쿤달리니
쿤달리니(산스크리트어: कुण्डलिनी Kuṇḍalinī)는 인간 안에 잠재된 우주 에너지이다. 이것은 생명과 영혼의 근원이며, 이것이 있으므로 살고 없어지면 죽는다.[1] 이것을 잠에서 깨우는 자[2]는 초인이 될 수 있고 못 깨우는 자는 속인으로 머문다. 산스크리트어인 쿤달리니는 '똘똘 감겨진 것'을 의미한다. 감겨있는 쿤달리니는 모든 인간뿐만 아니라, 우주 안에 있는 모든 것 속에 잠재된 형태로 존재하는 여성적인 에너지다. 각 개인의 쿤달리니 에너지는 일생 동안 자신속에 잠재되어 있으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것이 존재한다는 사실조차도 자각하지 못하고 일생을 마친다.[3]
마음(Chitta, 의식)은 계속 정보가 주어지면 그 진화가 방해를 받는다. 그러나 감각에 의한 정보를 차단해 버리면 마음은 순식간에 진화한다. 다시말해 눈, 코, 귀, 혀, 입 등을 통해 전달되는 정보로부터 마음을 분리시키면 마음은 독자성(獨自性)을 경험하게 된다.[4]
쿤달리니 각성의 예[편집]
고피크리슈나[편집]
갑자기 폭포수와 같은 요란한 소리와 함께, 나의 척추를 거쳐 뇌속으로 투명한 액체와 같은 빛의 흐름을 느꼈다ㆍㆍㆍㆍ 그 빛은 점점 밝아지고 그 소리도 점점 커졌다. 내 몸이 흔들리더니 이어서 내가 내 몸에서 빠져나오는 것을 느꼈고, 한 무리의 빛으로 완전히 감싸졌다.
고조된 흥분이 거의 쉬지 않아서 발작적인 우울증이 뒤따라 일어났다. 이러한 영향이 너무나 강력해서 쓰러지지 않으려고 나는 안간힘을 써야 했다. 나는 때때로 울지 않으려고 내 입을 막았고, 사람들이 많은 거리에서 이상한 행동이라도 할까봐 혼자서 방에 있었다ㆍㆍㆍㆍ 언제나 밤새 한잠도 못 잔 다음날 아침에는 언제나 새로운 문제들이 나타났다. 이미 만신창이 된 몸에는 새로운 합병증이 생겼고, 마음은 깊은 우울증에 빠지고, 더욱 불안해졌다. 나는 이러한 증상에 휘말리지 않으려고 발버둥쳤다. 이렇게 고통스러운 낮을 견디고 나면, 나는 또 더 큰 괴로운 밤을 맞을 준비를 해야했다. 고피크리슈나의 이러한 고통과 위기는 그의 육체와 정신이 쿤달리니가 활동하기에는 아직 준비가 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더욱이 그는 하타 요가나 쿤달리니 각성을 위한 요가를 하지 않았다. 그래서 더욱 많은 고통과 위기를 맞이했고, 많은 시간을 허비했다. 그러나 그의 쿤달리니 체험에 관한 자서전은 이러한 위기를 영웅적으로 극복해 나가는 내용으로 기술하였다. 물론 그는 이 쿤달리니 각성에 성공해서 의식은 물론 신경조직까지도 바뀐 상태로 인생을 마쳤다. [5]
은곡[6][편집]
과거 수행의 부작용으로 구안와사 및 연하장애가 발생하였는데 여러 병원을 방문했지만 의학적으로 치료하기 어려운 문제라고 생각해서 단지 무념무상으로 수행을 하면서 건강의 회복을 기대하였고 그 후 쿤달리니를 각성하게 되었다. 어느날 갑자기 정수리가 시원해지는 느낌이 있었고 그 날 밤부터 온 몸이 뜨겁지만 뜨겁지 않은 느낌과 함께 몸 속의 장기와 신경이 제자리를 찾아가는 듯한 이해할 수 없는 체험을 하였다. 보름 이상 잠이 오지 않았는데 전혀 피곤하지 않았고 이 때부터 건강이 회복되기 시작했으며 실제로 구안와사도 회복되었다.
이 후 건강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되는 신체 부위에 마치 소용돌이와 같이 수렴되지 못하고 휘몰아치는 기운의 흐름이 느껴졌으며 그 부위가 회복되면 이러한 기운의 흐름이 점차적으로 약해지고 사라지며 수렴되는 것을 경험하였다. 이러한 체험은 단시간 있다가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수년간 지속되었다. 쿤달리니를 각성한 당시에는 쿤달리니라는 말을 알지 못했지만 훗날 이 체험을 쿤달리니 각성이라고 부른다고 알게 되었다. 그리고 쿤달리니 각성의 수행법은 상당히 위험하므로 반드시 이를 경험하고 관련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선지식의 도움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일반적으로 알려진 꼬리뼈를 자극하는 방식의 수행법과 다르게 쿤달리니를 각성하였고 힌두교적인 관점보다는 불교적인 관점에서 이를 포섭하고 해석하는 경향이 있다.
不二 이영일: <삼매의 생리학(상하)>, <붓다는 결가부좌를 하지 않았다>의 저자[편집]
강렬한 호흡이나 열정 만으로는 이 에너지를 제어할 수 없다. 이다와 삥갈라 나디를 제어할 수 있는 수련자에 의해서만 수슘나 나디 수련이 지속될 수 있다. 또한 쿤달리니가 각성되면 그것이 자연적으로 몸과 마음을 재구성하게 되는데, 이때 아나하따(마음)가 완전히 열려서 심리적으로 모든 가능성의 세계를 인정하고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어야 부작용을 극복할 수 있다. 즉 하타요가 수련을 완성하는 토대는 꾼달리니와 아나하따의 열림이다.
쿤달리니에 의해서 정신적인 차원의 대전환이 가능한 반면, 나디를 제어하는 원리를 모르는 수행자는 자신을 상하게 된다. 무엇보다 좌법으로서 아사나의 원리를 통달하지 못하면 강렬한 꾼다리니를 제어할 수 없다. 나디 즉 경락이라고 할 수 있는 기의 흐름 노선을 하나하나 확인하면서 자연스럽게 동양의학의 원리를 터득할 수 있다. 나디(경락)체계에 대한 연구와 체험은 고대 요가수행자들이 어떻게 요가 수행을 하였을지를 가늠할 수 있는 토대이다. 동양의 경맥과 인도의 나디/차크라에 대한 체험을 통해서 인체는 새장과 같다는 우빠니샤드의 가르침을 깨달을 수 있다. 새장과 그 속에 같혀있는 새와 새알은 인간의 실존을 드러내는 고대 현자들의 매우 적절한 비유이다. 자유롭게 허공으로 날아오르는 꾼달리니는 알속에서 깨어나서 새장을 벗어난(moksa) 아뜨만이다.
수슘나 나디 수련 단계에 이르면 명상을 배우지 않아도 자연히 라자요가를 가능하게 한다. 이 단계는 새로운 인식체계를 가져오기 때문에 초월적 인식으로 여겨진다. 정신의 새로운 대전환점을 만든다. 수슘나는 가슴에서 머리에 이르는 길이기도 하며 물라다라에서 척주를 따라 머리에 이르는 길이기도 한다. 단전과 임독맥만을 강조하는 방식으로는 수슘나를 이해하기 어렵다. 가슴의 무한한 확장에 기초한 꾼달리니 수련의 경험은 존재 자체에 대한 변화와 새로운 자각을 가능하게 하기 때문에, 더욱 명확한 존재의 현상을 확인시켜준다.
육체 안에 진동하는 미세한 몸의 전체성에 대한 자각이 꾼달리니 수련 과정에서 병행될 수 있어야 한다. 꾼달리니는 존재의 전체성에 대한 자각으로서, 체내 모든 열기의 응집체이다. 하타요가 문헌들은 뜨거운 열이 몸의 중심으로 몰입하면 체내 생명 에너지는 그 열기를 따라서 강렬하게 융합하고 물라다라짜끄라 위에서 꾼달리니를 형성할 수 있는 수련을 설명하고 있다.
쿤달리니 요가 수련을 통한 삼매의 체험 과정
우리 몸은 가장 쉽게 인지 가능한 전체성의 가장 확실한 단위다. 그래서 그것을 소우주라고 한다!
쿤달리니는 정신과 물질이 융합된 사이코소마틱(Psychosomatic) 존재다. 그것은 소우주로서 몸이 하나의 전체성을 이루고 있다는 직접적인 자각을 통해서 분리된 개체를 전체성으로 안내한다.
발끝에서 머리까지 하나로 이어진 생명에너지의 흐름이 동시에 하나로 움직이는 순간 우리는 전체성을 체험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쿤달리니 각성의 진정한 의미를 자각하게 된다. 하타요가쁘라디삐까에서 모든 나디의 근원은 하복부의 깐다라고 하며, 우빠니샤드에서는 가슴 중심이라고 한다. 또한 아래를 향한 천개의 연꽃잎인 정수리의 사하스라라짜끄라는 전체성 자체를 의미한다.
이들은 모두 쿤달리니의 모습이기도 하다. 세 곳은 각기 다른 의식의 층위를 대표하기도 하며, 모두 나디(경맥)의 전체성이 발현되는 곳들이다.
하복부에서 일어나는 진동만으로 꾼달리니 각성이라고 착각하는 경우가 많다. 전체성에 대한 자각을 동반하지 않는 꾼달리니는 자만심만 키운다. 부분적인 현상으로 쿤달리니 각성을 이야기한다면 이미 어긋난 길이다. 자기 자신 조차도 부분들로 인식하니, 거기서 에고와 분별심이 시작된다.
쿤달리니나 단전호흡이 부작용과 자주 함께 언급되는데, 전체성에 대한 자각이 없는 꾼달리니 수련이 가장 근본적인 요인이다.
전체성으로서 인격의 성숙이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 그 에너지는 스스로를 과대하게 포장하는 도구일 뿐이다.
쿤달리니는 그 자체로 전체성의 발현이다.
이태영[편집]
필자의 미천한 체험으로 보면 위와 같은 체험 이외에 다음과 같은 경험도 있다. 하체가 마르고, 몸 특히 하체가 가볍게 느껴지고, 때로는 강렬한 성욕을 느끼고, 성기가 극단적으로 작아지고, 성욕이 사라지고, 머리 속이 액체 같은 것으로 가득 차는 느낌이 있고, 특히 이마 쪽에 모여지는 불쾌감 또는 빛이 보이고, 척추와 머리 속이 빛으로 가득차고, 척추가 빛의 기둥처럼 느껴지고, 때로는 우주의 중심에 선 기둥처럼 느껴지고, 아름다운 종소리가 며칠씩 들물이 나도록 감사하고 삶이 행복하다는 느낌들이 일어난다.
물론 이러한 체험은 쿤달리니가 각성됐을 때에 일어나는 현상이다. 그러나 이러한 체험은 항상 그대로 유지되는 것은 아니며, 이렇게 좋은 경험만이 있는 것도 아니다. 대부분의 일상생활에서는 이러한 경험은 사라진다. 때로는 일상으로 돌아오면 약간의 상기증을 동반한 소화장애, 변비, 불면증, 초조감, 히스테리 등이 일어나기도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경험을 통하여 과거보다는 훨씬 좋아진 몸과 마음을 가질 수 있게된다. 특히 인생관의 확립과 윤리적인 마음은 전적으로 쿤달리니 각성에 의해서 확립된다. [5]
자운선가[편집]
쿤달리니는 자기만이 깨울 수 있다.[7]
인피니티[편집]
자기이상 없다. 최고의 스승도 여기있고, 최고의 지존도 여기있다.[8]
ksjs[편집]
소주천(小周天)과 쿤달리니의 상승[9]
김득주[편집]
자율신경 조절법[10]
쿤달리니 관련 추천도서[11][편집]
삼매의 생리학(상하)[편집]
쿤달리니란 무엇인가?[편집]
쿤달리니란 무엇인가[3]
한국요가연수원 추천도서[편집]
한국요가연수원[12]
불멸의 의식[편집]
불멸의 의식[13]
쿤달리니 요가[편집]
쿤달리니 요가[14]
천안요가 추천도서[편집]
천안요가 추천도서[15]
하타요가[편집]
쿤달리니 각성 누구나 할 수 있다[편집]
호흡에 의한 방법 (프라나야마 즉 호흡에 의한 방법) 요가에 의한 방법 (하타요가나 크리야요가 등 요가 행법) 쿤달리니 각성 누구나 할 수 있다[17]
쿤달리니 요가[편집]
쿤달리니 요가[14]
쿤달리니의 각성 방법[18][편집]
탄생과 더불어서 오는 것[편집]
일반인들은 이런 것을 통해 얻을 수 없다.
만트라를 통해 각성시키는 방법[편집]
지나가는 일인.
꼬리뼈 하단부 혹은 꼬리뼈 시작점에 마음을 고정하고 최소 3시간을 아...으....오...옴을 암송한다. 옴 암송이 제일 간단하고 효과도 매우 빠르며 심령계에서 가장 빨리 알아들을수있는 진동수를 내포한다. 목소리는 목에 완전히 힘을뺀 상태여야하고 일주일 이상된날부터는 진동을 스스로 느낄수있을것이다. 진동이 확실해진다면 열이나게 될것이다. 몇번의 열감을 느끼는 중간 혹은 처음이라도 쿤달리니는 각성된다. 그러나 쿤달리니가 각성된것은 끝이아닌 다른 차원의 시작이라는것을 알아야한다. 보통 32시간정도의 삼매를 예정하지 않을바에는 시도하지 않으시기를 바란다. 쿤달리니가 각성되어도 별 효혐이 없을것이다.아 이런것이 있구나 하는정도의 경험과 확장된 성취감과 행복 만족의 지복정도 느끼리라. 32시간은 최소시간이니 한시간이나 두시간정도의 명상으로는 제대로된 깨달음을 획득하기에는 부족하리라. 140여개의 차크라중 40여개 이상의 차크라가 기능을 제대로 할 때 비로소 초인의 감각이 가능해진다.(다른 차원과 연결되어있는 현실과 초 자연적 존재로 변환된 자아를 경험한다.). 차크라 7개, 혹은 아즈나 각성이 있다해도 지극히 초보적인 기능일뿐 이마저도 제대로 작동하려면 적어도 3시간의 삼매에 있어야 가능하다. 만트라는 삼매를 이루는 도구일뿐 목적이 아님을 알고 단지 열심히 암송하여야 한다. 구루나 깨달은자가 마주보고 쿤달리니를 직접 깨워주는 방법이 있으나 먼저 모든 상황에의 부동심을 스스로 획득하여야 부작용을 면할 수 있다. 실제 인도 구루들은 쿤달리니가 매우 위험하다고 경고하면서 가장 빠른길이며 가장 큰이익이 있다고하였다. 요가나 호흡 그리고 만트라 염송등의 방법으로 쿤달리니 각성을 처음 경험한 사람이라면 다시 언제라도 쿤달리니는 다시 깨울수있으리라. 그러나 알았겠는가! 온몸을 서서히 덮을만한 거대한 쿤달리니 본체를 경험하기란 쉽지않으리라. 마음의 열정은 선신으로하여금 도움을 필히받는데 고마운표시 (기도)는 확실히 하여야한다. 결코 이 세상은 물리적 작용만 있는 것이아닌 심령계도 영령계 신령계도 동시에 작용함을스스로 깨닫기를 서원한다.
타파사를 통해 각성시키는 방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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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 때문이
약초를 통해 각성시키는 방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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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쟈스를 통해 각성시키는 방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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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나야마를 통해 각성시키는 방법[편집]
크리야 요가를 통해 각성시키는 방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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샥디패트를 각성시키는 방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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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트라를 통해 각성시키는 방법[편집]
람.밤.람.얌.함.옴.아
쿤달리니 요가[5][편집]
쿤달리니 요가를 위한 준비[편집]
쿤달리니 요가를 하기 위해서는 기본으로 하타요가를 해야한다. 하타 요가는 아사나와 프라나야마를 중심으로 수행하는 요가이다.
좌법[편집]
어느 좌법이든 최소 한 시간 정도는 편안하게 유지할 수 있어야 한다.
결가부좌[19][편집]
결가부좌는 호흡 수행에 좋다. [20]
달인좌[19][편집]
반다[편집]
호흡이나 무드라를 수행할 때는 항상 반다[21]를 해야 한다. 반다란 '묶다' 또는 '연결하다'는 뜻이다. 이 의미는 몸통을 하나의 항아리와 같은 용기로 비유하고, 그 속에 프라나(기[22])를 담고서 구멍을 막는다는 의미이다. 또는 몸 안의 기를 흩어지지 않게 하나로 연결한다는 의미도 있다. 인체에는 아홉 개의 구멍이 있다. 이 중에서 항문과 성기는 나가기만 하고, 입과 코는 들어오기도 하고 나가기도 하며, 귀와 눈은 외부의 감각대상을 안으로 받아들여 마음을 혼란하게 하는 구멍이다. 따라서 몸 안의 기가 나가기 않게 하기 위해서 또는 외부 대상으로부터 마음이 흔들지지 않기 위해서 이러한 구멍을 막아야 한다. 이것을 막는 방법이 반다이다.
물라반다 반다[편집]
항상 나가기만 하는 항문과 성기를 막는 것
잘란다라 반다[편집]
입, 코, 귀 눈을 한꺼번에 막는 것
우디야나 반다[편집]
몸 안에 가득 차 있는 기를 서로 연결하고, 필요한 곳으로 옮기는 것
호흡법[편집]
하타 요가의 호흡법은 10여 종이 있는데 그 중에서 쿤달리니 요가에 필요한 호흡법은 교호 호흡, 승리 호흡, 풀무 호흡이다.
교호 호흡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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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호흡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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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계별 수련법
① 우짜이 호흡은 목 뒤쪽으로 숨을 들이쉬고 내쉬면서 내는 부드러운 소리가 특징이다.
② 일단 코로 숨을 들이쉰 후 입을 크게 벌려 내쉬자. 나가는 숨을 천천히 목 뒤쪽으로 보내서 ‘하’ 소리를 길게 내자. 몇 회 반복한 후 입을 닫자. 다시 코로 숨을 들이쉬고 내쉬다가 목 뒤쪽으로 숨을 천천히 보내자. 그러면 ‘쉬익’하는 소리가 부드럽게 들려야 한다.
③ 이 소리는 아자파 만트라(라고 부르며, 세 가지 기능을 한다. 호흡을 느리게 만들고(우짜이 호흡의 목적), 호흡에 정신을 집중해서 마음이 “이리저리 헤매는 것”을 방지한다. 마지막으로, 소리를 끊임없이 관찰하고 고르게 유지함으로써 호흡의 흐름을 부드럽게 유지한다(이 역시 우짜의 호흡의 중요한 요소다).
④ 처음엔 5~8분 만 수련하다가 점차 10~15분까지 늘려 나가자. 수련이 끝나면 평소대로 1~2분 호흡하자. 그리고 사바아사나로 몇 분 누워 있자.
⑤ 우짜이는 이 사이트에서 소개하는 많은 테크닉(스바라 요가, 손가락을 활용한 프라나야마, 숨 참기)을 배우기 위해 꼭 알아야 하는 호흡법이다.
출처 : 요가저널코리아(http://www.yogajournal.kr)
풀무 호흡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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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책상다리로 앉거나 연꽃자세로 앉아 허리를 똑바로 세운다.
②팔을 뻗어 어깨에 힘을 빼고 두 손은 무릎 위에 올려놓는다.
③긴장을 풀고 코를 통해 천천히 깊고 고르게 3번 심호흡(고른호흡)을 한다.
④코로 짧고 강하게 숨을 들이마시고 코로 재빨리 내쉰다. 빠르게 숨쉴 때는 설거지를 하듯이 솎아낸다는 느낌으로 한다. ‘하나 둘’ 하면서 리듬을 타듯 빠르게 숨쉬기를 3~5번 연속으로 한 뒤 입을 벌려서 후련하게 ‘하~’하고 내쉰다. 이같은 방식으로 처음에는 3~5번, 익숙해지면 5~10번 반복한다.
⑤심호흡을 몇 번 한 뒤 완전 휴식 자세를 취한다.
※ 식후에는 하지 않는다. 또 호흡 도중 어지러우면 중지한다.
〈효과〉
①위장과 대장의 기능을 도와 소화와 배설 능력이 향상된다.
②간장, 쓸개, 비장 및 배 근육을 활성화하여 피로가 빨리 풀리고 활력을 준다.
③폐와 관련된 질병에 효과적이다.
④복부 근육을 자극하여 복부 비만을 해결합니다
원문보기: https://www.khan.co.kr/life/health/article/200709201000491#csidx09cfa2a1c36a512b52f9d9e2a540fd8
쿤달리니 요가 실습[5][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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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파리타카라니 무드라[편집]
세가지 마하 무드라[편집]
마하 무드라[편집]
마하반다 무드라[편집]
마하베다 무드라[편집]
독립된 무드라[편집]
타다기 무드라[편집]
아쉬비니 무드라[편집]
샥티찰라나 무드라[편집]
요니 무드라[편집]
혀에 관한 세가지 무드라[편집]
케차리 무드라[편집]
만두키 무드라[편집]
나보 무드라[편집]
쿤달리니 요가 명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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쿤달리니 요가 명상의 특징[편집]
프라나와 마음[편집]
쿤달리니 각성에 의한 삼매[편집]
쿤달리니 요가 명상의 실제[편집]
쿤달리니 요가 명상의 준비[편집]
쿤달리니 요가 명상 샴바비 무드라[편집]
기억에 남을 말씀[편집]
오쇼[편집]
오쇼가 말하는 흔드는 방법[24]:
"만약 그대가 쿤달리니 명상을 한다면, 흔들림을 허용하라. 흔들지 말고! 교요히 서서, 흔들림이 오고있음을 느꺼라, 그리고 몸 전체에 미세한 진동이 일어나기 시작하면 도와라, 그러나 일부러 흔들지 말라! 즐겨라, 이를 통해 더 없이 행복함을 느껴라, 이를 허용하라, 받아들여라, 환영하라, 그러나 바라지는 말아라." "만약 그대가 힘을 사용하면, 이는 운동처럼 될것이다. 신체적인 운동처럼. 그러면 흔들리는것은 몸에 있지만, 그저 외부에 있는 것이다. 이는 당신의 내부로 들어오지 못할 것이다. 그러면 그대의 내부는 굳어진, 단단한 돌처럼 남아있는다. 이는 그대 몸의 문제가 아닌 그대가 문제인것이다." "내가 흔들라고 말할때, 나는 매우 기초적인 그대의 굳어있고, 바위같이 단단한 존재를 흔들라는 의미이다, 그러면 이는 녹아들어 물처럼, 부드럽게 될 것이다. 그때 거기에는 흔들리는 자는 사라지고, 오직 흔들림만 있다; 그러면 아무도 흔들고 있는게 아닌, 단순히 흔들림이 일어나고 있는 상태, 흔드는 자는 없다." 흔들림을 즐겨라, 기대하고 바라지 말라. 그대가 무엇을 바라고 할때에는 그것을 즐길수 없다. 기대와 즐김은 반대이다. 서로 만날 수 없다. 만약 그대가 바란다면 즐길 수 없고, 바라지 않는다면 즐길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라.오쇼
기타[편집]
장편소설 불사광마 2[25]
쉬바파 일원론의 연구[26]
스님 바로가기[편집]
더 보기[편집]
각주[편집]
- ↑ 죽음
- ↑ 깨달음
- ↑ 가 나 쿤달리니란 무엇인가 여래 이태영 편저
- ↑ 쿤달리니란 무엇인가? ,한밤의 음악편지 쿤달리니란 무엇인가?
- ↑ 가 나 다 라 쿤달리니 요가 여래 이태영 지음
- ↑ “연꽃나무, 신비도문 비전수행 연구소 : 네이버 블로그”. 2017년 2월 11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7년 2월 7일에 확인함.
- ↑ 자운선가 쿤달리니 각성,자운선가의 유튜브 해설
- ↑ 인피니티 쿤달리니 각성 Archived 2016년 3월 8일 - 웨이백 머신,쿤달리니 각성
- ↑ ksjs 쿤달리니의 상승 Archived 2016년 3월 5일 - 웨이백 머신,쿤달리니의 상승
- ↑ 자율신경 조절법,쿤달리니 각성 누구나 할 수 있다
- ↑ 탐구사 추천도서 탐구사
- ↑ 한국요가연수원 추천도서 이태영
- ↑ 라마나 마하리쉬 지음 맥 마틴 편집 김병채 옮김
- ↑ 가 나 쿤달리니 요가 여래 이태영 지음
- ↑ 천안요가 추천도서 Archived 2016년 3월 12일 - 웨이백 머신,천안요가 추천도서
- ↑ 하타요가,하타요가
- ↑ yoga Archived 2016년 3월 11일 - 웨이백 머신,쿤달리니 각성 누구나 할 수 있다
- ↑ 마하선원쿤달리니 명상 마하선원
- ↑ 가 나 endam1129결가부좌,달인좌
- ↑ 가 나 환산스님결가부좌,달인좌
- ↑ 원정혜,반다
- ↑ 기 바람따라
- ↑ “[호흡법] 교호호흡 (나디 쇼다나 Nadi-Shodhana)”. 2021년 7월 5일에 확인함.
- ↑ 오쇼, OSHO
- ↑ 불사광마,장편소설 유재 신무협 장편소설 불사광마
- ↑ 쉬바파 일원론의 연구,쉬바파 일원론의 연구
쿤달리니 관련 용어정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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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나 | 프라나는 중국 철학이나 의학에서 말하는 기(氣)와 같은 개념이다. 기도 천지의 바람과 같은 속성을 갖고 있으며, 인체 내에서 활동하는 생명력이다. 이것은 정과 신 사이의 매개체와 같은 역할을 한다. 또한 그 성질에 따라서 목ㆍ화ㆍ토ㆍ금ㆍ수 다섯으로 분류하며 몸 안에서 작용할 때는 오장과 연계되어 있다. 프라나는 안으로 받아들이는 에너지이다. 이것은 가슴에서 호흡으로 생명 에너지를 제공하는 기능이다. 프라나는 오행 중에 기를 거둬들이는 수렴 작용인 금의 속성이다.[1] |
아파나 | 아파나는 아래로 움직이는 에너지이다. 이것은 아랫배에서 정액과 대소변을 배출하는 기능이다. 아파나는 오행중에 기를 아래로 내리는 윤하작용인 수의 속석이다. 오장 중에서 성기와 항문이라는 이음을 통해서 정액과 대소변을 배출하고, 정을 간직하는 신장에 해당한다.[1] |
사바나 | 사바나는 균형을 잡는 에너지이다. 이것은 배꼽을 중심으로 음식을 소화흡수하고 전신에 배분하는 기능이다.[1] |
우다나 | 우다나는 위로 움직이는 에너지이다. 이것은 목에서 위로 활동하도록 하는 기능이다. 우다나는 오행 중에서 기를 위로 오르는 승발 작용인 목의 속성이다.[1] |
비야나 | 비야나는 밖으로 움직이는 에너지이다. 이것은 영양과 산소 등을 전신에 퍼뜨리는 기능이다.[1] |
나디 | 나디는 프라나가 흐르는 길, 육체에는 7만2천개의 나디가 있다고 한다.[1] |
이다 | 이다는 왼쪽 코에서 시작하나 오른쪽 뇌와 관련이 있어서 감정을 지배한다.[1] |
핑갈라 | 핑갈라는 오른쪽 코에서 시작하나 왼쪽 뇌와 관련이 있어서 이성을 지배한다.[1] |
슈슘나 | |
차크라 | |
소마(사) | 고대 인도의 베다 문헌에 보면 소마사라고 불리는 물질에 관한 언급이 있는데 소마는 칠흑같은 어두운 그믐날에 선택해 서 뽑은 칡넝쿨로부터 축출된 쥬스이다.[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