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0/23

[지구인문학연구소 책방]

지구 책방

[지구인문학연구소 책방]
by소걸음Oct 17. 2021

*저는 아직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를 아직 읽지 않았습니다. 이 말은 거짓말이지요. 저는 그 책뿐만 아니라 다른 책들도 읽지 않았거든요. 이 세상에는 이미 읽을 책과 앞으로 읽을 책, 두 가지 책이 있습니다. "지구의 책방"은 두 가지 책을 모두 함께 읽을 사람을 기다리고 있는, 책방입니다.
[삼일대로 457, 1301호]
지구책방에서 바라본 지구


호모커넥투스

■ 이 책은21세기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세계관인 초연결 세계에서 초-연결된 존재로서의 인간을 의미하는 호모커넥투스(HOMO-CONNECTUS)를 이야기한다. 즉 호모커넥투스는 지금-이후 시대에 새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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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살림, 철학에게 길을 묻다

인간과 동물, 그리고 식물은 물론이고 그 전체와 유기적인 관계를 맺고 그 전부의 생명과 생활과 생태의 근거가 되는 지구 자체의 위기까지가 직접적, 현실적, 치명적 위협이 되고 있는 오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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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 이번에 출간된 〈우리시대 질문총서〉는 기술·환경·휴머니즘·지역(부산) 등 우리 앞의 현실에 대한 성찰을 제공하고 대안을 모색하고자 추진됐다. 우리 세계의 변화를 미시적이고 거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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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를 위한 변론

하늘에도 나무에도 강에도 권리가 있다모든 존재가 공생하는 새로운 문명으로의 전환을 위한 제언평균 기온 1.5도 상승의 티핑 포인트를 저지하는지구 거버넌스와 지구법학 이야기첫 여성 법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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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 권리

법정에 선 강, 자연의 권리를 주장하다 자연에 권리가 있다면, 인간에게는 책임이 있다 자연의 권리 확보를 위한 세계 곳곳의 노력을 흥미진진하게 소개 인간중심주의, 재산권, 경제성장의 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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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휴머니즘

이 책은 변화와 불확실성, 혼돈과 고통이 중요한 역할을 하는 우리 세계뿐만 아니라 하느님에 대해 새로운 시각을 제공한다. 또한 이 책은 떼이야르 드 샤르댕의 이 기본적인 생각을 자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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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지구는 없다  타일러 라쉬

“환경을 말하지 않고는 누구도 잘 살 수 없다”‘언어 천재’ 타일러가 기후위기를 말하는 이유방송계의 대표적인 ‘언어 천재’, ‘뇌섹남’으로 통하는 타일러 라쉬의『두 번째 지구는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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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를 위한다는 착각

당신이 안다고 믿는 환경주의는 과연 옳은가?타임 선정 “환경 영웅”이 “환경 종말론”에 던지는 충격적 이의 제기!“환경 구루” “기후 구루” “환경 휴머니즘 운동의 대제사장”으로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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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이주, 생존

《퍼블리셔 위클리》 선정, 2020년 ‘베스트 논픽션 도서’ 《라이브러리 저널》 선정, 2020년 ‘베스트 과학기술 도서’우리는 이동 중인 사람들의 이야기에 둘러싸여 있다. 야생의 생명 역시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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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와 지속가능한 인류의 미래

지속가능한 인류의 미래를 위한일론 머스크의 원대한 비전과 계획을 한 권의 책으로 읽는다!이 책은 일론 머스크의 지속가능한 인류의 미래를 위한 비전과 계획과 성과를 객관적인 사실과 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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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걸음출간작가


"출간하실 분들의 투고를 기다립니다." = 도서출판 모시는사람들 대표, <다시개벽> 발행인, 개벽하는사람들 사무국장, 방정환연구소 이사, 원광대학교 박사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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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감나무의 매력한쪽의 부족함을 채워주는 깨감나무 시골길을 걷다 보면 가끔 신기한(?) 나무가 보인다. 잎을 보면 감나무가 분명한데, 열매는 감이라기에는 너무 작다. 더욱 나무 자체도 볼품없다. 그래서 지나쳐 버리곤 했는데 이곳 달내마을에 처음 이사와 동네 한 바퀴를 돌다 보니 집집마다 안과 밖에 몇 그루씩 있는 게 아닌가. 결정적으로 우리 집 바로 앞에 한 그루가 높다랗게 서 있었다. 나중에 알고by 정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