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 기체조 - 잠깐 해도 기찬 운동
이승헌 (지은이)한문화2014-05-28
책소개
책의 목차 뒤에는 언제 어디서나 쉽게 찾아서 실행해볼 수 있는 증상별기체조 목록이 수록되어 있다. 책에 실린 56가지 동작은 사무실, 지하철, 집, 공원, 찜질방 등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할 수 있는 기체조이다. 한두 가지 동작이라도 익혀서 습관적으로 해주다보면 우리는 원래 가지고 있던 건강한 생명의 감각을 일깨울 수 있다.
지금부터는 기체조로 인체 면역력을 키워보시기 바란다. 저자의 말처럼 기는 특별한 것이 아니다. 어느 한곳에 의식을 모을 수 있을 정도의 집중력만 있으면 누구나 자기 몸속에 흐르는 기를 느낄 수 있고 모을 수 있고 보낼 수 있다. 그것이 생활화될 때 우리는 더 건강해지고 편안해지고 윤택한 삶을 살 수 있다. 인생을 보다 건강하고 행복하게 꾸려가기 위해서는 몸과 마음을 유기적인 관계로 해석하고 심신의 조화를 통해 건강한 삶을 추구해야 한다. 5분 기체조는 진정한 웰빙족으로 가는 디딤돌이 될 것이다.
목차
서문 기진맥진한 세상에 기를 불어넣자
1부 체조가 아니고 왜 기체조인가?
몸 따로, 마음 따로? 몸 가는데 마음 가는 운동이 있다
운동한 뒤에 갈증을 느끼는가? 침이 고이는 운동이 있다
운동한 뒤에 피로를 느끼는가? 기를 모으는 운동이 있다
체질에 맞는 운동을 찾는가? 기체조는 모든 체질에 맞다
격렬한 운동을 해야 시원한가? 살살 해도 오장육부가 좋아진다
특정 부위만 좋아지는 운동인가? 몸 전체를 조화롭게 하는 운동이 있다
기운 가지고 놀기: 기를 느끼고 모으고 보내보자
기운 느끼기/ 기운 모으기/ 기운 보내기
건강습관 만들기 1-활기찬 하루를 여는 기체조 6
기지개켜기/ 손뼊치기. 손비벼서 얼굴 쓸어주기/ 눈에 기운주기/ 치아 부딪히기/ 혀로 잇몸마사지
2부 사무실에서 쉽게 하는 상황별 기체조
유연성 체크: 내 몸은 얼마나 유연한가?
팔 비틀기/ 팔 뒤로 돌려잡기/ 상체 숙여 손짚기
오래 앉아있으면 기가 막힌다
긴장은 어깨에서 시작된다
고개를 떨군 채 오래 있지 마라
머리를 두드리면 잠든 뇌가 깨어난다
책이나 모니터를 가까이 한 위에는 눈동자를 돌리자
나른하고 정체된 기분이 들 때는 손을 들어 올려라
키보드를 열심히 두드렸다면 손가락을 깍지 껴라
등이 무겁고 소화가 안 될 때는 등 뒤로 깍지를 끼고 상체를 숙여라
건강습관 만들기 2-숙면을 위한 기체조 6
다리 벌리고 옆구리 기울이기/ 다리 뻗어 윗몸 숙이기/ 다리 벌리고 앞으로 숙이기/다리 들어 넘기기/ 엎드려서 다리 들고 넘기기/ 허공자세
3부 집안에서 자주하면 좋은 증상별 기체조
근력 체크: 내 몸은 얼마나 근력이 있는가?
상체 들어올리기/ 나룻배 자세/ 앉았다 일어서기
아랫배를 두드리면 오장육부가 튼튼해진다
장운동으로 만병의 근원인 숙변을 없애자
피로가 몰려오면 탁한 기운을 털어내자
머리 아프고 잠 못 이루는 밤에 발끝을 부딪치자
등근육을 풀어주면 젊어진다
가슴이 시원해지는 활쏘기로 감기를 예방한다
천지 밀기로 단매한 마음을 기르자
허리에서 다리까지 통증이 사라진다
건강습관 만들기 3: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짬짬이!
찜질방에서 허리를 비틀어라/ 머리 감으면서 톡톡톡~/ 텔레비전 앞에서 골반을 교정하라/ 지하철이나 버스 안에서 항문을 조여라/ 오래 서 있을 때는 무릎을 굽혀라/ 공원이나 산에서 막힌 가슴을 뚫어라
증상별 기체조 찾아보기
부록 본문 속의 주요 경락
기체조 수련장 안내
접기
저자 및 역자소개
이승헌 (지은이)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 •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총장
한국뇌과학연구원 원장 • 국제뇌교육협회 회장
세계적인 명상가이자 뇌교육자, 평화운동가이다. 지난 40년간 사람의 몸과 마음을 두루 이롭게 하고, 나아가 지구를 건강하고 평화롭게 만드는 일에 헌신해왔다. 현대단학과 뇌호흡을 비롯한 다양한 심신수련법을 개발했고, 그 원리와 방법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아 전 세계인들이 더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이끌었다. 또한 ‘뇌교육’을 창시하여 누구나 자신의 가치를 발견하고 그 가치를 실현하는 삶의 길을 제시하고 있다.
지은 책은 《힐링 소사이어티》《한국인에게 고함》《아이 안에 숨어 있는 두뇌의 힘을 키워라》《지구경영, 홍익에서 답을 찾다》《변화》《대한민국에 이런 학교가 있었어?》《나는 120살까지 살기로 했다》 등 40여 권에 이른다. 2011년 미국에서 출간한 《세도나 스토리》는 한국인 최초로 뉴욕타임스를 비롯한 미국 4대 일간지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www.ilchi.net | www.youtube.com/ilchibraintv 접기
최근작 : <공생의 기술>,<오늘을 위대하게>,<나는 100세 골퍼를 꿈꾼다> … 총 130종 (모두보기)
SNS : http://twitter.com/ilchi_lee
출판사 소개
한문화
도서 모두보기
신간알리미 신청
최근작 : <내가 나를 어쩌지 못한다면>,<공생의 기술>,<소망을 이루어주는 감사의 힘>등 총 126종
대표분야 : 심리학/정신분석학 17위 (브랜드 지수 61,614점)
출판사 제공 책소개
기를 느끼면서 하는 운동은 잠깐을 해도 다르다!
몸은 늘 말을 걸어온다. 머리가 아프다, 가슴이 답답하다, 등이 무겁다, 어깨가 결린다 등등… . 몸이 신호를 보낼 때 조금만 관심을 기울여주면 큰 병을 키울 일은 없다. 하루 5분은 내 몸에 사랑과 정성을 들이는 시간이기도 하다. 어느 누구도 완전하게 건강할 수는 없다. 누구나 조금씩 불편한 증상을 안고 있다. 다행히 우리 몸은 스스로 병을 다스리는 자연치유력을 갖고 있다. 중요한 것은 긴장이나 피로가 장시간 누적되기 전에 바로 바로 풀어주는 것이다. 일에 열중한 나머지 정지된 자세로 두세 시간이 지났다면 가끔 자리에서 일어나 가볍게 걸어 다니거나 앉은 자리에서 힘껏 기지개를 켜주기만 해도 개운해진다.
이 책에 있는 기체조는 내 몸이 보내는 작은 신호에도 답해주는 아주 간단한 처방들이다. 너무 쉬워서 오히려 시시해보이기도 하지만 호흡과 함께 해주다 보면 이전과는 완전히 다른 운동이 된다. 단순한 동작일수록 집중하는 힘은 커진다. 다른 곳에 에너지를 빼앗기지 않고 오로지 한곳에만 정신을 모을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머릿속이 복잡한 현대인들은 호흡과 의념과 동작을 통해 떨어진 몸과 마음이 하나로 연결할 수 있고 긴장과 스트레스, 운동부족도 한꺼번에 해소할 수 있다.
이 책의 목차 뒤에는 언제 어디서나 쉽게 찾아서 실행해볼 수 있는 증상별기체조 목록이 수록되어 있다. 책에 실린 56가지 동작은 사무실, 지하철, 집, 공원, 찜질방 등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할 수 있는 기체조이다. 한두 가지 동작이라도 익혀서 습관적으로 해주다보면 우리는 원래 가지고 있던 건강한 생명의 감각을 일깨울 수 있다.
지금부터는 기체조로 인체 면역력을 키워보시기 바란다. 저자의 말처럼 기는 특별한 것이 아니다. 어느 한곳에 의식을 모을 수 있을 정도의 집중력만 있으면 누구나 자기 몸속에 흐르는 기를 느낄 수 있고 모을 수 있고 보낼 수 있다. 그것이 생활화될 때 우리는 더 건강해지고 편안해지고 윤택한 삶을 살 수 있다. 인생을 보다 건강하고 행복하게 꾸려가기 위해서는 몸과 마음을 유기적인 관계로 해석하고 심신의 조화를 통해 건강한 삶을 추구해야 한다. 5분 기체조는 진정한 웰빙족으로 가는 디딤돌이 될 것이다. 접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