에 대한 공포심을 품으면 곧바로 그런 세계와 통하게 되어 현상화된다는 것을 알지 않으면 안 된다.

신리도 아닌 엉터리 진리를 믿고 마음 속에 불안과 혼란의 신심을 지니고 있는 사람들은 자신을 잘 반성해 보아야 한다. 신앙에 대해서 공포심을 가진다는 것 자체가 이미 자신을 상실한 조직의 세포에 다름 아니며 마음 속의 공포를 더욱 에스컬레이트시키는 결과를 초래한다.

이와 같이 정법을 개닫지 못하고 마음의 왕국의 지혜를 알지 못하는 지도자가 사욕으로 조직을 확장해 나가면 그 부조화한 업보는 반드시 자기 자신에게 되돌아온다. 또한 그 업보는 육체적으로도 여러 가지 질병의 모습으로 현상화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신리를 깨닫지 못한 지도자야말로 위선자이며, 그의 잘못된 삶은 결국 죽어서 자기 자신이 심판 받지 않으면 안 된다. 이것이 신불의 법칙이다.

마음의 절대성을 설법해야 할 종교 지도자가 자신의 마음의 평화도 다스리지 못하고 항상 아집과 투쟁심에 불타며 타종교를 헐뜯고 몰아부치는 것은 지도자의 자세라고 볼 수 없다. 이런 지도자는 자신의 위선을 솔직하게 인정하고 지도자의 자리에서 물러앉아 정도를 좇아 공부해야 한다.

또한 지도자로서 중생의 앞장에 선 자는 마땅히 중생의 평안과 복지를 위해서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지 않으면 안 된다. 자아아욕의 마음은 마침내 자기 파멸의 길로 몰고 간다.

기만과 유언비어에 현혹되지 않는 올바른 판단력을 가져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오합지중이 되어 투쟁과 파괴의 와중에 휩쓸려 자신의 본성마저 잃어버린다.

마음이 없는 부조화한 몇몇 지도자에 의해서 대중이 선동되고, 걸핏하면 때려부수는 행위가 마치 정의의 용사처럼 자행되는 현실은 바로 지옥의 아수라계로 통한다.

마음을 잃은 주의와 주장이 폭력을 휘둘러대는 행위는 위선 이외 아무 것도 아니다.

그들은 물질 경제만을 으뜸으로 삼는 인간들의 집단이며 물질과 경제의 노예로 전락한 군상들이다. 그들 사이에는 배신 행위도 거침없이 자행되고 있다. 약한 자는 저항할 수 없으며 폭력 앞에 굴복을 강요 당한다. 하지만 그 폭력도 올바른 마음을 지닌 사람까지는 굴복시킬 수 없다. 육체는 구속할 수 있을지 모르나 마음까지 지배할 수는 없는 노릇이기 때문이다. 폭력을 행사한 자는 폭력의 반작용을 받게 되며 추상같은 업보를 피할 길이 없다.

이러한 사회는 어두운 상념에 덮여 수없는 혼란을 경험하게 마련이다. 그러나 언젠가는 자유와 평화의 마음이 싹터 조화에의 상념은 구체화된다. 인류가 신불의 자녀라는 것을 스스로 알게 되고 자신을 되살펴 볼 날이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인류는 봉건 사회 혹은 독재 하에서 오랜 투쟁과 파괴의 업을 체험하면서 진화하여 왔다.

언젠가는 원시 공산 사회보다 차원이 높은 만민 평등의 공존공영의 사회로 진화해 갈 것이다. 물질 경제를 초월한 마음의 소유자들에 의해서다. 그리고 심우선(마음이우선)의 사회로 전진해 갈 것이다.

왜냐하면 인류는 자신의 마음 속에 잠재해 있는 신불의 지혜의 보고를 자력으로 언젠가는 열 수 있기 때문이다.

 

끝으로

이 책은 오늘날의 종교의 잘못을 구체적으로 밝혀내고 인간의 올바른 목적과 사명에 대해서 적은 것이다.

형식적 종교나 우상을 받드는 종교의 잘못 등을 지적하는 한편 신앙의 올바른 자세에 대해서 설명하였다.

인간 한 사람 한 사람의 마음 속에 존재하고 있는 위대한 불성, 신성을 상술하고 인류가 물질 지상주의의 어리석음에서 깨어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썼다. 이것은 비단 나 혼자만의 소원이 아닐 것이다.

생명은 본체를 중심으로 다섯 분신으로 성립되며 교대 교대로 이 지상계에 내려와 영혼의 수행을 한다. 그리고 이 지구 상에 유토피아를 건설할 목적을 안고 있다.

감정, 이성, 지성, 본능의 조화를 팔정도에 의해서 이루고 신리에 맞는 생활을 통해서 영혼을 보다 고차원으로 진화시켜 나가야 한다. 그 길이 바로 신불의 자녀다운 우리들의 사명이다.

신슈 사쿠의 고원에서 태어났던 나의 생활은 지금도 그 기억이 생생하다. 나는 열 살 때 거기서 생사의 경계를 왕래하는 희귀한 체험을 되풀이하면서 '신앙에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나는 그 때 나 자신의 육체 안에 있는 '또 한 사람의 나'의 존재를 알았다. 그 후 30 수 년 동안 나는 그 '또 한 사람의 나'에 대해서 회의하였으며, 그 해명을 위한 탐구에 탐구를 거듭해 왔다. 그래서 이젠 그 생명의 불변에 대해서 여러 가지 방법으로 실증할 수 있게 되었다.

인간에게는 누구나 예외없이 수호령 지도령이 있다. 올바른 인생을 보내기 위해서 영혼의 형제들이 차원이 다른 저세상에서 항상 협력하고 있다는 사실도 나는 알아내었다. 그리고 또 사고, 질병 등 모든 고뇌의 원인은 부조화, 욕심, 자기보존 등의 어두운 상념에 기인한다는 것도 알아내었다.

우리들의 인생은 이 세상에 한정된 것이 아니다. 저 세상과의 왕래를 통해서 영원히 전생윤회를 되풀이하고 있는 유전의 생명이ㅂ다.

이러한 사실을 독자들이 이 책을 통해서 이해하고, 그 이해된 것이 실천으로 옮겨져, 보다 고차원의 '조화있는 삶과 사회'를 구축해 나가기 위한 인생을 엮어 준다면 나의 소원은 이루어진 셈이다.

여러분의 마음의 문을 열어 주고 싶다.

나의 염원은 이것뿐이다.

평안과 조화의 마음을 깨달아 인류가 투쟁과 파괴의 동물적 본능을 버리고 보다 좋은 사회를 구축하는 데 일조가 된다면 이 책의 목적은 달성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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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하시 신지 - 마음의 발견 (과학편)(제1장. 神理에 이르는 말의 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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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후의 생명 (한스훌쩌) (5)
마음의 여행 (정신세계사 발간도서)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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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하시 신지 - 마음의 발견 (과학편)(제1장. 神理에 이르는 말의 魂)
갯밭무시  靈魂과 마음의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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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발견  과학편
高橋信次

[차 례]

제 1장 神理에 이르는 말의 魂  의식과 육체

영도개안은 사명달성에의 제 1 보....10
의식이란 혼 ...............................19
의식의 중심은 마음.......................33
마음(1).......................................36
마음(2).......................................39
마음(3).......................................55
의식(魂)과 육체............................66
의식이야말로 기억의 근본...............72
육체--위장의 의식........................76
육체는 인생항로의 배.....................85
인생론 노-트
조화에의 길..................................92
인 생 .........................................95
타력본원(他力本願)과 자력(自力).....105
자기보존(自己保存)과 위선자(僞善者)..112

제 2장 마음과 과학  과학적 신리론

반세계, 반물질은 입체적 물질계............120
색심불이(色心不二)와 에너지-불멸의 법칙..126
작용, 반작용의 법칙.............................129
신(神)이란 무엇인가.............................133
신불(神佛)과 인간................................139
색즉시공(色卽是空)의 원리 ....................145
연(緣)의 실-끼리끼리 모인다..................152

제 3장 피안의 인연  혼(魂)의 형제들

육체주(肉體舟)와 의식.............................162
문증(文證),이증(理證),현증(現象)에 이길 수 없다....172
즉신성불(卽身成佛)은 있을 수 없다.............175
지옥으로부터 현세에 태어나는 것은 불가능하다.......177
무가치(無價値)한 환경의 조건.....................179
병(病)은 스스로에 대한 경고(警告)...............180
오인(五人)의 분신(分身).............................192
오인(五人)의 분신(分身).............................192
에수 그리스도의 생명.................................194
석가모니의 생명........................................202
수호령(守護靈). 지도령(指道靈)....................208

제 4장 업의 장 정법과 마(魔)

고타마의 가르침, 예수의 가르침으로 돌아가라....222
업(業;카르마)과 윤회(윤회).............................234
저 세상과 이 세상.........................................241
[후 기] ....................................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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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장 神理에 이르는 말의 혼(魂)
의식과 육체
- 영도개안 (靈道開眼)은 사명달성에의 첫 걸음..............10

1970년 8월 15일부터 사흘간 나는 동지와 함께 시즈오카縣(현) 후지에다市에서
제1회 연수회를 열었다.
목적은 도회의 혼잡을 벗어나 집단생활을 하면서
지금까지의 자기자신의 마음과 행위에 대해 반성하고 조용히 자신을 바라보아
지금까지의 자기자신의 마음과 행위에 대해 반성하고 조용히 자신을 바라보아
결점을 수정하려는 취지였다.
엄격한 계율 따위는 버리고 가장 자유로운 집단생활 속에서 八正道(팔정도)를 근본으로
한 상념과 행위의 실천을 하며 마음과 마음의 조화를 어떻게 이룰까라는 문제를
연구하는 것으로 매너리즘에 빠진 일상생활에 연수회를 활용하여
그 연수가 마음의 청정제가 되면 한층 더 나은 혼의 정화가 될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집단생활을 함에 있어 자신의 결점을 발견하는 것은
그것을 수정하는 실마리를 잡는 것이 될 것이다.
대다수의 사람들은 자신의 마음의 결점을 타인에게 보이고 싶지 않기 때문에
항상 결점을 커버하려고 해서 오히려 결점을 추가해 버린다.
스스로를 꾸미려고 하는 자기보존의 마음은 역으로
자신의 마음에 어두운 상념의 그림자를 만들어 버리는 결과가 되는 것이다.
자신의 마음과 상반되는 겉모습을 꾸미는 마음은
자기자신에 대해서도 타인에 대해서도 공허한 외로움을 느끼게 만들 것이다……
자기보존의 본능에 의해 타인에게 거짓말을 한다.
거짓말은 거짓말을 낳아 자기자신을 작은 껍질 안에 가두어 버린다.
그것은 가련한 처지이다.
하지만 그 중에는 여성이 아름다워지려고 생각하는 본능,
옷이나 화장에 의해 겉 모습에의 조화를 이루려고 하는 경우도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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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하시 신지 악령의 세계 상 / 하 - 심령과학 4

전자책 도서관












악령의 세계 상 - 심령과학 3

다카하시 신지 | 서음출판사
2004-10-13ePub362 K보유1, 대출0, 예약중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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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마음은 저승의 영들과 서로 상통하고 있으므로, 생각이 옳지 않으면 소위 악령이 그 사람의 마음을 지배해 버린다. 옳지 않은 마음이란 남을 미워하거나 분노나 시기, 중상모략, 만족할 줄 모르는 마음을 말하다. 어째서 이러한 상념(想念)이 좋지 않느냐 하면 자기 보존이 주제가 되어 있기 때문이다. 인류의 역사는 투쟁이었고 자기 보존의 역사였다. 하지만 인류의 목적은 조화(調和)인 것이다. 우리는 자연계라는 조화된 세계에서 살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거기에 따른 생활을 해야 하는 것이다. 자기 보존이 문명 속에서 자라면, 내향적인 사람은 고독해지고, 노이로제나 정신병에 걸리게 된다. 반대로 외향적인 사람은 과격하게 된다. 여기서 다루고 있는 것은 주로 내향적인 사람의 모습이다.



001. 저주받은 가정 
002. 물질문명의 함정 
003. 신앙의 함정 
004. 인간의 마음, 그 불가사의 
005. 잘못된 조상공양이 빛는 공포 
006. 황폐해지는 인간의 마음 
007. 행위에 대하여





악령의 세계 하 - 심령과학 4

다카하시 신지 | 서음출판사
2004-10-21ePub399 K보유1, 대출0, 예약중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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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마음은 저승의 영들과 서로 상통하고 있으므로, 생각이 옳지 않으면 소위 악령이 그 사람의 마음을 지배해 버린다. 옳지 않은 마음이란 남을 미워하거나 분노나 시기, 중상모략, 만족할 줄 모르는 마음을 말하다. 어째서 이러한 상념(想念)이 좋지 않느냐 하면 자기 보존이 주제가 되어 있기 때문이다. 인류의 역사는 투쟁이었고 자기 보존의 역사였다. 하지만 인류의 목적은 조화(調和)인 것이다. 우리는 자연계라는 조화된 세계에서 살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거기에 따른 생활을 해야 하는 것이다. 자기 보존이 문명 속에서 자라면, 내향적인 사람은 고독해지고, 노이로제나 정신병에 걸리게 된다. 반대로 외향적인 사람은 과격하게 된다. 여기서 다루고 있는 것은 주로 내향적인 사람의 모습이다.



1. 타력신앙의 공포 
2. 일본의 엑소시스트 
3. 위쟈반
4. 피해망상에 사로잡힌 여자 
5. 거미줄에 걸린 곤충 
6. 피의 바다, 지옥의 고문 
7. 방황하는 영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