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부][위안부문제] 위안부 할머니들의 원한을 풀어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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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의집, 故 배춘희 할머니 추모비 제막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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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원장 호련스님은 “일제 식민지에서 해방된 지 69년이 다가오고 있지만 아직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님들에게는 해방이 오지 않았다. 범죄자들은 법적 책임도 부인하고 역사를 왜곡하고 있다”며 “일본의 공식 사죄를 끝까지 받아내어 고 배춘희 할머님과 먼저가신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님들의 원한을 풀어 명예와 인권을 회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나눔의집 이옥선, 강일출 할머니, 안신권 나눔의 집 소장 등은 지난 21일 미국으로 출국해 지난 27일 LA 글렌데일시에서 열리는 제3회 ‘위안부의 날’ 선포식에 참석했으며, 8월4일에는 뉴저지주 유니온시티에서 열리는 위안부 기림비 제막 행사에 참가하는 등 LA와 워싱턴, 뉴욕 등에서 17일간 일본군의 만행을 증언하고 오는 8월7일 귀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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