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5/31

노바당이 <노자> 관계 비판 글을 쓰게 된 사연 :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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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당이 <노자> 관계 비판 글을 쓰게 된 사연 이경숙노자 비판

2010. 3. 16. 10:21


https://blog.naver.com/jaseng54/90083287327
엮인글 2개 번역하기


『老子』 2000년, 『노자』20년
- 노바당이 <노자> 관계 비판 글을 쓰게 된 사연



저는 50대 후반의 개업약사입니다. 저는 대학 때부터 취미로 <노자>, <장자> 등 도가사상을 중심으로 중국 제자백가 사상에 관심을 가지고 독서를 했고, 약 20년 전인 1989년에 도올 김용옥 선생의 <노자 왕필주> 강의를 동국대학교에서 들었습니다. 이 강의 직후 출판된 책이 <노자, 길과 얻음/ 김용옥/ 통나무>입니다.


<노자, 길과 얻음>


이후에 제가 어떻게 <노자> 공부를 더 했고, 2001년 <노자 제대로 읽기/ 씨앗을 뿌리는 사람>라는 책을 쓰게 되었는지는 ‘노바당’이라는 인터넷 필명으로 쓴 제 글들 중에 실려 있습니다.



<노자 제대로 읽기>


1. <완역 이경숙 도덕경/ 2004> 비판

저는 원래 평소에 원고지 한 장의 글도 쓰는 사람이 아닙니다. 그런데 2007년 초에 우연히 <노자를 웃긴 남자/ 2000>와 <완역 이경숙 도덕경/ 2004>을 쓴 이경숙의 <노자> 해설이 이해하기 쉬워서 좋은 것 같다는 분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이런 분들은 그 동안 너무 많이 봤기 때문에 새삼스러울 것도 없었지만, 이 분은 이 외로는 제가 봐도 너무도 상식적인, 아니 대단히 지적인 분이었습니다. 그래서 이 분의 오해를 풀 목적으로 쓴 글이 ‘노바당의 <완역 이경숙 도덕경> 비판’입니다. 이런 사연도 제 글 중에 실려 있습니다.

김인성의 블로그

http://minix.tistory.com/




<노자를 웃긴 남자, 1,2> <완역 이경숙 도덕경>

그런데 2007년 이경숙은 본인이 운영하던 공동체인 ‘구름타운’에서 강퇴시킨 전 회원들과 고소고발 등 법정싸움까지 하며 추잡하게 싸우고 있었습니다. 이런 내용은 인터넷 정치 웹진인 에코넷(everkorea.net)과 팍스코(paxkonet.com)에서 알 수 있었으나, 이 두 사이트 모두 지금은 운영 중지 상태입니다. 그러나 그 자료는 모두 보관되어 있고, 부분적으로는 인터넷 검색으로도 찾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책으로도 출판 계획 중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경숙의 <노자를 웃긴 남자>는 도올 김용옥 선생의 <노자와 21세기>에 대한 막된 비판으로 중앙일보 등 중앙일간지 기자들의 대단한 호평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이에 힘입어 자기 말로는 30만 권을 팔았다고 합니다. 소설책이 아닌 인문학 책으로는 그 1/10 만 팔았어도 엄청난 베스트셀러로 평가됩니다.



<노자와 21세기, 1,2,3>


아래의 기사 목록은 당시 중앙일보에서 도올 폄하와 이경숙 선전에 얼마나 광분했는지 말해줍니다. 우리나라 어떤 분야의 저자도 단 한 권의 책으로 중앙 일간지에서 이 정도의 대접을 받은 경우는 없습니다. 대부분의 기사는 중앙일보의 배영대 기자가 특정한 의도를 가지고 작성했고, 다른 일간지의 출판 담당 기자들은 대체로 배영대 기자의 판단에 따랐습니다. 이 기사 작성자 중에는 드물지만 서울여대 중문학과 홍광훈 교수와 같은 비판자도 있습니다.


*2000.12 『노자를 웃긴 남자』 출간/ 이경숙 자인출판사


2000.12.16 중앙일보 신간 소개 『노자를 웃긴 남자』 배영대

2000.12.21 중앙일보 ‘[2000 새뚝이] 1. 사회-도올 김용옥씨’ 우상균

2001.01.04 중앙일보 ‘도올의 『논어』 강의가 더 크려면’ 김기평

2001.02.09 중앙일보 ‘[중앙시평] 소인이 군자를 講하는 시대’ 서지문(고대 영문학과 교수)

2001.02.17 중앙일보 ‘독창적으로 논어 해설한 『도올논어2』 관심’ 배영대

2001.02.17 중앙일보 “[김용옥식 ‘새로운 논어해석’]” 조우석

2001.02.22 중앙일보 ‘도올 김용옥씨 “웃기려는 강의 아니다.” 배영대

2001.02.24 중앙일보 ‘인상비판식 도올 논쟁 유감’ 이경숙 인터뷰 배영대

2001.02.27 중앙일보 ‘[분수대] 사문난적’ 이경철

2001.03.03 중앙일보 ‘[북카페] 도올논쟁 점입가경’ 배영대

2001.03.10 중앙일보 ‘[저널 리뷰] 봄호에 일제히 도올 비평 다뤄’ 배영대



2001.03.11 중앙일보 ‘[동양학 읽기] 1. 고전 읽기는 어렵지 않다’ 이경숙

2001.03.18 중앙일보 ‘[동양학 읽기] 2. 동양학 다시 시작해야 한다’ 이경숙

2001.03.25 중앙일보 ‘[동양학 읽기] 3. 고전을 다시 읽자’ 이경숙

2001.04.01 중앙일보 ‘[동양학 읽기] 4. 고전의 독해’ 이경숙

2001.04.08 중앙일보 ‘[동양학 읽기] 5. 고전의 독해(2)’ 이경숙

2001.04.22 중앙일보 ‘[동양학 읽기] 6. 연재를 끝내며’ 이경숙

-위의 6개 기사는 이경숙이 쓴 전면 칼럼입니다. 위 컬럼은 모두(99.9%) 엉터리입니다.



2001.03.16 중앙일보 ‘[중앙시평] 화나면 밥도 안 먹는 군자?’ 서지문(고대 영문학과 교수)

2001.04.16 중앙일보 ‘이경숙 ․ 김용옥 동양학 논란을 보고...’ 홍광훈(서울여대 중문학과 교수)

2001.04.21 중앙일보 ‘[삶과 문화] 센 자를 물어 뜯어라’ 홍사종(숙대 문화관광학 교수)

2001.04.21 중앙일보 ‘[상반된 시각으로 본 도올 동양학]’ ‘...일본 베끼기’ 배영대

2001.04.27 중앙일보 ‘[상반된 시각으로 본 도올 동양학]’ ‘...인문주의’ 배영대



2001.04.30 중앙일보 [도올 ․ 이경숙 동양학 논란을 보고] “저마다의 공자만 있고 모두의 논어가 없다” 전호근(철학박사, 전통문화연구회 고전연구원 교수)

-이 글에 대해서는 2009년 ‘전호근 선생님께 묻습니다 / 아직도 그렇게 생각하시는지...’ 라는 제목으로 쓴 비판 글이 있습니다. 이 글은 전호근이 활동하는 '한국철학사상연구회'에 올려 회원 수백 명이 보고, 수십 명이 추천하였으나 글쓰기 정지를 당했습니다. 비판을 허용치 않는 '철학, 사상'이 무슨 소용입니까?



http://www.hanphil.or.kr/board/board.php?eq1=&eq2=&eq3=&eq4=&eq5=&b_id=free&st=0&sk=%B1%E8%BB%F3%C3%B6





2001.03. 『월간 중앙 3월호』‘도올은 종교의 참메시지 모르는 철부지’ 이상학(주 중국 상하이 총영사관 영사)

2001.04. 『월간 중앙 4월호』 ‘누가 진짜 <노자>를 웃겼나’ 배영대

2001.04. 『월간 중앙 4월호』‘노자를 웃긴 남자 도올을 울린 여자' 배영대

-『월간 중앙 4월호』에 배영대 기자가 쓴 기사는 20페이지가 넘는 이경숙 특집입니다.



2001.05.22 중앙일보 ‘TV <도올논어>김용옥씨 돌연 중단’ 배영대

2001.05.23 중앙일보 ‘<도올의 논어이야기> 중단 배경에 고심’ 우상균



2001.07.12 중앙일보 ‘<동양학 논쟁> 김진석 - 김상환 교수 <교수신문>서 공방’ 정재왈

-인하대 철학과 교수인 김진석(서양 철학)은 <노자>에 대한 오해와 곡해를 대표하는 인물입니다. 이 분은 2010년 <더러운 철학/ 개마고원>이라는 책을 출판했습니다. 김진석은 이 책에 2001년에 <노자>와 관계하여 쓴 글들을 약간 변형하여 실어 놓았습니다. <노자>에 대한 오해의 대표적인 예로 이 책의 <노자> 관계 부분에 대한 비판 글을 쓰고 있습니다.





<더러운 철학>

*2004.01 『완역 이경숙 도덕경』 「도경」, 「덕경」 출간/ 이경숙 도서출판 명상


2004.01.14 중앙일보 ‘<도올 저격수> 이경숙 컴백’ 배영대

2004.01.19 중앙일보 [사람사람] ‘완역 도덕경` 펴낸 아줌마 논객 이경숙씨’ ‘도올 비판은 오류잡기의 첫 단추’ 배영대


<노자>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 <노자를 웃긴 남자>나 <완역 이경숙 도덕경>을 그냥 재미로 읽고 말았다면 모르지만, 이 책에 대해 조금이라도 긍적적으로 평가하거나, 이 책 덕에 <노자>에 대해 뭔가 알게 되었다고 생각한다면 자신의 지적 비판 능력과 회의 정신을 다시 한 번 생각해 봐야 합니다. <노자>는 읽는 사람 맘대로 해석이 가능한 시집이 아닙니다.

단언컨대, 이경숙은 한문이나 <노자>에 대해 무지합니다. 이경숙의 문제는 한문이나 <노자>를 모른다는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의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를 전혀 모르는 것입니다. 이런 사람의 <노자> 번역서인 <노자를 웃긴 남자>나 <완역 이경숙 도덕경>은 구구단도 모르는 사람이 쓴 수학책이나 마찬가지 입니다. 제 글 ‘노바당의 <완역 이경숙 도덕경> 비판’은 이것을 증명한 것입니다.

저는 이경숙의 <노자> 해석에 경도되었던 어떤 사람도 제 글을 읽은 후 그 생각을 유지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경숙은 이런 데에 대한 판단 능력이 없는 회원들을 데리고 기니, 음양오행이니 하면서 기공 수련이라는 걸 하는데 너무도 위험한 일입니다. 그만두고 다른 방식의 생계 수단을 찾아야 합니다.

이경숙 사건은 이 사회의 인문학, 특히 한문 고전 이해의 수준을 적나라하게 보여 주는 현재 진행형인 추문이며, 사이비가 어떻게 사람들을 바보로 만들면서 이 사회에서 기생하는 지에 대한 실예입니다. 가장 큰 문제는 이런 사이비를 거르긴 커녕 오히려 선전해 준 중앙 일간지의 출판 담당 기자들과 어설픈 학자들의 저열한 수준입니다. (2010.03)

* 여기에 제 글을 읽고 바로 이해한 한 분의 글을 소개 합니다. 이 분은 자신의 잘못된 점을 그대로 인정한 드문 분입니다. 저도 이렇게 하기 어렵습니다. 글 중 ‘이xx’, ‘이 모씨’는 제가 ‘이경숙’으로 바꾸었습니다.


落花醉仙, 나를 찾아가는 길(道) 위에서

jiahn73.egloos.com 2008년 12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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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락당하다...

籠絡; 교묘한 꾀로 남을 제 마음대로 놀림.

사전에 보면 이렇게 나온다. 요샛말로 낚였다고 하는데...



몇 년 전에 대학에서 공부한 적 없이 혼자서 공부해서 한학으로 대가를 이뤘다는 이경숙이라는 여자가 한학의 대가인 도올 선생의 노자를 까는 책(<노자를 웃긴 남자>)을 내놓고 화제가 된 적이 있었다.

그 내용이 그럴싸하고 노자의 도덕경에 관심있던 내가 두 권의 책을 사서 순식간에 읽어 버렸다.

음~ 하며 공감도 많이 했고...



그런데 그 이경숙씨가 18년간이나 넷 글을 올리고 책도 내고 한 것이 사실은 남편의 대필이었다는 사기극이 요새 관련 사이트 여기저기서 밝혀지고 있는 모양이다.

배신감이 느껴지는 대목이다.

하지만 대필보다 더 큰 문제는 그 대단하다고 느껴진 노자 해설 등이 사실은 엉터리였다는 것까지 밝혀지고 있다는 것이다.



몇 번 이경숙씨의 사이트에서 이런저런 글을 읽으면서 많이 공감했는데 작년쯤에 건강보조식품 등을 공구하기도 하고 회비도 모으고 해서 난 발을 뺐었다

왜냐하면 나름 공부할 만큼 하고 도공부도 했다는 사람이 자신의 배를 불리려고 하는 모습이 보였기 때문이었다.



어제 우연찮게 이것과 관련된 글들을 보게 되었다.

사기꾼이 사기친 것도 나쁘지만 그 사기에 넘어간 나의 얄팍한 귀와 지식 공부정도에 더 많은 충격을 받았다.

낚였다고 흥분한 것도 잠시, 내 수준이 보였기 때문에 더욱 화가 났다.



옛 말에 진리를 잘못 설파한 죄는 용서받을 수 없다고 했다.

남에게는 道공부좀 하려면 귀 열고 눈 뜨고 살라고 나불거렸는데, 내가 눈감고 귀 막고 살았던 모양이다.

길(道)을 걷다보면 똥을 밟을 수는 있지만 다음에도 같은 똥을 밟아서는 안 된다.

조심하고 또 조심할 따름이다.



http://www.paxkonet.com/bbs/board.php?bo_table=zero1&page=2 <- 이경숙의 노자해설이 잘못됨을 보여주는 반박 글 이다.



노바당님께 감사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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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기세춘 선생의 노자강의/ 2008> 비판



문화평론가 조우석의 <기세춘 선생의 노자강의> 서평에 대한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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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진고응이 풀이한 노자/ 개정판/ 2008> 비판




<진고응이 풀이한 노자/ 개정판>은 진고응 선생의 <노자금주금역 老子今註今譯>에 대한 번역입니다. 번역의 질 문제로 자진 판매 중지하고 단시일 내에 재번역을 약속했습니다. 그러나 10년이 지난 현재도 아직 재번역판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노자금주금역>은 반드시 번역이 돼야 할 책이라고 봅니다. 이런 책은 독자의 수요가 한정되어 있어서 누가 먼저 번역을 하면 그 질을 떠나 다른 사람이 다시 번역을 하기 어렵습니다. 재번역 약속을 지키시기 바랍니다.(200604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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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노자(老子): 국가의 발견과 제국의 형이상학/ 강신주/ 2004> 비판



저는 우리나라에서 출판된 노,장에 대한 책을 거의 사 봅니다.

위 책은 출간 당시(2004.05.12 구입) 읽어 보았습니다. 당시에는 사람 질도 여러가지니까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겠지" 하는 정도였습니다. 그 후 2006년 출판된 강신주의 <장자 & 노자, 도에 딴지걸기/ 김영사>와 2008년 출판된 <장자 읽기의 즐거움, 망각과 자유/ 생각의 나무>를 읽어보니 저와는 <노자> 뿐 아니라 <장자>에 대한 이해도 너무도 달랐습니다.



저는 제 자신이 노, 장을 포함하는 도가라 생각하고 그렇게 살고 있습니다. 만약 강신주의 도가 이해가 옳은 것이라면 저는 도가가 아닐 뿐 더러 평생을 오해 속에서 살고 있는 것입니다.

강신주는 <장자 & 노자, 도에 딴지걸기>에서 이렇게 강조하여 말합니다.

"노자와 장자는 다릅니다. 그리고 두 사상가의 차이는 단순히 표면적인 것이 아니라 근본적인 것입니다."

그러나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노자와 장자는 다릅니다. 그러나 두 사상가의 차이는 표면적이고 근본적으로는 같습니다. 노,장을 관통하는 근본은 '자연(自然 =스스로 그러함)'이라는 것입니다."

노,장에서의 ‘자연(self-so-ness)’이 ‘대자연’이라고 할 때의 ‘자연(nature)’과 전혀 다르다는 것은 노,장을 읽는 사람들에게는 상식입니다. 물론 강신주도 이런 정도는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강신주는 도가에서의 '자연'이라는 의미의 근본적 중요성을 제대로 체득하지 못하여, 그 결과 노,장을 말하는 위의 3권의 책 전체를 통틀어서 한 두번 언급(설명이 아니라)했을 정도로 소홀히 취급하였습니다.

얼마 전 '오마이뉴스'의 책 광고를 보니 이 분이 <철학 VS 철학>이라는 책을 낸 모양입니다. 이 책 제목의 '철학' 중 한가지는 동양철학일텐데, 저는 강신주의 <노자>, <장자>의 원문(한문)을 해독하는 능력과 그 해석에 심각한 문제가 있고, 별 것도 아닌 똑 같은 주장을 출판하는 책마다 표현만 조금씩 바꿔서 반복하는 것도 좋지 않다고 봅니다.

강신주의 주장은 간단합니다.


1. <장자>는 타자와 소통하며 자아의 변형를 위한 철학이다.

2. <노자>는 지배자의 통치를 영구화하기 위한 수탈과 재분배의 철학이다.

3. 그러므로 <노자>와 <장자>는 도가라는 같은 범주에 포함될 수 없다.

4. 내 말은 옳고 2000년간 노,장을 읽은 대부분의 사람들은 틀렸다.





저는 <장자>의 메시지로 '타자와의 소통'을 엄청나게 중시하는 강신주와 생각이 크게 다릅니다. 그리고 <노자>에 대해서는 핀트를 완전히 잘못 맞췄다고 봅니다. 강신주는 본인이 “<노자>를 직접 읽어 보았다.”, “직접 <노자>라는 고봉을 올라가 보았다.”고 자부하는 데, 저 혼자 산에 오르다가 길을 잘 못 들어 다른 산 꼭대기에 올라 간 게 아닌지 의심해 봐야합니다.



저는 강신주가 <노자>, <장자>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노,장을 이용하여 서양 철학(주로 프랑스 현대 철학)의 감화를 받아 형성된 자기 철학을 토해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에 대해 근거를 대서 밝히기 위해 한 편의 글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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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주의 <장자> 해석에 대한 비판 글을 한국철학사상연구회(한철연)에 올렸더니 강신주에 대한 '인신공격'이라며 삭제하였습니다. 그래서 제 글이 정말 인신공격에 해당하는지, 또 비판의 정당성 여부를 묻고자 여기에 추가합니다.(2010.11.04)






강신주의 장자는 <장자>가 아니다




‘강신주의 장자 해석’에 대한 비판: 내가 인신공격을 했다?


#이경숙#노자#도덕경#기세춘#진고응#최재목#강신주#교육·학문


[출처] 노바당이 <노자> 관계 비판 글을 쓰게 된 사연 |작성자 노바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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