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4/19

깊은 강 - Wikip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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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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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강」(딥 프리버)은, 1993년 에 발표된 엔도 주작 의 소설. 또 이것을 원작으로 한 1995년 일본 영화 . 제목의 '깊은 강' 또는 'Deep River'는 일반적으로 흑인 영가 의 ' 깊은 강 '에 노래되는 요르단 강 을 말한다.

개요 편집 ]

엔도가 70세 때 발표되었다. 엔도의 생애 테마 '기독교와 일본인'의 마지막 장이 된 작품이다. 1994년에 매일 예술상 을 수상했다.

전후 40년 정도 경과한 일본에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각각의 일을 짊어지는 현대 일본인 5명이 각각의 이유로 인도 로의 여행을 결의해 투어에 참가한다. 거룩한 강 갠지스 는 모든 인간의 일을 감싸고 있습니다. 5명은 각각, 사람에게는 쉽게 이해할 수 없는 깊은 일을 가지고 있었지만, 위대한 갠지스에 의해 인생의 무언가를 느낄 수 있었다.

여러 인간을 주인공으로 삼아 엔도의 평생 테마였던 '기독교적 유일신론과 일본적 범신론 의 모순'의 융화점, 화해점을 찾아낸다. 그때까지의 엔도의 소설에서는 주로 양자의 모순의 묘사가 주체였지만, 이 작품에서는 한층 더 진행되어 「일본인의 기독교」 「세계에 보편적인 기독교」를 만들고 있다. 이 작품의 탄생에는 영국의 종교 철학자 존 히크 의 종교 다원주 의가 영향을 미쳤으며, 엔도 자신도 '깊은 하창작 일기' 속에서 힉의 사상에 영향을 받은 것을 인정하고 있다. 싱크로니시티 ' 등 분석 심리학의  신비 사상에도 영향을 받고 있다고 생각된다.

전 13장으로 구성되어 집필 전에 인도에 몇번이나 취재에 방문하는 등, 엔도의 작품 중에서도 사전에 면밀하게 구성되어 있어, 「침묵」 「흰 사람·노란 사람」이 되는 엔도의 대표작 라고 한다.

배경 편집 ]

인도인의 모든 것을 삼켜 흘려주는 위대한 강, 갠지스. 일본인에게 있어서는 일상생활에서 멀어져 버린 「죽음」이, 갠지스의 기슭에서는 현재라도 생생하게 우울해진다. 갠지스는 실은 토착적인 힌두교인 에게만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떤 종교에 속하든, 혹은 어떤 종교에도 속해 있지만, 모든 인간이 가지는 복잡한 인생의 모든 것을 감싸 주는 존재이다.

등장인물 편집 ]

5명의 주인공 편집 ]

이소베
노년기에 접한 남자. 아내를 암으로 사망한다. 그때까지 이소베는 그의 세대의 아주 평범한 부권적인 가정인이었다. 아내보다 일을 우선하고, 아내에게는 일을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집을 지켜왔다. 애정을 표현하는 것도 서투르고 적었고, 가정에서의 대화도 언제나 단절이었다. 아내도 당시의 아주 평범한 여성으로서 남편에게 잘 다해 불평도 없게 보내고 있었다. 하지만 아내는 임종 동안 와우언으로 자신은 반드시 윤회전생하고, 이 세계의 어딘가로 거듭나는, 반드시 자신을 찾아달라고 죽어 버린다. 인생에 가정의 사랑 등 큰 무게는 없다고 생각했지만, 아내의 자신에 대한 조용했지만 실은 열정적이었던 애정을 처음 알고 있다. 이소나베는 특별히 의식도 오지 않았던 사후의 환생에 사로잡혀, 아는 사람의 전이라고 한 미국의 연구자에게 상담한다. 연구자는 일본인의 환생이라고 하는 소녀가 인도에 있는 것을 정중하게 가르쳐 주고, 이소나베는 이성에서는 믿지 않았지만, 아내의 사후의 공허감 속, 그녀의 임종의 말에 잡혀 , 어떤 인도 투어에 참가한다.
미쓰코
(아마) 30대 여성. 이소베의 아내의 죽음을 자원봉사로 개호하는 여성. 이혼력이 있다. 원래는 지방 출신으로 한때 도쿄의 기독교계 대학을 졸업했다. 여성의 매력이 풍부하지만 다른 사람을 정말로 사랑한 경험이 없었고, 학생 시절에는 자신의 여성을 사용해 복수의 남성의 마음을 참았다. 그 안에 신부를 뜻하는 그리워하지 않는 남학생의 오쓰가 있었다. 나쁜 친구에게서 꽉 끼고 재미있는 반으로 그를 유혹하고 성의 포로로 만든다. 오츠를 일단 기교시킬 수 있었을까 생각했지만, 결혼 후 프랑스에 기독교 유학한 오츠의 소문을 듣고, 신혼 여행 도중에 남편에게 능숙하게 말해 현지에서 만난다. 그가 결국 기독교 사랑의 가르침을 재확인하고 그 안에 자신의 감각에 없는 것을 느낀다. 그 후 이혼하고 진정한 사랑을 모르는 그녀는 자신에게 거짓이라도 좋으니까 애정의 의태를 하기 위해 말기암 환자를 돌보는 자원봉사를 시작한다. 어느 날, 구 친구와의 동창회에서 오쓰가 인도의 수도원에 있다고 하는 소문을 듣고, 오츠가 가지는 자신에게 없는 무언가를 알고 인도 투어에 참가한다.
누마타
중년 남성에서 동화 작가. 소년기는 중국 대련에 살았다. 당시 누마타의 집에서는, 어느 재류 일본인 가정에도 있던 중국인의 보이라고 하는 도움을 고용하고 있었다. 소년의 누마타에게 있어서 신뢰할 수 있는 친구는 오직 한 사람의 보이였다. 누마타가 강아지를 줍었을 때에도 부모에게 반대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보이는 다른 장소에 숨기고, 어머니가 용서해 주는 시기를 찾아서 키울 수 있었다. 그러나 어느 날 누마타의 집 도난 사건의 혐의를 받고 해고된다. 보이와 누마타는 걱정하는 친구였지만 별리를 강요당한다. 그 후의 누마타에는 그 개가 가장 큰 친구가 된다. 그러나 부모의 이혼을 계기로 본토로 귀국해, 그 좋아하는 개와도 별리하게 된다. 이 체험을 바탕으로 일본에서는 동물과 이야기를 하는 동화를 그리고 있던 누마타였지만, 젊은 무렵에 한 결핵을 재연한다. 그 때에 기르고 있던 유일하게 정말 마음을 여는 친구의 구관새를 병원에 비밀로 데려와 옥상에 놓아 받는다. 그러나 그 구관새는 누마타가 수술을 받고 있는 쓰레기 속에서 먹이를 잊었기 때문에 죽어 버린다. 처음에는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한 누마타였지만, 자신이 수술중에 심정지를 일으키고 있었던 것을 알고, 자신의 생존할 수 있었던 것은 구관새가 몸 대신된 덕분이라고 생각하게 된다. 어느 때 인도 투어를 알고 인도에는 많은 야생보호구가 존재한다는 것을 안다. 최소한 9관조의 답례에, 인도로 1마리의 9관새를 찾아 보호구에 놓아 주는 것을 생각해, 투어에 참가를 제기한다.
키구치
남성 노인. 전시중에 버마의 작전( 임펄 작전 )에 참가한 적이 있다. 전혀 패배로, 이때 아군의 병사가 퇴각시에 휴대하고 있던 것은 자결용의 수류탄과 소량의 식량만이라는 절망적인 길고 괴로운 퇴각전을 경험한다. 도중 목구치도 빈사의 상황에 빠지지만, 부대에 있던 전우의 츠카다에 구해진다. 츠카다는 키구치에 식량을 주려고, 다른 아군이 팔아준 고기를 손에 넣는다. 결국 키구치가 먹을 수 없고 대신 먹는데, 사실은 두 사람이 아는 다른 전우의 죽음이었다. 키구치는 그것을 알지 않고, 두 사람은 귀국해 따로따로 전후를 살 수 있었다. 노인이 되어, 도쿄에 있는 키구치의 아래에 직업을 잃은 츠카다가 찾아 재회를 한다. 그러나 그 무렵의 츠카다는 인간을 먹은 것을 마음에 걸려 알중이 되고 있었다. 잠시 후 츠카다는 간경변에 의한 식도 정맥류를 앓고 입원한다. 츠카다는 마음을 열기 어려운 신비한 인간이 되고 있었지만, 개호해 준 자원봉사로 그리스도인의 백인, 가스톤에게만은 마음을 열고 있었다. 사기가 다가오면, 츠카다는 처음으로 인간을 먹은 것, 그 괴로움, 거기에 잡혀 살아있는 전후를 키구치나 아내, 가스톤 등에 고백한다. 가스톤은 그게 용서되는 일이라고 다른 일화를 가지고 말했고, 그 때문인지는 모르지만 츠카다는 온화한 죽음을 맞았다. 키구치는 츠카다나 다른 전우, 적병들을 부추기 위해 불교의 발상지인 인도 투어에 참가한다.
오쓰
미쓰코와 같은 세대의 남자. 빈약하고 매력에 마르고 있어, 사람들이 어울리는 것도 서투른. 자신을 철저히 사랑해준 어머니의 영향으로 그리스도인이 되어 기독교계의 대학에 들어가 신부를 뜻한다. 재학중에 미쓰코에게 유혹되어 그리스도를 배신하려고 버리지만, 초라한 쓰레기처럼 미쓰코에게 버려진 뒤에 돌아와 추한 비참한 자신을 그리스도가 구해준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 후 프랑스에 기독교의 수행으로 유학했지만, 유럽인의 「정의」와 「악」의 2원론, 합리주의, 다종교에의 배타성에 철저한 기독교에 의문을 계속 느끼고 그것을 알려져 이단자 취급을 받는다. 그러나 오츠는 기독교가 가진 사랑의 힘은 그런 좁은 것이 아니고, 다른 세계에 두어도 구제의 힘을 가질 것임을 확신하고, 범신론적, 일본인적인 기독교를 모색하는 일 를 결의한다. 그 후 프랑스에서 할 수 없게 된 그는 인도의 갠지스 강 부근의 수도원에 들어간다. 그러나 거기에서도 쫓겨나버린 오쓰는 힌두교도들의 집단에 기독교인이면서 받아들여 받을 수 있다. 거기서는 갠지스 강에 자기의 최종지를 찾아 인도 속에서 모여, 숨이 끊어져 버리는 것도 가난하기 때문에 장례해 주지 않았던 사람들의 시체를 옮겨, 화장해 갠지스에 흘리는 일을 하고 있었다. 이윽고 어느 날, 그리운 여성 미쓰코를 만난다.

기타 편집 ]

장보
투어 가이드. 상기 가운데 오츠 이외의 4명과 그 이외의 투어 손님을 데린다. 인도 철학을 전공하고 4년간 인도에 유학한 경험이 있어, 인도에 깊은 이해와 애착을 가진다. 그는 단순히 관광 투어로 일행을 데리고 뿐만 아니라 인도의 깊이를 투어 손님에게 가르치고 싶었다. 여행하는 동안 에바는 그의 아는 더러운 힌두교 사원을 보여줍니다. 사원에는 기독교 마리아와는 다른 추한 여신이 있다. 그러나 추악한 여신은 병마에 빠지면서도 빈곤에 휩싸이는 인도의 민중을 흘린 우유로 수유하는 존재였다. 그 여신이, 실은 인도에 멀리 옛부터 변함없이 계속되는 고통과, 그래도 사람들에게 주는 구제를 상징하고 있는 것이었다. 한 줄의 일부는 인도가 가진 깊이를 갠지스에 가기 전에 처음 느낀다.
세 커플
투어에 참여한 젊은 부부. 남편은 프로 카메라맨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전후의 평화를 상징한 듯한 두 사람이며, 다른 등장 인물과 같은 깊이가 없고, 아직 살면서 생기는 '업'이 없는 행복한 젊은이, 얕은 인간으로 등장한다. 마지막으로 오쓰가 폭행을 받는 계기를 만들어 버린다.

해설 편집 ]

등장 인물 각각이 가지는 의의 편집 ]

등장하는 메인의 5명의 인간 중, 오쓰와 누마타는, 엔도의 인생의 일부를 각각 잘라 만들어진 존재이다. 엔도 자신이 카톨릭 의 집에 태어나(오쓰), 만주 에서 소년기를 보내고(누마타), 부모가 이혼(누마타), 청년기에 프랑스에 유학해(오쓰), 결핵 을 앓는(누마타) 등한 경험 을 가지고. 또, 아내에게의 「사랑」에 아내를 잃을 때까지 둔감이었던 이소나베는 「사랑」을 의식하는 것이 약한 일반적인 일본인으로서의 성격도 가지고 있다. 오쓰, 누마타, 이소나베의 3명은 '어머니'와 '연애'(오쓰), '아내'(이소나베), '친구'(누마타)를 상실한다.

한편, 미쓰코는 ​​역시 '사랑'을 모르는 인간으로 등장한다. 어린 시절의 미츠코는 사려도 얕고 그것이 괜찮았지만, 이혼을 거쳐 자신에게 사랑이 부족하다는 것을 의식하고 그것을 거짓으로 요구하기도 한다. 오쓰는 미쓰코가 사실은 무엇이 부족한지 비추는 거울로 등장한다.

그리고 키구치는 엔도의 세대의 많은 인간이 실제로 체험한, 인간의 일어날 수 있는 가운데서도 궁극이라고 생각되는 죽음과 절망의 세계를 경험한 인간이다. 혼자의 친구, 츠카다가 그 안에서 부득이하다고는 해도 인간의 고기를 먹고, 나중의 인생을 그 업고에 괴롭혀 버려 버린 것에 깊은 충격을 받는다. 키구치와 츠카 다는 고르고다의 언덕 을 오르는 그리스도 ( 나사렛 예수 )에도 필적할 정도의 고통을 받은 인간으로 그려져 있다. 키구치와 츠카다는 엔도의 같은 세대에 있던 많은 골고다를 알게 된 일본인의 대표로 등장한다.

이 메인 인간들은 모두 대부분의 일본인과 마찬가지로 '유럽인이 가진 기독교를 이해할 수 없는 일본인'이지만 '기독교에 나오는 테마를 인생에 안는 일본인'으로 등장하고 있다.

갠지스란 무엇인가 편집 ]

인도의 민중은 고대부터 기근이나 병으로 끊임없이 고통받고 있었지만, 인도의 사람들은 마지막으로 갠지스로 돌아가 갠지스에 흘러가기를 바랐다. 갠지스는 모든 종교, 인종에 관계없이 그 인간이 간 모든 죄에도 상관없이 모든 것을 용서하고 삼켜 준다. 그리고 인도 사람들은 현대에서도 생생한 죽음을 갠지스의 기슭으로 보여준다. 죽음이 친밀한 것에 일어났을 때만 느낄 수 없는 현대의 일본인에게 눈앞에서 반복되는 그들의 죽음을 통해서 자신들의 인생의 의의로 연상시킨다.

일본인과 기독교 = 범신과 유일한 신 편집 ]

일본인은 불교도 신도도 포함한 넓은 의미에서의 범신론 의 나라이며, 특정 종교에 깊이 귀의하지 않는다. 그리고 '사랑'이나 '신' 등 깊이는 생각하지 않고 평생을 보낸다. 한편, 기독교는 유일한 신 이며, 교리에 놓고 절대로 다른 종교와 우호를 가지고도 융화는 하지 않는다. 그러나 작자는 주인공의 일본인들을 통해서, 일본인에게도 이해할 수 있는 「사랑」이나 「신」을, 갠지스가 가지는 모든 것을 감싸는 어머니와 같은 위대함으로 발견하고 있다.

엔도가 이른 기독교가 가진 진정한 구제 편집 ]

엔도에게 그리스도께서 행하신 인류의 구원은 그리스도인들 에게 한정하는 유럽적인 엄격한 논리로 규정된 좁은 것이 아니고, 갠지스와 같은 종교 종파에 관계없는 넓은 구제였을 것이라고 해서 있다. 그것은 작품 중에서는 범신론적 감각을 끝까지 버릴 수 없었던 오쓰를 통해 호소한다. 그리고 작품의 끝에서는, 싸움의 끊임없는 인류가 가져야 할 진정한 사랑을 거기에 발견하고 있다. '일본인 그리스도인' 엔도가 마지막에 이른 세계가 그려져 있다.

서지 정보 편집 ]

관련 서적 편집 ]

영화 편집 ]

1995년 6월 24일 공개. 미후네 토시로 의 생애 마지막 출연작이 되었다.

캐스트 편집 ]

직원 편집 ]

각주 편집 ]

각주 사용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