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목요일 지평선고등학교에서는 교사 마음공부가 있다. 학생들도 매일 마음일기를 쓰면서 일주일에 두 시간씩 교장 선생님과 마음공부를 한다.
마음공부는 원래의 평정했던 마음이 경계를 따라 요란해지고 이를 바로 깨달아 은혜를 찾고 서로에게 은혜를 심는 과정이다. △△의 청소시간 늦는 행동을 보면서 경계가 생긴 나의 마음을 보면서 왜 그랬는지 다시 되짚어보는 마음일기가 되었다. 그러기에 매일 매 순간 유무념(有無念) 공부를 해야 한다고 마음공부는 가르친다. 변경환(베드로) <가톨릭뉴스 지금여기 http://www.catholicnews.co.kr> |
2020/10/20
원불교 대안학교의 마음공부 - 가톨릭뉴스 지금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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