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올김용옥] 동경대전 71 "종교는 인간의 고독을 해결하기 위한 특수한 매커니즘이다"
- 하나님의 임의적 간섭은 있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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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간에 강의를 들은 사람들이 그야말로 힐링이 됐다
아 <물약자요>라는 말씀, 부정을 좋고 우리가 너무 과도하게 큰 의료 라고 한 것에 대한 믿음 때문에 우리 자신의 삶의 지혜를 잊어버린, 그런 것을 다시 일깨워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하는 얘기들이 있었어요.
이런 깨달음 대로 인생을 좀 주체적 산다고 하는 것, 의사를 안 믿고 사는 것도 주체적으로 사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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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뭐
칸트가 말하는 주 관계관 으 으
객관이 다 내 주관이 구성하고 있다
이로 이런 것만 주관주의 가 아니라
여러분들의 몸을 인식한 몸을 인식하는
태도와 * 해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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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46
사람들한테 아닐 쳤던 용담유사는 헐씬 더 중층 적인
그 여러 복선이 깔려 있는데 그걸 다 표면에 드러내서 펼쳐 줘야 돼요
근데 이제까지 그런 식의 번역자가 없었던 거죠
중층적인 숨은 원리를 다 일일이 드러내서 그 맥락을 새롭게 구성하면서 나아가야
봐 알고 4제 용담유사의 번역은 제 인생의 희열이었어요.
아직도 지금 안심가가 아까 경우 끝나는 형태인 되면서 서문이 상당히 길고
2개의 노래가 끝나는 데, 내 인생에서 가장 어려운 작업인 동시에 가창 희열을 많이 느낀
작업이었고, 정말 그 우리 말의 아름다움을 느끼는 그런 시간이 었고,
저는 이 책이 나오게 되면, 여러분들이 아주 사랑하게 되리라고 생각하고.
우리 지금 이 강의를 듣는 사람이 뭐한 2만명 규모라고 하면은
용담유사는 그야말로 그 몇 십만이나, 몇 백만명이 앞으로 볼 수 있는,
동경대전과는 다른 포풀라리티가 있는, BTS도 이걸 가지고 랩을 해야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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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인류의 모든 사람들이 전부 이 동영대전을, 그리고 용담유사를 같이 읽는, 그런 시대가 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에 성지우성 이라고 하는 것은, 이 것은 다 중용에서 왔죠.
545 페이지 하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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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제 우성 곤경에서 하늘님 만 생각하소,
찾아 블로 효 유하고 영세 불망 하여 쏘아라
부인과 자식을 불러서 효유하고 타이르고,
그들로 하여금 영원히 이 진리를
동학의 진리를 잊지 않도록 하게 하였다
아동 방연 년 괴질 요새
최근에 2대 그 선교사들이 쓴 그 많은 기록들을 보니까 한국학 중앙 년 뭔
의 이 일상 교수의 그 조사 의 하는 거의 이 시대의 40만명 까지도 5
죽었다고 볼 수 있다
영이 만한 3년이 시절이 굉장히 고래 라가 시내서
거의 40만명이 에 주었다 이런 얘기까지 하는데 그 여러분들이 그저
희극 오래라 그 퍼지고 그런 것이
문학작품에 나오는 거는 거
누구야 그 토지에 나오지.토지 사건은 하신 후 재조
05:04
이거보다 더
19세기말 2인데 영이는
1860 년 전후해서
상당한 괴질이 있었던 것 같아요
05:16
요대 선생 주는 집에도 그것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런 사건들이
공부한다고 하는 것이
굉장히 유사 해요
지금 우리 상황이가 우리가 지금 사실 그 2 코로나라고 하는 것을 우리가 경험하고
있지만
이 코로나 와 같은 사태가 우리 역사의 인류역사의 계속 있었다고
하는 것을 우리가 번질 조금 그 음 재고를 해야 됩니다
아 우리가 반성을 해야 되고 어 그러한 괴질 들의 바로 에 의해서 그나마
이 문명이 벨라 이슬을 지켜오고 줘, 어떤 의미에서는 그 이런 거대한
카오스 이론 이라든가 이런걸 보면은
이 세계의 재난 이라든가 이런 보존 상황이
이 우주가 자기 여 우리가 이런 데 있으며 고름이 있으면 고름을 짜내야 되잖아요,
이 지구라고 하는 생명체도 골무 원칙이 있어야 하잔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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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지구가 자기 댄스 를 유지한다는 거지 이게
생명체라고 우리가 본다는
아
태풍이 난다 든가, 있는 모든
천재지변 도 사실은 그런 자연의 빨라 안수
언발란스 달리 시 이런 인거 람 같은
문제를 알 거야
이거는 이 우주 생명체 라고 하는 것을 우리 인간의 능력을 사실 벗어난 건데
우리가 잠시 과학적 능력의 미쳐가지고
모든 자연현상을 위해 다가 콘트롤 할 수 있다는 그런 착각에 빠져가지고
이런 죄를 저지르게 되고 있는 거죠
이거 이거 지금 반성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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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1
아동방년년괴질 인물 상해 아닐는가
나도 또한 이 세상의 편답주류 하다 가서
어디 사람 만날 때 마다
여기서 어진사람 이라는 것은 상당히 훌륭한, 그 말 말이 통하는. 사람들을 만날 때마다
쉬운 십이언을 의논하고
100년 신세 말하거든,
그 여기서 꼭 그 수운 얘기가 아니라
여기 나도 또한이라는 것이,
각자, 이 글을 읽는 모든 자기, 그렇게 해석해도 좋을 거 같아요
모든 사람들이 편답지기하다가다, 사람 만나서 쉬운 실
07:51
집에 의온해가지고 100년 신세 마라 것 은 100년
기계를 얘기할 만한 그런 좋은 사람들을 만나게 되거든
이런 것이 아니겠어요? 이걸 주고 결이 해서
두유 시 라 하여 우새
08:10
여기 의 그 후에 친구 잡아서
친구에게 이음 이어 중요한 님의 아까
성경이 있을지 계신 일하게 나오자
욕조 신이라 의 같이 나온단 말이야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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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붕유유신 이라는 게 신이 있다고 했으니까
08:25
부모간에 신이라, 그러니까 이런것도 나와요
신 이라는 게 이게 내가 시 넘 그러지만 동우가 4
08:33
이 신이라는 이해도가 생각해요 트러스트
08:35
시대 해야지 가장 않죠
08:39
뭐 신용문고 이럴 때 신이잔아요
그저
08:42
교회 나와서 믿는다는 얘기가 아니야요
Trust, 증언한다던가, 서로 신뢰할 수 있다는 거야,
그러니까 이거 안 붕우유신하여, 친구들 끼리
어떠한 믿음으로 trust 결속하는 믿음이라고 하는 것이 그런 붕우유신의 신 이란 말이야
붕우유신 - 위키낱말사전https://ko.wiktionary.org › wiki › 붕...· Translate this page
1. 벗 사이에는 믿음이 있어야 한다. 같이 보기편집 · 삼강 · 부자유친 · 군신유의 · 부부유별 · 장유유서.
붕우유신朋友有信- 사람에게는 도리가 있다 - 의약뉴스http://www.newsmp.com › articleView· Translate this page
5 Feb 2021 — 朋 벗 붕-友 벗 우-有 있을 유-信 믿을 신직역을 하면 친구 사이의 도리에는 믿음이 있다는 뜻이다.이는 중국의 사상가 맹자가 한 말이다.
09:09
신앙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에요.
그러니까 이 동학이 퍼져나가는 것은 붕우유신 같은 거죠
붕우유신 같은 그런 어떤 트러스트, 서로가 서로를 믿고 이 세상을 해처가자
우리 100년 신세를 같이 해보자.
아 이런 사람들의 믿음에 의해서 자연스럽게 퍼져 와야
09:35
뭐 강요하면서, 너 이거 주 예수 그리스도 까 뭐 뭐 뭐
십자가에서 목밖혀서 사흘만에 살아나난 것을 믿느냐? 네 믿습니다.
이게 아니란 말이야 이건
09:49
이 삶에 있어서 모든 컴믄 센스가 통하는 사람들끼리 해서
어떤 트라스팅이 생기면서 이렇게 퍼져나간다
참 이상적인, 이 수은이라는 정말 고매한 이상을 제시했기 때문에
수운 사상은 절대 어디로 갈 수가 없는거예요
우리 민족의 사상이고 우리 민족의 아주 탁월한 정신을 나타내는,
그러한 동학이죠.
===
우매한 이 내 말이, 항상 겸손하기 이제
10:24
내 많이 우비 안듯이 보이더라도 이
우매한 이 내 말을 잊지 말고 생각하자
우주철려
나를 어리석은 사람이라고 생각하시겠죠.
그런데 어리석은 사람이의 첫 마디 생각하면서 한 말을 가운데,
필요일득, 그 중에 한 마디는 쓸모 있는 말이 있지 않겠소
필요 1등 이라야
얼마나 편의 뭐 식
내가 천 가지를 생각하여, 한가지라도 여러분들이 얻을 것이 있다고 하면은
그게요 얼마나 큰 덕이냐
여러분들이 인생의 덕이 아닐까요
11:07
운수관계
인해 운수 에 관계되는 이런
그러니깐
나의 이러한 사상은 고금에 없었던 것이다
아 이런 사상은 없습니다
===
이 천박한 기독교가
믿음을 강요하고 천당을 내세워 가지고
신도 없다 이루어 하고, 제사 유치한
짐 오류의 벗어나서 유원 족사 에서 다 옥경대에 올라오고 있다
이런 황당한 픽션, 오늘 지금 여기 이 땅에서
어떤 공동체의 삶을 거부하는, 이러한 팩션
이러한 픽션에서 전혀 다른 나의 사상이
고금에 없섰던 것이다. 완전히 새로운 것 아니에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졸필 졸문으로 지어 내어
모벌염치(?) 전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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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5
12:14
이거 참, 번역 때를 이 전체가 잘못돼 있어요
모멸염치를 다 잘 못 번역했다니까, 못 보냐 안되니까
염치가 없음을 무릅쓰고
몰염치하게 전해준다 이렇게 번역들을 하거든
몰 염치를 무릅쓰고, 불구하고 이런 얘기
몰 염치 뭐라는 건 물었어
몰 염치를 무릅쓰고,
그 우리말로 하면 염치불구하고 이렇게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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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9
졸필이고 졸문이지만,
내가 뭐 유기하는 문장을 쓰는 사람도 아니라는 것이고,
솔직한 얘기
졸필졸문을 지어내는 내 심정을 생각해 보십시오
그래서 염치불구하고 이거를 후세에 전하려고 이렇게 썼으니
이걸 보고 비웃지 말고,
13:47
흠 제 공경하게 이훈사를 받아들이십시오
우리나라 한국인이만이 쓸 수 있는 문장이에요
이렇게 정직한 문학이 또 어디 있느냐
14:07
전 세계에 이게 뭐 워드워스 엘리어트 시에 비교하니까 예
14:14
여러분들이 이거를 좀,
우리가 우리 삶의 언어를 과감하게 쓰고
그것을 시로 만들잖아요
이 사람의 이 이 한글 가사를 보면
거의 그 한 문장 한 문장 사이에 엄청난 비약이 있어요
근데 여러분은 그걸 보통 못 느껴요
그냥 엉성하게 지나가기 때문에
14:42
근데 그 비약을 매꿀려면 엄청난 고생을 해야 되요
그야말로 나는 한글 가사 용담가사야 말로 용비어천가 이제
아 정말 이거는 우리 민중의 노래 써 고용되어
용비어천가 만은 조선왕조를 세운 사람들의, 그 겁주기,
자기들에게 정통성을 주장하기 위한,
이것이지만, 그 용비어천가에서 지금 여기까지,
이 변화을 한번 생각해 보세오
얼마나 한글 문학이 진보했고 이 한글을 통해 담는 내용이 얼마나
다르잖아요.
용기어천가라고 하는 것은 민중을 제압하면서, 권위주의로 누르기 위해서
우리 할아버지 고조 할아버지 때에 이렇게 용을 타고 다닌다는 거에요
15:40
어천, 하늘을 제압하는 노래다 이러지만, 난 하늘을 공경하는 민중들이 하늘을 구멍을 내어 용을 다 없애버려요,
아, 한글 문학이 여기까지 왔다는 거,
우리가 수운을 사랑하지 않고 어떻게 한국사람일 수가 있는가?
이게 종교적인 문제가 아니라는거죠.
기독교인들도 정말 정신 차려서 배워야 되요
---
16:18
그래서 내가 한국신학대학에서 한번
대학원생들한테 한번 강의할 생각이 있어요
---
16:27
이거는 동학정신을 제대로 알아야 훌륭한 목사가 될 수가 있다
어차피 기독교를 나는 배척한 게 아닙니다
바르게 바른 종교의 모습으로 써
기독교의 원 모습을 찾아가자는거죠
그래서 내가 역사적 예수를 추구했고,
그 역사적 예수의 죽음 끝에 수운을 다시 만나면서
내가 사상이 전체적으로 포괄적으로 다듬어진 거죠
그런데 그러한 모든 결실이
용담유사의 번역을 통해서 여러분들에게 들어나게 될겁니다
=====
자 지금부터 동학론을 보기로 하겠습니다
동학론은 동경대전 책 102 페지
원래 그 옛날 기록에는 전부 동학론으로 나옵니다.
17:34
동학의 모든 초기 문헌을 보면 논=학문이라는 건 없어요
논=학문이라는표현은 없고, 다 동학 론으로 나옵니다.
諭 에 도 나오는데
17:50
우리 1권 에 실려있는 대 선생 유민
17:53
집에도 동향 놈이 돼 있습니다 자
17:56
그렇게 되니까 논 학문 이라고 하는
17:59
것이
18:01
아 전 발 * 80 년
18:05
경제인 판에 도 없었고 이게 죄책
18:09
나타나면
18:11
목 전 에서 발행한 전 1883년반
18:14
연서
18:15
나옵니다 처음
18:17
1883 년 복전 판에서
이것이 최초로 나오기 때문에 그
이전에
어떻게 된거 아 우리가 몰랐거든요
근데
경진 바에 나오면서 보니까 이것이
동안 되어 있는 거야 어
그래서 이 거에요 원체 모근이 그런
주 은 전쟁 님은 이걸 동암 논으로
만 쓰시고 돌아 가셨다 그런데 왜
18:43
이것이 논 학문으로 밖엔 냐 이거는
18:46
결국 뭐냐면
18:48
포 이게 고 동문회 돼 있었고 그
18:53
다음이
18:54
수 동문 아니에요
18:58
그러니까 는 여기 사이에 있는 곳
19:01
오면 다음에 이
19:02
동안구 오늘
19:05
6월을
19:07
이제
19:09
동악 을
19:11
논한
19:13
그래 이다
19:14
쌀 자기 같은 거예요 도박 논하고
19:17
같은건데
19:19
잃기 않 게 좋겠다
19:23
왜냐하면 그 당시 목 전략 가능할
19:25
때만 해도
19:26
목차의 동학 이란 말이 바로 나오면
은 그 입 일제의 이제사 사건이 루
동학 이라는 이름이 탄압에 대상이었고
때까지는 그러니까 이것을 가능하면서
2 우리가 좀 조심스럽다 싶다 이어
19:41
있는 영이 이렇게 8일 무엇을 논하는
19:45
그걸 뭐 질문하는 걸 무엇을 논하는
19:48
그걸 어 이렇게 됐으니까 이런 구조에
19:53
따라서 이걸 고칩시다 해서
19:57
1883년
19:59
목천 에서 편집해 일을 할 정에
20:02
고친 것 같아요
20:04
그 편지 배를 것 고치지 않고 누가
20:06
임의적으로 했다면 그 다음 반 경주
20:09
판에서 다시 동항 눈으로
20:13
회복을 했을 텐데 안 한 것을 보면은
20:16
해월 선생의 님과 모든 의논해서 고친
20:20
것 같아요 이건
20:21
여러분들이 논 학문이라는 것도
20:24
이것도 정통성이 있습니다 이게
20:26
잘못됐다는 건 아니에요 그러나
20:28
서운 성령께서는 이거를
20:31
동 학문으로 알고 가셨으니 까
20:35
도항 돈으로 쓰셨습니다 요 저는
20:38
내내 이 을 얘기할 때 전체를 동힉론으로만 얘기합니다
예 경진 판에 의 뭐해서
이동 항로 니라는 것은 그
남원의 은정 안에서 쓰신 거거든요 아
얹어 안 해서 쓰셨으면 때 고전의
권 아까 권 학과를 은 적 안 해서
쓰셨고 그 연이어 선이 이걸 쓰시게
되는데 결국 뭐냐면은 포 더 문
이라는 것은 그 전해에 1,008 회
61 년 그 1860 년 4월에 이제
득도를 해가지고 그 일 년여 검증을
받아서
어유 월에 포동 을 시작 했어요
4 토도우 을 시작해 가지 여러가지
문제가 맛만 간 거기서 생기는 문제를
가지고 이제 안심과 대표적인 것이
에 여러 가지 문제가 많은데
안심하십시오
아 우리가 가고 있는 길이 맞습니다
그래서 아닌가를 썼단 말이야 그
그러고 나서 이제 결국은 그 아닌가
에서 이미 그 얘기하고 있는 않은
문제가 표면으로 너무 극대화 돼
가지고 뭐냐면 영남 유생들이 까고
이러니깐 도저히 용담 을 시킬 수가
없어 아내가 떠는 것이 상책이 있다
그러고서 전라도로 가신 거란 말이야
22:02
그 가지고
22:03
구례를 거쳐 가지고 이제 남원으로
22:06
가서 은 저와 내다가 것 저를 종하고
22:10
거기서 매일 산에 올라가서
22:13
웅장한 지리산 산재를 보면서 이제
22:15
이걸 쓰시고요 아마 그때 검경 이라고
22:18
한
22:19
그건가 도 그때 검정 일하고 또 그
22:21
전에
22:22
에 지은 것일 텐데 이제 그러나 *
22:27
현상 삼성 꼭대기에서 질량을
22:29
바라보면서
22:31
웅장 이 밤에 참
22:34
쓰신 왔단 말이야 그러니까
22:36
그러면서 영이 포동 물을 쓸 쪽에는
22:40
벅 을 펼친다고 했거든요 그런데 이
22:45
자람이 여기서
22:47
어는
22:49
덕 이라는 말만 안 되게 보편적인
22:51
언어란 말이야 근데 포도 오븐 할
22:54
적만 해도 그 사업으로 우해 봐줘야
22:57
어쩌다 만큼 뭐예요 2 2분은 이날
23:01
의회 마디는 꿈에도 안고 얻는데 영남
23:05
유생들이
23:07
이거를 무국 되도록 그대로 받아들여
23:09
와 주고 한국인의 어리지 난 특별한
23:13
이건 만고에 없는데 계속 해 왔잖아
23:16
씨가 이거 여기 보시면 그러면 나는
23:18
나로써 유니 큰 나의 무극 때도 지가
23:22
어디가 없는거 다 맨날 이거 강조하는
23:24
것 그러나 그 항상 영남 유생들이 면
23:27
양은
23:28
이순을 때려잡는 것이 서 와우로
23:31
때려야 합니다
23:34
그래서
23:35
잇어 하게 대해서 내가 서 학장이
23:38
아니고 내가 가르친 것은 정말 서학과는 관계 없는 겁니다 해가 지고
23:45
서 하기 아니라는 것은 계속 강조한
23:49
에 다 보니까 는
23:52
여기에 대해서
23:56
통하기 라는 말을 하지 않을 수 없는
24:00
거죠 서로 멀리 쉽게 되니까 오해를
24:03
받아 가지고
24:05
그래서 무국 때도 집안은 먹 되더라는
24:09
간판을 애매해서 게 그 워낙 거대한
24:12
개념이기 때문에 그게 잘 전달이 안
24:15
되니까
24:16
우리가 이제 이것을
24:19
동아고 바꿉시다 4
24:21
이게 마음속에서 결심을 하신 거지요
24:23
그래서 원래 면도 화기 아니었는데
24:28
서하 우로 몰리게 되는 상황에서
24:31
이거는 서학과 대비되는 동학이다
---
근데 이때 동학이라는 것은
소외 에 대해서 도움이 아니라
이거는 살릴 해동의 동의해야
해도 에 동의 이 때문에 자신은 동학이라는 건 우리 조선의 고유한 하기 다 한거죠 어 그 양이
하기 라는 표현도 유 서 항에서 나왔겠지만 은 희 하기 란 표현도
교우 하는 거를
내 자국이 안 없다는데 특징인 느
2교 가 아니라 나는 종교 운동을
하는 게 아니라 어디까지나 이건
배움이 고
여러분들이 배워서 깨우쳐야 될 스스로
깨우쳐야 할 그러한 것이다
그래서
동항 이라고 했고
그러면 내가 말하는 동안은 뭐냐
그걸 내가 체계적으로 논술 하겠다
그래서
하셔도 동안 인데 너나 한다는걸 뒤로
놓쳐 우리는 그래서 동학 논의되고
그래서
동악 논 이라는 것이 쓰여 졌는데
외롭게 은정 하면서 쓰신 글인데 이
글만 해도
레퍼런스가 없었다는 거죠 또 도서관이
없었던 거죠
그 양은 부탄 자로 가지고
집필 부분 그 거기 좋은 그 약동
산거 아니다 그리 많이 도와 주었기
때문에
지필 무기 제공이 됐고
그러고 굉장히 넉넉한 뉴 족한 그
환경이 마련돼 있기 때문에
순정은 해태 있죠 아주 했어요 그래서
그러나 해피 한 만큼 3 위치 멋있는
사실 고도 기업
화이트 되는 종류라는 것은 결국 알고 보면
26:28
인간의 고독을 해결하기 위한 특수한
26:32
메카니즘이 라 이런 얘기를 했거든
26:35
어느 정도 일리가 있는 말이죠 으
26:37
결국 교회 나가는 사람들
26:40
다 고독한 야
26:43
고독한 야
26:46
나체로 고독하지 않고 충분한 사람들은
26:50
휴 할 일이 없어요 예
26:53
나는 그래서 바쁘니까
26:56
바쁜 사랑의 몸으로 밖에 안양
26:58
대가리가 바쁘니까 용이한 아님 된거
27:01
언제해요
27:02
천당 생각하고 언제 하고 나와 하지마
27:05
뿌리가 싫어 산이를 마치
27:08
세종이 듣고 물소리 드리려고
27:10
그게 나의 유일한 얘 됩니다 아 이런
27:14
일이에요
27:15
그러나 그 아이 테드가 그 원래 주인
27:19
더 메이지 모든 종교는 우릴 내 이제
27:22
있는게 2기 하나의 그
27:24
생성 중에 좀 종교라는 것이 완성된
27:27
조밀한 게 있으시오
27:30
하나님도 생성 중의 하는것
27:33
그렇게 된 거야
27:35
인간 이 모든 정결한 상상 중에 있는
27:38
거야
27:39
지금 기독교에 대한 여러분들의 이
모습도
생성 중에 어떤거 과정에서 한국에선
시정 보고 있는 거지에
어디에 기독교 라는 게 우리 20세기
초반만 해도 기독교가 그렇게
이렇게 막강한 세력을 가지고
생각났어요
텔 여러분들이 월 기독교 회한 문 썰
기본적으로 볼수 에 의하면
사실은 6 민중 항쟁 이후에 기독교가 오는 기독교 된거
운영은 빨갱이가 안 버리려면
교회로 하면 된다
그런것이 이승만 정권의 반공 정책이나
기독교가 맞물려 하죠 그 때 대형
교회 라는 문화가 막 생겨나고 거야
그것과
그러냐 이게 뭐냐는
우리는 이런 대형 교회라면 전생 게
없는 현상인데
이게 방공 그 국시와 결합돼 가지고 생애는 잠깐 이죠 5
그 내신 이렇게나 아무리 지금 그 얘
러시아 관성 있으니까 조금은 강했지만
28:59
은 잠깐 입니까
29:02
여름엔 모든 위대한 성장 들이 자신
29:05
통통 돼 있는데 한국의 뭐라 움직
29:09
이게 되겠어요
29:11
미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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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이 동화 항은 종교 시작한
것이 아니고
도가 이란 말도
애초 로부터
무극 때도 였지
그니까 동악 이란 말은 이 잠 처음에
안 썼던 것은 뭐냐 이런 동서의 분
* 개념에서 벗어나고 싶었던 게
무겁게 덜한 말이야 나의 도 라 함은
그럼 무급 때 되는 말이 이 무급
때도 란 말이지 하는건 보겠어요
결국은 까 아 시라는 건 너무 야한
것은 이 할고
이건 극이 없는거니까 이게 뭐냐면
실체를 거부 하는 거 실 청와대 수가
없다 누 국대 돌을 이제 그 동아
그로써 다시 클레임 하는
그럴 라면은
29:58
동악 논을 지표라고
30:01
그러다 전이 수온이 득도를 한 힘
30:05
의미의 최초로 동화 기라고 하는
30:08
개념을 정립하는 계기가 되는 아주
30:11
결정적인 문장이 동안 의미죠 깐
30:15
우리가 지금 2년 동안 논 이라는
30:17
것은 가장 긴 문장 9
30:19
그리고 내용도 가장 풍요롭고 이동 앙
30:23
논을 통해서 여러분들이
30:25
동아 게 정체를 알 수 있게 되는
30:28
겁니다
30:29
책의 108 패지 108 태즈 대정
30:33
후 천도 자는 요 무영이 유저 카고
30:37
지휘자는 여 광대 의 유방 자야
30:42
요 한 마디만 해도 같이 병 문인데
30:46
2
30:47
천도 라는거 하고
30:50
cd 가 아 여기 에 대기 됐잖아요
30:54
그런거는 천도 우와 7이 에
30:58
보통은 전문 지리라 그러죠 인데
31:02
e 번역 2000도 라고 하는 개념을
31:06
맨들 할꺼예요 이 역시 그 그랜드 안
31:09
커 쓰니깐
31:10
하늘의 기는 자 무영 헝 채 거
31:15
없으니 이상 없다 라는 것만으로
31:19
만족을 못하는 거야 하늘에도 라고
31:22
하는 것은
31:23
형체가 구체적인 형체가 없어요 전
31:27
아니라 보편적인 거니까 하늘이란 거
31:30
여러분들이 하늘의 특징 2 왜 지금
31:33
형 해독 보나 부산이 너무나 또
31:36
같아요
31:37
하늘의 특징을 보편성이란
31:40
어디서나 폰 아 그 물론 난방 거야
31:42
서보 며느님 다르겠지만 은 그러나
31:45
땅이라고 하는 건 뭐야 구체성이 라면
31:48
구성 이라면 눈으로 부여는 다르잖아요
31:52
부산에서 보는 광경이라 지금 서운
31:54
바다가 없잖아요 으 그러니까 는 0이
31:57
천도 라고 하는 기본 용어로 하늘의
32:00
긴 형체가
32:03
없지만은
32:06
투 유 청 3
32:11
그 2 2
32:12
정일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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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는 얘기야
32:16
밤에 갈등은
32:18
달해 돌아가는 기획 관심이 있것
32:21
이 달 질 붉혀 편 에 의해 난도 8
32:25
요자 변란이 그 이보름 달인데 상당히
32:29
또 부캐 떠요
32:30
그런 시간이 변해 일 년 계속 딴
32:33
했는데 이 다리 그 기회를 보면은
32:37
해오며 합니다
32:39
그 그걸 이렇게 보면은 이건 안
32:42
하느라 보면 편 저희가 있거든 한
32:45
적이 다 있어
32:46
그래야
32:48
천도 라는 것은 하늘의 길 10 권
32:50
형체는 없으나 헌정 있어 언정 2
32:54
어젯 다리 간이라고 오늘 간질이 단락
32:57
헌정 이 달라요 그러나 그 있단
32:59
말이야
33:00
지휘자는 여 광대 땅은 광대 하지만은
33:05
당
33:05
방향이 있단 말이야 이게 방이랑 은
33:08
이제 사각형을 가기 있다 이렇게 그야
33:11
어떤 방이 있다는게 얘기 로 가라 가
33:14
u 반
33:17
광대 하지만 로 카라
33:19
하늘과 땅을 이렇게 데뷔 시켜서 무영
33:24
이유 족하고 광대의 유방 이렇게
33:26
얘기하는 말이야
33:28
그러한 에는 없 구성이란 게임 무슨
33:31
9개 별이라는 게 아니라 그 하늘을
33:34
이렇게 그 인식하는
33:36
이 9개 영역이 있어가지고
33:39
거기 이제 대표적인 별들을 9개를
33:42
하는 건데 이제 땅에는 그 응해
33:45
가지고 구주가 있다 이게 전세계
33:48
우주를 말한 것이죠
33:50
그러고 가고 땅에는 8 방이 있어서
33:54
8개에 응한다
33:57
이런건 1 배터리 여기에는 중요한
33:59
얘기들이 아니고 그냥 하는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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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2
그런데 가장 중요한 말이 그 다음에
있는 말이죠 그 다 용어를 첨가해서
골
잘 못하는 그 사람들이 누
영어 7 수
부동 저항 변혁 우리가 술이야 말듯이
만수 라리 응급 별로 같은 말이고
근데 역 여기 거라는
점과 지를 얘기 했잖아요
1,000 천도와
어 지를 얘기했는데 이
천지간에
그래야 뭐 보 구성이 꼭 우주와의 그
34:40
팔방으로 8 갖고 다이 그런데 여기에
34:44
영어 차고 b 곡 차고 비고 또 질
34:49
때 이렇게 번갈아 아 아아 하고 하는
34:52
그
34:54
일정한 변화의
34:58
법칙이 있잖아 이러한 어떤 법칙에
35:00
의해서 3 이 세상 돌아간다 이게
35:02
카우스 카오 티 카 미 들어가면 게
35:05
아니란 말이야 으 항성 일은 뭐 혹성
35:08
이는
35:09
이것이 계속 이렇게
35:12
돌아와 4
35:14
그것이
35:15
여 워 질 때 지수 라고 하는것은
35:18
이거는
35:20
변화가 있는데 그 변화가
35:23
일정한
35:24
이 술이 질서 에 의해서 움직이고
35:28
있다
35:30
이 우주를 아주 정연한
35:33
질서의 것으 마쓰다 이거죠
35:35
근데 여기서 변형 이란 말 때문에
35:39
이걸 다 될 이순의 말을 처음부터 순
35:44
지금 이 말 그 집어내는 것이 이
35:47
변화가 있는데 따라서 변화가 없다
35:51
그런 식으로 다자 해석을 하려고
35:54
여태까지
35:56
변혁 2억 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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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36:00
이렇게 변화는 영어 질 때에 변화는
36:05
수가 있는데 반해서 또
36:09
변화가 없는 이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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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다 이런 식으로 이 문화는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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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물을 대비 시켜서
36:19
해석을 했는데
36:20
이건 정말 잘못된 해석이 줘 여기
36:26
동정 의 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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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직여 따 이건 동아고 정황과 의
36:32
동아고 정화 하니 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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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동정 이라는 말도 이게 변화가
36:37
없더라도 말을 아니라 말이 챙길
36:40
햇수가 아니란 말이야
36:42
변화가 어깨는 야 이거는
36:45
동안 다는거 하고
36:47
정의 라고 하는 단지 정이라는 것은
36:50
역시 스틸 2 이야 이거 하나에 정의
36:53
라고 하는
36:55
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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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과 정의라 와 언 정리 변함 없는
37:01
게 아니라 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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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을 완 이동이 쉬는 상태 란 말이야
37:05
이건
37:06
돈과
37:09
점이 이걸 번갈아서 움직이는 것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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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자연의 천지 자연히 잊힌 데
37:18
그것이 근본적으로 변혁 동 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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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변화의 법칙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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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거 뎌 그는 뒤바뀌는 위치는 없다
37:29
결 같은 얘기해 같은거
37:32
이거 안
37:33
여 워 질 대지
37:35
순과
37:37
있으나 그것을 보완하는 의미에서
37:42
동정이 그것이 근본적으로
37:46
이렇게 기 바뀔 야 이거는 간다는 의
37:50
에는 용어 먹여 우려 않다가 갑자기
37:52
여름이 온 되던가 뭐 역병 0이라는
37:54
것은 그런 것이 그런 적으로 뒤
37:58
밝기는 이치를 있지 않냐
38:01
그리고 여기서 뭐냐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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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우주의 지금 보내는 이의 동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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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이 소개하고자 하는 그 이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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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타난 거의 천지 대자연 이라고 하는
것을 본 더 내놓은 게 마테오 리치는
천주 12에서 까 이러한 계산은 것
같애 전주시 리에서 이 편지 대자연은
전혀 자체 법칙이 없다
그건 오직 하나님께서 주시는 것이다
물질이라는 게다 이게
영문이 아닌데 어떻게 지가
의식도 없는 물질들이 다 그렇게 질서
정연하게 돌아가고 있느냐 하늘을 봐라
다시 출세도 의도와 안되고 물질
아니야 그 그저 의식도 없는 없는데
어떻게 자랑거리를 다 두고 재개
되도록 하고 있냐 이거는 하나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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넙치 글 주기 때문에
38:56
되는 것이지
38:57
아 목수가 없는데 지가 나무가 일하던
9 의자가 되냐 이 거야
마태오 리치 얘기하는 거예요 그건
목수가
디자인 감각을 가지고
망치질을 해 가게도 맺는 거 아니야
이 우주는 그러한 것이 다 아는걸
얘기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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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를 통한 눈에 최초의 뭐야
39:19
내가 난동 악을
39:22
2구 주는 셋으로 질서를 지금 정연한
영험 있는 0 물질의 세계라
생명의 무 주자 그 이거는 엉뚱 악의
바뀌는 법은 없다 엉뚱한 변 혈압도
이거 뭐야
하나님의 임의적 간섭이 있을 수 없다
이거예요
이 우주의 법칙 에는 하나님이 이 그
임의적인 간섭이 있을 수 없다
촘 마디에서 이렇게
때리고 들어가는 거예요
야 정말 이거 인터넷 철자 int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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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은 이런 식으로 간단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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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여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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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은의 언어를 이런식으로 분석을
40:09
못했다 이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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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게 그건 이따가 이런 말라면
40:14
나온 제 살랑 것처럼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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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도가 이걸 국회를 한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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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실은 수운 내가 열며 천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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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마태오 인세
40:26
결국 청주시 라고 하는 것도
40:28
전주시 라고 하는 그 논리가 전제되지
40:33
않으면 이 사람의 말을 이해 어때요
40:35
왜 이런 말을 하고 있는지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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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동향 논의 전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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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동학이 다 그랬는데
천도와 지리를 다 깨지고 들어가는
아무것도 없어 이상직
찰 도구 아무도 없네 부탄 자라
가지고 이렇게 썩어들어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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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을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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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언 하면 흔적 암에 타지에서 외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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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은은 진짜 혁명가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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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스가 키피탈을 쓴 것 보다는 더 위대한 문장 하셨습니다
오늘 강의는 이것으로써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