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28

90세를 사는 것 - 평생 현역의 인생학 eBook : 동문 후유지 : 책

Amazon.co.jp: 90세를 사는 것 - 평생 현역의 인생학 eBook : 동문 후유지 : 책


90歳を生きること―生涯現役の人生学 Kindle版
童門 冬二 (著)  形式: Kindle版
4.1 5つ星のうち4.1    18個の評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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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思えば遠くへ来たもんだ」という歌があるが、
まったく「思えば長生きしたもんだ」である。

太宰治は「生れて、すみません」とか「恥の多い生涯を送って来ました」
と言っていたが、私にもその感がある。

フーテンの寅さんのせりふに「それを言っちゃあおしまいよ」というのがあるが、
私はいまもその「おしまい」ばかりやっている。

夜は自己嫌悪と自責の念で七転八倒、身もだえしている。
講演の時に「ペンネームの童門は、ろくなことをしないので、
ドーモスイマセンの意味です」と言って笑いを取っているが、
そう言いながら「本心だ」と思うことがしばしばある。

そういう繰り返しをしながらも私がしぶとく生きてきたのは、
「いてもいいだろこんな奴」と、反省のたびにつぶやいてきたからだ。

***

本書は、90歳になっても「生涯現役、一生勉強」をモットーに
作品を書き続ける歴史小説家が自身の体験をもとに描いた、
年をとるほどに人生が楽しくなる痛快エッセイです。

ワイシャツの袖のボタンをはめるのに20分かかる。
前立腺肥大、白内障、脚力の衰え…、カラダのほうも不調が続く。

後期高齢者ってつらいなあとつぶやきながらも、
歴史だけでなく、市井の人々からも学び続ける「生涯現役、一生勉強」の姿勢に、
後期高齢者でなくても、毎日をたくましく生きるヒントがもらえます。

「生涯現役、一生勉強」──、学ぶことがあるから人生は面白い。

【主な内容】
はじめに

第1章 90歳で恕を知る
 生涯行うべき一文字
 井戸水のように生きる
 質問に答えるコツ
 黒田官兵衛の腹立てずの会
 校閲さんにサムライを見る
 厄介な優越感
 街中の殿様行列
 ゴキブリ一つ殺せない
 サンゴの長い旅
 人には言えないこと
 スティング
 中華料理屋のトイレ
 陽の当たるほうへ

第2章 90歳で仁を知る
 下着とボタンと私
 たった二人の池田屋騒動
 目の中を鳥が飛び回る
 各駅停車のススメ
 新宿の母の予言
 果てしない旅路
 ワクワク感との決着
 真実はそんなもの
 神か仏か運命か
 考えるな、感じろ!
 血液型のせい?

第3章 90歳で道を知る
 寝たい時に寝る
 深夜のコメ研ぎ
 道は礼なり
 理想の老夫婦
 やりたくはないけれど
 吊るされ鳥との対話
 人生、起承転々
 まだまだ生きる
 明日は明日の風が吹く
 童門桜

第4章 90歳で誠を知る
 ほおずきと焼き鳥の皮
 キンメの煮付け
 たるみのある生活
 長老だけが持ち続けたもの
 風度百様
 変えず、変わらず
 隣に人がいなくても
 運命に逆らって
 上杉鷹山のモチベーション
 空想と現実の間
 情熱と好奇心のダザイスト

第5章 90歳で縁を知る
 落葉の親孝行
 二人で踊った阿波踊り
 死者は森の木立に眠る
 第三の道を選ぶ人
 フォロー・ミー
 胸像の出番はあるか?
 ポケットの中の金庫番
 二匹のメダ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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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세를 사는 것-생애 현역의 인생학 Kindle판
동문 후유지 (저자) 형식 : Kindle 버전
4.1 5성급 중 4.1 18개의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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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면 멀리 온 것"이라는 노래가 있지만,
전혀 「생각하면 장수한 것」이다.

다자이 오사무는 「태어나서 죄송합니다」라든가 「부끄러운 생애를 보내 왔습니다」
라고 말했지만, 나에게도 그 느낌이 있다.

후텐의 寅씨의 세리후에 「그것을 말하면 아오시마」라고 하는 것이 있지만,
나는 지금도 그 '오시마'만 하고 있다.

밤에는 자기 혐오와 자책의 마음으로 칠전 팔도, 몸도 굳이 하고 있다.
강연시에 「펜네임의 동문은, 어리석은 일을 하지 않기 때문에,
도모스이마센의 의미입니다.
그렇게 말하면서 「본심이다」라고 생각하는 것이 자주 있다.

그런 반복을 하면서도 내가 굳이 살아온 것은,
"있어도 좋겠지 이런 녀석"이라고 반성 때마다 중얼거렸기 때문이다.

***

본서는, 90세가 되어도 「평생 현역, 평생 공부」를 모토로
작품을 계속 쓰는 역사 소설가가 자신의 체험을 바탕으로 그린,
나이가 들수록 인생이 즐거워지는 통쾌한 에세이입니다.

셔츠의 소매 버튼을 끼는 데 20분이 걸립니다.
전립선 비대, 백내장, 각력의 쇠퇴…, 몸 쪽도 부조가 계속된다.

후기 고령자는 어려운 후 트윗하면서도,
역사뿐만 아니라, 이치의 사람들로부터 계속 배우는 「평생 현역, 평생 공부」의 자세에,
늦은 노인이 아니더라도 매일 활기차게 살 수있는 팁을 얻을 수 있습니다.

「생애 현역, 평생 공부」──, 배울 수 있기 때문에 인생은 재미있다.

【주요 내용】
소개

제1장 90세에 부끄러움을 아는
평생 할 일 문자
우물물처럼 살다
질문에 답하는 요령
쿠로다 간베에의 화가 난 모임
 교열 님에게 사무라이를 본다
귀찮은 우월감
거리의 전양 행렬
바퀴벌레 하나 죽일 수 없다.
산호의 긴 여행
사람에게 말할 수없는 것
스팅
중국 음식점의 화장실
 양이 맞는 쪽으로

제2장 90세에 히토시를 아는
속옷과 버튼과 나
단 두 명의 이케다야 소동
눈 속을 새가 날아다니는
각 역 정차의 추천
신주쿠의 어머니의 예언
끝없는 여행
두근두근감과의 결착
진실은 그런 것
신인가 부처인가 운명인가
생각하지 마, 느껴라!
혈액형 탓?

제3장 90세에 길을 아는
자고 싶을 때 자
심야의 쌀 갈기
도로는 예쁘다.
이상적인 노부부
하고 싶지는 않지만
매달려 새와의 대화
삶, 기승 전전
아직도 살아
내일은 내일 바람이 불어
동문 벚꽃

제4장 90세에 마코토를 아는
호즈키와 야키토리 가죽
킨메의 조림
처짐이 있는 생활
장로만이 가지고 있는 것
풍도 백양
변경하지 않고 변함없이
옆에 사람이 없어도
운명에 반대
우에스기 타카야마의 동기 부여
공상과 현실 사이
열정과 호기심의 다자이스트

제5장 90세에 인연을 아는
낙엽의 효효 행
둘이서 춤추는 아와오도리
죽은 사람은 숲의 나무에 잠
세 번째 길을 선택하는 사람
팔로우 미
흉상의 차례는 있는가?
포켓 안의 금고 번호
두 마리의 송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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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BOOK」데이터베이스에서)
90세가 되어도 배울 뿐. 그러니까, 매일이 즐거워진다! 여기저기 몸의 부조를 호소하면서도, 두근두근감 가득 살아 있는 비결. --이 텍스트는 tankobon_hardcover 버전과 연관되어 있습니다.
저자 약력 ( "BOOK 저자 소개 정보"에서)
동문/후유이
역사 소설가. 1927년 도쿄 출생. 도카이 대학 부속 구제 중학 졸업. 해군의 예과련(소년비행병) 입대, 특공에 편입되었지만 그대로 패전. 메구로구청 사무원으로부터 도쿄도립대학 사무장, 도쿄도 홍보실 과장, 홍보실장, 기획조정국장, 정책실장을 역임. 1979년 51세 때 미노베 도지사의 은퇴와 함께 도청을 떠나 작가 생활에 전념. 재직 중에 길러낸 인간관리와 조직의 실학을 역사와 겹쳐 소설, 논픽션의 세계에 신경지를 개척한다. 「어두운 강이 손을 두드린다」로 제43회 아쿠타가와상 후보. 일본 문예가 협회 및 일본 추리 작가 협회 회원. 1999년, 봄의 서훈에서 훈삼등 서보장을 수장(본 데이터는 이 책이 간행된 당시에 게재되고 있던 것입니다) --이 텍스트는, tankobon_hardcover판에 관련지을 수 있고 있습니다 .

저자 정보
동문 후유지(도우몬 후유지)
역사 소설가
90세가 되어도, 「평생 현역, 일생 공부」를 모토에 작품을 계속 쓰는 것과 동시에, 역사에 보는 경영술이나 리더십 등을 테마로 한 강연 활동도 정력적으로 행해 인기를 얻고 있는 역사 소설가. 1927년 도쿄 출생. 도카이 대학 부속 구제 중학 졸업. 해군의 예과련(소년비행병) 입대, 특공에 편입되었지만 그대로 패전. 메구로구청 사무원으로부터 도쿄도립대학 사무장, 도쿄도 홍보실 과장, 홍보실장, 기획조정국장, 정책실장을 역임. 1979년 51세 때 미노베 도지사의 은퇴와 함께 도청을 떠나 작가 생활에 전념. 재직 중에 길러낸 인간관리와 조직의 실학을 역사와 겹쳐 소설, 논픽션의 세계에 신경지를 개척한다. 「어두운 강이 손을 두드린다」로 제43회 아쿠타가와상 후보. 일본 문예가 협회 및 일본 추리 작가 협회 회원. 1999년, 봄의 서훈에서 훈삼등 서보장을 수장. --이 텍스트는 tankobon_hardcover 버전과 연관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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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정보
ASIN : ‎ B07HXGH7SX
출판사 ‏ ‎‎‎東洋経済新報社(2018/10/19)
발매일 ‏ ‎ ‎ 2018/10/19
언어 ‏ : ‎일본어
파일 크기 ‏ : ‎ 2354 KB
Text-to-Speech(텍스트 읽기 기능) ‏ ‎有効
X-Ray ‏ ‎ ‎Enabled
Word Wise ‏ : ‎활성화되지
스티커 메모 ‏ : ‎Kindle Scribe에서
책의 길이 ‏ ‎ ‎ 141 페이지아마존 세일즈 랭킹: - 390,452위 Kindle 스토어 ( Kindle 스토어의 세일즈 랭킹 보기 )- 2,014위 인생론
- 6,896위 철학·사상 (Kindle 스토어)
- 8,058위 에세이·수필 (Kindle 스토어)고객 리뷰:
4.1 5성급 중 4.1 18개의 평가
=====


여작

5성급 중 5.0 호기심을 잃지 않고 살다2021년 5월 23일에 확인됨
아마존에서 구매
벌써 72세가 되려고 하고 있는 지금, 앞으로 90세를 향해 어떤 삶을 살면 좋은지 참고가 되었다.

유용한보고서

구경꾼

5성급 중 3.0 90세 노인 에세이2019년 2월 17일에 확인됨

 '90세 이상까지 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건강법 등)'를
쓴 책이 아니라 저자가 경험한 일이나 느낀 것, 생각한 것을 쓴 에세이집이었다
.
 그것은 그래서, 90세의 사람이 어떤 경험을 하고, 어떤 것을 느끼고 있는지를 알고 참고가 되었지만
.
 다만, 「『상중에 대해 연두의 인사는 실례하겠습니다』
라고 하는 엽서가 많이 온다」라든가 「00씨가 죽었다」라고 하는 기술도 많다.
오랫동안 살면 선배나 동년대의 사람이 먼저 죽어가기 때문에 그렇게 될 것이지만, '장생은 눈에 띈다'라고 놓아서 기뻐할 수 없는 생각이 들었다
.

유용한보고서

거북 남편

5성급 중 4.0 삶의 방식2018년 11월 24일에 확인됨
아마존에서 구매

역사를 좋아하는 자신에게 저자의 책은 몇 권 읽었다. 그 중의 에피소드를 저자의 삶 방식, 사고방식에 비유하여 쓰여져 있다. 읽고 있고, 전혀 어깨가 굳어지지 않는, 읽기 쉬운 책이었습니다.

두 고객이 이것이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유용한보고서

TSS

5성급 중 4.0 잘 접어서 살아간다는 필자의 자세가 참고가 된다2018년 12월 24일에 확인됨


 잡지에 게재하고 있던 에세이 중에서, 「나이를 먹을 정도로 인생이 즐거워지는 삶의 팁이 되는 것을 선택해 가필 수정」한 것 같지만, 이것을 읽고 「나이를 먹을 정도로 인생이 즐겁게 되는 생활 방식의 힌트」가 있는지는, 조금 의문. 넥타이를 묶는 법을 잊어버린 이야기라든가, 계단에서 집어넣은 이야기 등, 후기 고령자의 현상이 쓰여져 있어 조금 어두워진다. 그렇지만, 그런 가운데도, 잘 접을 수 있어 살아 간다고 하는 필자의 자세는, 곧 고령자의 동료들이를 하는 나의 참고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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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ookmeter.com/books/13150195

감상·리뷰11
모두보기
스포일러
hitokoto
hitokoto
 쇼와 2년생, 동문 후유지씨, 미노베 도지사 연설의 고스트 라이터였다고 합니다. 자신의 가슴 안에 납입되지 않았습니까? 90세를 사는 것, 2018.11 발행. 같은 B형입니다만 w, 공감 부분이 적은 에세이였습니다. 스모로 예가 제대로 행해지지 않는 경우가 많다는 지적에는 동감입니다!
나이스★29
코멘트( 4 )
2023/08/13
hitokoto
hitokoto
오, 코카게씨도 B형입니까(^-^)

나이스★1
08/14 16:56
코카게
코카게

나이스★1
08/16 12:35
4개의 코멘트 모두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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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뭐야
90세가 되면, 어떤 느낌일까. 읽는 것이 좋았다. 갈아 입기가 힘들다. 보행도 힘들다. 자전거는 무리. 패러글라이더도 무리 무리. ★ 매일 아침 쌀을 밥. 편의점에 가서 두부와 낫토와 무와 파와 콩나물을 구입한다. 된장국을 만든다. 밥 2선에 된장국의 아침밥. 이것이다. 이것이 장수의 비결인가.
나이스★13
코멘트( 0 )
2022/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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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 투자 대학
제로 투자 대학
의료가 발달해 인생 100년 시대라고 불리기까지 되었다. 긴 인생을 어떻게 사는지, 각각이 깊게 묻는 시대라고 생각한다. 인생을 살기 위한 한심을 정하고 그에 따라 살아가는 것이 좋다. 몇 살이 되어도 인격을 높이고 정신을 닦는 것이 가능하다.
나이스★2
코멘트( 0 )
2021/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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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후
린후
어쩐지 에세이가 읽고 싶어서, 우연히 도몬씨의 에세이가 있었기 때문에 빌렸지만, 넥타이의 에피소드로, 저기? 읽었어? 라고 기억한다. 두 번째로도 즐거웠다.
나이스★2
코멘트( 0 )
2021/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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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irain
beirain
세토우치 외로운 것 같은 우키요리 떠나서 설교한 내용일까라고 생각했던 것보다 현실적이고 제대로 된 내용일까라고 느꼈다. 별로 울리지 않았다. 기본 학자일까, 이 사람.
나이스
코멘트( 0 )
2020/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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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ZL
CZL
두 번째이지만 역시 재미있는 책이었다.
나이스★1
코멘트( 0 )
2019/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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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tokoto
hitokoto
1927년생 동문 후유지(도몬 후유지)의 「90세를 사는 것」 2018.11 발행. 평생 해야 할 한 글자는 '영(恕)'이라든가. 상대의 몸이 되어 물건을 생각하는 상냥함이나 배려, 훌륭하네요. 나도 가끔, 상대의 몸이 되어 생각하는 일도 있습니다만 w. 90세가 되어, 손가락의 신경이 둔화, 셔츠의 버튼을 끼는데 20분. 손바닥도 약해져 박수해도 소리가 나지 않는다. 넥타이를 묶을 수 없다. 각력이 약해져 밖으로 나가려는 기력이 되었다. 여러가지 건강법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팔다리 구퍼, 팔다리 악수도되어있는 것 같습니다!
나이스★20
코멘트( 2 )
2019/10/28
hitokoto
hitokoto
오늘은 넥타이를 조여 도서관에 갈까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나이스★8
10/28 08:54
hitokoto
hitokoto
좋은, 고맙습니다!

나이스
10/29 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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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후
린후
도몬씨 90세였던 것인가! 글만으로는 나이를 느끼지 않는다. 젊다. 노인도 다시 즐기는 것이 좋다.
나이스★4
코멘트( 0 )
2019/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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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얀
야마얀
곳곳에 납득시킬 수 있어.
나이스
코멘트( 0 )
2018/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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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짱
에짱
90세가 되어도 현역인 것은 훌륭합니다. 기승 전결이 아닌, 결이 없는 구르기 없는 인생… 기승 전전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몇 개가 되어도 배울 수 있다는 사는 자세일까요.
===
90 세 살기 - 평생 현역 인생학의 사용자 리뷰
3.3Rated 3.3 stars out of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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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 태그 BEST3
#모으기
#호노보노
#치유
Posted by 부쿠로그 2020년 08월 21일

90세까지는 아직 꽤 있지만 이전 강연을 하거나, 타카야마의 책을 읽거나 한 적이 있었기 때문에 읽어 보았다. 변함없이 끊김없는 나이를 느끼게 하지 않는 인생학이었다. 견습하고 싶은 것이다.


『90세를 사는 것 평생 현역의 인생학』
『90세를 사는 것 평생 현역의 인생학』
 90세가 되어도 「평생 현역, 일생 공부」라고 하는 역사 소설가의 저자가, 주간지 연재로부터 「나이를 먹을 정도로 인생이 즐거워지는 삶의 방법」을 테마로 재구성한 에세이집.

 질병, 건강법, 매일의 사건, 금전 철학, 장례식의 계획이나, 역사상의 인물의 에피소드, 유명 무명 불문하고 만난 사람들로부터의 배움 등을 경묘한 터치로 계속한다.

 공자가 '논어'로 평생 해야 할 일로 한 '영(상)'(상대의 몸이 되어 생각하는 상냥함, 배려)의 실천, 야마가타의 '동문 벚꽃'에 얽힌 감개 등의 이야기도 한다. 기승전전으로 손을 빼지 않고 살아간다는 저자. 젊은 세대도 힘을 받을 것 같다. (동양경제신보사・1200엔+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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