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부책] 다카하시 신지(高橋信次)의 책 들 <인간 석가1>, <마음의 발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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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일본인 독자의 <인간 석가 1>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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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에 대해 몇년 전부터 각종 문헌을 읽고 찾아 다녀 왔다. 일본에 전해지고있는 대승 불교인지 뭔지는 석가의 가르침이라는 원시 불교와는 상당히 다르다. 枝葉末節 (지엽말절)한 (중요하지 않은) 것들을 가르쳐 장례 불전이라는 인상을 강하다. 따라서 일본의 불교 관계자의 해설 책은 알기 어렵고 본질적인 설명되어 있지 않다는 느낌이 강했다.
다카하시 씨는 자칭하는 것처럼 영적 능력자이며, 반드시 불교를 연구 한 것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 석가의 가르침>은 지금까지의 해설서 중에서는 가장 알기 쉽다. 놀라운 책이다.
- 단순히 부처님의 말씀을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 석가의 깨달음까지의 수행이나 마음의 경위가 자세하게 설명되어있으며,
- 설법했다고 하는 상대의 마음 상황, 배경, 주변 상황 등을 자세히 설명 하여
납득할 수있도록 되어있다.
2,500 년 전 사건을 이렇게까지 자세하게 쓸 수 있다는 것은 이상한 느낌도 있지만,
저자는 이를 "영"(과거 영, 수호령,지도 령 등)이 (체넬링으로) 가르쳐 준 것을 문장으로 한 것일 뿐이라고 말하고있다.
나는 영의 존재나 전생 윤회라는 것을 믿지 않았다. 나에게는 믿기 어려운 것이 있지만, 작성된 내용은 매우 알기 쉽다. 작성된 내용이 사실과 부합한다면, 석가는 역시 뛰어난 인물 이었다는 것을 알 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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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하시 씨의 <인간 석가>는 씨의 일관된 생각에 근거하고 있으며, 다음과 같은 요약 할 수있다.
- 대우주는 이 세상 (현상계)과 저 세상 (실재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사람의 마음 (영혼)은 저 세상과 이 세상을 전생 윤회한다.
- 사람은 몸과 마음으로 되어있지만, 마음이 주인이며, 몸은 세상을 걸치기 위한 배이다. 신체는 변화하는 무상한 것이다. 마음과 달리 결국은 죽음을 맞이한다.
- 마음은 세상에서 神理를 실현하고 조화로운 사회의 실현에 기여해야하며 부처님의 가르침인 팔정도를 실천해야한다. 그러면 神理을 깨달을 수도 있고, 고통에서 해탈 할 수도 있고, 조화로운 세계를 실현할 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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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종교는 장례식을 위한 것이 아니라, 사람의 삶을 말해주는 것이며, 석가의 가르침은 훌륭한 것이있다. 석가의 가르침을 알고 싶은 사람에게는이 책은 매우 도움이된다. 대승 불교는 불교를 이야기하는 경우의 枝葉末節 (지엽말절)한 장례식 경전에 불과하다. 유감스럽게도, 저자가 일찍 죽어서 4 부작으로 종료하고 최종 작품이 세상에 나오지 않았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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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역판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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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석가>는 두권짜리, 한권짜리가 있었는데 구하기 힘들다고 한다. 그래서 일어책을 샀는데, 일어로는 4권으로 되어있어서 제1권을 작년에 사고 나머지를 어제 교보서점을 통해 주문했다.
<마음의 발견>은 한국 책으로 <우리가 이 세상에 살게 된 7가지 이유>로 번역되었는데, 역시 구하기 힘들다고 한다. 일어로는 3권으로 되어있어, 그 중 한권이 밑의 사진에 있고, 나머지를 어제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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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발견> 한역본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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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다의 생애와 득도과정을 묘사한 책 <인간 붓다>를 출간했던 저자가
인간이 태어나고 살다 죽는 이유를 논리있게 풀어쓴 책.
- 영혼은 몸에서 떠난다,
- 운명은 선택되었다,
- 내 영혼의 주인이 있다,
- 마음 속에 우주가 있다는
- 7가지 내용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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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한국인 독자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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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뭐라고 설명해야 할지 모르겠다.
정말... 미친 사람이 쓴 황당한 책이라고 해도 맞고,
정말 훌륭한 영적 가르침을 담은 책이라고 해도 맞다.
- ... 과학을 숭배(?)하고 미신을 전혀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아무리 인생에 도움이 되는 좋은 가르침을 담았다 한들) 이책은 미친 사람이 쓴 책일 뿐이고,
- 이 책을 받아들일만한 준비가 된 사람들에게는 정말 좋은 영적 가르침을 담은 책일 것이다.
- 중요한건, 우리가 여태까지 살아온 과정과 우리의 마음과 우리의 지식이다.
- ... 이 책이 (적어도 나에게) 훌륭하게 느껴지는 이유는, 우리가 고민하는 삶에 대해 근원적인 해답을 유도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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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하시 신지(高橋信次)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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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니어 출신의 영혼의 세계의 연구자인데, 신흥종교의 교주이기도 하다. 여러명의 제자들이 자신들을 교주로 하는 신흥종교를 차린다. 신흥종교가 되기 전의 불교에 관한 책들은 높히 평가되고 읽을 가치가 크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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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일어 위키에는 이렇게 쓰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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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하시에 의하면, 인간은 그 내부에 차원이 다른 마음과 영혼의 세계가있다 [2] 그 중심에 '불성 신성을 갖고있다 "[3].
- 인간은 "하나님의 아들로서 (중략)
- 사람의 마음과 마음을 조화시켜
- 지상에 (중략) 유토피아의 실현을 지향하는 동시에 (중략)
- 맹목적인 삶에서의 수행을 통하여
- 풍부한 하나님의 마음을 완성시킬 수 이 중요하다
"[4]한다.
또한 자연에서 안정된 환경이 유지되고있는 것은
"하나님의 큰 자비이며 크신 하나님의 사랑"[5]라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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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가 아닌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