霊感
霊感(れいかん、英: inspiration)は、神・仏が示す霊妙な感応のこと[1]。また、神や仏が乗り移ったようになる人間の超自然的な感覚[1]。あるいは霊的なものを感じとる心の働き[1]。 理屈(理知的な思考過程など)を経ないままに、何かが直感的に認知されるような心的状態[2]。
また、こうした本来の意味から転じて、芸術家・哲学者・科学者などが説明しがたい形で得た着想、ひらめきのことも指すようになった[3]。
概説[編集]
霊感は例えば次のような状態で見られる[2]。ひとつは断食、不眠(お籠り)、修行による疲労等の生理的条件、および山中・神殿・深夜の時間帯といった環境的条件をととのえて、余計な意識活動・理知的活動を消してゆくことで得られる場合である[2]。もうひとつは、霊能者と言われる、生得的に無意識的活動に入りやすい人物がそれを得ている場合がある[2]。
つまり聖職者や預言者、僧などの宗教家が修行や悟りの結果として神仏からの啓示を得る場合と、もともと生まれつき霊能者として霊感を得る資質を持っている場合がある、ということである。また、祈ることによって神・仏からの反応が得られる場合もあろう。
聖書の霊感[編集]
啓示(英: revelation)、霊感(英: inspiration)、正典(英: canon、カノン)の三語は、互いに関連したキリスト教用語である。
- 啓示
- 人が理性的な追求によっては知り得ない神に関する真理、永遠に関する真理、救いに関する真理などを、神はその預言者や使徒を通して、人に語られた[4]神の行為、また、その結果を指す。真理の「内容」に関わっている。「啓示」における「啓」とは「開く」の意である。
- 霊感
- 神によって開明され、示された真理を「記述」するに当たって、記者に対して与えられた聖霊の干渉のことである。人は過ちを犯す者であるが、そのような人間が、神の真理を書き記し、伝達するにあたって、神は、霊感を記者に与え、彼らが正確、また十分に啓示内容を書き記すことができるようにした[5]。これが聖霊による霊感の働きである。『テモテへの第二の手紙』3章16節によれば、
- 正典
- そのようにして神の「霊感」を受けたと判断された書の収集をさす。「霊感」という物指し(カノン)によって測られ、その基準に合ったので、キリスト者の「信仰と実践との唯一の規範(物指し)」とされたことを意味する。
聖書は、このように「啓示」の書、「霊感」の書、そして、「正典」的な書であるので、初代教会以来、特に、宗教改革以後、プロテスタント諸教会では、キリスト教信仰と実践の唯一の規範、すなわち「神のことば」として権威あるものと受け留めてきた。このような聖書観に立つ教会・教派、また、クリスチャンを「福音主義」と言い、20世紀初頭、これと異なる聖書観をもって、聖書に批判的な神学、聖書学の展開を見せたのが「自由主義」陣営である。後者は、啓示、霊感と言った超自然的な概念は一切否定して受け入れない立場である。
文学における霊感[編集]
文学では、ある作品から「ひらめき」(霊感)を受けて、創作すると言うことがしばしばある。「(人を)〜する気にさせる」と言う意味である。純文学では、太宰治の影響が一番大きいと言われているが[要出典]、推理小説などでは、外国作品によるインスパイアが多い。中上健次の一連の作品は、北條民雄にインスパイアされて書かれたと言われている。
美術における霊感[編集]
美術は「ひらめき」(霊感)が最も深く関わっている分野である。文学と同じく「ある作品から強い共鳴や着想を得て制作された」ものは古来から存在しているが、独自の発想によって生み出された美術作品もまた、天才的な「ひらめき」により形を成して行ったものとされる。ルネサンス期の芸術家であったレオナルド・ダ・ヴィンチやミケランジェロ・ブオナローティは数多くの作品を遺したことで知られるが、その作品は独自の発想から設計されたものを含んでおり、これらには知識や技術力だけでは補えない部分に「ひらめき」が加わり独自の発想へ至ったと見られる面が垣間見られ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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科学者の霊感[編集]
科学の発展は、一方で地道な研究と実験の繰り返しによるとも言われているが、その一方で「コロンブスの卵」のようなひらめきが科学史をしばしば塗り替えてきた。
「霊感」の付く作品[編集]
- 調和の霊感 L'estro Armonico - ヴィヴァルディのヴァイオリン協奏曲集。作品3. 12のコンチェルトからなる。
- 霊感ヤマカン第六感 - 朝日放送(ABCテレビ)が制作していたクイズ番組。
脚注[編集]
関連項目[編集]
영감 (감정)
영감(靈感, 문화어: 령감, Inspiration)은 신의 계시를 받은 듯한 감정을 가리킨다.[1] 또한 신이 된 듯한 인간의 예감이나 느낌, 초자연적인 감각,[2] 영혼에 대한 감각을 느끼는 마음의 기능을 의미한다.[3] 도리 (이지적인 사고 과정 등)를 거치지 않은 채로, 무언가가 직감적으로 인지되는 심리적 상태를 의미한다.[4]
또, 이러한 본래의 의미에서 변해, 예술가·철학자·과학자 등이 설명하기 어려운 형태로 얻은 착상, 번쩍임도 가리키게 되었다.
개설[편집]
영감은 예를 들면 다음과 같은 상태로 볼 수 있다.[5] 하나는 단식, 불면 (신불하기 위해 일정 기간 신사나), 수행에 의한 피로 등의 생리적 조건, 및 산 안・신전・심야의 시간대라는 환경적 조건을 마련하고, 불필요한 의식 활동・이지적 활동을 지워 가는 것으로 얻을 수 있는 경우이다.[6] 또 하나는, 영능자라 말해지는, 천성적으로 무의식적 활동에 들어가기 쉬운 인물이 그것을 얻고 있는 경우가 있다.[7]
즉 성직자나 예언자, 승려 등의 종교가가 수행이나 깨달음의 결과로서 신불로부터의 계시를 얻는 경우와 원래 선천적으로 영능자로서 영감을 얻는 자질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있다는 것이다. 또, 기도에 의해 신・불로부터의 반응을 얻을 수 있는 경우도 있다.
성서 등 많은 종교서가 영감을 기초로 쓰여져 있다.[8]
성서의 영감 (Inspiration)[편집]
계시 (Revelation), 영감 (Inspiration), 정전 (Canon 캐논)의 3어는, 서로 관련한 크리스트교 용어이다.
- 계시
- 사람이 이성적인 추구에 따라서는 파악하지 않는 신에 관한 진리, 영원히 관한 진리, 구해에 관한 진리 등을, 신은 그 예언자나 사도를 통하고, 사람에게 말해진[9]신의 행위, 또, 그 결과를 가리킨다. 진리의 '내용'에 관련되고 있다. '계시'에서의 '계'란 '연다'의 뜻이다.
- 영감
- 신에 의해서 개명되어서 나타난 진리를 '기술'하고, 기자에 대해서 주어진 성령의 간섭이다. 사람은 잘못을 범하는 사람이지만, 그러한 인간이, 신의 진리를 적어, 전달하기에 즈음하고, 신은, 영감을 기자에게 주어 그들이 정확, 또 충분히 계시 내용을 적을 수 있도록 한다.[10] 이것이 성령에 의한 영감의 기능이다. <디모테오에게 보낸 둘째 편지> 3장 16절에 의하면,
- * '(성서는) 모두,' (“πασα”)로 있듯이, 영감은, 성서 전권에 이르고 있다.
- * '신의 영감에 의한 것으로, , ,' (“θεοπνυστος”)는 그리스어에서는, 신에 의해서 '숨 셔 지다'라고의 의미로, 인간적인 저작에 신이 영감을 더했다는 것보다도, 성서 자체, 즉, 그 진리 내용이, 신에 의해서 주어진 것을 주장하는 것이다.
- 정전
- 그처럼 신의 '영감'을 받았다고 판단된 책의 수집을 찌른다. '영감'이라는 것 가리켜 (캐논)에 의해서 측정해져 그 기준에 맞았으므로, 그리스도자의 '신앙과 실천과의 유일한 규범(척도)'이라고 여겨진 것을 의미한다.
성서는, 이와 같이 '계시'의 책, '영감'의 책, 그리고, '정전'적인 책이므로, 초대 교회 이래, 특히, 종교 개혁 이후, 신교도제 교회에서는, 크리스트교 신앙과 실천의 유일한 규범, 즉 '신의 말'로서 권위 있는 것으로 받아 두어 왔다. 이러한 성서관에 서는 교회・교파, 또, 기독교인을 '복음주의'라고 해, 20세기 초두, 이것과 다른 성서관을 가지고, 성서에 비판적인 신학, 성서학의 전개를 보인 것이 '자유주의' 진영이다. 후자는, 계시, 영감이라는 초자연적인 개념은 일절 부정해 받아 들이지 않는 입장이다.
문학에서의 영감[편집]
문학에서는, 어느 작품으로부터 번쩍임 (영감)을 받고, 창작한다고 말하는 것이 자주 있다. 영어의 inspire로, '(사람을) ~할 생각에 시킨다'라는 의미이다. 추리소설 등에서는, 외국 작품에 의한 인스파이어가 많다. 나카가미 겐지의 일련의 작품은, 호조 다미오에게 인스파이어 되어 쓰여졌다고 한다.
과학자의 영감[편집]
과학의 발전은, 한편으로 충실한 연구와 실험의 반복에 의한다고도 하지만, 그 한편으로 '콜럼버스의 알'과 같은 번쩍임이 과학사를 자주 바꿔 왔다.
영감이 붙는 작품[편집]
- 조화의 영감 L'estro Armonico - 비발디의 바이올린 협주곡집. 작품 3. 12의 협주곡으로부터 된다.
- 영감 야마칸 육감 - 아사히 방송 (ABC TV)이 제작하고 있던 퀴즈 프로그램.
각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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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항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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