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08

평화를 사랑하는 세계인으로 :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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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아버님 말씀

평화를 사랑하는 세계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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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6. 1.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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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아버님 말씀 >

선생님이 자서전 내기를 꺼려하는 사람이야. 전부를 다 알고 있다고. ...이번에 선생님이 낸 자서전은 부모님 생애의 1/10, 1/100 내용도 못돼. 다 실천하고 지금까지 나온 거지. 이 일을 못하면 어디로 갈 거야? 선생님 자신도 그래요. 이 일을 못 해내면 어디로 갈 거예요?
[2009.4.23-천정궁]

이 땅에 무엇을 남기고 가야할 것이냐? 남길 수 있는 것이 무엇이냐? 할 때 그것이 실적이야. 지금 우리에게 남겨진 책임이 다가오는 6월 1일을 중심삼아 가지고 선생님의 자서전을 중심삼은 것인데, 역사적인 내용의 자서전을 발표하였지만 그것은 일부분이야. 살 껍데기 밖에 안 돼. 살과 뼈는 어디 가고 골수는 어디로 갔으며 피살과 땀은 어디로 갔느냐 이거야. 그 모든 것을 다 모아 완성할 수 있는 내용이 필요한데. 그 피땀의 내용을 보탤 수 있는 존재는 누구냐? 한국에서 시작한 모든 뜻이 점점 작아져서는 안 돼. 

...문총재는 가야할 때를 위해 무엇을 준비했느냐 이겁니다. 대신자를 세우고 싶었고 상속자를 만들고 싶은 거예요. 선생님이 떠나간 그날부터는 이것이 끝장 날 텐데, 남길 수 있는 것이 무엇이냐? 그것이 자서전이고 (앞에 놓인 책을 두드리시며) 남긴 글입니다. 글! 진리를 대신할 수 있는 표시된 내용의 그 책자입니다. 
중요한 것이 무엇이냐 할 때 선생님의 자서전을 중심삼고 생애를 넘어 후손까지도 뜻을 중심삼고 상속해 나가겠다고 하는 사람이 나타나느냐는 것입니다. 자기 자신의 생명과 환경보다도 미래의 후손들보다도 그것을 책임지겠다는 사람이 있느냐 없느냐 하는 문제입니다. 
이 자서전의 내용을 중심삼고 상속받아 책임을 넘어 더 플러스 시켜 나아가겠다고 하는 사람이 있다면 나라의 자랑이요, 세계의 자랑이 될 것입니다.

[2009.5.15-천정궁]



문선명 선생 자서전 출판기념회 (2009.6.1)
< 참아버님 말씀 요약 >

내가 '평화를 사랑하는 세계인으로' 라는 자서전을 출판했다는 사실을 생각할 때 김영사의 여러분들이 수고한 것을 감사해요. 자서전이라고 하면 내가 기록해야 하는 것인데도 불구하고, 기록하려고 하니 지난 역사가 너무 복잡하고 많기 때문에 책 한 권 가지고는 안되겠어요. 내가 그 동안 말씀한 책 출판 된 것이 7~8백여 권이나 되어 방대한 내용이에요. 

자서전 가운데 무엇을 중요시 하느냐 하면 하늘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애천' 해 봐요. 하늘이 얼마나 커요. 수천만 년의 하늘을 알지도 못하는데 하늘을 어떻게 사랑해요? 그게 숙제였습니다. 하늘을 알아야 합니다. 덮어놓고 아는 것이 아니라 구체적으로 알아야 합니다. 잘 난 사람도 이해할 수 있고 얻어먹는 거지까지도 이해할 수 있게끔 해야 합니다. 하늘을 알려주고 가르쳐주고 보여주어야 됩니다.

자서전을 쓰려면 그런 내용을 써야 될 텐데, 그렇게 볼 때 이번 김영사의 수고한 그 요원들에 대하여 감사해요. 나를 만나지도 않고 썼는데, 유명한 사람들은 대신 써주어야 하는 거예요. 우리 아들딸들 중심삼고 만나지도 않고, 그 쓴 것을 내가 하루에 한 번씩 세 번을 읽었어요. 읽으면서 '이 사람들이 이렇게까지 쓰기 위해 얼마나 수고했겠나' 생각하며 김영사에 대해서 눈물을 흘려준 사람입니다.
이와같이 내가 관여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이렇게까지 기록해 놨다는 사실을 생각할 때 내가 몇 점을 줄 것이냐, 84점을 주었습니다. 
< 참아버님 말씀 >

자서전의 결론을 누가 지어 주어야 돼? 역사적인 결론이야. 그것이 사실인지 아닌지는 두고 보라는 거야. 누구도 결론을 못 지을 내용을 말해 놓은 거야. 세상에 내가 못나서 이런 놀음 하는 것 아니야
[2009.6.3-천정궁]

선생님의 자서전 제목이 '평화를 사랑하는 세계인으로'야. 평화를 사랑하는 혈통을 남기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오목 볼록이 하나 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2009.8.19-천정궁]

'평화를 사랑하는 세계인으로' 자서전을 중심하고 선생님의 생애에 대해서도 알아야만 공산주의 싸움, 평화의 세계 전반적인 모든 사상계 체계를 가지고 따라가서 연결된 순서에 의해서 공부를 해야 합니다. 여기서 열심히 했으면 열심히 한 그 기준을 중심삼고 두 배 세배 더 열심히 함으로 말미암아 그것이 내 것이 된다는 것입니다. 선생님은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래 공부하라는 것입니다.
[2009.10.19-천정궁]


자서전에 별야별 이야기가 다 있다. 삶의 백과사전과 같다.
[2010.10.1-천화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