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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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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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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 내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대학교 철학과에서 3항 철학을 10여 년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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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다가 동양 철학 으로 학과를 학을 바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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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유학 쭉 에서도 퇴계 학문을 자 40여년 연구를 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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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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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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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그 그 고등학교 2학년 대부터 2 제트 락을 하기로 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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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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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자에 가운데 진리가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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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칠 이를 이제 철학으로 알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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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새로 아까와서 언제 철학 수업을 들어보니까 철학자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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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진리를 인식하려고 하는 의욕도 꾸자 인도 없는 같았습니다 그래서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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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참 내 생각 많이 다르구나 해서 방황을 하기 시작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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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할 무렵 빼 제 향교 찾아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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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과 중용을 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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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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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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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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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약주고 되고 나니까 어 아니래 어 여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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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우리가 이제 삶을 통해서 학문을 덜 찔 날 수 있다고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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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 걸어라 하고 이제 전공을 바꿔야 되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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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마침 이제 76 년에 한국 고등 조 6 재단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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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응 연 생을 모집한 낮 공부가 나가지고 지원해서 이제 그 때 다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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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의 입학을 하게 됐습니다 그래서 뭐 어떻게 보면은 안고 등 6개다 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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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 기어 색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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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어떤 제 항문 일생 2 방향을 열어 준 거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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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로 당시에 우리 재단에서 이제 작금 을 책정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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했는데 그때 아마 우리가 5년제 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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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 는 8만원 10만원 해서 이제 3년차 부터 10만 2대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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했습니다 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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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어머니 규모가 어느 정도냐 하면 우리 다섯 명 중에 한 분은 교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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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다가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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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월급 보다 더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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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사람 이로써 독방을 쓰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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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공부할 수 있는 걸 계산 하니까 단오 만들기도 나오더라 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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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어 년 또 한테 기운을 받은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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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 항문 데 넘치는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그 당시만 헤더 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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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 문을 공부해서 뭐 앞으로 어떻게 될지 먼저 그렇게 생각 못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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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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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적 에 내장 님께서 이제 딱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해주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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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무리가 뭐 생각도 못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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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포인트의 뭐 한 20년 30년 지 라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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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세계가 하나로 될 거다 여러분 사내들이 유럽이나 미국이나 영국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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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법인이 나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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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를 할 수가 있게 됩니다 같은 보면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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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브로 의식을 아마 제일 먼저 심어 주신 분이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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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의장님 2시고 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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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그 2000 의 농장 있어가지고 농장에 가서 이제 우리 함께 식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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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까던 파티도 하고 했었는데 그때 인제 해당 님 말씀이 그 목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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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니시 못하고 있어요 예 남을 엄청나게 많이 심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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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이 이제 합의 이런 식 문 버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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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얼마 대 대학을 만들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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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의 기르는 100년 사업 이니까 인재들 기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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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그룹 뭐 사업일 쓰면 된다 이렇게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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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2절 수 없는 거는 누리 그 바퀴 3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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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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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님 한테 머언 점만 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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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관심을 받고 저길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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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이제 워커 일에 대 초청을 받아 가지고 이제 식사 대부분 해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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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드 시험을 자주 봤어요 제희들 제 1기 들은 사서삼경을 일년 반에 다
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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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외운다는 것이 어떻게 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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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한장씩 외우고, 죽여 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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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끝나면 반전부를 외워야 하고, 책이 다 끝나면 전체를 다 외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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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메모리 오버가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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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도 내가 읽고 있다는 걸 느낄 수가 없다. 소리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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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교문화는 전 근대적 봉건주의 이념으로 치부하던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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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 주일에 오르기로 우리가 생각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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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처음의 이제 사서삼경을 배울 때 아 봉건주의 이데오르기 맞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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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들더라고 그래서 책을 집어 던지기도 하고, 내가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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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라고 이건 외워야 되나. 그 불평불만 더 많이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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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3 년 지나고 나니까 논어에 나오는 글 구가 몇개 보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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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먼저 보이는 게 즐길 <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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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고 때때로 익히니 즐겁지 아니한가?>
<멀리서 벗이 찾아오면 이 또한 즐겁지 아니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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쭉 안에 들어가면 낙자가 많이 나옵니다
<즐거움을 모르면 군자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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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말들이 살살 눈에 뜨이기 시작했다. 아 뭔가 다른게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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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사람은 좋아하는 사람만 못하고, 좋아하는 사람은 즐기는 사람만 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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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하고 좋아하는 야 뭘까 즐거웠는데 못 하네
뭔가 하여튼 인생의 즐거움을 이야기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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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기하고 있는 것들이 권위주의에서는 즐거움이 안생긴단 말이에요.
이게 유학의 봉건주의 권위주의 만은 아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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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런 생각이 들어서, 한번 학문으로서 유학을 한번 해보자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 가운데 이제 퇴계선생을 알게되었다.
퇴계란 분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시가 3000 수 가까이 되고, 편지가 3천 가까이 됩니다
남기신 작품이 뭐 어마어마합니다 그 가운데 제가 좋아하는 것은 도선 서당에 걸려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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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락제 , 가장 중요 키워드들이 들어가 있고, 뭐 그러면서 많은 가르침을 줍니다
주경, <경을 주로 하되 의 를 쌓는 공부를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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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비망비조, <잊지도 조장하지도 않으면 차츰 (진리와) 융통하게 되리라>
경과 의를 실천하는 과정에 진리에 도달한다고 퇴계의 시는 읊는다.
지난해에는 이제 퇴계 귀향 450주년 귀향길 재현 걷기 행사라고 해가지고 보온사에서 도산성까지 12일 동안 걸습니다 도포를 입고.
3000명 동참
학문을 하면서 기본적으로 사람이 다층 구조로구나 하 걸 늘 생각합니다
겉에는 우리야 굳어있는 몸에 세계이고
안에는 우리 소통되고 있는 기운 세계이고
더 안에 들어가면 우리가 이제 마음의 세계 영성의 세계고,
그래서 삼층어원인데
그래서 우리가 3층을 다 관심을 가지고 다스려야 된다고 한다.
정신과 생각을 고요하게 모은다. 오로지 나에게 집중한다.
매일 몸운동, 도인술, 마음 다슬르기 수련.
아 마지막 단계가 마음 다스리기 인데
마음을 공부하는 것이 쉽지 않다 아
기본이 마음은 몸의 주인이다
힘이 없으면 주인이 못됩니다
마음은 자기 몸을 이끌고 갈 수 있는 힘이 있어야 된다.
지금 우리가 교육에서 마음을 안 가르치니 까 (마이 아닌 지식 중심의 교육)
머리에는 정보가 엄청나게 많지만 마음을 몰라요
그래도 이제 50대 이상 되는 분들한테 마음이 삶의 주인 맞습니까 하면,
대게 끄덕합니다
대학생 들한테 가지고 마음이 몸의 주인은 하면
대답하는 사람이 거의 없어요
마음이 자기 삶의 주인이 되지 못하면 위대한 사람이 될 수가 없고
과학자 될 수도 없고 건강한 사람 될 수도 없습니다
저는 사실 현대사에서 걱정하는 게 현대사에는 병리학 만 많다.
바른 학문이 사실 없는 거예요
마음을 가르치는 것이 제일 바른 학문이다.
이 마음이 주인 되는 삶의 3
마음이 주인 되는 문화, 마음이 주인되는 학문.
이것이 이제 언제 찾아 질지 저는 그것을 위해 노력할 것이고 적어도 그 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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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상황에서 마음이 흔들리지 않는 단계
그 정도 가야만 정치 라든지, 뭐 또 전혀 의견이 다른 과학자와 토론이 가능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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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나의 꿈은 열심히 공부해 가지고, 과학자들 과도 마음것 토론하고
또 과학자에게 배우고 과학자에게 가르치고,
함께 공부하면서 과학과 도학 이렇게 하나로 통일될 수 있는 시대
이런 시대가 올 수 있도록 노력하고 싶다.
===
유학은 도를 진리로 삼는 인간완성의 문 체계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태극도 를 저작하시고 또 태극도수를 만드신 영계 주돈이 선생
이분은 그 유학 이상을 이렇게 표현했습니다
성인은 하늘과 같이 되기를 희망하고, 현인은 성인이 되기를 희망하고
또 선비들은 현인 되길 희망한다고 이렇게 표현했습니다
바로 이런 그 유학의 이상 속에 서 우리가 유학의 정신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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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장제 선생은 또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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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를 위해서 마음을 세우고 또 살아있는 백성들을 위해서 도 세우고
또 지나간 성인을 위해서 끊어진 학문을 계승하고 [위거성계철학]
이것이 학자들이 이제 학문의 이상으로 삼아야 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유학은 대상지향적 학문이 아니고 바로 주체인 인간의 완성을 지향하는 학문입니다
그래서 그 지향과 방법이 객관적 인식을 중시하는 서양의 과학과 매우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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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은 사실 인식을 중심으로 객관적 학문인 과학을 발전시키 데 반하여
유학은 도덕을 중심으로 인격을 완성하여 성이된 학문 성을 발전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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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바로 우리 조선이 낳은 가장 위대한 우리 유학자인 퇴계 이황 선생은 < 1568, 성학십도> 라고 하는 책을 저술 하셨고
율곡이이 선생은 성학집요라는 책을 저술했다. [선조가 현명한 임금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답아 저수한 정치서 - 성학서]
바로 성리학 유학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학문 목표는 성인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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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 인간이 된다는 것이 학문의 목표 라고 하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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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제 그 유학에서는 도에 뜻을 두고 도를 알아야 한다는 얘기를 공자 때부터 하고 있습니다
공자께서는 선배라 면 도에 뜻을 두어야 한다
나쁜 옷 나쁜 음식을 싫어 하는 이런 자들은 함께 의논을 대상 될지 되지 못한다
잘 먹고 잘 사는 문제 이런 문제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우리 학대가 될 자격이 없다
그런 얘기를 하고 계신 겁니다
아침에 도를 들으면 저녁에 죽어도 좋다, 이런 말씀하셨습니다
도데체 도가 뭐기에? 진실이 아닌 이야기는 입에 담지 않으시는 공자께서 이런 말씀을 하시 겠습니까
바로 돌을 안다 돌을 깨닫는다
이런 것이 유학의 주된 문제를 라는 걸 알 수가 있습니다
도데체 그게 무슨 학문이야, 도를 아는 것이 어떻게 학문인가?
뭐 이런 반문을 할 수가 있을 겁니다
사실은 제가 그 10년 전에 서양철학을 공부하다가
등양철학으로 석사 논문 쓰고 박사는 논문을 쓰고 했을 때 대부분 교수님들이
다 서양 철학 전공 하는 분들이 이었으니까
끊임없이 이런 공격을 받았습니다 거기 어떻 도대체 학문이냐?
무당 부다 꺼려 아니 뭐야 심하게 이렇게까지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이제 고전을 펼쳐보면
학문이라는 용어를 사용하고 있고 그리고 서양에 연설을 갔다가[?] 학문으로 번역한 것은
유학 경제에 나온 학문의 용어를 빌려다 쓴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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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를 펼치면 제일 그 첫 구질 뭡니까
- 배우고 때로 익히면 즐겁지 아니한가
- 벗이 먼 곳에서 찾아왔을 때 는 또 즐겁지 아니한가
- 남이 몰라 주어도 못 불평하지 아니하니
- 군자가 아니한가
바로 책을 펼치자 말자 <학>자가 나온다.
공개 자신은 자기 일생을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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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열다섯 살이 돼 가지고 학문에 뜻을 두고
30살에 대해서는 삶이 확립이 되고
40살이 되어서는 사물에 미혹되지 않게 되고
멋이 딸에 대해서는 천명을 알게 되고 60살이 에서는
기가 부드럽게 되고 실 식사를 위해서는
마음이 아 50분 들에도 법도를 넘지 않았나
그리고 좀 더 나가면 아 중용의 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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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학기 신문지 신사 지 명 변 g 도 캥 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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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 다섯가지 얘기 한데 넓게 배우고 그래서 모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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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하게 무 꼭 자세하게 물은 다음에는 신중하게 스스로 생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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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생각한 다음에는 밝게 옳은 것인지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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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인지 악인 t 발끝 후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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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해서 판단 있을 때 동일하게 실천 해야 된다는 얘기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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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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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유아기 라고 하는 학문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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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칵 신문 배우고 묶고 하는 것이 학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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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배우고 묶고 하는 목적은 뭐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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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에는 선이 무엇인지 날아서 그것 해야 하는 것이 유아 게 목적 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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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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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 능직 이 백지 남들이 한번 만에 어떤 것을 실천할 수 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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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는 100번을 실천하고 남의 10분만에 그것을 실천할 수 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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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는 1000번 노력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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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마 이렇게 할 수가 있으며 는 비록 어디 사는 사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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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아지고 나의 간 사람도 강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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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자 이런 얘기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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빔 이라고 하는 것은 이제 사람이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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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라고 하는 것은 사람이 해야 하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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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사람들이 그 길을 버리고 그 길을 따라가지 아니하며 또 오직 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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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리고 마음을 사 질 줄도 알지 못하니 참 슬프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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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개나 닭을 놓치며 는 그걸 찾을 줄 아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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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놓 치고는 4절 줄을 뭐 않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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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문 의 도란 다른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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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가 이런 버린 마음을 찾는 것이 학문인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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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바로 인가의 를 얘기하고 있고 그런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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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중시하고 있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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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18:49
사람은 세상에 태어나서 자기 마음대로 살도록 욕망들을 살 도록 되어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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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가 아니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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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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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면은 째 맹자의 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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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에겐 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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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삶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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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땅한 삶의 길이 있다 배부르게 먹고 따뜻하게 있고 편안하게 살면서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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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에 의한 가르침이 없으며 는 사람이 짐승과 갖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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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와 아들 4에는 시나 미세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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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 검 가시나 4 n 의가 있어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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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부 사이에는 후 베리 3 하고 나의 많은 사람과 젊은 4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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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서가 있어야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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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4 ns2 리가스 된다 뭐 여기서 얘기하는 치나미 나 의 이나 구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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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사례나 흰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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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런 것이 이제 you're 얘기하는 기본적인 제 인간 삶의 도라고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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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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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하게 보면 이런 얘기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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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명 집 이성이 오후 솔 성기 위도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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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 주 의 교 라 하늘이 인간에게 명한 것이 인간의 본성이 고 그 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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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따른 것이 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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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돌을 잘 수야 하도록 하는 것에 기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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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본성에 따르는 잘 인간 벌겠다는 실천이 도 라고 분명하게 얘기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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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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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자에 게는 업 까지 생각하는 게 있는데 밝게 보기를 생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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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어떤 세트를 때는 또 밝게 듣기를 생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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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안색은 워낙 일을 생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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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무는 공손하게 를 생각하고 말을 해야 할 때는 또 총 의심에서 나오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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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고 이 일이 있을 때는 공격 하길 생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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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실 나는 것이 있으면 은 묻기를 생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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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 나는 일이 있으면 제 화는 데다 키는 어려움을 생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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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새로운 물건을 얻게 되며 는 그것이 의리의 합당한지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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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 것 듣는 것 안색 용무 말 이 의심나는 것 분노 또 어떤 사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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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얻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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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잘 매다 일어나는 현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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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든 삶의 현상에는 다 최선의 길이 있다고 하는 것을 말씀하고 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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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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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래서 이제 우리가 본성에 따른 것이 삶의 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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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바로 본성은 인간의 내면에 있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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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양 문은 객관 세계의 법칙을 아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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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을 목표로 삼았다면 유아 게 목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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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면에 있는 인간의 본성을 알고 실현하는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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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을 얹어 나야 알고 언제나 게 실행한 사람을 성인 이라고 부르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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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이고 또 ui 의 목표는 바로 성인이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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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그새 양이 앙 문가 동양 의 항문이 서로 어떤 거 반대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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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향으로 지향하고 있다고 하는 것이 얼마나 재미나는 우리 인류 문화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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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상 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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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이제 그런 돌을 사람이 알 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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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사람이 성이 될 수 있는가 에러 문제 우리가 이제 한번 접근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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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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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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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름 되어 선정이 하신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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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에 지언 제 통 서라고 한 책에 나오는 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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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을 배워서 될 수가 있습니까 아버지 어떤 제작 물으니까 될 수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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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요체가 되는 방법이 있습니까 이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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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좀 묻겠습니다 까지 필요하니까 bb 여체 다울 얘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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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답 같습니다만 은 하나가 요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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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제 하나를 않았 m 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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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데미 여 채 다 않았 m 이란 묻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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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됨 이란 욕심이 없는 것이다 이렇게 되다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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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이 없으면 은 거여 할 땐 마음이 등 비게 되고 사람이 또 활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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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게 되면 곧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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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하게 된다 보유할 때 마음이 텅 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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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아지게 되고 달라진다는 인식 능력이 빨라지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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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식 능력이 빨라지며 는 사물에 다 토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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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우리가 이제 움직일 때 곧게 되면은 사람이 공적인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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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적인 되면은 우리가 사람이 넓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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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밝아서 통하고 공적 이어서 넓어진다 며 는 이런 사람이면 은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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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의 아깝지 않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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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마음이 하나가 되면 마음에 욕심이 없어지며 는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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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에게는 밝은 인식 능력이 있고 또 그 밝은 인식 명령을 있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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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라 인간에게는 바르게 살 수 있는 능력도 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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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인간은 태어나기를 본성을 부여 와서 태어나서 본성 속에 는 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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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과 올바르게 살 수 있는 능력을 다 있다고 보고 있는 것이 유아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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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인간론 인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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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보니까 어떤 사람은 그 돌을 태어나면서 다 알고 어떤 사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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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배워 가지고 알고 어떤 사람은 고생고생 에서 않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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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알고 나서는 다 마찬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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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어떤 사람은 도를 편안하게 하고 어떤 사람은 참 도어가 좋은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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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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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롭게 여기서 해야 하고 어떤 사람은 또 열심히 노력해 가져야 하는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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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면 다 마찬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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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마찬가지 라고 하는 것은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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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고 하는 것이 자기 본성에 실현이라고 하는 것을 얘기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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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의 본성이 무엇인지 알고 본 속에 따르는 삶을 살게 된다는 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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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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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우리가 유학에서는 마음을 세우지 않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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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를 알 수 있는 방법이 없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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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세우기 위하여 유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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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을 강조합니다 우리가 그 경 국민이 해가지고 성리학의 양대 기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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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기하는데 불교의 참선 이라든지 고요할 정자 와 유사한 대 유아기 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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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할 때 넘기기 때나 항상 유지돼 대 태도로서 이제 경을 강조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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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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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이렇게 소리가 이제 유학에서는 성인이 그렇게 어려운 것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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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본성을 알고 본성을 싫어하는 자가 성의 대한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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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 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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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실 한성 비즈 람 그 자체를 하늘도 라고 얘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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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진실 하려고 노력하는 것은 사람의 돌아오고 얘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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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 그 자태를 갖추고 있는 사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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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쓰지 않고 도주 용을 행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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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지 않고 도 도 를 얻어 가지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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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럽게 도회 맞는 삶을 산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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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런 사람이 이제 성인이 라고 얘기하고 있는 거죠 그 주용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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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이상에 가면은 이제 그 성인의 능력을 표현한 부분들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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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의 지극히 성실한 사람 채 나의 지급기 진실 무모한 사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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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위 자신의 본성을 다 알 수가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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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위 자신의 본성을 다할 수가 있으며 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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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 나가서 남의 본성을 또 다 악의 할 수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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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본성을 닿아야 할 수가 있으며 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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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들 식물과 동물 들의 본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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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에 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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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나의 지극한 성인은 성 명 예 지지 그간 성인은 기도 밝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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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도 밝고 지혜도 발라서 세상을 다스릴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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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그분의 인제 관대하고 너 그 어렵고 또 따뜻하고 부드러운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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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품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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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을 용납할 수가 있고 그런 사람의 떠 꿋꿋하고 구텐 기운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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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이기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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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정 의를 굳게 찍히게 충분하다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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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성인이 되면 은 바로 이런 그 인해 예제에 능력을 다 갖출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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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다고 얘기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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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서인이 되면은 하늘처럼 넓고 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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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모 처럼 깊고 기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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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그런 넓고 깊은 인격의 서 때때로 그냥 삶이 이렇게 분출에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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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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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런 그 성인이 됨을 통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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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으로서 바로 지극한 능력을 갖추게 되며 는 뭐 천하를 다스릴 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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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고 또 모든 사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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끔 볼을 태울 수도 있고 또 천재 화 6 을 알 수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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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 아 6을 도울 수도 있다고 얘기하고 있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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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량은 과학을 발달시켜 이자연 으로 하여금 인간의 욕망에 복무하게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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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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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 유학은 인간의 욕망 대로 살았 되는 존재가 아니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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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면의 인간이 따라야 하는 명령이 본성으로 내재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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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의 교수가 낸 위대한 존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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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않은 생긴 창조 의 사업에 동참 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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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는 존재 라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유아 기본바 는 죄기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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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리 코로나 19 라고 하는 것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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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면 에게 과학문화 의 위험성을 경고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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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촉구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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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어찌 열심히 공부하지 않을 수가 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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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인간 완성이 야 한 발 치라도 더 가까이 갈 수 있도록 열심히 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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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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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