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의학계에서도 인정하는 <터치 테라피> | 건강한 몸살림/건강하게 사는법
화담스킨 2007. 12. 17. 21:27http://blog.daum.net/rapport01/14225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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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유명한 통신사인 로이터가 힐링 터치 즉 터치 치료가 미국에 번지고 있다고 보도하고 있다. 문제는 과학적인 검증을 절대시하는 뉴욕대 병원에서 간호사가 터치 치료를 하고 있다는 점이고 유명한 병원 30개 정도에서 이를 인정하고 시술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를 보면 터치 테라피는 확실한 치료효과를 인정받고 있는 모양이다. 미국 의학계가 어떤 곳인가 침술과 한의학에도 쉽게 긍정적인 태도를 갖고 있지 않은 곳 아닌가 말이다.
터치 테라피는 일견 기치료와 유사한 면이 있다. 문제는 너도 나도 많은 피부관리실에서 체계적인 임상연구 없이 효과를 주장하고 하는 방법도 다르고 또 하는 방법이 유사하더라도 다른 이름을 붙혀 아주 다른 테라피 인양 테라피스트를 잘못 인도하고 있는 점이 안타깝다.
한의학에서는 경락과 오장육부의 연관성에 근거하여 침술을 행하며 오장육부의 약화된 상태에 따라 탕재를 처방한다. 그런데 피부관리업계에서 비가 온 뒤에 대나무 순 나오듯이 여기저기서 경락지압수준을 넘어 터치 테라피가 잇슈로 떠오르고 있다. 문제는 경락점을 자극하여 일정한 효과를 그동안 테라피스트는 보았지만 그 효과가 들쭉날쭉하여 피부관리실에서 사용하는데 어려운 점이 많았던 것이다.
우리나라에 해외의 여러 맛사지나 테라피가 소개되었지만 그저 유행처럼 지나갈 뿐 어떠한 테라피도 피부와 바디케어에 종합적으로 적용될 수 있는 테라피가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한의사 입장으로 보면 피부관리사 수준이 거의 치료수준을 방불케하는 데에 까지 도달한 것 같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요법에 대해 체계적인 설명을 하라고 하면 오리무중이고 또한 근거를 대지 못한다. 분명히 손님은 임상실험대상이 아니고 확실히 밝혀진 누구에게나 적용되어 동일한 임상효과를 지녀야 한다는 윤리와 책임이 따르는 것이기에 그렇다.
그런데 이번에 뉴욕메디칼센타에서 힐링 터치라는 치료에 대해 인정을 하면서 터치요법은 대세로 자리잡을 것처럼 보인다. 아직 국내 메디칼 닥터는 보수적이어서 연구해 보려는 의사도 없고 관심도 없어 보인다. 그러나 한의사로서 보다 개방적인 시각에서 보면 터치 테라피는 단점보다는 장점이 눈에 띄게 많아 보인다. 우선 터치 테라피는 인체에 부드러운 터치만을 가해 침술,부항 등 기존의 한의요법 보다 오히려 안전성에서 뛰어 나다.
다만 터치 테라피에 대해서 그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입체적인 시도가 필요하다 하겠다.현대물리학인 양자물리학에 따르면 모든 물질은 입자와 파동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말한다. 다시 말하면 인체도 파동과 입자로 구성되어 있다는 뜻이고 파동을 효과적으로 다스리는 델리케이트한 터치 테라피는 스킨뿐 아니라 바디관리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하겠다. 구체적으로 말해서 파동을 고려한 터치 테라피는 그만큼 효과가 구체적이고 광범위 하다고 말할 수 있다.
놀라웁게도 파동 터치 테라피가 국내에서 자생적으로 발전,연구된다는 것은 세계 테라피 사상 대단히 바람직한 것이라 말할 수 있겠다. 더구나 파동의 효과적인 생성, 전달을 고려한 화장품개발은 서구의 피부표면만 고려한 화장품과는 차원부터 다르다.
라포르에서는 터치 테라피에 파동까지 감안하고, 여기에 파동 크림, 그리고 힐링터치를 극대화할 수 있는 시스템이 개발된 것을 보면 라포르 터치 테라피야 말로 첨단 피부관리케어 대표라고 할 수 있겠다. 한의사 입장에서 보면 피부미용학과의 커리큘럼을 바꿔야 할 정도로 라포르의 파동 터치 테라피는 피부관리산업을 좌우할 앵커 즉 방향타라고 할 수 있겠다.
어떤 산업이든 첨단에 서지 않으면 성공은 불가능하다. 성공의 핵심 무기로 라포르의 파동 터치 테라피를 마스터하길 강력히 권한다. 성공에는 많은 요인이 좌우하지만 훌륭한 테라피로 무장해야 함은 기본중의 기본이라 하겠다.
<자영한의원 원장 최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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