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24

백유경 (포켓북) | 현각 2001

백유경 (포켓북) | 현각 | 알라딘


백유경 (포켓북) - 작은경전 9
현각 (지은이)민족사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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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백 가지의 교훈적인 비유를 모은 경전. 자기의 이익이나 명예에 눈이 어두운 나머지 스스로를 망쳐버리는 어리석은 사람에 대한 이야기를 비롯해 말많은 외도들을 경책하는 이야기, 청정한 계율과 부처님의 가르침을 강조한 이야기 등 우리의 삶과 인생에 대한 교훈적인 이야기를 비유를 들어 알기 쉽게 설명했다.



저자 및 역자소개
현각 (지은이)
저자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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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독실한 천주교 집안에서 태어났다. 예일대학교를 나와 하버드대학교 신학대학원에 재학 중이던 1990년 숭산 스님(1927~2004)을 만나 출가했다. 출가 이후 한국 선원에서 30여 차례에 걸쳐 안거했으며, 한국 불교를 세계에 알리는 데 앞장서 왔다. 화계사 국제선원장을 지내고, 2009년 독일 뮌헨에 불이선원(不二禪院)을 여는 등 유럽에 한국 불교를 전파하는데 힘써오고 있다. 대표 저서로 《만행-하버드에서 화계사까지》가 있다.


최근작 : <선의 나침반>,<부처를 쏴라>,<공부하다 죽어라> … 총 13종 (모두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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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이야기책

백유경은 백 가지 비유로 적힌 글이라는 뜻이다. 쉽게 말하면 이야기책이다. 백 가지라고 되어 있지만 실제로는 아흔 여덟 가지 이야기다.

이 가운데 목마른 어리석은 사람에 대한 비유가 있다. 한 사람이 목이 몹시 말라 강으로 뛰어 갔지만 막상 강에서 물을 마시려 하지 않았다. 옆사람이 왜 마시지 않느냐고 했더니 '그대가 다 마시고 나면 내가 마시겠다. 이 물이 너무 많아 한꺼번에 다 마실 수 없기 때문이다'라고 했다. 이 사람이 비웃음을 당했음은 당연하다.

송담 스님께서 십선계를 주실 때 비슷한 말씀을 하신 적이 있다. 계를 아무래도 온전히 지키기는 어려우니 아예 계를 받지 않으려는 사람들이 양심적인 듯 보이지만 실제로는 계를 아예 지키려는 노력도 하지 않으려는 사람이라고 하셨다. 비록 피치못할 사정이 있을 때 어기게 될지라도 계를 받아 어겼을 때 참회하고, 평소에 지키려고 애를 써야 된다는 말씀이셨다. 이 목마른 어리석은 사람도 물을 아예 마시지 않으면 갈증이 사라지지 않는다는 것을 알지 못하고 있음이다.

이렇게 백유경은 하나의 이야기에 하나의 교훈을 적어 두었는데, 방금 나처럼 나의 경험으로 이야기들을 비춰 본다면 더 재미있게 읽을 수 있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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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누아 2003-11-12 공감(6) 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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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 내 생활의 지침서가 된 백유경

어릴 때 어머니께서 이 책을 사 주셨다. 백유경 언뜻 보면 사람 이름처럼도 보이는 이 제목의 책의 이야기는 한 편 한 편이 다 주옥같은 이야기들로 구성되어 있다. 아직도 내 책장에 꽂혀 있는 백유경 책을 가끔씩 꺼내서 한 번씩 보면 어릴 때 열심히 읽었던 기억도 나지만 나는 이렇게 살지 않아겠다. 나는 이렇게 살아야겠다며 다짐하던 나의 어릴적 모습도 기억이 난다. 아이들에게 권해 주시면 정말 좋을 겁니다.
일본어통역사아연 2004-01-29 공감(3) 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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