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28

Amazon.jp: 禅仏教の哲学に向けて : 井筒 俊彦, 宗弘, 野平: Japanese Books

Amazon.co.jp: 禅仏教の哲学に向けて : 井筒 俊彦, 宗弘, 野平: Japanese Books




선 불교의 철학을 향해 Tankobon Hardcover – December 18, 2019
by 이츠키 슌히코(작가 ), 노헤이 소우히로 (번역)
별점 5점 만점에 5.0점 5 등급

■영문 그대로 남겨진, 가학 혼신의 노작. 선과 철학──부립문자의 핵심에 오늘의 사상과 말로 다가온다. ■구미인을 향해, 동방불교 사상의 근원을 말하는 것. 그 궁리에 따라 선의 정신이 새로운 빛의 아래에 일어난다. 개념적 사고를 싫어하고 오로지 태어난 현실적인 경험의 장소로의 돌파를 목표로 하는 실천을 말로 옮기고 심으려고 한다. ■동서종교사상의 호응과 교차를, 그 최심부로 파악하는, 섬세하게 하고 역동적인 이통종교사상의 도전.
덜 읽기

380페이지
언어  일본어

제품 설명

내용(「BOOK」데이터베이스에서)
일본 종교와 예술의 가장 안쪽으로. 선과 철학-부립문자의 핵심에 오늘의 사상과 말로 다가온다. 동서 종교 철학의 호응과 교차를, 그 최심부로 파악하려고 하는, 섬세하게 해 역동적인 이통 종교 사상의 모험. 영문 유저 본방 초역.
저자 정보
井通俊彦(이즈츠・토시히코) 1914년, 태어났다. 1993년 몰. 언어학, 이슬람학, 동양 사상, 신비주의 사상 등 광범위한 영역에 걸쳐 참신한 실적을 남긴 현대의 지식 거인. 「이슬람 사상사」 「의식과 본질」 「의미의 깊이에」 「코스모스와 안티 코스모스」 「의식의 형이상학」 등 그 풍요로운 작품 세계는 이츠키 슌히코 전집전 12권 별권 1로서 새롭게 정리하고 있다 (게이오 기주쿠 대학 출판회, 2013-).

저자 약력 ( "BOOK 저자 소개 정보"에서)
이통/슌히코
1914-93년. 언어학, 이슬람학, 동양 사상, 신비주의 사상 등 광범위한 영역에 걸쳐 참신한 업적을 남긴 현대의 지식 거인. 게이오 기학 대학에서 니시와키 준사부로에 사사. 언어학자로서 출발한다. 1954년, 동 대학 문학부 교수. 67년부터 82년까지, 엘라노스 회의에 정식 강연자로서 참가한다. 캐나다의 마길 대학, 이란 왕립 철학 연구소의 교수를 역임. 이 기간 동안 이슬람학의 석학으로서 세계적 평가를 확립한다. 82년, 일본학사원 회원

노헤이/종히로
1971년생. 전공, 베트남 문학·사상. 95년, 도쿄 외국어 대학 외국어 학부 베트남어 전공 졸업. 2007년, 동 대학원 지역 문화 연구과 박사 후기 과정 수료·학위 취득. 2003-07년, 게이오 요시카와 시키 고등학교, 도카이 대학에서 비상근 강사, 2007-13년, 중국 하문 대학에서 일본어 교사를 근무한다. 2013년부터 도쿄 외국어 대학 강사(본 데이터는 이 서적이 간행된 당시에 게재되고 있던 것입니다)
덜 읽기


제품 세부 정보
Publisher ‏ : ‎ 주식회사 푸네우마사 (December 18, 2019)
발행일 ‏ : ‎ 2019년 12월 18일
언어 ‏ : ‎ 일본어
탱크커버 ‏ : ‎ 380 페이지


별점 5점 만점에 5.0점 5 등급


별점 5점 만점에 5.0점
5개 중 5개
일본의 최고 리뷰



테츠

별점 5점 만점에 5.0점 이통씨의 원점을 확인하고, 읽어내면 좋다.2020년 3월 20일에 일본에서 작성함
확인된 구매
'신비철학'(이와나미 문고)의 '서문'에 이츠루씨는 '아버지로부터 그 독특한 내관법을 가르쳤다'고 써 그 방법을 기술하고 있다. 
그것은 결과적으로 "여의 마음을 보지 말고, 내외 일체의 혼란을 떠나 오로지 무사히 귀몰하라. 「지적 사색을 가하는 것은 무서운 사도」이며, 「「사유할 수 없고, 사유할 수 없어」」라고 한다. 이 사고 방법은 범인에게는 무리다. 
범인의 사고방법으로는 본서는 이해할 수 없다. 그러나 알 수 있는 곳도 있다. P210에 있다.

 "한 스님이 한 번 조주 선사에게 물었다. "개에는 불성이 있습니까?"
  스승은 대답했다. "무!
" 개 '에 대해 '지적 레벨'로 물었다. 그에 대해 「사」는 위에 쓴 이통씨의 「무」(무.「없음」이 아니다)의 위상으로부터 발언한 것이다. 「무!」라고. 절대 위상이다. 문답이 되어 있지 않은 것은 위상이 다르기 때문이다. 상대 위상과 절대 위상의 차이입니다. P231에도 이 문답의 해설이 있다.

이 생각을 누르면 다음(P167)은 어떻게 될까.
"바쇼(신라의 선사)는 한 번 모인 승려들에게 말한 적이 있다." 하지만 지팡이가 없다면, 나는 그것을 빼앗자.”
“지팡이”라고 말하는 이상, 그것은 상대의 개인의·분절된 “지팡이”이다. "하나 주는" 지팡이는 절대적이다. 다음에 「지팡이가 없다」라고 하는 「지팡이」는 상대이다. 빼앗기게 된다. 그러나, 생각한다. 절대는 「주는」것인가.

 이통씨는 이 절대가 지금·여기에·모두에 와 있는 것을 「공시적 구조」(『의식과 본질』)이라고 말하고 있다. 이 위상으로부터 세계사에 남는 문학 작품은 쓰여져 있다. 이 책은 그 추출물이다.

3명이 이 정보가 도움이 되었다고 평가했습니다.


바다

TOP 500 리뷰어
별점 5점 만점에 5.0점 호설 조각 별처에 떨어지지 않고.
2014년 4월 7일에 일본에서 작성
확인된 구매

이원적 분절이 지배하는 표층 세계, 무분절의 심층 세계에 대한 깊은 고찰이다.
선(=언어 배제)은 '실체'를 인정하지 않는다.
사물의 초월적, 초감각적 질서(=본질)의 존재도 인정하지 않는다.
따라서 '주체'·'객체'가 없는 세계이다.
'아는'대신 '완성=현성'이 필요하다.
여기에 이르려면 '신심'이 '탈락'되어야 한다. 그것은 동시에 '탈락신심'이기도 하다.
"좌선"은 그 최상의 가능성입니다. 그것은 "비사량"(=순수한 <각지>)으로서의 활동이다.
그것은, 예를 들면 「나는 산을 본다」가 1, 「나는 산을 본다」 2, 「산은 나를 본다」 3, 「산은 산을 본다」4, 「나는 나를 본다」라고 하는 등 상호 치환의 차원입니다. A=비A의 세계이다.
나를 잊어서 물건에 비추게 된다. 그때 자기 의식은 없다. "일종"(= 의미적 동일성)이 된다.

선으로 말하는 <마음(대문자)>은 존재=절대 무분절의 형이상학적 <무언가>이며, 무수한 형태로 분절되기 이전의 <현실>(=존재의 기초), 부모 미생 이전의 면목의 의미이다.

호설 조각 별처에 떨어지지 않고 (호거사)
깊숙히 눈이 내리고 있다. 하지만 '주'·'객'은 근원적 통일체 <마음>에 관입하고 있기 때문에 눈송이가 떨어지는 곳은 없다.
움직임이 있는 것은 외부 체계가 있는 상대적 세계뿐이다.
외부 체계가 없는 차원에서 그 움직임에 대해 말하는 것은 의미가 없는 것이다.

「어떻게 될까 조사 서래의 뜻」 주정부 「정원 앞의 카시와 수코」(조주 와즈)
선문답의 질문은, 분절. 대답은 무분절이다.
선문답은, 묻는 사람을 초원적 단계에 멈추게 하기 위해, 간발을 넣지 않고 대답시킨다. 생각은 배제되어야 한다. 기계가 익고 있으면 거기에 <깨달음>=현성이 일어난다.
선은 <현상>을 절대화하고 구체적인 것을 넘은 <초월적 절대자>를 부정한다.
그리고, 무분절을 통해 상호 관입한 「무분절 즉분절」의 차원에서, 「지금·여기」에 있어서, 그 때마다 자유롭고 <열린, 투명한> 분절체가 현성된다.
<각자>는 <무언가>의 무분절 시점에서 각 사물 일체를 보고 있다. 사물은 모든 사물이면서 자기입니다.
화엄철학에서는 모든 사물간의 방해받지 않는 상호 침입의 형이상학적 차원을 '사사무리법계'라고 한다. <무언가>와 현상이라면 「이사무사」라고 한다.
무분절 즉분절의 구조는 무분절이 자신을 자신으로 분절한다는 것이다. (도원의 표현에서는, 물이 물을 본다)
존재론적으로는, 자신의 분절 행위를 순간마다 무효화하고 있는 것이 된다.
무분절은 섬광처럼 분절하고 순간 무분절로 돌아간다.
도원의 고찰에서는, 이것은 곳곳에서 모든 순간에 일어나고 있다. 세계는 다이나믹하게 살고 있는 것이다.

언어는 <현실>을 의미적으로 분절한다.
선은 의식의 정상 수준에 기원과 기초를 가진 언어는 의미가 없는 것이다. 「부립문자」이다. 그것보다는, 완전한 침묵이다.
선문답에서는 "강은 가만히 머물고 다리는 흐른다"처럼 의미분절 기능은 변형된다.
선에게 결정적 중요성을 갖는 것은 말의 발발된 근원에 있다.

향엄선사의 깨달음 체험이 있다.
그것은 주·객 2분을 초월한 <삼매>로부터 주·객의 각지를 되찾는 순간에 찾아온다. 그것은 감각적 자극 (그것은 자갈이 대나무에 붙어있는 소리였다)에 의해서였다. 그리고 그 소리는 우주 전체이기도 했다. 그 때, 향엄도 소리가 되어 있었다.
<견성>에서는 나를 잊고 대나무로 만들어야 하고 종소리로 만들어야 하고 꽃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그리고 대나무도 종소리도 꽃도 사라지고 주·객이 사라지고 단지 <각지>뿐이 된다.
그리고 사람은 이 <각지>에서 깨어나 무분절인 <무언가>는 '나'와 예를 들면 '대나무'로서 다시 자신을 분절한다.
그리고, 이 2분의 바로 그 순간, 대나무는 갑작스럽게 절대적인 <대나무>로서 현성하는 것이다.
그리고 뛰어난 시인도 화가도 그것을 그리는 것이다.

영문으로부터의 번역이다. 그 의미에서 알기 쉬운 면이 있다.
이통은 "색 즉 시공", "공 즉 시색"을 "감각적인 것은 <무>이고, <무>는 바로 감각적인 것이다"라고 표현하고 있다.
<무위의 진인>(임제)이 <무언가>(=무분절의 세계)에 관입(무분절 즉분절)하여 현상을 <각지>한다는 구도이다.
기존의 추상적이고 정적 인 설명과 달리 구체적이고 동적입니다.
힘줄에 떨어지는 경우가 많았다.

16명이 이 정보가 도움이 되었다고 평가했습니다.

스카치 미스트

별점 5점 만점에 5.0점 번역가의 역량이 굉장하다2014년 2월 22일에 일본에서 작성됨
확인된 구매

이통의 원문과 이 책을 나란히, 양쪽을 맞대면서 정중하게 읽으면, 동양적 사고의 논리와 감성을, 영어로 구미인에게 설명할 때의 강력한 참고서로서 가장 적합한 책.

15명이 이 정보가 도움이 되었다고 평가했습니다.




카리타스77

TOP 500 리뷰어
별점 5점 만점에 5.0점 현재 진행형으로 말하면2015년 7월 28일에 일본에서 검토함

본서의 독서 체험은, 만일 현재 진행형으로 말하면, 「선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정중하게 생각해 가는 강의에 사귀고 있는 작업이 됩니다.

철학의 행위는 다양한 직무분담을 가지고 있지만, 기초부착 작업도 그 중 중요한 하나입니다.

지금까지 선에 대해 경험에서 알고 있었던 것에 저자의 가리키려는 의미가 주어집니다.

'해석'이라기보다는 '재확인'을 지남하는 텍스트일 것입니다.

이 재확인 작업을 필요로 하는 독자에게는 중요하고 흥미로운 서술이 되고, 재확인 작업을 특별히 필요로 하지 않는 독자에게는, 전체의 7개의 장립 중에서, 괄호로 묶어 두고, 방치 해도 문제없는 것도 포함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필요한 부분이나 필요할 수없는 부분이 독자에게 중요합니다.

그런데 달은 달이 된다는 표현은 동일률이 아닌 경우가 있습니다. 만약을 위해.

한 사람이 이 정보가 도움이 되었습니다.




타이 미소

별점 5점 만점에 5.0점 너무 어려워! ! 영혼의 구제에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
2014년 5월 14일에 일본에서 작성됨


선불교 그것도 임제종계의 해설서의 느낌일까요 내용은 완전히 철학적인 사고를 할 수 없는 사람은 읽을 수 없습니다! ! 나도 그 중~~:: 이통씨는 역시 너무 어려운 것이 난점이지요 
이것을 강의 혹은 이야기해도 아는 사람은 거의 없는 것이 아닐까 전문가 이외에서는! ! 
마음을 위해 죄송합니다! !

7명이 이 정보가 도움이 되었다고 평가했습니다.

===

禅仏教の哲学に向けて Tankobon Hardcover – December 18, 2019
by 井筒 俊彦 (著), 野平 宗弘 (翻訳)
5.0 out of 5 stars 5 ratings


■英文のままに残された、碩学渾身の労作。禅と哲学──不立文字の核心に、 今日の思想と言葉で迫る。 ■欧米人に向けて、東方仏教思想の根源を語りかけること。その工夫によっ て、禅の精神が新しい光のもとに立ち上がってくる。概念的思考を嫌い、ひ たすら生まれたてのリアルな経験の場への突破を目指す実践を、言葉に移し 植えようとする。 ■東西宗教思想の呼応と交叉を、その最深部で捉える、繊細にしてダイナミ ックな井筒宗教思想の挑戦。

Product description

内容(「BOOK」データベースより)
日本の宗教と芸術の最奥へ。禅と哲学―不立文字の核心に、今日の思想と言葉で迫る。東西宗教哲学の呼応と交叉を、その最深部で捉えようとする、繊細にしてダイナミックな井筒宗教思想の冒険。英文遺著本邦初訳。
著者について
井筒俊彦(いづつ・としひこ) 1914年、生まれ。1993年、没。言語学、イスラーム学、東洋思想、神秘主義思想など、広範な領域にまたがって斬新な業績を残した、現代の知の巨人。『イスラーム思想史』『意識と本質』『意味の深みへ』『コスモスとアンチコスモス』『意識の形而上学』など、その豊饒な作品世界は、井筒俊彦全集全12巻別巻1として新たにまとまりつつある(慶應義塾大学出版会、2013- )。

著者略歴 (「BOOK著者紹介情報」より)
井筒/俊彦
1914‐93年。言語学、イスラーム学、東洋思想、神秘主義思想など、広範な領域にわたって斬新な業績を残した現代の知の巨人。慶應義塾大学にて西脇順三郎に師事。言語学者として出発する。1954年、同大学文学部教授。67年より82年まで、エラノス会議に正式講演者として参加する。カナダのマギル大学、イラン王立哲学研究所の教授を歴任。この間、イスラーム学の碩学としての世界的評価を確立する。82年、日本学士院会員

野平/宗弘
1971年生まれ。専攻、ベトナム文学・思想。95年、東京外国語大学外国語学部ベトナム語専攻卒業。2007年、同大学院地域文化研究科博士後期課程修了・学位取得。2003‐07年、慶応義塾志木高等学校、東海大学にて非常勤講師、2007‐13年、中国アモイ大学にて日本語教師を勤める。2013年より東京外国語大学講師(本データはこの書籍が刊行された当時に掲載されていたものです)
Read less


Product Details
Publisher ‏ : ‎ 株式会社 ぷねうま舎 (December 18, 2019)
Publication date ‏ : ‎ December 18, 2019
Language ‏ : ‎ Japanese
Tankobon Hardcover ‏ : ‎ 380 pages
ISBN-10 ‏ : ‎ 4906791247
ISBN-13 ‏ : ‎ 978-4906791248Amazon Bestseller: #214,450 in Japanese Books (See Top 100 in Japanese Books)#156 in Zen Buddhism (Japanese Books)
#611 in Introduction to Eastern PhilosophyCustomer Reviews:
5.0 out of 5 stars 5 ratings




てつ

5.0 out of 5 stars 井筒さんの原点を確認し、読み解くと良い。Reviewed in Japan on March 20, 2020
Verified Purchase
『神秘哲学』(岩波文庫)の「序文」に井筒さんは「父から彼独特の内観法を教わった」と書き、その方法を記述している。それは結果として、「汝の心をも見るな、内外一切の錯乱を去ってひたすら無に帰没せよ。無に入って無をも見るなというぐあいであった」(P11)という。「知的詮索を加えることは恐るべき邪道」であり、「「思惟すべからず、思惟すべからず」」という。この思考方法は凡人には無理だ。凡人の思考方法では本書は理解できない。しかし判るところもある。P210にある。
 「ある僧が一度、趙州禅師に尋ねた、「犬には仏性がありますか?」
  師は答えた、「無!」
「ある僧」は、表層の・相対世界、つまり言葉で分節された「犬」について「知的レベル」で訊いたのである。それに対して「師」は上に書いた井筒さんの「無」(む。「無し」ではない)の位相から発言したのである。「無!」と。絶対の位相である。問答に成っていないのは位相が違うからである。相対の位相と絶対の位相の違いである。P231にもこの問答の解説がある。

この考え方を押さえると次(P167)はどうなるのだろうか。
「芭蕉(新羅の禅師)は一度、集まった僧たちに言ったことがある、「もし、たまたまお前たちが杖を持っているのなら、私は一つ与えよう。もし、反対に、お前たちが杖を持っていないのなら、私はそれを奪おう。」
「杖」と言う以上、それは相対の個物の・分節された「杖」である。「一つ与える」杖は絶対である。次に「杖を持っていない」という「杖」は相対である。奪われることになる。しかし、思う。絶対は「与える」ものなのかと。

 井筒さんはこの絶対がいま・ここに・全てに来ていることを「共時的構造」(『意識と本質』)と言っている。この位相から世界史に遺る文学作品は書かれている。本書はそのエキスである。

3 people found this helpful

HelpfulReport abuse
Translate review to English



TOP 500 REVIEWER
5.0 out of 5 stars 好雪片片 別処に落ちず。Reviewed in Japan on April 7, 2014
Verified Purchase
二元的分節が支配する表層世界、無分節の深層世界についての深い考察である。
禅(=言語排除)は、「実体」を認めない。
事物の超越的、超感覚的秩序(=本質)の存在も認めない。
従って、「主体」・「客体」のない世界である。
「知る」代わりに、「成る=現成」ことが必要である。
ここに達するには、「身心」が「脱落」しなければならない。それは、同時に「脱落身心」でもある。
「座禅」は、その最良の可能性である。それは、「非思量」(=純粋な<覚知>)としての活動である。
それは、例えば「私は山を見る」が一、「私は山を見る」二、「山は私を見る」三、「山は山を見る」四、「私は私を見る」というような相互置換の次元である。A=非Aの世界である。
我を忘れることにより物に照らされるようになる。その時、自己意識はない。「一如」(=意味的同一性)となる。

禅でいう<心(大文字)>は、存在=絶対無分節の形而上学的<何か>であり、無数の形態に分節される以前の<リアリティ>(=存在の基礎)、父母未生以前の面目の意味である。

好雪片片 別処に落ちず  (ほう居士)
深々と雪が降っている。だが、「主」・「客」は、根源的統一体<心>に貫入しているため雪片が落ちる場所はない。
動きがあるのは、、外部体系がある相対的世界のみである。
外部体系がない次元で、その動きについて語ることは意味のないことである。

「如何なるか祖師西来の意」  州云く「庭前の柏樹子」  (趙州和尚)
禅問答の問は、分節。答えは、無分節である。
禅問答は、問う者を初源的段階に止どまらせるため、間髪を入れずに答えさせる。思考は、排除されなければならない。機が熟していればそこに、<悟り>=現成が起こる。
禅は、<現象>を絶対化し、具体的物を超えた<超越的絶対者>を否定する。
そして、無分節を通って相互貫入した「無分節即分節」の次元で、「いま・ここ」に於いて、その都度自由で<開かれた、透明な>分節体が現成する。
<覚者>は、<何か>の無分節視点で各々の事物一切を見ている。物は、あらゆる物でありつつ、自己である。
華厳哲学では、全ての事物間の妨げられない相互貫入の形而上学的次元を、「事事無礙法界」と言う。<何か>と現象との場合は、「理事無礙」と言う。
無分節即分節の構造は、無分節が己を己へと分節するという事である。(道元の表現では、水が水を見る)
存在論的には、己自身の分節行為を瞬間ごとに無効化していることになる。
無分節は、閃光のように分節し瞬間に無分節へ戻る。
道元の考察では、これは至る所であらゆる瞬間に起こっている。世界は、ダイナミックに生きているのである。

言語は、<リアリティ>を意味的に分節する。
禅は、意識の通常レベルに起源と基礎を持つ言語は意味のないものである。「不立文字」である。それより、完全な沈黙である。
禅問答では、「川はじっと留まり、橋は流れる」のように意味分節機能は変形させられる。
禅にとって決定的重要性を持つのは言葉の発せられる根源にある。

香厳禅師の悟り体験がある。
それは、主・客二分を超越した<三昧>から主・客の覚知を取り戻す瞬間に訪れる。それは、感覚的刺激(それは、小石が竹にこつんと当たった音であった)によってであった。そしてその音は、宇宙全体でもあった。その時、香厳も音になっていた。
<見性>では、我を忘れて竹に成らなければならないし、鐘の音に成らなければならないし、花に成らなければならない。
そして、竹も鐘の音も花も消え、主・客が消え、ただ<覚知>のみとなる。
そして、人はこの<覚知>から目覚めて無分節な<何か>は、「私」と例えば「竹」として再び、己自身を分節する。
そして、この二分のまさにその瞬間、竹は唐突に思いがけなく絶対的な<竹>として現成するのである。
そして、優れた詩人も画家もそれを描くのである。

英文からの翻訳である。その意味で分かり易い面がある。
井筒は、「色即是空」、「空即是色」を「感覚的なものは<無>であり、<無>はまさに感覚的なものである」と表現している。
<無位の真人>(臨済)が<何か>(=無分節の世界)に貫入(無分節即分節)し、現象を<覚知>するという構図である。
従来の、抽象的・静的な説明と異なり具体的・動的である。
腑に落ちることが多くあった。

16 people found this helpful

HelpfulReport abuse
Translate review to English


Scotch mist

5.0 out of 5 stars 訳者の力量がすごいReviewed in Japan on February 22, 2014
Verified Purchase
井筒の原文とこの本を並べて、両方を突き合せながら丁寧に読むと、東洋的思考の論理と感性を、英語で欧米人に説明するときの強力な参考書として最も適した書物。

15 people found this helpful

HelpfulReport abuse
Translate review to English


caritas77

TOP 500 REVIEWER
5.0 out of 5 stars 現在進行形で語るとReviewed in Japan on July 28, 2015

本書の読書体験は、仮に現在進行形で語ると、「禅とは何か」について丁寧に考えていく講義に付き合っている作業になります。

哲学の行為はさまざまな職務分担をもっていますが、基礎付けの作業もその中の大切な一つです。

今までに、禅について経験から知っていたことに、著者の指し示そうとする意味が、与えられます。

「解釈」というよりは、「再確認」を指南するテキストなのでしょう。

この再確認の作業を必要とする読者にとっては、大切かつ興味深い叙述となり、再確認の作業を特に必要としない読者にとっては、全体の7つの章立ての中で、括弧でくくっておいて、放置しておいても問題ないものも含まれているのだと思います。

従って、必要とする部分、あるいは必要とせざるを得ない部分が、読者にとっては重要です。

さて、月は月なり、という表現は同一律ではない場合があります。念のため。

One person found this helpful

HelpfulReport abuse
Translate review to English


たいみそ

5.0 out of 5 stars むずかしすぎる!! 魂の救済には役に立たないReviewed in Japan on May 14, 2014

禅仏教 それも 臨済宗系の解説書の感じでしょうか 内容は完全に哲学的な思考ができない人は 読めません!! ぼくも そのうち~~::  井筒さんのは やはり むずかしすぎるのが 難点でしょうねえ これを 講義あるいは話しても わかる人なんて ほとんど いないのじゃないかな  専門家以外では!!    こころのためには すすめません !!

7 people found this helpful

HelpfulReport abuse
Translate review to English

See all review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