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민중앙교회
최근 수정 시각:
분류
만민중앙교회 萬民中央敎會 Manmin Central Church | |
분류 | |
설립일 | |
소속국가 | |
소속교단 | 예수교대한연합성결회[혼동주의] |
교주 | |
직무대행 | |
교세 | |
위치 | |
링크 |
1. 개요[편집]
2. 한국교회 주요교단의 이단 및 사이비 결의 내용[편집]
이재록 - 만민중앙교회 출처 | |||
교단명 | 연도/회기 | 결의 | 결의내용 |
1990/69 | 이단 | ||
1999/84 | 이단 | 신론, 구원론, 인간론, 성령론, 교회론, 종말(내세)론 | |
2000/85 | 참석금지 | ||
2009/59 | 이단 | ||
2014/31 | 예의주시 | ||
1999 | 이단 |
그 외 사항은 개신교/이단사이비교단결의 문서로.
3. 부설기관[편집]
- 연합성결신학교
- 만민국제신학교
- 만민기도원
- 우림북
- 만민선교원
- 만민복지타운
- GCN방송
- WCDN(세계기독의사네트워크)
4. 역사[편집]
4.1. 1980~90년대[편집]
1982년 이재록 전도사(당시 성결신학교[7] 4학년 재학)가 당시 예수교대한성결교회(연합)[8] 산하의 지교회로 개척하였다. 개척 전에도 신비주의 논란으로 소속 신학교에서 징계를 받을 뻔한 적이 있다. 신유 은사를 넘어 신비주의 수준의 집회와 직통계시를 내세워 교회를 급성장시켰고 이후 이단 논란에 부딪혔으며, 예수교대한성결교회 교단은 조사를 거쳐 1990년, 만민중앙교회를 제명하고 이재록 씨를 목사직에서 파직시킨다.[9] 이에 이재록 씨는 '예수교대한연합성결회(약칭 '예성연합')'라는 새로운 교단을 만들어 자신이 총회장으로 취임하고, 목사 행세를 계속 이어간다. 예성교단에서 파직 및 제명[10]된 이후에도 90년대 중반까지 그는 주류 교계와 교류하며 교계 인사로 활발히 활동했다.[11][12]
그러나 자신이 피갈음을 하여 죄가 없다고 주장한다든지, 하나님이 친히 자신의 교회에만 임재한다든지, 이재록 자신이 하나님 보좌 좌편에 앉아 있다며[13] 그렇기에 해와 달 속에 하나님이 자신의 모습을 넣어 주셨다든지 하는 위험수위의 설교를 하기 시작했다. 결국 1998년부터 당시 대언자(직통계시를 대신 받아 말해주는 자)였던 H씨를 비롯한 몇몇 교역자들이 문제제기를 하기 시작했고, 여신도들을 과천의 한 아파트로 불러 집단 성관계를 한 의혹, 라스베이거스 원정 도박 의혹[14]까지 폭로되었다. 결국 이것이 MBC에 제보되어 PD수첩에 방영이 확정되었고, 교회 측은 방영금지가처분신청을 하여 성추문 사실에 대한 부분은 방송에서 빠지게 된다.[15] 그러나 방송 당일, 선동된 교인들이 몰려가 방송국을 점거하고 방송 역사상 유례없는 방송 중단 사태를 일으키고 만다. 이때서야 한기총은 공식적으로 만민중앙교회에 대해 이단 판정을 내린다. 이에 만민중앙교회는 직격탄을 맞고 교세가 꽤 많이 꺾이게 된다.
그러나 자신이 피갈음을 하여 죄가 없다고 주장한다든지, 하나님이 친히 자신의 교회에만 임재한다든지, 이재록 자신이 하나님 보좌 좌편에 앉아 있다며[13] 그렇기에 해와 달 속에 하나님이 자신의 모습을 넣어 주셨다든지 하는 위험수위의 설교를 하기 시작했다. 결국 1998년부터 당시 대언자(직통계시를 대신 받아 말해주는 자)였던 H씨를 비롯한 몇몇 교역자들이 문제제기를 하기 시작했고, 여신도들을 과천의 한 아파트로 불러 집단 성관계를 한 의혹, 라스베이거스 원정 도박 의혹[14]까지 폭로되었다. 결국 이것이 MBC에 제보되어 PD수첩에 방영이 확정되었고, 교회 측은 방영금지가처분신청을 하여 성추문 사실에 대한 부분은 방송에서 빠지게 된다.[15] 그러나 방송 당일, 선동된 교인들이 몰려가 방송국을 점거하고 방송 역사상 유례없는 방송 중단 사태를 일으키고 만다. 이때서야 한기총은 공식적으로 만민중앙교회에 대해 이단 판정을 내린다. 이에 만민중앙교회는 직격탄을 맞고 교세가 꽤 많이 꺾이게 된다.
4.2. 2000년대[편집]
2000년에 들어서면서 이단 판정 등으로 대한민국에서는 활동에 어려움을 겪자, 해외로 눈을 돌려 해외에서 각종 집회를 열게 된다. 우간다, 파키스탄, 케냐, 필리핀, 인도, 온두라스, 페루, 미국, 이스라엘, 에스토니아 등에서 집회를 열었으며, 많은 인파를 모으기도 했다. 이 당시 만민중앙교회 내부에서는 90년대 말에 극성을 부렸던 이재록 신격화를 어느 정도 완화하는 시늉을 했다.[16]. 이 당시 사이비 종교의 틀을 벗고 싶었던 것인지, 정통과 이단에서 이단성이 없다는 글이 나오자 바로 책을 들여놓고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자신에게 유리한 기사 위주로 예배시간에 홍보하는 등 열심이었다. 2004년에는 GCN방송을 개국해 방송선교를 시작하였다.[17]
4.3. 2010년대 이후[편집]
2009년, 자체적으로 곡을 쓴 '만민찬양'이 나오게 된다.[18] 이재록은 이 곡들을 '하나님이 친히 내려준 곡'으로 소개하며 '기존의 찬양이 너무나 오염되었기에 깨끗한 곡을 부르라고 주셨다'라고 대대적으로 말하기 시작했다.[19] 문제는 이 곡들의 대다수에 '목자'라는 말이 들어가는 등, 이재록을 노골적으로 찬양하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이 시기부터 다시 대놓고 신격화를 시작한 것이다. 이 '만민찬양'을 받았다는 사람이 2000년대부터 대언자 역할을 하던 J 목사였는데, 쌍둥이 S 목사와 함께 이 시기부터 교회 요직을 하나씩 접수하기 시작한다.
2010년 초부터 갑자기 성도들의 음란하고 악한 죄가 너무 많다며 매주 죄를 지적하는 설교를 하기 시작하는데, 이때부터 교회 분위기가 성경과 교리를 중요시하고 기도와 예배를 늘렸으며 헌금과 예물을 이전보다 더욱 강조하는 등 신도들을 노골적으로 옭아매기 시작하였다. 급기야 그 해 12월 25일에는 자신이 하나님께 대신 중보해서 자신이 죄사함의 권세를 받아 성도들이 죄사함을 받았다는 발언을 하였다.[20] 그러면서 자신이 성도들의 죄를 대신 짊어지고 가느라 위장장애, 코피, 피부병 등이 생겼으며, 그렇기에 성도들이 얼른 죄를 버려야 한다며악어의눈물을 쏟으며 탄식했다.[21] 이 시기부터 건강에 문제가 생겼던 것인지, 매 주일 설교를 하지 않고[22] 큰 절기가 있을 때에만 내려와 설교를 하게 된다. 이 시기에 뒤에 설명할 믿음의 분량 쪽지 같은 것들이 등장하게 된다. 신격화 발언의 수위는 점점 올라가기 시작했는데, 2017년 정도에 접어들면 자신의 기도처에 하나님이 임재하기로 했다며 성도 대표들을 초대하여 약 20년만에 '임재쇼'를 재현하기도 하였으며, 소위 '영안'이 열려 환상을 본다는 이들이 '아버님(이재록)께서 하늘에 계실 때 이런 일이 있었다'는 식의 글을 올리고, '죄가 관영했기에 성령의 본체가 온 것이다'라는 말을 하는 등 대놓고 이재록을 성령이라고 부르게 된다. 그러나 2018년, 여러 명의 피해자가 이재록 교주를 성폭행 혐의로 고소하였고, 이 씨는 징역 16년을 선고받고 구속•수감되었다.
2010년 초부터 갑자기 성도들의 음란하고 악한 죄가 너무 많다며 매주 죄를 지적하는 설교를 하기 시작하는데, 이때부터 교회 분위기가 성경과 교리를 중요시하고 기도와 예배를 늘렸으며 헌금과 예물을 이전보다 더욱 강조하는 등 신도들을 노골적으로 옭아매기 시작하였다. 급기야 그 해 12월 25일에는 자신이 하나님께 대신 중보해서 자신이 죄사함의 권세를 받아 성도들이 죄사함을 받았다는 발언을 하였다.[20] 그러면서 자신이 성도들의 죄를 대신 짊어지고 가느라 위장장애, 코피, 피부병 등이 생겼으며, 그렇기에 성도들이 얼른 죄를 버려야 한다며
4.3.1. 이재록 구속 이후[편집]
이재록 구속 이후 그 동안 물밑에서 계속되어왔던 이재록의 삼녀 L목사 측과 대언자 쌍둥이 J,S 목사 측 사이의 싸움이 본격화된다[23]. 이재록의 구속실질심사 전에 J 목사가 계시 말씀을 받았는데, 그 동안 계시를 정해진 사람만 듣게 하던 것을 이 날은 모두에게 들려주었다. 그 내용은 '검찰이나 경찰은 너를 절대로 건드리지도 못할 것이다.', '이 사건을 통해 아직도 나쁜 맘을 먹고 있는 잔당들이 일망타진되고 너의 폭발적인 사역이 시작된다' 등의 말이었는데, 이 말과는 반대로 이재록이 구속되어 버린 것. 결국 계시자가 틀렸음을 인정하는 L목사 측과, '우리 교회는 계시를 통해 존재한다는 당회장의 말씀을 잊었는가?'라고 반문하는 쌍둥이 목사 측이 본격적으로 충돌하기 시작한다. 이 상황에서 구속된 이재록이 L씨를 당회장 권한 대행으로 지명하자 L목사는 쌍둥이 목사의 직무를 정지시켰으며 이에 반발한 쌍둥이파 측은 등촌동에 '올네이션스 목자의 기도원'을 세워 분리해 나간다.[24]
사택파가 이끄는 만민중앙교회 잔류파가 신격화 흔적을 조금씩 지우려 하는 것과는 다르게, 쌍둥이파가 갈라져 나와 이끄는 '올네이션스 목자의 기도원'은 여전히 이재록을 노골적으로 찬양한다. 강단 옆에 이재록의 등신대를 세우고 예배드리며, 설날 모임에서는 그 등신대에 절을 올리기도 하는 모습이 보였다. 자신들에게 만민의 역사가 옮겨왔다고 주장하면서 '만민찬양' 후속인 '만국찬양'을 계속 만들고 있다. 이곳은 굉장히 폐쇄적인데, 한동안 옮겨오는 인원도 가려서 받았으며[25],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예배가 진행되는 중에도 핸드폰 인증번호를 받은 사람만 예배링크에 접속할 수 있게 하고 있다. 잠깐 동안 홈페이지를 열고 ANTV라며 각종 프로그램을 올리기도 했으나 이재록 측이 자신의 설교를 무단 도용하지 말라며 고소했고, 이내 폐쇄적 운영으로 되돌아갔다. 지금은 관악구 신사동의 일반 교회 건물을 통째로 매입하여 이전하였다.#
이렇게 삼녀로의 승계가 자연스럽게 마무리되어 가는가 싶었으나, 2000년대 후반 만민중앙교회를 떠났던 그녀를 어릴 때부터 알았던 S 전직 전도사가 과거 자신이 L씨와 연인 관계였으며 이 과정에서 L씨가 임신했었고, 낙태까지 했었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폭로하게 된다. 이것은 매우 큰 파장을 불러일으켰는데, 이재록은 항상 '설교자는 깨끗해야 한다. 그래서 남자 한 번 안 만나본 L목사를 세우는 것이다.' 등의 발언을 해 왔으며, 후술하겠지만 교회에서 이성간의 만남을 엄격히 통제해 왔기 때문이었다. 결국 L씨는 모든 사실을 인정한 후 사직서를 제출하였으나, 자신은 아버지에게 용서를 받았기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내세웠고, 결국 3개월 후 부친의 지시로 복귀하게 된다.
현재 만민중앙교회는 이재록의 구속 이후 많은 사람들이 떨어져 나가면서 교세가 많이 줄어들었다. 여기에 L씨의 과거 폭로와 이재록의 조카 J목사와 L씨간의 갈등으로 그야말로 개판 5분 전인 상황이다.
2021년 10월 25일 부로 구로디지털단지 내에 있던 기존 교회당은 대륭종합건설에 매각되어 철거하기 시작하여 현재는 완전히 철거되었다. 이 자리에는 대륭포스트타워 8차가 건설 중이며,[26] 교회는 신대방동에 위치한 연합성결신학교 자리에 온라인 예배를 위한 임시스튜디오와 사무실을 이주하였으며 새 교회당 부지를 물색하고 있다.
사택파가 이끄는 만민중앙교회 잔류파가 신격화 흔적을 조금씩 지우려 하는 것과는 다르게, 쌍둥이파가 갈라져 나와 이끄는 '올네이션스 목자의 기도원'은 여전히 이재록을 노골적으로 찬양한다. 강단 옆에 이재록의 등신대를 세우고 예배드리며, 설날 모임에서는 그 등신대에 절을 올리기도 하는 모습이 보였다. 자신들에게 만민의 역사가 옮겨왔다고 주장하면서 '만민찬양' 후속인 '만국찬양'을 계속 만들고 있다. 이곳은 굉장히 폐쇄적인데, 한동안 옮겨오는 인원도 가려서 받았으며[25],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예배가 진행되는 중에도 핸드폰 인증번호를 받은 사람만 예배링크에 접속할 수 있게 하고 있다. 잠깐 동안 홈페이지를 열고 ANTV라며 각종 프로그램을 올리기도 했으나 이재록 측이 자신의 설교를 무단 도용하지 말라며 고소했고, 이내 폐쇄적 운영으로 되돌아갔다. 지금은 관악구 신사동의 일반 교회 건물을 통째로 매입하여 이전하였다.#
이렇게 삼녀로의 승계가 자연스럽게 마무리되어 가는가 싶었으나, 2000년대 후반 만민중앙교회를 떠났던 그녀를 어릴 때부터 알았던 S 전직 전도사가 과거 자신이 L씨와 연인 관계였으며 이 과정에서 L씨가 임신했었고, 낙태까지 했었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폭로하게 된다. 이것은 매우 큰 파장을 불러일으켰는데, 이재록은 항상 '설교자는 깨끗해야 한다. 그래서 남자 한 번 안 만나본 L목사를 세우는 것이다.' 등의 발언을 해 왔으며, 후술하겠지만 교회에서 이성간의 만남을 엄격히 통제해 왔기 때문이었다. 결국 L씨는 모든 사실을 인정한 후 사직서를 제출하였으나, 자신은 아버지에게 용서를 받았기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내세웠고, 결국 3개월 후 부친의 지시로 복귀하게 된다.
현재 만민중앙교회는 이재록의 구속 이후 많은 사람들이 떨어져 나가면서 교세가 많이 줄어들었다. 여기에 L씨의 과거 폭로와 이재록의 조카 J목사와 L씨간의 갈등으로 그야말로 개판 5분 전인 상황이다.
2021년 10월 25일 부로 구로디지털단지 내에 있던 기존 교회당은 대륭종합건설에 매각되어 철거하기 시작하여 현재는 완전히 철거되었다. 이 자리에는 대륭포스트타워 8차가 건설 중이며,[26] 교회는 신대방동에 위치한 연합성결신학교 자리에 온라인 예배를 위한 임시스튜디오와 사무실을 이주하였으며 새 교회당 부지를 물색하고 있다.
5. 교리[편집]
일단 이재록을 성령으로 믿는다.[27] 삼위일체 하나님을 부르는 상황이 오면 '아버지, 주님, 목자님'이라고 부른다. 실제로 만민중앙교회(구로동) 교회 서점에 가면 이재록의 사진을 다양한 사이즈로 액자에 끼워 팔고 있다. 또한 이재록이 하나님께 특별한 능력을 받았기에 못 고치는 병이 없고, 기도만 하면 허리케인이 물러가며, 날씨가 바뀌고, 태아의 성별도 바꿀 수 있다고 말한다. 안 되면 신앙심이 부족한 탓이라고 다그친다.
환부에 이재록이 기도한 손수건만 얹어도 병이 낫는다고 말하며, 이 손수건을 들고 부교역자들이 국내와 해외로 '손수건 집회'를 나가기도 한다. 무안단물도 비슷한 기능을 하였으나 이제는 폐쇄 조치로 옛 말이 되었다. 그렇기에 이씨의 구속은 죄 없이 고난 받는 예수님의 고난과 같은 것이며, 감옥에서 나오는 것은 부활과 같은 것이고, 나온 이후에는 기존 기독교계와 모든 세계가 만민중앙교회를 주목할 것이라고 주장한다.
환부에 이재록이 기도한 손수건만 얹어도 병이 낫는다고 말하며, 이 손수건을 들고 부교역자들이 국내와 해외로 '손수건 집회'를 나가기도 한다. 무안단물도 비슷한 기능을 하였으나 이제는 폐쇄 조치로 옛 말이 되었다. 그렇기에 이씨의 구속은 죄 없이 고난 받는 예수님의 고난과 같은 것이며, 감옥에서 나오는 것은 부활과 같은 것이고, 나온 이후에는 기존 기독교계와 모든 세계가 만민중앙교회를 주목할 것이라고 주장한다.
5.1. 믿음의 분량론, 천국 계층론[편집]
하나님을 믿는 것에 1~5단계의 단계가 있다고 주장하며 천국을 낙원, 1천층, 2천층, 3천층, 새예루살렘으로 구분하여 단계에 따라 각각의 천국에 들어간다고 말한다. 2010년대로 들어오면서는 이 교리가 더 디테일해졌는데, %로 나누어 수치를 정량적으로 계산한 쪽지를 주기 시작하였다.[28] 3단계 60% 이상은 믿음의 반석에 선 것이며, 4단계로 들어오면 영, 4단계 80%는 준온영, 5단계는 온영이라고 칭하기 시작했다. 이재록은 '온영'에 들어오면 하나님 앞에서 어떤 흠도 없는 단계가 된다고 주장했다. 이 쪽지 때문에 대규모 지각변동이 생겼는데, 단계 서열에 따라 각 부서의 회장, 교구장 등을 배치하기 시작한 것. 이에 기존에 자리를 지키던 사람들이 우르르 밀려나는 사태가 발생하게 된다. 결국 성도들은 쪽지를 받기 위해 말씀을 받는다는 대언자 J씨에게 거액의 예물을 바치며 자신의 얼굴을 새기려는 시도를 하게 된다. J씨는 자신이 그 사람을 놓고 기도를 해야 하나님이 알고 말씀을 내려주신다는 식으로 언급하기도 했다. 이재록 구속 후 쌍둥이파가 분리되어 나가자, 만민중앙교회 측에서는 이 쪽지 사건을 쌍둥이의 독자행보로 몰아가며 언급을 자제한다. 하지만 지금 수뇌부에 있는 사람들도 그 쪽지의 혜택으로 올라간 사람들이 적지 않다.
5.2. 지옥 및 귀신론[편집]
천국만 나눈 것이 아니라 지옥도 나눈다. 믿지 않고 죽은 사람이나 믿더라도 제대로 믿지 않고 죽은 사람은 먼저 '아랫음부'에 가서 죄의 경중에 따라 1~4단계로 나누어 벌을 받게 되며[29], 백보좌 대심판이 끝나면 1,2단계는 불못, 3,4단계는 유황못에 던져진다고 말한다. 이것보다 더 깊은 곳에 무저갱이 있는데, 이곳에는 마귀, 사탄과 같이 변형된 타락한 천사들, 그리고 그들의 우두머리인 루시퍼가 영원한 고통을 받는다고 한다.
귀신을 자살하거나, 악마에게 영혼을 팔거나 했던 사람들 중 일부가 다시 이 땅으로 나온 것이라고 본다.[30] 귀신에게 이 구천은 마치 시베리아 벌판과 같은 곳이기에 안정감을 줄 수 있는 사람 몸으로 들어오는 것이며, 그렇기에 귀신을 쫓아내려 하면 귀신이 벌벌 떤다고 본다. 수련회와 같은 행사에서는 축귀 퍼포먼스를 자주 선보이는데, 이는 쌍둥이 목사가 주로 담당했다. 귀신들린(?) 사람의 안에 들어간 귀신의 내력을 쭉 읊더니, 귀신이 그에 대해 답하고, 찬양부르고 기도하다 보면 귀신이 소리지르고 나가는 게 주 스토리. 참고로 귀신 들린 사람도 중요한 잘못을 했기에 귀신이 들어갔다고 주장하며, 이로 인해 귀신이 들어가게 되면 자신의 과거를 (실제로는 없었던 일도 만들어내가며) 모조리 폭로당한다.
귀신을 자살하거나, 악마에게 영혼을 팔거나 했던 사람들 중 일부가 다시 이 땅으로 나온 것이라고 본다.[30] 귀신에게 이 구천은 마치 시베리아 벌판과 같은 곳이기에 안정감을 줄 수 있는 사람 몸으로 들어오는 것이며, 그렇기에 귀신을 쫓아내려 하면 귀신이 벌벌 떤다고 본다. 수련회와 같은 행사에서는 축귀 퍼포먼스를 자주 선보이는데, 이는 쌍둥이 목사가 주로 담당했다. 귀신들린(?) 사람의 안에 들어간 귀신의 내력을 쭉 읊더니, 귀신이 그에 대해 답하고, 찬양부르고 기도하다 보면 귀신이 소리지르고 나가는 게 주 스토리. 참고로 귀신 들린 사람도 중요한 잘못을 했기에 귀신이 들어갔다고 주장하며, 이로 인해 귀신이 들어가게 되면 자신의 과거를 (실제로는 없었던 일도 만들어내가며) 모조리 폭로당한다.
5.3. 신유론[편집]
만민중앙교회에서는 사도행전 19:11~12에 지나가듯 언급된 한 장면[31]을 차용하여 이재록 교주가 기도한 손수건을 믿음으로 환자에게 갖다 대면 병이 낫는다고 주장한다. 그래서 교회 내에서 이재록을 제외한 부목사들은 모두가 안수기도 시에 손수건을 이용한다.[32][33]
또한 세간에도 많이 알려진 무안단물은 이재록 고향인 무안에 위치한 지교회인 무안만민교회가 위치상 섬을 매립한 곳에 있어서 수도가 공급되지 않고 우물이 있기는 하나 본래 식수로는 쓰일수 없는 물이어서 파이프를 인근 마을까지 연결해 식수를 공급받고 있었는데 겨울이면 얼어서 물이 끊기는 일이 부지기수여서 고심 끝에 지교회 담임전도사였던 김 모 씨가 이재록에게 기도를 부탁했고 그 기도 끝에 식수로는 불가능 한 물이 식수로 변했고, 이 물을 믿음으로 마시고 환부에 뿌리고 하면 모든 질병이 떠나간다는 것이다. 하지만 2020년도에는 식수 부적합 판정을 받았고 결국 무안지교회 측에서 자진 폐공(폐쇄)하였다.
또한 세간에도 많이 알려진 무안단물은 이재록 고향인 무안에 위치한 지교회인 무안만민교회가 위치상 섬을 매립한 곳에 있어서 수도가 공급되지 않고 우물이 있기는 하나 본래 식수로는 쓰일수 없는 물이어서 파이프를 인근 마을까지 연결해 식수를 공급받고 있었는데 겨울이면 얼어서 물이 끊기는 일이 부지기수여서 고심 끝에 지교회 담임전도사였던 김 모 씨가 이재록에게 기도를 부탁했고 그 기도 끝에 식수로는 불가능 한 물이 식수로 변했고, 이 물을 믿음으로 마시고 환부에 뿌리고 하면 모든 질병이 떠나간다는 것이다. 하지만 2020년도에는 식수 부적합 판정을 받았고 결국 무안지교회 측에서 자진 폐공(폐쇄)하였다.
5.4. 종말론[편집]
이재록은 '자신이 살아있는 동안에 주님이 재림하실 것이고, 우리는 산 채로 주님을 맞을 것이다'라는 발언을 자주 한다. 그러면서 자신에게 재림의 날이 언제인지 알려주셨다면서, 우리에게는 시간이 없다고 말하고, 아래에 있는 교역자들도 그러한 이야기를 자주 한다. 그러나 그 재림의 날이 자꾸 늦어지는 것은 하나님께 이재록이 한 명이라도 더 구원해 줄 것을 간청하기에 시간을 늦추시는 것 뿐이라고 한다. 종말의 날이 얼마 남지 않았기에, 결혼할 필요도 없다고 말한다.[34]
실제로 만민중앙교회 내에서는 연애 등 이성 간 접촉이 금기시되는 성향이 강하다. 교회 안에서도 남녀 분리를 철저하게 적용해서, 청년부 업무 같은 공적인 일로도 남녀가 카톡을 하거나 전화통화를 할 수 없다. 전달해야 할 메시지가 있다면 부모님이나 성별 다른 형제를 통한다.[35]
특히 예배 시 찬양을 하거나 무용을 하는 '예능위원회'의 경우 이를 더 엄격하게 적용하는데, '예능위원회'의 메이저급 팀에 들어갈 경우 '서원'이라는 것을 반드시 해야 한다. 자신은 평생 결혼하지 않고 하나님만 보며 가겠다는 것인데, 서원을 하기 위해서는 이재록 씨에게 서원기도를 받아야 하며 거액의 헌금(예물) 또한 강요된다. 이렇게 들어가서 연애를 하다가 적발되면 단칼에 퇴출당하게 된다. 이는 남성 신도에게 더욱 엄격하게 적용된다. 남성 예능위원회 단원이 연루된 연애사건 하나가 터지자 아예 팀 두 개를 날려버리고 새로 만드는 수준으로 물갈이가 진행되었는데, 이재록이 '남자들이 다들 깨끗하지 않아서 단에 세울 수가 없다'고 질타한 바 있다.
이렇듯 극단적인 종말론을 바탕으로 교회 성도들의 이성교제에 과민한 반응을 보였지만[36] 정작 이재록 본인은 여성 예능위원회 1군 팀에 속한 인원들 중 다수에게 성폭력을 저질러 교도소에 수감되었다.
실제로 만민중앙교회 내에서는 연애 등 이성 간 접촉이 금기시되는 성향이 강하다. 교회 안에서도 남녀 분리를 철저하게 적용해서, 청년부 업무 같은 공적인 일로도 남녀가 카톡을 하거나 전화통화를 할 수 없다. 전달해야 할 메시지가 있다면 부모님이나 성별 다른 형제를 통한다.[35]
특히 예배 시 찬양을 하거나 무용을 하는 '예능위원회'의 경우 이를 더 엄격하게 적용하는데, '예능위원회'의 메이저급 팀에 들어갈 경우 '서원'이라는 것을 반드시 해야 한다. 자신은 평생 결혼하지 않고 하나님만 보며 가겠다는 것인데, 서원을 하기 위해서는 이재록 씨에게 서원기도를 받아야 하며 거액의 헌금(예물) 또한 강요된다. 이렇게 들어가서 연애를 하다가 적발되면 단칼에 퇴출당하게 된다. 이는 남성 신도에게 더욱 엄격하게 적용된다. 남성 예능위원회 단원이 연루된 연애사건 하나가 터지자 아예 팀 두 개를 날려버리고 새로 만드는 수준으로 물갈이가 진행되었는데, 이재록이 '남자들이 다들 깨끗하지 않아서 단에 세울 수가 없다'고 질타한 바 있다.
이렇듯 극단적인 종말론을 바탕으로 교회 성도들의 이성교제에 과민한 반응을 보였지만[36] 정작 이재록 본인은 여성 예능위원회 1군 팀에 속한 인원들 중 다수에게 성폭력을 저질러 교도소에 수감되었다.
5.5. 무안단물과 무안단물어항[편집]
마라의 쓴물을 패러디한 패러디물. 이재록이 본인의 고향인 무안주변의 간척지에서 우물을 발견하고 여기에 축복을 내려 쓴물이 단물로 변화했다고 하면서 기적을 일으킨다고 하고 있음. 전남 무안지역은 매립으로 인한 간척이 수차례 이루어졌는데, 기존의 해저지형쪽 기반쪽에서 지하수가 이동하는 자리에서 우물을 팠던것이며, 지하수 수맥의 지류에서 우물을 파다보니, 지하수인 민물과 기존의 염분이 잔류하면서 짠물에서 이온들이 일부 이동하면서 (ion mobility 때문에 일부 이온들이 쓸려나가면서 만들어진) 쓴물로, 쓴물에서 단물로 변화하는 과정상에서 약간 찝질한 물맛을 느끼게 하는 물이 만들어짐. 이를 갖고 종교적 위약효과를 누리며 사람의 병을 고친다고 하면서 스프레이 형식으로 판매 또는 배포를 하고 있음(100mL 짜리 스프레이에 500원 또는 1000원 정도에 판매). 만민중앙교회를 다니는 사람들이라면 만병통치약처럼 사용하고 있음. 이에 더 나아가, 무안단물어항이라고 구로구 만민중앙교회 본당 1층에 대형어항이 있는데, 여기에 민물고기와 바닷물고기를 섞어서 키우고 있으며, 이 어항에 사는 물고기들은 죄다 광염성 어류 (euryhaline fish)임. 노아의 방주 시절, 민물과 바닷물이 동시에 섞였을것이라고 성경학자들이 추정하고 있는데, 여기에 발맞추어 이재록이 축복한 그 우물물을 이용하여 민물고기와 바닷물고기를 동시에 키우고 있음. 문제는 앞에 서술한바와 같이 물속에서 사는 생물(수생생물)의 경우 염분의 변화에 못견디는 협염성(pycnohanline), 염분의 변화에 잘 견디는 광염성(euryhaline) 생물로 나뉘는데, 여기에 서식하는 생물들은 염분의 변화에 강한 생물들인 광염성생물임. 즉, 하구언의 생태와 같이 태풍, 파랑, 조석등의 영향으로 인하여, 경우에 따라서 민물이 침습하고, 경우에 따라서 바닷물이 침습하는 지역의 생태계처럼 약간의 스트레스를 받을 뿐, 죽지않는 생톄계를 구현한 어항이 바로 그 무안단물 어항인데, 이를 창세기 대홍수를 끌고와서 설명하고 있으며, 문제는 해양생물학자나 양식학자들이 볼때는 속임수라는것. 단적인 예로, 대게를 잡아오면 해감을 하기위해 입을 칼로 쪼개 구멍을 크게 내고 수돗물에 한시간이상 담궈놓은후 찌기 직전 대게의 배를 한번 꾹 눌러서 찌는데, 대게는 해양심층에 사는 생물인데, 이를 염분이 없는 수돗물에서 해감을 하는것임. 즉 염분의 변화에 버티는 능력이 존재하기때문에 수돗물로 해감하는것인데, 무안단물의 염분은 약 10~20 psu정도로 바닷물과 민물의 중간 어디쯤에 속한 물을 집어넣어 광염성생물이 버티는 그쯤 을 찾아 그 한어항에 동시에 키우는 것임. 이것을 비전공자들이 보면 어메이징한 사실이 되겠지만, 바닷가출신 촌사람들이나 해양생물학전공자들이 보면 알고보면 속임수임.
6. 국내 지교회 및 성전[편집]
6.1. 지교회[편집]
지교회는 수도권이 아닌 다른 지역에 있는 지교회이다.
- 중부지방회
- 춘천만민성결교회
- 원주만민성결교회
- 속초만민성결교회
- 대전만민교회
- 천안만민성결교회
- 아산만민교회
- 서산만민성결교회
- 공주만민교회
- 사랑만민교회
- 청주만민교회
- 충주만민교회
- 영남지방회
- 부산만민교회
- 김해만민성결교회
- 마산만민성결교회
- 밀양만민교회
- 구미만민교회
- 남포항만민교회
- 호남지방회
- 광주만민교회
- 목포만민교회
- 무안만민교회
- 순천만민교회
- 순천만민성결교회
- 여수만민교회
- 전주만민교회
- 익산만민교회
- 제주만민교회
6.2. 지성전[편집]
지성전은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에 있는 곳으로 교회라는 이름을 사용하지 않는 곳이다.
- 강동 지성전
- 인천 지성전
- 부평 지성전
- 영종도 지성전
- 안산 지성전
- 수원 지성전
- 분당 지성전
- 검단 지성전
- 일산 지성전
- 북부 지성전
- 의정부 지성전
- 구리 지성전
- 이천 지성전
7. 해외 지교회[편집]
7.1. 아시아[편집]
- 일본
- 동경타바타만민교회
- 나고야만민교회
- 아사히가와만민교회
- 오카야마만민교회
- 몽골 울란바토르만민교회
- 대만만민교회
- 필리핀
- 까비떼 다스마리냐스만민교회
- 다바오만민교회
- 이무스만민교회
- 세부만민교
- 인도네시아
- 땅그랑만민교회
- 파푸아만민교회
- 말레이시아 페낭만민농아교회
- 인도 델리만민교회
7.2. 유럽[편집]
- 영국 런던만민교회
- 프랑스만민교회
- 몰도바만민교회
7.3. 아프리카[편집]
- 아프리카만민선교센터, 케냐나이로비만민교회
- 콩고
- 킨샤사만민교회
- 살아계신 하나님의 교단
- 중앙아프리카 오순절 교단
7.4. 북아메리카[편집]
- 미국
- 버지니아만민교회
- 뉴욕 하나님의 지혜와 권능 만민교회
- 캐나다 토론토만민교회
7.5. 남아메리카[편집]
- 콜롬비아 페루만민교회
- 온두라스 산페드로술라만민교회
8. 사건사고[편집]
8.1. 만민중앙교회 MBC 습격 사건[편집]
자세한 내용은 만민중앙교회 MBC 습격 사건 문서
를
참고하십시오.8.2. 2010년 에스토니아 집회 사건[편집]
'한국문화축제'라는 이름으로 행사를 신청해 놓고 실제로는 만민중앙교회의 홍보 활동과 집회를 열었던 사건. 해당 기사
한국을 알리는 문화행사인 척 하면서 초청장을 뿌리고, 실제로는 자신들의 교리를 전달하는 전형적인 사이비 종교의 수법이었다 할 수 있다.
한국을 알리는 문화행사인 척 하면서 초청장을 뿌리고, 실제로는 자신들의 교리를 전달하는 전형적인 사이비 종교의 수법이었다 할 수 있다.
8.3. 이재록 성폭행 사건[편집]
이재록/사건 사고 및 논란 항목으로. 결국 징역 16년을 최종적으로 선고받고 수감되었다. 형기가 끝나면 90대인데, 과연 살아서 출소할 수 있을지는 불명.
8.4. 코로나-19 집단감염 사태[편집]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관련 문서 |
사랑제일교회와 더불어 2020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발병사태에도 현장예배를 강행한 교회 중 하나였다. 심지어 정부 지침을 따른다며 온라인 예배를 하는 과정에서도 온라인 예배 준비라는 핑계로 오프라인 모임을 가지기까지 했다. 결국 신도가 무더기로 확진 판정을 받았고 교회가 폐쇄되기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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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번 문단
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9. 기타[편집]
- 전국에 지교회를 두고 있으며, 이 교회들은 XX만민교회(앞에는 보통 지역 이름이 들어간다.)라는 명칭을 가지고 있다. 앞에서 이야기했던 쌍둥이 목사 중 S목사가 지교회 총괄 담당이었는데, 이 영향으로 쌍둥이파였던 지교회들이 또 갈라져 나왔다. 이들은 '올네이션스 XX교회'라는 이름을 사용하는 중.
- 한국을 알리는 문화행사인 척 하면서 초청장을 뿌리고, 실제로는 자신들의 교리를 전달하는 전형적인 사이비 종교의 수법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현재까지도 유사하게 이어져, 인도네시아 최대의 교단 및 여기저기에 세력을 뻗치고, 인도네시아 오순절 교단, 마와르 사론 교단, 오순절 개정 교단, 베델 인도네시아 교단 등 인도네시아에서 국내의 예장통합, 예장합동 등 정통 기성 개신교 선교사들이 현지에서 접촉 및 협력하고 있는 교단들에게 조차 한국초청행사를 여는 등, 인도네시아의 선교 현장과 밀접하게 이단과 정통의 중복을 유도하고 있다. 초청인원은 한두명 수준이 아니라 인도네시아 한나라만 130여명 수준으로 알려져 있다. 관련 기사.
- 해외의 유력 정치인들에게 손을 뻗치고 있는 것이 유사한 맥락이며, 2006년 당시 페루 전직 부통령, 현직 페루 부통령 등등의 해외 셀럽들에게 깊게 공들이고 있으며, 부통령 인맥을 토대로 페루 현지에서 페루 정치가들과 직접 환담을 거친 바 있다. 또한 페루에서 매년 방문하고 있는데, 현재까지도 한국문화축제의 또 다른 패턴으로 해외 셀럽을 계속 초청해오는 등의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매년마다 여름, 8월 초중순에 만민중앙교회에서는 무주리조트에서 하계 집회를 여는데, 이 곳에 해외셀럽을 꼭 초대해왔고 무조건 빠지지 않는 사람이 2006년 당시의 페루 전직 부통령과 현직 부통령이었다. 이로 인하여 만민중앙교회가 인도네시아와 페루의 연결고리가 존재하고 있다. 특히 한국의 예장합동, 예장통합 출신 선교사들이 인도네시아에서 서로 도움을 주고 받는 교단인 오순절계열 교단들(인도네시아 최대의 개신교 교단)에게 손을 뻗치는 것은 인도네시아 현지 한국 선교사 사회에서는 충격적으로 다가오고 있는 문제이다. 인도네시아 현지의 예장통합, 예장합동을 나온 선교사에게 이 상황을 설명해 주니 깜짝 놀라는 상황이다.
10. 관련 문서[편집]
[혼동주의] 예수교대한성결교회와는 완전히 다른 교단이며, 기성교단에서 제명당한 뒤 이재록 목사가 자체적으로 세운 교단이다.[2] 교회 주보상, 공식 명칭 '위임목사 이재록', 실질적 명칭 '당회장 이재록 목사', 내부적으로는 '목자님'이라는 호칭을 사용하도록 강권한다.[3] 교주 이재록의 삼녀.[4] 지교회가 30여 개, 지성전이 20여 개이다.[5] 그러나 14만 명보다 현저히 낮을 것이라는 것이 개신교계의 정설이다. 성범죄 및 코로나19 집단 감염사태로 많은 신도가 대거 유출된 것으로 추정. 현재 주일 예배를 하러 매주 대성전에 출석하는 교인 수는 5,000명 수준이라고 한다.[6] 2021년 이전 주소지는 서울특별시 구로구 구로동 235-3였으나, 기존 성전 부지는 매각 되었고 현재는 자체 신학교인 건물로 임시 이전하여 새로운 성전을 찾아나가는 중이다.[7] 현재의 성결대학교와는 다르며, 예수교대한성결교회 교단이 연합 측과 안양 측으로 분리되었을 시절 연합 측의 신학교였다[8] 이후 (안양)측과 통합하여 현재의 예성교단이 된다. 총회장은 손택구였고 '혁신'측이라고도 불린다.[9] 98년 PD수첩에서도 잠시 나왔고 이재록 본인의 회고록이나 자서전에도 나오듯 면직이 아니라 파직이 맞다.[10] 파직은 쉽게 말해 목사로써의 자격이 없다는 목사 사형선고와 같고 제명은 세상 단체에서의 제명과 같다. 이재록 개인 차원이 아니라 만민중앙회도 소속 지방회에서 출교처리 된다.[11] 당시 기독교방송, 극동방송 등에 이 씨의 설교가 계속 나갔으며, 희년대성회 같은 대규모 행사에서 말씀봉독이나 기도를 맡기도 했고 명예직책(실무회장 등)을 맡기도 했다. 또한 이 교회의 닛시 오케스트라 같은 음악 유관단체가 연주 등으로 참여하기도 했었다.[12] 조용기 목사, 김삼환 목사, 이동원 목사 등 지금도 개신교계에서 널리 알려진 목회자와 이재록이 한 자리에 앉아있었던 시절도 있었다.[13] 성경은 하나님 보좌 우편에는 예수님이 앉아 계신다고 말한다. 하지만 성경 어디에도 보좌 좌편에 누군가가 앉아있다는 혹은 그렇게 암시되는 구절은 없다. 어찌 되었든 하나님 좌편에 앉아 계신다는 존재를 자신으로 칭하는 것 자체가 스스로를 예수에 준하는 존재로 신격화시킨 것이나 다름 없으므로 그 자체로 문제라고 밖에 볼 수 없다.[14] 이에 대해 이재록이 직원회를 열어 해명을 했는데, "내가 재정 좀 해결해야겠다, 그래서 갔습니다!"라는 황당한 내용이었다. 기가 막히게도 신도들은 '저희가 당회장님을 어찌 정죄하겠느냐'며 박수를 치며 호응했다.[15] 성추문에 대한 부분은 20년 뒤에야 PD수첩에서 다룰 수 있었다.[16] 겉으로만 티를 내지 않았을 뿐, 학생부 모임에서 담당 전도사가 대놓고 '누가 당회장님이 성령님이란 걸 깨달았다고 했다. 아주 중요한 걸 안 거다'라고 말하는 등 여전히 교리는 건재했다.[17] 정통교회인 온누리교회의 CGNTV와는 영어 뜻이 같을 뿐 전혀 다른 매체이다.[18] 그 전까지는 그냥 일반적인 CCM을 불렀다.[19] 대언자 J 목사가 노래를 흥얼흥얼거리면 교회 반주자가 그것을 옮겨 적는 형태였는데, 코드 진행이나 곡조를 살펴 보면 어디서 들어본 듯한 곡조가 꽤 많았다. 몇몇 곡은 외국의 회사에 의뢰해 곡을 몰래 받아오기도 하였다.[20] 정통 기독교에서 죄사함의 권세는 오직 하나님에게 있고, 하나님의 아들인 예수님에게는 당연히 그 권세가 따른다. 만민교회에서는 이재록을 예수의 위치로 끌어올린 것이다.[21] 폭로자에 따르면, 위장장애가 있다는 사람이 술, 탄산음료, 고기를 그렇게 잘 먹었다고 한다(...).[22] 교회 내부에서는 하나님과 교통하기 위한 산상기도, 공의를 쌓기 위한 기간 등으로 포장하였다.[23] 만민교회 내부 신도들은 각각을 사택파, 쌍둥이파로 칭했다.[24] 물론 기존 만민중앙교회 측에서는 이들은 괴뢰집단이라며 비난한다.[25] 우리가 다시 돌아갈 것이니 기다리라는 것이 명분이었는데, 실제로는 돈 안 되고 능력 없는 사람들을 걸러내는 작업이었다[26] 남부순환로 시흥IC 인근에 있으며 구로디지털단지역에서는 도보 1km 정도다. 바로 앞에는 서울 버스 금천07이 지나간다.[27] 구속 이후에는 이재록을 신격화했다는 사실을 부인하고 있다. 성폭행 혐의 판결에서 '위계에 의한 간음'의 중요한 근거로 작용했기에 그런 것으로 보인다.[28] 헌금이나 예물을 많이 내면 수치가 올라가고 단계가 높아진다.[29] 단, 이재록을 욕하거나 판단한 사람은 성령 훼방 거역 모독으로 바로 4단계 직행이라고 한다.[30] 김기동의 귀신론과 비슷해 보이지만 김기동의 귀신론은 비신자가 사망한 후에 이 땅에 남아 귀신이 된다는 내용이다.[31] 바울을 찾는 사람은 많은데 바울의 몸은 한 개 뿐이라 여기저기를 갈 수 없다는 것을 아쉬워한 사람들이 바울에게 기도 요청한 손수건이라도 들고 아쉬운 대로 바울이 안수한 것처럼 안수했더니 병이 낫더라는 이야기이다.[32] 이재록은 손수건을 이용하지 않고 직접 안수한다.[33] 물론 정상적인 교회에서도 안수를 하기도 하고 이 안수를 통해 질병이 떠나갔다고 간증을 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절대로 만민중앙교회처럼 손수건을 이용하지 않는다. 무엇보다 담임목사만이 권능이 있다고 주장하지도 않는다.[34] 2017년경에는 이재록이 대놓고 결혼하는 것이 죄라고 설교했다.[35] 여기에서 자연스러운 감시가 가능하다. 제대로 된 소통 자체가 불가능하고 중간에서 검열을 하거나 아예 차단하는 것이 용이하다.[36] 남성 신도 중에는 이성 문제로 인해 깊이 고민하다가 극약 처방을 택한 경우도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