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안의 나 - 참나찾기의 마지막 여정
조셉 베너 (지은이),유영일 (옮긴이)
올리브나무2019-10-21
종교/역학 주간 55위, 종교/역학 top100 11주|
Sales Point : 4,019
9.6 100자평(3)리뷰(6)
전자책 출간알림 신청
200쪽
책소개
세상의 모든 사람은 길 위에 있다. 삶에서 죽음으로 가는 길 위의 어딘가에서 저마다 진리와 자유와 행복과 신을 찾아서 여행 중에 있다. 무엇을 찾고 추구하든 결국엔 나라는 존재의 문제가 대두되고, 내가 진정 누구인지 그 수수께끼의 광대함에 날이 갈수록 놀라게 된다.
삶의 진실찾기 게임에 몰두하던 저자는 어느 날 내면에서 울려 퍼지는 소리를 받아적기 시작하고, 이 말씀들은 나중에 책으로 발간되어, 우리 안에 이미 내장된 신성의 비밀을 열어 보일 뿐만 아니라 자유와 풍요의 삶을 위한 생각활용법까지도 담고 있다는 평가를 받게 된다.
목차
1. 나는 누구인가?
2. 고요히 있으라
3. 꽃의 가슴 안에도 있는 그것
4. 내 안의 방향지시등
5. 오직 하나뿐인 열쇠
6. 창조의 비밀
7. 말씀
8. 바람이 불어오는 곳
9. 에덴 동산
10. 신기루
11. 쓰임새
12. 소울 메이트
13. 천상의 광휘
14. 다리를 놓는 사람들
15. 나에게 가는 길
16. 큰 사랑의 품에서
17. 숨바꼭질
18. 하나됨을 위하여
■ 저자의 기도문
■ 옮긴이의 말 ‖ 신성한 기쁨의 책
접기
책속에서
누가 봉오리를 열어 꽃을 만발하게 하는가? 누가 껍질을 깨뜨리고 병아리를 나오게 하는가? 그 날과 그 시간을 누가 결정짓는가? ‘내 뜻’에 의해 지시를 받는 ‘내면의 지혜’가 그 모든 일을 ‘자연스럽게’ 이루어낸다. 꽃을 피우고 병아리를 나오게 함으로써 내 생각을 여물게 하고, 세상에 표현하는 것이다.
그대가 ‘나... 더보기
온전함 그자체인 내안의 참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에 이정표가 되어줄 책입니다. - 권일천
‘악‘으로 보였던 것들은 ‘선악을 알게 하는 열매‘의 부정적인측면이었다. 그것은 언제나, 매끈한 외모와 처음 맛보았을 때의달콤함으로 그대를 유혹하여, 실컷 먹고 질리도록 만들었다. 그것이 결국엔 해를 끼친다는 것을 알고는 저주를 퍼붓고, 마침내는환멸을 느낄 때까지. 그리하여 마침내 고개를 떨구고 나에게로그대의 ‘진정한 자아‘에게로... 더보기 - 피라미
지상의 영향권으로 들어옴에 따라, 어찌하여 그대의 의식을순수한 천상의 기쁨들에서 끌어내려야 했을까? 무슨 이유로 이새로운 ‘꿈‘의 상태에 그대의 의식을 붙들어 두어야 했을까?
그것은 세상적인 마음을 발전시키기 위해서였다. 세상에 내려온마음이라면 자연스럽게 생겨나게 마련인 이기적인 성향을 통하여, 그대로 하여금 세상에 ‘나‘... 더보기 - 피라미
사물의 영혼을 보지 못하고, 단지 그것들의 희미한 그림자만을바라봄으로써, 그대는 점점 이 그림자를 실제의 물질이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그대를 둘러싼 세상이 그런 진짜 물질들로 구성되어있고 채워져 있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이렇게 만물이 안개로 휩싸인 것처럼 흐릿하게 보인 것은,
‘진리의 빛‘이 그대 인간의 눈에는 보이... 더보기 - 피라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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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및 역자소개
조셉 베너 (Joseph Benner) (지은이)
저자파일
신간알리미 신청
엘비스 프레슬리가 가장 사랑했던 작가로서 The Way Out을 비롯해 Impersonal Life, The Way To Kingdom, Brotherhood 등을 썼다. 하지만 책에서 주장하는 것처럼 자신을 조금도 내세우지 않고 개성을 초월한 삶을 몸소 보여줘 생전 그의 책들은 모두 저자가 밝혀지지 않았고 사후에서야 조셉 배너의 이름이 밝혀졌을 뿐이다. 2015년이 지난 후에야 그가 많은 회사의 소유주와 임원이었다는 그의 삶 일부가 밝혀졌다. 자신이 주창한 이론처럼 풍요를 누리면서도 개성을 초월한 겸손함의 본보기가 되었다.
최근작 : <웨이아웃>,<내 안의 나>,<영혼의 출구> … 총 31종 (모두보기)
유영일 (옮긴이)
독서와 명상을 통해 내면의 큰 울림을 체험하고, 저마다 자기 안에 배태되어 있는 ‘신성의 씨앗’을 발아시키고 꽃을 피우는 일이야말로 진정한 성공이라고 믿게 되었다.
옮긴 책으로 『내 안의 나』, 『지금 이 순간을 살아라』, 『인피니트 웨이』, 『문: 길은 언제나 내 안에 있다』, 『존재만으로 이미 충분한 당신』, 『보이지 않는 공급자』 등이 있으며, 지은 책으로 『백일 감사: 백일만 하면 행복이 춤춘다』, 『마하무스 이야기』(우화), 『말할 수 없는 위안』(공저, 잠언 시집) 등이 있다.
최근작 : <백일 감사>,<당신 안의 그리스도>,<말할 수 없는 위안> … 총 56종 (모두보기)
출판사 제공 책소개
종교/역학 주간 55위, 종교/역학 top100 11주|
Sales Point : 4,019
9.6 100자평(3)리뷰(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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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쪽
책소개
세상의 모든 사람은 길 위에 있다. 삶에서 죽음으로 가는 길 위의 어딘가에서 저마다 진리와 자유와 행복과 신을 찾아서 여행 중에 있다. 무엇을 찾고 추구하든 결국엔 나라는 존재의 문제가 대두되고, 내가 진정 누구인지 그 수수께끼의 광대함에 날이 갈수록 놀라게 된다.
삶의 진실찾기 게임에 몰두하던 저자는 어느 날 내면에서 울려 퍼지는 소리를 받아적기 시작하고, 이 말씀들은 나중에 책으로 발간되어, 우리 안에 이미 내장된 신성의 비밀을 열어 보일 뿐만 아니라 자유와 풍요의 삶을 위한 생각활용법까지도 담고 있다는 평가를 받게 된다.
목차
1. 나는 누구인가?
2. 고요히 있으라
3. 꽃의 가슴 안에도 있는 그것
4. 내 안의 방향지시등
5. 오직 하나뿐인 열쇠
6. 창조의 비밀
7. 말씀
8. 바람이 불어오는 곳
9. 에덴 동산
10. 신기루
11. 쓰임새
12. 소울 메이트
13. 천상의 광휘
14. 다리를 놓는 사람들
15. 나에게 가는 길
16. 큰 사랑의 품에서
17. 숨바꼭질
18. 하나됨을 위하여
■ 저자의 기도문
■ 옮긴이의 말 ‖ 신성한 기쁨의 책
접기
책속에서
누가 봉오리를 열어 꽃을 만발하게 하는가? 누가 껍질을 깨뜨리고 병아리를 나오게 하는가? 그 날과 그 시간을 누가 결정짓는가? ‘내 뜻’에 의해 지시를 받는 ‘내면의 지혜’가 그 모든 일을 ‘자연스럽게’ 이루어낸다. 꽃을 피우고 병아리를 나오게 함으로써 내 생각을 여물게 하고, 세상에 표현하는 것이다.
그대가 ‘나... 더보기
온전함 그자체인 내안의 참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에 이정표가 되어줄 책입니다. - 권일천
‘악‘으로 보였던 것들은 ‘선악을 알게 하는 열매‘의 부정적인측면이었다. 그것은 언제나, 매끈한 외모와 처음 맛보았을 때의달콤함으로 그대를 유혹하여, 실컷 먹고 질리도록 만들었다. 그것이 결국엔 해를 끼친다는 것을 알고는 저주를 퍼붓고, 마침내는환멸을 느낄 때까지. 그리하여 마침내 고개를 떨구고 나에게로그대의 ‘진정한 자아‘에게로... 더보기 - 피라미
지상의 영향권으로 들어옴에 따라, 어찌하여 그대의 의식을순수한 천상의 기쁨들에서 끌어내려야 했을까? 무슨 이유로 이새로운 ‘꿈‘의 상태에 그대의 의식을 붙들어 두어야 했을까?
그것은 세상적인 마음을 발전시키기 위해서였다. 세상에 내려온마음이라면 자연스럽게 생겨나게 마련인 이기적인 성향을 통하여, 그대로 하여금 세상에 ‘나‘... 더보기 - 피라미
사물의 영혼을 보지 못하고, 단지 그것들의 희미한 그림자만을바라봄으로써, 그대는 점점 이 그림자를 실제의 물질이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그대를 둘러싼 세상이 그런 진짜 물질들로 구성되어있고 채워져 있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이렇게 만물이 안개로 휩싸인 것처럼 흐릿하게 보인 것은,
‘진리의 빛‘이 그대 인간의 눈에는 보이... 더보기 - 피라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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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및 역자소개
조셉 베너 (Joseph Benner) (지은이)
저자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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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비스 프레슬리가 가장 사랑했던 작가로서 The Way Out을 비롯해 Impersonal Life, The Way To Kingdom, Brotherhood 등을 썼다. 하지만 책에서 주장하는 것처럼 자신을 조금도 내세우지 않고 개성을 초월한 삶을 몸소 보여줘 생전 그의 책들은 모두 저자가 밝혀지지 않았고 사후에서야 조셉 배너의 이름이 밝혀졌을 뿐이다. 2015년이 지난 후에야 그가 많은 회사의 소유주와 임원이었다는 그의 삶 일부가 밝혀졌다. 자신이 주창한 이론처럼 풍요를 누리면서도 개성을 초월한 겸손함의 본보기가 되었다.
최근작 : <웨이아웃>,<내 안의 나>,<영혼의 출구> … 총 31종 (모두보기)
유영일 (옮긴이)
독서와 명상을 통해 내면의 큰 울림을 체험하고, 저마다 자기 안에 배태되어 있는 ‘신성의 씨앗’을 발아시키고 꽃을 피우는 일이야말로 진정한 성공이라고 믿게 되었다.
옮긴 책으로 『내 안의 나』, 『지금 이 순간을 살아라』, 『인피니트 웨이』, 『문: 길은 언제나 내 안에 있다』, 『존재만으로 이미 충분한 당신』, 『보이지 않는 공급자』 등이 있으며, 지은 책으로 『백일 감사: 백일만 하면 행복이 춤춘다』, 『마하무스 이야기』(우화), 『말할 수 없는 위안』(공저, 잠언 시집) 등이 있다.
최근작 : <백일 감사>,<당신 안의 그리스도>,<말할 수 없는 위안> … 총 56종 (모두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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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서 마음으로 전해져온 영성계의 클래식
세상의 모든 사람은 길 위에 있다. 삶에서 죽음으로 가는 길 위의 어딘가에서 저마다 진리와 자유와 행복과 신을 찾아서 여행 중에 있다. 무엇을 찾고 추구하든 결국엔 나라는 존재의 문제가 대두되고, 내가 진정 누구인지 그 수수께끼의 광대함에 날이 갈수록 놀라게 된다.
삶의 진실찾기 게임에 몰두하던 저자는 어느 날 내면에서 울려 퍼지는 소리를 받아적기 시작하고, 이 말씀들은 나중에 책으로 발간되어, 우리 안에 이미 내장된 신성의 비밀을 열어 보일 뿐만 아니라 자유와 풍요의 삶을 위한 생각활용법까지도 담고 있다는 평가를 받게 된다. ‘나를 뛰어넘은 나’, ‘내면의 신’이 진정한 저자라는 의미에서 저자는 살아생전에는 『내 안의 나』와 『당신 안의 그리스도』를 비롯한 몇몇 작품들을 모두 익명으로 발표하였다.
자기계발과 영성 분야에서 오랜 동안 스테디셀러로 전세계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고즈넉한 방에 홀로 앉아 마음을 열고 천천히 읽어 나가노라면
내 존재와 세상 전체를 떠받드는 거룩한 사랑의 큰 손이
내 숨결보다 가까운 어딘가에서 느껴진다. ―독자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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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
마음에 새기고픈 문장이 많아 ebook으로 나오길 신청했다. 어느 종교를 매개로 하던 내가 내게 들려주고픈 말을 찾는 분이라면 이 책을 만나시길 바란다.
바다 2020-12-05 공감 (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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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내가 누구인지 어디서와서 어디로 가는존재들인지를 신의관점에서 정확한 풀이한 영성의 내용 입니다
culturekang 2020-11-18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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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울림으로 당신을 깨울 수 있는 책
지니 2020-03-31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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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의 나
그대는 단지 '내 몸'의 세포들 중 하나일 뿐이라는 것을,그대의 의지는 바로 '내 의지'라는 것을, 그대가 가진 의식과 지성이라는 것은 전적으로 '나'의 의식이요. 지성이라는 것을,그대라고 하는 개인은 결코 없다는 것을.그대는 인간의 두뇌를 지닌 물리적인 형상일 뿐이라는 것을,하나의 '생각'을 물질 안에 표현하기 위하여 내가 그렇게 그대를 창조했다는 것을.그런 특별한 형상으로 내가 최선의 표현을 할 수 있었다는 것을. (-42-)
죄나 악, 슬픔이나 괴로움, 걱정 따위가 그대에게는 진짜처럼 보이지만, 그것은 그대의 생각이나 믿음이 그렇게 만들었을 뿐이다. 다른 사람들은 그것을 아주 다르게 보고, 그대의 어리석음을 비웃을지도 모른다.그렇지 않은가? (-54-)
'초자아'의 세계에서는 말이 사용되지도 않고, 사용할 필요도 없다.'이데아'는 스스로 존재하고, 스스로 표현한다.그것들은 단지 존재할 뿐이다.왜냐하면 ,이데아란 '내 존재'의 다양한 모습들을 가리키는 표현일 뿐이기 때문이다. (-88-)
다른 사람들의 단점과 실수에 주목하여 비판을 가한다는 것은, 그대의 자아 안에 그런 단점과 실수가 여전히 남아 있다는 뜻이다.그대는 다른 사람들의 단점과 실수에 대해서도 주목하지 않을 것이다.그리 되면, 그대 안의 '나'또한 ,그대 자신의 단점과 실수를 보라고 호소할 필요가 없게 될 것이다. (-107-)
'스승'에 대해 생각한다는 것은'스승'을 창조한다는 것이다.
'스승'에 대한 관념은, 그대의 생각에 의해, 그대가 스승이란 이럴 것이라고 상상하고 염원하는 바로 그 존재가 된다.
다시 말하자면, 이 관념의 언저리에 그대가 짓는 생각에 의하여,'스승'은 그대가 상상하는 모든 자질을 소유하게 된다. (-144-)
이 책은 내 삶을 비추고 있었다.내 삶을 보면 나의 삶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바라본다는 것은 사실상 어려운 부분이다.나의 잘한 점이 열가지이고, 나의 못한 부분은 한 가지 이상이 된다.그런데 나는 그 한가지에 매몰되어 나머지를 폄하시켜 버리게 되었다.현재를 행복하게 바라보지 못하고, 내가 못한 것만 들여다 보고 있었다. 실수에 대해 주목하는 삶을 살아가고 있다.조셉 베너는 바로 그런 우리의 보편적인 삶을 들여다 보고 있으며,'거짓 자아'에서 벗어나라고 언급하고 있다.그렇다면 '참 자아'와 '거짓 자아'의 차이는 무엇인지 스스로 느끼고 깨달아야, 나는 변화의 씨앗을 스스로 만들어 나갈 수 있다.나는 어떤 삶을 살아가고 있는지 느낄 수 있을 때 큰 변화가 나타날 수 있다. 슬픔과 아픔, 고통에서 벗어나는 삶,여기서 책을 읽어보면 생각하고, 느끼고 고민해 볼 여지가 충분하였다. 살아가면서, 놓치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되면,내 삶은 큰 변화의 변곡점을 만날 수 있다.
먼저 언어에 매몰되지 않는 삶을 살아가야 한다.인간은 필요에 의해서 말을 하게 되었고, 수많은 언어들을 만들어 나가게 된다.역사가 없었던 시대에서,역사가 시작된 시대가 도래하게 된 이유도 언어가 생긴 이후였다. 언어와 말은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긍정적인 기제가 작동하였지만, 인간 스스로 수많은 관념을 만들어 내었고, 거기서 벗어나지 못하는 삶을 살아가게 되었다.즉 나의 참자아의 본질을 잃어 버리고, 언어가 만들어낸 거짓 자아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삶을 살아가고 있었다.조셉 베너는 바로 이 부분을 지적하고 있었다.이제 스스로 거짓 자아에서 벗어나는 삶을 살아 나가면서, 언어에 집착하지 않고, 관념에서 벗어날 때, 나에게 자유의 산물을 만져 볼 수 있다.그 과정에서 나에게 필요한 것들을 찾아 나갈 수 있고, 세상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게 된다. 타인의 허물을 들여다 보지 않으려면 나의 허물에 관심을 가지지 않아야 하며, 나의 과거의 삶에 매몰되지 않은 삶을 선택할 수 있어야 한다.타인에게 크게 관심 가지지 않고,나의 의식과 감정에 몰입하게 된다면, 나는 지금보다 더 나은 행복한 삶을 얻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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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도리 2019-11-17 공감(5) 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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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의 나
자신안의 진정한 자아를 찾고자 하는 열망을 늘 꿈꾸며 살아가고 있는데 이 책을 통해 진정한 자아를 찾을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네요.
'진정한 나'만이 그대의 진정한 교사이니, 오직 나만이 '유일한 스승'임을 그대도 알게 되리라.
나는 곧 그대 안에 있는 '신성한 자아'이다. p15
그대의 인간적인 마음은, 지금껏 이기적인 탐욕으로 지성과 몸을 살찌우는 데에만 열중해 왔기에, 그대의 진정한 주인이요 스승인 '참자아'를 알아볼 기회를 내내 갖지 못했다. p20
끝없는 인간의 욕망과 갈망 그리고 이기심등으로 인해 자신을 되돌아보면서 내면세계에 존재하고 있는 '참자아'를 인식하지 못하고 있었던 것은 아닌지. 물질만능주의시대, 물질이 아닌 정신적 안정감을 찾기 위해서라도 자아를 찾는 노력은 멈추지 말아야 하지 않을까요
우주가 '내 몸이다. 존재한 모든 지성이 '내 마음'에서 나온 것이고, 존재하는 모든 사랑이 '내 심장'에서 흘러나온 것이며, 존재하는 모든 힘은 사실은 '나의 의지'가 작동하고 있는 것이다. p31
열쇠는 곧 이것이다. "생각하는 것이 곧 창조하는 것이다." 혹은 이렇게 말할 수도 있으리라. "그대가 가슴에 생각을 품으면, 그것은 이미 그대와 더불어 있다." p44
생각하기 나름이라는 말도 있듯이 모든것은 생각하기 나름에 따라 같은 상황일지라도 행복으로 아니면 불행으로 느낄 수도 있는것이고 생각하기에 따라 타인들은 감히 꿈도 꾸지 못하는 일들을 성사시키는 사례들에 비추어 볼때 절대 틀린 말은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생각을 품으면 이루어진다라고 해석되는것도 이러한 맥락에서 추측되네요.
주인은 누구인가? 바로 그대의 몸이고, 마음이고, 그대 자신, 곧 그대 안의 '나'이다. p55
나는 "땅의 흙으로 사람의 형상을 지었고, 그의 코에 생명의 숨결을 불어넣자, 사람은 살아 있는 영혼이 되었다." p83
인간이 에덴 동산에서 존재하였던 이야기와 욕망에 굴복하여 타락하게 되고 쫒겨나게 되어 낯선 환경에 놓여지게 된 인간
다른 사람들의 단점과 실수에 주목하여 비판을 가한다는 것은, 그대의 자아 안에 그런 단점과 실수가 여전히 남아 있다는 뜻이다. p107
타인과의 공존과 협동을 통해 사회를 이룩하고 인간관계를 맺고 있는 우리로서는 상대방의 잘잘못을 가리고 비판하기보다는 이해하고 개선시킬수 있도록 돕는것이 현명하지 않나 싶은데 남의 허물은 들보 같이 보인다는 말도 있듯이 자신의 큰 잘못은 알지 못해도 타인의 사소한 잘못은 알아차리가 쉬우니 원만한 인간관계를 위해서라도 어느정도는 이해하고 괘념치 않는 것이 현명하지 않나 싶네요.
그대가 과거의 것들에 머무르는 꼭 그만큼, 그대는 아직도 과거에 살고 있는 것이다. 과거의 것들은, '나'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 나는 언제나 '지금' , 영원한 현재 안에서 산다. p124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중 가장 현실적이고 중요한것은 현재라고 생각이 드네요. 물론 과거가 있었기에 현재의 바탕이 된것도 사실이긴 하지만 과거는 이미 지나간것이라 되돌리거나 바꿀 수 없지만 현재를 개선하거나 노력하여 상황을 바꿀 수 있다면 미래는 달라질 수 있다는 사실은 누구나 공감하는 사실이 아닐까 싶은데
이 外 신(神)에 대한 사고와 인식의 변화등 많은 것을 느끼고 깨달을 수 있었던 소중한 기회가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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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무야 2019-11-25 공감(3) 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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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안의 나 서평
'내안의 나' 참나를 찾는 과정은 육신의 삶을 사는 동안 지속적으로 찾아야하는 과제다.
그는 우리에게 끊임 없이 메세지를 주고 있다.
만일 그대가 감당할 수 있을 만큼 충분히 강하다면, 만일 그대가 개인적인 기호들과 믿음, 사소한 견해들을 치워 버릴 수만 있다면, (중략)만일 그대가 그것들 모두를 멀리 날려보내 버릴 만큼 충분히 강하다면, 그때에댜 비로소, '나의 말씀'은 그대에게 끝없는 기쁨과 축복의 원천이 될 것이다.(본문중에서)
많은 메세지를 주는 책이지만, 초반에 나와 있는 이 문구에 '내안의 나'를 찾는 모든 것이 담겨져 있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이 메세지는 개인적인 기호, 욕구를 모두 없애라는 것이 아니라, 그것에 대해 초연함을 말하는듯 하다. 개체적인 어떤 것에 대한 집착, 생각등이 고요해 졌을때 참나로 부터 나오는 메세지를 받을수 있다는 것이다. 아니 메세지를 받을수 있는게 아니라 그냥 그 메세지 자체가 된다할수 있다는 것을 이후의 내용에서도 여러가지 예시로 들려주고 있다.
이후 본문에서도 끊임 없이 강조하는게 마음을 고요하게 해야 한다는 것이다. '내안의 나'가 드러날때 그 체험은 각기 차이가 있을 것이고, 우리가 사용하는 언어로 그것을 표현하면 더더욱 개인적인 견해가 들어갈수 밖에 없을 것이다.
"고요히 있으라, 그리고 내가 신임을 알라."(본문중에서)
여기서도 고요함을 강조한다. 마음이 시끄러우면 진정한 나가 드러날수 있는 공간이 만들어 지지 않는다. 비어있음이 있어야지 참나가 드러날 것이다.
그렇다면 끊임없이 떠오르는 생각들을 어떻게 잠잠하게 해서 그 공간을 만들어 낼 수 있을까?
이것은 책으로든 어떤 강의에서든 아니면 개인적인 체험에서든 나름 자기에게 맞는 방법으로 찾아가야 할 것이다.
개인적으로 유용하게 사용했던 방법이 이 책의 본문에도 나와 있어서 인용해본다.
그대가 그렇게 내면의 '나'에게로 방향을 틀때, 나는 그대의 눈을 열어줄 것이다.
(본문중에서)
여기서 나라는 것은 개체적이든, 참나든 어떤 생각으로가 아니고 생각이 일어나는 그 자리로 시선을 자꾸 돌려서 생각을 잠잠하게 하는 방법으로 개인적으로 유용하게 썼던 기억이 있다.
이 외에도 좋은 내용이 많이 있지만, 결국에는 내안의 나를 찾아가는 과정, 그 방법, 왜 그래야 하는지를 서술해 놓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 한권으로 모든 것이 해결 되면 좋지만, 그런 기적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끊임없이 참나, 내안의 나를 찾아가야하는 필요성, 그리고 그 방법론에 대해서 한번 더 경각심을 일깨우기에 참으로 좋은 지침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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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mp 2019-11-24 공감(3) 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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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이벤트 후기
이번에는 왠지 책을 받고 난 후에 바로 손이 가지 않아서 읽어 보는데 시간이 좀 걸렸는데,
비도 오는 날씨에 도서관에 가서 읽었는데, 마치 오늘을 위해서 무언가 준비가 되어 있었던 듯이
많은 영감과 현재 삶에서 겪고 있는 경험들이 마치 태풍이 지난 후의 고요함과도 같이
잦아드는 기적같은 경험을 하게 된다.
사실 내용만 놓고 봤을 때는 워낙 고전 같은 책이라 후에 나온 책들과 큰 차이는 없는 것 같다.
다만, 이 책만이 갖고 있는 특유의 문장과 비유, 설명 방식이 알 수 없는 힘을 가지고 있고, 이런 영향력이
고전의 반열에 오르게 한 것 아닌가 싶다.
주옥같은 문장들이 많아서 일일이 기술할 수는 없지만, 지성으로 이해할 수 있는 근원에 대한 직접적인 설명과
비유는 처음에는 어려워 보이지만 따라가다 보면 이루 말할 수 없는 이해와 통찰, 그리고 변화를 가져다 주며
순간적으로 모든 문제와 복잡한 삶의 엉킨 타래들이 그냥 사라지는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되었다.
읽고 난후에는 반복해서 되내어서 세포하나하나에 각인을 하면서 두고두고 봐야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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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누 2019-12-01 공감(3) 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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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리뷰] 내 안의 나
약간 반복이 많고 좀더 이해하기 쉽게 기독교적으로 설명하려고 노력했으나오히려 그게 독이 될수도. .합일신학을 강조하나 화자인 신의 어투가 오히려 신과 나를 분리하는듯 하게 느껴져 아쉬웠다 이책이 강조하는바는 물론 잘알지.
alummii 2022-05-31 공감(0) 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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