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2/13

알라딘: [전자책] 사주명리 인문학

알라딘: [전자책] 사주명리 인문학



[eBook] 사주명리 인문학 - 사람과 운명과 극복에 관한 통찰
김동완 (지은이)행성B(행성비)2019-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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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제공 파일 : ePub(36.79 MB)
TTS 여부 : 지원

종이책 페이지수 476쪽, 약 21.9만자, 약 5.7만 단어
가능 기기 : 크레마 그랑데, 크레마 사운드, 크레마 카르타, PC,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폰/탭, 크레마 샤인
ISBN : 979116471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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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 종교/역학 > 역학 > 사주/궁합/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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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사주명리를 비롯해 성명학, 관상, 풍수지리, 점성술, 타로, 토정비결, 꿈, 생활역학 등 운명학 전반에 관해 인문학적으로 접근한 책이다. 각 분야가 언제, 어떤 배경에서 생겨나 발전해 왔고, 그 과정에서 어떠한 사건, 인물들이 있었는지, 현재 사람들 삶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등에 관해 흥미롭게 풀어놓는다.

운명학은 타고난 운명을 알아보는 것이 아니라 인간 삶이 어떻게 변해 갈지 예측하는 학문이다. 그렇다 보니 책을 이끌어 가는 주축은 원리보다 다양한 사례다. 역사적인 일화뿐 아니라 저자가 수십 년간 사주명리 상담가로서 겪은 일도 생생히 녹아들어 있어 운명학이 무엇인지 체감할 수 있다.


목차


책을 내며 4

프롤로그-정해진 것은 없다 13

1부 사주명리학 이야기
쓸모없는 풀은 없다 23
사주명리란 무엇일까 25
거지 사주, 김구 30
나의 팔자 33
의리역과 상수역 36
제비족과 산부인과 의사 42
겁박하지 말고 도와라 47
32분을 플러스해야 맞다 50
가짜 부적 53
사이비 가려내는 법 57
이순신의 주역점 60
《주역》에 매료된 서양 지식인들 66
신의 언어 73
점괘에 얽힌 이야기 76
사마천과 동중서 80더보기



책속에서


첫문장
옛날에 아주 유명한 명의가 있었다. 신의(神醫)라 불릴 정도였다.




P. 98 운명이라는 것이 무조건 노력한다고 바뀌는 것도 아니고 무조건 순응한다고 되는 것도 아니다. 나에게 부여된 운명을 알지도 못하고 무조건 마음만 곱게 쓰고 성실하게 노력한다고 올바른 삶인가? 타고난 운명을 제대로 분석하여 알고 그 운명에 맞추어 마음 곱게 쓰고 성실하게 노력하는 것이 올바른 삶일까? 당연히 자신의 운명을 모르고 노력하... 더보기
P. 99~100 사주명리학을 포함한 모든 운명학은 개인이 타고난 사주팔자에 적합한 노력을 하면 어느 정도 성공할 수 있다고 말한다. 하지만 가정, 사회, 국가 등은 개인 삶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다. 가정과 사회와 국가가 올바르게 자리 잡아 다툼, 부조리, 불의가 없어야만 제 운명을 올바르게 운용할 수 있는 것이다. 계급사회, 독점사회에서는 아무리... 더보기
P. 131 상호나 이름의 작명은 개인의 사주에 맞추어 잘 지어야 한다. 그런데 그 역술가는 삶의 조언자 역할을 망각하고 돈 욕심만 냈던 것이다. 그건 역술가의 도리에 어긋나는 일이다. 사주팔자에는 성격, 적성에 맞는 직업, 잘해 낼 수 있는 직무 등 다양한 정보가 담겨 있다. 사업가로서 성공할 사람이 있고 공무원이나 선생님의 직업이 더 잘 ... 더보기
P. 134 성명은 운명보다는 성격에 관여한다. 따라서 성격이 급하면 심장병이나 고혈압 등에 걸릴 위험이 높다는 것은 타당하다. 흔히 공주병, 왕자병이라 하듯 자신밖에 모르는 이들은 부부 갈등을 예상할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름 자체만으로 단명이나 사별을 단정할 수는 없다. 또한 도장이나 수저에 이름을 새겨 사용한다고 해서 운명이 달라지... 더보기
P. 137 조물주는 우주를 창조하고 인간을 만들 때 인간에게 자신의 운명을 후천적으로 개척할 여지를 어느 정도 부여했다. 그것이 바로 이름이 갖고 있는 역할이다. 운명은 신이 정해 준 것이라면, 성명은 사람이 만든 것이다. 그러면 성명은 어떻게 인간의 운명에 영향을 미치게 되는가? 만물이 존재하는 이 지구상에는 어느 곳에나 소리가 있고 인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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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및 역자소개
김동완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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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자이자 사주명리학의 국내 최고 권위자이다. 한학자인 조부의 영향으로 일찍이 한학과 동양학을 접했다. 도계 박재완 선생, 자강 이석영 선생에게 역학을, 하남 장용득 선생에게 풍수학을, 무위당 장일순 선생에게 노장사상을 사사했다. 사주명리뿐만 아니라 풍수학, 성명학, 관상학, 주역, 타로까지 두루 섭렵하고 인문적인 연구에 매진했다. 대덕이라는 호에 걸맞게 성찰과 나눔과 참여라는 이타적이고 실천적인 삶을 추구해 왔다. 동국대에서 상담심리학으로 석사학위를, 동양철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연세대, 동국대 등에서 최고위과정 책임교수로 ... 더보기


최근작 : <관상 심리학>,<운명을 바꾸는 관상 리더십>,<사주명리 인문학 (큰글씨책)> … 총 20종 (모두보기)


출판사 제공 책소개



알아 두면 쓸모 있는 운명학 이야기
명리에서 관상, 풍수, 작명, 타로까지
정통한 명리학자 김동완 선생의 역작

인간은 오랜 시간 자신과 자신의 인생에 대해 궁금해 왔다. 그 궁금증을 풀기 위해 하늘과 별을 관찰하기도 하고, 거북의 등딱지나 짐승 뼈에 문자를 새겨 미래를 예측해 보기도 했다. 이후로도 여러 방법을 강구해 앞날을 내다보려 노력했다. 왜일까. 궁극적으로는 좀 더 행복해지고 싶어서다.

사주명리부터 생활역학까지
총망라한 운명학 입문서

《사주명리 인문학》은 사주명리를 비롯해 성명학, 관상, 풍수지리, 점성술, 타로, 토정비결, 꿈, 생활역학 등 운명학 전반에 관해 인문학적으로 접근한 책이다. 각 분야가 언제, 어떤 배경에서 생겨나 발전해 왔고, 그 과정에서 어떠한 사건, 인물들이 있었는지, 현재 사람들 삶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등에 관해 흥미롭게 풀어놓는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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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가까이 있었으나 자세히 몰랐던 사주 명리의 재발견..
lonewolf 2020-07-22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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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명리 인문학





'명리+관상+풍수+작명+타로, 한 권으로 읽는 운명학 이야기' 이 설명 만으로도 이 책을 꼭 읽고 싶었다. 아니, 한 번 읽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두고두고 꺼내 읽고 소장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이 모든 것이 한 권의 책에 잘 담겨있다고 생각하니 이 책을 향한 갈망이 더욱 커졌다. 이 책의 저자가 정통한 사주명리학 국내 권위자라는 점도 이 책을 선택하는 데에 큰 영향을 끼쳤다. 어떤 내용이 담겨있을지 궁금해서 이 책 《사주명리 인문학》을 읽어보게 되었다.









이 책의 저자는 김동완. 정통한 사주명리학 국내 권위자다. 한학자인 조부의 영향으로 일찍이 한학과 동양학을 접했다. 도계 박재완 선생, 자강 이석영 선생에게 역학을, 하남 장용득 선생에게 풍수학을, 무위당 장일순 선생에게 노장사상을 사사했다. 사주명리뿐만 아니라 풍수학, 성명학, 관상학, 주역, 타로까지 두루 섭렵하고 인문적인 연구에 매진했다. 동국대에서 상담심리학으로 석사학위를, 동양철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동국대 평생교육원 겸임교수로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책날개 발췌)

《논어》의 〈안연〉 편에 사랑에 관한 정의가 나온다. 애지욕기생(愛之欲其生). '사랑이란 사랑하는 사람이 제 삶을 온전히 다 살도록 돕는 일이다'는 의미다. 나는 이 말을 무척 아껴서 가슴에 담아 두고 산다. 사람들이 나에게 사주명리학이 뭐냐고 물을 때마다 이 말을 떠올린다. 어떤 사람들은 아무 잘못도 없는데 부모가 낳는 동시에 고아가 되고 불우한 환경에 놓이고 어두운 거리로 내몰리기도 한다. 하지만 어떤 사람이든 자신만의 재능과 장점을 가지고 태어난다. 그 재능과 장점을 어떻게 발굴하고 발전시키느냐에 따라 삶이 달라진다. 사주명리학은 사람마다 자기 안에 존재하는 장점을 찾아내기 위한, 자기 노력을 요구하는 학문이다. (4~5쪽)



이 책은 총 5부로 구성된다. 1부 '사주명리학 이야기', 2부 '성명학 이야기', 3부 '관상 이야기', 4부 '풍수지리 이야기', 5부 '점성술, 타로, 토정비결, 꿈, 생활역학 이야기'로 나뉜다. 쓸모없는 풀은 없다, 사주명리란 무엇일까, 거지 사주 김구, 나의 팔자, 운명을 알고 노력하면 더 좋다, 부조리한 사회에서는 좋은 사주도 기를 못 편다, 일생을 함께하는 '이름', 이름으로 쓸 수 없던 글자들, 이름에도 유행이 있다, 관상은 만들어가는 것이다, 집이나 건물 지을 때 필요한 풍수 상식, 수맥의 장단점, 별을 보며 인생을 점치다, 운명학은 더불어 살게 한다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머리말부터 마음을 잡아 끄는 힘이 있다. '사랑하는 사람이 제 삶을 온전히 다 살도록 돕는 일'이라는 말에 무언가 뭉클한 느낌이다. 저자는 사주명리학이나 관상학, 성명학이 단순한 재밋거리가 아니라 인생의 나침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논리적이고 합리적인 접근이 필요하다고 여겨 공부를 게을리하지 않았다고 한다. 그리고 운명학은 결국 자신을 알아 가는 많은 방법 중 하나라는 것이다. 이또한 자기 자신을 알기 위한 도구로 활용하면 좋을 것이다.



어떤 사람이든 재능과 장점들을 가지고 있다. 그 재능과 장점을 어떻게 찾아내 갈고닦느냐에 따라 삶이 달라진다. 거듭 말하지만, 사주는 한 사람 속에 존재하는 장점을 찾아내는 학문이다. 똑같은 사주라도 전혀 다른 삶을 사는 사람들이 있는 것도 이 때문이다. 사주에 여자가 많은 남자라면 바람둥이가 될 확률이 크지만 산부인과 의사나 모델 에이전시 등의 직업을 선택하면 성공할 수 있다. 도화살을 타고나도 누구는 유흥업 쪽에 종사하고, 누구는 연기자가 될 수도 있는 것이다. (16쪽)









요즘에는 여러 앱이 있어서 쉽게 다운 받을 수 있는데, 타로점을 보는 앱이 있어서 호기심에 깔아서 본 적이 있다. 처음에는 재미로, 그 다음에는 한동안 안 보면 알람이 오니까 또 기억나서, 그렇게 보다보니 안되겠다 싶어서 그냥 삭제해버렸다. 좋으면 좋은대로, 나쁘면 나빠서, 자꾸 그 결과에 집착하고 기억하며 기분이 안좋아졌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는 '전도몽상'에 대해 말한다. 전도몽상이란 자신도 모르게 어떤 일이 어느 순간 거꾸로 되고 있는 상황을 말한다고 한다. '사람에게 유용하라고 돈을 만들었는데 돈에 너무 집착하다 보니 돈의 노예가 된 상황, 편히 지내려고 집을 장만했는데 집에 값진 물건이 너무 많아져 집 지키는 개처럼 되어 버린 상황' 등을 말한다. 우리나라 2,30대의 20퍼센트가 매일 혹은 일주일에 한 번 이상 사주나 타로를 본다는 조사 결과가 있는데, 자기 삶을 궁금해하고 어떻게 살지 고민하는 것은 당연히 중요하지만, 사주나 타로점 등을 보는 것이 습관으로 굳어지거나 이 집 저 집 순례하는 취미가 되어버리는 건 문제라는 것이다. 그리고 그것은 상담사들에게도 마찬가지이니 전도몽상이 되지 않도록 경계해야할 것이다.









여러분이 지금 현재 속에 있다는 것은 절정의 순간에 있다는 것이고, 시간의 맨 앞줄에 서 있다는 의미이다. 그러니 그 무한히 펼쳐진 여백으로 또박또박 걸어가시라. (474쪽)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나를 사로잡는 수많은 일화와 문장에 고개를 끄덕이며 읽어나갔다. 저자의 말처럼 살아 있는 인간의 심장박동은 위아래로 포물선 같은 곡선을 그리고 죽은 자만이 일직선으로 정지되어 있는 법, 즉 누구의 삶에서든 위와 아래를 반복하는 기복이 있을 수밖에 없다는 말에 공감한다. 특히 사주명리학이나 관상, 풍수, 작명, 타로 등은 내 삶을 좀더 잘 살기 위한 수단으로 삼아야지 전도몽상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읽을거리도 풍부하고, 사주명리학을 대하는 자세를 다잡을 수 있어서 권하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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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일라스 2020-11-13 공감(2) 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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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사주명리 인문학






현재는 인터넷 시대를 넘어서 모바일 시대가 될 만큼 빠른 과학 발전이 이루어졌습니다. 많은 자연적 현상들을 과학적으로 입증할 수 있으며, 몰랐던 사실들도 지속적으로 밝혀지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간의 심리적인 부분은 과학적으로 해결 할 수 없는 것들이 존재합니다.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요즘도 이사를 가기 위해서는 손 업는 날을 확인하고, 결혼을 하지 전에는 궁합을 보고, 결혼식을 위해서 날짜를 잡고, 아이가 태어나면 작명을 하고, 죽어서는 명당을 찾는 등 많은 부분에서 전통적인 모습들이 남아 있습니다. 앞서 언급한 대부분이 사람의 운명과 관련된 사주명리에 해당됩니다. 따라서, 과학적 사실관계를 떠나서 불운을 없애고 복과 행운을 기르는 행동으로서 마음의 안정을 얻는데도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책에서는 총 5부로 구분하여 사주명리학, 성명학, 관상, 풍수지리 그리고 점성술, 타로, 토정비결, 꿈과 같은 생활역학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책에서 사주명리란 역학의 원리를 바탕으로 인간의 운명을 예지하고, 긍정적인 기운은 살려주고 부정적인 것들은 막아 주는 것이라고 정의하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의 역학은 인간 중심 사상이 주류를 이루고 있는 특징이 있습니다. 우리가 가장 잘 알고 있는 사주팔자는 태어난 년, 월, 일, 시의 여덟 글자를 통해 분석하다고 합니다. 보통 사주에서 월이 30~40퍼센트, 시간이 15~20퍼센트를 차이한다고 하며, 이 둘만으로도 사주의 50~60퍼센트를 분석할 수 있습니다. 책에는 이 둘만으로도 빠르게 자신의 성격을 분석 할 수 있는 2단계 내용이 있으니 참고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관상이라는 영화가 만들어질 만큼 과거 우리나라는 관상에 대한 관심이 높았습니다. 책에서는 나쁜 관상이란 없다고 정의하며, 관상가들은 관상이 좋나 나쁘다 등의 결정을 내리지 말고, 관상에 나타난 능력을 최대로 발휘할 수 있도록 조언해 주는 역할이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누구나 출세한 분야의 관상이 있다고 합니다. 이런 장점을 살리지 못하고 다른 방향으로 갈 때 실패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자신의 관상을 모르고 실제로 생긴 대로 살지 못하게 되는 사람이 실제 더 많다고 하니, 독자들은 자신의 관상이 어떤 운을 가지고 있는지 한 번쯤 확인해 보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이는 자신의 미래 운명을 찾는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이 책은 사주명리에 대한 내용을 현대의 시점에 맞추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풀어서 설명하였기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단순히 타고난 운명이 어떤지 알아보는 것이 아니라 누구나 가지고 있는 개인의 가장 좋은 점을 찾아서 그 능력을 최대한 발휘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우리나라 전통의 진로능력 검사의 한 종류가 아닌가 생각도 해 보았습니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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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ttles 2020-12-02 공감(1) 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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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명리 인문학









'사주명리 인문학' 은 사람이 삶의 방향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살아가는데 도움이 되는

운명학에 대한 내용을 설명하는 책이다.




누구나 돈을 많이 벌고 싶어하고, 부자를 꿈꾼다.

그런데 아무리 노력을 해도 잘 안 되거나

제대로 된 수익을 얻기 어렵다.




그래서 우리는 돈을 많이 벌고 성공한 사람들의

삶을 부러워하기도 하고, 그들이 어떻게 성공하고

부자가 될 수 있었는지에 대해 궁금해 한다.




운이 따르거나 부자가 되는 사람들의 비결은

본인의 노력과 시대적 상황, 배경을 비롯한

다양한 요소들도 있지만 자신의 운명에 대한

방향과 결과를 어느정도 예상해서 올바르게

대응하고 실행해서 가능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운명학과 관련된 것들에 대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사주명리 인문학' 을 더 집중력 있게 읽을 수 있었다.




사주명리학, 성명학, 관상, 풍수지리,

점성술, 타로, 생활역학까지.




한 가지 분야가 아니라 사람의 운명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운명학 전반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기 때문에 체계적으로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




운명은 무조건 노력한다고 바뀌는 것도 아니고

무조건 순응한다고 되는 것도 아니지만

자신의 운명을 모르고 노력하는 것보다는

자신의 운명을 알고 노력하는 것이

삶의 미래로 보면 옳은 것이고,




자신의 운명을 아는 사람은 앞날을

대비할 수 있기 때문에 나의 삶이

흥할 때와 쇠할 때를 알고 대처하는 것이

현명하다는점을 이해할 수 있었다.




관상은 자신의 내면이 얼굴로 투영 된 것인데

신경질적인 성정은 반드시 신경질적인

얼굴로 드러나고 느긋하고 여유가

넘치는 사람은 얼굴 표정이 온화하다는점에서




관상의 좋고 나쁨, 맑음과 탁함,

귀함과 천함은 자신이 만들어가는 것이고

자신을 돌아보고 수양하며 마음을 좋게해야

맑고 귀한 좋은 관삼을 얻을 수 있다는점을

무엇보다 중요하게 생각하고

실천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동안 운과 복이라는 것이 너무 멀게만

느껴지고 단순히 타고나면 바뀌기

힘든 것이라고만 생각했었는데,




'사주명리 인문학' 을 통해 사주명리학을

비롯한 운명학의 관점에서 자신의 미래를

어떻게 판단하고 살아갈 수 있는지에 대한

적극적인 조언을 얻을 수 있었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장점은 극대화 하고,

단점은 최소화 하고 보완하면서 내 주변의

흐르는 기운의 유리함과 불리함을 정확히 파악한 뒤,




그에 맞는 새로운 가치관과 함께 구체적인

목표를 정해 실천하면서 주체적으로 풍요롭게

삶을 가꿀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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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스타 2020-12-04 공감(1) 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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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운명과 운명학이야기


사주, 관상, 풍수, 작명, 타로 등 동양철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은 작가님은 현재 동국대 평생 교육원의 겸임교수로 활동하며

한국사주명리학회, 주역리더십학회 등 여러 단체의 회장을 역임하며 올바른 역술 문화보급에 힘쓰는 분이시라고했다.

운명학에 관한 여러 스테디셀러를 가진 작가님의 사람과 운명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싶어서 선택한 책이었다.


통계에 따르면 한국인의 67%가 일년에 한번이상 철학관이나 점집을 찾는다고하는데 21세기 4차산업이 눈앞에 와있는
이런 첨단시대에도 인간은 여전히 자신의 앞날을궁금해하고 역술이 관심분야를 차지하고 있다고 한다.
현대에 운명학을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지에 대한 해답이 담겨 있을것 같았고, 궁금했던 개인적 질문들의 해답을 책을 통해 찾았던것 같다.


책은 사주명리, 성명학, 관상, 풍수지리, 타로나 토정비결, 꿈, 점성술에 관한 이야기를 주제별로 정리해서 설명하고 있었다.

우선 운명학은 인간의 삶을 분석하는 학문으로 사주명리학, 성명학, 풍수학, 관상학이 이에 속하며 사주명리학은 사람의 삶을 분석하는것으로 인간의 운명을 예지하고 긍정적인 기운을 살리고, 부정적인것을 막아주는 것이라 했다.
하지만 사주가 좋다고 좋은것이 아니고, 나쁘다고 나쁘지만은 않다는것을 강조하고 있었는데, 자신의 사주를 받아들이는 태도에 따라 삶의 방향이 달라짐을 분명히 짚어주고 있었던것이 기억에 남는다.
거지사주로 알려진 김구의 이야기나,저자의 팔자에 관한 이야기, 시대에따라 달리 해석되는 살들에 관한 이야기,
우리나라의 표준시는 32분을 빼야 정확한 한국시간이 되므로 시에 대한 사주풀이시 참고해야한다는 (TMI) 소소한 이야기로써 즐거움을 안겨줬다면, 우리가 잘아는 이순신도 주역점을 즐겨 봤다는 이야기나 서양 심리학자 칼 융도 주역점으로 공시성 이론을 만들어낸 이야기, 일본에서도 주역점을 신봉했다는 이야기를 읽으며 오랜 역사를 가진 학문임을 다시한번 깨닫고 어떻게 받아들여야할지 마음가짐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한 계기가 되었던것 같다.



성명학의 중요성은 (예기)나(춘추좌씨전)같은 고서에도 기록되어 있다고 했다.
성은 모계사회에서 시작되었으나 부계사회로 바뀌며 아버지의 성을 따르게 되었고 그때부터 성을 씨라 부르게 되었다고 했다.
성을 쓰기시작한 삼국시대의 이야기와 세력확장을 위해 성을 하사한 왕건의 이야기 측근의 세력구축과 유화정책의 일환으로 성을 하사했고 호족들도 나름의 성을 가지며 많은 성이 나오게 되었다고 했다. 그러다 조선시대부터 백성도 성을 쓰기 시작했고 그 후 밤에 상대를 구별이 힘들어 이름을 만들어 구별을했고 그렇게 이름이 생기게 되었다고 했다.
이후 성명학이 발달하기 시작했고 성명을 한자의 획수로 풀어 운명을 감정하는 수리성명학이 발달하게되었다고 했다.
이름과 성씨에 대한 유래와 과거 선조들의 이름의 얽힌 이야기를 듣는 재미가 있던 성명학도 유독 기억에 남았다.


관상은 책을 읽기 전까진 동양에서만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서양 로마시대에도 생김새를 유형별로 나누고 분석한 관상학이 등장했고, 정치와 결합하면서 예언적 관상학이 발달했다고 했다. 한때는 기독교의 영향으로 금지되기도 했지만 18세기 후반부터 다시 관상학의 붐이 일었고, 19세기에는 골상학이 발달하며 수사학 분야에서 인정받게되어 서양에서도 관상학은 관심의 대상이었다고 했다.
책에서는 관상에 대한 짧지만 자세한 방법도 알려주고 있었는데, 우리가 이해하기 쉽게 유명인의 얼굴로 관상학을 다시한번 풀어주어
작은 호기심에서 큰 관심을 이끌어내기도 했던 부분이었다.



이외에도 선조들이 중요시했던 풍수지리에 관한 이야기들, 타로와 토정비결에 대한 색다른 이야기를 재미있게 읽어나갔던것이 기억에 남는다.

사주는 미래를 미리 옅보는것이라 생각했던 내 생각의 전환을 가져다준 책이었다.

나 자신에 대해 파악하고 나를 위한 최선의 삶의 선택의 방법을 가르쳐주는 하나의 학문으로 다시 생각을 고치게 되었고,여러부분에서 많은것을 공부하게 도와준 책이었던것 같다.
운명학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라면 한번쯤 읽어보면 좋을 책으로 개인적으로 추천하고 싶은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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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땡 2020-12-04 공감(1) 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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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명리 인문학















수맥은 몸에 안 좋은 역할만 한다는 생각을 하지만, 사주 명리학 전문가인 저자는 장점 또한 존재한다고 한다. 예를 들면 혈액 순환이 되지 않거나 피로가 쌓여 있을 때, 수맥 위에서 30분 정도만 누워 있어도 몸이 좋아지고 개운해진다고 하는데, 이는 마사지를 받으면 근육이 풀어지지만, 마사지를 한 달 내내 쉬지 않고 받게 되면 통증을 느끼는 것과 같다고 한다.

















꿈을 평소에 많이 꾸는 편이라. 돼지 꿈, 똥 꿈, 물 꿈, 불 꿈, 대통령 꿈 등등에 대해서는 알고 있는 부분이었다. 그런데 시신을 물끄러미 바라보다가 10억 원 복권에 당첨되었다 던가, 강에서 수영을 하고 있는데 아름다운 잉어 한 마리가 자신을 따라오는 꿈을 꿔 복권 최고액에 당첨되었다는 사례, 몸에서 때까 새까맣게 많이 나와 복권을 샀는데 1억 원에 당첨되었다는 이야기는 신기했다. 잉어와 시신 그리고 때, 잉어는 단지 물고기라는 의미로 복권과는 큰 영향이 없고, 태몽과 관련 있지 않을까 생각했었는데, 복권과도 연관이 있었고, 시신이나 때의 경우도 안 좋은 평가를 할 수 있는 해몽일 듯 했는데, 정반대의 결과가 나왔다. 평소 꾸지 않던 신비한 꿈을 꾼다면 믿져야 본전이니, 소량이라도 구매해 보는 게 좋을 것 같다.












관상과 사주를 잘 믿는 편이다. 그래서 관련 책이면 굉장히 흥미롭게 보는데, 책은 모든 사주 명리 뿐만 아니라, 역사와 풍수 지리, 꿈 풀이, 작명과 타로 까지 모두 알려주는 책이다. 사주 명리에 관한 주제를 총 망라해 놓은 책이라. 몰랐던 지식을 많이 가져갈 수 있는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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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니777 2020-11-14 공감(1) 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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