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1/12

알라딘: 만년 꼴찌를 1% 명문대생으로 만든 기적의 독서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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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 꼴찌를 1% 명문대생으로 만든 기적의 독서법   

니시오카 잇세이 (지은이),이아랑 (옮긴이)비씽크(BeThink)2020-06-24




만년 꼴찌를 1% 명문대생으로 만든 기적의 독서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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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쪽134*197mm279gISBN : 9791162834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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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읽은 책이라고는 만화와 라이트노벨 몇 권이 전부, 늘 하위권을 면치 못했던 니시오카 잇세이가 삼수 끝에 도쿄대에 입학한 비결을 담은 책이다. 저자는 공부를 시작하고 착실하게 공부했지만 두 번의 참담한 실패를 겪는다. 이유를 알 수 없어 답답해하던 저자는 그동안 출제된 도쿄대 입시 문제를 분석하고는 지식의 양이 중요하지 않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도쿄대의 입시 문제는 얼마나 알고 있느냐를 묻지 않고, ‘얼마나 잘 활용할 수 있느냐’를 묻고 있었다.


이에 저자는 생각의 힘을 기르고 공부머리를 만들 수 있는 독서에 집중하고 그 결과 도쿄대에 당당히 입학한다. 더욱 놀라운 건 저자가 도쿄대에서 만난 대부분의 학생들이 자신과 같은 방식으로 독서를 하고 있다는 것이었다. 단단하게 다진 독서법은 책을 읽을 때는 물론 교과서와 참고서를 읽을 때도 적용되며,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이다.


저자는 자신의 경험과 실제 도쿄대에 다니는 학생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기적의 독서법 5단계’를 만들었다. 각 단계에서 길러지는 독해력, 논리적 사고력, 요약력, 객관적 사고력, 응용력을 익히면 어떤 내용의 글을 만나도 무섭지 않을 것이다. 만년 꼴찌가 1% 명문대생이 된 것처럼 어떤 공부도, 어떤 지식도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다.

목차

추천의 글 | 독서력이 승부를 가른다_강성태(공부의신 대표)


들어가며 | 만년 하위권이던 나를 바꿔준 도쿄대 독서법

독서법만 바꿔도 머리가 좋아진다 | 수동적 독서에서 능동적 독서로 | 도쿄대생은 능동적으로 책을 읽는다 | 책과 끝장 토론을 벌여라 | 이 책을 통해 기를 수 있는 다섯 가지 능력


1장. 머리가 좋아지는 도쿄대 독서법 5단계

● 1단계 | 준비운동으로 읽는 힘을 끌어올린다

독서 준비로 독해력을 높인다

책을 읽기 전에 할 일 | 도쿄대생이라서 독해력이 뛰어난 것이 아니다 | 두 가지만 준비하면 어떤 어려운 책도 읽을 수 있다

표지 읽기: 적은 정보로 핵심을 추측한다

표지 읽기란 무엇인가 | 표지 읽기의 순서 | 세 가지 요령으로 표지에서 수많은 힌트를 얻는다 | 메모를 남겨서 얻는 다양한 이점

가설 세우기: 책의 전체 모습과 나의 현재 위치를 명확히 한다

가설 세우기란 무엇인가 | 누구나 4단계만 거치면 간단히 가설을 세울 수 있다 | 목표부터 설정하면 더 멀리 갈 수 있다 | 가설 세우기로 얻는 거시적 관점

● 2단계 | ‘취재하며 읽기’로 논리의 흐름을 잡는다

기자의 자세로 읽으면 기억도 이해도 깊어진다

그냥 읽지 말고 취재를 하자 | 우선 기자의 자세를 갖춰라 | 기자가 되어 얻는 두 가지 효과

질문하며 읽기: 정보를 지식으로 바꾼다

질문하며 읽기란 무엇인가 | 질문하며 읽기의 방법 | 중요한 질문을 가려내는 세 가지 기준 | 질문하며 읽기의 효과

추궁하며 읽기: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기른다

책에는 미심쩍은 것이 수없이 많다 | 질문만이 아니라 의문을 갖는다 | 추궁하며 읽기의 방법 | 추궁하며 읽기는 결국 깊이 있는 지식이 된다

● 3단계 | ‘정리하며 읽기’로 책을 한마디에 담는다

정리하며 읽기란 무엇인가

책을 읽을 때 가장 주의해야 할 것 | 이해한 듯한 기분이 드는 까닭 | 책은 생선이다 | 정리하며 읽기는 왜 중요한가

요약하며 읽기: 한마디로 간단히 표현한다

요약과 추측은 훈련하면 누구나 할 수 있다 | 요약하며 읽기의 방법 | 내용이 요약된 한 문장을 찾는 방법 | 요약하며 읽기의 효과

추측하며 읽기: 다음 전개를 예측한다

누구나 추측하며 읽고 있다 | 추측하며 읽기의 방법 | 추측의 네 가지 패턴 | 네 가지 패턴으로 저자의 의도를 놓치지 않는다

● 4단계 | ‘검증하며 읽기’로 다각적인 시각을 익힌다

두 권을 동시에 읽으면 효과가 몇 배로 오른다

한 권으로는 부족하다 | 알고 보면 무의식적으로 하고 있는 검증하며 읽기 | 검증하며 읽기의 효과는 과학적으로도 입증된다 | 검증하며 읽기는 생각하는 힘도 길러준다

평행 읽기: 다른 관점에서 생각하는 힘을 익힌다

평행 읽기란 무엇인가 | 평행 읽기의 순서 | 어떻게 두 권을 고를까 | 비슷하지만 조금 다른 책을 찾는 방법 | 같은 분야의 책인데 의견이 전혀 다르다?

교차 읽기: 사고력과 폭넓은 관점을 익힌다

교차 읽기란 무엇인가 | 교차 읽기의 순서 | 교차 읽기의 극적인 효과 | ‘점’을 되도록 좁힌다 | 우선 말의 정의를 교차시키자 | 교차 읽기로 사고의 폭을 점점 넓히자

● 5단계 | ‘토론하며 읽기’로 책의 내용을 오래 기억한다

읽고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소용없다

책과 대화하라 | 아웃풋으로 모든 것이 바뀐다 | 토론하며 읽기란 무엇인가

세 가지 토론하며 읽기: 언제든지 기억해낼 수 있다

자신이 세운 가설의 답을 맞춰보자 | 아웃풋 요약으로 한 권의 내용을 정리하자 | 자기 나름의 결론을 내리자


2장. 도쿄대생은 이런 책을 고른다

● 비결0 | 얻을 것이 많은 책을 어떻게 찾을까

● 비결1 | 잘 팔리는 책, 베스트셀러를 골라라

왜 베스트셀러인가 | 베스트셀러는 독 아니면 약이다 | 베스트셀러는 다음 책을 고르는 길잡이다

● 비결2 |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의 추천

다른 사람이 생각해준다는 것 | 잘 모르는 사람에게 생각을 빌리는 방법

● 비결3 | 시대를 초월하여 읽히는 고전

시대를 초월하는 가치 | 오늘날 사고방식의 토대를 이룬다

● 비결4 | 올해 나만의 주제를 정한다

올해의 주제 | 열 권 읽을 수 있는 기간으로 나누자

● 비결5 | 읽지도 않고 싫어하지 말자

지식은 깊어야 좋을까, 넓어야 좋을까 | ‘읽지도 않고 싫어하는 책 확인표’ 만드는 법을 결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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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P. 191 얻을 것이 많은 책을 고르려면 그때나에게 맞는 책‘을 골라야 한다. 그렇다. 이상적인 책 고르기는

˝나에게 지금 필요한 책‘을 고르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나에게 지금 어떤 책이 필요하며 어떤 책을 읽어야 많은 지식을 얻고, 생각하는 힘을 기를 수 있는지‘를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 타쿠♡

책 고르는 다섯 가지 비결 <나에게 맞는 책 고르기>

1. 잘 팔리는 책, 베스트셀러를 골라라 - 타쿠♡

P. 193 좋은 평가를 받는 데는 분명 그 나름의 이유가 있다. 많은 사람이 좋다고 한 책에는 그렇게들 말하는 이유가 어딘가에 숨어 있을 것이다. 그것을 알면 누구에게나 이득이 된다.

많은 지지를 얻는 주장이나 의견이 옳다는 이야기는 아니다.

하지만 많은 지지를 얻는 주장이나 의견을 알아두는 것은 결코쓸데없는 일이 아니다. - 타쿠♡

P. 194 등등 책에 따라, 저자에 따라 의견이 갈리는 논점이 수없이 많다.

하지만 그 논점을 이해하고 무엇이 주류 의견인지 알아두는것은 중요하다. 지식은 폭넓게 갖는 게 좋다는 책이 최근에 잘팔린다‘ ‘트럼프 외교는 악이라는 주장이 주류다‘ 하는 식으로,

그게 정말 옳은지와 별개로 많은 사람이 어느 쪽을 옳다고 생각하는지를 알면 그 논점을 더욱 깊이 알 수 있다.  접기 - 타쿠♡

P. 194 베스트셀러는 반드시 토론을 부른다 - 타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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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글

교육의 중심이 ‘얼마나 알고 있느냐’에서 ‘얼마나 활용할 수 있느냐’로 옮겨가고 있습니다. 안정적으로 점수를 잘 내는 학생들은 모두 단단한 독서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본질을 빠른 시간

내에 정확히 파악하고, 논리 전개에 막힘이 없죠. 어떤 문제 앞에서도 흔들리지 않습니다.

이 책에서 알려주는 독서법만 알아도 ‘공부머리’를 기를 수 있습니다. 수능을 앞둔 학생뿐 아니라 성인?직장인들에게도 유용한 팁들이 담겨 있습니다. 보다 많은 분들이 이 책을 통해 독서력의 힘을 경험하시기를 간절히 바라겠습니다. - 강성태 (공신닷컴 대표) 

저자 및 역자소개

니시오카 잇세이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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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판 ‘공부의 신’으로 불리는 도쿄대학교 경제학부 4학년. 공부법에 관한 다수의 책을 출간해 40만 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베스트셀러 작가이기도 하다.

학창 시절 꼴찌에서 벗어나본 적이 없던 저자는 어느 날 자신이 들어갈 수 있는 대학이 단 한 곳도 없다는 사실을 깨닫고, 오히려 꿈을 크게 키워 일본의 명문 도쿄대에 가기로 결심했다. 여러 시행착오 끝에 집중력을 압도적으로 끌어올리는 기술을 발견하고, 도쿄대 모의고사에서 전국 4등을 하며 당당하게 합격했다.

이후 유명 입시 만화 《드래곤 사쿠라 2(ドラゴン桜 2)》의 책임편집자이자 도쿄대생의 학습법을 연구하는 ‘도류몽(東龍門)’의 리더로 활동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개발한 ‘고효율 집중법’, ‘고득점 공부법’ 등을 웹매거진 〈Study-Z〉에서 소개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방송, 집필, 강연, 상담 등 다방면으로 활약하며 수험생과 학부모가 가장 신뢰하는 ‘공부 멘토’로 떠올랐다.

지은 책으로는 《1%의 글쓰기》, 《도쿄대생의 교활한 시험 기술》 등 다수가 있다. 접기

최근작 : <만년 꼴찌를 1% 명문대생으로 만든 기적의 독서법>,<그래서 어떻게 하면 집중할 수 있습니까?>,<1%의 글쓰기> … 총 7종 (모두보기)

이아랑 (옮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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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다. 독자의 마음을 움직이는 번역을 꿈꾸며 일본어를 우리말로 옮기고 있다. 글밥아카데미를 수료하고 현재 바른번역에서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집중력은 필요없다》, 《스토리식 기억법》, 《7번 읽기 공부 실천법》 외 다수가 있다.

최근작 : … 총 19종 (모두보기)

출판사 제공 책소개



“이 책에서 알려주는 독서법만 알면

공부머리를 기를 수 있다!”

_ 강성태(공부의신 대표, MBC '공부가 머니?' 전문가 패널)


★★★ 공부의신 강성태 강력 추천 ★★★

★★★ 출간 즉시 18만 부 돌파 ★★★


만년 꼴찌가 1% 명문대에 입학한 비결은 기적의 독서법!

책 읽는 방법을 알면 공부가 쉬워진다!


“교육의 중심이 ‘얼마나 알고 있느냐’에서 ‘얼마나 활용할 수 있느냐’로 옮겨가고 있다. 상위 1%의 독서법을 알면 어떤 문제 앞에서도 흔들리지 않는다.”

_ 강성태(공부의신 대표, MBC 〈공부가 머니?〉 전문가 패널)


타고나길 머리 좋은 사람을 이길 수 있을까? 모두가 불가능할 것이라 했지만 포기하지 않고 도전한 이가 있다. 바로 니시오카 잇세이. 고등학교 내내 중하위권, 심지어 3학년 때는 전교 꼴찌를 한 그는 상위 1%만 간다는 도쿄대를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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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언박싱 4권의 책과 4개의 알라딘굿즈가 저를 행복하게 합니다 

Haenaem 2020-08-06조회수 (305)공감 (2)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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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인지 아닌지는 직접 실천해 보지 않으면 알 수 없다 새창으로 보기

하지만 결국 그게 진짜인지 아닌지는 직접 실천해 보지 않으면 알 수 없다.







만년 꼴찌를 1% 명문대생으로 만든 기적의 독서법



"독서법"이라는 제목에 이끌렸다.


내가 지금에 와서 명문대를 가겠다고 혹은 내 아이를 명문대에 보내겠다고 이 책을 읽겠다고 한 것은 아니라는 아무도 궁금해하지 않는 변명을 미리 해 두고...



만약에 내가 독서모임을 한 번도 하지 않고 이 책을 읽었더라면(이미 독서법에 대한 관심은 많아서 독서법 관련 책을 안 읽은 것이 아니다.)예전처럼 그냥 아, 다 그 소리가 그 소리구나 했을 수도 있었겠다 싶었다.


직접 한 번 그렇게 책을 읽고 나니 기적의 독서법에서 말하는 내용들이 쉽게 이해가 되고, 그래, 그렇지. 하고 적극적으로 동의를 할 수 있겠더라.





다독과 정독 두 가지 방법이 모두 좋기는 하지만 이 책은 정독을 잘 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개인적인 경험으로 다독은 이제는 조금 부족하다 느껴지는데,


한 번은, 꼭 읽어 봐야겠다는 책이 있어서 일단 도서관에 있으면 한 번 빌려 읽어 보자 싶어 검색을 했는데 이미 내가 2년 전에 대출을 했던 기록이 있더라. (사실 나는 대출을 했다는 것 조차 기억이 나질 않는다...ㅠㅠ)


동명이인이어서 잘못 기록이 되었을 수도 있고 아니면 내가 책만 빌려 놓고 대출 기간이 다 되어서 못 읽고 그냥 반납했을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그렇지 정말이지 제목조차 표지조차 너무나 낯설었던 기억이 최근에 있었다.





그리고 또 다른 경험,


한 권의 책을 매일 매일 조금씩 한 달에 걸쳐 읽는 독서 모임에 참여하고 있는데 그렇게 한 달에 한 권씩 두 권을 읽고 나니 책읽기가 더 재미있게 느껴지고 정말 꼭꼭 씹어 잘 먹은 한 끼같은 느낌이 드는 독서 시간이었다. 그래서 지금도 그렇게 책을 꼭꼭 씹어 먹는 중이다.





그래서 이 책에서 소개되는 독서법이 진짜인지 아닌지 직접 실천해 본 바


진짜다!



그렇다고 기적의 독서법이 특별한 방법은 아니다.


이미 제대로 책을 읽는 분들이라면 이미 많이들 알고 있는 일반적인 방법이랄까?




사실 저자도 자신이 전교 꼴지에서 도쿄대에 입학할 수 있었던 비결로 능동적 독서법을 알아내고 도쿄대생들의 독서법 역시 저자 자신의 독서법과 다르지 않다는 것을 발견해 낸 후 이 책을 썼기 때문이다.


결국 책을 읽고자 하고, 책을 흡수하기만 하는 수동적 태도가 아니라 자신의 생각을 바로 세우는 능동적 독서를 하고자 하는 마음만 있다면 이런 독서법은 누구나 발견할 수 있다고도 할 수 있을 것 같다.





어쨌든, 책에서 소개한 독서법의 단계를 간략히 소개하자면,


1단계 : 준비운동-표지 읽기-가설세우기


2단계 : 취재하며 읽기-기자의 자세로 질문하며 읽기


3단계 : 정리하며 읽기-요약하며 읽기


4단계 : 검증하며 읽기-평행읽기와 교차읽기


5단계 : 토론하며 읽기





기적의 독서법은 저자의 말을 곧이 곧대로 수용하는 독서의 위험성에 빠지지 않기 위해서도 또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기르기 위해서도 기자의 자세로 책을 읽을 것을 강조한다. 기자의 자세는 소개된 독서법 여러 곳에 적용될 수 있는데 5W1H로 물어보고 정말 그럴까?하며 항상 의심하며 읽으라고 한다.


또 챕터별로 140자 정도로 요약하며 정리하기, 비슷한 주제의 책을 두 권 정도 비교해가며 읽기도 권장하는데 여기까지는 사실 혼자서도 충분히 할 수 있는 독서법인데 마지막 단계인 토론하며 읽기는 그야말로 독서의 꽃이 아닌가 한다. 뜻이 맞는 사람들과 함께 서로의 의견을 나눌 수 있는 독서의 장이 참 귀하다. 저자는 '읽고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소용없다' 라는 말로 독서 후 아웃풋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그렇다고 토론을 어렵게 여기지 않도록 책을 읽은 후 감상을 표현하는 것 조차도 좋다고 한다.





저자는 주로 포스트잇을 사용하여 책읽기 방법을 자주 소개하는데 이 부분은 개인의 취향인 듯하다. 나는 예전에 책을 깨끗이 읽어야 한다는 강박(?)이 있어서 인지 워크북이 아닌이상 본문에 밑줄 긋고 내 생각을 쓰고 하는 행위를 절대 하지 못했었는데 요즘은 책을 읽으면서 떠오르는 생각이나 의문을 바로 적기 시작하니 책에 애착이 더 많이 생기기도 하더라.




독서의 방법은 일반적일 수 있다.


하지만 이렇게 독서해 보지 않고 독서법만 읽는다면 효과도 없고 특별한 방법이라 여겨지지도 않을 것이다. 한 번이라도 이 방법으로 독서해 본 후 독서법을 다시 읽는다면 이 말이 다 맞다고 감탄할 것이다.




- 접기

닉닉 2020-07-01 공감(8) 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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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는 방법을 바꿔보자, 당신도 달라진다 새창으로 보기


세상에 기적이란 게 있다면 "표현된 사랑","오랜 독서","꾸준한 운동"이 아닐까란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사랑한다는 끈질긴 말에, 오랜 시간 독서에, 꾸준한 운동에 달라지는 사람과 상황을 봐왔기 때문인데요. 그게 기적이라 불릴만큼 커다란 변화를 준다는 걸 알면서도 하지 못해 아쉬웠는데 이번에 그 중의 하나를 할 수 있게 할 "기적의 독서법"을 만나게 됐네요. 더군다나 만년 꼴찌를 1% 명문대생으로 만들었다니 더 솔깃해지게 됩니다. 우리가 얻을 수 있는 지식들은 책이나 신문들의 여러 글에서 만나게 되는데 나이가 들수록 글자에서 뭔가를 얻고 내것으로 기억하게 된다는 건 어려워지기에 이제까지와는 다른 독서법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는 중이였거든요.


 


저자 니시오카 잇세이는 어느 날 도쿄대에 들어가겠다는 목표 설정 후 30년간 출제된 도쿄대 출제 문제를 분석해보고 중요한 건 지식의 양이 아니라 최소한의 지식을 잘 활용하는 '공부머리'라는 걸 알게됐다고 합니다. 그런 후 '기적의 독서법'을 만들어 실천 후 목표를 이뤘다고 하는데요. 5단계로 나누어놓은 그의 독서법은 얼마나 오랫동안 , 많이 읽었느냐 보다 우선은 책의 전체모습에서 나만의 질문을 떠올릴 수 있어야 하고, 그 안에 들어가서도 '취재하며 읽기'로 논리의 흐름을 잡을 수 있어야 하는 것이라네요.

 


그러기위한 방법으로 '검증하며 읽기'도 알려주는데요. 의외로 여러 권을 동시에 읽으며 효과를 올릴수도 있다는데, 나의 정보를 지식화하기 위한 책으로는 그 방법도 좋지않을까 하게 됩니다. 같은 주제의 다른 책들에서 각각의 공통점과 차이점에 대한 나만의 답을 찾아 적어가며 읽다보면 깊이가 한권씩 읽을때와는 달라질거라는데요. 이런 책읽기가 된다면 그 내용이 보다 빠르게 정리되겠다는 생각이 들게 됩니다. 이렇게 읽다보면 5가지 능력, 독해력,논리적 사고력, 요약력, 객관적 사고력, 응용력이 생긴다는데 독서에 필요한 순간적인 집중력과 읽은 후의 부분 부분 요약력, 전체 책에 관한 기억력에 역시나 도움이 되겠다 싶어 잘 익혀두면 성인들의 도움이 될만한 책읽기나 좀 큰 아이들 독서법,공부법으로도 좋은 방법이겠다 하게 됩니다.

 


"올해 나만의 주제를 정한다."거나 "읽지도 않고 싫어하는 책 확인표"만드는 법 들의 방법을 이용하다보면 " 저 책은 읽어야하는데..."라면서도 밍기적거리며 "그런데 내가 좋아하는 분야가 아니라,"는 변명이 조금은 줄어들지 않을까 하는데요. 읽었던 것 같기도 하고,,의 느낌이 싫었는데 이 방법을 쓰다보면 예전보다는 책에 대해 남는 게 있지 않을까 합니다.

 


"끝마무리에 따라 독서에서 얻는 효용이 완전히 달라진다. 부디 토론하며 읽기를 실천해보길 바란다."-168

"지식과 정보는 다른다, 자각이 없으면 토론을 하더라도 정보는 정보인 채 끝난다. 의식적으로 토론해야 정보를 지식으로 만들 수 있다."-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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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하루 2020-07-01 공감(2) 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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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 꼴찌를 1% 명문대생으로 만든 기적의 독서법 새창으로 보기











제목처럼 만년 꼴찌인 저자가 30년간 출제된 도쿄대 입시 문제를 


분석한 결과 알아낸 독서법을 바탕으로 공부해서 도쿄대에 합격했고, 


그 도쿄대 독서법을 <만년 꼴찌를 1% 명문대생으로 만든 기적의 독서법>


에서 알려줍니다.








도쿄대 독서법은 책을 읽기 전부터 시작됩니다.


읽기 전에 조금만 수고하면 독서 효과가 몇 배나 높아집니다.


책을 읽기 전에 적은 정보로 표지를 읽어 핵심을 추측하고, 


그 정보를 포스트잇에 한 장씩 적어 면지에 붙여 놓고, 


책을 읽으면서 자주 확인합니다.


같은 책이라도 읽는 사람이 다르면 받아들이는 내용도 완전히 달라지듯이


'자신에게 알맞은' 지도와 '자신에게 알맞은' 가설을 만들어 


목표와 목표로 가는 경로, 출발지를 세웁니다.




글을 잘 읽는 사람은 독자가 아니라 기자가 됩니다.


책을 읽는 동안 마음속으로 맞장구를 치고, 


저자가 눈앞에 있다면 어떤 질문을 할지 생각하며 읽는 것입니다.


그저 막연히 읽는 것이 아니라 마음속으로 수긍하거나 


'어, 이건 뭐지?'하고 의문을 품으며 읽는 것입니다.


'그런가 보군'하고 말뿐이라면 질문에 대한 답으로 인식하지 않겠지만,


질문을 가지면 그다음 문장이 답으로서 의미를 갖게 됩니다.


주어진 글을 앞에 두고 '그런가 보군, 그럴 수도 있지'하고 순수하게 


받아들이기만 해서는 아무것도 이해할 수 없고, 정보를 얻을 뿐입니다.


정말 필요한 것은 '왜 그럴까? 왜 이렇게 말할 수 있는가?' 하고 


항상 질문을 생각하면서 읽는 자세입니다.


나아가 추궁하며 읽으면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기를 수 있습니다.








기적의 독서법에선 책은 '생선'에 비유합니다.


뼈대는 말하고자 하는 바이며, 살은 그것을 보강하는 역할을 하죠, 


정리하며 읽기를 하면 생선을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정리하며 읽으려면 요약하며 읽고, 다음 전개를 예측하며 읽습니다.




책 한 권에서 더 많은 인풋을 얻을 수 있는 것은 


동시에 여러 권을 병행해서 읽는 독서법을 행할 때입니다.


관련성 있는 책 2권으로 다른 관점에서 생각하는 힘을 익히는 


평행 읽기를 합니다.


공통점과 차이점을 메모로 적어 붙이고, 책을 다 읽고 


차이점의 메모를 다시 살펴본 뒤 왜 양쪽 주장이 엇갈리는지, 


왜 의견이 갈리는지 하나씩 검증해봅니다.


두 권을 동시에 병행해 읽는 평행 읽기가 몸에 익었다면, 


사고력과 폭넓은 관점을 익히는 교차 읽기를 도쿄대 독서법에서 권합니다.




앞의 단계를 거쳐도 읽고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소용이 없습니다.


인간은 대화를 하면 그 내용을 더 잘 이해하게끔 되어 있습니다.


또한 인간은 상대의 이야기를 일방적으로 듣는 것보다, 


자기 의견을 상대에게 전달하거나 상대의 이야기에 공감을 표시하면서 


'상대가 나에게 이야기하는 시간'뿐만 아니라 '내가 상대에게 


이야기하는 시간'이 있어야 이야기의 내용이 머릿속에 잘 남습니다.


책을 읽는 행위는 저자의 'speak'를 드는 것이며, 


상대의 이야기를 일방적으로 듣는 상태입니다.


그렇기에 얻은 정보를 활용하고 싶다면 책과 'talk'를 하면 됩니다.


<만년 꼴찌를 1% 명문대생으로 만든 기적의 독서법>에서 


그 방법을 알려줍니다.








기적의 독서법을 배우고 익혔다면 '책 고르는 법'을 알아야 합니다.


잘 팔리는 책인 베스트셀러를 고르고,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의 


추천 책이거나 고전을 선택하거나 나만의 주제를 정해 읽어도 좋습니다.


읽지도 않고 싫어하지 않도록 주의하며, 


공백인 분야의 책도 읽도록 해봅시다.








저자가 분석한 도쿄대 입시 문제를 확인해보니 


지식의 양보다 정보를 활용하는 능력을 요구하는 문제들이었대요.


그래서 저자는 교과서와 참고서를 '읽는 방법'부터 바꾸었고, 


독서법을 바꾸니 '공부머리'가 생겼고, 순식간에 성적이 올라 


1년 만에 도쿄대 전국 모의고사에서 4등을 하고 도쿄대에 합격합니다.


이렇게 안정적으로 점수를 잘 내는 학생들은 단단한 독서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본질을 빠른 시간 내에 정확히 파악하고, 논리 전개에 막힘이 없으며, 


어떤 문제 앞에서도 흔들리지 않습니다.


<만년 꼴찌를 1% 명문대생으로 만든 기적의 독서법>에서 알려주는 


도쿄대 독서법으로 '공부머리'를 길러 수험생 뿐만 아니라 


인생이 시험인 성인들이 잘 활용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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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야맘 2020-06-30 공감(2) 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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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독서법 새창으로 보기

꼴찌가 어떻게 명문대생이 되었을까? 그들은 뭔가 다르게 읽을까?


사실 책을 읽을때 그 책에 나오는 내용을 그냥 받아들인다. 에를 들어 1+1은 2이다라는 내용이 있다면 아. 1+1은 2구나라고 받아들이지만 저자는 왜 1+1은2이지?라는 생각을 한다 즉, 기자같이 자신을 생각을 계속해서 확장해나가는 것이다.


기자는 팩트를 쓰기 위해 계속해서 질문을 하면서 기사를 만들어 나간다. 단순히 한가지로만 이야기를 듣고 진행하지 않는다.


 


게속해서 질문하고 그 해결을 찾고 그렇게 책을 읽는 것이였다. 그 생각을 하니 나 역시도 그 책에서 말하는 내용을 그냥 받아들이고 있었다. 왜 그럴까? 이런 질문을 하지 않고 책에서 나오는 내용이니까 맞겠지라는 생각으로 받아들이고 있었다.


이렇듯 책을 읽을때 계속 질문을 하면서 읽어야 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 내용을 정리를 한다. 물론 이것까지 하는 이들이 많을것이다. 그런데 왜 더 좋아지지 않을까?


 


저자는 여기에서 더 나아가 위에서 생각했던 내용을 검증한다. 즉 궁금했던 것을 알려주는 또 다른 책을 읽음으로써 그 내용이 맞는지 다시 검증을 한다. 이렇게 게속계속하다보면은 줄기처럼 이어진다. 이렇게 이어진 줄기는 자신의 지식이 되는 것이다. 물론 인터넷에서 쉽게 찾을 수도 있지만 다른 책을보면서 또 다른 정보까지 얻기에 더 좋은 방법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다른 사람들과의 공유이다. 요즘은 독서토론을 하는 이들이 많아졌다.


그 한가지 책을 읽어도 나와 다른 사람의 생각이 다른것처럼 자신의 생각이나 생각했던 내용이 누군가에게는 아무것도 아닐수도 있기에 그 내용을 이야기 하면서 또 다시 자신의 생각을 검증하거나 다시 채울수 있다.


 


이 모든것을 진행하였을때 시간이 올래걸릴지는 몰라도 그 책에 나오는 내용은 자신이 하나하나 다 알게 되지 않을까?


그저 그 책에서만 나오는 내용뿐만 아니라 그 외의 이야기까지 모두 다 알게 되는 방법이다.


이것을 공부에 적용해도 똑같다. 수학을 포기하는 이들이 많은데 그 수학에도 이 방법을 쓰면 더 효과적이지 않을까?


나 역시도 수학을 포기했던 1인이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나도 다른 공부를 할때 이렇게 공부를 한다면 더 효과적으로 공부 할 수 있을것이라고 느꼈다. 이제 우리도 쉽게 공부 할 수 있지 않을까?


여러분들은 어떻게 공부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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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재 2020-07-10 공감(1) 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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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 꼴찌를 1% 명문대생으로 만든 기적의 독서법 새창으로 보기

니시오카 잇세이님의 '만년 꼴찌를 1% 명문대생으로 만든 기적의 독서법'은 지식을 머릿속에 채워 넣는 것만이 아니라 생각하는 힘을 기르는 독서를 알려주기 위한 책이다. 책을 수동적으로 읽지 않고 능동적으로, '왜 이렇게 됐을까?", '이것은 사실일까?"를 생각하며 책과 대화를 나누듯 읽을 수 있는 힘을 갖게 하는 것이 이 책의 최종 목표다. 이 책은 책을 읽고 완전히 내 것으로 만드는 능력을 기르는 동시에 지두력('타고난 머리'와 '스스로 생각하는 능력'을 가진 사람을 머리가 좋은 사람이라 여긴다. 이 두 가지 능력)을 단련하는 독서법을 상세히 소개한다.


1장에서는 머리가 좋아지는 도코대 독서법을 5단계로 설명한다. 1단계는 준비운동으로 읽은 힘을 끌어올리는 단계이다. 표지를 읽음으로 적은 정보로 핵심을 추측하는 방법과 가설을 세워 채의 전체 모습과 나의 현재 위치를 정확히 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2단계는 '취재하며 읽기'로 논리의 흐름을 잡는 단계이다. 기자의 자세로 읽어 기억과 이해가 깊어지게 하며, 질문하며 읽기를 통해 정보를 지식으로 바꾸며, 추궁하며 읽기로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기르는 방법을 소개한다. 3단계는 '정리하며 읽기'로 책을 한마디에 담는 단계이다. 요약하며 읽기를 통해 한마디로 간단히 표현하는 방법과 추측하며 읽기로 다음 전개를 예측하는 방법들을 소개한다. 4단계는 '검증하며 읽기'로 다각적인 시각을 익히는 단계이다. 두 권을 동시에 읽으면서 몇 배의 효과를 올릴수 있도록 하는 평행읽기(다른 관점에서 생각하는 힘을 익힘)와 교차 읽기(사고력과 폭넓은 관점을 익힘)를 소개한다. 5단계는 '토론하며 읽기'로 책의 내용을 오래 기억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읽고 책과 대화하며 아웃풋을 통하여 내용을 정리하며 처음에 세웠던 가설의 답을 찾으며 자기 나름의 결론을 내리는 단계로 마무리된다. 


2장에서는 책을 고르는 기준을 설명해주는데 베스트셀러를 골라서 전체적인 주류가 어떻게 되는지 알 수 있고, 읽는데 도움이 되도록 하고,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의 추천을 받기도 하고, 시대를 초월하여 읽히는 고전을 읽을것을 권한다. 올해 나마의 주제를 정해서 최소 10권 정도의 한 주제를 읽기를 권하고, 본인이 꺼려하는 주제가 어떤 것인지 확인해서 읽기도 전에 싫어하지 말고 찾아서 읽어보길 추천한다.


독서법에 관련된 수많은 책들을 읽어봤다. 읽을 때마다 이렇게 하면 좋겠다. 이렇게는 하지 말아야지라는 생각을 했지만 저자들에게 미안하지만 실제적으로 변화된 부분은 없는것 같다. 하지만 "만년 꼴찌를 1% 명문대생으로 만든 기적의 독서법"은 처음에 느리고, 답답하겠지만 꼭 실천해보고 싶은 방법이다. 포스트잇과 필기구를 준비해서 가설을 세우고, 경로를 확인하고, 현재의 나를 객관적으로 바라보면서 이 책을 왜 선택했는지, 무엇을 얻고자 하는지, 무엇을 얻었는지, 어떤 부분에 나의 생각이 바뀌었는지, 새롭게 알게 된것은 무엇인지 기자의 자세로 책과 대화하며 읽는 훈련을 하고 싶다. 더디겠지만 그것이 힘들게 글을 써서 책을 만든 저자의 수고에 보답하는 것일테고, 나에게도 득이 되기 때문이다. 책을 읽었지만 어떤 내용인지 정리가 잘 안되는 분, 책을 덮음과 동시에 책의 내용이 기억나지 않는 분, 자녀의 책읽기 방법을 바르게 가르쳐 주고 싶은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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