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03

「読書会ノート」 マーク・コリンズ『メイドインジャパンのキリスト教』 | 日本福音ルーテルむさしの教会 / 阿佐ヶ谷 – 鷺ノ宮 -杉並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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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회 노트」 마크 콜린스 「메이드 인 재팬의 기독교」
2008년 7월 30일
 마크 콜린스 「메이드 인 재팬의 기독교」(트랜스뷰)
히로유키 아사코

 

「모든 인간을 구하고 싶다면, 하나님은 어째서 일본인에게 직접 이야기해 주지 않는 것인가.

」 했다는 기록이 있다고 한다. 선교사 유래의 서구 유래가 아니면 기독교가 아닌가. 메이지의 개국 때 처음 기독교에 있던 사람들 속에 이렇게 생각한 사람들이 있었다고 한다. 선교사가 지우기 힘든 인종편견, 일본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무이해도 철이었을 것이다. 이 책은 서구 문화의 갑옷을 벗은 그리스도를 만나고 싶다고 시행착오한 한사람의 이야기이다. 바울처럼 직접 계시를 받고 싶다고 혹은 받았다고 칭하는 사람, 일본의 역사, 문화 속에 그리스도의 계시의 흔적을 찾는 사람, 등등. 그 모두 성공했다고는 말하기 어려운 것 같다.

그러나 인도, 중국을 거쳐 일본에 온 불교는 유학승이 아닌 법연이나 친지들의 모방이나 번역과는 걸리지 못한 개혁으로 민중의 것이 되었다. 서구의 교회가, 서구의 신학만이 진리인가. 신자의 수가 언제까지나 인구의 1%에 못 미치는 현상이 있다. 일본의 기독교 리더들은 조금 전략을 다시 생각해 보면 어떨까. 먼저 읽은 「무사도《중에서 신도토씨는》궁극의 무사도는 기독교의 믿음에 통한다《라고 말하고 있고, 쿠라다 百三의 『출가와 그 제자《의 친 줄과 제자(아들)의 문답은 마치 성경의 해설인 것 같고, 遍路씨가 익히는 “동행 두 사람《의 문자는 우리가 늘 듣고 있는 이야기인 것 같다. 기독교는 결코 특이한 설교를 하고 있는 것 그렇지 않은데, 왜 일본인은 경원하는 것인가.무대 장치가 과격한 것이라고 생각한다.시대 착오라고도 생각되는 맛있는, 혹은 찬송가의 말, 피와 고기를 나누는 성찬식(동물의 피를 최고의 영양원이라고 생각한 사냥 민족과 네 다리 동물을 식료로서는 기피해 온 일본인과의 감각의 차이).그리스도의 몸에 걸치는 갑옷이 너무 두꺼운가.

(2008년 7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