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02

무의식 - 위키백과, 無意識, Unconscious mind

무의식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무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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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의식(無意識, 독일어Unbewusste영어unconsciousness) 또는 '비의식'(nonconscious)은 자신(self)과 주위 환경(environment)에 자각이 없는 상태 즉, 자신이 의식하지 못하는 두뇌의 활동이며 사고 과정, 기억, 동기 따위 없이 자동적으로 발생하거나 작동할 수 있는 심리적, 정신적 작용이다.

이 개념은 오스트리아의 신경학자이자 정신분석학의 창시자인 지그문트 프로이트에 의해 대중화되었다. 정신분석학 이론에서 무의식적 작용은 이나 농담 따위를 통해 직접적으로 나타난다고 이해된다. 프로이트가 제창한 정신분석학이나 카를 융이 제창한 분석심리학에서 무의식은 “마음 속의 의식이 아닌 영역”이다.

뇌신경과학같은 비정신분석학적 학문들에서는 무의식적 활동이란 의식적 자각에 전적으로 따르지 않는 정신적 활동을 가리키는 말로서 사용하며 이경우 이를 '비의식'(nonconscious process)이라는 용어를 사용하기도 한다. 정신분석학에서 말하는 것 같은 별개의 영역으로서의 무의식 개념이 오이디푸스 컴플렉스 따위의 이론을 전제로 이루어지는 것과 달리 신경과학이나 인지심리학 등에서의 비의식(무의식)은 그러한 이론과는 달리 경험적이고 과학적인 연구 데이터에 기반하여 다루어야 할 대상으로 본다. 예컨대 인지과학 연구자들은 사람이 의식적 사고를 통해서 얻는 정보보다 더 많은 정보를 의식적 자각 바깥에서 자동적, 비의도적으로 획득할 수 있음을 밝혀냈으며 이러한 것의 주요한 예로 자동적 사고의 무의식적 작용이 언급된다.[1][2] [3]

한편, 정신분석학적인 의미에서의 무의식은 그 존재 자체가 의심받기도 한다.[4][5][5] 에리히 프롬은 정신분석학자이지만 프로이트적인 의미에서의 무의식을 부정했으며, 모리스 메를로퐁티 같은 현상학자들은 무의식도 "수동적 의식"으로서 결국 의식의 연장이라고 생각한다.

명칭[편집]

융은 "프리드리히 빌헬름 요제프 셸링이 서양의 무의식의 발견자라고 한다. 무의식의 영역을 간단한 표현으로「무의식(독:Unbewusste, 영:the unconscious)」이라고도 부른다. 여기서 말하는 무의식은, 의식되지 않은 마음unconscious mind 등과는 다른 개념이다.

덧붙여서, AD 4세기 무렵 나타난 불교의 유식사상, 「유식 30송」에서는, 전 오식(시각, 청각, 후각, 미각, 촉각)이라는 의식 외에 무의식이라고도 해석할 수 있는 제칠식아뢰야식이라는 두 개의 심층의식층을 상정했다.(팔식설)

의식의 존재[편집]

무의식적이다고는 무엇인가 말하는 것은, 그 전제에, 의식이란 무엇인가라고 하는 것의 이해가 없으면 안 된다. 「의식」이란, 인간 일반적으로 두고, 「내가 의식하고 있으면, 의식하고 있을 때, 자명적으로 존재 이해되는 무엇인가」이라고 된다(데카르트의 「코기토 에르고 숨」. 철학의 분야에서는 오랫동안, 의식과 자아는 동일시 되었다).

이와 같이 의식은, 주관적으로 파악되어 왔지만, 근대에 성립한 과학이 그 연구 대상으로 하려면 , 객관적인 규정으로서는 적절하지 않고, 애매하고, 한편 정량적 파악도 곤란했다. 그 때문에 마음의 학문인 심리학에서도, 마음이나 영혼, 혹은 의식은 과학적으로 정의되지 않는다고 하고, 자극과 반응 그리고 심리학을 쌓아 올리려고 한 행동주의 심리학 등이 출현했다. 현재에도 마음의 개념과 같이, 의식의 개념도 주관적으로 파악되는 것에 지나지 않고, 그 존재를 객관적으로 파악하는 것이 어려운 것이다고 생각하는 심리학파도 있다.

그러나, 과학적 대상으로 해 객관적 파악이 곤란이라고 해도, 「의식을 의식하는 사람에게는, 의식의 존재는 자명하다」라고 하는 명제도 또한 진리라고 생각할 수 있는 것부터(주관적 파악), 과학적 객관적으로는 관찰되지 않는으로 해라, 마음의 개념과 같이 의식의 개념도 존재하고 있으면 최초부터 전제 하고 있는 심리학도 많다. 적어도 일반인은 의식이 없다고는 생각하는 사람은 적다. 그 때문에 과학적으로 증명되어 있지 않아도, 의식은 자명의 것으로 해 다루어지거나 하고 있는 것이 현상이다. 물론 의식도 또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학파도 있어, 확정하고 있지 않는 것이 현상이다.

무의식의 존재[편집]

무의식의 의미 1[편집]

기억의식상태
 각성상태심수면
단기기억
작용기억
장기기억
유의식무의식
의식상실
프링지
 
장기기억
 
 
심층의식
 
 
심층의식
 

무의식은, 「의식이 없는 상태」와「마음속의 의식이 아닌 혹루영역」의 두 개의 주요한 의미가 있다. 「의식이 없는 독:unbewusst, bewusstlos, 영:unconscious」란, 강한 의미로 대뇌의 기능이 거의 없는 상태를 의미한다. 그러나 대뇌의 기능은, 인간이 살아 있는 한, 완전하게 정지하지 않고, 「거의 없다」란 어디까지 없는 것인가, 객관적인 기준이 애매하다.

한편, 약한 의미로 「의식이 없다」는 경우는, 「눈치채지 못한다」라는 의미이기도 하다. 예를 들면, 음악을 들으면서 책을 읽고 있으면, 처음은 책의 문장의 내용과 음악의 양쪽 모두가 의식된다. 그러나, 독서에 집중하고 있고, 문득 무엇인가로 중단되면, 「음악이 갑자기 들려 온다」라는 일이 있다. 음악은 쭉 울리고 있었지만, 독서에 집중하고 있었기 때문에, 음악의 진행에 「눈치채지 못하게」 된 것이다.

인간은 시간 속에서, 매우 다수의 감각 자극이나 의미의 자극을 받아 그 대부분을 의식하고 있다. 그러나, 「의식하고 있지 않다·눈치채지 못하다」감각 자극이나 의미의 자극으로, 대뇌는 감수해, 기억에 새기고 있는 것은, 더 방대한 양이 존재한다. 기억에 관한 심리학의 실험으로부터 그것을 말할 수 있다.

의식과 기억[편집]

인간은 여러 가지 것을 의식하지만, 목전, 혹은 「지금 여기의 감각적・의미적 자극의 패턴」이외로, 「의식하는 것」은, 광의의 「기억」이다. 기억의 재생은, 어느 말이나 지식등이 재현되기도 하지만, 또 내적인 이미지의 형태로, 과거의 정경(시각적・청각적등 )이 생각나기도 한다.

기억은 일상적으로 재현되고 있어 복잡한 순서를 필요로 하는 작업에서도, 그 하나 하나의 순서를 「의식하지 않는다」로, 기계적으로 수행하는 것이 가능하다. 예를 들면, 복잡한 한자를 쓰는 경우, 어느 선을 긋고, 다음은 어느 선을 어디에 어떻게 추가 기입이라고 등과 하나 하나 기억을 더듬고 쓰고 있는 것은 아니다(참고: 수속기억).

「기억을 상기하고 있다고 하는 의식」없이, 매우 많은 일이, 이 현재에 상기되어 이미지나 감정이나 의미로 구성되는 「의식의 흐름」이 지속하고 있다.

그러나, 그 외분으로, 무엇인가를 생각해 내려고, 확실히 알고 있을 것인데, 아무래도 생각해 낼 수 없는 케이스가 존재해, 이 때, 의식의 매끄러운 흐름은 막혀, 기억을 재생하려고 하는 노력이 의식에 오른다.

생각해 내려고, 노력등이 필요한 기억은, 「매끄럽게 흘러 가는 의식의 영역」에는, 상기가 성공할 때까지는, 존재하지 않았던 것이 된다. 그럼, 그러한 기억은 어디에 있었는가. 물론, 대뇌의 신경세포의 구조 관계의 패턴 속에 존재하고 있었던 것이다가, 주관적인 경험으로서는, 그러한 기억은, 「현재의 의식 영역」의 밖, 「전의식」라는 영역에 있었다고 여겨진다.

무의식의 의미 2[편집]

일상적으로 흘러 가는 의식 속에서는, 여러 가지 「의식의 대상」이 존재하고 있다. 이 현재의 의식의 대상은, 눈앞 하고 있는 감각・의미・감정등의 패턴이지만, 또, 정체가 없는 자연스러운, 「눈치채는 일 없이」상기되고 있는 기억의 내용이, 그 대상이다.

「의식」이라는 말자체가, 「각성 의식이 있다」, 「무언가에 눈치채고 있다」라고 하는 통상적인 의미 이외에, 주체가 의식하고 있는 「대상의 총체」가 존재하고 있는 「영역」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 무엇인가를 「의식하고 있다」, 또는, 무언가에 「눈치챈다」라고는, 대상이, 「의식의 영역」에 들어 오는 것, 의식에 올라 오는 것을 의미한다고도 말할 수 있다.

인간은 일생 속에서, 방대한 양의 기억을 대뇌의 생리학적인 기구에 새긴다. 그 안에서, 재차, 기억으로서 의식에 재생되는 것도 있지만, 대부분의 기억은, 재생되지 말고, 대뇌의 기억의 저장 기구 속에서 유지되고 있다.

이러한 방대한 기억은, 개개 뿔뿔이 흩어지게 고도의 집단과 같이 존재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연상이 기억의 상기를 촉진하는 것부터 분명한 것 같게, 감각적 혹은 의미적・감정적으로, 연관 구조나 그룹 구조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구조 속에서 기억에 새겨지고 있는 한은, 어떠한 기억이어도, 재생, 상기될 가능성은 완전한 제로는 아니게 된다.

사람의 일생에 있고, 재차, 상기될 가능성이 제로는 아닌다고 해도, 사실상, 일평생에 있어 두 번 다시 「의식의 영역」에 올라 오지 않는, 방대한 양의 기억이 존재한다. 주관적으로 바라볼 때, 일평생으로, 두 번 다시 상기되지 않는 이러한 기억은, 「의식의 밖의 영역」에 존재한다고 표현하는 것이 타당하다.

「의식의 밖」이라고 해도, 과학적으로는, 대뇌의 신경세포 네트워크의 어디엔가 새겨지고 있는 것이며, 「의식의 밖」이란, 주관에 있어서, 현상적으로 「의식이 아닌 영역」에, 방대한 기억이 존재한다고 하는 의미이다. 이러한, 「의식이 아닌 영역」이, 무의식의 제2의 의미가 된다.

무의식의 존재[편집]

기억의식영역
 정신분석학분석심리학
단기기억
작용기억
의식의식
장기기억전의식전의식
심층
장기기억

심층구조
무의식개인적
무의식
(미정의)집단적
무의식

의식이 대상으로 하는 것은, 기억 만이 아니다. 또 기억은, 어떠한 의미로 「구조화」되고 있어 「무의식의 영역」의 방대한 기억이 어떻게 구조화 되고 있는가 하는 일도 문제이다.

인간에게는 경험이나 학습에 의해서 얻은 기억·지식 이외에, 천성적 또는 선천적으로 갖추고 있었다고 밖에 말할 수 없는 「지식」이나 「구조」가 존재한다. 그 하나의 예는, 「인간의 언어」이며, 인간의 언어는, 현재의 지견에서는, 인간 밖에 완전하게는 구사할 수 없다. 놈 톱스키의 생성문법은, 인간의 대뇌에, 선천적으로 언어를 구성하는 능력 혹은 구조가 갖춰지고 있는 것을 주장하고 있다.

아이는 성장 과정에서, 유한수의 단어를 기억한다. 단어는, 단어가 나타나는 문장 문맥과 함께 기억된다. 그러나, 아이의 언어 생성 능력은, 그것까지 들은 적이 없는 문장, 따라서, 기억에는 존재하지 않는 문장을 말로서 이야기하는데 있다. 「기억한 적이 없는 문장」을 아이가 이야기하는 것은, 그것은 기억은 아닌 것이어, 그러면 어디에서 이러한 문장이 용출 하는 것인가.

그것은 「의식이 아닌 영역」, 또는 「무의식」으로부터 용출 하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 톱스키가 생각한 보편문법의 구조는, 무의식의 영역에 존재하는 정서구조이다. 언어의 자연스러운 생성, 언어의 흐름의 생성은, 의식의 밖에서, 즉 의식의 심층, 무의식의 영역에서, 말과 의미를 둘러싼 정서를 하고 있는 것을 의미한다(생성 문법에서는, 무의식이라든지 심층 의식이라고 하는 표현을 후에 피했지만, 언어의 선천적인 구조성의 주장에 변화는 없다).

이와 같이, 의식의 영역에 나타나는 것은 아니지만, 의식의 밖의 영역, 즉 무의식의 영역에 기억이나 지식이나 구조가 존재해, 이러한 기억이나 구조가, 의식의 내용이나, 그 있는 그대로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하는 사실은, 가설이 아니고, 과학적으로 실증되는 사실이다. 뇌가 없으면 언어는 존재하지 않는 것이니까.

심층심리학 이론과 무의식[편집]

  • 프로이트의 억압하는 무의식

심층심리학의 이론의 대표라고도 말할 수 있는 지그문트 프로이트가 제창한 정신 분석학에선, 무의식 중에 억압의 구조를 가정해, 이러한 구조에 대해, 신경증이 발병한다고 하여, 그 치료법의 이론을 전개했다. (비판: 「억압하는 무의식」은 실증할 수 없다).

또, 정신 분석의 이론의 응용으로서 개인의 「양심」, 사회의 「도덕」의 기원을, 무의식의 억압 구조의 문화적인 작용으로서 설명했다. 예를 들면 버릇이나 일견 우발적으로 보이는 실언에 대해, 본인은 후에 설명을 시도(합리화)하지만, 객관적으로 앞뒤가 맞지 않는 경우도 많이 있기 때문에 거기에 개인적인 억압 구조를 볼 수 있다고 했다. 이것은 융의언어연상법에도 계승해지고 있다.

  • 융의 자기실현의 무의식

분석심리학을 제창한 카를 융은, 「자아인 나」가 「왜 나인가」를 물었다. 「나인 의미」는, 영혼의 완전성, 원구적 완전성의 실현에 있다고 생각했다. 무의식은, 자아를 자기(제르프스트) 즉 「신」으로 높여 가는 구조를 가진다고 가정했다.(비판: 「신으로 스스로를 높이는 무의식의 구조」는 실증할 수 없다. 그러나, 「융의 기본 이론」과「융의 사상」은 나눠 생각하지 않으면 안 된다. 융의 이론은 반증 가능성을 가지지 않고, 현대적인 범주로의 과학으로서는, 성립되지 않는다).

분석심리학은, 「신화의 의미」, 「죽음과 삶의 의미」등을 사상적으로 해명하는데 유효했다. 융 자신은, 과학이론으로서 신중하게 이론을 구성했지만, 그것은 표층 구조에 대해, 용이하게, 종교나 오컬트에 전용 가능한 이론이었다.

광의의 무의식[편집]

「의식이 아닌 영역」에 관해서는, 여러 가지 해석을 하고 있다. 최면상태로의 의식 상태나, 종교적인 의식이나 약물 섭취로 생기는 「변성의식」 등도, 통상의 의식이 아닌 상태이다.

또, 이러한 광의의 변성의식등의 그 밖에, 잠재의식 등의 「의식이 아닌 상태·영역」을 생각되어 왔다. 「의식이 아닌 영역」의 존재는 확실하다고 해도, 주관적으로 파악되는 그러한 영역에 대한 객관적인 기술이나 설명을 실시할 수 있는가 하면 곤란하다.

프로이트나 융의 이론의 「무의식」은, 그들이 이론적으로 상정한 구조의 존재는, 결과적으로 실증되지 않는 것이 판명되었지만, 20세기 전반에 태어난, 이러한 「무의식의 개념」은, 문화적으로 큰 영향을 준 것도 사실이며, 사상이나 예술에 현재도 아직 영향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무한정에 무의식을 말하는 것은, 개개인의 주관적인 파악이 되어, 또 트랜스퍼스널 심리학의 무의식도 그렇지만, 너무나 가설적 요소의 큰 무의식은, 실증성이 더욱 더 곤란하고, 의문이 된다. 잠재의식도, 무엇을 의미하는 개념인가, 불확정 요소가 너무 많다. 주관적 요소나 해석이 너무나 큰 그러한 말의 용법이나 개념에 대해서는, 의문이 있다.

같이 보기[편집]

외국어판 관련 항목[편집]

「의식 상실 상태」에 대한 항목

집단적 무의식」의 항목

광의의 「무의식」에 관한 항목

각주[편집]

  1.  [참고](Front. Neurol., 08 December 2014 https://doi.org/10.3389/fneur.2014.00255 The two visual systems hypothesis: new challenges and insights from visual form agnosic patient DF , Robert L. Whitwell,A. David Milner and imageMelvyn A. Goodale) https://www.frontiersin.org/articles/10.3389/fneur.2014.00255/full
  2.  [참고] Sperry, R. W. (1951). “Regulative factors in the orderly growth of neural circuits”. 《Growth》 (Suppl 10): 63–87. PMID 13151458.
  3.  [참고]Sperry, R. W. (1961). “Cerebral Organization and Behavior: The split brain behaves in many respects like two separate brains, providing new research possibilities”. 《Science》 133 (3466): 1749–1757. doi:10.1126/science.133.3466.1749PMID 17829720.
  4.  Thomas Baldwin (1995). Ted Honderich, 편집. 《The Oxford Companion to Philosophy》. Oxford: Oxford University Press. 792쪽. ISBN 0-19-866132-0.
  5. ↑ 이동:  See "The Problem of Logic", Chapter 3 of Shrinking History: On Freud and the Failure of Psychohistory, published by Oxford University Press, 1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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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意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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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의식

출처: 무료 백과사전 '위키피디아(Wikipedia)'

무의식 (무이시키,  : das Unbewusste , 영국 : unconscious [주석 1] )이란, 의식을 잃고 있는 상태(보통의 심리학 이나 정신의학 에서의 용법), 또는 정신 분석학 을 창시한 지크문트 프로이트 의 발견에 시작되는 심적 과정 중 자아에서는 파악할 수 없는(의식할 수 없는) 영역을 말한다.

의식의 존재 편집 ]

무의식이란 무엇인가라는 것은 그 전제에 의식이란 무엇인가라는 것의 이해가 있어야 한다. 「의식」이란, 인간 일반에 있어서, 「내가 의식하고 있으면, 의식하고 있을 때, 자명적으로 존재 양해되는 무엇인가」라고 한다(데카르트의 「나 생각한다 , 따라서 우리 철학 분야에서는 오랫동안 의식과 자아가 동일시 되었다 .

이와 같이 의식은 주관적으로 파악되어 왔지만, 근대에 성립한 과학 이 그 연구 대상으로 하기 위해서는 객관적인 규정으로서는 적절하지 않고, 모호하고, 또한 정량적 파악도 어렵다. 이었다. 그 때문에 마음 의 학인 심리학 에 있어서도, 마음이나 영혼 , 혹은 의식은 과학적으로 정의되지 않는다고 하고, 자극 과 반응 으로 심리학을 쌓으려고 한 행동주의 심리학 등이 출현했다. 현재도 마음의 개념 과 마찬가지로 의식의 개념도 주관적으로 파악되는 것에 지나지 않고, 그 존재를 객관적으로 파악하는 것이 어렵다고 생각하는 심리학파도 있다.

그러나, 과학적 대상으로서 객관적 파악이 곤란하다고 해도, 「의식을 의식하는 자에게는, 의식의 존재는 자명하다」라는 명제도 또한 진리라고 생각되기 때문에 주관적 파악 ) , 과학적 객관적으로는 관찰 되지 않더라도, 마음의 개념과 마찬가지로 의식의 개념도 존재한다고 처음부터 전제하고 있는 심리학도 많다. 적어도 일반인은 의식이 없다고는 생각하는 사람은 적다. 따라서 과학적으로 입증되지 않았더라도 의식은 자명한 것으로 취급되기도 한다. 물론 의식도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학파도 있어 확정되어 있지 않다.

무의식의 존재 편집 ]

무의식의 의미1 편집 ]

기억의식상태 요출전 ]
 각성 상태깊은 수면
단기 기억
작동 기억
장기 기억
유의식무의식
의식 상실
프린지
 
장기 기억
 
 
심층 의식
 
 
심층 의식
 

무의식은 "의식이 없는 상태"와 "마음 속의 의식이 아닌 특정 영역"의 두 가지 주요 의미가 있다.

"의식이 없는  : unbewusst, bewusstlos , 영국 : unconscious "는 강한 의미라면 대뇌의 작용이 거의 없는 상태를 의미한다. 그러나 대뇌의 작용은 인간이 살아있는 한 완전히 정지한다는 것은 아니며 '거의 없다'는 어디까지 없는 것인지 객관적인 기준이 애매하다.

한편 약한 의미에서 '의식이 없다'는 경우는 '깨닫지 못한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예를 들어 음악을 들으면서 책을 읽으면 처음에는 책의 문장 내용과 음악이 모두 의식됩니다. 그러나 독서에 집중하고 문득 무언가로 중단되면 "음악이 갑자기 들려온다"는 일이 있다. 음악은 계속 울리고 있었지만, 독서에 집중하고 있었기 때문에, 음악의 진행에 「깨닫지 않게」되어 있었다.

인간은 시간 속에서 매우 다수의 감각 자극과 의미의 자극을 받고 그 많은 것을 의식하고 있다. 그러나 기억에 관한 심리학 실험에서는 '의식하지 않고 깨닫지 못한' 감각 자극이나 의미의 자극으로 대뇌가 감수하고 기억에 새긴 양은 더욱 방대하다고 할 수 있다.

의식과 기억 편집 ]

인간은 다양한 것을 의식하지만, 눈앞, 혹은 「지금 여기의 감각적·의미적 자극의 패턴」 이외로, 「의식하는 것」은, 광의의 「기억」이다 . 기억의 재생은, 어느 단어나 지식 등이 재현되는 경우도 있지만, 또 내적인 이미지의 형태로, 과거의 정경(시각적·청각적 등)이 생각나기도 한다.

기억은 일상적으로 재현되고, 복잡한 절차를 필요로 하는 작업에서도, 그 일절의 절차를 「의식하지 않는」으로, 기계적으로 수행하는 것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복잡한 한자를 쓰는 경우, 어느 선을 그려, 다음은 어느 선을 어디에 어떻게 써 넣어 등과, 일일 기억을 추적해 쓰고 있는 것은 아니다(참고:절차 기억 ) .

'기억을 상기하고 있다는 의식' 없이 매우 많은 것이 이 현재에 상기되어 이미지와 감정과 의미로 구성된 '의식의 흐름'이 지속되고 있다 .

그러나 다른 쪽에서 무언가를 떠올리려고 확실히 알고 있는데, 아무래도 기억할 수 없다는 경우가 존재하며, 이때 의식의 매끄러운 흐름은 멈추어 기억을 재생하려고 노력 의식으로 떠오른다.

추억하려고 노력 등이 필요한 기억은 '부드럽게 흘러가는 의식의 영역'에는 생각이 성공할 때까지는 존재하지 않았던 것이다. 그렇다면 그러한 기억은 어디에 있었는가. 물론, 대뇌의 신경세포의 구조관계의 패턴 속에 존재하고 있었지만, 주관적인 경험으로서는, 그러한 기억은, 「현재의식 영역」외, 「전의식」이라고 불린다 지역에 있었다고합니다.

무의식의 의미2 편집 ]

일상적으로 흘러가는 의식 속에서는 다양한 '의식의 대상'이 존재하고 있다. 이 현재의 의식의 대상은, 현전하고 있는 감각·의미·감정 등의 패턴이지만, 또, 체체가 없는 자연스러운, 「깨닫지 않고」상기되고 있는 기억의 내용이, 그 대상으로 있다.

「의식」이라는 말 자체가, 「각성 의식이 있다」, 「무언가에 주의하고 있다」라고 하는 통상의 의미 이외에, 주체가 의식하고 있는 「대상의 총체」가 존재하고 있는 「영역」의 의미가 있습니다. 무언가를 「의식하고 있다」, 또는, 무언가에 「깨닫는다」란, 대상이, 「의식의 영역」에 들어오는 것, 의식에 올라오는 것을 의미한다고도 말할 수 있다.

인간은 일생 속에서 방대한 양의 기억을 대뇌 의 생리학적 기구에 새긴다. 그 중에서도, 다시 기억으로서 의식적으로 재생되는 것도 있지만, 대부분의 기억은 재생되지 않고, 대뇌의 기억의 저장 기구 속에서 유지되고 있다.

이와 같은 방대한 기억은 개개인에게 고도의 집단처럼 존재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연상이 기억의 상기를 촉진하는 것으로부터 분명한 바와 같이, 감각적 또는 의미적·감정적 으로 , 연관 구조와 그룹 구조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구조 속에서 기억에 새겨져 있는 한은, 어떠한 기억이라도, 재생, 상기될 가능성은 완전한 제로가 아니다.

사람의 일생에 있어서, 다시, 상기될 가능성이 제로가 아니더라도, 사실상, 평생에 있어서 다시는 「의식의 영역」에 오르지 않는, 방대한 양의 기억이 존재한다. 주관적으로 바라볼 때, 일생 동안, 다시 생각나지 않는 이러한 기억은, 「의식 밖의 영역」에 존재한다고 표현하는 것이 타당하다.

"의식 밖"이라고 해도 과학적으로는 대뇌 의 신경 세포 네트워크의 어딘가에 새겨져 있는 것이며, "의식 밖"이란 주관에 있어서 현상적으로 "의식이 아닌 영역" 거대한 기억이 존재한다는 의미입니다. 이러한 "의식이 아닌 영역"은 무의식의 두 번째 의미가됩니다.

무의식의 존재 편집 ]

기억의식영역 요출전 ]
 정신분석학분석 심리학
단기 기억
작동 기억
의식의식
장기 기억전의식전의식
심층
장기 기억

심층 구조
무의식개인적
무의식
(미정도)집합적
무의식

의식이 대상으로 하는 것은 기억만이 아니다. 또한, 기억은 어떠한 의미로 「구조화」되어 있고, 「무의식의 영역」의 방대한 기억이 어떻게 구조화되어 있는지도 문제이다.

인간에게는 경험이나 학습에 의해 얻은 기억·지식 이외에, 생득적 또는 선천적으로 대비하고 있었다고 밖에 말할 수 없는 「지식」이나 「구조」가 존재한다. 그 한 가지 예는 "인간의 언어 "이며, 인간의 언어는 현재의 지견에서 인간 만 완전히 구사할 수 있습니다. 놈 촘스키 의 생성 문법 은 인간의 대뇌가 선천적으로 언어를 구성하는 능력 또는 구조를 갖고 있다고 주장한다.

아이는 성장 과정에서, 유한 수의 낱말을 기억한다. 단어는 단어가 나타나는 문장 문맥과 함께 기억된다. 그러나 아이의 언어 생성 능력은 지금까지 들은 적이 없는 문장, 따라서 기억에는 존재하지 않는 문장을 말로 말한다는 점에 있다. 「기억한 적이 없는 문장」을 아이가 말한다는 것은, 그것은 기억이 아니기 때문에, 그렇다면 어디에서 이러한 문장이 솟아나는 것인가.

그것은 「의식이 아닌 영역」, 또는 「무의식」으로부터 솟아나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 촘스키의 생각한 보편문법 의 구조는 무의식의 영역에 존재하는 정서 구조이다. 언어의 자연적인 생성, 언어의 흐름의 생성은, 의식 밖에서, 즉 의식의 심층, 무의식의 영역에서, 말과 의미를 둘러싼 정서가 행해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생성 문법에서는, 무의식이라든지 심층의식이라는 표현을 나중에 피했지만, 언어의 선천적인 구조성의 주장에는 변화는 없다).

이와 같이, 의식의 영역에 나타나는 것은 아니지만, 의식의 밖의 영역, 즉 무의식의 영역에 기억이나 지식이나 구조가 존재해, 이러한 기억이나 구조가, 의식의 내용이나, 그 존재 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사실은 가설이 아니라 과학적으로 입증되는 사실이다. 뇌가 없으면 언어는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의식'이라는 용어는 정의가 모호하고 통속성이 높고 자의적인 의미로 사용되는 위험성이 크다. 요출전 ] 현재는 정신분석학 에 대한 비판도 포함하여 '무의식'이라는 말·개념을 사용하는 것에 대한 소극적인 경향이 존재한다. 요출전 ]

심층 심리학의 무의식 개념 편집 ]

다른 부분과의 관계를 포함한 마음의 구조를 설명할 때는 빙산 의 비유가 자주 사용된다

지크문트 프로이트 는 현상학적 내적 체험(주관적 체험)을 잘 정합적으로 해석하기 때문에 인간에게는 의식화할 수 없는 심적 영역인 무의식 영역[주석 2]이 존재 한다고 정신 분석학 을 창시했다 [주석 3] .

프로이트의 무의식은 교육 등으로 후천적으로 형성되는 의식화할 수 없는 영역이지만, 한편 융은 거기에 더해 선천적으로 인간이 보편적으로 공유하고 보유하는 아무래도 의식화할 수 없는 영역도 존재한다고 했다.

프로이트의 정신 분석에서의 무의식 개념 편집 ]

비엔나 대학 의 생리학 연구실에서 신경학자로서 신경전달의 실험·연구를 한 후, 정신의학의 임상의가 된 지크문트 프로이트[1]는 인간의 심적 과정 중에는 자아에서는 의식할 수 없는 영역 그것은 어린 시절 주변의 도덕적 규범의 영향하에 그 도덕적 규범과 다른 의식 내용이 억압 됨으로써 형성된다 (무의식 영역으로 쫓겨난다) [2] [ 주석 4] .

프로이트는 무의식의 존재를 가정한 후 당시의 정신병의 일부(히스테리 등)는 그 환자의 자아와 다른 무의식(억압된 내용)을 원인으로 생기는 내적 체험이라고 한다. , 억압을 해방시킴으로써 치유한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그 본인의 내성 행위 등조차 취득할 수 없는 무의식의 내용을 파악하기 위해 최면 등을 통해 꿈의 체재로 말하고 그 꿈의 내용(독: trauma, 트라우마)을 무의식의 내용 으로 해석 하는 것 로 환자의 무의식 내용을 파악하는 방법( 꿈 판단 )을 짜내고 정신분석학 (psychoanalysis)을 창시했다.

융의 분석 심리학의 무의식 개념 편집 ]

어린 시절에 주위로부터의 도덕적 영향이라는 억압에 의해 형성된다는 프로이트의 무의식은 그 성립부터 내용은 유아적 경향의 것에 한정된다 [3] . 또한, 만일 어떤 인간의 모든 억압을 해방해 버리면, 그 모든 무의식의 내용에 대해, 해석하기 위한 그 사람이 한때 만난 억압의 기억이 대응 가능할 것이다.

당초 프로이트의 열심한 신봉자이자 프로이트와 함께 무의식의 세계에 매료되었던 칼 구스타프 융은 정신분열증 환자 [ 주석 5 ] 의 관찰 경험에서 점차 프로이트의 생각에 의문을 갖도록 되었다.

예를 들어, 융은 한 때, 어떤 정신 분열증 환자가 말하는 내적 경험의 내용이 융이 읽었던 그리스어로 쓰여진 오래된 미트라교 기도서의 내용과 유사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 4 ] ] . 프로이트의 사고방식에 따라 인과적인 해석을 하면 그 환자가 이전에 그 책을 읽었는데 어떤 이유로 무의식적으로 밀어붙여진 것이 발로되었다고 해석해야 한다. 그러나, 그 환자는 그리스어를 읽을 수 없었고, 처음에는 그 책의 출판도 그 망상을 말한 후이며, 그 환자가 이러한 내용을 먼저 읽고 있었다고는 생각되지 않는다.

조우하지 않고 알 수 없는 내용은 프로이트의 무의식이 될 수 없다. 그래서 융은 인간의 무의식에는 프로이트의 무의식과 같은 그 개인의 삶과 관련된 개인적 무의식 (personal unconscious) 이외에 다른 인간과도 공통적으로 보편성을 가지는 보편적 무의식(collective unconscious) ; 집합적 무의식)이 존재하고, 게다가 그들은 층을 이루고 있다고 생각하고, 그 생각에 기초하여 분석 심리학 (analytical psychology)을 창시하였다 [주석 6] [주석 7] .

광의의 무의식 편집 ]

"의식이 아닌 영역"에 관해서는 다양한 해석이 이루어지고 있다. 최면 상태에서의 의식 상태나 종교적인 의식이나 약물 섭취로 생기는 ' 변성 의식 (변성 의식)' 등도 통상의 의식이 아닌 상태이다.

또한, 이러한 광의의 변성 의식 등 외에, 서브 리미널 등의 「의식이 아닌 상태·영역」이 생각되어 왔다. "의식이 아닌 영역"의 존재는 확실하더라도 주관적으로 파악되는 그러한 영역에 대해 객관적인 설명이나 설명을 할 수 있을까 하면 어렵다.

프로이트나 융의 이론에 있어서의 「무의식」은, 그들이 이론적으로 상정한 구조의 존재는, 결과적으로 실증되지 않는 것이 판명되었지만, [요출전] 20세기 전반 에 태어난 , 이렇게 '무의식의 개념'은 문화적으로 큰 영향을 준 것도 사실이며, 사상이나 예술 에 있어서도 여전히 영향을 미치고 있다.

그러나 무제한으로 무의식을 말하는 것은 개인의 주관적인 파악이 되고 또한 트랜스퍼 심리학 에서의 무의식도 그렇지만, 너무 가설적 요소의 큰 무의식은 실증성이 점점 어려워지고 , 의문이 된다. 요출전 ] 서브리미널도 무슨 의미인 개념인지 불확정요소가 너무 많다. 요출전 ] 주관적 요소나 해석이 너무 큰 그러한 말의 용법이나 개념에 대해서는 요출전 ] 의문이 있다고 말해야 한다.

무의식에 대해서는 미해명한 영역일 가능성이 높고, 심리학 분야나 뇌과학 분야나 다른 분야 등에서 연구되고 있다.

뇌과학 분야에서는 디폴트 모드 네트워크 (DMN)라고 불리는 뇌 내의 복수의 영역으로 구성된 네트워크에 대해 연구되고 있다. 붐비는 상태 등에서도 뇌는 활동하고 있고, 그 활동의 기능이 디폴트 모드 네트워크에 의한 것이 아닐까 생각되고 있다[ 5] . 또, 흐릿한 공상에 빠지는 것을 마인드 원더링 (MW)이라고 하며, 많은 건설적인 측면이 있다고 한다 [6] [7] .

각주 편집 ]

주석 편집 ]

  1. ^ "의식을 잃는다(to be unconscious)"라는 오해를 피하기 위해 잠재의식(  : subconscious ,  : Unterbewusstsein )의 용어가 사용되는 경우도 많다.
  2. ^ 무의식의 영역은, 간단하게 「무의식(  : Unbewusste , 영국 : the unconscious )」이라고도 불린다. 여기서 말하는 「무의식」은 「의식되지 않은 마음( 영: unconscious mind )등과는 다른 개념이다. 덧붙여 AD4세기 무렵 나타난 불교의 유식 사상, 「유식 삼십배」에서는, 전 오식(시각, 청각, 후각, 미각, 촉각)이라고 하는 의식 외에 무의식이라고도 해석할 수 있는 말나식 ( 마나 기), 아요야식 (아라야시키)이라고 하는 2개의 심층 의식층을 상정했다(팔식설).
  3.  융은 프리드리히 쉘링 (대상화된 자기의식을 '무의식'(  : Unbewusstsein 의식이 아닌 것,  : Bewusstlosigkeit 의식이 부족한 상태)로 했다)이 서양에서의 무의식의 발견자라고 하고 있다.
  4.  정신분석의 이론의 응용으로서, 개인에 있어서의 「양심」, 사회 에 있어서의 「도덕」의 기원을, 무의식의 억압 구조의 문화적인 작용으로서 설명했다. 예를 들어 버릇 이나 일견 우발적으로 보이는 말 잘못에 대해, 본인은 나중에 설명을 시도한다( 합리화 )가, 객관적으로 협조가 맞지 않는 경우도 많이 있기 때문에 거기에 개인적인 억압 구조를 볼 수 있다고 했다. 이는 융의 언어연상법 에도 계승되고 있다.
  5. ^ 외계의 체험과 내적 체험의 차이 상태가 현저하다
  6.  또한 융은 언어연상실험에서 피험자에게 의식되지 않는 감정과 관념의 복합체가 존재하며 콤플렉스(심적 복합체)라고 명명했다.
  7.  융의 생각에 따르면 신화나 종교 , 비행하는 원반 등의 오컬트 가 말하는 내용은 인간이 공통적으로 가지는 보편적 무의식의 내용에 다름없다. 원래 인간이 공통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내적인 내용인 이상, 특정한 방아쇠에 따라 그러한 내용의 내적 체험을 얻기 위해, 정기적으로 그리고 산발적으로 세상에 유포되는 것에 된다고 해석된다.

출처 편집 ]

  1. 고이즈미 히데아키 「뇌의 과학지 프로이트에서 뇌지도, MRI에」카도카와 신서, 2011년.
  2. ↑ 자아와 무의식의 관계(1982) p.9
  3. ^ 자아와 무의식 의 관계
    성인 후 인간이 만들어내는 복잡한 내용을 가질 수 없다.
  4. ↑ 카와이 (1967) p.32
  5. “ ' 흐리게 하는' 것이 뇌에 있어서 중요한 이유 ”. WIRED.jp (2014년 8월 22일). 2018년 3월 25일 열람.
  6. 마이클 코발리스(2015년 12월 17일). “ 희미해 있을 때만큼 뇌는 활발하게 일한다!기억, 창조성, 공감력을 기르는 “음의 뇌 활동”이란? ”. 2018년 3월 25일 열람.
  7. 세키구치 타카히로 외. “ 마인드 원더링!―혼란스러운 마음의 과학 ”. 2018년 3월 26일 열람.

참고 문헌 편집 ]

  • 닛케이 사이언스 2010년 6월호 떠오르는 뇌의 그늘의 활동
  • CG 융 저, 노다 倬(역) 편 『자아와 무의식의 관계』인문서원, 1982년.
  • 카와이 하야오 「융 심리학 입문」배풍관, 1967년.

관련 항목 편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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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conscious mind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The unconscious mind (or the unconscious) consists of processes in the mind that occur automatically and are not available to introspection.[1] Although these processes exist beneath the surface of conscious awareness, they are thought to exert an effect on conscious thought processes and behavior.[2] Empirical evidence suggests that unconscious phenomena include repressed feelings and desires, memories, automatic skills, subliminal perceptions, and automatic reactions. The term was coined by the 18th-century German Romantic philosopher Friedrich Schelling and later introduced into English by the poet and essayist Samuel Taylor Coleridge.[3][4]

The emergence of the concept of the Unconscious in psychology and general culture was mainly due to the work of Austrian neurologist and psychoanalyst Sigmund Freud. In psychoanalytic theory, the unconscious mind consists of ideas and drives that have been subject to the mechanism of Repression: anxiety-producing impulses in childhood are barred from consciousness, but do not cease to exist, and exert a constant pressure in the direction of consciousness. However, the content of the unconscious is only knowable to consciousness through its representation in a disguised or distorted form, by way of dreams and neurotic symptoms, as well as in slips of the tongue and jokes. The psychoanalyst seeks to interpret these conscious manifestations in order to understand the nature of the repressed.

The unconscious mind can be seen as the source of dreams and automatic thoughts (those that appear without any apparent cause), the repository of forgotten memories (that may still be accessible to consciousness at some later time), and the locus of implicit knowledge (the things that we have learned so well that we do them without thinking). Phenomena related to semi-consciousness include awakeningimplicit memorysubliminal messagestranceshypnagogia and hypnosis. While sleepsleepwalkingdreamingdelirium and comas may signal the presence of unconscious processes, these processes are seen as symptoms rather than the unconscious mind itself.

Some critics have doubted the existence of the unconscious altogether.[5][6][7][8]

Historical overview[edit]

German[edit]

The term "unconscious" (GermanUnbewusste) was coined by the 18th-century German Romantic philosopher Friedrich Schelling (in his System of Transcendental Idealismch. 6, § 3) and later introduced into English by the poet and essayist Samuel Taylor Coleridge (in his Biographia Literaria).[9][10] Some rare earlier instances of the term "unconsciousness" (Unbewußtseyn) can be found in the work of the 18th-century German physician and philosopher Ernst Platner.[11][12]

Vedas[edit]

Influences on thinking that originate from outside an individual's consciousness were reflected in the ancient ideas of temptation, divine inspiration, and the predominant role of the gods in affecting motives and actions. The idea of internalised unconscious processes in the mind was present in antiquity, and has been explored across a wide variety of cultures. Unconscious aspects of mentality were referred to between 2,500 and 600 BC in the Hindu texts known as the Vedas, found today in Ayurvedic medicine.[13][14][15]

Paracelsus[edit]

Paracelsus is credited as the first to make mention of an unconscious aspect of cognition in his work Von den Krankheiten (translates as "About illnesses", 1567), and his clinical methodology created a cogent system that is regarded by some as the beginning of modern scientific psychology.[16]

Shakespeare[edit]

William Shakespeare explored the role of the unconscious[17] in many of his plays, without naming it as such.[18][19][20]

Philosophy[edit]

Western philosophers such as Arthur Schopenhauer,[21][22] Baruch SpinozaGottfried Wilhelm LeibnizJohann Gottlieb FichteGeorg Wilhelm Friedrich HegelKarl Robert Eduard von HartmannCarl Gustav CarusSøren Aabye KierkegaardFriedrich Wilhelm Nietzsche[23] and Thomas Carlyle[24] used the word unconscious.[25]

In 1880 at the Sorbonne, Edmond Colsenet defended a philosophy thesis (PhD) on the unconscious.[26] Elie Rabier and Alfred Fouillee performed syntheses of the unconscious "at a time when Freud was not interested in the concept".[27]

Psychology[edit]

Nineteenth century[edit]

According to historian of psychology Mark Altschule, "It is difficult—or perhaps impossible—to find a nineteenth-century psychologist or psychiatrist who did not recognize unconscious cerebration as not only real but of the highest importance."[28] In 1890, when psychoanalysis was still unheard of, William James, in his monumental treatise on psychology (The Principles of Psychology), examined the way Schopenhauervon HartmannJanetBinet and others had used the term 'unconscious' and 'subconscious.'"[29] German psychologists, Gustav Fechner and Wilhelm Wundt, had begun to use the term in their experimental psychology, in the context of manifold, jumbled sense data that the mind organizes at an unconscious level before revealing it as a cogent totality in conscious form."[30] Eduard von Hartmann published a book dedicated to the topic, Philosophy of the Unconscious, in 1869.

Freud[edit]

The iceberg metaphor proposed by G. T. Fechner is often used to provide a visual representation of Freud's theory that most of the human mind operates unconsciously.[31]

Sigmund Freud and his followers developed an account of the unconscious mind. He worked with the unconscious mind to develop an explanation for mental illness.[32] It plays an important role in psychoanalysis.

Freud divided the mind into the conscious mind (or the ego) and the unconscious mind. The latter was then further divided into the id (or instincts and drive) and the superego (or conscience). In this theory, the unconscious refers to the mental processes of which individuals are unaware.[33] Freud proposed a vertical and hierarchical architecture of human consciousness: the conscious mind, the preconscious, and the unconscious mind—each lying beneath the other. He believed that significant psychic events take place "below the surface" in the unconscious mind.[34] Contents of the unconscious mind go through the preconscious mind before coming to conscious awareness.[35] He interpreted such events as having both symbolic and actual significance.

In psychoanalytic terms, the unconscious does not include all that is not conscious, but rather that which is actively repressed from conscious thought. Freud viewed the unconscious as a repository for socially unacceptable ideas, anxiety-producing wishes or desires, traumatic memories, and painful emotions put out of mind by the mechanism of repression. In the psychoanalytic view, unconscious mental processes can only be recognized through analysis of their effects in consciousness. Unconscious thoughts are not directly accessible to ordinary introspection, but they are capable of partially evading the censorship mechanism of repression in a disguised form, manifesting, for example, as dream elements or neurotic symptoms. Such symptoms are supposed to be capable of being "interpreted" during psychoanalysis, with the help of methods such as free association, dream analysis, and analysis of verbal slips and other unintentional manifestations in conscious life.

Jung[edit]

Carl Gustav Jung agreed with Freud that the unconscious is a determinant of personality, but he proposed that the unconscious be divided into two layers: the personal unconscious and the collective unconscious. The personal unconscious is a reservoir of material that was once conscious but has been forgotten or suppressed, much like Freud's notion. The collective unconscious, however, is the deepest level of the psyche, containing the accumulation of inherited psychic structures and archetypal experiences. Archetypes are not memories but energy centers or psychological functions that are apparent in the culture's use of symbols. The collective unconscious is therefore said to be inherited and contain material of an entire species rather than of an individual.[36] The collective unconscious is, according to Jung, "[the] whole spiritual heritage of mankind's evolution, born anew in the brain structure of every individual".[37]

In addition to the structure of the unconscious, Jung differed from Freud in that he did not believe that sexuality was at the base of all unconscious thoughts.[38]

Dreams[edit]

Freud[edit]

The purpose of dreams, according to Freud, is to fulfill repressed wishes while simultaneously allowing the dreamer to remain asleep. The dream is a disguised fulfilment of the wish because the unconscious desire in its raw form would disturb the sleeper and can only avoid censorship by associating itself with elements that are not subject to repression. Thus Freud distinguished between the manifest content and latent content of the dream. The manifest content consists of the plot and elements of a dream as they appear to consciousness, particularly upon waking, as the dream is recalled.[39] The latent content refers to the hidden or disguised meaning of the events and elements of the dream. It represents the unconscious psychic realities of the dreamer's current issues and childhood conflicts, the nature of which the analyst is seeking to understand through interpretation of the manifest content.[40][41] In Freud's theory, dreams are instigated by the events and thoughts of everyday life. In what he called the "dream-work", these events and thoughts, governed by the rules of language and the reality principle, become subject to the "primary process" of unconscious thought, which is governed by the pleasure principle, wish gratification and the repressed sexual scenarios of childhood. The dream-work involves a process of disguising these unconscious desires in order to preserve sleep. This process occurs primarily by means of what Freud called Condensation and Displacement.[42] Condensation is the focusing of the energy of several ideas into one, and displacement is the surrender of one idea's energy to another more trivial representative. The manifest content is thus thought to be a highly significant simplification of the latent content, capable of being deciphered in the analytic process, potentially allowing conscious insight into unconscious mental activity.

Neurobiological theory of dreams[edit]

Allan Hobson and colleagues developed what they called the activation-synthesis hypothesis which proposes that dreams are simply the side effects of the neural activity in the brain that produces beta brain waves during REM sleep that are associated with wakefulness. According to this hypothesis, neurons fire periodically during sleep in the lower brain levels and thus send random signals to the cortex. The cortex then synthesizes a dream in reaction to these signals in order to try to make sense of why the brain is sending them. However, the hypothesis does not state that dreams are meaningless, it just downplays the role that emotional factors play in determining dreams.[41]

Contemporary cognitive psychology[edit]

Research[edit]

There is an extensive body of research in contemporary cognitive psychology devoted to mental activity that is not mediated by conscious awareness. Most of this research on unconscious processes has been done in the academic tradition of the information processing paradigm. The cognitive tradition of research into unconscious processes does not rely on the clinical observations and theoretical bases of the psychoanalytic tradition; instead it is mostly data driven. Cognitive research reveals that individuals automatically register and acquire more information than they are consciously aware of or can consciously remember and report.[43]

Much research has focused on the differences between conscious and unconscious perception. There is evidence that whether something is consciously perceived depends both on the incoming stimulus (bottom up strength)[44] and on top-down mechanisms like Attention.[45] Recent research indicates that some unconsciously perceived information can become consciously accessible if there is cumulative evidence.[46] Similarly, content that would normally be conscious can become unconscious through inattention (e.g. in the Attentional blink) or through distracting stimuli like Visual masking.

Unconscious processing of information about frequency[edit]

An extensive line of research conducted by Hasher and Zacks[47] has demonstrated that individuals register information about the frequency of events automatically (outside conscious awareness and without engaging conscious information processing resources). Moreover, perceivers do this unintentionally, truly "automatically", regardless of the instructions they receive, and regardless of the information processing goals they have. The ability to unconsciously and relatively accurately tally the frequency of events appears to have little or no relation to the individual's age,[48] education, intelligence, or personality. Thus it may represent one of the fundamental building blocks of human orientation in the environment and possibly the acquisition of procedural knowledge and experience, in general.

Criticism of the Freudian concept[edit]

The notion that the unconscious mind exists at all has been disputed.[49][50][51][52]

Franz Brentano rejected the concept of the unconscious in his 1874 book Psychology from an Empirical Standpoint, although his rejection followed largely from his definitions of consciousness and unconsciousness.[53]

Jean-Paul Sartre offers a critique of Freud's theory of the unconscious in Being and Nothingness, based on the claim that consciousness is essentially self-conscious. Sartre also argues that Freud's theory of repression is internally flawed. Philosopher Thomas Baldwin argues that Sartre's argument is based on a misunderstanding of Freud.[54]

Erich Fromm contends that "The term 'the unconscious' is actually a mystification (even though one might use it for reasons of convenience, as I am guilty of doing in these pages). There is no such thing as the unconscious; there are only experiences of which we are aware, and others of which we are not aware, that is, of which we are unconscious. If I hate a man because I am afraid of him, and if I am aware of my hate but not of my fear, we may say that my hate is conscious and that my fear is unconscious; still my fear does not lie in that mysterious place: 'the' unconscious."[55]

John Searle has offered a critique of the Freudian unconscious. He argues that the Freudian cases of shallow, consciously held mental states would be best characterized as 'repressed consciousness,' while the idea of more deeply unconscious mental states is more problematic. He contends that the very notion of a collection of "thoughts" that exist in a privileged region of the mind such that they are in principle never accessible to conscious awareness, is incoherent. This is not to imply that there are not "nonconscious" processes that form the basis of much of conscious life. Rather, Searle simply claims that to posit the existence of something that is like a "thought" in every way except for the fact that no one can ever be aware of it (can never, indeed, "think" it) is an incoherent concept. To speak of "something" as a "thought" either implies that it is being thought by a thinker or that it could be thought by a thinker. Processes that are not causally related to the phenomenon called thinking are more appropriately called the nonconscious processes of the brain.[56]

Other critics of the Freudian unconscious include David Stannard,[57] Richard Webster,[58] Ethan Watters,[59] Richard Ofshe,[59] and Eric Thomas Weber.[60]

Some scientific researchers proposed the existence of unconscious mechanisms that are very different from the Freudian ones. They speak of a "cognitive unconscious" (John Kihlstrom),[61][62] an "adaptive unconscious" (Timothy Wilson),[63] or a "dumb unconscious" (Loftus and Klinger),[64] which executes automatic processes but lacks the complex mechanisms of repression and symbolic return of the repressed, and the "deep unconscious system" of Robert Langs.

In modern cognitive psychology, many researchers have sought to strip the notion of the unconscious from its Freudian heritage, and alternative terms such as "implicit" or "automatic" have been used. These traditions emphasize the degree to which cognitive processing happens outside the scope of cognitive awareness, and show that things we are unaware of can nonetheless influence other cognitive processes as well as behavior.[65][66][67][68][69] Active research traditions related to the unconscious include implicit memory (for example, priming), and Pawel Lewicki's nonconscious acquisition of knowledge.

See also[edit]

Notes[edit]

  1. ^ Westen, Drew (1999). "The Scientific Status of Unconscious Processes: Is Freud Really Dead?"Journal of the American Psychoanalytic Association47 (4): 1061–1106. doi:10.1177/000306519904700404ISSN 0003-0651PMID 10650551S2CID 207080.
  2. ^ Kahneman, Daniel (2013). Thinking, Fast and Slow. Farrar, Straus and Giroux. ISBN 978-0374533557.
  3. ^ Cantor, G. N. (1981). Bynum, W. F.; Browne, E. J.; Porter, Roy (eds.). Dictionary of the History of Science. Vol. 26. pp. 225–226. doi:10.1007/978-1-349-05549-4ISBN 978-1-349-05551-7PMC 1139175. {{cite book}}|journal= ignored (help)
  4. ^ Murray, Christopher John (2004). Encyclopedia of the Romantic Era, 1760-1850. Taylor and Francis. pp. 1001–1002. ISBN 1-57958-422-5.
  5. ^ Honderich, Ted, ed. (1995). The Oxford companion to philosophy. Oxford: Oxford Univ. Press. ISBN 978-0-19-866132-0.
  6. ^ "David E. Stannard. Shrinking History: On Freud and the Failure of Psychohistory. New York: Oxford University Press. 1980. Pp. xx, 187. $12.95"The American Historical Review. 1981. doi:10.1086/ahr/86.2.369ISSN 1937-5239.
  7. ^ Callender, J. S (1996-02-24). "Why Freud Was Wrong: Sin, Science and Psychoanalysis"BMJ312 (7029): 518. doi:10.1136/bmj.312.7029.518aISSN 0959-8138S2CID 62293185.
  8. ^ Karbelnig, Alan Michael (2020). "The theater of the unconscious mind"Psychoanalytic Psychology37 (4): 273–281. doi:10.1037/pap0000251ISSN 1939-1331S2CID 198760071.
  9. ^ Bynum; Browne; Porter (1981). The Macmillan Dictionary of the History of Science. London. p. 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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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erences[edit]

External links[ed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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