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혜민스님 디스(disrespect)하기???
키키키키키
73년생이면 나보다 세 살 어리시네.
아니 이 젊은 친구가 뭘 그리 잘못했다고 난리이신가???
멋진 훈남에 하버드에서 석사, 프리스턴대에서 박사를 취득했고...
한 참 사회생활 활발하게 할 나이에
활발하게 사회 활동한 것이 뭐가 죄지????
스님이 건물주라고???
그냥 자기 살던 집 팔았다잖아.
그럼 서울시내 아파트 한 채 꼴랑 가지고
월급 받아 먹고사는 회사원들은
모두 강남에 빌딩가진 갓물주이신가???
그것도 자기가 대표로 있는 선원에 팔았는데,
1억원의 시세차익이 있었으니
양도소득세도 냈겠네.
뭐가 문제이지???
하하하하하
특히 이 선원이 주식회사처럼 여러 사람이 소유하는 형태가 아니라,
실질적으로 혜민 이 친구 개인 소유라면???
사실 별 문제없는 법적 등기권 정리일것 같은데???
스님이 무소유여야 한다고???
현대사회에서 그런 율법을 과연 쉽게 적용할 수 있을까???
서울역 노숙자가 되든지,
아니면 조계종 사찰에 소속되어 거의 종질하며 연명하라는
소리인데
이 젊은 친구에게 무소유를 요구하기 전에
작금의 조계종 사찰들이 수행처로서의 청정함을 유지하고 있는지 먼저 점검해야 하는 것 아닌가???
거기다가 수행자의 무소유는
사회적 '보시'가 전제되었을 때 얘기야.
수행자가 승복 한벌과 바리떼 하나 들고 나서도
먹고 자는 것에 전혀 문제없는 종교사회에서나 가능한 무소유이지.
뭐, 법정스님같이 조계종내에서 충분히 먹고 살만한
대종사 직위를 가진 분들이
80년대 구히기도 힘든 비싼 작설차 마시구 트림하듯 하시는
'무소유'라는 말을
당신들 입에서 듣고 있으려니 참 역겹네.
당장 오늘 한 번 지갑을 집에 두고 다같이 가족들과
저녁 외식이라도 나가봐.
무소유한 사람에게 얼마나 잔인한 사회를 당신들이 만들어냈는지
온 가족이 몸소 일일체험 해보시게나.
하하하하하하
대체 말같지도 않은 소리를 참 쉽게도 지껄이시기는...
특히 혜민 이 친구가
아무 문제가 없는것은,
하버드와 프린스턴을 나온 이 젊은 수재가
충분히 구라를 칠 수 있음에도
단 한번도 '깨달음'을 판매한 적이 없다는 것이야
그저 당신들이 원하는 '힐링'을 팔았지.
'힐링'이 '깨달음'은 아니잖아???
'힐링'이 '수행'은 아니잖아???
요즘 스님들은
사찰음식을 개발해서 돈 벌고
49재랑 천도재 지내주고 밥먹구 살고
'막춤'을 추면서 대중공양을 하기도 하고
각종 고민상담 고충 상담하기도 하고
불교 미술 작품 그려서 돈과 명예를 얻기도 하는데,
이 친구가 '힐링'을 상품화해서
돈도 벌고 대중공양도 하고
사회적 참여(?)도 하는 것은 왜 문제이지???
하하하하하
아니 반대로
'힐링'과 '깨달음'을 구분하지 못하는 당신들이
더 이상한 것 아닌가???
당신들은
종교적 '수행'조차도 당신들 입맛에 맞게,
적절하게 소비할 만큼의 수준으로 격하시켜서
적당하게 정신적으로 소비할만큼 잘 버무려 주는
상품을 찾고 있었잖아???
당신들은
결코 해탈 열반 깨달음이나 이에 대한 수행에는
눈꼽만큼도 관심이 없으면서
그냥 값싸게 해탈 열반 깨달음의 느낌적 느낌을
저렴하게 맛보고 싶어했잖아???
혜민 이 친구는
비록 삭발하고 염의했지만,
한번도 당신들에게 깨달음이나 해탈같은 구라를 친 적은 없는데???
그저 당신들이 원하는 '힐링'을 달달하게 요리해서
당신들의 아침 밥상위에 올려 준 죄 밖에 없어.
왜???
스님이 그런 것을 하면 안되나???
다시 말하지만,
이제까지 이 달달한 '힐링'이
곧 깨달음이라고 믿고 싶었던 것은 당신들이지,
이 친구는 '힐링'이 곧 '깨달음'이라고
말한적 없어.
한마디로 이 '힐링'이라는 키치상품에 열광했던것도,
또 지금 배신감을 느끼는 것도
모두 당신들이 '참 저렴했다'는 반증일 뿐이야.
아니,
'수행자'가 아닌 '힐링술사'에게 대체 뭘 바라는 것이지???
스님은 꼭 수행만 해야 돼???
수행이야 안에서 혼자 하는 것이고
밖으로 중생 구제 방편으로 힐링술을 시전한 것이
뭐가 문제라고???
그냥 살어~~
인생사, 지나고 나면 다 버틸만 해.
지금의 괴로움이 세월이 지난 후 모두 기억과 추억이 되면
그게 바로 힐링이야...
어제 당신들이 '힐링'에 열광했던 것도
다 먹고 살만하니 그런것 아니던가???
또,
당신들은
알리바바 마윈이나
빌게이츠와 워런버핏에게,
그리고 스마트폰을 만들어 출세했다는 이유만으로
스티브 잡스같은 사람들에게 인생의 충고와 격려형태로
충분히 힐링을 받고 있지 않나???
이 젊은 스님은 그런 장사꾼 사업가도 아닌,
당당한 조계종 라이센스를 가진 종교 전문가라네.
종교 전문가의 힐링..
하하하하
어찌보면 당신들의 눈높이에 딱 맞는 최고의 힐링술사일지도....
나름 괜찮지 않나???
키키키키키
73년생이면 나보다 세 살 어리시네.
아니 이 젊은 친구가 뭘 그리 잘못했다고 난리이신가???
멋진 훈남에 하버드에서 석사, 프리스턴대에서 박사를 취득했고...
한 참 사회생활 활발하게 할 나이에
활발하게 사회 활동한 것이 뭐가 죄지????
스님이 건물주라고???
그냥 자기 살던 집 팔았다잖아.
그럼 서울시내 아파트 한 채 꼴랑 가지고
월급 받아 먹고사는 회사원들은
모두 강남에 빌딩가진 갓물주이신가???
그것도 자기가 대표로 있는 선원에 팔았는데,
1억원의 시세차익이 있었으니
양도소득세도 냈겠네.
뭐가 문제이지???
하하하하하
특히 이 선원이 주식회사처럼 여러 사람이 소유하는 형태가 아니라,
실질적으로 혜민 이 친구 개인 소유라면???
사실 별 문제없는 법적 등기권 정리일것 같은데???
스님이 무소유여야 한다고???
현대사회에서 그런 율법을 과연 쉽게 적용할 수 있을까???
서울역 노숙자가 되든지,
아니면 조계종 사찰에 소속되어 거의 종질하며 연명하라는
소리인데
이 젊은 친구에게 무소유를 요구하기 전에
작금의 조계종 사찰들이 수행처로서의 청정함을 유지하고 있는지 먼저 점검해야 하는 것 아닌가???
거기다가 수행자의 무소유는
사회적 '보시'가 전제되었을 때 얘기야.
수행자가 승복 한벌과 바리떼 하나 들고 나서도
먹고 자는 것에 전혀 문제없는 종교사회에서나 가능한 무소유이지.
뭐, 법정스님같이 조계종내에서 충분히 먹고 살만한
대종사 직위를 가진 분들이
80년대 구히기도 힘든 비싼 작설차 마시구 트림하듯 하시는
'무소유'라는 말을
당신들 입에서 듣고 있으려니 참 역겹네.
당장 오늘 한 번 지갑을 집에 두고 다같이 가족들과
저녁 외식이라도 나가봐.
무소유한 사람에게 얼마나 잔인한 사회를 당신들이 만들어냈는지
온 가족이 몸소 일일체험 해보시게나.
하하하하하하
대체 말같지도 않은 소리를 참 쉽게도 지껄이시기는...
특히 혜민 이 친구가
아무 문제가 없는것은,
하버드와 프린스턴을 나온 이 젊은 수재가
충분히 구라를 칠 수 있음에도
단 한번도 '깨달음'을 판매한 적이 없다는 것이야
그저 당신들이 원하는 '힐링'을 팔았지.
'힐링'이 '깨달음'은 아니잖아???
'힐링'이 '수행'은 아니잖아???
요즘 스님들은
사찰음식을 개발해서 돈 벌고
49재랑 천도재 지내주고 밥먹구 살고
'막춤'을 추면서 대중공양을 하기도 하고
각종 고민상담 고충 상담하기도 하고
불교 미술 작품 그려서 돈과 명예를 얻기도 하는데,
이 친구가 '힐링'을 상품화해서
돈도 벌고 대중공양도 하고
사회적 참여(?)도 하는 것은 왜 문제이지???
하하하하하
아니 반대로
'힐링'과 '깨달음'을 구분하지 못하는 당신들이
더 이상한 것 아닌가???
당신들은
종교적 '수행'조차도 당신들 입맛에 맞게,
적절하게 소비할 만큼의 수준으로 격하시켜서
적당하게 정신적으로 소비할만큼 잘 버무려 주는
상품을 찾고 있었잖아???
당신들은
결코 해탈 열반 깨달음이나 이에 대한 수행에는
눈꼽만큼도 관심이 없으면서
그냥 값싸게 해탈 열반 깨달음의 느낌적 느낌을
저렴하게 맛보고 싶어했잖아???
혜민 이 친구는
비록 삭발하고 염의했지만,
한번도 당신들에게 깨달음이나 해탈같은 구라를 친 적은 없는데???
그저 당신들이 원하는 '힐링'을 달달하게 요리해서
당신들의 아침 밥상위에 올려 준 죄 밖에 없어.
왜???
스님이 그런 것을 하면 안되나???
다시 말하지만,
이제까지 이 달달한 '힐링'이
곧 깨달음이라고 믿고 싶었던 것은 당신들이지,
이 친구는 '힐링'이 곧 '깨달음'이라고
말한적 없어.
한마디로 이 '힐링'이라는 키치상품에 열광했던것도,
또 지금 배신감을 느끼는 것도
모두 당신들이 '참 저렴했다'는 반증일 뿐이야.
아니,
'수행자'가 아닌 '힐링술사'에게 대체 뭘 바라는 것이지???
스님은 꼭 수행만 해야 돼???
수행이야 안에서 혼자 하는 것이고
밖으로 중생 구제 방편으로 힐링술을 시전한 것이
뭐가 문제라고???
그냥 살어~~
인생사, 지나고 나면 다 버틸만 해.
지금의 괴로움이 세월이 지난 후 모두 기억과 추억이 되면
그게 바로 힐링이야...
어제 당신들이 '힐링'에 열광했던 것도
다 먹고 살만하니 그런것 아니던가???
또,
당신들은
알리바바 마윈이나
빌게이츠와 워런버핏에게,
그리고 스마트폰을 만들어 출세했다는 이유만으로
스티브 잡스같은 사람들에게 인생의 충고와 격려형태로
충분히 힐링을 받고 있지 않나???
이 젊은 스님은 그런 장사꾼 사업가도 아닌,
당당한 조계종 라이센스를 가진 종교 전문가라네.
종교 전문가의 힐링..
하하하하
어찌보면 당신들의 눈높이에 딱 맞는 최고의 힐링술사일지도....
나름 괜찮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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