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07

알라딘: [전자책] 타고르의 문학과 사상 그리고 혁명성 : 박정선 비평집

알라딘: [전자책] 타고르의 문학과 사상 그리고 혁명성 : 박정선 비평집


[eBook] 타고르의 문학과 사상 그리고 혁명성 : 박정선 비평집 
박정선 (지은이)산지니2021-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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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파일 형식 : ePub(21.34 MB)
TTS 여부 : 지원

종이책 페이지수 : 288쪽, 약 14.8만자, 약 3.7만 단어
가능 기기 : 크레마 그랑데, 크레마 사운드, 크레마 카르타, PC,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폰/탭, 크레마 샤인
ISBN : 97889654580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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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예이츠, 에즈라 파운드, 로맹 롤랑 등 서구를 대표하는 문인들이 반한 인도인 타고르. 그는 소설가였고 극작가였으며, 음악가, 화가였다. 또한 식민지 인도를 위해 분투한 교육자이자 민족주의자였고 국제주의자였으며, 무엇보다 위대한 '시인'이었다.

타고르는 1913년 시집 <기탄잘리>로 아시아인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하며 세계에 이름을 알린다. 그는 이후 20년 동안 세계를 순회하며 강연했고 최고 지성들을 만났다. 그 과정에서 타고르는 유럽 제국주의의 우월과 식민지의 열등을 파괴했다. 또한 동서양이 문화를 통해 평화적으로 공존하는 전초 역할을 하였고, 중재자로서 화합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 책에서는 소설가이자 시인, 문학 평론가인 박정선이 세계 인류를 향한 선과 사랑에 대한 염원을 깊숙이 담고 있는 타고르의 작품과 생애를 평한다.


목차


1부 타고르의 문학과 사상 그리고 혁명성

1. 들어가는 말
2. 타고르와 노벨문학상
3. 타고르를 발굴한 화가 윌리엄 로센스타인
4. 가장 쉽고 가장 어려운 『기탄잘리』의 독법
5. 가문과 정신
6. 고독한 자유주의와 문학
7. 교육과 인간, 그리고 내셔널리즘
8. 타고르와 간디
9. 동방의 등불과 한국의 열망
10. 노벨상을 뛰어 넘은 불멸의 등불

2부 타고르의 문학적 성장과정

1. 문학의 태동기(10대)
2. 문학적 성장기(20대)
3. 작가로서의 성숙기(30대)
4. 영적 성숙기의 문학(40대)
5. 노벨상과 인생의 대 전환기(50대)
6. 세계 순회 강연(50대)
7. 세계 순회 강연(60대)
8. 최후의 강연과 최후의 문학(70대)

참고 자료
타고르의 연보
접기


책속에서


P. 22~23타고르가 작사 작곡한 노래 「쟈나 가나 마나」는 1947년 인도가 영국으로부터 독립한 후 1950년 1월 공식적으로 인도 국가로 채택되었다. 또한 「우리의 황금 벵골」이라는 노래는 인도에서 분리된 방글라데시의 국가로 지정되었다.
P. 24~25우리는 21세기 언제부터인가 세계가 하나라는 의미에서 ‘지구촌’이라는 통일성을 강조하기 시작했으나, 타고르는 19세기부터 “이 세상은 하나의 둥지 속에서 서로 만난다.”는 말로 세계가 하나라는 생각을 피력했다. 당시 제국주의자들이 약소국을 자기네 것으로 간주하고 세계를 운운하는 것 말고는 세계가 하나라는 생각은 동서양에서 어느 누... 더보기
P. 26『기탄잘리』에는 타고르의 고독과 고뇌가 있고, 거기에는 개인 화자로 상징된 민족과 국가가 있으며 세계 인류를 향한 선과 사랑에 대한 염원이 깊숙이 묻혀 있기 때문이다.
P. 29성자처럼 고요한 그는 고요하지 않았다. 신을 대상으로 아이처럼 선하고 여성처럼 부드러운 유미주의의 시를 쓴 그는 영국, 미국, 일본 등 당시 제국주의를 표방하는 강대국을 다니면서 거침없이 제국주의를 비판하는 강연을 했다. 그는 인간의 권리와 자유를 지배하는 기구나 제도를 완강히 거부했다.



저자 및 역자소개
박정선 (지은이)
저자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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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시인, 문학평론가. 숙명여대 대학원에서 문학석사 학위를 받았다. 『영남일보』 신춘문예에 소설이 당선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장편소설로 『백 년 동안의 침묵』 『동해 아리랑』 『가을의 유머』 『유산』 『순국』 등이, 소설집으로 『청춘예찬 시대는 끝났다』 외 4권. 시집으로 『바람 부는 날엔 그냥 집으로 갈 수 없다』 외 8권, 서사시집으로 『독도는 말한다』 『뿌리』, 에세이집으로 『고독은 열정을 창출한다』, 평론 및 비평집으로 ��존재와 사유��, 『타고르의 문학과 사상 ... 더보기

수상 : 2018년 김만중문학상
최근작 : <꽃들은 말이 없다>,<오늘의 좋은 소설 2021.겨울>,<존재와 사유> … 총 25종 (모두보기)


출판사 제공
책소개
▶ “타고르를 이해하는 것은 문학의 힘이 무엇인지를 아는 것이다”
시성詩聖 타고르의 문학과 사상을 읽다

예이츠, 에즈라 파운드, 로맹 롤랑 등 서구를 대표하는 문인들이 반한 인도인 타고르. 그는 소설가였고 극작가였으며, 음악가, 화가였다. 또한 식민지 인도를 위해 분투한 교육자이자 민족주의자였고 국제주의자였으며, 무엇보다 위대한 ‘시인’이었다.
타고르는 1913년 시집『기탄잘리』로 아시아인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하며 세계에 이름을 알린다. 그는 이후 20년 동안 세계를 순회하며 강연했고 최고 지성들을 만났다. 그 과정에서 타고르는 유럽 제국주의의 우월과 식민지의 열등을 파괴했다. 또한 동서양이 문화를 통해 평화적으로 공존하는 전초 역할을 하였고, 중재자로서 화합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 책에서는 소설가이자 시인, 문학 평론가인 박정선이 세계 인류를 향한 선과 사랑에 대한 염원을 깊숙이 담고 있는 타고르의 작품과 생애를 평한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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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고르, 사랑과 연민을 잃은 21세기의 방랑자들이 찾이가야할 잊혀진 성지.
21세기는 혐오와 광기로 얼룩져 타자와 내가 멀어져 간다. 그러나 우리는 헤어져 살 순 없다.
타고르는 왜 그토록 뼈에 스미는 고독 속에서 사랑할 것을 노래했는가. 타고르는 방황하는 우리 시대의 새로운 답이 되어줄 테다.
이승은 2020-07-29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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