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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0

대행스님 법어집 [삶은 고가 아니다] 오디오북 9시간


알라딘: [전자책] 한마음요전

알라딘: [전자책] 한마음요전
[eBook] 한마음요전 
대행 (지은이)한마음선원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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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파일 형식 : PDF(7.18 MB)
TTS 여부 : 미지원 
종이책 페이지수 : 1098쪽

책소개
한마음 요전은 대행스님의 행장기.법어집.선시등을 집대성 해 놓은 책으로, 마음의 원리, 수행의 방법, 생활 속에서의 실천 등에 관한 불법 공부의 요체들을 담고 있다. 한마음요전은 불교의 어려운 이론서가 아니라 노대행 스님께서 직접 증험하신 불법의 진미만을 담고 있으며 생활 속의 불법을 설하고 있는 책이다.


목차


제1부

수혜(修慧)편

1. 고난의 세월
2. 출가 수행
3. 깨달음의 증장
4. 자유인의 길
5. 내심 자증의 길

법연편

1. 회향과 서원
2. 자비의 회상
3. 진리가 그러하니라
4.감읍하옵니다

심인편

1. 제자와의 대화
2. 학승과의 대화

제2부

원리(原理)편

제1장 위대한 가르침
제2장 한마음 주인공
제3장 나의 실상
제4장 둘 아닌 도리
제5장 공의 나툼
제6장 마음의 도리
제7장 인연과 업보
제8장 윤회와 진화
제9장 과학과 우주

수행(修行)편

제1장 불법 공부
제2장 믿음이 근본
제3장 물러서지 않는 마음
제4장 놓고 가는 삶
제5장 관념의 타파
제6장 의정
제7장 관하는 도리
제8장 안에서 찾자
제9장 무애의 발걸음
제10장 참선
제11장 깨달음

생활(生活)편

제1장 행 속의 지혜
제2장 경계와 고
제3장 예경과 기복
제4장 생활 불법

활용(活用)편

제1장 한생각
제2장 용
제3장 치병과 천도

제3부

게송.선시편
게송
선시
선법가
뜻으로 푼 경전

예화편

부록
내용으로 본 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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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유 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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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및 역자소개
대행 (지은이)
저자파일
신간알리미 신청

1927년, 일제강점기에 태어난 스님은 어려서부터 ‘나는 누구인가?’ ‘나는 어디에서 왔는가? 하는 근본에 대한 의문을 참구하다 일찍이 자성의 발로를 체험하였다.
1950년, 스님은 오대산 상원사에서 방한암方漢岩 큰스님을 친견하고 불문에 귀의하였다. 이후 십여 년간의 산중 수행을 통해 불법의 궁극적인 도리를 체득한 스님은 중생 교화에 뜻을 두고 1972년 지금의 한마음선원을 세웠다.
스님은 각자의 근본을 믿고 마음을 지켜보는 관법 수행을 통해 모든 생명이 본래로 갖추고 있는 불성(佛性)을 생활 속에서 발현하는 마음공부를 선도하... 더보기

최근작 : <삶은 고가 아니다>,<귀 기울여 들어 보니 큰스님 말씀>,<No River to Cross in Vietnamese (베트남어 원서)> … 총 54종 (모두보기)


출판사 제공
책소개


난해한 장경의 숲을 곧바로 가로질러 가는 생활 속의 불법을 설하시는 대행스님의 법문 모음집

한마음 요전은 대행스님의 행장기. 법어집. 선시 등을 집대성 해 놓은 책으로서 마음의 원리, 수행의 방법, 생활 속에서의 실천 등에 관한 불법 공부의 요체들을 담고 있다. 한마음요전은 불교의 어려운 이론서가 아니라 노대행 스님께서 직접 증험하신 불법의 진미만을 담고 있으며 난해한 장경의 숲을 곧바로 가로질러 가는 생활 속의 불법을 설하고 있는 책이다. 진리란 본래 난해하거나 복잡한 것이 아니다. 학식이 없고 학위가 없어도 누구나 맛을 볼 수 있는 것이 진리이다. 그 진리의 길을 안내해 주는 지표가 되는 것이 선지식들의 혜안이 드러나 보이는 법문과 선시들이다. 이같은 선지식들의 보고(寶庫)를 길잡이 삼아 믿음을 가지고 한 번 문 없는 문을 뚫어 보라. 한 가지 수학이 풀어져 만 가지 수학이 절로 풀림으로써 마침내 문 없는 문을 넘게 되리라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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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 [전자책] 삶은 고苦가 아니다 대행 (지은이) 2022

알라딘: [전자책] 삶은 고苦가 아니다
[eBook] 삶은 고苦가 아니다 
대행 (지은이)한마음선원
2022-03-20 
































전자책정가 7,000원

불교 일반 주간 5위|
Sales Point : 180

10.0 100자평(1)리뷰(2)
이 책 어때요?
종이책
9,000원 (+500원)
종이책 페이지수 : 287쪽

책소개

<삶은 고苦가 아니다> 개정판. 이 책의 저자인 대행 스님은 ‘삶은 고苦가 아니다’라고 선언한다. 저자에 따르면, 생로병사의 괴로움이 있다고 하나 그것으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는 부처님의 감로법이 있어 '고(苦)'가 아니며, 생사윤회를 벗어나 완전한 자유를 얻을 수 있는 길이 있으니 '고(苦)'가 아닌 것이다.


목차


이 책을 엮어 내면서

제1장 나는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고 있는가
내가 누구인지 모른대서야
누구나 부처 될 자격이 있으니
통하는 길은 오직 마음뿐
마음의 안테나를 세워라

제2장 누구에게나 똑같이 부여된 능력
생명의 에너지와 주인공
자신의 뿌리를 굳게 믿고

제3장 다 놓고 얻는 도리
놓고 가는 생활선
고정관념부터 깨라
삶은 고가 아니다

제4장 서로 돕고 사는 세계
공생.공용의 이치
생활 속의 마음 도리

제5장 가르침의 바른 이해
마음 밖에는 부처가 없다
불법의 바른 이해
실참 수행

제6장 고에서 벗어나는 길이 있으니
고에서 벗어나는 길이 있으니

주석
접기


줄거리
우리들은 누구나 다 부처로 태어났고, 부처 될 자격을 갖고 태어났기 때문에 부처로 되돌아가야 하고 갈 수 있습니다. 그러자면 먼저 자기가 부처임을 굳게 믿어야 합니다. 믿는 마음이 강해야 합니다. 고향이 어디인 줄 알고, 갈 마음이 있다면 길은 이미 밝혀져 있으니 나서기만 하면 누구나 도달하게 되어 있습니다.

심지어는 미물까지도, 저 바위와 같은 무정물까지도 마침내는 부처를 이룰 것이라고 부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하물며 인간임에야. 그러니 내 공부가 늦는다거나, 마음공부는 어려워서 나 같은 사람은 아예 포기하는 게 낫겠다거나 해서는 안 됩니다. 또 남들은 잘되는 것 같은데 나는 늦는다, 시원치 않다 하는 염려도 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중요한 것은 믿음입니다. 내 근본은 본래 부처이고, 결국은 나 자신이 마음먹기에 따라서는 부처 자리에 이를 수 있다는 확신을 가져야 합니다. 믿음이란 바로 이런 것입니다. 그런 믿음이 있으면 언젠가는 나도 부처가 됩니다. 믿음이야말로 모든 공덕의 씨앗입니다. 내 속에 부처가 될 씨앗이 있다는 강한 믿음 하나를 내 손에 딱 쥐고 나갈 때 나를 알게 되는 계기가 오고, 삶이 고가 아니라는 사실도 깨닫게 됩니다.

마음공부란 좁디좁은 내 마음의 그릇을 넓히는 일입니다. 높이높이 위로만 오르려는 마음을 아래로 아래로 낮추는 일입니다. 마음의 울타리를 헐고 저 들판처럼 넓고 평평한 마음이 되려는 것입니다. 바다가 모든 강물, 구정물을 받아들이고도 늘 넓고 깊을 수 있듯이 내 마음을 그렇게 닦는 게 마음공부입니다.

마음공부의 길은 기쁨과 행복의 길입니다. 삶 속의 고苦가 무너지고 번뇌가 녹는 공부입니다.

지금의 요 모습, 요 차원, 그것은 잠깐입니다. 누가 그렇게 해야 한다고 자기 인생에 딱지를 붙여 놓았나요? 두고두고 그렇게만 살아야 한다고 정해 놓았습니까? 이 세상에 고정된 건 하나도 없습니다. 여러분이 아무리 가난하고 힘겹다 해도 마음 도리를 알아서 공부를 하신다면 그 모습을 바꿔 가지고 나서서 떵떵 울리게 할 수도 있습니다.


마음을 닦는다고 하는 것은 닦을 게 있어서 닦는 게 아니라 ‘나’라는 생각, 이를테면 아만 아상 아집 따위의 해묵은 고정관념을 떼어 버리는 것입니다. 내가 죽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나’라는 벽을 점차 허물어서 내 안으로 대상을 둘 아니게 안아 들이는 것입니다. 그럼으로써 나의 상대방, 모든 사람, 나아가서는 모든 생명과 둘이 아니게, 그야말로 평등하게 하나 되는 것을 말합니다.
이 도리가 어렵다고만 하지 마세요. 이 도리를 모르면 우물 안의 이치만 알 뿐, 연못의 이치도 모르고 바다의 이치도 모릅니다. 인간의 마음이라는 것이 얼마나 어마어마하고 광대한지도 모릅니다. 부모 없이 사는 아이들을 보세요. 얼마나 가련합니까? 우리도 마음 도리를 모르고 살면 부모 잃은 아이들이나 다를 바 없는 삶을 살아갈 수밖에 없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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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및 역자소개
대행 (지은이)
저자파일
신간알리미 신청

1927년, 일제강점기에 태어난 스님은 어려서부터 ‘나는 누구인가?’ ‘나는 어디에서 왔는가? 하는 근본에 대한 의문을 참구하다 일찍이 자성의 발로를 체험하였다.
1950년, 스님은 오대산 상원사에서 방한암方漢岩 큰스님을 친견하고 불문에 귀의하였다. 이후 십여 년간의 산중 수행을 통해 불법의 궁극적인 도리를 체득한 스님은 중생 교화에 뜻을 두고 1972년 지금의 한마음선원을 세웠다.
스님은 각자의 근본을 믿고 마음을 지켜보는 관법 수행을 통해 모든 생명이 본래로 갖추고 있는 불성(佛性)을 생활 속에서 발현하는 마음공부를 선도하였으며 그런 스님의 가르침은 국가와 종교, 언어와 성별을 초월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크나큰 영향을 주었다.
불교는 지금 발 딛고 살아가는 이 땅 위에서, 우리의 삶 속에서맛보고 꽃피울 수 있는 진리임을 알게 하고자 평생을 바쳤던 스님은 2012년 한마음선원 본원에서 입적하셨다. 접기

최근작 : <삶은 고가 아니다>,<귀 기울여 들어 보니 큰스님 말씀>,<No River to Cross in Vietnamese (베트남어 원서)> … 총 54종 (모두보기)


출판사 제공 책소개

『삶은 고苦가 아니다』 개정판 출간

세상 모든 생명들에게 전하는
대행 스님의 생활 속 불법 이야기

“내 집 창고에 보배가 가득한 줄도 알고
보배 창고 얘기도 많이 들었지만
열쇠가 어디 있는 줄 모른다면 무슨 소용이겠습니까?
마음공부는 열쇠를 얻기 위한 공부입니다.
누구든지 열쇠도 갖고 있고 곳간도 갖고 있습니다.
그런데 왜 열쇠를 갖고도 열지를 못한단 말입니까?
마음이 곧 그 열쇠입니다.” -본문 중에서-

대행 큰스님께서는 ‘삶은 고苦가 아니다’라고 선언하십니다.
생로병사의 괴로움이 있다고 하나 그것으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는 부처님의 감로법이 있으니 고가 아니며, 생사윤회를 벗어나 완전한 자유를 얻을 수 있는 길이 있으니 고가 아닌 것입니다. 그 길은 영원한 생명의 근원 자리인 불성(佛性), 즉 주인공을 만나는 길, 대자유인의 길입니다.

대행스님은 누구라도 쉽게 알아 들을 수 있고, 생활 속에서 바로 실천할 수 있는 생활 불법을 설하십니다. 불교는 특별한 종교가 아닙니다. 생명의 이치, 생활의 이치를 통해 자연스레 드러나는 진리, 바로 그것입니다. 여느 종교처럼 절대적인 신을 모시고 그 밑에 엎드려 구원이나 복을 비는 종교가 아니라 바로 ‘나’가 살아 있음으로써 진리를 맛보고 체험할 수 있는 가르침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밖으로 향하던 눈을 안으로 돌려 나의 진정한 본성을 밝히고자 한다면 한순간에도 터득할 수 있는 그런 법입니다.

진실한 마음의 언어로 불법의 지혜를 전하는 이 책은 불교를 처음 접하는 초심자들뿐만 아니라 불법의 진수를 알고자 하는 분들에게도 좋은 수행의 지침서가 될 것입니다. 아무쪼록 이 책이 삶에 지친 많은 분들의 인생 역정에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삶은 고苦가 아니다』는
1996년 9월에 처음 발행되어 초판 22쇄라는 기록을 남기고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한 대행 큰스님 법어집입니다. 2005년의 개정판에 이어 이번에 출간된 제3판에서는 표지와 편집디자인을 새롭게 하고, 본문 내용에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한 약간의 첨삭과 수정을 하였습니다.
 
읽었어요 (10)


전세계인의 필독서. 굉장한 책입니다.
오공 2014-10-07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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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리뷰


시크릿의 근원을 여기서 찾다

시크릿이라는 책이 한 때 크게 유행했고 지금도 잘 팔리는 걸로 알고 있다

그런데 그 책을 보면서 느낀 점은 마음의 효용성만 너무 강조한 나머지

마음의 본질에 대해서는 조금밖에 다루어지지 않았던 것 같다

나쁜 일이든 좋은 일이든 오직 열심히 집중함으로 인해 일을 성취할 수 있다는 것은

일견 매력있는 일이기는 하지만 본질적으로는

자기 차원을 높일 수 있는 마음의 아주 중요한 점을 등한시 한듯하여 안타까웠다.

대행스님이 말하는 주인공 관법은 이 마음의 본질과 효용을 동시에 맛보고 느끼고

불법을 실천적으로 이끌어지게 하는 강렬함과 실제성이 있다.

세상에는 수많은 가르침이 있지만 실천으로 이어지게 하기가 힘들고

실천을 한다 하더라도 근본적으로 자기 영혼의 차원을 높이는 진리를

만나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다

이 책은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는 안내서라는 생각이 든다

그렇게 믿고 마음으로 해본다면 말이다.. 이 책을 읽은 사람들에게 좋은 시간들이 되리라 본다
- 접기
게발선인장 2009-05-19 공감(8) 댓글(0)



주인공

내가 마음 한번 쓰는 대로 몸속의 의식들은 따라간다.나의 근본과 우주의 근본은 본래 하나다.내 몸뚱이 형성된 것을 보면 거기에도 참으로 많은 중생들이 모여서 이루어져 있다.방생을 하려거든 물고기 사서 풀어주는 놀부 방생이 아닌흥부방생을 하라. 어려운 아이들 학비를 보태주던지 생선한토막 사서 보글보글 끓여서 가족과 오손도손 화목한시간을 가져라. 그게 더 나은 방생이다.자기 자신의 믿음이야말로 모든 공덕의 씨앗이다.마음 맑히는 책들은 늘 내 자신을 정화시켜준다.
우민(愚民)ngs01 2016-01-29 공감(0) 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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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행스님 법어집 ‘삶은 苦가 아니다’

기자명 입력 1996.09.25
관리자에 의해 삭제 혹은 임으로 보류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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