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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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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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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부 성장과 종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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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로 세례와 니 종교 라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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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앞에서 이야기한 훈련 사랑 생활의 경험들을 통해 성장하고 세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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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세계 안에서 자신의 위치에 대해 이해하며 성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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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제대로 성장하지 못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 결과 사람들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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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 도대체 어떤 것인지 이해 폭과 세련됨이 놀라울 정도로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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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차가 생기는데 이러한 이해가 곧 우리의 종교입니다 비록 부정확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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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한된 것이라고 할지라도 인간이라면 누구나 삶에 대한 이해 세계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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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고 있으니 누구나 종교를 가지고 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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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신을 섬기고 예배를 가지는 것만 종교는 아닌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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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론 이라고 말하는 사람 부차 세기에 대한 종교적인 관념을 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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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세계관 종교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인은 문화이고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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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운데서도 가장 중요한 부분은 가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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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의 성적이 하느님에 대한 성격에 투사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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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령 부모가 사랑하고 용서 하는 사람들이면 우리는 사랑하고 용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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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을 믿고 반대라면 처벌하는 하느님의 개념을 가지고 성장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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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 세계 안에서 우리 자신의 역할에 부합되는 종교와 세계관 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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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시키려는 우리는 우리의 이해를 갱신하고 더 넓은 세계에 대한 지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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얻기 위해 지속적으로 이해 범위를 확대 시켜야 합니다 그래서 일부의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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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지도를 수정 해 가는 비유 처럼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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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과학도 종교입니다 정신적 성장 이라는 것은 작은 우주 에서 출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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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 큰 우주로 들어 가는 여행입니다 이전에 경 험 들로 이루어진 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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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에서 탈피해서 인식을 확장하고 시야를 넓혀 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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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점에서 과학은 하나의 세계관이 자 종교로서 긍정적인 역할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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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정확한 고찰을 위해 조사 지식 의심 경어 이런 과학적인 방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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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하는 훈련을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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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종교로서의 과학은 많은 세계관 들을 능가하는 도약을 이뤄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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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과학적인 태도를 가진 사람들이 갖는 이러한 회의적인 체계와는 맹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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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신 검증되지 않은 전제에 기초를 둔 이런 색을 간 보다는 발전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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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과학적 태도를 지닌 사람들은 이제 박 정신적 성장을 시작한 것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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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합니다 히 내 존재에 대한 과학의 견해는 마치 조상의 신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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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목적으로 따르는 농부들의 변해 만큼이나 편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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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은 정말 우리가 버려야 할 원시적이고 어린애 같은 것이 아니고 정신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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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한 유형도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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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에 대한 믿음은 정신 병의 원인이 될 때도 있지만 아닐 때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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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에게는 신앙이 독이 되고 어떤 사람에게는 성장이 계기가 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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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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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과학자들은 하느님의 실제에 대해 회의할 때 두 가지 함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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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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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아기를 목욕물 과 함께 버리는 것입니다 하느님을 둘러싸고 있는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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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러운 목욕 물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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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전 종교재판 동물 재물 인간 젬을 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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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문 교리 주의 무지 위선 독선 잔인 공포 복종 병적인 제 2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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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생각해봐야 할 것은 이 모든 것이 하느님이 인간에게 행한 것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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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하느님에게 저지른 것인지 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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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과학자들이 빠지는 함정 은 동 물 속에 갇힌 것처럼 시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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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아지는 것입니다 많은 과학자들이 하느님이 실제 한다는 증거를 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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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하는 이유는 방법론 쪽으로 과학은 측정할 수 없는 것을 거부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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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문입니다 과학 자체가 하나의 종교가 되기도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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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회의하는 과학적 태도 필요하지만 과학 자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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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이 되지 않도록 과하게 대해서도 회의적으로 되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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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적인 무신 눈이라 불가지론 이 인간이 도달할 수 있는 최고의 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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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태라고 말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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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다행인 것은 전기 자장 양자 이론 상 대선 이론 같은 것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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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해서 현실이 역설로 가득 차 있다는 것을 과학은 인정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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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수도 없이 이러한 패러독스를 깨와 씁니다 그리고 이제는 종교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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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의 통합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여전히 많은 종류의 이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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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자들은 스스로가 만든 좁은 틀 속에서 넓은 세상을 보지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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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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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 이라는 것에 대해서도 종교와 과학은 너무 상의하게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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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우리는 기적 이라고 하면 너무 극적인 것만 연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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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가 갈라지고 하늘로부터 내리치는 소리를 찾지만 사실 일상에서 일어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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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사건의 순간들이 기적의 증거이고 은총입니다 그래서 4부에서는 은총 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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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로 가지고 이야기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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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로는 삶 자체가 은총 이라는 것입니다 건강 역시도 기적 인데 정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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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들을 놀라게 하는 것이 있습니다 어떤 환자들은 정신적으로 건강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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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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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적 품계를 은 어떤 정신적 외상을 받으면 노이로제 증상이 나타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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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는데 그렇지 않은 경우 들도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사람들이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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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질환의 빠지는 지에 대해서는 알지만 어떻게 사람들이 정신적 외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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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겨내고 건전한 생활을 하는가에 대해서는 알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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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저자가 말하는 것은 어떤 보이지 않는 힘이 있어서 그 힘이 최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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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에서 1 대다수 사람들의 정신 건강을 지키고 유지 시킨다 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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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체적인 건강에 대해서도 의사들이 저항 과 면역 체계 라는 개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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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하지만 결국 몸의 방어 체계가 실패한다는 것보다 어떻게 제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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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동되는 것이 보편적인 g2 것이 훨씬 놀라운 것입니다 우리가 아는 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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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치가 관습적인 과학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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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 이라고 부르는 인간 정신의 한 부분을 살펴보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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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겨진 마음에 존재와 그 풍요로움에 대해 우리가 알 수 있는 방법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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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는 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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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의식은 이제 우리가 잠들어 있을 때는 물론이고 깨어있을 때도 유효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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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절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자유연상 도 스쳐가는 단편 생각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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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종류 중에 하나입니다 또한 무의식적인 행동을 통해서도 무의식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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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를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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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의식하고 있는 우리의 모습은 실제 와는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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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은 언제나 스스로 믿고 있는 것보다 좀 낮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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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한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무의식은 우리가 어떤 사람인지 정확히 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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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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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적인 발달 과정에서 주된 과제는 우리가 의식하는 자기의 진형을 실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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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치 시켜 가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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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겉보기 보다 훨씬 현명한 우리 내부의 무의식은 어디에 근거를 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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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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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알 수 없습니다 우리는 여전히 인간의 정신 이라는 현상 앞에 경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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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정으로 서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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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문제들을 파고드는 일은 본질적으로 우주의 질서를 사색하는 것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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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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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이라는 것을 없다고 믿는 그 마음 자체가 바로 기적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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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살면서 정말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이 벌어지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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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와 같은 꿈을 꾼다 던가 교통사고로 박살 난 차에서 다치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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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는 일들도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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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기적을 설명하지는 못하지만 다만 기적이란 일상적인 현상이라고 말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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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있고 굉장히 많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이렇게 주어진 은총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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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함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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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추구 하지 않았는데 주어진 것이기 때문입니다 q 능력 쩍 인 사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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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에게 일어나지만 그것의 가치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기에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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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치고 이를 활용 하지도 못합니다 그렇다면 은총이 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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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하자면 삶에는 여러 기적 같은 현상들이 있고 공통적인 특징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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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습니다 첫번째 이것은 인간의 삶과 영적 성장을 이끌고 보호하고 육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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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이것이 작용하는 메커니즘은 이해하기 어렵지만 신체 면역 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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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으로 도 나오고 과학적으로 불합리 해 보인다 3rd 인간사회에서 빈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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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고 일상적 이며 보편적일 뿐 아니라 본질 적인 아 네 번째 인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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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에 영향을 받지만 그 근원은 의식적인 의지와는 무관하게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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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적 의사결정을 초월한다 이것은 인간 의식 밖에서 생겨나 인간의 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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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숙을 돕습니다 우리는 이 기적에 의해 성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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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 생명의 성장 과정 그 자체가 지적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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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것들을 개념화 하기 훨씬 전부터 이 힘은 종교에 의해서 인지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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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습니다 그리고 그것들을 은총 이라고 불렸습니다 그리고 이는 분명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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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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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이 어디로부터 오는가 와 관계없이 우리의 의식적 의지와는 상관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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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힘 기적이 우리의 영적 성숙을 도와 줍니다 그리고 우리는 지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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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적을 진화 라는 이름으로 불렀습니다 그렇다면 이 운송은 어디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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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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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진화에 대해서 알아야 됩니다 지나 역시 은총 인데 영적인 성숙 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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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개인의 지나 입니다 육체는 생명 주기에 따라 변화하지만 진화 하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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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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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인간의 영어는 일생 동안 계속해서 극적으로 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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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방식으로 다시 태어나는 것입니다 열역학 제 2 법칙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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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는 정돈 뱅 상태에서 덜 정돈된 상태로 흘러 갑니다 그런데 진화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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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정은 이러한 자연의 법칙을 역행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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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개한 정신에서 영적 정신으로 거듭해서 성장하는 것이 영적 성장은 힘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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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것인데 변화를 싫어하는 본능을 극복하고 자기 마음대로 길을 가려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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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 저항을 이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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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인간의 영적인 기적은 이 저항을 극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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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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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성장하고 더 나은 사람이 되는 기적을 만들어내는 것입니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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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도식은 인류 전체 에도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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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야 당연하지만 몇 세기 전만 해도 이 책의 주요 주제인 자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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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적 성장 부모가 가져야할 책임감에 대해서 생각도 안 했었습니다 그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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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본능적 저항을 이기고 성장하게 하는 힘은 어디서 오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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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우리는 이 힘에 대해서 이름을 붙였습니다 사랑이라고 사랑은 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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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나 타인의 정신적 성장을 북돋워 줄 목적으로 자기 자신을 확대시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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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려는 의도 라고 정의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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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라고 하는 사랑은 엔트로피의 자연법칙을 무산시킨 은 기적적인 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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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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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이 사랑은 어디서 오는 것일까 인간 의식 밖에 존재하면서 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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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을 넘는 진화 라고 하는 이 전능한 힘은 어디서 오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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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화 은총 의 임을 신으로부터 온다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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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이 이러한 것들은 과학적 방법으로 는 답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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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근원적인 질문이 기 때문입니다 다만 추측하고 이론화하고 가정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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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설을 세울 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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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 은총의 기적을 설명하기 위해 하느님의 존재를 가정해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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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은 우리가 성숙하기 를 원하며 우리를 사랑한다는 가설은 너무 단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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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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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비록 단순하다 에도 여러 자료들을 검토하고 질문을 던져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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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라면 이 보다 나은 가설을 세울 수 있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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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사랑하는 능력 성장하고 진화 하려는 열망이 하느님이 어떤 식으로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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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불어넣어 주는 것이라고 가정한다면 곧 이어 우리는 그 목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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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일까 를 묻게 됩니다 왜 하느님은 우리가 성장하기를 바라는 것 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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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를 향해 성장하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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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의 마지막 은 어디 인가 하느님이 우리에게 바라는 것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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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베푸는 하느님 이란 존재를 가정하고 진지하게 참고하면 결국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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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 무서운 결론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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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이 바라는 것은 우리가 하느님과 갖게 되는 일이고 우리는 하느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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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지를 향해 나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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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이 고 진화에 목적입니다 하느님이 바로 진화시키는 힘의 원천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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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지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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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러한 진화와 성장을 막는 것들이 있습니다 바로 게으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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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의 경지까지 이르러야 한다는 관념은 우리에게 무거운 마음의 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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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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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믿는 즉시 우리가 할 수있는 끝없는 노력을 통해 죽는 순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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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이 게을러서는 안 되고 모든 것을 바쳐야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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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믿음은 본질적으로 우리에게 모든 가능성을 시도해볼 의무를 갖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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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우리는 그렇게 까지 노력하면서 살고 싶어 하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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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인간이 신과 갖게 된다는 것을 불가능하다고 여기면 영적성장 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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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 수준을 높이거나 사랑을 실천할 필요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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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되는대로 주어진 인간으로 지내면 되는 것입니다 이처럼 하느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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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성장하여 자신과 갖게 되도록 능동적으로 우리를 돕고 있다 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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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은 우리로 하여금 우리 자신의 게으름을 직시 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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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니다 게으름 만 극복할 수 있다면 다른 모든 장애물 들은 쉽게 뛰어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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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책은 게으름에 대한 책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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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훈련에서는 필요한 고통을 피하려고 하거나 쉬운 길을 선택하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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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름에 대해 살펴봤습니다 2부 사랑에서는 사랑하지 않는다는 것은 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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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 경계를 확장 시키려 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했습니다 영혼의 성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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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는 반드시 노력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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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자 부에서 게으름은 우리 삶에서 나타나는 엔트로피의 힘이라고 정의내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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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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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름은 세상 도처에 존재합니다 그리고 우리 자신 속에도 새로운 학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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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 성숙의 영역으로 나 자신을 확대시켜 가는데 있어서 게으름과 유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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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뭇거림 이 있습니다 단순히 일을 열심히 하지 않는다거나 다른 사람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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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신하지 않는 것과는 다른 차원의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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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름에 주된 형태는 두려움입니다 모든 두려움이 다데 흐름은 아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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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움 가운데 상당 부분이 게으름으로 인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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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을 변화시키는 데 따른 두려움 현재 위치에서 더 나아가면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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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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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치료 에서도 많은 환자들이 치료를 시작하고 나서도 미처 다 끝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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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한 채 그만 둡니다 두려움과 게으름 때문인데 자신이 처한 고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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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복하기 위해 요구되는 노력보다 현재의 고통스러운 현실에 안주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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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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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점에서 악은 실제로 존재합니다 악이란 게으름이 극한에 도달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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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태입니다 사랑의 반대가 게으름 인데 평범하게 게으른 사람은 그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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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지 못하는 것 뿐이지만 정말 악한 사람은 적극적으로 사랑하는 것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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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항 합니다 하지만 인간 진화에 있어서 악의 존재가 불가피 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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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사랑과 엔트로피의 힘 사이에서 비교적 균형을 잘 유지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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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문이고 악의 존재에 대한 인식이 우리를 정화 시키는 계기가 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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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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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세상의 넓게 퍼져있는 아쿠아의 싸움에 가담하는 것은 우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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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하는 한 방법 중에 하나입니다 자 이제 우리의 삶의 목표는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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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대해서 나누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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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적 성장을 의식의 성장과 같습니다 악한 사람은 자신의 상태를 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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싶어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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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게으름을 얼마나 않은가 하는 것은 영적 진보를 가능하게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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잣대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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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흔히 자신의 종교나 세계관을 잘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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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종교적으로 손쉽게 가는 과정에서 자신의 성향과 편견은 알 필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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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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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견에서 벗어나 는 훈련과 사랑의 집중하면서 세상과 사랑하는 것들을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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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알게 됩니다 그래서 정신적 발전은 꽃 의식의 성장 으로 정의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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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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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이 라는 영어 단어는 함께 라는 뜻을 지닌 접두사 와 안다 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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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으로 부터 유래했습니다 따라서 의식한다는 것은 함께 않다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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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함께 한다는 것일까 우리가 무의식적으로 알고 있던 것을 다시 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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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입니다 인식이란 의식을 무의식과 일치시키는 과정인 것입니다 그런데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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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질문을 던집니다 어떻게 무의식은 모든 지식을 소유하게 되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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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서 어떤 과학적 답변도 할 수는 없습니다 단지 하느님의 존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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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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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울 뿐 입니다 우리가 은총을 발견하는 가장 가까운 장소는 바로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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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내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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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자신보다 더 현명해 지고 싶다면 자신의 내부에서 뒤를 찾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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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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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우리의 무의식이 바로 신입니다 우리는 언제나 신의 일부이고 어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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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내일도 언제나 우리와 함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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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 성장의 목표는 의식적 짜 가신 선물 획득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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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의식을 지닌 채로 신 의 상태에 이르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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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의식의 신이라는 뿌리로부터 자라난 의식이 새싹이 신호로 성장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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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다면 c 는 전혀 새로운 삶의 형태를 나타날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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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존재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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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의식을 지닌 개인으로서 세운 방식의 삶을 살아가는 신이 되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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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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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신이 된다는 것의 의미를 조금 더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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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의 가까운 자아가 될수록 성숙한 의식적 자아로 성장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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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자유의지를 하나님의 것가 일치시킬 수 있다면 하나님은 우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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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적 자아를 통해 새롭고 강인한 삶의 형태를 보여 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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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우리는 하나님의 대리자 요 그분의 오른팔이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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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의 일부가 됩니다 의식적 결정을 통해 이 세상이 신의 의지에 따르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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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향을 미칠 수 있다면 우리 삶 자체가 하느님 은총의 한 모습으로 인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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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에서 그 분을 위해 일하며 사랑 없던 곳에 사랑을 심고 이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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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달음으로 인도하고 인류 자체의 진보를 위해 봉사하는 삶을 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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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왜 극소수만이 은총의 부르심에 기기 울릴까 영적인 힘을 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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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정신적으로 완전히 성숙하고 인생의 전문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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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하느님과 하나 되는 즐거움을 가집니다 이러한 사람들은 무의식 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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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가 그들에게 만 특별히 있는 것이 아니라 모든 인류와 모든 생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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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의 것임을 인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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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는 깨달음 덕분에 진정으로 힘 있는 사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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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의식의 축소를 경험합니다 재 뜻이 아니라 당신의 뜻이 이루어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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않아서 저를 당신의 도구로 써 주소서 나는 것이 그들의 유일한 소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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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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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왜 극소수만이 은총의 부르심에 db 우릴 까 여기에는 네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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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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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영적 권력의 무게 있다 영적 권능을 경험하는 것은 즐겁기도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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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가지 측면에서 힘든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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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인식이 심화될 수록 우리는 어떤 결정을 내리기 위해 더욱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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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를 필요로 하고 또 수화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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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 권력이 안 단순한 깨달음의 문제가 아니라 심오한 깨달음의 경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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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아가 하면서도 여전히 결정을 내릴 수 있는 역량을 유지하는 능력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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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고독 입니다 자기 위해 새 팀을 저희가 할 사람이나 비난할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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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려 줄 사람이 없습니다 오로지 자신에게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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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이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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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으로 최 고수에 2 자란 사람은 자기와 대등한 1 정도의 이해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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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진 사람을 발견하기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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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도 본인을 이해할 제자가 없었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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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소수만이 은총의 부르심에 기울인 두 번째 이유는 책임 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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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질환 측면에서 보면 우리는 불쾌한 사실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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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의식 밖으로 몰아내 면서 고통스러운 현실로부터 토피 합니다
16:30
정신과 와서 들은 이를 방어기제 라고 부릅니다 이러한 방어기제 로 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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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정신질환자 들을 뭘 전혀 모르는 사람이나 정신이 이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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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라고 여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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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사태가 이렇게 극단적으로 전개되기 전에 무의식은 악몽이 나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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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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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증후군 을 통해 경고합니다 이러한 증후군은 병이 아니라 치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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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서인 데 많은 사람들을 은총 이라고 볼 수 있는 이 선물을 거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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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의 핵심을 피하면서 직장을 그만두거나 이사하고 특정 행동은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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않거나 약물 마약에 손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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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 중국은 에 대해 인정할 때 조차도 교묘하게 아까 세상이 새 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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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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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세 번째는 성장 의지입니다 경장 의지는 어린 시절의 부모사랑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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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라 우리 삶 전체에 미치는 하나님의 사랑인 은총의 의해서도 살아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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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 총운 우리의 의식 세계 바깥에 있는 강력한 힘으로써 무의식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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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 대리자를 통해 작용하고 부모 외에도 사랑을 베푸는 다른 사람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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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해 작용하며 우리가 이해할 수 없는 방식으로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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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번째 게으름과 두려움입니다 은총을 모든 사람에게 차별 없이 주어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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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부분이 은총 의 부름에 기울이지 않고 그 도움을 거부하며 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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립니다 우리에게 저주로 내려 지 엔트로피 라는 원죄로 지금의 편안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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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에 머물기를 원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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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종이에 부르심은 책임과 권력이 있는 집이 로 승진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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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부름의 귀 기울이는 사람은 소수입니다 이는 커다란 의무를 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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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이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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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과 가까이 있음을 경험하는 것이 있게 사랑으로 세상을 돌고 수고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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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으로 에 부름이 고 봉사와 희생이 요구되는 삶으로 에 부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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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영적으로 어린 상태에서 어른으로 나아가라 는 부름이 며 인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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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되라 는 부름이 기도합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이 은총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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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항하는 이유는 팀을 남용 할 지 모른다 라는 두려움 때문이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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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해야 한다는 것 때문입니다 우리 자신 외에 탓할 사람이 없는 권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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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에 올라가는 것은 두려운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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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한 선장이 되기 보다는 더 이상 성장할 필요가 없는 어른으로서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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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감을 갖고 싶어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은총을 받은 사람들은 기쁘다 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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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보다 제기랄 이라는 반응을 더 많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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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름 받은 자는 많지만 선택받은 자 는 적다는 말은 은총의 불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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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기 가 그만큼 어렵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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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우리는 이 은총을 어떻게 맞이 할까요 첫번째 알아야 될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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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은 맞이할 수 있는 게 아니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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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는 마치 영적인 성장이 질서 정연하고 예측할 수 있는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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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기했습니다 그러나 은총은 노력과 선택의 문제이기도 하지만 그냥 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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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이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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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을 차지하려고 아무리 애를 써도 은총이 우리를 비껴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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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찾으려고 애쓰지 않았음에도 은총이 우리를 찾아 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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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차원에서 보면 선택은 하느님의 것입니다 은총을 받아 새로운 삶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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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사 받은 사람들의 공통점은 자신의 상황에 무척 놀란 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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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이 경험을 자기가 찾아 얻은 것이라고 느끼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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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불구하고 준비해야 됩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의 것은 은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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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적으로 올 때 자신을 열어 놓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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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자신을 비옥한 땅 은총을 환영하는 장소로 만들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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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도 해탈 하려는 노력을 멈추었을 때 야 깨달음을 얻었지만 사실 이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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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 동안 일을 찾아 헤맨 시간들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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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 총의 축복을 받는 것은 찾아 헤매면서 도 또 전혀 찾지 않는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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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설이 교묘히 배합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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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적 자아가 할 수 있는 것보다 눈에 보이지 않는 하느님의 손과 지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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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 훨씬 정확하게 바른길로 인도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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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적으로 추구 하지 않고서도 은 충 해 주고 을 받는 방법은 우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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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적 의지 의 영역 너머로 부터 우리에게 주어진 은총 선물임을 인식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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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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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우리는 자신의 영적 성장의 여행이 눈에 보이지 않는 숨과 상상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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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없는 하나님의 지혜에 의해서 우리의 의식적 의지가 해 내는 것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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훨씬 정확하게 안내 된다는 사실을 발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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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되면 여행은 더욱 빨라집니다 결론입니다 홀로 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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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의 인생에 모든 걸음걸이가 안전하고 가치 있다고 보장 되기를 원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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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 성장의 여행은 용기와 주체성 생각 및 행동 의 독립성을 요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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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스승도 우리를 데리고 가지 못합니다 확고한 공식도 업계의 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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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를 하기 쉽지만 일단 은총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깨달으면 자신을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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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고 중요하지 않게 생각하는 우리의 이해 방식을 없앨 수 있습니다 우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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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지를 넘어서 우리의 영적 성장을 돕는 강력한 힘이 존재한다는 사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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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무인이 하다는 생각을 뒤집어 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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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힘을 우리는 하느님 이라고 부릅니다 은총이 존재한다는 사실은 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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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천한다는 사실 뿐 아니라 신의 의지가 개인의 정신적 성장이 뒤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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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다는 최고의 증거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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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우리는 하느님 의 보살핌을 받으며 하느님이 원하는 삶을 살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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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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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이상 우주의 딜은 미아 가 아니라 우리가 우주의 3 심해 있음을 알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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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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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시간과 공간은 우리가 가야할 길을 위해 존재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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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은 스스로 도약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왼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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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미암아 흔들리지 않을 수 있고 은총으로 말미암아 우리 자신이 따뜻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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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들여 짐을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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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우리는 바랄 것이 없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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