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3/07

김창옥 - 나무위키 지금까지 산 것처럼 앞으로도 살 건가요?

김창옥 - 나무위키

김창옥
Kim Chang-ok
김창옥
출생
학력
병역
직업
소속사
김창옥 휴먼컴퍼니(대표)
샌드박스 네트워크 가로형 로고...
활동
종교
가족
아버지[3], 어머니[4], 형 1명, 누나 4명, 배우자, 슬하 2남(쌍둥이) 1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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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생애 및 활동 내역
2.1. 방송 출연2.2. 저서2.3. 필모그래피
2.3.1. 영화2.3.2. 드라마
3. 여담


1. 개요[편집]

2. 생애 및 활동 내역[편집]

군 제대 후 경희대 성악과에 입학하여 성악을 전공했다.
서울여자대학교 교목실 겸임교수로 재직했으며 현재는 김창옥 아카데미의 대표로 본인의 주제인 '소통'과 '목소리'로 여러 곳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 유튜브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포프리쇼', 본인 채널에 많은 명강연 영상이 있다. 또한 영화배우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다큐멘터리 <들리나요?>를 본인이 직접 기획, 제작, 출연했다.

2.1. 방송 출연[편집]

2.2. 저서[편집]

  • 나는 당신을 봅니다(21세기북스)
  • 당신은 아무 일 없던 사람보다 강합니다(수오서재)
  • 목소리가 인생을 바꾼다(다산라이프)
  • 소통형 인간(아리샘)
  • 유쾌한 소통의 법칙 67(나무생각)
  • 지금까지 산 것처럼 앞으로도 살 건가요?(수오서재)
  • 나를 살게 하는 것들(수오서재)

2.3. 필모그래피[편집]

2.3.1. 영화[편집]

개봉 연도
제목
배역
활동
2014년
윤 회계사
단역
2016년
청춘토크 사회자
대사자문, 특별출연
제작사 대표
단역
2019년
감사담당관
(등산남2)
단역
2020년
들리나요?
본인
기획, 제작, 주연
남주인
단역

2.3.2. 드라마[편집]

방영 연도
제목
배역
활동
2022년
김창옥
특별출연

3. 여담[편집]

  • 아버지에 대한 애증이 강했다. 다른 형제들보다도 자신을 엄하게 대하시고 어머니를 고생시킨 아버지를 오랜 시간동안 미워했지만 또, 귀가 잘 안들리시는 아버지에 대해 연민을 느끼며 살았다. 마침내 2019년, 아버지를 위해 수술을 마련하여 아버지께서 다시 들을 수 있게 되었지만 2년 후 별세하셨다.
  • 딸아이에게는 자상한 아버지이지만, 아들에게는 무뚝뚝한 아버지라고 '잘 살아보세' 전국 투어 콘서트에서 밝힌 바가 있다. 가정사가 꽤나 우울한데, 유튜브 등을 보면 이를 가지고 아예 단골 개그 소재로 승화시킨다. 보다 보면 이걸 두고 웃어야 할지, 말아야 할지 모를 정도로 가정사의 내용과 말투의 괴리감을 여실히 느낄 수 있다.
  • 우울증을 앓았었다고 밝힌 바가 있다. 너무 힘들어 어떤 모임에 참석해서 신부님에게 상담을 받으려고 했더니 반대로 그 신부님이 본인에게 너무 힘들다며 상담을 신청해(...) 본인이 상담을 해주고 온 적도 있다고.

[1] 1993년 6월 입대해 1995년 8월까지 박격포 통신병으로 복무했다.[2] 예장통합 동안교회에 출석하고 있다.[3] 어렸을 적 중이염을 가정에서 처치하다 잘못되어 귀가 잘 안 들리고 화투 도박을 좋아한다. 2021년 11월 25일에 돌아가셨다.[4] 최종 학력은 초졸이며 부부싸움이 잦았다 하는데, 힘든 순간을 해탈의 유머로 승화시켰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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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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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도서] 유쾌한 소통의 법칙 67 - 나를 열고 세상을 만나는 소통의 힘, 개정판 
  • 김창옥 (지은이) | 나무생각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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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도서] 소통형 인간 - 보이스 컨설턴트 김창옥의 
  • 김창옥 (지은이) | 아리샘 | 200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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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국내도서] 소통형 인간 - 흐르는 자유로움을 갈구하는 당신 
  • 김창옥 (지은이) | 아리샘 | 2013년 5월
  • 12,500원 → 11,250 (10%할인), 마일리지 62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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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산 것처럼 앞으로도 살 건가요? - 내 인생의 판을 바꿀 질문 김창옥 (지은이)수오서재2019-01-24

이 시간, 알라딘 사은품 총집합!책소개대한민국 대표강사 김창옥의 셀프 혁명 지침서. 유튜브 누적뷰 8천만 기록, tvN 〈어쩌다 어른〉, CBS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등을 통해 많은 이를 긍정적 변화로 이끈 김창옥의 핵심 강의다. 이 책은 삶을 진단하는 명료한 질문 하나로 시작한다. “지금까지 산 것처럼 앞으로도 살 건가요?” 저자가 자문하며 얻은 삶의 통찰과 스스로 변화를 위해 시도했던 다양한 삶의 기술을 전한다.
매해 평균 5백 회 이상, 2천 시간 이상 변화와 소통을 주제로 강연해온 그는 청중들과 묻고 답하며, 일상에서 거듭 실험하며 얻은 삶의 정수를 오롯이 펼쳐놓았다. 내면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법 ‘셀프텔러’, 나 자신을 먼저 돌보는 법 ‘셀프케어’, 있는 그대로의 나를 존중하고 사랑하는 법 ‘셀프이스팀’, 진정한 어른으로 성장하는 법 ‘셀프디벨롭먼트’, 총 4단계로 구성된 이 책은 삶의 돌부리에 자꾸 넘어지는 것 같은 이들에게, 주체적으로 삶을 살고자 하는 이들에게, 참된 나를 찾길 원하는 이들에게 인생의 새로운 페이지를 열어줄 것이다.목차들어가며_당신은 지금까지 어떻게 살아오셨나요?

1장. 셀프텔러_내 안의 소리를 들어라삶에서 자꾸 넘어지는 이에게내 삶을 진단하는 법셀프텔러를 변화시켜라좋은 것보다 나에게 맞는 것생기 없는 삶을 살고 있다면고요한 나만의 시간을 가져라나를 위한 노래제 목표는, 건강한 김창옥입니다삶의 지진을 기회로 바꾸는 사람가치우선순위를 정하라당신은 어떤 색의 사람입니까?나를 움직이게 하는 바람

2장. 셀프케어_나를 인정하라내 안의 아이를 돌보는 일문제는 방치된 상처다당신의 최고 권력자는 누구입니까?아버지로부터 배우는 것인생도 빈티지처럼힘듦의 기준을 헐겁게 세워라때론 견뎌야 할 때도 있다세상에 완벽한 연애란 없습니다몸에 힘을 빼는 법생에 고통이 찾아올 때동굴이 필요한 사람

3장. 셀프이스팀_나를 사랑하라나 자신으로 존재하기자존감은 셀프입니다내 인생의 커피 반 잔변화를 지속하려면 관성의 속도를 이해하라좋아하는 일을 하라감정의 면역력이 떨어질 때사랑을 표현하는 게 서툴다면완전하지 않은 우리를 받아들이는 것당연한 일에 감사하기상처를 닦아줄 누군가가 있나요둥그스름한 자연의 섭리

4장. 셀프디벨롭먼트_진정한 어른으로 성장하라지금이 쌓여 인생을 만듭니다가장 좋은 것을 나에게 주세요변해야 할 때 변하지 않으면 썩어버립니다운명적인 내 일은 없습니다사랑한다면 대가를 지불하십시오나의 길을 확인하는 방법두려움 너머에 있는 것진동하는 것만이 변화한다선입견을 벗어던지세요져야 할 짐과 버려야 할 짐을 구분하라이끄는 이의 책무와 자세보자기 같은 사람이 되는 법인생은 결코 한 번에 되지 않습니다

에필로그_어느새, 어느 날, 잘되실 겁니다

책속에서

첫문장감사하게도 제 강연을 찾아주시는 분들이 많습니다.P. 29오늘은 우리 남은 인생의 첫날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러니 이 말을 듣기 전까지가 전반전이고 이 말을 들은 이후부터는 후반전입니다.당신은 언제 잘 사는 느낌을 받나요? 지금까지 살아온 방식으로 후반전을 살 건가요? 그리고 내가 살아온 방식대로 나의 자녀도 살길 원하나요? 이 물음에 한번 답을 찾아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이것이 바로 내 삶을 진단하는 가장 쉬운 방법입니다. 때로 우리 인생은 예리한 질문 하나로 우리가 어디에 있는지 그리고 어디로 가야 할 것인지에 대한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_ ‘내 삶을 진단하는 법’ 접기P. 39내게 “괜찮다. 사랑한다”고 말해주는 엄마 아빠가 없었다면 그냥 내게 그런 부모가 없었다는 사실을 인정해버리세요. 그리고 상처 난 마음이 낫고 싶으면, 나의 셀프텔러를 변화시키고 싶다면, 나 자신을 터치해주세요. 사람은 기억을 머리에만 남기는 게 아니라 온몸에 남긴다고 해요. 그래서 내가 나를 안아주는 건 나의 지워지지 않은 기억... 더보기P. 58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이런 말을 했습니다. “아는 것이 적으면 사랑하는 것이 적다.” 사랑하려면 알아야 합니다. 그러니 여러분 자신을 사랑하기 위해서는 내 안에 있는 진짜 소리부터 만나야 합니다. 나에 대해 공부해야 합니다. 우리는 늘 뭔가를 암기하고 자격증을 따고 지식을 얻는 걸 공부라고 생각하는데, 사실 진짜 공부는 내 안에 무... 더보기P. 168자존감을 영어로 셀프이스팀이라고 합니다. 이스팀은 ‘중요하게 여기다’, ‘존경, 존중하다’는 뜻인데, 여기에 셀프가 붙으니까 명확한 의미가 되죠. ‘물은 셀프’라고 붙어 있는 식당에선 내가 물을 가져다 먹지 않으면 아무도 안 가져다주잖아요. 자존감은 결국 나에게 달렸습니다.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은 타인의 칭찬에 목말라해요. 하지만 아무리 그 물을 마셔도 갈증은 사라지지 않을 거예요. 셀프가 아니었잖아요. _ ‘자존감은 셀프입니다’ 접기P. 183사업할 때 돈이 넉넉한 사람이 큰 사업을 하듯, 마음과 마음이 만나는 일을 하는 저 같은 사람은 감정이 넉넉해야 잘해낼 수 있습니다. 장사의 밑천이 돈인 것처럼 사람들에게는 감정이라는 밑천이 있어야 합니다. 돈이 없다면 어디서 빌리기라도 하겠죠. 감정도 일종의 재산입니다. 없으면 빌려야 합니다. 그리고 내가 가진 것으로 굴려서 늘려가야 합니다. _ ‘감정의 면역력이 떨어질 때’ 
 저자 및 역자소개김창옥 (지은이)  신청대한민국 대표강사, 김창옥아카데미 대표. 삶으로 증명하고 말하는 사람.정부기관 및 지자체, 삼성전자, LG, 현대자동차, 포스코 등 다수의 기업에서 소통을 주제로 강연을 해왔다. CBS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SBS 〈집사부일체〉, KBS1 〈아침마당〉, 〈자연의 철학자들〉 등 많은 방송에 출연했으며, tvN 〈김창옥쇼〉를 진행해 동시간대 방송 시청률 1위에 올랐다. 따뜻한 위로가 있는 공간, 유튜브 채널 〈김창옥TV〉에서 정기 강연과 라이브방송으로 사람들을 만나고 있다.유튜브 누적 조회수 2억 뷰, 누적 강연 횟수 8,000회, 누적 관객수 350만 명. 수백만 청중들에게 진한 감동과 삶의 통찰을 선사하는 최고의 소통전문 강사로 20여 년을 꽉 차게 살아온 그는 몸과 마음이 지쳐감을 느끼고 삶의 리셋을 시도하며 고향 제주와 도시를 오가는 삶을 살고 있다. 드넓은 벌판에 앉아 가만히 하루가 저물어가는 모습을 바라보고, 제주 바닷가에서 해녀의 물질을 배운다. 제철 재료로 오직 스스로를 위한 요리를 하고, 아버지가 평생을 해온 돌담 쌓는 일을 한다. 진정 나를 숨 쉬게 하는 것들, 나를 살게 하는 것들을 찾고 체험해본 일상과 그 속에서 길어 올린 삶의 메시지를 책 속에 담았다.이 책은 ‘나다운 삶이 무엇일까?’를 고민했던 그의 전작 《당신은 아무 일 없던 사람보다 강합니다》, 《지금까지 산 것처럼 앞으로도 살 건가요?》의 실천편이자 그동안 김창옥이 전했던 인생론과 행복론의 결정판이다.
김창옥TV youtube.com/KCOTV 접기최근작 : <나를 살게 하는 것들>,<유쾌한 소통의 법칙 67>,<지금까지 산 것처럼 앞으로도 살 건가요?> … 총 21종 (모두보기)출판사 소개수오서재 출판사 페이지 신간알리미 신청

최근작 : <너의 몸은 너의 것이야>,<[큰글자책] 인생에서 너무 늦은 때란 없습니다>,<인생의 봄에는 할 일이 참 많습니다>등 총 87종대표분야 : 에세이 11위 (브랜드 지수 509,394점), 한국시 21위 (브랜드 지수 40,042점) 

출판사 제공책소개

대한민국 대표강사 김창옥의 셀프 혁명 지침서! 
유튜브 누적뷰 8천만 기록, tvN 〈어쩌다 어른〉, CBS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등을 통해 많은 이를 긍정적 변화로 이끈 김창옥의 핵심 강의! 이 책은 삶을 진단하는 명료한 질문 하나로 시작한다. “지금까지 산 것처럼 앞으로도 살 건가요?” 저자가 자문하며 얻은 삶의 통찰과 스스로 변화를 위해 시도했던 다양한 삶의 기술을 전한다.매해 평균 5백 회 이상, 2천 시간 이상 변화와 소통을 주제로 강연해온 그는 청중들과 묻고 답하며, 일상에서 거듭 실험하며 얻은 삶의 정수를 오롯이 펼쳐놓았다. 내면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법 ‘셀프텔러’, 나 자신을 먼저 돌보는 법 ‘셀프케어’, 있는 그대로의 나를 존중하고 사랑하는 법 ‘셀프이스팀’, 진정한 어른으로 성장하는 법 ‘셀프디벨롭먼트’, 총 4단계로 구성된 이 책은 삶의 돌부리에 자꾸 넘어지는 것 같은 이들에게, 주체적으로 삶을 살고자 하는 이들에게, 참된 나를 찾길 원하는 이들에게 인생의 새로운 페이지를 열어줄 것이다.
★★ 유튜브 누적뷰 8천만, 구독 30만 명의 선택! ★★★★ tvN 〈어쩌다 어른〉, CBS 〈세바시〉, MBN 〈내멋대로〉 등 강연 최다 조회수 기록! ★★★★ 매해 평균 5백 회 이상, 2천 시간 이상 축적된 김창옥 강연의 핵심! ★★

“당신은 지금까지 어떻게 살아오셨나요?”삶에 힘이 되는 이야기, 삶의 방향을 찾는 이야기
대한민국 대표강사 김창옥의 셀프 혁명 지침서! 매해 평균 5백 회 이상, 2천 시간 이상 변화와 소통을 주제로 강연하는 김창옥은 사람들에게 변화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힐링 퍼포먼스의 일인자다. tvN 〈어쩌다 어른〉, CBS 〈세바시〉, MBN 〈내멋대로〉 등에 출연했으며, 기업을 비롯 각종 단체에서 찾는 1순위 강사이자 정신과의사, 강사, 교수가 찾아듣는 강의로도 유명하다.그의 대표 강의를 집대성한 《지금까지 산 것처럼 앞으로도 살 건가요?》는 수많은 일정으로 꽉 채운 일상을 살아가던 저자에게 찾아온 질문에서 시작한다. “지금까지 산 것처럼 앞으로도 살 건가요?” 저자는 스스로에게 묻고 답하며 얻은 삶의 통찰과 변화를 위해 시도했던 다양한 삶의 기술을 이 책에 담았다. 나를 찾고(‘셀프텔러Self-teller’ 단계), 나를 지키고(‘셀프케어Self-care’ 단계), 나를 사랑하고(‘셀프이스팀Self-esteem’ 단계), 나를 성숙시키는(‘셀프디벨롭먼트Self-development’ 단계) 4단계 셀프 혁명법을 바탕으로 삶의 중심을 ‘나’로 세우는 법을 안내한다. 인생의 돌부리에 걸려 자꾸 넘어지는 것 같은 이들에게, 주체적으로 삶을 살고자 하는 이들에게, 참된 나를 찾길 원하는 이들에게 이 책은 인생의 새로운 페이지를 열어줄 것이다.
삶의 중심을 ‘나’로 세우는 4단계 셀프 혁명!잃어버린 나를 되찾고, 좋은 삶의 기준을 다시 만드는 법!
• 내 안에서 나에게 말하는 존재 ‘셀프텔러Self-teller’를 만나는 단계• 세상 그 누구보다 나 자신을 먼저 돌보는 ‘셀프케어Self-care’ 단계• 무너진 내 자존감을 보수하는 ‘셀프이스팀Self-esteem’ 단계• 진정한 어른으로 성장하는 ‘셀프디벨롭먼트Self-development’ 단계
변화는 어떻게 가능한가? 김창옥은 삶의 변화를 4단계로 설명한다. 1단계 ‘셀프텔러’는 내면의 목소리다. 우리가 무엇을 선택할 때나 어떤 상황을 마주할 때 들리는 내면의 목소리가 있다. 만약 건강한 셀프텔러를 가졌다면, 자동차 접촉사고를 당한 순간조차 “괜찮아, 안 다쳤으니 이만하면 다행이지” 하며 긍정적으로 대처할 수 있다. 저자는 이 목소리야말로 인생의 방향키를 움직이는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말하며, 셀프텔러를 진단하고, 향상시키는 법을 소개한다.2단계 ‘셀프케어’는 어린 시절 경험한 양육자의 말투와 행동 등의 양육방식을 돌아보고, 그로부터 받았던 상처를 치유하는 과정이다. 저자는 “상처 하나 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상처 그 자체로 문제가 된다기보다 방치된 상처가 문제인 것입니다”라고 말하며 상처 받은 과거의 나를 치유해 어른이 된 자신을 스스로를 돌보고 지키는 법을 알려준다.3단계 ‘셀프이스팀’은 자존감을 보수하고 강화하는 단계다. 양육자로부터 물려받은 자존감이 설령 탄탄하지 않더라도, 불완전한 자신을 수용하는 방법을 배워 인정을 기반으로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하는 법을 터득한다.마지막으로 ‘셀프디벨롭먼트’는 본격적으로 삶을 수정하는 단계다. 진정한 어른이 되기 위해 갖춰야할 면모와 자신만의 가치를 실현하는 길에 대한 통찰을 제시하며, 삶을 단지 성장시키는 것만이 아니라 성숙시키는 길로 나아가게 한다.김창옥은 전작 《당신은 아무 일 없던 사람보다 강합니다》에 이어 《지금까지 산 것처럼 앞으로 살 건가요?》에서 삶의 변화와 성장을 더 확실하게 이끌기 위해 각 에피소드에 <변화를 위한 작은 제안>을 첨언했다. 가치우선순위표 작성, 산책의 효과와 방법, 심신을 안정시키는 심리요법, 번아웃 증후군 체크리스트, 안티 대처법, 가볍게 시도해볼 수 있는 취미 목록 등 독자가 직접 적용하고 시도해볼 수 있는 삶의 기술들을 전수한다.

“우리 삶에는 계속 기회가 있습니다.소중한 나 자신을 내 마음에 쏙 드는 나,가장 나다운 나, 내가 좋아하는 나로 성장시키세요.”
‘내가 원한 것은 이런 삶이 아닌데, 내 자녀에게 이런 삶을 물려주고 싶지 않은데….’ 삶의 굴레에 빠진 것만 같은 사람들에게 김창옥은 말한다. 나에게 그런 든든한 배경이 없음을 인정하라고, 상처 받은 아이가 내 안에 있음을 인정하라고. 그리고 덧붙인다. “우리 삶에는 계속 기회가 있습니다.” 이제 세상의 소리에 끌려가지 말고 내 안의 소리를 듣고, 내 삶을 살기를 권하는 김창옥. 그의 더 깊어진 삶의 메시지가 오늘도 ‘나다운 삶’을 살고자 분투하는 이들에게 다시 살아갈 힘을 주는 인생의 길잡이가 될 것이다. 

 인생 책입니다아무생각없이 사서 보게됐는데너무 좋네요위로도 되고 힘도되고 공감도되고공부도되는 그런책굿굿!! 구매이슬비 2019-03-29 공감 (3) 댓글 (0)Thanks to 간만에 좋은책 발견너무너무 좋은내용들이예요지쳐있던 저에게 많은 힘이 나게해주었어요~~ 추천합니다 구매김연 2020-03-31 공감 (1) 댓글 (0)Thanks to  좋은쪽으로만 착하게만 살아온 내인생에 사느라 고생했구나! 이제 그만 그렇게 안살아도 되니까 너 스스로를 위해 이기적으로 좀 살아봐 안그러면 너 큰일난다구 걱정해주는 작가의 영혼의 위로가 내인생은 매우 소중하다며 마음에 꽃을피게하고 내가 변해야하는 용기를 주는 감사한책이였다. 구매웃는정거장 2021-04-07 공감 (0) 댓글 (0)Thanks to  마음이 너무 힘들때마다 강연을 듣고 위로를 받았었는데~책은 이제야 사게됐네요역시 위로받게되는~♡곁에 두고 힘들때마다 읽어야 할책입니다 구매sjung25 2021-02-16 공감 (0) 댓글 (0)Thanks to  부모님께 사랑을 못받고 자란 사람중에 자신의 인생을 발전시키기위해 많은 생각을 해본 사람들에게는 뻔한 내용이 대부분이다. 그치만 아무리 뻔한 내용이라도 중요한것은 구조화시키고 필요할때 직접 써먹을 줄 알아야한다. 이 책은 그렇게 하기에 딱 좋은 책이다. 구매마네킴 2023-01-02 공감 (0) 댓글 (0)Thanks to 마이리뷰리뷰쓰기 공감가득한 책, 앞으로의 삶의 대해 고민의 도화선이 된 책 자기계발서를 거의 읽지 않는다.
선입견일 수 있지만 "결국은 다 똑같은 말을 하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었다.
그러다 제목부터 뜨끔하는 책을 만났다.
꽤 강하고, 부정적일 수 있는 제목이지만 그냥 그런 자기계발서가 아닌
뭔가 강력한 것을 줄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였다

자기계발서를 읽는 사람들의 이유는 각기 다르겠지만
아마도 '다른 사람들은 어땠을까', '뭔가 이 책에서 방법을 알고 싶다', '뭔가 바꾸고 싶다'라는 생각이 이유인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모든 일이 잘 될때보다는 그렇지 않을때 자기계발서를 찾는 경향이 더 많을 것 같은데
그런 사람들에게 너무 가르침의 분위기가 난다던지, 지금 대단히 잘못되었다던지, 무언가를 반드시 바꿔야 한다던지의 느낌이 너무 강하면 살짝 거부감이 들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이 책은 시종일관 저자의 이야기를 예로 들어가며, 여러가지 이야기를 해가며 공감을 이끌어내서
그런 와중에 자연스럽게 알게되는 것이 있고, 깨닫게 되는 것이 있다.

이 책은 "셀프텔러-내 안의 소리를 들어라" , "셀프케어-나를 인정하라", "셀프이스팀 - 나를 사랑하라", "셀프디벨롭먼트 - 진정한 어른으로 성장하라"로 총 4개의 주제로 구성되어 있다.
차례 제목만 봐도 느낄 수 있듯이 단계적이다.
내 안의 소리를 먼저 듣고, 그러면서 나를 인정하고, 그걸 바탕으로 나를 좀 더 사랑하고,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나를 성장시키는 이야기들.

나도 그렇고, 생각보다 자기 안의 소리를 듣지 못하는 사람이 많은 것 같다.
그리고 진짜 내 모습이 아닌 다른 사람의 모습으로 알고 있는 사람도 많다.

읽으면서 나도 모르게 감춰놓았던 저 아래의 여러가지 감정들이 올라와 울컥하기도 했고,
미처 나도 인지하지 못했던 모습들이 보여서 놀라기도 하고,
생각했던 것들이 정리되는 것도 있었다.

편안한 강연을 듣는 것처럼 거부감없이 잘 읽히고,
자연스럽게 공감하면서 읽으니, 더 와 닿는 문장도 많았다.
글이 너무 빼곡하지도 않는 깔끔한 편집으로 읽기에도 편했다.
소주제의 끝부분에 "작은 변화를 위한 tip"같은 것이 나오는데
어떤 것은 이야기들을 정리하는데 도움이 되기도 하고, 어떤 것은 나에대해 체크를 해볼 수도 참 괜찮았다.

당신의 삶을 진단해줄 두 가지 질문이 있다.
"나는 지금까지 살아온 방식대로 앞으로도 살 것인가?"
"내가 살아온 방식으로 나의 자녀도 살았으면 좋겠는가?"

과연 두 질문의 답에 무엇이라고 대답할 것인가!
내 삶이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는지,
정말 내가 바라는 방향으로 가고 있는지 진지하게 고민해볼 수 있는
도화선이 되어준 책이다.

- 접기연꽃폴라리스 2019-02-08 공감(5) 댓글(0)Thanks to 공감 

 지금까지 산 것처럼 앞으로도 살 건가요? _ 김창옥 지음 
누군가에게 위로받고 싶을 때가 있다 그럴 때 김창옥 님의 강연을 찾아 듣는다. 이분의 강의를 듣고 위로받을 때가 많았다. 그래서 댓글로라도 응원해 드리고 싶었는데, 이분의 강연 동영상 밑에는 댓글을 쓸 수 없게 되어있어 아쉬움을 느낀 적이 있었다. 책을 읽어보니 알 것 같다. 겉으로 보기에는 정말 쾌활하고 밝은 면이 많은 강사님인 것 같은데, 내면의 모습은 그 모습만 있는 것이 아니구나... 어릴 적 부모님께 제대로 된 사랑을 받지 못하고 제대로 된 환경에서 자라지 못한 것도 영향이 있다고 강사님은 솔직한 모습을 이야기해 주셨다.

그런 강사님의 모습이 '이상해~'라고 여기기 보다 '아.. 나도 그런데..'라는 생각을 많이 할 것 같다. 그리고 솔직함에 고맙다는 이야기를 해 주고 싶을 정도이다. 다른 사람들 앞에서 자신의 모습을 보여준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다. 게다가 자신의 상처를 꺼낸다는 것은 더더욱 쉬운 일은 아니다. 하지만 사람들을 다른 사람들의 상처를 보면서 '내 것과 같네.' '나보다 큰 상처를 가지고 있네.'하고 그 부분에 있어서 위로를 받는 것 같다. 겉으로 봤을 때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잘 나가는 강사. 강의로 가장 돈을 많이 벌어 행복한 사람일 것 같은데, 이런 아픔이 있었구나. 이런 힘듦이 있구나를 알면서 그 점에서 사람들은 더 그에게 관심을 갖게 되는 것 같다.

너무나 완벽했다면 몇 번 듣고 말았을 것 같다. 나와 똑같은 상처를 가진 사람이 저렇게 바뀔 수도 있구나라는 것을 알게 되면서 그에게 희망을 보는 사람이 많을 것 같다. 김창옥 강사님의 책을 읽으면서 혜민스님이 생각이 났다. 혜민스님도 글로서 치유를 해 주시는 분이시다. 다만 혜민스님의 글을 짧고 그 안에 여운을 담고 있는 반면 강사님은 친절한 성품 그대로 길게 설명하듯 적어주신 느낌이다. 그리고 예민한 성격과 뛰어난 관찰력 덕분에 주변에 작은 것도 그냥 놓치지 않고, 깨달음을 얻고 그것을 삶에 적용시키시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삶의 깨달음이란 내가 책을 아주 많이 읽거나 도를 닦을 때만 생기는 것이 아니라, 내 삶을 자세히 들여다보게 되었을 때 생기는 것 같다.

시간이 없어 강사님의 강의를 못 들어본 분이라면 대신 이 책을 읽으면 좋을 것 같다. 대신 너무 빨리 읽지 말고 숲길을 걷듯, 천천히 혼자서 깊게 생각하며 읽기 정말 좋은 책인 것 같다.

< 다시 읽고 싶은 글귀>
한두 번도 아니고 자꾸 삶에서 부딪히고 찢어지고 부서지고, 그런 일이 반복된다면, 그 이유를 밖에서 찾을 수도 있지만 내 걸음걸이를 한 번은 점검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반복해서 넘어지는 내 삶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자꾸 이 동네에서 넘어지니까 이 동네를 떠날 거야.' '자꾸 이 직장에서 문제가 생기니까 이 직정을 떠날 거야.' 그래서 계속 옮기고, 옮기고, 옮깁니다. 물론 그렇게 해서 상황이 나아질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계속해서 내게 이사한 일이 벌어진다면 나 자신 안에 갇혀 있던 나를 밖으로 꺼내 내 걸음걸이를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삶에서 계속 넘어진다면 나의 걸음걸이를 체크해 보세요. 내 환경이 울퉁불퉁 거칠어서, 내 주변에 저런 인간들뿐이라서, 내가 워낙 운이 없는 사람이라서 넘어지는 것이라고 핑계를 대다 보면 우리는 점점 좁은 세상에서 살아갈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가 걸려 넘어질 물건은 수없이 많습니다. 언제까지 그것들을 탓하며 살 수 없습니다. 실패가 반복된다면 내 삶의 걸음걸이가 어떤지를 돌아보세요. 만약 문제가 있다면 지금, 돈을 쓰고 시간을 투자하십시오. 그리고 그에 앞서 의지를 단단히 하십시오.

'명품 백을 너무 가지고 싶어. 내게 무슨 감정적 결핍이 있는 걸까? 사실 마음이 평안해지면 이런 거 다 쓸데없는 건데...' 굳이 이렇게 생각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사고 싶으면 가방 몇 개 사보십시오. 무리를 해서라도 사보세요. 그리고 그 끝에 가 보세요. 끝에 가서 스스로를 바라봐야죠. 너무 중간에서만 보거나, 아예 시작점에 서서 보지 말고요. 그래도 괜찮습니다. 젊은 날에 엄청난 구도자가 될 필요는 없습니다. 나이가 들면 어느 정도 철이 드는 게 맞는 거고, 마찬가지로 너무 젊은 나이에 철들려고 애쓰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이름은 일종의 기도이자 주문입니다. 부모가 아이의 이름을 지을 때, 그리고 어른이 되어서 자기 이름을 새로 짓고 싶을 때, 무언가 소망을 담아 짓습니다. 소망을 담아 이름을 짓고 그것을 계속 불러준다는 것은 기도한다는 의미입니다. 그러니 당신의 이름이 무엇이냐고 묻는 것은 당신의 소망을 묻는 것과 같습니다. 당신의 이름은 무엇인가요?

저는 '빈티지'를 이렇게 정의 내렸습니다. 시간을 이긴 물건. 시간을 이겨낼 물건. 사람에 비유하면 생의 고통을 지나온 사람, 인간관계로 말하면 시간이 지나도 퇴색하거나 빚이 바라는 게 아니라 더 깊어지는 사이.

한 번은 제 강연에 삼수한 대학생이 왔는데 자신이 예전과 다르다면서 과거의 자신을 되찾고 싶다고 했습니다. 스물둘, 생각이 깊은 청년이었습니다. 삼수를 하는 동안 내면이 성숙한 것이지요. 그 기간 동안의 상처와 깨달음, 현역들은 누구도 알 수 없을 겁니다. 자신이 원하는 대학에 한 번에 들어간 사람과 한 번 거절당하고 또 거절당해본 사람은 다릅니다. 하지만 거절당했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그냥 '때'가 아니었을 뿐입니다.

정말입니다. 우리가 어릴 적 어려운 일을 당했을 때 부모가 혹은 주변 사람이 어떻게 반응해 주었느냐에 따라 내 자존감의 기본기가 닦입니다. 어떤 방식으로든 '넌 존재만으로 충분히 사랑받을 만한 사람이야'라는 메시지를 받았다면 아이는 '나는 소중한 사람'으로 자신을 내면화할 것이고, 어떤 방식으로든 '넌 충분하지 않아'라는 메시지를 받았다면 아이는 '나는 무능한 사람, 나는 사랑받을 자격이 없는 사람'으로 자신을 내면화할 것입니다.

좋아하는 일을 하며 사는 삶, 누구나 꿈꾸는 삶일 것입니다.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은 우리를 성장시키는 길이자 우리가 가야 할 방향이라는 점은 누구나 동의합니다. 그런데 문제가 하나 있습니다. 내가 뭘 좋아하는지 잘 모른다는 것입니다. 그럴 때는 아주 작은 것부터 시작하십시오.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나씩 찾아보세요. 나이가 든다고 다 어른은 아닙니다. 나이를 먹어도 아이로 남아 있는 사람이 많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알고 선택해본 경험이 쌓이면 어른이 되어서도 자신이 원하는 것을 정확히 파악해냅니다. 그런 사람은 마음이 여유롭습니다. 하지만 이 시대를 사는 사십 대 이상의 어른들은 하고 싶은 걸 하고 살지 못했습니다. 자기가 해야 할 일을 했죠. 사느라 바빴고, 가난했고, 아는 것이 적었기 때문에 인생에 대해 생각해볼 여유가 없었지요. 자신에게 맞는 게 무엇인지 자꾸 시도해보고 실패도 해봐야 다시 도전도 할 텐데 삶이 버거워 그렇게 못 해본 것입니다. 그러니 자신이 뭘 좋아하는지, 무엇을 했을 때 행복한지, 뭘 원하는지 모릅니다. 그러다가 뒤늦게 삶에 우울증이 찾아옵니다. 마음의 병을 이기려면 자기가 뭘 원하는지 알아야 합니다.

단순히 어떤 일을 할 것인지 업종만 찾을 것이 아니라, 내 안에 있는 분명한 가치를 찾아가세요. 내가 왜 이 일을 하려고 하는지, 나의 폭죽은 무엇인지. 예를 들어 나는 이 일을 할 때 무엇 때문에 행복한지 생각해보세요.


- 접기christina 2019-01-31 공감(4) 댓글(0)Thanks to 

 지금까지 산 것처럼 앞으로도 살 건가요 -김창옥 전에 이분의 책을 읽어본 기억이 있어 찾아보니 한 3년 전쯤 나온 '당신은 아무일도 없었던 사람보다 강합니다'라는 제목이었다. 내용은 크게 기억나진 않지만 책의 제목과 메모를 보고 짐작컨데 자신의 강연내용을 바탕으로 독자에게 힘과 위안을 주고자 함이었으리라. 두번째로 본 이 책은 어찌보면 전작의 연장선에서 해석해볼 수 있다. 변할 수 있는 의지와 힘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면 실제로 변함을 실천해보라고.


책에서는 자신이 어떤 가치를 추구하고 있는지를 알고, 자신만의 성소가(인생을 던진만한 일) 어딘지를 깨닫고, 넘어져도 포기하지 말고 정진하라고, 자신의 색을 분명히 하기 위해 한걸음한걸음 나아가라고 이야기하고 있었다. 같이 읽었던 '발가벗은 힘(이재형)'이라는 책의 메시지와도 일맥상통하는 면이 있었는데 그와 관련한 한 에피소드가 등장해서 옮겨본다.


'미국 플로리다에 세인트 어거스틴이라는 작은 포구에서 어느날 갑자기 해안가에 갈매기들이 떨어져 죽기 시작했습니다. 주민들이 역병인 줄 알고 역학조사를 했는데 바닷가 다른 생물들은 모두 괜찮은 거예요. 원인 불명의 흉조였죠. 사람들은 불안하다며 겁에 질렸습니다. 이유를 알아봤더니 그곳은 백여 년 전부터 새우잡이 배들의 포구였던 겁니다. 갈매기들이 새우잡이 배에서 그물을 끌어올릴 때 떨어지는 새우들을 주워 먹고 살았는데, 이 포구를 갑자기 옮겨버린 것입니다. 갈매기는 이미 오랜 포구 생활로 사냥하는 기술을 잊어버렸는데 포구를 옮겨버리니까 굶어 죽었던 것이었습니다.' -이 책


'(전략) 퇴직한 한 임원을 만났는데 명함을 주길래 받아보았더니 그 직장의 임원 직함이 담긴 원래 쓰던 명함이었다. 어떻게 불러드릴까요라고 여쭤보았더니 '상무님'이라고 부르시면 된다고 했다고... (후략)'- '발가벗은 힘'이라는 책에서


뭐 이거 말고도 연애를 대하는 관점이라던지, 산책을 통해 창의적인 생각을 끄집어 낼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인용한 장려같은 여러 메시지들이 담겨있었는데 굳이 하드커버일 필요가 있을까 싶었던것 빼고는 전반적으로 유익하게 읽을 수 있었던 책이었다. 아, 이 책의 컨셉, 셀프텔러(self-teller)-셀프케어(self-care)-셀프에스팀(self-esteem)-셀프디벨롭먼트(self-development)는 참 잘잡았다고 생각. 마지막으로 끄트머리에 실린 한 이슬람 속담을 다시 되새겨본다.


말을 하기 전에 그 말이 세 개의 문을 통과하게 하라.


첫 번째 문은 "그 말이 사실인가?"
두 번째 문은 "그 말이 필요한가?"
세 번째 문은 "그 말이 따뜻한가?"
- 접기미스터빈 2019-07-14 공감(3) 댓글(0)Thanks to 공감 지금까지 산 것처럼 앞으로도 살 건가요? 새창으로 보기




<지금까지 산 것처럼 앞으로도 살 건가요?>라고 누가 묻는다면 당신은 뭐라고 대답할 것인가?
나는 제목을 보고 당연히 '아니오'라고 말했었다. 그랬기에 '나는 앞으로도 지금까지 살았던 것처럼 살 것이다'라는 대답을 전혀 생각하지 못했었다.
누군가 지금까지 살았던 것처럼 살겠다고한다면 그 사람은 주어진 하루를 충실하게 살아낸 사람일 것이다. 그만큼 후회없는 하루를 살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는 뜻일텐데 불행히도 나에게는 그런 답지가 떠오르지 않았었다.
그래서 이미 늦은것은 아닐까?라고 묻는다면 그에 대한 답은 또한 '아니오'일 것이다.
그래도 아직은, 뭔가 달라질, 변화할 미래가 있을 것이라고, 그렇게 달라지고 싶다고 내 안에서 이야기할 것이고 당장 큰 변화는 아니더라도 조금이라도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이야기하고 싶다.
이 책은 그런 이야기를 담고 있다.

<지금까지 산 것처럼 앞으로도 살 건가요?>는 셀프텔러 : 내 안의 소리를 들어라, 셀프케어 : 나를 인정하라, 셀프​이스팀 : 나를 사랑하라, 셀프디벨롭먼트 : 진정한 어른으로 성장하라의 주제로 이야기를 이끌어가고 있다.
모두 내 안의 이야기를 듣고 진정한 어른으로 거듭나기 위한 깨알같은 조언이 들어있어 역시 명불허전 김창옥이란 느낌이 드는 책이다.
평소에도 김창옥 강사님을 좋아해 책으로 만나긴하지만 강연을 할 때의 눈빛과 목소리가 책에서는 덜 느껴지고 왠지 스타강사라는 이미지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느낌이라 책을 마주할 때마다 뭔가 아쉬움이 남곤하였는데 이 책은 스타강사 김창옥이 아닌, 인생 선배 김창옥이 들려주는 이야기 같아서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말에 공감하며 위로받고 격려받으며 움츠러들었던 마음의 짐을 내려놓고 다시 시작해보자는 의욕이 생겼던 것 같다.

내 자신의 단점을 알면서도 인정하기 싫어 피하며 타인탓으로만 돌렸던 못난 내 자신에게 일침을 가하는 강사님의 이야기에 피하기만했던 내 자신을 제대로 들여다보는 시간이 되어주었고 인정하기 싫은 못난 내 자신이지만 그럼에도 내 자신을 인정하고 제대로 사랑하는 법을 이 책을 통해 깨닫게 된 것 같아 김창옥 강사님의 그 어떤 책보다 더 감동 깊게 다가왔다. 요즘 꽤나 힘든 일들을 겪으며 내 자신과 사람들이 생각하는 잣대 사이에서 괴로워했기에 이 책의 글들이 더 감동스럽고 위안이 되었던 것 같다.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내 안의 소리를 듣는 것이 생각만큼 쉽지 않다는 것은 누구나 경험으로 알 것이다. 생각만큼 쉬운 일이 아니며 알고 있어도 어떻게 해야하는지 잘 몰라 바쁘다는 핑계로 미루기만하는 사람이 많을지도 모른다. 나 또한 그랬었고 최근 힘든 일들을 겪으며 내 자신이 하는 소리를 듣고 싶다는 강한 열망이 있었는데 이 책을 읽으며 뭔가 돌파구를 찾은 듯한 느낌이라 속시원함을 느낄 수 있었던 것 같다. 그렇다고 지금 당장 바뀌지는 않겠지만 어떻게 해야할지 가닥은 잡은 것 같아 뭔가 새로 시작해볼 의욕이 생겨났다는 것은 긍정적 신호라 봐야하지 않을까?

누군가에게 위로 받고 싶지만 타인에게 하소연하는게 쉽지 않았던 사람이라면, 뭔가 달라져야겠다고 생각하지만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모르겠다면 <지금까지 산 것처럼 앞으로도 살 건가요?>를 자신있게 권한다.




- 접기푸른고양이 2019-02-20 공감(2) 댓글(0)Thanks to 공감 #김창옥 강사의 #삶 이란 무엇인가 새창으로 보기"당신이 지금 겨울을 지나고 있다면

분명 곧 봄이 올 거예요."

<지금까지 산 것처럼 앞으로도 살 건가요?(p.148)>

'겨울이 주는 메시지에 귀를 기울여보라'는, '안되는 시기를 조급해 하지 말자'는 메세지가 콕 와 닿는 이 말을 한 사람은 누구인가?

내가 정말 좋아하는 분
특히 유머가 너무나 마음에 쏘옥 들어오는 그 분 김창옥 강사님의 새 책이 나왔다. 내가 지방에 있는 탓에 항상 강연을 영상으로만 듣는데 그에 대해 뭔가 갈급함이 있어서 책이 나오면 유심히 봤었다. 삶 에 대해 적어놓은 이번 책 <지금까지 산 것처럼 앞으로도 살 건가요?>는 책 제목부터 나를 휘어잡아 버렸다.

표정이나 인상이 밝다못해 구김살이 없어보이는 김창옥 강사님은 나랑 공통점이 있었다. 그것은 바로 바로 잠수를 탄다는 것. 이 분도 잠수를 자주 타서 별명이 잠수함이라고 하는 부분에서 빵터지게 웃었다. 나도 어떤 시점이나 일이 생기면 이상하게 거의 모든 이와의 연락을 끊고 혼자 있고 싶어져 카톡은 물론 연락을 끊고 지낼 때가 있다. 김창옥 강사님 스스로가 경험해서 그런지 잠수 타는 사람들에게 던지는 메시지가 다른사람이 하는 것처럼 동떨어지지 않고 공감이 크게되었다.
<지금까지 산 것처럼 앞으로도 살 건가요?> 이 책은 내면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법, 나 자신을 먼저 돌보는 법, 있는 그대로 나를 존중하고 사랑하는 법, 진정한 어른으로 성장하는 법의 4단계로 나뉘어져 있다. 챕터별 제목을 보고 마음에 드는 부분만 읽어도 되고, 나처럼 처음부터 무작정 다 읽어도 된다. 개인적으로는 처음부터 읽는 것을 추천한다. 상담실을 방문해서 힐링한 느낌이 든다 할까 페이지가 정말 잘 넘어가는데 그 한장 한장이 그렇게 아까울 수가 없다.

자신을 위해 커피 반잔을 남겨두라는 이 책.
<지금까지 산 것처럼 앞으로도 살 건가요?> 책은 나처럼 인생의 계곡을 경험해 본 사람, 자존감이 낮아 고민인 사람, 김창옥 강사님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특히 권해주고 싶다. 우리 가족들이 다들 김창옥 강사님을 좋아해서 나는 이 책을 집에 고이고이 모셔두고 힘이 들때마다 꺼내 읽어야겠다. 결국은 인생은 원래 힘든 일이 가득하다고, 우리 모두 포기하지 말자는 메세지를 주셔서 글을 읽는 내내 감사했다.










- 접기랄랄라 2019-02-11 공감(2) 댓글(0)Thanks to 

2월 7일 목요일입니다. 좋은하루되세요.^^ 새창으로 보기2월 7일 목요일입니다. 지금 시각 오후 7시 30분, 바깥 기온은 영하 5도 입니다. 편안한 하루 보내셨나요. 오늘은 연휴가 끝나고 일상으로 돌아가는 첫 날입니다. 그래서 목요일인데, 월요일같기도 한 날이었어요. 벌써 내일이 금요일이라서 다른 때보다 주말이 빨리 돌아오는 느낌이지만, 설연휴를 지나고 나서 며칠은 피로감이 크니까, 주말 오기를 더 많이 기다릴 것 같기도 합니다. 어제까지, 연휴기간의 마지막 이틀은 아주 따뜻한 편이었어요. 그리고 오늘 아침도 기온이 춥지는 않았지만, ... + 더보기서니데이 2019-02-07 공감 (33) 댓글 (8)Thanks to 공감 찜하기어젯밤에 - 새창으로 보기
문득, 유튜브로 이런 분들의 강연을 듣는 나를 발견한다. 가만 보면(들으면) 굉장히 평범하고 일상적인 얘기를 하는데, 같은 말을 해도 맛깔지게, '식감-말감'나게 하는 솜씨들이 있다. 아마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굳이 찾아가서, 또 굳이 돈 내고 듣나(보나) 보다. 언제부터 우리가 이런 '힐링-치유'의 말에 귀기울이게 되었나.

어제는 김창옥의 <자존심-자존감>을 좀 들었다. 평소 내가 생각해왔던 얘기를 정말이지 너무 맛나게 하는 것이었다. 혜민스님 역시, 최근 논란이 되기에, 다시 앞으로 가서 강연/강의를 몇 개 들어보았다. 정말이지 내가(아마 우리가) 듣고 싶어하는 딱 그 말이었다!

잠깐 멈춰봐요, 세상이 정신 없는 건지, 내가 정신 없는 건지.
내 안에 들어 있는 어린아이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그 아이에게 말을 걸어주세요. (여기서 강사는 목이 메여 말을 못하고 심지어 눈물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