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재의 근원-일자에 대해(요약)
우파니샤드 사상가 ’웃다라카 아르니‘Uddālaka Āruṇi BC 8C의 생각은
신화적 사고와 합리적 사고가 뒤섞여 있었지만 종교철학으로 발전해 가는 특징이 나타나 있음. (웃다라카아르니는 근원적 일자를 인정)
1 근원적 일자에서 다양한 사물이 산출(넘쳐 흐르듯이 자동적으로 뿜어져 나오는 것으로 )
2근원적 일자에 의해 다양한 사물이 만들어 진다.(창조자가 만드는 것으로 외부의 힘이 작용.. )
3근원적 일자가 변용해 다양한 사물인 実在로 나타나는 것(일자의 변용)
4근원적 일자가 변용해 다양한 사물 非実在인데 환영으로 나타나는 것
-2장에서는 근원적 일자라는 초월적 존재를 인정하지 않는 사상을 다뤘었다. 불교(붓다), 자이나교(마하비라)
-3장에서는 브라만 또는 아트만이 무엇인가를 묻는 이들의 사상
BC3세기경 슈베타슈베타라 우파니샤드
브라만의 근본원인은 무엇인가, 무엇을 근본 원리로 브라만은 나타나는가.
인도 철학자 파울 도이센은 여기에서 브라만은 원리에 부여된 일반적인 명칭이다라고 함.
무엇이 브라만인가 질문에 여기에서는 시간, 자성, 정해짐, 우연, 제 원소 푸르샤 아트만이라는 답이 제시된다. 이른 시기부터 근본원인에 대한 물음이 있었음.

자이나교 경전…세상을 존재하게 하는 근본 원리에 대한 생각은

자이나교 경전…세상을 존재하게 하는 근본 원리에 대한 생각은
-뿌르샤설(原人説)
뿌르샤는 과거 미래에 걸친 모든 것이며 신들, 인간도 지배하는 모든 존재물의 근본 원인.
(여기서 뿌르샤는 우파니샤드의 브라만이나 아트만과 같은 위치)-
푸르샤와 현상계의 비교는 몸에 대한 궤양과 몸이 안 좋은 관계, 대지에 있어 개미지옥이나 나무나 연꽃의 관계, 물에 대한 파도나 포말의 관계
뿌르샤=브라만=아트만(베단타의 생각, 후에 아트만 설 ,아트만 불이일원설로 불림)
뿌르샤=브라만=아트만(베단타의 생각, 후에 아트만 설 ,아트만 불이일원설로 불림)
-아트만설
쟈이나교 “고맛타사라”-아트만은 위대한 자기이고 중심이고 모든 부분의 숨겨진 것이고 이성을 가지며 속성을 가지지 않는 최고의 근원적 일자로써 아트만을 주장하는 설..일원론 그 일자만을 실재로서 인정한다.
아트만설에서 발전한 근원적일자가 다시 인격적인 신의 모습으로 나타나는 것이 이슈바라이다. 그것이 슈베다슈바라 우파니샤드에 나타난다. (힌두교의 지배적 생각…시바교나, 비슈누교)
-이슈바라설
아트만의 행 불행은 이슈바라가 모든 것을 주관한다, 신이 과보를 가져오는 업을 만든다,,이슈바라 신은 그 자신의 죄에 더럽혀질 것이다라고 “마하바라타”여 주인공이 폭력적 운명의 힘을 원망.
업의 관념은 신화적 색채가 강한 근원적 일자의 관념을 대신해서 전혀 다른 종류의 원리로써 인도 사람에게 강박관념처럼 된다
-결정론-운명설
시간 자성 운명 우연..운명이나 숙명 이라는 관념과 연결된다. 아트만의 활동과 함께 인간의 자유의지도 또한 부정되어 인과 관계 조차 그 존재가 부정되는 경우가 있다.
이번 세계에서 한 노력의 결과는 다음 세계에도 이어지고 행위의 결과가 제로가 되지 않는다. 영원히 해탈 할 수 없다 어떻게 하면 좋은가? 자이나교가 생각한 것은 아무것도 행위를 하지 않으면 된다는 것. 이 결론은 힌두교 경전인 바가바드기타에서도 마찬가지인데 자이나교의 경우는 막대기처럼 선채로 있는 것, 직립부동, 이것이 이상인데 자이나교는 이 부동의 실천이 과거 행위의 결과를 소멸 시킴과 함께 행위의 결과를 새롭게 만들어 내는 것은 아니다라고….
이에 대해 고사라.. 과거 행위를 소멸시킬 수 없다고 생각 누구나가 840 만대겁의 기간 윤회를 계속 한다 그리고 운명으로써 괴로움을 멸 하고 해탈 한다고 생각.
-결정론-때(카라)설
”마하바라타“-시간은 살아있는 모든 것을 성숙시킨다 시간은 태어나는 모든 것들을 다시 죽음으로 몰아 놓는다 시간은 사람들이 잠자고 있는 동안에도 눈을 뜨고 있으며 감시하고 있다. 실로 시간은 초월 하기 어려운 것이다.-
시간을 의인화, 인격신화..시간을 표현 “아타르바 베다“BC1000이래의 전통적 관념.
-결정론-자성론(스바바바)
2C 쿠샤나 왕조 궁정 불교시인 ”아슈바고샤“
가시 나무의 가시의 날카로움은 누가 만듭니까. 짐승이나 새들의 다양한 성질은 도대체 누가 만듭니까. 모든 것들은 스스로의 성질로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자유로운 의지에의한 행위는 없습니다. 노력 따위는 기능할 여지가 없습니다.
왕의 사주로 왕자붓다에게 대신이 설득하려 한 말…자성이란 그 자신의 본래 성질…모든게 정해져 있으니 해탈하려고 노력해도 쓸데 없다.
이미 이 시대에 근원적 일자를 둘러싼 문제가 활발하게 논의되었다는 걸 알 수 있다
-우연설-그리고 무인설
자성설은 그것의 원인은 없다라는 것과 연결 되어 세상에서 일어나는 일은 정해진게 없다는 것이다. 무인설를 외치면 궁극적으로 어떻게 되는가? 모든 원인을 인정하지 않는 것이기 때문에 근본원인으로서 신의 존재도 인정하지 않는 것이 될 것이다. 이것은 인도 사상사의 흐름 속에서 오랫동안 영향을 미치는 문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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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지않다. 일어 표현도 이해가 어려운 것이 있다.
그렇지만 신서로서 정리 요약은 잘 해 놓았다고 볼 수 밖에 없다.
내용이 생소해서일 수 있지만 완전 생소하다고 보기도 어려운게 이즈츠도시히코의 수피즘앤타오이즘의 독서가 도움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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