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1/12

알라딘: [전자책] 그래서 어떻게 하면 집중할 수 있습니까?


[eBook] 그래서 어떻게 하면 집중할 수 있습니까? - 하기 싫은 마음을 하고 싶은 행동으로 바꾸는 법  epub 

니시오카 잇세이 (지은이),강다영 (옮긴이)매일경제신문사2020-07-17 


책소개책만 펼치면 왜 잠이 쏟아질까? 일이 산더미인데 왜 이렇게 의욕이 생기지 않을까? 열심히 했는데 성적이 오르지 않는 이유는 뭘까? 시험 기간만 되면 왜 자꾸 딴짓이 하고 싶을까? 오늘 해야 할 일을 내일로 미루고 후회하는 이유는 뭘까?


단 15분도 가만히 있지 못했던 학년 꼴찌에서 명문대 합격이라는 '대반전'을 만든 이 책의 저자는 우리가 '무작정 노력에 매달리기 때문'이라고 분석하며, 자신의 숨겨진 능력을 최단 시간에 최대로 발휘할 수 있는 '초집중 기술'을 소개한다. 공부, 시험, 면접, 승진 등 예외 없이 찾아오는 인생의 결정적 순간, 도쿄대생 상위 10%의 공부법에서 발견한 '무리하지 않는 집중'은 한계를 뛰어넘어 성공과 성취로 가는 가장 빠르고 강력한 무기가 될 것이다.

목차

들어가며_‘집중하는 법’을 배워본 적이 있나요?

나는 어떤 성향의 사람일까


1장_우리는 왜 이렇게 집중하지 못할까?

: 집중력에 관한 오해 바로잡기

노력보다 좋아하는 마음을 찾을 것

집중은 비합리적일 때 더 잘 통한다

배우고 싶다면 앞으로 다가가라


2장_집중은 단호한 선택에서 시작된다

: 초집중 1단계_목표의 명확화

목표가 뚜렷할수록 집중의 힘이 강해진다

나도 모르는 빠져드는 집중의 비결

결심만 했을 뿐인데 결과가 달라졌다

실천편 1_목표는 숫자 1개로 정하라

실천편 2_모든 에너지를 한 지점으로 모아라

실천편 3_머리에서 마음으로 긍정하라

시작이 어려운 건 정말 어렵기 때문이다

Column_우뇌와 좌뇌, 양쪽을 골고루 활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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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첫문장

여러분은 마지막으로 공부한 게 언제입니까?

P. 25~26 나는 “공부는 때가 있다”라는 말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노력하고 있는 순간의 괴로움을 참아내라는 무언의 압박에 지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식의 표현은 공부를 ‘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으로 생각하게 합니다.

강제적으로 시키는 공부를 좋아할 사람이 이 세상에 몇이나 될까요?

공부는 ‘하고 싶다고 생각할 때 하는... 더보기

P. 37 사람은 놀라거나 흥미를 느낄 때 자신도 모르게 몸을 앞으로 기울이는 경향이 있습니다. 누가 시킨 것도 아닌데 그 대상과 조금이라도 거리를 좁히려고 반응합니다. 이것이 ‘빠져들기’입니다. 이야기가 잘 통하는 사람을 만나면 의자 등받이에 기대어 있던 몸이 자연스럽게 앞으로 숙여지게 됩니다. 호감을 갖고 있다는 본능적인 표현이기도 합니다. 이때 여러분은 자신이 상대방을 향해 몸을 기울이고 있다는 사실을 전혀 의식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빠져든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집중은 비합리적일 때 더 잘 통한다」중에서  접기

P. 52~53 공부하려고 책을 펼쳤는데 책상 위가 마음에 들지 않아서 청소를 한다거나 책장 정리에 열을 올린 적 없으신

가요? 특히 시험 전날이 되면 신기하게도 당장 하지 않아도 될 일을 당장 하고 싶어서 참을 수가 없게 됩니다. 이를 심리학 용어로 ‘셀프 핸디캐핑Self-handicapping’이라고 합니다.

셀프 핸디캐핑은 실패했을 때를 대비해서 미리 자신에게 불리한 상황을 만들어내는 인간의 방어본능입니다. 시험 기간에 “어제 깜박 잠들어서 공부를 못했어”라며 투정하는 친구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점수가 잘 나오지 않을 경우를 대비해서 ‘그때 그것만 안 했으면 잘할 수 있었는데’, ‘난 원래 이 정도로 못하지 않아. 그럴 만한 이유가 있었어’라는 속뜻을 은연중에 드러내고 싶은 것입니다. 자존심을 지키기 위한 핑계죠.

--「목표가 뚜렷할수록 집중의 힘이 강해진다」중에서  접기

P. 57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Aristoteles는 “인간은 태어나면서부터 알고자 하는 욕구가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지적 호기심은 모든 인간이 지닌 본성이라는 것입니다. 이처럼 공부는 본래 즐거운 일임에도 학생들은 학교나 제도의 획일화된 틀에 갇혀 부정적인 인식에 사로잡혀 있습니다.

자신이 이해하지 못했다는 것은 가치를 느끼지 못한다는 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떻게든 노력이나 의지로 집중하려고 애쓰는 것은 뇌 구조상 이미 불가능한 일입니다.

--「나도 모르게 빠져드는 집중의 비결」중에서  접기

P. 62~63 ‘목표의 명확화’는 좀 더 미시적으로 접근해야 합니다. 나에게 밀접하게 연결된 목표일수록 집중하기 쉬워지고, 능력이 증폭되어 생각이 현실로 이뤄집니다. 비유하면 목표는 마음에 작은 나무를 심는 일입니다. 태풍이 몰아쳐도 내 힘으로 지킬 수 있도록 거대한 나무가 아닌 작은 나무의 뿌리를 마음속에 깊게 심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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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및 역자소개

니시오카 잇세이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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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판 ‘공부의 신’으로 불리는 도쿄대학교 경제학부 4학년. 공부법에 관한 다수의 책을 출간해 40만 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베스트셀러 작가이기도 하다.

학창 시절 꼴찌에서 벗어나본 적이 없던 저자는 어느 날 자신이 들어갈 수 있는 대학이 단 한 곳도 없다는 사실을 깨닫고, 오히려 꿈을 크게 키워 일본의 명문 도쿄대에 가기로 결심했다. 여러 시행착오 끝에 집중력을 압도적으로 끌어올리는 기술을 발견하고, 도쿄대 모의고사에서 전국 4등을 하며 당당하게 합격했다.

이후 유명 입시 만화 《드래곤 사쿠라 2(ドラゴン桜 2)》의 책임편집자이자 도쿄대생의 학습법을 연구하는 ‘도류몽(東龍門)’의 리더로 활동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개발한 ‘고효율 집중법’, ‘고득점 공부법’ 등을 웹매거진 〈Study-Z〉에서 소개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방송, 집필, 강연, 상담 등 다방면으로 활약하며 수험생과 학부모가 가장 신뢰하는 ‘공부 멘토’로 떠올랐다.

지은 책으로는 《1%의 글쓰기》, 《도쿄대생의 교활한 시험 기술》 등 다수가 있다. 접기

최근작 : <만년 꼴찌를 1% 명문대생으로 만든 기적의 독서법>,<그래서 어떻게 하면 집중할 수 있습니까?>,<1%의 글쓰기> … 총 7종 (모두보기)

강다영 (옮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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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대학교 일문과를 졸업한 뒤 매일경제신문사에 입사해 12년간 기자로 활동했다. 국제부, 중소기업부, 사회부, 증권부, 유통경제부 등 다양한 부서를 거쳤다.

옮긴 책으로는 《0초 공부법》, 《직장의 고수》, 《잘 듣는 습관》, 《힘 빼고 행복》 등이 있다.

최근작 : … 총 12종 (모두보기)

출판사 제공 책소개



“누구에게나 통한다! 저절로 ‘초집중 모드’가 된다!”

공부 ‘만렙’이 알려주는, 시간 낭비 없는 고효율 집중법


“나만 없어, 집중력!”이라고 외치며 미리 좌절하는 사람들에게 집중법을 알려주는 책. 단 15분도 가만히 있지 못했던 학년 꼴찌에서 명문대 합격, 학생 신분으로는 이례적인 ‘입시’ 만화 《드래곤 사쿠라 2(ドラゴン? 2)》의 책임편집자, 수험생을 가르치는 고등학교 강사, 누적 40만 부의 베스트셀러 작가 등 ‘인.생.역.전’ 타이틀을 갱신하며 ‘공부의 신’으로 떠오른 니시오카 잇세이가 최단 시간에 최고의 성과를 이끌어내는 ‘고효율 집중법’을 소개한다. 집중력이 결과의 ‘차이’를 만들기 때문이다.

저자는 도쿄대학교 상위 10%의 학습법을 분석하며 ‘공부 잘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을 발견했다. 바로 무리하지 않고 ‘즐기는 집중’이다. “집중력은 노력이나 정신력의 문제가 아니라 기술”이라고 밝히며, 이 책에서 ‘하기 싫은’ 마음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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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그래도 집중력이 짧은 편인데... 코로나 땜에 사회 분위기가 그래서 그런지 더 공부하기 싫은 요즘(네, 핑계죠 ㅜㅜ)...휴... 읽어보고 다시 리뷰하겠습니다~ 

saji 2020-06-26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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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교내에서 꼴지를 하던 이가 전교 1등이 되는 방법을 찾고 싶다면, 니시오카 잇세이의 저서를 읽어보면 된다.그는 학교 교내에서 꼴지를 도맡아 하였고, 그 과정에서 대학교 압학조차 꿈꿀 수 없는 상황에 이르르게 되었다.그러나 그는 어느 순간 결심하게 되었고,꿈을 가지게 되었다.바로 도쿄대학교에 입학하는 꿈을 가지게 되었고,목표에 도달하기 위해서 스스로 마음을 다잡아 나갔으며, 전국 4위의 모의고사 성적을 얻게 되었다.




즉 이러한 저자의 모습들은 거의 기적에 가까운 독특한 경험이다. 전교 1등하는 아이가 전교 1등을 하면,사람들은 큰 관심 가지지 않는다.그건 당연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하지만 전교 꼴지가 전교 1등이 된다면,많은 사람들이 관심 가지게 되고,공부 비결,공부 노하우, 공부 요령들을 알고 싶어한다.저자는 바로 이 비결을 몰입과 아웃풋 활성화로 보고 있다.바로 하위권에 머물러 있는 학생은 인풋에 강하고, 상위권 학생들은 아웃풋에 치중한다.책을 읽는 행위가 인풋이라면, 남들에게 자신이 배운 것들을 주변 사람들에게 설명하고,그 과정에서 공부했던 것들을 활용하는 것,그런 과정들이 이 책에서 언급하는 아웃풋이다.바로 저자는 이 부분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었다.집중하고 ,몰입한다는 것은 아웃풋에 최적화 되어 있으며, 저자는 집중하기 위해서 마음가짐을 다잡거나 노력하지 않는다고 말한다.현재에 주어진 자신의 상황에 따라서 자연스럽게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의 틈을 가지는 것이 필요하다.그건 집중에 집착하지 않고,즐기면서,재미를 얻고, 그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집중할 수 있다. 저자가 바로 전국 4위를 할 수 있었던 이유,꼴지에서 도교대학교 입학으로 이어질 수 있었던 이유는 집중과 아웃풋의 파이를 키워 나갔기 때문이다. 저자가 할 수 있다면,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이 집중과 몰입이라고 말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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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도리 2020-08-26 공감(3) 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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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을 안 한 건 아닙니다, 그런데도 노력한 시간에 비해 결과가 신통찮았어요.


그 이유는 집중을 제대로 안 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하면 집중할 수 있을지 알 수 없어서 


시간만 보내다 지금이 되었습니다.


결혼하고 아이가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로 진학하면서 


열심히 집중해서 공부하라고 말만 하고, 그 방법을 가르쳐줄 수 없었어요.


<그래서 어떻게 하면 집중할 수 있습니까?>는 그동안 궁금했던 


집중의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라 바로 읽어보았습니다.








집중력은 인내해서 얻는 것이 아니며, 정신력으로 할 수 있는 일도 아닙니다.


오히려 '노력하지 않는' 집중이야말로 


온전하게 집중한 상태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저자는 연구를 통해 집중력이 노력이 아닌 '기술'이라는 결론을 내렸답니다.




공부 잘하는 사람들은 능동적인 자세로 몸을 앞으로 기울입니다.


이렇게 능동적인 상태는 내 쪽에서 먼저 앞으로 다가가서 이야기를 듣고,


그 안에서 파생되는 생각이나 의문을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질문하는 자세를 취하게 됩니다.


이런 상태로 수업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공부를 


지루하고 어려운 학문이 아니라 즐겁고 보람 있는 일로 받아들입니다.


대부분의 사람은 집중을 자신이 할 수 없는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하지만,


저자는 누구나 가지고 있는 집중력을 끌어내는 '초집중 3단계'를 알려줍니다.








집중하기 위해서는 선택해야 합니다. 


누가 시킨 것이 아니라 스스로 원해서 하고 싶은 것 아닙니까?


그렇다면 목표를 명확하게 설정하고, 


이외의 것은 완벽하게 잘라내는 연습을 반복해서 몸에 익혀야 합니다.




길을 정하지 않고 무작정 걷다 보면 


어느 순간 자신이 있는 곳이 어디인지 알 수 없게 됩니다.


공부도 목표가 명확하지 않으면 중간에 쉽게 포기하게 되고, 


노력만큼 효과가 나타나지 않습니다.


목표의 지표는 무엇에 특화할 것인지를 스스로에게 선언하는 것입니다.


한 가지 지표를 정했다면, 가능한 한 자신의 시야에 닿는 많은 장소에 


붙여두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하면 자신이 집중해야 할 방향을 잃지 않을 수 있습니다.








저자가 분석한 도쿄대생은 자신이 주도적으로 공부하기 전까지는 


즐겁다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공부가 즐겁다고 느끼게 된 것은 의무적으로 해야 하는 공부가 아니라,


자신이 목표를 가지고 공부한 이후부터입니다.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들 중 대부분은 해본 뒤에야 가치를 알게 됩니다.


시작해야 즐거움을 깨닫게 되고, 반복함으로써 


좀 더 앞으로 나아가고 싶습니다.


즐거움은 실천 속에서 우리가 발견해야 하는 가치입니다.


이런 즐거움을 좀 더 쉽게 극대화할 수 있는 방법은 


'아웃풋'을 내보내는 것입니다.


단순히 읽거나 배우는 것은 '인풋'이고, 


아웃풋은 지식이나 정보를 스스로 행동으로 옮겨보는 것입니다.




능동적인 자세로 집중하고 있는 상태는 여간해서는 의식하기 어렵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 집중력 점검이 필요합니다.


점검을 통해 내가 온전히 집중하고 있는지를 살펴보고, 만약 집중이 


깨지거나 지속되지 않는 상황이 목격된다면 다른 방법을 모색해야 합니다.


되돌아볼 대상은 집중의 질뿐 아니라 자기이해도 포함됩니다.


반추를 통해 자신에 대한 이해를 심화해나감으로써 


더욱 능동적인 자세를 가질 수 있습니다.








늘 학년 꼴찌를 벗어나지 못했던 저자가 어느 날 


일본 명문이라는 도쿄대를 가기로 결심했습니다.


난생처음 해보는 공부라 쉽지 않았고, 열심히 노력했지만 떨어졌습니다.


그렇게 낙심하고 있다가 자신이 하는 공부법이 잘못된 게 아닌가 싶어 


도쿄대생의 공부법을 연구했답니다.


그리고 도쿄대를 목표로 하고 있는 우수한 성적의 수험생들을 


찾아가 필기 노트를 보여 달라고 부탁했고요.


그때야 알게 되었답니다. 


저자가 지금까지 해온 집중은 '진짜 집중'이 아니었음을요.


다시 배운 결과로 공부해서 저자는 도쿄대 모의고사 전국 4등을 했고, 


합격을 했습니다.


저자는 누구라도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집중법을 개발해 


전국 4개 고등학교에서 직접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 내용을 <그래서 어떻게 하면 집중할 수 있습니까?>에 실려있으니 


집중이 필요한 분들께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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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야맘 2020-07-08 공감(2) 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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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어떻게하면 집중 할 수 있습니까? 새창으로 보기



집중만 잘하면 불가능한 일도 잘 해내고 시간도 단축돼서 잘 할 수 있는 것 같다.


하기 싫은 일이나 공부를 하고 싶게 만드는 방법이 뭔지 책에서 나온다.


집중도 저절로 되는게 아니라 기술이라고  한다.


저자가 꼴찌에서 상위로 올라가고 명문대에 가는 방법을 터득했으니까 찐이라고 생각이  든다.


저자는 집중하는 방법을 알려준다고 하는데 나도 사실 배워 본 적이 없다.


목표가 뚜렷하면 집중의 힘이 강해지고 좋아하는 마음이 있어야 한다.


머리에서 마음까지 긍정적이어야지 집중할 수 있다.


정말 맞는게 부정적이면 집중이 안된다.


공부는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 하는거다.


그러면 더 공부가 하고 싶어질 것 같다.


공부는 때가 있고 어느때까지 해야 한다고 생각하면 스트레스를 받을 것 같다.


공부에 대한 인식을 바꾸면 공부가 더 잘되고 집중력도 하고 싶고 좋아해야지 더 잘된다.


저자는 공부가 즐거운 거라고 생각해야 한다.


정말 맞는 말같다.


저자가 알려주는 고효율 집중력이 심히 욕심이  난다.


공부하고 성공하는데 꼭 필요한 기술같다.


저자는 꼴찌를 하다가 고효율집중력을 깨닫고 인생역전을 했다.


저자는 공부를 잘하는 게 공부방법이나 지능이 아니라 집중력때문이라고 한다.


 진짜 집중력은 힘들게 참는게 아니라 무리하지 않고 즐기는거다.


집중력은 하고 있는 것만 인내를 가지고 힘들게 그것만 바라봐야 하는 거라고 생각했는게 또 그게 아니다.


참는 집중이 아니라 양보다 질을 생각해서 효율적으로 몰입해서 즐기는 집중을 체득하라고 한다.


도 항상 초집중기술로 성공하고 싶다.






























난 저자랑 잘 맞는지 저자가 책을 낸 건 거의 다 읽었다.


우선 저자의 얘기는 재미있다.


나도 공부욕심이 많고 항상 원래 실력보다 더 좋은데나  더 좋은 결과를 내고 싶어한다.


난 엄마가 책이나 공부, 자격증, 학위를 사랑하다 못해 집착에 미쳐 있어서 그런지 나도 그런 영향을 받았다.


엄마는 항상 스펙을 계속 쌓아가신다.


저자는 거의 꼴지를 하다가 도쿄대학에 가겠다고 의외의 목표를 정하고 삼수를 했다.


난 항상 공부를 잘한 편이어서 꼴찌라고 하면 별로 와닿지가 않았는데 우리반의 꼴찌 누구가 서울대를 갔다고 생각하면 그건 도저히 받아들여지지 않고 거의 기적으로 느껴진다.


저자가 그런 사람인 것이다.


그래서 이런 책이나 공부에 대한 다양한 책을 쓰고 있는 것 같다.


저자는 삼수를 할 때 도쿄대에 다니는 아이들을 찾아가서 어떻게 공부를 했냐고 물으니까 그들이 말한 공부얘기를 들으니까 저자는 진짜 집중해서 공부한게 아니었다.


저자는 좋은 사람들을 만나서 다행이다.


나도 삼촌이나 사촌오빠가 서울대를 여러 명 나와서 어떻게 공부를 했냐고 초등학교때부터 물으면 그냥 책을 쭉 읽었어,,


그냥 공부만 하면 항상 전교 1등이야,,


방법론은 커녕 아무 도움도 안되는 얘기만 했다.


그래서 그때부터 나도 공부법책을 열심히 읽었다.


저자가 만난 사람들은 친절하게 저자에게 얘기를 잘해줬다.


내주변의 애들을 보면 잘 얘기를 안 해주던데 경쟁자라서 그런 것 같다.


아마 저자가 도쿄대에 갈거라고 생각을 안해서 잘 알려줬을수도 있다.


저자가 만난 도쿄대사람들은 억지로 참으면서 공부를 하는 사람들이 없었다.


그들은 무리하게 노력하지 않았다.


그들은 규칙적으로 휴식시간을 정해서 몸과 정신의 피로를 풀었고 양보다 질을 우선으로 공부를 했다.


공부는 집중력이 가장 중요한데 참는 건 집중이 아니다.


진짜 집중은 무리하지 않고 즐기는거라고 전부 얘기했다고 한다.


저자는 집중에 대해서 연구를 하고 나서 모의고사 전국 4등을 했다고 한다.


저자는 도쿄대에 들어가서도 공부법에 대해서 연구를 하고 있다.


저자가 개발한 집중력은 도쿄대식 초집중 기술이라고 한다. 


사람들이 자신의 능력을 발휘해야 하는 시험, 공부, 면접, 발표에 최선의  결과이자 최고의 성과를 내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것이 집중력이다.


시험의 성패는 학습 시간이 아니라 학습 효율로 결정이 되고  효울이 집중력과 연결되어 있다.











공부는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집중력이 크게 높아진다.


집중도 하고 싶은 마음이 들어야 집중이 잘된다.


좋아하는 일에는 노력하지 않아도 스르륵 빠져들게 된다.


스르륵이 중요한 포인트같다.


집중력은 인내해서 얻는 것이 아니고 정신력으로 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노력하지 않는 집중이야말로 온전하게 집중한 상태라고 말할 수 있다.


저자는 집중력이 노력이 아니라 기술이라는 것을 알았다.


저자는 정말 빨리 잘 알아 낸 것 같다.


난 아직도 집중력을 가지려면 노력을 해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닌 것 같다.


좋아서 하는 일은 자연스럽게 노력하지 않는 집중을 하게 된다.


도쿄대학생들이 얘기한 걸 들으면 무리할 만큼 공부하지는 않았고 미묘한 표현이지만 그들은 대학에서 공부하고 싶어서 공부를 했던 것이다.


집중을 오래하는 사람과 오래 못하는 사람은 집중하는 법을 아는가, 모르는가의 차이다.


저자는 집중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정말 고마운 저자이다.


노력해보자는 마음을 버려야 한다.


도쿄대 합격자들이 주 50시간을 힘들이지 않고 공부한 것은 집중을 즐길 수 있어서이다.


억지로 공부하려고 하면 더 하기가 싫어진다.


진짜 집중은 노력하지 않는 것이다.


이건 무슨 소리인가,,,


노력하지 않는 집중,,,노력하지 않는 집중,,노력하지 않는 집중,,저자가 되뇌이고 외우라고 해서 그렇게 한다.


노력하지  않는데 최면처럼 저절로 된다는 건가,,


명상하듯 가만히 있으면 집중이 된다는 건가,,


저자는 밝혀라 오바~~


집중은 최면과 명상과 다르다.


집중한 상태와 집중하지 않은 상태의 차이는 뇌의 가동이다.


해야 하는 일 또는 하고 싶은 일에 제대로 머리를 쓰고 있는가, 아닌가이다.


집중이 안 될때는 핸드폰을 하고 있거나 책을 보고 있어도 머리로는 딴 생각을 하고 있다.






















집중이 잘되면 시간이나 배고픔도 잊은 채 눈앞의 일에 몰입해서 하게 된다.


뉴턴이나 아인쉬타인이 집중해서 연구하다가 밥먹는 것도 까먹었다고 하는 걸 책에서 여러 번 봤다.


어떻게 그럴 수 있지,,


우리 엄마도 공부를 하거나 책을 읽고 있으면 집이 깜깜해지는 것도 모르고 계신다.


그게 몰입이라고 하는 것이다.


한 가지 일에만 에너지를 쏟을 때 집중할 수 있게 된다.


그러면 힘들거나 하기 싫다는 감각이나 감정 없이 자신도 모르게 몰입하게 된다.


집중에 있어 가장 중요한 핵심은 뇌의 가동을 한곳에 가만히 내버려두는 것이다.


좋아하는 마음은 논리나 합리 따위를 가볍게 뛰어넘는  힘이 있다.


상대적으로 보상이 적은 분야일지라도 자신이 좋아하고 즐거운 생각을 하게 만드는 요소가 있다면 얼마든지 빠져 들 수 있다.


합리적이고 논리적인 대상에만 집중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비합리 속에도 집중할 수 있고 오히려 결과가 더 좋을 때도 많다.


공부도 대부분 물질적인 보상이 없는 일이지만 도쿄대생의 경우 공부가 따분하거나 수험생활이 견디기 힘들었다고 말한 사람보다 공부가 재밌었다고 답한 사람이 훨씬 많았다고 한다.


빠져들기는 참을 수 없을 만큼 좋아하거나 애쓴 것도 아닌데 뇌가 저절로 몸을 앞으로 움직이는  일이다.


집중력이 부족한 사람들은 몸을 앞으로 기울여야 한다.


그러면 쉽게 빠져든다.


허리를 꽂꽂이 세우고 걷지만 책을 볼 때는 몸을 기울여야 한다.


기울이는 자세는 능동적인 상태이다.


좋아하거나 호기심 있는 대상이 아니어도 몸을 앞으로 기울이는 자세를 통해 즐거운 상태와 비슷한 효과를 만들 수 있다.


집중을 잘하기 위해서는 눈앞의 사물이나 대상에 대해 능동적인 상태가 되어야 한다.


집중의 가장 이상적인 형태는 몸을 앞으로 기울이는 자세에서 시작된다.


집중력을 유지할 수 있는 비결이기도 하다.


집중을 잘하는 사람은 성취감과 결과에 대한 만족을 경험한 적이 많기 때문에 새로운 환경이나 과제에 맞닥뜨려도 크게 두려워하지 않는다.


오히려 열정적인 도전 의식으로 다른 목표에도 긍정적인 상승효과를 일으킨다.


초집중 3단계는 목표의 명확화와 동기의 지속과 점검이다.


저자가 개발한 기술은 도쿄대생 중에서도 가장 공부 잘하는 100명의 공부법을 심층 분석한 것이다.


목표가 명확할수록 집중하는 힘이 강해진다.


집중하기 위해서는 선택해야 한다.


누가 시킨 것이 아니라 스스로 원해서 하고 싶은 것이 아니라면 목표를 명확하게 설정하고 이외의 것은 완벽하게 잘라내는 연습을 반복해서 몸에 익혀야 한다.


목표는 숫자를 넣어서 쓰면 된다.


포스트 잇이나 메모를 해서 가능한 한 자신의 시야에 닿는 많은 장소에 붙여두는 것이 좋다.


자신이 집중해야 할 방향을 잃지 않을 수 있다.


일이든 공부든 오늘 한 것을 조금만 남겨두고 내일 남겨두면 시작할 때 금방 일이나 공부를 시작할 수 있다.


도쿄대생은 자신이 주도적으로 공부하기 전까지는 즐겁다고 생각하지 않았다.


공부가 즐겁다고 느끼게 된 것은 의무적으로 해야 하는 공부가 아니라 자신이 목표를 가지고 공부한 이후부터이다.


자신만 의 실수 매뉴얼을 만들어서 적어 놓는다.


저자가 얘기한 초집중 기술은 누구나가 따라 할 수 있다.


저자처럼 꼴지를 하던 사람이 도쿄대를 간다고 했을 때 사람들의 비웃음이나 의구심이 많았다.


하지만 저자는 아, 몰라 결과 어떻게 되든 나는 자신감을 갖고 집중해볼 거야라고 생각하고 그냥 했다.


머리로 아는 것과 실제 행동하는 것은 전혀 다른 차원의 일이다.


변화는 실천에서 시작된다.


자신을 못 믿고 무엇이 되든 괜찮다는 생각과 한계를 뛰어넘는 믿음의 한 번은 가져 보는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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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s로스쿨러 2020-07-08 공감(2) 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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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집중력 효율적으로 높이기 새창으로 보기

마흔이 넘어 유학을 가게 되셔서 걱정하시던 친한 신부님의 고충을 이제는 공감한다. 나름 꾸준히 책을 읽어 왔지만 독서와 공부는 달랐다. 책을 읽다 그냥 잠들어도 그만이었으니...




  공인중개사 자격시험에 응시하려 4월 중순부터 공부를 시작했다. 그래도 2년 전 생판 모르는 요트조종면허와 소형 선박조종사 면허시험 필기를 한 번에 합격했던 것을 생각하며 공부를 시작! 10년 전 법무사 사무원 시절 일하며 접하던 용어가 익숙한 부동산 공시법령 외에는 모든 과목이 낯설었다. 법무사 다닐 때 자주 사고를 치던 거래처 사장님들을 생각해 시험을 조금은 우습게 봤었는데 장난이 아니었다. 1순회 인터넷 강의를 들었으나 모의고사 성적이 좋지 않아 뭔가 필요하다 생각하던 때에 흥미로운 제목의 책이 눈에 들어왔다.




  나도 봤던 드라마 <공부의 신>의 편집자로 일본 공부 천재 100명에게 찾은 집중력에 대한 내용을 다루는 책이라 한다.




  그래, 결국 공부는 집중과 몰입이지... 오랜 시간 붙잡고 있는다고 해서 다 기억에 남는 것도 아니고, 몰입해 집중을 하는 게 더 확실히 내 것으로 만든 일들이 많았다. 아직 공인중개사 시험까지 약 4개월, 100일 이상의 시간이 남았기에 뭔가 실용적인 방법을 찾기 위해 읽게 됐다.




  책 사이즈는 휴대하기 좋은 사이즈로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크기다. '들어가며'에서 간단한 '우뇌 타입 or 좌뇌 타입', '신중파 or 행동파', '노력형 or 효율형' 테스트로 가볍게 자신의 성향의 테스트하며 시작한다.




  1장은 왜 우리가 집중하지 못하는지 다룬다. 2장에서 4장까지는 초집중 3단계를 1단계부터 3단계까지 차례대로 전한다. 각각의 단계에 대한 내용에 대해 전달한 후 실천 편에서 실제 어떻게 적용할지에 대해서 다루고 있다. 또 초반 '들어가며'에서 간단히 테스트한 성향에 대해 저자가 2~4까지 각 장이 끝난 뒤에 다루는 칼럼과 4장의 실천 편에서도 연결이 되니 앞서 '들어가며'의 테스트는 간단하니 꼭 해보면 좋을 듯하다. 내 경우 4장의 실천편에서 앞선 테스트를 바탕으로 타입 4가 나왔는데 어느 정도 맞는 듯하다.




  책을 읽으며 확 와닿았던 부분 중 하나는 3장의 초집중 2단계_동기의 지속에서 '인풋은 줄이고 아웃풋은 늘려라'를 보며 끌렸다. 공인중개사 공부를 할 때 왜 문제풀이를 하면 분명 들어 익숙한 내용이라 생각했는데 처음 보는 느낌을 받는지에 대해 생각하게 된다.




  온라인 설명회 때 들은 내용으로 강의를 들어 귀에는 익숙하나 눈으로 읽어봐야 한다는 것과 기출문제를 많이 풀어보고 해설을 많이 봐 두라는 것도 이와 연결이 되는 내용이라는 생각을 하게 됐다. 조만간 학습법의 변화를 주려던 참이었는데 해당 내용을 보며 빨리 실천에 옮겨야 함을 확신한다.




  1장 외에 각 장이 뒷부분에 칼럼이 있고, 모든 장의 마무리는 포인트 정리가 짧고 굵게 정리된다. '하기 싫은 마음을 하고 싶은 행동으로 바꾸는 법'이라는 부제를 보며 지금 내 마음가짐도 돌아보게 된다. 먹기 위한 커피 로스팅 외에는 요트 세일링도 안 하는 중이다. 모의고사 등을 통해 드러나는 공부의 성과가 좋지 않아 초조하고 뭔가 해결책을 찾고 있는 시기 참고할 적절한 방안을 만날 수 있었던 책이었다 전하며 리뷰를 줄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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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파엘坤 2020-07-06 공감(2) 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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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어떻게 하면 집중할 수 있습니까? : 하기 싫은 마음을 하고 싶은 행동으로 바꾸는 새창으로 보기

매순간 무언가를 보거나 듣거나, 혹은 모두 하고 있다.


그 모든 순간에 온전히 보는 것에, 듣는 것에 집중하고 있는가?

무언가를 보면서 다른 생각을 하거나, 귀를 쫑긋거리지 않는가?

점점 복잡해지고, 많은 일을 하면서 우리는 '멀티'라는 이름으로 '집중'에서 점점 더 멀어지고 있다.

이 책은 다시 찾아야 할 '집중'에 대해 말하고 있다.






이 책의 저자 이력이 무척이나 독특하다.

최하위권의 성적을 받던 저자가 어느 날 문득 도쿄대를 목표로 삼는다.

"그래, 결과가 어떻든 간에 끝까지 해보는 게 중요해."

선생님의 이 한 마디가 저자에게 용기를 준 것이다.

비록 삼수를 했지만, 저자는 결국 도쿄대에 입학했다.

그리고 그곳에서 도쿄대 상위 100명에게 공부 잘하는 방법을 분석했고, 그 결과가 바로 이 책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그들이 공부를 잘 할 수 있었던 이유는 '집중력'이였다.

같은 시간이라도 집중을 통해 공부의 효율을 높였던 것이다.


책의 앞부분에서는 집중을 못하는 이유가 무엇인지를 설명하고 있다.

집중은 노력이다와 같이 잘못 이해하고 있는 내용을 바로잡고, 어떻게 집중을 자연스럽게 이끌어 낼 수 있는지를 알려준다.


집중의 가장 이상적인 형태는 몸을 앞으로 기울이는 자세에서 시작됩니다.

집중력을 유지할 수 있는 비결이기도 합니다.


자신의 관심을 끄는 사람과 이야기할 때 자신도 모르게 몸이 앞으로 기울여진다.

마찬가지로 몸을 앞으로 기울이면 그곳에 자연스럽게 집중하게 된다.

마음이 아니라 행동으로 먼저 집중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드는 것이다.


아래는 저자가 이 책을 통해 말하는 초집중 3단계이다.


첫 번째는 '목표의 명확화'입니다.

가장 먼저 '무엇을 향해' 몸을 기울여 다가갈 것인지를 정해야 합니다.

목표가 명확할수록 집중하는 힘이 강해집니다.

두 번째는 '동기의 지속'입니다.

집중력을 끝까지 이어가기 위해서는 능동적인 상태를 유지해야 합니다.

이때 '아웃풋'이 가장 큰 역할을 합니다.

세 번째는 '점검'입니다.

내가 어떤 상황에서 집중을 잘하는지 또는 어떤 상황에서 집중력이 떨어지는지 점검하는 과정을 통해 나에게 더 잘 맞는 방법을 모색할 수 있고 그런 과정을 거칠수록 집중력이 크게 향상됩니다.


이것이 이 책의 핵심내용입니다.

목표를 명확하게 하고,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한 동기를 지속적으로 유지해야 합니다.

그리고 제대로 집중하고 있는지 확인하여 더 나은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각 장 마지막에는 '실천편'을 두어 실제로 어떻게 하면 집중력을 높일 수 있는지를 알려주고 있습니다.

꼭 책에서 언급하는 내용이 아니더라도 자신만의 집중력을 높이는 방법을 찾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해야 합니다.


집중력은 인내해서 얻는 것이 아니다.

정신력으로 할 수 있는 일도 아니다.

오히려 '노력하지 않는' 집중, 즉 자신도 모르게 스르륵 빠져들 때가 온전하게 집중한 상태다.


저자가 말하는 집중은 칙센트미하이 교수의 '몰입'과 같은 의미입니다.

억지로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시간을 들인다고 되는 것도 아닙니다.

그렇기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 분위기를 찾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저자는 자신이 찾은 집중력을 높이는 방법을 통해 일본 최고의 명문 도쿄대에 입학했습니다.

자신도 했기에 누구나 할 수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제 당신 차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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