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5/26

알라딘: 365일 에센스 톨스토이 잠언집

알라딘: 365일 에센스 톨스토이 잠언집






365일 에센스 톨스토이 잠언집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지은이),이동진 (옮긴이)해누리기획2010-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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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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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100자평(0)리뷰(7)

432쪽
128*188mm (B6)
432g
ISBN : 9788962260199

책소개
톨스토이 단행본과 전집에서 지혜의 명언들을 뽑아 수록한 책. 각 명언의 출처나 저서의 명칭은 정확하게 명기하지 않고 다만 저자의 이름만 문장 끝에 밝혀두었다. 어떤 경우에는 원문에서 직접 번역하지 않고 외국어로 번역된 것에서 다시 번역했다. 따라서 원문과 정확하게 일치하지 않는 경우들도 있을 것이다.


목차


옮긴이의 머리말 12
톨스토이의 생애와 작품 18
1월 January 29
2월 February 61
3월 March 91
4월 April 123
5월 May 155
6월 June 187
7월 July 219
8월 August 251
9월 September 283
10월 October 315
11월 November 347
12월 December 379
내용별 상세항목 찾아보기 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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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및 역자소개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Лев Николаевич Толстой) (지은이)
저자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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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8년 남러시아 툴라 지방의 야스나야 폴랴나에서 톨스토이 백작가의 넷째아들로 태어났다. 어려서 부모를 잃고 고모 밑에서 성장했다. 1844년 카잔 대학교에 입학했으나 대학교육에 실망하여 삼 년 만에 자퇴하고 귀향했다. 고향에서 새로운 농업경영과 농민생활 개선을 위해 노력했지만 실패하고, 1851년 큰형이 있는 캅카스로 가 군대에 들어갔다. 1852년 「유년 시절」을 발표하고, 네크라소프의 추천으로 잡지 『동시대인』에 익명으로 연재를 시작하면서 왕성한 창작활동을 하는 한편, 농업경영과 교육활동에도 매진해 학교를 세우고 교육잡지를 ... 더보기


최근작 : <인생이란 무엇인가 3>,<예술은 무엇인가>,<안나 까레니나 3-2 (큰글자도서)> … 총 1195종 (모두보기)

이동진 (옮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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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소설가, 수필가, 희곡작가, 번역가, 전직 외교부 대사.
그는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했다. 재학 중 외무고시에 합격하여 외교관이 되었다. 참사관(이탈리아, 네덜란드, 바레인), 총영사(일본), 공사(벨기에)를 거쳐 주 나이지리아 대사를 역임했다. 미국 하버드대학교 국제문제연구소의 연구위원(Fellow)으로 1년 동안 재직하였다.
그는 박두진 시인의 추천으로 월간 <현대문학>에서 문단에 데뷔하였다. 첫 시집 ⟪韓의 숲⟫과 최근 시집 ⟪내 영혼의 노래⟫ 등 수십여 권의 시집을 출간하였으며, 본인이 영역한 시집 ⟪Songs of My Soul⟫은 1999년 독일 Peperkorn사가 출간하였다.
그는 대학졸업 직후 극단 <상설무대>를 창단하여 대표로 활동, 유신 초기에 여러 번 공연된 ⟪금관의 예수⟫을 비롯하여 ⟪누더기 예수⟫⟪독신자 아파트⟫등 희곡집을 출간하였다. 그 가운데 희곡 ⟪금관의 예수⟫는 본인이 영역하여 ⟪Jesus of Gold Crown⟫이라는 제목으로 나이지리아에서 출간하였다.
번역서로는 ⟪장미의 이름⟫⟪걸리버 여행기⟫⟪천로역정⟫⟪제2의 성서⟫⟪링컨의 일생⟫⟪아우렐리우스 명상록⟫⟪통치자의 지혜⟫⟪잠언과 성찰⟫⟪365일 톨스토이 잠언집⟫⟪1분 군주론⟫ 등 수십여 권이 있으며, ⟪이해인 시선집⟫, ⟪홍윤숙 시선집⟫등을 영어로 번역, 독일에서 출간하였다. 접기


최근작 : <얼빠진 시대>,<韓의 숲>,<얼빠진 세상> … 총 124종 (모두보기)


출판사 제공 책소개
톨스토이의 3종류 ‘인생독본’중 가장 알기 쉽게
에센스만 정선한 마지막 명저!

- 톨스토이가 만년에 하루하루 읽으면서 삶의 길잡이로 삼았던 책 -

나는 매우 많은 단행본과 전집에서 지혜의 명언들을 뽑아 여기 수록했다. 각 명언의 출처나 저서의 명칭은 정확하게 명기하지 않고 다만 저자의 이름만 문장 끝에 밝혀두었다. 어떤 경우에는 원문에서 직접 번역하지 않고 외국어로 번역된 것에서 다시 번역했다. 따라서 원문과 정확하게 일치하지 않는 경우들도 있을 것이다.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의 저자들의 문장을 번역할 때 나는 원문을 그대로 번역하지 않고 대개 이해하기 쉽게 번역하면서 일부 단어를 생략하여 짧게 만들었다. 독자들은 이러한 번역 문장이 파스칼, 루소 등 원래의 저자들의 것이 아니라 나의 글이라고 말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들의 생각을 이러한 방식으로 전달하는 것이 잘못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러므로 이 책을 다른 나라의 언어로 번역하려는 사람들에게 나는 콜리지, 칸트, 루소 등의 원문을 찾지 말고 내가 여기 소개한 문장을 직접 번역하도록 충고하고 싶다. 여기 소개된 문장이 원래의 문장과 일치하지 않는 또 다른 이유는 길고 복잡한 토론에서 때로는 어떤 문장을 알게 되어 표현의 명확성과 통일성을 위해 단어와 구절을 변경시켜야만 했기 때문이다. 경우에 따라서는 나의 문체로 표현하기도 했다.
그 이유는 이 책의 목적이 다른 저자들의 생각을 문자 그대로 직역해서 소개하는 것이 아니라, 고대에서 현재에 이르는 다양한 작가들의 방대하고 유익한 지적 유산을 독자들이 쉽게 접근하고 매일매일 계속해서 읽을 수 있게 하여, 독자들의 생각과 감정을 보다 풍부하고 세련되게 하는 것이었다.
나는 처음 이 책을 편집할 때 나의 정신을 고양시키는 유익한 감정을 느꼈고, 다시 이 책을 내기 위해서 날마다 다시 읽을 때에도 역시 그러한 감정을 느꼈다. 독자들도 매일매일 이 책을 읽으면서 나와 똑같은 감정을 느끼게 되길 바란다. 접기


평점 분포

8.8

마이리뷰




톨스토이 잠언집


사람은 많아도 사람다운 사람은 흔치 않고 말은 많아도 말다운 말 역시 드물다.

개인의 삶의 목적은 진정한 자유, 참된 사랑과 행복에 도달하는 것이라고 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내면을 잘 가꾸고 발전시키기 위한 노력을 꾸준히 해야 할 것이다.

톨스토이 잠언집에서는 어떤 마음가짐으로 삶을 살아가야하는지 잘 안내해주고 있다.



- 상대방이 아무리 비천하거나 어리석다 해도 너는 모든 사람을 존중해야 한다.

- 네가 분노하는 이유는 너 자신 안에 있다.

- 중요한 것은 우리가 차지하고 있는 장소가 아니라 우리가 나아가고 있는 방향이다.

- 세가지 유혹, 성욕, 오만, 재물에 대한 욕심이 사람들을 괴롭힌다. 인류의 모든 불행은 이 세가지 욕망에서 나온다.

- 탐욕, 게으름, 색욕, 그리고 분노를 완전히 극복하도록 노력하라.

- 너 자신 이외에는 아무것도 너에게 평온함을 가져다주지 않을 것이다.



특히 강조하고 있는 것은 항상 겸손과 친절, 예의를 갖추고 살아가야 한다는 것인데 기본적인 것이지만 늘 실천하기에는 어려운 것 같다.



많은 삶의 지침들을 볼 수 있고, 그 중에서도 따르고 싶고 삶에 적용시키고 싶은 잠언이 반드시 있을 것이다.



그 잠언 한 구절로 인생은 어쩌면 크게 바뀔 수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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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iliebe 2010-12-12 공감(1) 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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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일 에센스 톨스토이 잠언집 _yhh




365일 동안 하루도 거르지 않고 누군가 좋은 가르침을 준다면?
물론 고마워 할 일이지만
귀찮아 할 사람도 있을 것이다.
마치 우리네 부모님 말씀이 다 약이 됨을 알면서도 철없을 때는 잔소리로 받아들이는 것처럼 말이다

지혜의 가르침은 하루 아침에 이해되지 않는다
오랜 생각과 반성을 통해서만 얻어진다.
하루하루 명상을 하는 자에겐 마음의 평화와 고요가 흐른다
러시아의 대 문호 톨스토이의 『365일 에센스 톨스토이 잠언집』을 보며
나는 잠시 사색이 가져다 주는 편안함을 만끽 했는지도 모른다
종교에 대해, 삶에 대해, 죽음에 대해..
요 근래 나를 엄습해오는 우울함까지!!
머리 속을 청소하듯 고개 숙여 들여다 보는 것도 나쁘지는 않았다.

톨스토이가 만년에 하루하루 읽으면서 삶의 길잡이로 삼았던 이 책은
그의 명언 뿐 아니라,
역사상 위대한 선현들의 명언도 선정 수록 되어 있다
예술가였지만 예술은 사기다!라고 외친 톨스토이..
많은 존경을 받았음에도 생애 전체는 행복하지 않았기에 그의 철학에서 고뇌를 발견한다
책 한권이 주는 향기로 톨스토이를 만나고 슬픔과 위안을 받는다면
그것으로 충분하지 않은가?

"너의 영혼을 위해 살아가라. 그러면 네가 그렇게 살려고 애쓰지 않아도,
심지어 네가 그렇게 산다는 것을 이해하지 못해도 너는 사회의 개선에 기여할 것이다."

-톨스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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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air93 2011-01-28 공감(1) 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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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스토이의 인생독본 중 가장 알기 쉽게 쓴 명저





톨스토이의 풍부한 창작적 감수성과 재능은 신선한 기쁨과 건강미를 느끼게 한다. 그는 전설의 거인 안티우스처럼 러시아 대륙에서 뛰어난 예술혼을 보여준 작가였다. 또한 그는 많은 점에서 독일의 작가 괴테를 연상시키지만, 신비주의에 빠지지 않고 완전한 합리주의를 보여 주었다. 그는 우리가 병적 유희와 위험으로부터 근원적인 건강을 재인식할 수 있게 한 작가였다.



이 책은 톨스토이의 생각들과 함께 그가 읽은 많은 단행본과 전집에서 지혜의 명언들을 뽑아 모은 것으로 천재들의 생각과 지혜의 집대성이라고 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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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태 2010-12-10 공감(0) 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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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수가 되는 말들...


저자 레오 톨스토이 역자 이동진 톨스토이의 3종류 ‘인생독본’중 마지막 명저『365일 에센스 톨스토이 잠언집』. 톨스토이가 하루하루 읽으면서 삶의 길잡이로 삼았던 책이라고 한다. 톨스토이의 명언만 있는 것이 아니라 많은 성현들의 지혜와 힘겹고 지칠때 마음을 다 잡을 수 있는 많은 좋은 글들이 있다. 여러번 읽다보면 강심장의 강호동 처럼 술술 명언을 읊을 날이 올지도... www.weceo.org
뽀양 2011-01-17 공감(0) 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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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스토이 잠언집




어떻게 살아야 하는 걸까...에 대한 해답을 얻고 싶다면, 세계적인 대문호 톨스토이의 말에 귀기울여 보는 것도 좋겠다.
톨스토이가 만년에 날마다 읽으며 삶의 길잡이로 삼았다고 한다.

이 명언들...다 그렇고 그렇겠지 했는데, 읽으면 읽을수록 계속 두고 꺼내 보아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옮긴이가 서문에 이런말을 남기셨다.

모든 문제의 원인은 사람에게 있다. 동시에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열쇠도 또한 사람에게 있다...라고.

정말 맞는 말씀이다. 사람이기에 어쩔 수 없이 욕망하는 모든 것들...그리고 그로 인해 겪게 되는 괴로움...


해탈 또한 주변의 여건과 인연이 이끌어 주어야 하기에
인간은 혼자서는 살 수 없다고 했는지도 모르겠다.

문제 해결의 열쇠... 사람... 사람... 사람...

나로부터 타인을 거쳐 또 나에게로 돌아가는 과정

그 과정에서 만난 톨스토이

그에게서 얻게 되는 생각의 실마리... 나의 머리를 깨우고 심장을 데우고, 타인의 손끝까지 그 열기가 미칠 수 있기를 소망해 본다.

"네 삶의 목적이 오로지 너 자신의 행복에만 있다고 상상해 보라. 그러면 삶은 잔인하고 무의미한 것이 되고 만다. 너는 인류 전체의 지혜, 너의 정신, 너의 마음이 말해주는 것, 즉 삶의 의미란 너를 이 세상에 내보낸 그 힘을 섬기는 것임을 받아들여야 한다. 네가 그것을 받아들인다면, 너의 삶은 끊임없이 이어지는 기쁨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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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르바 2010-12-06 공감(0) 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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