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2/19

우리 조국을 교육의 나라, 인재강국으로



룡남산




우리 조국을 교육의 나라, 인재강국으로

김일성종합대학 법률대학 박사 부교수 권영민 2018.4.6.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교육사업을 발전시켜 우리 나라를 교육의 나라, 인재의 나라로 만들어야 하겠습니다.》

후대교육사업을 당과 국가의 제일중대사로 내세우시고 정력적으로 이끌어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주체107(2018)년 1월 16일 그처럼 바쁘신 속에서도 평양교원대학을 현지지도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이날 연혁소개실에 전시된 자료들을 보시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서 교원대학 교육사업의 발전을 위하여 얼마나 크나큰 로고와 심혈을 바치시였는가 하는것을 잘 알수 있다고 하시면서 지난 수십년간 교원대학이 자랑스러운 발전행로를 걸어올수 있은것은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뜨거운 보살피심이 있었기때문이라고, 그러므로 대학일군들과 교직원들은 대학에 깃들어있는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후대사랑, 미래사랑의 숭고한 뜻과 자기들이 맡고있는 임무의 중요성을 가슴깊이 간직하고 교수교양사업에 지혜와 열정을 다 바쳐나감으로써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을 길이 빛내여나가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령도업적을 떠나 우리 나라를 교육의 나라, 인재강국으로 건설하는데 적극 이바지해온 평양교원대학의 자랑찬 력사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다.

교육사업은 나라의 흥망과 민족의 장래운명을 좌우하는 근본문제의 하나이며 사람들을 힘있는 존재로 키우고 사회발전을 다그치기 위한 중요한 사업이다.

나라와 민족의 만년대계를 위한 교육사업은 과학적이며 혁명적인 교육사상에 의하여 지도됨으로써만 그 옳바른 발전이 확고히 담보될수 있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혁명생애의 전기간 교육사업을 혁명의 전도와 관련되는 중대한 문제로 보시고 나라의 교육발전에 크나큰 심혈과 로고를 바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독창적인 사회주의교육사상리론을 내놓으시고 빛나게 구현하시여 력사상 처음으로 주체적이며 인민적인 사회주의교육의 본보기를 마련해주시였다.

혁명활동의 첫 시기부터 교육사업을 혁명의 승패와 민족의 흥망을 좌우하는 근본문제의 하나로 보시고 여기에 선차적인 관심을 돌려오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항일혁명투쟁시기에 주체적인 교육로선을 내놓으시고 그것을 빛나게 구현하시여 혁명인재육성사업에서 고귀한 경험과 업적을 이룩하시였으며 우리 당의 깊고도 억센 혁명적교육전통을 마련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해방후 건당, 건국, 건군의 위업을 실현해나가시는 그처럼 바쁘신 가운데서도 인민적이며 혁명적인 교육제도를 세워주시였으며 혁명발전의 매 시기, 매 단계에서 교육이 나아갈 방향과 방도를 밝혀주시고 그 실현을 위한 투쟁을 현명하게 령도하시였다.

아이들을 나라의 역군으로 키우자면 그들을 가르칠 교원들이 많아야 한다고 하시면서 그를 위한 은정어린 조치들을 취해주신 위대한 수령님의 손길아래 주체35(1946)년에 인민학교(당시)학생들의 교육교양을 담당할 교육자들을 양성하는 첫 교원양성기지가 세워지게 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인민학교학생들을 가르치는것이 중학교학생들을 가르치는것보다 더 힘들며 또 인민학교선생보다는 유치원교양원이나 탁아소보육원들의 책임이 더 무겁다고 말할수 있다고, 그것은 어린아이일수록 다루기가 더 힘들며 어린아이들을 다루는 사람일수록 로숙해야 하고 지식이 풍부하고 경험이 많아야 하기때문이라고 하시면서 보통교육사업의 강화발전에 크나큰 심혈을 기울이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학령전어린이들을 비롯한 나어린 새 세대들에 대한 교육사업을 얼마나 중시하시였는가 하는것은 주체61(1972)년 7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5기 제4차전원회의에서 교원대학을 늘이고 능력있는 교원들을 더 많이 키워낼데 대하여 간곡하게 교시하신 사실을 놓고서도 잘 알수 있다.

우리 나라에서 교원대학, 사범대학을 비롯한 수많은 교원양성기지들이 태여나 온 나라에 정연한 사범교육망을 형성할수 있게 된것도, 사회주의교육테제의 요구대로 후대들을 지덕체를 갖춘 혁명의 계승자로 튼튼히 키워나갈수 있는 교원들을 해마다 수많이 양성해낼수 있게 된것도 조국의 먼 앞날을 내다보시며 후대교육의 새 경륜을 펼치신 위대한 수령님의 빛나는 예지와 현명한 령도를 떠나 생각할수 없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위대한 수령님의 뜻을 높이 받드시여 우리 혁명과 시대의 요구에 맞게 교육내용과 방법을 끊임없이 개선하고 교원양성사업을 강화하는것을 사회주의교육발전의 중요한 요구로 내세우시고 그 실현을 위한 사업을 정력적으로 이끌어주시였다. 평양교원대학에만도 여러차례에 걸쳐 수많은 교육설비들과 악기들을 보내주시였으며 이 대학을 전국의 교원대학들의 본보기가 되도록 해주시였다.

후대들을 키우는 사업을 한걸음 늦추면 조국의 전진이 열걸음 떠진다고 하시면서 교원들의 수고를 깊이 헤아려주시고 적극 내세워주시며 교원양성기지들을 강화하는데 깊은 관심을 돌리신 위대한 장군님의 손길아래 후대교육사업에서는 커다란 성과가 이룩되고 배움의 글소리가 더 높이 울려퍼지게 되였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교육강국건설사상과 업적을 길이 빛내여나가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후대교육사업을 당과 국가의 제일중대사로 내세우시고 주체교육발전의 새로운 전성기를 펼쳐주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교육사업은 우리 혁명의 대를 이어주고 나라의 발전을 떠밀어주는 중요한 사업이므로 다른 사업에 확고히 앞세우며 아무리 어려워도 후대교육사업은 한시도 중단하거나 소홀히 해서는 안된다는것이 우리 당의 교육중시사상이고 정책이라고 하시면서 새 세기 교육혁명의 불길을 지펴주시고 주체교육이 나아갈 앞길을 환히 밝혀주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현명한 령도밑에 전반적12년제의무교육이 실시되고 인재육성사업에서 혁명적전환이 일어났다.

그 나날 경애하는 원수님의 은정속에 평양교원대학은 교육의 과학화, 정보화, 현대화가 높은 수준에서 실현된 세상에 내놓고 자랑할만 한 본보기대학으로 전변되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교육부문에서 몇년어간에 대혁명을 일으켜야 한다고, 교육혁명도 남이 한것을 답습하며 뒤따라가는 방법으로 하지 말고 단번에 교육이 발전된 나라들의 교육수준을 뛰여넘는 방법으로 하여야 한다고, 그렇게 하는것이 만리마속도이라고 하시면서 교육부문에서 교원진영을 잘 꾸리고 그들의 교육자적자질을 끊임없이 높이는데 힘을 넣으며 교육환경을 현대교육발전추세의 요구에 맞게 꾸리도록 하시였다.

교육부문을 현대화하는 사업과 교육의 질을 높이는 문제는 국가중대사이며 국가의 장래와 관련되는 중차대하고 전략적인 문제이라고, 교육과 관련한 문제에서는 사소한것에 이르기까지 소홀히 하는 점이 있어서는 안된다고, 국가적으로 교육부문을 최우선시하는 기풍, 기강을 세워야 한다고, 이것은 당의 요구, 혁명의 요구이라고 하시며 교원양성기지들을 새 세기의 요구에 맞게 꾸리도록 손잡아 이끌어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웅지와 은정에 떠받들려 평양교원대학은 세상에 내놓고 자랑할만 한 본보기대학으로 훌륭히 일떠섰다.

현지지도의 그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대학의 개건현대화정형과 교수교양실태를 구체적으로 료해하시면서 우리의 미래를 담당한 교육자들에게 저 하늘의 별이라도 따준것 같고 금방석을 마련해준것 같은 심정이라고, 조국의 창창한 미래가 눈앞에 선히 그려진다고 하시면서 매우 만족해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교육사업은 나라의 장래를 위한 만년대계의 애국사업이며 새 세기 교육혁명을 일으켜 우리 나라를 교육의 나라, 인재강국으로 빛내이는데서 교원대학들이 맡고있는 임무가 중요하다고 말씀하시였다. 사람의 지적두뇌가 발전하는 중요한 단계인 어린시절에 어떤 교육을 어떻게 받는가에 따라 현실을 보고 대하는 관점과 립장이 달라지며 공고해진다고 하시면서 당에서는 아이들에 대한 교육을 담당한 교육자양성의 원종장인 교원대학들을 중시하고있으며 그래서 평양교원대학을 품을 넣고 개건현대화하였다고, 각 도들에서도 이곳을 본보기로 하여 교원대학들을 잘 꾸려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뿌리가 든든하여야 충실한 열매가 달리는것처럼 교원의 자질이 높아야 학생들의 실력이 높아진다고, 실력이 높은 교원들이 배워주는 학생들속에서 나라의 앞날을 떠메고나갈 쟁쟁한 역군들이 배출되게 된다고 하시면서 평양교원대학의 교직원들을 비롯한 온 나라의 교직원들은 교육사업의 담당자, 새 세기 교육혁명의 주인공이라는 높은 자각을 안고 교육사업에 불타는 애국적열정과 깨끗한 량심을 바쳐가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그날의 가르치심은 온 나라 교육자들의 가슴에 애국충정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리고있다.

숭고한 후대사랑, 미래사랑을 안으시고 새 세기 교육혁명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계시여 우리 나라는 온 세상이 부러워하는 교육의 나라, 인재강국으로 빛을 뿌릴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