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1/27

알라딘: 윌리암 로오, 내 안에 있는 하나님의 능력 2016

알라딘: 내 안에 있는 하나님의 능력

내 안에 있는 하나님의 능력 - 풍성한 삶을 위한 하나님의 거룩한 부르심  
윌리암 로오 (지은이),정은영 (옮긴이)
브니엘출판사2016-11-01
원제 : God's Power in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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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쪽

책소개

저자인 윌리엄 로우는 새로운 도출 방식으로 하나님의 놀라운 창조 계획과 피조물을 향한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이야기한다. 세상이 오직 하나님만을 위해 창조되었듯이 모든 사람은 자신을 하나님의 특별한 섭리의 대상으로, 그분의 동일한 보살핌과 보호 아래 있는 존재로 여겨야 한다.

인류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 우리 마음속에 임하시는 하나님의 영, 하나님께로 가는 유일하고 확실한 방법, 하나님과 영원히 함께하는 삶,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는 방법 등 영적생활에서 결코 놓쳐서는 안 될 매우 중요한 진리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인간 본연의 악행, 불행, 죽음으로부터 자유를 얻고, 처음의 거룩한 삶을 회복하며,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예비하심과 풍성한 은혜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

목차
옮긴이 머리말

Part 1. 당신 안에 있는 천국의 씨앗
01. 도대체 사랑의 영이란 무엇인가?
02. 사랑의 영에 어떻게 반응해야 하는가?
03. 인간의 본성과 하나님의 선이 하나될 때
04. 지속적인 인도하심이 필요하다
05. 당신 안에 천국의 씨앗을 품어라

Part 2. 진정으로 자신을 온전히 죽여라
06. 십자가만을 자랑하고 고백하라
07. 아는 것, 그 이상이 필요하다
08. 사랑의 영이 우리를 구원한다
09. 절대적인 믿음이 필요하다
10. 자신을 온전히 죽이고 내려놓기

Part 3. 하나님께로 가는 확실한 방법
11. 먼저 영육의 거룩함을 회복하라
12. 회복은 거듭남을 통해 비롯된다
13. 내면에 있는 구원의 진리를 확신하라
14. 모든 것을 버려 영원한 진주를 사라
15. 하나님께로 이르는 유일한 길로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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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축복 중의 가장 큰 축복에 대해 알고 싶은가? 그것은 우리 안에 하나님의 사랑이 거하여 온갖 세속적이고 이기적인 사랑의 고통과 아픔, 즉 모든 독선의 뿌리가 제거되는 것이다. 그때 비로소 모든 욕구가 만족되고 인간 본성의 무질서가 완전히 사라진다. 이제 삶은 더 이상 무거운 짐이 아니며 매일매일 평화로운 생활로 이어진다. 또한 보고 행하는 모든 것이 사랑이라는 부드럽고 감미로운 요소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만나는 것마다 모두 유익하다. 사랑은 그 자체가 풍성할 뿐 어떤 숨은 동기나 욕망이 존재하지 않는다. 그래서 모든 것이 사랑의 불꽃을 활활 타오르게 하는 기름과 같다. 사랑은 자신이 바라는 것을 반드시 가져야 하며 절대 실망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사랑이 자기만의 방식으로 일할 수 있도록 모든 게 자연스럽게 돕기 때문이다. 또한 보상을 바라거나 영광과 높임받는 것을 원치 않는다. 오직 스스로 전파되어 사랑이 부족한 모든 이의 행복과 축복이 되고 싶을 뿐이다.”

Chapter 1. 도대체 사랑의 영이란 무엇인가? 중에서  접기
“삶은 단 두 가지 상태로 존재한다. 즉 하나는 본성적인 삶이며, 다른 하나는 그 안에 하나님이 명확하게 드러나는 삶이다. 또한 인간은 본성과 하나님 중 하나가 살아 역사하도록 원하는 것을 선택할 수 있다. 말하자면 마음속에 두 가지가 모두 존재하기 때문에 그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 이 세상에 가만히 정지해 있는 것은 없다. 그래서 인생은 계속되며 어떤 식으로든 늘 현실로 나타난다. 선은 일종의 울림이다. 또한 마음속에 살아 움직이는 모든 것이 사랑의 영으로 호흡하기까지 강렬한 본성과 맞서 투쟁하는 힘에 불과하다. 사랑은 오직 축복과 선이며 하나님의 본성이다. 따라서 하나님인 사랑의 영이 마음속에 살아 역사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인간은 진정한 신앙을 가질 수 없으며 실제로 하나님을 예배할 수 없다.”

Chapter 2. 사랑의 영에 어떻게 반응해야 하는가? 중에서  접기
“하나님이 존재하지 않는 자아와 본성 속에는 온갖 죄악과 불행이 분명히 드러난다. 그렇다면 정확히 자아의 특성이란 무엇일까? 무엇이 자아를 온갖 죄악과 불행으로 가득 채울 수 있단 말인가? 탐욕, 시기, 교만, 분노는 자아, 본성, 사탄이 가진 네 가지 요소로써 서로 분리할 수 없다. 다시 말해 이들은 그럴 수밖에 없으며 다른 모습은 있을 수 없다. 왜냐하면 본래 인간의 삶은 창조주의 높고도 알 수 없는 선에 참예할 때에 나타나기 때문이다. 하지만 실제로 높으신 하나님의 선을 간절히 원하고 바라지 않으면 이를 수용하거나 적합한 상태일 수 없다. 따라서 본래의 삶이 하나님의 거룩함을 상실하고 타락하게 되면 그 속에 이를 끊임없이 갈망하는 욕구와 간절함이 가득할 뿐이다. 그 결과 삶 전체가 정확히 본성, 자아, 사탄의 모습, 즉 바로 탐욕, 시기, 교만, 분노로 가득한 재앙과 고통이다.”

Chapter 8. 사랑의 영이 우리를 구원한다 중에서  접기
“그러므로 우리는 사람과 책을 통해, 혹은 심지어 바로 그리스도로부터 무엇이든 배워야 한다. 하지만 인내와 온유와 겸손으로 하나님께 자신을 맡기지 않고 배우는 사람은 생명수를 찾지 못해 불모지를 떠도는 불행한 방랑자와 같을 뿐이다. 그리스도는 이 네 가지 선한 능력 안에 존재하신다. 따라서 이러한 능력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지 주님의 나라이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인내와 온유와 겸손으로 하나님께 자신을 맡기며 그리스도를 따르도록 하자. 그러면 세상의 모든 신앙적인 미혹은 물론 이기적이 마음에서 생기는 기만까지 완전히 벗어버릴 수 있을 것이다. 인내와 온유와 겸손으로 자신을 하나님께 맡김으로써 얻게 되는 구원은 진실로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께로 오는 것이다. 따라서 마음속에 이러한 거룩한 성향들이 삶의 목적과 정신이 되어 살아 있을 때 그리스도께서 우리 안에 거하실 것이다.”

Chapter 9. 절대적인 믿음이 필요하다 중에서  접기
“따라서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시면 내면의 모든 것이 바뀌고 변화되며 새로운 마음을 품을 수 있도록 도우실 것이다. 또한 이를 통해 반드시 삶도 구원받게 될 것이다. 마치 예수님이 소경을 보게 하고, 절름발이를 걷게 하며, 벙어리의 입을 열게 하셨던 것처럼 말이다. 그리스도께로 구원받았다는 것은 그리스도처럼 되었다는 뜻이다. 따라서 주님과 같이 겸손하고 온유하며, 고난을 감당하고 자기를 부인한다. 또한 마음속에 세상의 영, 지혜, 명예를 포기하고 하나님만을 바라보는 그리스도의 사랑이 존재한다. 더불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며, 그분의 영광만을 구했던 예수님의 마음도 있다. 이러한 것들이 우리 가운데 형성되고 나타나는 것이 그리스도께 구원받은 모습이다.”
Chapter 13. 내면에 있는 구원의 진리를 확신하라 중에서 

저자 및 역자소개
윌리암 로오 (William Law) (지은이) 
“세상이 오직 그분만을 위해 창조되었듯이 모든 사람은 자신을 하나님의 특별한 섭리의 대상으로, 그분의 동일한 보살핌과 보호 아래 있는 존재로 여겨야 한다. 어느 한 사람이 특정한 시기에 특정한 부모에게서 특정한 장소와 환경에서 태어나는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 모든 영혼은 하나님이 정하신 때와 정하신 환경에서 그분의 뜻에 따라 특별한 목적을 위해 육신을 입는다”고 말하는 윌리엄 로우는 요한 웨슬리, 조지 휘트필드, C. S. 루이스 등 거장들의 신앙생활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영성의 대가이다. 특히 그의 논문 '경건하고 거룩한 삶을 위한 진지한 부르심'은 요한 웨슬리의 사상에 많은 영향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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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작 : <내 안에 있는 하나님의 능력>,<경건한 삶을 위한 부르심> … 총 799종 (모두보기)


정은영 (옮긴이) 
서울여자대학교 영어영문학과와 성균관대학교 번역대학원을 졸업했다. 뛰어난 통찰력과 재치가 넘치는 문장으로 원작의 느낌을 잘 살려 내고 있는 번역가이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베네트랜스에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주요 역서로는 《다섯 씨앗》 《내 안에 있는 하나님의 능력》 《아이엠 에스더》 《본회퍼의 삶과 신학》 《넌센스: 하나님에 대한 13가지 오해》 등이 있다.
최근작 : <어린이 천로역정> … 총 11종 (모두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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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제공 책소개

요한 웨슬리, 조지 휘트필드, C. S. 루이스 등
거장들의 영적 스승인 윌리엄 로우의 대표작!

“풍성한 삶을 위한 하나님의 거룩한 부르심!”
예배받기에 합당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신 이유는
하나님 안에서 풍성한 삶을 누리도록 하는 데 있다.

우리는 항상 모든 상황 속에서 하나님께 자신을 맡기는
간단하고 확실한 방법을 통해 풍성한 은혜를 누릴 수 있다.
고난이 가져오는 혼란이 크면 클수록 최고의 위안에 점점 다가서는 법이다.

하나님은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를 구원하셨다. 인류의 구원은 아담이 창조되기 이전부터 하나님의 사랑으로 계획되었던 일이다. 그 결과 아담의 원죄로 하나님과 멀어졌던 인류는 그리스도의 구원으로 다시금 하나님 앞에 서게 되었다. 이 책의 저자인 윌리엄 로우는 새로운 도출 방식으로 하나님의 놀라운 창조 계획과 피조물을 향한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이야기한다.
세상이 오직 하나님만을 위해 창조되었듯이 모든 사람은 자신을 하나님의 특별한 섭리의 대상으로, 그분의 동일한 보살핌과 보호 아래 있는 존재로 여겨야 한다. 어느 한 사람이 특정한 시기에 특정한 부모에게서 특정한 장소와 환경에서 태어나는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 모든 영혼은 하나님이 정하신 때와 정하신 환경에서 그분의 뜻에 따라 특별한 목적을 위해 육신을 입는다. 그러므로 우리는 거룩한 두려움 앞에서 어떻게 살며 죽어야 하는지 계속 점검하면서 스스로 노력해야 한다. 모든 의무에 대해 양심을 엄하고도 부드럽게 유지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나태함에 빠지며, 결코 천국의 상급을 받지 못할 것이다. 마음속에 숨겨진 내면의 삶은 우리의 가장 소중한 보물임을 기억하면서 말이다.
이제 당신은 이 책을 통해 다음과 같은 사실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인류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 우리 마음속에 임하시는 하나님의 영, 하나님께로 가는 유일하고 확실한 방법, 하나님과 영원히 함께하는 삶,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는 방법 등 영적생활에서 결코 놓쳐서는 안 될 매우 중요한 진리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인간 본연의 악행, 불행, 죽음으로부터 자유를 얻고, 처음의 거룩한 삶을 회복하며,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예비하심과 풍성한 은혜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 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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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에 있는 하나님의 능력

목회를 하는데 가장 필요한 것은 하나님의 능력을 받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능력을 받기위해 기도해야 한다. 하나님의 능력이 우리 안에서 고갈되면 역기능적 모습이 만들어진다.

 

몇 일전 내가 사용하고 있는 노트북에 배터리에 문제가 생겼다. 아무리 충전을 해도 배터리는 전력을 자신 안에 채우지 못했다. 노트북의 계기판은 전력이 충분히 있는 것처럼 보였지만, 노트북은 그 기능을 오래 유지하지 못했다. 곧 노트북의 전원이 꺼지고, 데이터에 큰 손상을 입혔다. 그리고 데이터의 복원을 위해 얼마나 마음고생을 했는지 모른다.

 

하나님의 창조 목적대로 우리의 삶이 전개되는 것이 바로 순기능이다. 우리가 순기능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능력에 늘 접속해야만 한다. 그리고 하나님의 능력을 우리의 심령에 충만히 채워야 한다. 하나님의 능력이 고갈되면 우리도 모르는 사이 역기능적 요소를 드러내게 되는 것이다. 하나님의 능력이 없이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다.

 

이 책은 요한 웨슬리, 조지 휘트필드, C. S. 루이스 등 거장들의 신앙생활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으며, 영성의 대가이신 윌리엄 로우가 구원의 기본적이며 핵심적인 진리를 명확하게 설명한다. 이제 내 안에 하나님의 능력이 살아 역사하시도록 우리는 자신을 온전히 내려놓고 하나님을 의지해야 한다.

 

이 책은 모두 3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 ‘당신 안에 있는 천국의 씨앗’에서는 사랑의 영이란 무엇이며 사랑의 영에 어떻게 반응해야 하는지, 내 안에 천국의 씨앗을 품기 위하여 지속적인 인도하심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2부 ‘진정으로 자신을 온전히 죽여라’에서는 십자가만을 자랑하고 고백할 때 사랑의 영이 우리를 구원한다. 그러기 위해 절대적인 믿음이 필요하며, 자신을 온전히 죽이고 내려놓아야 된다고 말한다.

 

3부 ‘하나님께로 가는 확실한 방법’에서는 영육의 거룩함을 회복하며, 내면에 있는 구원의 진리를 확신하며, 모든 것을 버려서 영원한 진주를 사서 하나님께로 이르는 유일한 길로 가라고 강조한다.

 

이 책을 통해 인류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 우리 마음속에 임하시는 하나님의 영, 하나님께로 가는 유일하고 확실한 방법, 하나님과 영원히 함께하는 삶,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는 방법 등 영적생활에서 결코 놓쳐서는 안 될 매우 중요한 진리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인간 본연의 악행, 불행, 죽음으로부터 자유를 얻고, 처음의 거룩한 삶을 회복하며,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예비하심과 풍성한 은혜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

 

이 책을 한국교회 목회자들과 신학생, 또한 일반 성도들이 읽는다면 모든 상황 속에서 하나님께 자신을 맡기는 간단하고 확실한 방법을 통해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를 누릴 수 있을 것이다. 고만이 가져오는 환란이 크면 클수록 최고의 위안에 점점 다가가기 때문이다. “우리가 환난 당하는 것도 너희가 위로와 구원을 받게 하려는 것이요”(고후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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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 2016-11-09 공감(1) 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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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에 있는 하나님의 능력

요한 웨슬리, 조지 휫필드, C.S.루이스 등 거장들의 영적 스승의 대표작이라는 어마무시한 카피문구를 달고 나온 책이 있습니다.
바로 윌리엄 로우의 <내 안에 있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책을 읽어나가면서 왜 윌리엄 로우가 웨슬리나 휫필드의 스승으로 불리우는지를 여실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 책은 내 안에서 역사하는 하나님의 능력에 어떻게 순종하여야 하는지를 다룹니다.
나 자신을 온전히 내려놓고, 나를 괴롭히는 지긋지긋한 이기심과 자아를 죽이고, 하나님의 능력이 온전히 내 안에서 나를 다스리실 수 있도록 순종하는 일에 모든 것을 걸어야 한다고 이야기합니다.
 
우리 안에는 이미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있습니다. 그런데 왜 우리는 그 능력을 체험하지 못할까요?
윌리엄 로우는 능력을 이야기하기 전에 관계를 이야기합니다.
단순한 능력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 인간 사이의 관계가 우선한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온전함에 이르는 길은 하나님과 인간이 연합하여 함께 거해야 합니다. 그것 외에 다른 길은 없습니다.
하나님과 연합되지 못한 우리의 자아는 게으르고, 부패하고, 온갖 종류의 죄와 고통과 악을 뿜어낼 뿐입니다.
 
"사랑의 영은 생명의 영이다... 반면 이성은 단 1센티미터의 키도 자라게 하거나 영적인 삶을 변화시키고 온전하게 하지 못한다." (p.26-27)
 
결국 우리를 변화시키는 능력은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그 사랑에 반응하고 무릎꿇고 나자신을 포기할 때에야 우리는 비로소 그 능력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자아는 오로지 이기적인 동기만은 갖습니다. 우리의 본성을 고치고 수리하는 정도로는 절대로 온전함을 취할 수 없습니다. 사랑과 관계에 뿌리내릴 수 없습니다.
 
자 이제 이것을 깨달았으니 다 된 것일까요?
윌리엄 로우는 아는 것을 넘어서 소유하는 수준까지 가야한다고 이야기합니다.
인식과 소유는 분명히 다르다는 것입니다.
절대적인 믿음을 가지고 나 자신을 철저하게 죽여서 하나님의 능력을 소유하여야 합니다.
이것은 오로지 거듭남으로만 가능한 일입니다. 다른 종류의 교육과 훈련으로는 되지 않습니다.
 
모든 것을 팔아서 이 진리를 사십시오.
당신의 인생에 지금 이 거듭남 외에 무엇이 중요합니까?
 
내 안에 있는 하나님의 능력은 처음부터 이미 우리 안에 있었습니다.
그 놀라운 능력을 회복하는 회심과 거듭남과 관계회복의 역사가 오늘 우리에게 있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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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2016-11-10 공감(1) 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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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안에 있는 하나님의 능력

윌리엄 로우의 “하나님의 능력”정말 고전다운 책이네요. 고전을 읽으라는 말을 많이 들었었는데, 다시 한번 고전의 힘과 능력, 그 탁월성을 느끼게 됩니다. 고전을 읽으면서 느끼는 점은 고전에는 기복주의가 없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은사주의에 치우치거나 혹은 교회성장학적이거나 성공지향적인 그러한 내용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리스도를 닮는 사랑과 겸손, 자기부인 이러한 정말 순수하고 순전한 내용에 많은 은혜를 받게 되어집니다. 윌리엄 로우의 책은 꼭 한번 읽어보고 싶었는데, 정말, 느낌이 “그리스도를 본받아”를 읽을 때에 느낌이 많았습니다. 우리가 어떻게 그리스도를 본받아야할지, 그리고 어떻게 더욱 거룩하고, 겸손한 삶을 살아야 할지에 대해 우리를 도전해 줍니다. 어떻게 하면 하나님께로 더 가까이 나아갈 수 있는지를 설명해 줍니다. 특별히 저는 존 웨슬리에게 많은 영향을 준 분으로 기억하고 있었는데, 그 외에도 조지 휫필드나 많은 기독교위인들에게 영향을 많이 주었네요. 내 안에 있는 천국의 씨앗에 대해, 그리고 진정으로 나 자신을 온전히 죽이는 것에 대해, 그리고 하나님께로 가는 확실한 방법들에 대해 우리에게 귀한 설명을 해 줍니다. 영육의 거룩함을 왜 회복해야 하는지, 왜 우리의 모든 것들을 하나님께 맡기는 삶을 살아야 하는지에 대해 설명합니다.

고전중의 고전, 윌리엄 로우의 책을 통해 우리모두 하나님앞으로 더욱 가까이 나아가며, 기독교고전의 귀중함을 깨달았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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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기 2016-12-06 공감(1) 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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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에 있는 하나님의 능력

오늘날 예수 믿는 사람들을 도리어 세상이 걱정하는 형국이다. 세상을 걱정해야 될 교회를 세상이 걱정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다. 세상을 향해서 아무런 능력도 발휘하지 못하고, 오히려 모든 믿는 자들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인 복음이 싸구려 취급을 받고 있는 상황에 놓여 있다. 왜 한국교회와 성도들이 이렇게 되어버렸을까? 왜 세상은 복음의 진리를 외면하고, 무시하는 것일까? 나는 그 이유와 해답을 윌로엄 로우가 쓴 내 안에 있는 하나님의 능력에서 찾게 된다. 예수를 믿었지만 우리의 마음속에 존재하는 하나님의 생명의 능력을 회복하지 못하였기 때문이다. 이 책은 우리 안에 있는 천국의 씨앗인 사랑의 영에 대해서 말씀한다. 그 사랑의 영을 받기 위해서 우리가 치러야 할 대가가 무엇인지 정확하게 이야기 하고 있다. 그래서 하나님께로 나아가는 확실한 방법이 무엇인지를 통해서 오늘 우리의 현 주소를 낫낫히 보게 해 주고 깨닫게 해 준다.

 

저자는 도대체 사랑의 영이란 무엇인가? 라는 질문에서부터 이야기를 시작한다. 우리가 사랑의 영을 받으려면 그에 상응하는 대가를 치러야 하는데, 자신은 물론 아담의 타락으로 갖게 된 모든 것을 포기해야 한다. 왜냐하면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는 육신의 삶이기 때문이다. 우리가 사랑의 영으로 충만하기 위해서는 전적으로 의지해야 할 아주 중요하고 실질적인 부분이 있다. 즉 마음속에 거룩한 사람이 나타나기 위해서는 아담이 타락한 이후 인간의 모습과 모든 소유를 포기하고 완전히 부정하며 거부해야 한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본래 인간은 거룩한 사랑과 완전히 반대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다른 모습은 불가능하며 자기를 죽이는 것이 유일한 치료법이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 안에 거하는 삶에서 자기 중심적이며 자기애로 가득한 삶에 여전히 빠져 있다.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여전히 옛 사람의 모습으로 살아가기 때문에 하나님의 능력을 풍성하게 누리지 못하는 것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느끼는 것은 왜 하나님을 믿으면서도 내 삶에 풍성한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지 못하는지에 대한 원인을 진단할 수 있고, 지금 내가 어떤 대가를 치러야 만이 하나님의 능력을 누릴 수 있는지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이 비밀을 이 책은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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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레시아 2016-11-27 공감(0) 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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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에 있는 하나님의 능력 (브니엘)
God's Power in You by William Law


<내 안에 있는 하나님의 능력>을 요한 웨슬리, 조지 휘트필드, C.S. 루이스 등 거장들의 영적 스승인 윌리엄 로우에 대표작이라고 소개 한 글을 보고, 꼭 읽고 싶은 책 중의 하나였다. 하나님을 믿고 있지만, 때때로 하나님 보다 세상의 것을 더 좋아하는 마음이 생기기도 하고, 교만과 분냄으로 가득차기도 했다. 나를 힘들게 만드는 주변사람들 때문에 한동안 너무 힘들었다. 스트레스가 어찌나 심한지 이러다가 다시 암이 재발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그러다 아침마다 기도를 시작했다. 사랑하는 우리 아이를 위한 기도도 하지 않는 마당에 아침에 눈 뜨자마다 그 사람을 위해서, 그리고 그 사람과 내가 잘 지낼 수 있도록 기도하는 것은 정말 곤욕이었다. 아침에 기분 좋게 일어나 맞이하는 평화로운 아침은 기도를 시작하는 순간 깨지는 느낌이었다.
<내 안에 있는 하나님의 능력>을 읽으면서, 내가 정욕적인 유대인, 박학다식한 서기관, 학문에 정통했던 랍비, 종교적인 바리새인의 모습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반성하게 되었다. 그들은 그리스도를 구원자로 받아들이기는커녕 십자가에 못 박았고, 그리스도를 구원자로 바라고 원하지 않았다(본문 158쪽). 그리스도를 구원자라고 믿는다면, 그리스도께서 주신 내면의 구원을 바라야 한다. 즉, 옛 사람의 모습을 버리고, 자신의 속성이 변화되고 내면의 타고난 기질이 파괴되기를 원해야 한다. 내 마음 속에는 상대방이 연거푸 실수를 할 때 나도 모르게 마음속에 분이 일어 화를 내었고, 내 마음속에 주님과 같은 온유함은 사라지게 되었다. <내 안에 있는 하나님의 능력> Chapter 10장에서 윌리엄 로우가 강조했던 ‘자신을 온전히 죽이고 내려놓기’가 힘들었다. 나는 평정심을 잃지 않으려고 노력했지만, 늘 감정에 치우쳐서 화를 내고 분을 삭히기 힘들었다. 저자는 '스스로 조급해지고 화가 나며 교만하고 완고해질 때 우리는 인내와 온유와 겸손으로 하나님께 자신을 맡겨야 한다. 이는 다른 사람이 교만하며 화를 내고 복합적인 감정으로 공격할 대 온유한 마음으로 인내하는 것보다 더 귀하고 유익하다(본문 118쪽)’고 말한다. 인내하지 못하고, 나를 내려놓지 못해 인간의 본성이 스물스물 올라오고 말았다. 저자는 우리 마음속에 초조, 불안, 분노, 교만과 화가 일어날 때마다 ‘사탄아 물러가라’고 선포하며, 이 모든 것을 거부해야하며, 분노에 굴복하며 기꺼이 받아들이는 것은 사탄에게 용기를 불어다 주는 꼴이라고 말하고 강조하며, 어떠한 상황에서도 분노를 참고, 온갖 갈등과 모순과 블의 속에서 온유와 겸손으로 행동하는 것이 기도하는 자의 최고의 모습이라고 했다(본문 112쪽). 생각해 보니 내 기도는 나를 위한 기도였고, 교만으로 가득 차 있는 기도였던 것이다. 이제는 즐거운 마음으로 온전히 나를 하나님께 맡기게 해달라고 기도해야겠다. 저자가 말한 것처럼 모든 상황에서 하나님께 자신을 맡김으로써 풍성한 삶을 누리며 살아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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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젤 2016-11-30 공감(0) 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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