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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 인문학] 참선비들의 철학 '경의(敬義)사상’
Hongik Acade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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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14 양심톡톡) 참선비들의 철학 '경의(敬義)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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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명 선생은 외의 를 강조 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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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요 왜 를 강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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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 의를 강조한 것 당연히 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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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안 강조한 게 아니고 칼이 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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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장도 같은 거에요 차 곳 ic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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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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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칼의 한쪽은 4명 안으로 광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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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는 경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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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단자 밖으로 딱 끊어 내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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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격하게 끊어 내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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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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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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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 무 시선을 써 놓은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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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시 선내 그 기원 들이 여러분 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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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비들 한테서 온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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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 시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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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으로 항상 강맹하게 깨어 있는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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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 이어 밖으로는 항상 정의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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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욕심을 꺼내라 밖으로 불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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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안 하는게 정의 요 안으로 어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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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이 광명 안게 켜 경 깨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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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우 의 사상이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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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안 얘기 하시면 안되고 남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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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은 경우 이게 무 시선이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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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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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없으면 광명 하게 게임 일 생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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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의를 처단하고 정의를 부연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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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늘 이 경을 이루기 위해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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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을 이루려고 성 성자를 차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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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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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게 의도 똑같지 경과 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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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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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두가지를 다 해서 깨어 있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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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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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교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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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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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미 바알의 경에 같구요 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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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동해 쓸 때 경운 정 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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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일 없으면 안으로 광명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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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으로 깨어있고 무슨일이 생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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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정의를 부여해 라 정신을 항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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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리고 있어야 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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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무 시선이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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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가 없는 선이 줘 고요할 때 움직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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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 항상 깨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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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게 여러 이렇게 여러분 살아 가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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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집 5살 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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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 시선 굴러가 미지 보살의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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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러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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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가인이 에지 전체를 대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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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에요 실천을 대표하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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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과 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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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있음 웨어 있음과 안으로 깨어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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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으로 없겠으나 이게 다 에서 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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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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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 있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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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관조하는 상태다 만나자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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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돼 유교에서 관조하는 상태라는 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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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으면 미 발을 거 같고요 이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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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때는 정의를 구현해 내야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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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을 제 앞에 내어 깨어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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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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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있음 의 의미는 이렇게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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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장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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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깨어 있으면 참 나와 접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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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서 이렇게 알아차리는 상태 관조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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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태 그 맞아요 고 말도 많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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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밖으로 작동하는 깨어있음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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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에서 있는 깨어있음 만 있는게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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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으로 작동하는 깨어 있으면 육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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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 때 깨어서 육군이 양심의 욕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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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깨어 있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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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이 양심을 제아 바지 못하게 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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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렇게 해서 굴러가는 게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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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 있는 데 정신이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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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6.25 선비들 조선시대 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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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비들의 기본 이론 입니다 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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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으면 두 가지가 있다 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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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있을 바꾸어도 깨어있어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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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종교가 다 망라 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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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교 선비들의 그 근본 가르침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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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제가 유교 선비들을 벌릴 수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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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니다 선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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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의 많은 문제점에도 불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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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선비 들한테 는 우리가 배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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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요 그 분들이 알고 있어요 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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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벽 에 핵심을 갖고 있어요 전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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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를 구할 수 있는 정신 철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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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을 우리나라 선비들이 500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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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켰다 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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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선 bda 가 선비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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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쓴 성수 2 가 선비들이 좀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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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