붓다의 길 위빠사나의 길
지산 (지은이) 한길(봉인사) 2005-12-01
644쪽
저자 소개
지은이: 지산
저자파일 신간알리미 신청
최근작 : <붓다의 길 위빠사나의 길>,<지산스님의 명리정해와 문답>,<한국불교 정토종 법맥과 정토사상> … 총 6종 (모두보기)
조계종 송광사 승려로 법흥法興 스님의 제자다. 국내 선방과 미얀마 등에서 수행했다. 현재는 금강승 불교수행을 위해 인도 다람살라에서 티베트어를 공부중이다. 저서로는 <붓다의 길, 위빠사나의 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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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위빠사나 수행을 중심으로 붓다의 삶과 가르침을 조명하는 책『붓다의 길 위빠사나의 길』. 저자는 붓다가 위빠사나 수행을 통해 대각을 성취하였기 때문에, 붓다의 모든 가르침은 위빠사나 수행과 직ㆍ간접적으로 연결되어 있다고 주장한다. 붓다는 진정 어떤 분이었으며 어떤 과정으로 붓다가 될 수 있었는지, 붓다의 직접적인 가르침은 어떤 것이며 그 핵심은 무엇인지, 깨달음과 해탈로 인도하기 위해 붓다가 제시한 수행 방법은 어떤 것이며 오늘날 그것은 어떤 형태로 실천되고 있는지 등을 살펴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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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제1부 붓다의 길
제1장 그분, 붓다
1절 그날, 초저녁부터 새벽까지
2절 아득히 멀고 험난한 보디삿따의 길
3절 진리의 새벽은 열리고
제2장 그분의 가르침
1절 첫 번째와 두 번째 법문
2절 중도
3절 오온과 삼계
4절 사성계
5절 삼법인
6절 연기와 12연기
7절 아비담마
8절 업과 윤회
제3장 그분을 따르는 사람들
1절 승가의 성립
2절 진리의 전파를 위하여
3절 뛰어난 제자들
제2부 위빠사나의 길
제1장 계율을 잘 지키고
1절 계율의 종류
2절 계율의 제정
3절 지계의 공독
4절 두타행
제2장 집중력을 얻어서
1절 사마타 수행의 이익
2절 사마타 수행의 실제
3절 신통력 개발
제3장 있는 그대로 파악한다
1절 대념처경
2절 마하시 방식의 위빠사나 수행법
3절 파아욱 방식의 위빠사나 수행법
4절 7청정과 위빠사나 지혜 16단계
5절 37조도품
6절 수행의 최고 경지, 멸진정
제3부 그분은 가셨지만 그 길은 영원하리
제1장 지혜와 자비의 구현
1절 중생 제도를 위한 그분의 활동
2절 우기 안거를 보내신 곳과 일회들
3절 붓다의 재가 신자들
4절 붓다와의 악연
제2장 붓다의 하루 일과
제3장 열반의 완성(빠리닙바나)
1절 마지막 여행
2절 붓다의 병환
3절 붓다의 마지막 모습
접기
기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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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베트 불교는 하나의 권(圈)을 이룬다. 동양에서는 아마도 중국 불교와 더불어 서양 학자들은 물론 대중들에게도 친숙한 편이다. 티베트에는 불교가 들어오기 전에 뵌교라고 하는 주술성이 강한 종교가 있었다고 하는데, 밀교 중심의 불교를 받아들이면서 자연스럽게 흡수된 면이 있다. <티베트 불교입문>은 티베트 불교의 특징인 실천-명상과 밀교의 흐름을간략한 순서로 엮은 것으로 보인다. <티베트 사자의 서>는 몇 권이 번역되어 나왔는데,<평화로운 죽음 기쁜 환생>은 그 책들보다 더 쉽게 다가설 수 있도록 재구성한 책인 것 같다.
불교의 명상-숨 고르기도 중국,티베트 그리고 남방 불교에서 차이가 있다.남방 불교에서는 위빠사나 수행법이 있는데,겉으로 보기에는 탄트라 계열에 비해서수행과정은 간결해 보여도,숨 하나를 붙잡고 자기 안의 초점을 파들어간다는 것은 수많은 유혹에발빠른 반응을 보이는감각을 가진 일반인들에게는 다른 차원의 소박한 길로도 보겠다. <일상에서의 호흡명상 숨>은 빨리어 경전 <호흡관법경>을 현대에 맞게 풀이한 책이다. 특정한 경전을 중심으로 정리된 위빠사나 책은 드문데, 이책은 서양학자의 눈으로경전 해석이 아닌 현대 대중의 실용적인 활용에 더 신경을 쓴 것으로 보인다. 불교에서 가장 중요한 핵심 중에 하나가 연기(법)일 것이다. 그것을 머리로 아는 것과 관(觀)을 통해서 체득하는 것 하고는 큰 차이가 날 것이다.<12연기와 위빠사나>는 그 핵(12연기)에 위빠사나를 붙인 제목을 가진 책이다.12연기와 관련된 가장 기본적인 관법이 순관과 역관인데, 그 과정적인 흐름을이 책은 구체적으로 그린 것 같다.
<대일경의 사상과 수행체계>는 논문형식의 책이다. 밀교에서 중요하게 여기는 경전인데, 이 책에선대일경이 밀교의 이론뿐만이 아니라 실천에까지 그 방향성을 가짐을 주장하는 듯 하다.단행본으로 나온 대일경에 관한연구서로서는유일해 보인다. <대일경>, <금강정경>은 전에 동국역경원에서 합본으로 나왔는데, 2007년에 각기 분리해서 새로 출간했다. 밀교에 관심이 있다면, 한번 찾아봐야 할 경전 중 하나다.
티베트 불교는 하나의 권(圈)을 이룬다. 동양에서는 아마도 중국 불교와 더불어 서양 학자들은 물론 대중들에게도 친숙한 편이다. 티베트에는 불교가 들어오기 전에 뵌교라고 하는 주술성이 강한 종교가 있었다고 하는데, 밀교 중심의 불교를 받아들이면서 자연스럽게 흡수된 면이 있다. <티베트 불교입문>은 티베트 불교의 특징인 실천-명상과 밀교의 흐름을간략한 순서로 엮은 것으로 보인다. <티베트 사자의 서>는 몇 권이 번역되어 나왔는데,<평화로운 죽음 기쁜 환생>은 그 책들보다 더 쉽게 다가설 수 있도록 재구성한 책인 것 같다.
불교의 명상-숨 고르기도 중국,티베트 그리고 남방 불교에서 차이가 있다.남방 불교에서는 위빠사나 수행법이 있는데,겉으로 보기에는 탄트라 계열에 비해서수행과정은 간결해 보여도,숨 하나를 붙잡고 자기 안의 초점을 파들어간다는 것은 수많은 유혹에발빠른 반응을 보이는감각을 가진 일반인들에게는 다른 차원의 소박한 길로도 보겠다. <일상에서의 호흡명상 숨>은 빨리어 경전 <호흡관법경>을 현대에 맞게 풀이한 책이다. 특정한 경전을 중심으로 정리된 위빠사나 책은 드문데, 이책은 서양학자의 눈으로경전 해석이 아닌 현대 대중의 실용적인 활용에 더 신경을 쓴 것으로 보인다. 불교에서 가장 중요한 핵심 중에 하나가 연기(법)일 것이다. 그것을 머리로 아는 것과 관(觀)을 통해서 체득하는 것 하고는 큰 차이가 날 것이다.<12연기와 위빠사나>는 그 핵(12연기)에 위빠사나를 붙인 제목을 가진 책이다.12연기와 관련된 가장 기본적인 관법이 순관과 역관인데, 그 과정적인 흐름을이 책은 구체적으로 그린 것 같다.
<대일경의 사상과 수행체계>는 논문형식의 책이다. 밀교에서 중요하게 여기는 경전인데, 이 책에선대일경이 밀교의 이론뿐만이 아니라 실천에까지 그 방향성을 가짐을 주장하는 듯 하다.단행본으로 나온 대일경에 관한연구서로서는유일해 보인다. <대일경>, <금강정경>은 전에 동국역경원에서 합본으로 나왔는데, 2007년에 각기 분리해서 새로 출간했다. 밀교에 관심이 있다면, 한번 찾아봐야 할 경전 중 하나다.- ====
[국내도서] 붓다의 길 위빠사나의 길
지산 (지은이)
한길(봉인사) | 2005년 12월
22,500원 (10% 할인 / 1,2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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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도서] 티베트 불교문화
룬둡 소빠 (지은이), 지산 (옮긴이)
지영사 | 200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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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산미디어(구 문화산업연구소) | 2009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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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 | 2001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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