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쟁점토론 [BBC '#지구온난화_사기극' 다큐] 환경운동이 이룩한 놀라운 동맹과 부도덕성을 보라!
지구온난화 현상은 자동차와 비행기가 발명되기도 훨씬 전에 시작되었다. 더구나 대부분 온도상승은 산업생산이 비교적 활발하지 않았던 1940년대 이전에 발생했다. 온난화 이론에 의하면, 2차대전 이후 경제 붐 기간동안 온도는 급상승해야 한다. 그러나 전혀 그렇지 않았다. 오히려 내렸다. 한 두 해도 아니고 무려 40년동안 말이다.
언제부터인지 평화주의자와 정치적 행동가들이 대거 환경운동으로 이적했다. 이들은 생태학이나 과학적 접근보다는 반세계화와 더 어울릴만한 아젠다들을 교묘하게 은폐하려고 녹색언어 사용법을 배웠다. 그리고 놀라운 동맹을 만들어냈다. 좌익이든 우익이든 환경운동에는 무조건 충성서약을 해야 할 정도로.
미국의 경우, 이들이 정부로부터 받아낸 과학지원자금은 년 20억달러에 달한다. 이는 온난화 아젠다 이전의 자금(년 1억7천만 달러) 대비 약 12배에 육박하는 수치이다. 이 거액은 드라마틱한 각색자들과 저질 환경 저널리스트들의 공포심 유발에 힘입어 수많은 온난화‘빠’들을 만들어냈지만, 역설적으로 이러한 현상 자체가 온난화였다.
화석연료 사용 중지를 요구하는 오늘날 환경단체들의 영향력은 이들에 긍정적인 서방정부들의 정책과 함께 아프리카와 같이 개발되지 않은 세계에까지도 강력하게 미치고 있으며, 그 결과는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20억의 사람들에게 매우 비참한 생활을 강요한다.

지구온난화 운동은, 부유한 나라의 실험용 사치품 정도의 에너지원인 대체에너지를 생존에 직면한 아프리카인들에게 강권한다는 측면에서 매우 부도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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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년 다큐라서 이미 비판을 받은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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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ejin Pak
       본문에 대해 비판 말씀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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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년 뉴욕타임즈 기사
      British Film on Global Warming Draws Rebuke - The New York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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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계한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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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책을 받는 기후 영화
      앤드류 C. 렙킨, 2008년 7월 22일
      논란이 되고 있는 영국 다큐멘터리 '위대한 지구 온난화 사기'가 몇몇 과학자와 정부간 기후변화위원회를 부당하게 묘사하고 있다고 영국의 텔레비전 감시 기관이 월요일 판결했다.
      통신국은 지난해 '스윈들'을 방송한 영국의 채널 4를 질책하는 보고서를 발표했다. 그러나 이 보고서는 인간이 지구 온난화의 주역이라는 지배적인 과학적 관점의 특징에서 "절제적이지 않은" 이 영화가 "유해나 공격을 일으키기 위해 관객들을 물질적으로 오도하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독립 영화 제작자인 마틴 더킨의 이 다큐멘터리는 DVD와 인터넷에서 전 세계적으로 볼 수 있다. 그것은 인간이 초래한 온난화가 큰 위험을 초래한다는 생각을 거부하는 소수의 과학자들에게 초점을 맞추고 있다.
      --
      이미지
      &#147의 <강력한> 장면지구온난화 사기극입니다.&#148;
      "지구 온난화 사기"의 논란이 된 장면.
      --
      개봉 이후, 이 영화는 온실가스에 대한 규제를 반대하는 사람들에 의해 널리 유포되었고, 그러한 배출을 억제하기 위한 행동을 추구하는 과학 단체와 운동가들에 의해 공격을 받았다. 인간에 의한 온난화에 대한 합의의 묘사는 고의적인 속임수라는 이 영화의 주장에 대한 비판은 특히 날카로웠다. 한 내레이터는 이렇게 말합니다: "인간이 만든 기후 변화는 의심의 여지 없이 증명되었다고 어디에서나 들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당신은 거짓말을 하고 있어요."
      이런 발언을 비판하는 한편, 이 기획사는 "스윈들"이 충분히 극성이라고 비난했고, 너무나 많은 프로그램들이 지구 온난화에 대한 지배적인 과학적 견해에 초점을 맞춰왔기 때문에 이 영화가 텔레비전에 방영될 수 있었다고 말했다. 4번 채널은 과학자들과 시청자들의 불만 때문에 촉발된 조사 결과를 방송해야 한다.
      이 결론은 M.I.T.의 해양 및 기후 전문가인 Carl Wunsch를 포함한 몇몇 과학자들에 의해 비난 받았다. 그리고 후에 Wunsch 박사는 그의 논평이 문맥에서 벗어났고 인간이 주도하는 온난화의 심각성에 의문을 제기하는 것처럼 보이게 했다고 말했다.
      이 보도는 그가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는 그의 불만을 확인했지만, 그는 이 영화가 명백히 해로운 방법으로 대중을 오도했기 때문에 그 기획사가 충분히 멀리 가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이메일 메시지에서 "'스윈들'은 소음 수준을 높이고, 아무도 깨우치지 않고 극도로 복잡한 과학 문제를 정치화한다"고 말했다. "정말 과학적이지 않은 정치적 목적의 과학 다큐멘터리라고 주장하는 영화는 독이 있습니다."
      더킨 씨는 휴가 중이어서 논평할 수 없다고 그의 사무실은 말했다. 채널 4의 임원들은 그 결과를 받아들였고 영화를 상영할 권리를 옹호했다고 말했다.
      --
      Climate Film Draws a Rebuke (Published 2008)
      NYTIMES.COM
      Climate Film Draws a Rebuke (Published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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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d, 캐리 멀리스(Kary Banks Mullis. 미 과학자)의 말 중에서 "만약 논문에 그들이 지구온난화는 문제가 아니라고 쓴다고 가정을 해도, 그런 내용으로 자금적 지원을 받을 수 있을까요? 만약에 연구자금 지원서를 처음부터 지구온난화는 허구다, 라고 쓴다면...
      하지만 제가 거듭 말하고 싶은 것은, 사이언스지의 편집자도 바보가 아닌 이상, 그리고 이 두 전문 연구진이- 같은 결론을 지었다는 것과, 그들의 글들 중 말미에 우리가 예측하고 있는 지구 대기순환 모델이 과열하여 지구온난화가 일어난다는 예상이 틀렸다는 것을 말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아주 큰 실수입니다. 작은 실수가 아니었고, 그들은 단지 지구에 관해 오해하고 있던 것이- 대기구조상 아무도 모르는 메커니즘이 있는 것이, 열은 들어오지만 지구온난화는 일어나지 않는 겁니다.
      새삼 지구가 위대하다는 걸 느끼게 되네요, 이렇게 크고, 끔찍한, 또한 크고 아름다운 지구에 대해 우린 모르는 게 아직 많습니다... 지구온난화 같은 것도 있고, 오존층의 구멍 같은 것도 있으며, 아주 많은 과학적인 공공의 현안이 있는데, 만일 관심이 있으시다면, 직접 세부사항까지 파고 들으면서, 제가 말씀드린 "열대 복사 에너지 량의 10년간 변화의 증거" 같은 논문도 읽어야 합니다. 어려운 전문용어도 배워 가면서 말입니다.
      단순히 이렇고 저런 문제들의 위험성을 부각시키며 돈을 버는 사람들에게 들으면 귀만 버리고, 이상한 걱정이나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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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OREAHUMANRIGHTS | NEWS | 한국인권뉴스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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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덕효
       이 기사조차 2008년이고 그 후에 논쟁이 너무 앞으로 가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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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ejin Pak
       논쟁이 멈춰진 상태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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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덕효
       요즘 공부하고 있는 토픽인데, 지금은 시간이 없어 다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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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re We Stifling Debate on the Extent of Carbon Dioxide's Role in Global Warming? | JAPAN Forw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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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지란 잉간들은 스스로를 과대평가하고 또 그걸 부추겨 사업으로 돈 뽑아내는 단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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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상구
       문재인의 원전 포기와 지덜 태양광 사업의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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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학자의 사명] 지구 온난화 이론은 엉터리 - 캐리 멀리스 2015·03·18 11:26






    캐리 멀리스(생화학자)돈을 벌고 싶으면 비즈니스 쪽으로 연구가 바뀌는 겁니다. 많은 사람들이 돈, 권력, 그리고 여행을 하기 위해 이렇게 시작하는데, 요즘 말고 전에는 여행을 다니는 게 더 쉬웠었죠. 그리고 이런 사람들은 언제나 진실만을 얘기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아 두셔야 합니다. 사실상 계약서의 내용도 그들이 편한 쪽으로만 해석하게 되지만, 진실만을 얘기하라는 조항도 없습니다.

    이런 사람들이 바로 지금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IPCC) 위원회 소속 사람들이라는 것입니다. 그들은 걸핏하면 큰 회의를 열어 어떻게 하면 지구가 계속 온난화되는지를 증명할 수 있는지 논의를 하는데, 이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몸으로 느끼는 기후변화와는 정반대입니다. 만약 여러분이 실제로 기온을 측정하고 있다면 상당히 긴 시간 동안 온도는 비슷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기온은 지금도 계속 측정되고 있는데, 한 50, 60년 전부터 꽤 오랫동안 측정되었는데, 상당히 정밀하게 측정해 왔습니다. 그때부터 측정되어 기록되고 있지만 사실상 지구온도는 거의 올라가지 않았습니다. 평균 지구온도의 경우 아주 살짝 올랐을 뿐입니다. 야간의 온도변화 때문에 기상청이 측정한 온도가 아주 조금 올랐을 뿐입니다.

    사실 거기엔 이유가 있는데요. 기상국은 대부분 시내 외곽에 위치하는데 원래 거기에 공항이 있었고, 이제는 많은 사람들이 그쪽으로 이사 와서 살고, 동네가 콘크리트로 뒤덮여서 스카이라인효과라 불리는 현상이 일어납니다.

    조사하는 사람들이 정직하다면 온도를 잴 때 온도계들을 스카이라인 효과로부터 보호를 해야 올바른 온도가 측정됩니다. 하지만, 그렇게 해도 건물들이 낮에 따듯해졌다가 밤에도 그 온도를 조금 유지합니다. 그래서 평균온도가 조금씩 오르게 됩니다. 그래야 맞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굉장히 적은 수치입니다.


    사실, 처음에 우리가 더워 죽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한 사람은 그렇게 사실 생각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의 이름은 스반테 아레니우스(Sven Arrhenius)이며, 스웨덴인으로, 그가 말하길, 만약 대기 중의 이산화탄소의 농도가 2배로 된다면, 1900년대 그의 관점에선 지구상의 기온이 5.5도가 올라갈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그의 생각으론 지구는 외부의 물질이 유입되는 일 없이 고립된 상태로 그저 에너지가 들락날락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이 이론을 형성했는데, 이것은 바람직한 현상이라고 생각을 한 이유가, 그러면 스웨덴의 농작물 재배기간이 더 길어지고, 서퍼들도 그 생각이 멋지다고 생각한 이유가 때때로 바다가 너무 차기 때문에, 따뜻해지면 좋겠다고 느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후 많은 사람들은 지구 온난화가 좋지 않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누구도 지구 온난화의 효과를 입증할 수가 없었지 않았습니까? 기온은 측정되고 있고, 누구나 인터넷에서 그 수치를 확인 할 수 있고, 여러분은 NASA의 기록들을 볼 수도 있고, 기상청의 모든 기록들을 볼 수도 있지만, 기록을 보게 되면 야간에 측정된 지구표면 온도가 약간 올라간 것 외에는 큰 변화를 볼 수 없습니다.

    그래서 만약 당신이 낮 시간의 기온과 합쳐 평균을 계산하면 21세기에 약 0.7도가 올라갔음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실 야간의 온도만 상승할 뿐, 낮 동안의 온도는 상승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므로 아레니우스의 이론에 의하면- 또 글로벌 온난화를 주장하고 있는 사람들의 의견은 이것이 온실효과에 의한 현상이라면 낮의 온도도 올라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은 단지 신조어를 만들며 허풍 떠는 것을 좋아하니까 지구온난화니 뭐니 하는 겁니다, 그렇죠? 하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은 사실에 기초해 탐구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으므로, 데이터만으로는 큰 감흥을 느끼지 못합니다. 같은 데이터가 지구온난화보다는 1990년대의 열대환류현상를 더 뒷받침하는데도 말입니다.

    여기 계신 대부분의 분들이 읽지 않은, 올 2월에 발표된 논문의 제목은 "열대복사 에너지량의 10년간 변화의 증거" 입니다. 죄송하지만, 이 논문은 NASA에서 출판된 것이며 콜롬비아대와 Viliki, 프린스턴 대학 등의 과학자들의 연구한 결과입니다.

    2월 1일, Science 지에 실린 이 두 논문들, 이 두 논문의 결론과 그리고 Science지의 편집자가 이 논문들의 설명을 해놓은 바로는 짧게 요약하면 글로벌 온난화에 관한 지금까지의 이론들이 완벽히 잘못되었음을 시사합니다.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가 잘못한 건데, 이 사실을 NASA 관계자들은 오랫동안 주장해왔습니다. 대기 중 온도를 측정하니 20년간 인공위성에서 정밀하게 측정한 결과 온도가 상승하지 않고 있다는 것입니다.

    또 여기에 나와 있는 더 충격적인 점은, 그들이 복사열이라 부르는 것에 관련해 그들의 연구결과인데, 사실 이것은 굉장히 복잡한 이야기라, 더 이상 언급하지 않겠지만, 그들이 쓰는 전문용어에 비해 생각만큼 어려운 내용은 아닙니다.

    결론은, 그들의 연구결과로서, 태양은 정해진 양의 에너지를 방출하는데, 우리는 그게 얼마 만큼인지 알고 있고, 그 에너지가 지구에 도달하면 지구 역시 도로 그 에너지를 어느 정도 방출합니다. 지구의 온도가 상승하면서 적외선 같은 에너지가 발생하는데, 이는 온기가 있는 물체가 적외선을 방출하는 것과 같은 원리입니다.

    지금 지구온난화와 관련된 모든 자료는 모두 쓰레기인 게, 만약 대기상의 이산화탄소 농도가 지나치게 높다면 지구를 빠져나가려는 열이 대기상에 갇히게 됩니다. 하지만 태양에서 오는 열은 중심지에선 불과 350 나노미터인데, 이산화탄소를 문제없이 뚫고 나갑니다. 그래서 열은 여전히 받지만, 소멸시키지는 않습니다.

    지구온난화를 주장하는 사람들이 정부지원을 받아서 이런 보고서를 발표하지만, 그런 보고서와는 다르게 제가 보여준 논문에는 정확한 정보들이 있으며, 지난 10년 동안- 논문들의 제목에 decadal(십년간의) 라는 단어가 들어가는 이유로서- 그들이 불균형하다고 주장한 레벨의 에너지가 사실은 그러한 기대치와는 큰 차이가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불균형한 에너지의 양은- 지구에 들어갔다가 나가지 못하는 열의 양이 대기중 이산화탄소의 양이 배로 늘어서 발생하는데, 대기상의 이산화탄소량은 아직 그 수준에 도달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만약 2025년 정도에 1900년도의 이산화탄소 양의 두 배가 된다면,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는 그것이 지구상 열의 양을 늘린다고 하는데 1제곱센티미터당 1와트정도의 들어오는 열이 나가는 열보다 더 많게 된다고 합니다. 그러면 지구가 따뜻해져야겠지요? 하지만 이 두 개의 다른 연구진이 발표한 독립된 연구결과에 따르면 1998, 1999년에 평방미터당 들어오고 나가는 에너지의 차이가 5.5와트에 달했으나, 지구 온도에는 변화가 없었습니다.

    그러므로, 이 지구 온난화 이론은 엉터리입니다. 저는 이 연구들의 이름을 "지구온난화 논란의 끝"으로 바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은 고심해서 이런 결론에 도달했고, 논문상에도 그 결론을 매우 조심스럽게 내리는데, 왜냐하면 거대한 국가 지원을 받는 연구진들과 지구온난화를 두려워하는 많은 사람들과 반대되는 결론을 발표해야 하기에 그렇습니다.

    만약 논문에 그들이 지구온난화는 문제가 아니라고 쓴다고 가정을 해도, 그런 내용으로 자금적 지원을 받을 수 있을까요? 만약에 연구자금 지원서를 처음부터 지구온난화는 허구다, 라고 쓴다면...

    하지만 제가 거듭 말하고 싶은 것은, 사이언스지의 편집자도 바보가 아닌 이상, 그리고 이 두 전문 연구진이- 같은 결론을 지었다는 것과, 그들의 글들 중 말미에 우리가 예측하고 있는 지구 대기순환 모델이 과열하여 지구온난화가 일어난다는 예상이 틀렸다는 것을 말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아주 큰 실수입니다. 작은 실수가 아니었고, 그들은 단지 지구에 관해 오해하고 있던 것이- 대기구조상 아무도 모르는 메커니즘이 있는 것이, 열은 들어오지만 지구온난화는 일어나지 않는 겁니다.

    새삼 지구가 위대하다는 걸 느끼게 되네요, 이렇게 크고, 끔찍한, 또한 크고 아름다운 지구에 대해 우린 모르는 게 아직 많습니다... 지구온난화 같은 것도 있고, 오존층의 구멍 같은 것도 있으며, 아주 많은 과학적인 공공의 현안이 있는데, 만일 관심이 있으시다면, 직접 세부사항까지 파고 들으면서, 제가 말씀드린 "열대 복사 에너지 량의 10년간 변화의 증거" 같은 논문도 읽어야 합니다. 어려운 전문용어도 배워 가면서 말입니다.

    단순히 이렇고 저런 문제들의 위험성을 부각시키며 돈을 버는 사람들에게 들으면 귀만 버리고, 이상한 걱정이나 하게 됩니다.


    * 캐리 멀리스(Kary Banks Mullis)
    미국의 생화학자. 1983년 세터스 코퍼레이션의 화학자로 근무하던 당시 중합 효소 연쇄 반응을 이용하여 DNA를 빠른 시간 안에 대량으로 복제하는 방법을 개발하였다. 그는 이 공로로 1993년 노벨 화학상을 수상하였다.

    Kary Mullis 전문 동영상(한글자막)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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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ttps://en.wikipedia.org/wiki/Kary_Mullis

  • Contrarian scientific views and HIV/AIDS denial
    Mullis was quoted saying "the never-ending quest for more grants and staying with established dogmas" has hurt science.[10] He believed that "science is being practiced by people who are dependent on being paid for what they are going to find out," not for what they actually produce.[10] Mullis was described by some[by whom?] as a "diligent and avid researcher" who finds routine laboratory work boring and instead thinks about his research while driving and surfing. He came up with the idea of the polymerase chain reaction while driving along a highway.[40]

    A New York Times article listed Mullis as one of several scientists who, after success in their area of research, go on to make unfounded, sometimes bizarre statements in other areas.[41] In his 1998 humorous autobiography proclaiming his maverick viewpoint, Mullis expressed disagreement with the scientific evidence supporting climate change and ozone depletion, the evidence that HIV causes AIDS, and asserted his belief in astrology.[18][42] Mullis claimed climate change and HIV/AIDS theories were promulgated as a form of racketeering by environmentalists, government agencies, and scientists attempting to preserve their careers and earn money, rather than scientific evidence.[18] The medical and scientific consensus considers these hypotheses as pseudoscience[citation needed], HIV having been conclusively proven to be the cause of AIDS[43][44] and global warming strongly shown to be caused by human activities.[45][46][47]

    Mullis wrote that he began to question the AIDS consensus while writing a NIH grant progress report and being unable to find a peer-reviewed reference that HIV was the cause of AIDS.[18][48] He published an alternative theory of AIDS in 1994,[49] and questioned the scientific validity of the link between HIV and AIDS, leading some to label him an "AIDS denialist."[50][51] Mullis has been criticized for his association with HIV skeptic Peter Duesberg,[52] claiming that AIDS is an arbitrary diagnosis used when HIV antibodies are found in a patient's blood.[53] In 2006, Mullis wrote the foreword to the book What If Everything You Thought You Knew About AIDS Was Wrong? by Christine Maggiore,[48] an HIV-positive AIDS denialist whose 3-year-old daughter died of AIDS-related pneumonia in 2005, and herself died of an AIDS-related illness in 2008.[54] According to journalist Coby McDonald, Mullis' HIV skepticism influenced Thabo Mbeki's denialist policymaking throughout his tenure as president of South Africa from 1999 to 2008, contributing to as many as 330,000 unnecessary deaths.[55] An article in the Skeptical Inquirer described Mullis as an "AIDS denialist with scientific credentials [who] has never done any scientific research on HIV or AIDS."[56] However, he consulted for Specialty Labs, in Santa Monica, developing a nucleic acid based HIV test. Seth Kalichman, AIDS researcher and author of Denying AIDS, "[admits] that it seems odd to include a Nobel laureate among the who's who of AIDS pseudoscientists".[57] In 2010, Mullis gave a talk at Google at which he was asked about his controversial views on AIDS and HIV. Mullis said "I'm come to the conclusion... that the thing that causes AIDS is not a species of the retroviridae, it's the whole genus. The people who get sick have a whole lot of different versions...that's my feeling."[58]
  • --
  • 18]  Mullis, K (1998). Dancing Naked in the Mind Field. Vintage Books. pp. 115–18, 143–53. ISBN 978-0-679-4425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