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9/29

불교 심리학이 고통스러운 감정을 다스리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 Wonderful Mind

불교 심리학이 고통스러운 감정을 다스리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 Wonderful Mind



불교 심리학이 고통스러운 감정을 다스리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10 5월, 2018

불교 심리학이 고통스러운 감정을 다스리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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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스러운 감정은 인생의 일부이다. 우리는 무엇을 해야할지, 어떻게 반응해야 하는지 모르는 채 자신을 안에 가둬버리는 경향이 있다. 이때가 바로 불교 심리학이 커다란 도움을 될 수 있는 때이다.



당신이 힘든 시간을 보낼 때, 상황을 버텨내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은 당시 주변 사람들인 경우가 많다. 하지만, 만약 당신에게 친한 친구나 가족이 없거나, 그들의 도움을 받을 수 없다면? 그때가 바로 불교 심리학이 당신에게 무엇을 해 줄 수 있는지에 대해 알아볼 시간이다.



인간의 고난을 끝내기 위해 존재한다

우리는 주로 불교를 동양의 주요 종교로 본다. 하지만, 2,500년 전 이 종교는 사실 종교가 아닌 철학적 그리고 심리학적 체계로서 만들어졌다. 사실, 금욕적인 스님 고타마 싯다르타(부처로 알려진)에 따르면, 불교는 마음의 과학이다.



부처는 사람들이 스스로 자신의 고난을 끝낼 수 있는 방법을 보여주기 위해 이 학문을 고안해냈다. 그는 가설과 사고의 체계를 사용했는데, 이것은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데 매우 유용한 것이다.



불교 심리학이 고통스러운 감정을 다스리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불교 심리학의 4가지 고결한 사실

불교 심리학은 비관적으로 보일 수 있는 생각에 기반하고 있다, 하지만 사실 이것은 용기를 준다: 인간 삶이란 본래 고난이다.  이 생각에 기반해, 부처는 4가지 고결한 사실이 있다고 말한다. 불교 심리학의 가르침이 대부분 이러한 사실을 담고 있다. 이것은 또한 불교 명상 체계에도 기본이 된다:



먼저, 고난은 존재한다.

고난에는 이유가 있다.

그리고 그 원인이 해소되면, 고난은 끝날 수 있다.

마지막으로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불교 수행의 여덟 가지 실천 덕목을 따라야 한다.

고통을 뿌리 뽑기 혹은 고(苦)

어려운 상황을 직면하고 고통을 뿌리 뽑기 위해, 불교 심리학은 우리가 그 근원을 이해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우리가 그 원인이 무엇인지 알고 난 후에야, 우리는 그 고난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다. 이것은 우리가 얼마나 의미없는 걱정과 좌절을 하고 있는지를 알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인생의 10%는 당신에게 생긴 일로 이루어져 있다… 그리고 90%는 당신이 그것에 어떻게 반응하느냐에 따라 결정된다.”



-스티븐 R. 코비-



불교 심리학에 따르면, 우리는 모두 인생의 진실을 무시하는 습관을 가지고 있다. 달리 말하자면, 우리는 인생의 다양한 과정이나 단계에 대해 아무것도 알지 못하고, 그것이 우리의 고난의 원인이다.





“진리를 깨닫지 못하는 범인의 고뇌, 번뇌인 고는 욕망, 애착 그리고 무지에서 나온다. 하지만 이것은 극복될 수 있다.”



-부처-



물 속에서 거울을 보고 있는 여자 사진

행동 덕목

4가지 고결한 진실 중 마지막은  불교 수행의 여덟 가지 실천 덕목을 다루고 있다. 이것은 8개의 가지로 이루어져 있다. 이것은 행동 생각으로 당신이 조화, 균형 그리고 완벽한 의식 속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것은 주로 달마의 바퀴 형태에서 나타나는 것으로, 각각 하나의 길이 가진 한가지 요소를 상징화해서 말했다. 우리는 이러한 가지들을 3개의 큰 분류로 나눌 수 있다:



지혜: 올바른 시각과 해결

윤리적인 행동: 올바른 행동, 말 그리고 생활

마음 수양. 올바른 노력, 집중 그리고 진정성 또는 명상

이 8가지 생각을 순서에 따라 이어지는 단계라고 생각해서는 안된다. 최대한 동시에 모든 것을 한번에 다 수행해야 한다.



행복의 오해

우리는 모두 행복해지고 싶어하지만, 정확하게 행복이 무엇인지에 대해서는 공통된 의견을 가지고 있지 않다. 모두 다르다: 승진, 물질 소유, 유산을 남기는 것…. 하지만, 우리는 스스로 정해 놓은 이 모든 목표를 달성해도, 온전해졌다는 느낌을 가지지 않는다.





우리의 욕망 중 하나가 충족되었을 때, 우리는 또 다른 욕망을 가지고 이것은 계속해서 반복된다. 조금씩 우리는 끝없는 순환에 갇히게 된다. 결국, 우리는 행복의 그릇된 희망을 따라가게 된다.



애착에서 스스로를 자유롭게 만들 필요성

불교 심리학은 우리의 머리 속에 쌓인 이러한 욕망을 가장 큰 방해 요소로 보고 있다. 우리의 욕망은 (사람에 대한, 물질에 대한, 믿음에 대한…) 애착으로 이어진다. 사실, 이것은 바로 가장 큰 고난의 원인이다.



우리는 애착을 가지면, 우리 자신을 다른 물건이나 사람과 동일시하려 하고, 자신의 정체성을 잃어버리게 된다. 다른 말로 하자면, 우리는 자신이 누구인지, 인간으로서 우리에게 진정으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망각한다.



불교는 당신이 애착과 깨달음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어느 시점에 도달해야만, 당신은 자신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인간적인 성장, 감정의 조화) 알게되고, 좀 더 자각을 가지고 인생을 살아갈 수 있게 된다.



웃고 있는 부처 얼굴 그림



어떻게 고난을 멈출 수 있는가?

명상을 통해 가능하다. 부처상 수행은 당신의 이해와 지혜를 향상시키고, 고난을 끝내기 위한 것이다. 학파와 전통에 따라 세부적인 방식은 다르지만, 그것은 모두 동일한 최종 목표를 가지고 있다. 중요한 것은 최대한의 깨달음 및 평화로운 상태에 도달하는 것이다.



당신이 고통받고 있을 때 도움이 될 수있는 주요 불교 종파는 다음과 같다.



소승 불교는 분석적이다. 이것은 다양한 심리학적, 명상 상태를 설명하고, 명상 경험의 체계가 된다.

선종은 지혜의 자발성과 직관에 집중한다. 목적은 당신이 자신의 자연스러운 조화를 찾고, 현실을 이해하는데 이중성을 가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티베트는 현실을 심도깊게 이해하는 것이다. 이것은 무의식과 마음의 상징적인 기제에 집중하고 있다. 모든 불교 종파 중 가장 상징적이고 신비주의적이다.

정토교는 헌신, 겸손과 감사하는 마음 그리고 영혼의 충만으로 가는 직접적인 길을 강조하고 있다. 이것은 만트라를 중심으로 한 헌신적인 명상의 일종이다.

불교는 당신이 자신의 감정과 열린 관계를 맺도록 만들어 준다. 감정을 자각하고, 표현하며 받아들인다. 그것은 삶의 일부이지만, 다른 것들과 마찬가지로 바뀔 수 있다. 따라서 감정을 제어하기 위해 노력할 필요는 없다.



연꽃처럼 살라: 매일 새로 태어나 역경을 극복하기 연꽃처럼 살라: 매일 새로 태어나 역경을 극복하기

연꽃처럼 살라는 말은 무슨 뜻일까? 우리가 우리 자신의 마음과, 희망과, 앞으로 나아가기 위한 열망 외에 아무것도 없다고 생각할 때, 자연은 우리에게 가장 예상하지 못했던 답을 준다. 지루하고 예상할 수 있는 현실이 아닌, 자연이 자유롭게 자라나는 모든 구석은 우리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