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영화 - ZEN(2009) 자막 (수정본)N.Lobsang
2011. 12. 6. 01:28댓글수8공감수0
젠.Zen.2009.RETAiL.DVDRip.XviD.CD1-CoWRY.smi
젠.Zen.2009.RETAiL.DVDRip.XviD.CD2-CoWRY.smi
(영상파일이 아닙니다. 자막파일입니다.)
禅 ZEN [2009년 1월 10일 공개]
가마쿠라시대, 불도의 바른 스승을 구하여 송(宋)으로 건너간 24세의 도겐. 수행끝에 깨달음을 얻은 도겐은 귀국하여 스승 여정선사의 가르침을 일본에서 확립할 결의를 한다. 주위로 점점 도겐의 가르침을 따르는 사람들이 모이자 이를 시기한 히에이잔(比叡山) 승병들의 협박으로 도겐과 제자들은 에치젠(越前)으로 옮아간다.
에히에이지(永平寺)를 건립하고 문도들의 지도에 힘을 쏟고 있던 어느날 로쿠하라탄다이(六波羅探題)의 요시시게(義重)가 도겐을 찾아온다. 시대의 집권가 호죠 토키요리(北条時頼)를 원령들로 부터 구해달라는 부탁을 받고 도겐은 가마쿠라로 향한다.
토키요리를 원령으로부터 구해낸 도겐은 가마쿠라에 대가람을 건립하여 주겠다는 토키요리의 제안을 거절하고 에이헤이지로 돌아와 제자들에게 마지막 설법을 하고 좌선중 좌탈입망으로 입멸한다.
* 장르 : 드라마
* 제작년도 : 2009 製作年 : 2009年
* 국가 : 일본
* 배포 :카도카와 영화(角川映画)
* 상영시간 : 128분
* 감독・각본 :다카하시 반메이(高橋伴明)
* 원작:오타니 테츠오(大谷哲夫) - 「에이헤이의 바람, 도겐의 생애(永平の風 道元の生涯)」
* 출연 :나카무라 칸타로우(中村勘太郎), 우치다 유키(内田有紀), 후지와라 타츠야(藤原竜也), 무라카미 쥰(村上淳), 테이 류신
(Ryushin Tei)
(C)2009「禅 ZEN」제작위원회.
- 한국에는 왠진 몰라도 2008년 작이라고 알려져 있는데, 실제 개봉은 2009년이므로 2009년도 작으로 봐야 한다.
오래간만에 본 고 퀄리티의 불교영화. 영어랑 일본어 자막은 있는데 한글 자막이 없어서 제작했다. 처음에 영어자막을 번역해서
만들었는데, 후에 일본어 자막을 구해서 최종적으로 수정하였다.
영화의 맛을 살리기 위해 최대한 선종에서 쓰는 용어를 사용했기에 보기에 조금 불편 할 수 도 있겠지만 인터넷에 찾으면 금방
나오는 용어이고 자막 중간에 설명을 달아 놔서 보는데 큰 문제는 없으리라 본다.
- 첨부파일
젠.Zen.2009.RETAiL.DVDRip.XviD.CD1-CoWRY.smi
젠.Zen.2009.RETAiL.DVDRip.XviD.CD2-CoWRY.s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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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 진영2012.01.23선배, 영화정보란에 2008년작이라고 나오는 이유는 영화를 제작한 게 2008년이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2009년도에 개봉했다고 하더라도 영화를 만든 시점이 2008년도라면 그 영화는 2008년도 작이라고 하는 거죠. 그나저나 선배, 언제 인도에 가셨데요? 형 전화로 전화를 했는데, 선배 동생분이 전화를 받으면서 인도에 갔다고....
- 아왕롭상2012.01.27오늘로 딱 한달째니까 12월 27일날 출국했어. 좀있음 귀국이다 ㅋㅋ. 인도와서 다시 이 영화보니까 오타 디게 많네 ㅋㅋㅋ
- 하린2012.09.05이 영화를 어떻게 보나요? 자막있는 거라는데 보는 방법을 알수 없을까요?아왕롭상2012.09.06저작권 문제로 이 영화의 영상은 제공하고 있지 않습니다. 영상이 있으시면 이 자막을 적용해서 보시면 됩니다.
- 하린2012.09.06그 영상을 어디서 구할 수 있는지 알 수 없을까요?아왕롭상2012.09.07예전에 웹하드에 돌아다녔는데 저작권 문제때문인지 없어졌고. 유튜브에 가시면 볼 수 있습니다만. 한국어 자막이 없습니다. 유투브에서 영상을 다운 받으셔서 보시는 방법이 있겠네요 ^^
- 하린2012.09.07감사합니다.
- 성화스님2012.12.19안녕~~나 이것저것 검색하다가 이 블로그까지 들어왔는데 뭔가 낯설지가 않고 그래서 들어오자마자 딱 니생각이 났는데 정말 니가 만든 블로그라니!!!!일본 순례갔다온거 보고 확신했어 ㅋㅋㅋㅋ이렇게 만나니까 더 반갑다..학교다닐때 알았으면 더 좋았을텐데 난 이제 학교 안가니까 ㅜㅠ 남은 학교 생활 잘하고...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살다보면 어디선가 다시 만날수 있겠지?그때까지 잘지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