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6/03

알라딘: 가슴이 노래부르게 하라 자니 킹 2000

알라딘: 가슴이 노래부르게 하라


가슴이 노래부르게 하라 - 증보판 
자니 킹 (지은이),유영일 (엮은이),김선미 (옮긴이)히어나우시스템2000-03-30

원제 : An Act of Faith: Transmissions from the Pleiades (199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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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품절 확인일 : 2020-11-23

416쪽

책소개
프타아는 자신을 플레이아데스의 에너지라고 소개한다. 그는 인류 의식의 개화를 돕기 위해 왔으며, 지금은 인류와 지구 행성이 완전한 변형을 향해 움직이고 있는 때라고 말한다. 대중집회와 워크샵을 통해 프타아는 우리를 자아 발견의 항해로 이끈다.


목차


1 가슴이 부르는 노래 ………………………………… 31
많이 사랑하고, 많이 웃으십시오. 달빛 아래 벌거벗고 춤을 추십시오. 당신의 본성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십시오. 깨달음에 대한 걱정일랑 던져 버리십시오.

2 사랑의 길, 기쁨의 길 …………………………… 55
거울을 들여다보십시오. 당신이라는 존재는 이 세상에 둘도 없는 보석임을, 인류라는 보석의 한 면임을 깨달으십시오. 그럼에도 당신은 스스로를 고통과 번뇌와 절망에 빠뜨리고 있습니다. 지금은 진실로 변화의 시간입니다.

3 그대의 느낌을 끌어안아라 ……………………… 81
크게 웃을 때는 몸 안의 에너지 센터가 열립니다. 기쁨의 순간에는 과거도 미래도 없이 지금 이 순간을 살게 되고, 몸 안의 모든 원자와 분자는 그 기쁨에 공명합니다.

4 그대 스스로 문을 닫았다 ………………………… 112
당신 자신은 신성을 알고 있으며, 영광스럽고 무한한 존재이며, 창조의 기쁨으로 충만한 존재입니다. 당신의 속사람은 활짝 꽃피어나길 기다리고 있습니다.

5 그대는 우주의 중심 태양 ………………………… 138
변화는 무엇을 함으로써 창조되는 게 아닙니다. 그저 존재함으로써만 가능합니다. 여러분은 피어나는 꽃봉오리의 한 부분입니다. 얼굴을 신성한 빛을 향해 돌리세요.

6 기쁨으로 나아가 즐기라 ………………………… 164
서로 통하려는 욕망, 안전한 우주에 살고 있다는 깨달음, 당신의 몸은 참으로 빛의 존재의 표현이라는 것….

7 양파 껍질 벗기기 …………………………………… 194
자신을 껴안고, 진실로 모든 면에서 내가 신임을 인정해야 합니다. 그런 껴안음 속에서, 그런 인정 속에서, 당신은 그토록 원하던 변화를 창조하게 됩니다.

8 충만한 순간에 사는 법 …………………………… 222
아무 것도 ‘하지’ 마세요. ‘존재’하는 것에 대한 경이로운 수련을 하셔야 합니다. 자신의 모든 면을 받아들일 때에야 비로소 당신은 자신이 꽃피어나기 시작했음을 알게 될 것입니다.

9 우리가 잊어버린 것들 ……………………………… 258
당신은 신의 생각입니다. 당신은 장미 향내 풍기는 신입니다. 물리적 현실 속에서 수많은 삶을 거듭나는 동안, 삶이라 불리는 이 감각적 경험의 강렬함에 빠져서 자기 자신이 누구인지를 잊어버린 것뿐입니다.

10 용틀임하는 지구 여신 ………………………… 288
지진, 해일, 화산 폭발 등 지구적 변화가 이미 시작되었습니다. 그건 무서워할 만한 것이 결코 아닙니다. 오히려 축하할 일입니다. 여신이 기지개를 켜면서 새롭게 비하고 있는 것이지요.

11 주파수 맞추기 ……………………………………… 309
비참한 환경에 너무 초점을 맞추지 마십시오. 당신이 거기에 주의를 기울일수록, 거기에 홀리면 홀릴수록, 당신은 그것을 당신에게로 끌어들여 에너지를 쏟아붓게 됩니다. 앎의 충만함 속에 존재하십시오.

12 삶이라는 교향악 ………………………………… 336
당신들은 부조화, 흥분, 스릴에 가득 찬 삶이라는 드라마에 너무 골똘한 나머지, 삶이 그 같은 것일 필요가 없다는 사실을 잊어버렸습니다. 배우기 위해 대단한 드라마가 필요한 게 아닙니다.

13 뿌린 대로 거두리라 ……………………………… 366
당신이 사랑하는 것이든 두려워하는 것이든, 우주는 판단하지 않습니다. 당신이 자신의 신념에 따라 생각을 내면, 그대로 나타날 뿐입니다.

14 존재의 향기 퍼뜨리라 …………………………… 396
당신들은 가장 위대한 여정에 올랐습니다. 당신들은 영광스런 길을 선택했고, 그것이 바로 삶이라는 것입니다. 당신들은 자신이 상상하고 있는 것보다 훨씬 위대하며, 당신네 행성에 있는 모든 것은 당신 자신의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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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P. 40가슴이 노래 부르는 대로 따르십시오. 당신은 이미 사랑이 가득한 고향에 있는데, 어떻게 잘못된 결정을 내리겠어요? 그건 중요하지 않습니다. 순간 순간 가슴이 노래 부르는 대로 따르세요. 물론 빗나간 결정을 내릴 수도 있습니다. 시간이 흐른 후, 그것은 가슴이 원하는 바가 아니었다고 후회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때 가서 달리 ... 더보기
P. 87이런 식으로 설명드릴 수 있을 것입니다. 삶에 즐거운 상황이 일어나면 ‘뱃속에 있는 느낌의 중심부’가 열립니다. 크게 웃을 때는 복부가 흔들리지 않습니까? 상황이 아주 즐겁다고 느끼거나 크게 웃을 때면, 몸 안의 에너지 센터가 열립니다. 느낌은 에너지이고, 그것이 전부입니다. 모든 것이 다 그러합니다. 모두 다 에너지입니다. 따라... 더보기
P. 162당신 자신은 진실로 경이로운 존재이며, 당신이 자신의 경이로움을 더욱 더 받아들이면 들일수록, 자아의 다차원적인 국면을 전부 다 당신의 의식 속에서 더욱 더 잘 이해하게 될 겁니다. 당신 자신을 인정하기 전까지는, 항상 분리의 고통이 있을 겁니다. 그러나 당신이 자신에게 위대한 변화를 허용할 때, 우주 전체와 하나됨의 절정을 경험... 더보기
P. 225당신의 우주, 그 중심에 있는 태양은 바로 당신입니다. 주권을 가지고 자유를 누릴 수 있는 권리도 당신에게 있습니다. 당신이 그 길을 선택한다면 말입니다. 벗이여, 육체에 대해 당신이 갖고 있는 집착심을 보세요. 당신은 과연 생기발랄한 즐거움 속에서 육체를 사용하고 있는가요? 아니면, 생기 있는 기쁨의 표현을 억누르고 있나요? 좀... 더보기
P. 376이제는 그 모든 것이 변화되어야 할 시기입니다. 우주에는 어떠한 심판도 없다는 것을 인류가 이해해야 할 시간입니다. 당신의 머릿속에서 이루어지는 것을 제외한다면, 누구도 판단하지 않습니다. 누구도 심판하지 않습니다. 구름 위에서 인류를 심판하는 신이나 소위 천사 계급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우주에는 옳고 그른 것이 없습니다. 그저 ... 더보기



저자 및 역자소개
자니 킹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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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노래부르게 하라>

최근작 : <선물>,<가슴이 노래부르게 하라> … 총 2종 (모두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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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제공
책소개
프타아는 자신을 플레이아데스의 에너지라고 소개한다. 그는 인류 의식의 개화를 돕기 위해 왔으며, 지금은 인류와 지구 행성이 완전한 변형을 향해 움직이고 있는 때라고 말한다. 대중집회와 워크샵을 통해 프타아는 우리를 자아 발견의 항해로 이끈다. 거기에는 개인의 책임을 재평가하고, 우리가 진정 누구인지를 재정의하며, 어떻게 우리가 사랑과 풍요, 그리고 개인의 힘을 경험하는 삶을 살 수 있을까를 말한다.

프타아는 뉴질랜드 태생의 자니킹을 통해 말한다. 자니가 처음 프타아를 경험하게 된 것은 1947년이었다. 그 후 대중에게 알려지지 않다가 1989년, 처음 대중 앞에 나선 이후 프타아와 자니는 호주와 미국, 독일 등에서 작업을 같이 해왔다. 프타아의 가르침이 많은 사람들의 환호 속에서 세권의 책으로 출판되었는데, 한 권은 <가슴이 노래 부르게 하라>이고, 다른 한 권은 <종의 변형>이다. 그리고 <선물>이라는 새 책이 96년 1월에 발행되었다. 접기





20대 시절에 우울증이 있었는데 이 책을 읽고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약간의 명상적 기술이 있으면 책을 이해하는데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불안증이나 우울증이 있을때 두려워하지말고 그냥 느껴보기를 해야 좋아진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jihee 2018-01-14 공감 (2)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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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리란 없다.

길고 긴 여행이었다.
나 자신을 찾는 어렵고도 지루한 여행...
어렸을 적에는 분명한 인생의 목표가 있었다. 의사가 되어서 돈도 많이 벌고 불쌍한 사람들도 돕고 멋지게 사는 것 그런 것이었다.


십대 후반이 되어서는 삶에 대한 가치관이 변했다. 형이상학에 관심을 두기 시작했고 현실과 이상 사이에 점점 괴리가 생겼다. 그 당시 나는 학업 성적이 떨어진데다 딴 곳에 마음이 자꾸만 갔었다. 그게 내가 그 시기에 현실을 도외시하는 경향이 짙어진 것과 많은 관련이 있었다고 생각된다.

지금 내가 생각하는 인생은 한마디로 한 편의 드라마이다. 한 드라마가 끝나면 다른 역할을 가지고 다음 드라마에 출연하고 끝없이 되풀이 되는...

나 자신이 신성의 반영이고 보이든 보이지 않든 우주에 있는 모든 존재는 하나라고 생각한다. 자신이 신이라면 세상에 두려울 일이 뭐가 있겠는가? 두려워하는 대상이나 사건이 있다면 그것은 정확히 자신에게 현실로 나타난다는 내용이 적힌 책을 읽은 적이 있다. 너무나 관심있게 읽은 책이었는데 난 그것이 사실이라고 믿는다.

두려움과 마찬가지로 자신이 무가치하다고 여겨지는 일도 언제 어떻게든 자신에게 일어난다는 말도 믿는다. 자신이 껴안지 않은 생각,사건 등은 그것들이 나름대로의 충분한 가치가 있음을 전적으로 인정하고 껴안을 때까지 계속해서 자신에게 현실로 나타난다는 말 또한 공감한다.

사람들은 어떠한 책을 읽을 때 그 내용의 전부를 비판없이 받아들이는 것은 매우 어리석은 일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특히 가치관을 형성하거나 수정하게 만드는 내용을 담은 책들을 읽을 때에는 우선 그 책의 내용을 깊이 생각해서 걸러낼 것은 걸러내고 버릴 것은 버린다. 그 다음엔 유사한 내용의 다른 책들을 참조해서 서로 내용상, 논리상 이가 맞는지를 살핀후에 비로소 나의 가치관에 합류시킨다. 물론 그 내용에 따라서는 직관에 의존하는 경우도 많다.

신성의 반영으로서의 내가 인생을 살면서 해야할 일은 오로지 존재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자신의 주변에 일어나는 모든 일들을 판단없이 수용하고 어떠한 것도 신성의 반영이라는 것을 인정하면서, 그리고 가슴 속으로부터 진정으로 원하는 일을 하며 살기를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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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0-12-08 공감(7) 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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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불을 밝히는 책!

이 책은 인생의 최고의 책 중 하나입니다. 정말 너무 좋은 책인데, 절판이라니 정말 아쉽습니다. 이 책은 주위의 많은 사람들에게 늘 권하고 싶은 책인데, 이 책은 우리의 마음의 무엇인지, 우리의 삶의 본질이 무엇인지 쉽고도 따뜻하고, 깊고 진지하게 그리고 심오하고 무한한게 친절한 안내를 하고 있는 책입니다. 출판사에서 다시 재판이 되어 널리 읽혔으면 좋겠습니다. 숱한 명상 서적 중에서도 저는 이책을 단연 압권으로 뽑겠습니다.

ujuhanl 2004-11-24 공감(6) 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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