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EN」은 구미에서 어떻게 진화해 왔는가? 해외의 「선의 책」을 끈다.
문화 일본소개 월드 젠 도장 네르케 무방2021-04-15
1990년에 독일에서 일본에 출가하여 선수행을 시작해 안태사의 주직도 맡은 네르케 무방씨가, 「세계에 있어서의 일본의 선」을 테마로 집필하는 에세이 연재 「네르케 무방의 세계선 도장」.
제4회에서는, 처음으로 구미에 선이 전해져 현재에 이르기까지, 선이 어떻게 퍼져, 수용되어 왔는지를 해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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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ZEN」은 어떻게 파악되어 왔습니까?
제3회에서는, 일본에 와서 느낀 「선 수행」에 대한 인식의 갭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ej.alc.co.jp
많은 서양인의 마음을 잡은 일본의 「ZEN(선)」. 그 매력은 어디에 있습니까?
ZEN은 많은 일본인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빠른 시기에 구미에 전래했습니다.
일본이 개국했을 때, 유럽의 많은 나라들도 봉건주의에서 민주주의로 이행하고 있는 중이었습니다.
철학자 니체가 “하느님은 죽었다”고 갈등했던 그 무렵, 기독교 문명의 끝을 맡고 있던 사람들은 많았습니다 . 19세기 말부터 20세기 초 서구인의 감각을 표현한 것은 프랑스어 “Fin de siecle(펀드 시에클, 세기말)”이라는 말이었습니다.
유럽의 뚝락을 보았던 오스발트 슈펜글러의 '서양의 몰락'(제1권 1918, 제2권 1922, 영제: The Decline of the West)을 부정적으로 포착 했던 보수파 보다 하지만 서양 문명의 탈피에 대한 기대에 가슴을 부풀린 사람이 많았던 것이 아닐까요.
서양의 몰락 I (중공 클래식)저자: 슈펜글러
발매일: 2017/06/07
미디어 : 단행본
식민주의의 영향 으로 인도와 중국의 문화가 점차 서양에도 소개되게 되었고, 일본의 우키요에와 같은 옛 서양문화에 없는 현세적인 경쾌함은 높이 평가되었습니다.
한편, 오카쿠라 텐신의 「차의 책」(1906, 원제: The Book of Tea )에 의해, 일본 문화의 안락함도 주목되었습니다.
과거의 가치관을 가득 채우고, 새로운 사회·문화·예술·라이프 스타일을 창조하려고 하고 있던 각 분야의 제1인자의 눈에 머물렀던 것은, 동양의 지혜, 특히 불교 였습니다 .
특히 많은 인테리어층이 기독교보다 오래전부터 사람이 살고 있는 고통에 주목해 왔으며,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필요로 하지 않는 불교의 현대적인 접근에 관심을 보였다.
처음 서구에 선을 소개한 선 스승들
1893년의 시카고 만국 박람회에서는 일본의 대표 의 1명으로서 가마쿠라의 엔가쿠지의 관장이었던 석종연이 향해 서구에서 처음으로 선을 소개했습니다.
그 스피치를 영어로 번역하고 있던 것이, 후에 많은 서양인을 매료하게 된 스즈키 다이조(鈴木大拙)입니다.
석종연이 1905년에 다시 미식을 했을 때, 스즈키 오오츠키 외에 센자키 니겐(센자키 니혼)이라는 선승을 데려갔습니다. 귀국 때, 치사키 여환은 스승을 배웅하면, 혼자 미국에 머물러, 미국인과 함께 좌선을 한 최초의 선승이 되었습니다 .
현재 미국에서 그의 일을 기억하는 사람은 전혀 같지 않지만 Like a Dream, Like a Fantasy ( 1978 ) 같은 영어 법화록이 남아 있습니다.
석종연의 제자인 석종활(그렇게)도, 1906년에는 14명의 제자를 데리고 도미해, 캘리포니아의 시골에서 자급 자족의 수행 생활을 시작하려고 했습니다만, 딸기의 재배 등에 실패 3년 만에 좌절합니다.
제자들 가운데 사사키 시즈키(사사키 시게츠)만이 미국에 남아, 1945년에 사망할 때까지 뉴욕에서 Sokei-an (조계암)이라는 이름으로 활약했습니다.
Zen Pivots 등 사사키 지즈키의 어록이 출판되고 있습니다. 전달합니다.
특히 앨런 와츠는 The Way of Zen (1957)과 Beat Zen , Square Zen and Zen ( 1959) 등 많은 베스트셀러를 계속해서 간행하고, 스즈키 오오츠키의 Living by Zen ( 1949) 과 Zen and Japanese Culture ( 19) ) 와 나란히 당시 일세를 풍미했습니다.
선의 길작가:
비트 젠, 스퀘어 젠 및 젠저자: Watts, Alan W
발매일: 2011/05/09
미디어 : 하드 커버
비트 제너레이션의 선에 대한 기울기
'비트 제너레이션 1 ' 이라 불리던 당시의 젊은이들 사이에서 ZEN 인기가 높아짐*, 시인 알렌 긴스버그(저서에 Howl and Other Poems 등)와 잭 켈악 ( 저서 에 On the Road , The Dharma Bums 등)의 스타일에도 그 영향이 나타났습니다.
시인이었던 게리 스나이더(저서에 Riprap and Cold Mountain Poems 등 )와 네덜란드인 양윌렘 반 데 웨테링크(저서에 Outsider in Amsterdam 등)는 1950년대에 실제로 일본에 걸쳐 선의 수행 도장 에 입문합니다.
저도 고교생 시절에 얀윌렘 반데 웨터링크가 일본 선종 승원에서 1년 반 수행한 경험을 적은 The Empty Mirror (1971)이라는 책을 읽고, " 그렇다면 저도 ... 」라는 생각을 안았습니다.
빈 거울: 일본 선종 수도원에서의 경험 by Janwillem van de Wetering(1999-04-14)작사: Janwillem van de Wetering
미디어 : 종이 백
히피들에게 선을 퍼뜨린 일본인 선승
서양에서 본격적인 "ZEN 붐"이 일어난 것은 1960 년대의 히피 세대부터입니다 .
샌프란시스코의 쿠와코지라는 해외 사원에서 일본계를 위해 불사를 맡고 있던 스즈키 준류(スズキ俊隆) 아래, 좌선을 지도해 주었으면 하는 젊은 미국인이 차례 차례 라고 나타났습니다.
그는 이윽고 쿠와 항사를 떠나 샌프란시스코 선 센터를 설립하고 좌선의 포교에 전념했습니다. 이 선 센터는 지금 전세계에서 가장 큰 선도장의 하나로, 스즈키 슌 타카의 Zen Mind, Beginners Mind ( 1970) 는 일본어로도 번역되어 있는 선의 고전입니다.
Zen Mind, Beginner's Mind: 50주년 에디션작가:
선 마인드 초보자 마인드 (상가 신서)저자 : 스즈키 토시로
발매일: 2012/06/20
미디어 : 신서
로스앤젤레스와 가까운 마운트 발디 선 센터의 사사키 쇼슈(사사키 조슈, 저서에 Buddha Is the Center of Gravity 등 ), 또 뉴욕의 시마노 에이도(시마노 에이도, 저서에 Golden Wind: Zen Talks 등 )라고 하는 임제종 의 대표도 있었습니다만, 그 무렵부터 조동종의 스님의 활약이 눈에 띄게 되었습니다.
미네아폴리스의 카타기리 다이노부(카타기리 다이닌, 저서에 Returning to Silence 등 ), 인디애나의 오쿠무라 마사히로(오쿠무라 쇼하쿠, 저서에 Realizing Genjokoan 등 )는 많은 미국인 제자를 키웠습니다.
독일에서 퍼진 '기독교적 선'이란?
제자 마루 타이센(데사루 타이센, 저서에 The Zen Way to Martial Arts 등 )은 프랑스를 중심으로 유럽, 그리고 남미까지 많은 도장을 만들고 2000명의 제자들에게 좌선의 지도를 실시했다고 말 되었습니다.
저도 베를린에서 학생이었을 무렵, 그 흐름을 먹는 좌선도장에서 거의 매일 좌선에 참가했습니다.
특히 독일에서 강한 것은 독일 출신으로 전후 일본으로 귀화한 가톨릭 신부, 후고 라사르(Hugo Lassalle, 일본명은 애궁 진비)가 제창한 '기독교적 선' 입니다 .
기독교 선은 불교의 냄새를 끄는 그리스도인들 도 실천할 수 있는 ZEN 입니다. 독일어의 책은 많이 있지만, 일본어로는 "선-깨달음의 길"(1967)과, "선과 기독교"(1974) 등이 있습니다.
또한 독일에서 세계를 향해 선을 소개한 책으로 유명한 것은 철학자 오이겐 헬리겔의 '활과 선'(1956, 영제 : Zen in the Art of Archery) 입니다 .
신역 활과 선 첨부 · 「무사도적인 궁도」강연록 초보자 일본의 사상 (카도카와 소피아 문고)저자: 오이겐 헬리겔
발매일: 2015/12/25
미디어 : 문고
미국에서도 베스트셀러가 되어, 그 영어의 제목인 Zen in the Art of Archery를 바탕으로, Zen and the Art of Motorcycle Maintenance 라는 타이틀로 1974년에 출판된 로버트 M. 퍼시그의 소설은, 오이겐 헬리겔의 진지한 정신론보다 붐을 일으켰습니다.
선(禪)과 오토바이 정비 기술: 가치에 대한 탐구작가:
선과 오토바이 수리 기술 <상> (하야카와 문고 NF)저자 : 로버트 M. 퍼시그
발매일: 2008/02/01
미디어 : 문고
그 후 잠시, 책의 내용에 관계없이 "Zen and ..."라는 제목을 붙이기만 하면 반드시 팔린다는 상태가 계속되어 버려서는 "" ZEN"은 판매 문구에 불과하다" 라고까지 말하게 된다 네.
그 후 다시 사람들의 관심을 선의 내용으로 향하게 한 것은 티크 너트 한(저작에 Peace Is Every Step 등 다수)이라는 베트남 출신, 프랑스 거주 선승 이었습니다 . 최근 일본에서도 자주 듣게 된 '마인드풀네스'라는 말을 유행시킨 것은 다름 아닌 이 사람이었습니다.
슬프게도, 지금은이 "마인드 풀니스"도 더 이상 판매 문구로 완성되었다고 느끼는 것은 나뿐일까요?
젊은 지도자의 상승과 불교의 '역수입' 현상
그런데, 2000년대부터 노아 라빈에 의한 Dharma Punx (2004)나 브래드 워너에 의한 Hardcore Zen (2003)이라고 하는 책이 출판되어, 「마인드플루네스 비즈니스」에 세뇌되지 않은 젊은 구미인의 지도자도 차례차례로 나타났습니다.
다르마푼크스작가:
Hardcore Zen: 펑크 록, 몬스터 영화 및 현실에 대한 진실저자: 워너, 브래드
발매일: 2015/12/01
미디어 : 종이 백
"BEAT ZEN"과 "HIPPIE ZEN"에서 "지금을 살아있는 우리를위한 ZEN"으로 세대가 교체되었습니다 . 지금도 100년 전과 마찬가지로 선에 한하지 않고 불교 자체에 새로운 시대를 여는 힘을 기대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과학 작가 로버트 라이트에 의한 Why Buddhism is True ( 2017) 는 최근 일본어로도 번역되어 불교계 내외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불교가 참된 이유: 명상과 깨달음의 과학과 철학작가:
왜 지금 불교인가? - 명상·마인드풀네스·깨달음의 과학저자: 로버트 라이트
발매일: 2018/07/19
미디어: 단행본(소프트 커버)
불교는 더 이상 서양을 경유하여 일본으로 역수입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한편, 철학자인 에반 톰슨이 Why Buddhism is True 에 대한 반론 으로 썼다 . 합니다.
내가 불교도가 아닌 이유저자: 톰슨, 에반
발매일: 2020/01/28
미디어 : 하드 커버
많은 서양인들이 생각하고 있는 불교는 단순한 동경일 뿐이며, 21세기의 새로운 삶을 여는 것은 우리 자신에게만 할 수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때로는 선지자들이 남긴 지혜가 도움이 되는 것도 확실하지 않을까요?
제5회 기사는 이쪽!ej.alc.co.jp
이쪽의 기사도 추천!ej.alc.co.jpej.alc.co.jp
*1 : 1950~60년대에 걸쳐 활약해, 당시의 젊은이 문화에 큰 영향을 준 작가 그룹
네르케 무방 1968년 독일 출생. 어릴 적에 어머니와 사별, 인생에 고민한다. 16세에 좌선과 만나, 1990년에 유학생으로서 첫 일본 방문. 1993년 조동종·안태사에서 출가해 2002년부터 2020년까지 안태사의 주직을 맡았다. 국내외 좌선지도 옆 강연 활동을 하고 있다. 저서 『망설이는 자의 선 수행』 (신쵸샤) 등 다수.
세계에서 「ZEN」은 어떻게 파악되어 왔습니까?
제3회에서는, 일본에 와서 느낀 「선 수행」에 대한 인식의 갭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ej.alc.co.jp
많은 서양인의 마음을 잡은 일본의 「ZEN(선)」. 그 매력은 어디에 있습니까?
ZEN은 많은 일본인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빠른 시기에 구미에 전래했습니다.
일본이 개국했을 때, 유럽의 많은 나라들도 봉건주의에서 민주주의로 이행하고 있는 중이었습니다.
철학자 니체가 “하느님은 죽었다”고 갈등했던 그 무렵, 기독교 문명의 끝을 맡고 있던 사람들은 많았습니다 . 19세기 말부터 20세기 초 서구인의 감각을 표현한 것은 프랑스어 “Fin de siecle(펀드 시에클, 세기말)”이라는 말이었습니다.
유럽의 뚝락을 보았던 오스발트 슈펜글러의 '서양의 몰락'(제1권 1918, 제2권 1922, 영제: The Decline of the West)을 부정적으로 포착 했던 보수파 보다 하지만 서양 문명의 탈피에 대한 기대에 가슴을 부풀린 사람이 많았던 것이 아닐까요.
서양의 몰락 I (중공 클래식)저자: 슈펜글러
발매일: 2017/06/07
미디어 : 단행본
식민주의의 영향 으로 인도와 중국의 문화가 점차 서양에도 소개되게 되었고, 일본의 우키요에와 같은 옛 서양문화에 없는 현세적인 경쾌함은 높이 평가되었습니다.
한편, 오카쿠라 텐신의 「차의 책」(1906, 원제: The Book of Tea )에 의해, 일본 문화의 안락함도 주목되었습니다.
과거의 가치관을 가득 채우고, 새로운 사회·문화·예술·라이프 스타일을 창조하려고 하고 있던 각 분야의 제1인자의 눈에 머물렀던 것은, 동양의 지혜, 특히 불교 였습니다 .
특히 많은 인테리어층이 기독교보다 오래전부터 사람이 살고 있는 고통에 주목해 왔으며,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필요로 하지 않는 불교의 현대적인 접근에 관심을 보였다.
처음 서구에 선을 소개한 선 스승들
1893년의 시카고 만국 박람회에서는 일본의 대표 의 1명으로서 가마쿠라의 엔가쿠지의 관장이었던 석종연이 향해 서구에서 처음으로 선을 소개했습니다.
그 스피치를 영어로 번역하고 있던 것이, 후에 많은 서양인을 매료하게 된 스즈키 다이조(鈴木大拙)입니다.
석종연이 1905년에 다시 미식을 했을 때, 스즈키 오오츠키 외에 센자키 니겐(센자키 니혼)이라는 선승을 데려갔습니다. 귀국 때, 치사키 여환은 스승을 배웅하면, 혼자 미국에 머물러, 미국인과 함께 좌선을 한 최초의 선승이 되었습니다 .
현재 미국에서 그의 일을 기억하는 사람은 전혀 같지 않지만 Like a Dream, Like a Fantasy ( 1978 ) 같은 영어 법화록이 남아 있습니다.
석종연의 제자인 석종활(그렇게)도, 1906년에는 14명의 제자를 데리고 도미해, 캘리포니아의 시골에서 자급 자족의 수행 생활을 시작하려고 했습니다만, 딸기의 재배 등에 실패 3년 만에 좌절합니다.
제자들 가운데 사사키 시즈키(사사키 시게츠)만이 미국에 남아, 1945년에 사망할 때까지 뉴욕에서 Sokei-an (조계암)이라는 이름으로 활약했습니다.
Zen Pivots 등 사사키 지즈키의 어록이 출판되고 있습니다. 전달합니다.
특히 앨런 와츠는 The Way of Zen (1957)과 Beat Zen , Square Zen and Zen ( 1959) 등 많은 베스트셀러를 계속해서 간행하고, 스즈키 오오츠키의 Living by Zen ( 1949) 과 Zen and Japanese Culture ( 19) ) 와 나란히 당시 일세를 풍미했습니다.
선의 길작가:
비트 젠, 스퀘어 젠 및 젠저자: Watts, Alan W
발매일: 2011/05/09
미디어 : 하드 커버
비트 제너레이션의 선에 대한 기울기
'비트 제너레이션 1 ' 이라 불리던 당시의 젊은이들 사이에서 ZEN 인기가 높아짐*, 시인 알렌 긴스버그(저서에 Howl and Other Poems 등)와 잭 켈악 ( 저서 에 On the Road , The Dharma Bums 등)의 스타일에도 그 영향이 나타났습니다.
시인이었던 게리 스나이더(저서에 Riprap and Cold Mountain Poems 등 )와 네덜란드인 양윌렘 반 데 웨테링크(저서에 Outsider in Amsterdam 등)는 1950년대에 실제로 일본에 걸쳐 선의 수행 도장 에 입문합니다.
저도 고교생 시절에 얀윌렘 반데 웨터링크가 일본 선종 승원에서 1년 반 수행한 경험을 적은 The Empty Mirror (1971)이라는 책을 읽고, " 그렇다면 저도 ... 」라는 생각을 안았습니다.
빈 거울: 일본 선종 수도원에서의 경험 by Janwillem van de Wetering(1999-04-14)작사: Janwillem van de Wetering
미디어 : 종이 백
히피들에게 선을 퍼뜨린 일본인 선승
서양에서 본격적인 "ZEN 붐"이 일어난 것은 1960 년대의 히피 세대부터입니다 .
샌프란시스코의 쿠와코지라는 해외 사원에서 일본계를 위해 불사를 맡고 있던 스즈키 준류(スズキ俊隆) 아래, 좌선을 지도해 주었으면 하는 젊은 미국인이 차례 차례 라고 나타났습니다.
그는 이윽고 쿠와 항사를 떠나 샌프란시스코 선 센터를 설립하고 좌선의 포교에 전념했습니다. 이 선 센터는 지금 전세계에서 가장 큰 선도장의 하나로, 스즈키 슌 타카의 Zen Mind, Beginners Mind ( 1970) 는 일본어로도 번역되어 있는 선의 고전입니다.
Zen Mind, Beginner's Mind: 50주년 에디션작가:
선 마인드 초보자 마인드 (상가 신서)저자 : 스즈키 토시로
발매일: 2012/06/20
미디어 : 신서
로스앤젤레스와 가까운 마운트 발디 선 센터의 사사키 쇼슈(사사키 조슈, 저서에 Buddha Is the Center of Gravity 등 ), 또 뉴욕의 시마노 에이도(시마노 에이도, 저서에 Golden Wind: Zen Talks 등 )라고 하는 임제종 의 대표도 있었습니다만, 그 무렵부터 조동종의 스님의 활약이 눈에 띄게 되었습니다.
미네아폴리스의 카타기리 다이노부(카타기리 다이닌, 저서에 Returning to Silence 등 ), 인디애나의 오쿠무라 마사히로(오쿠무라 쇼하쿠, 저서에 Realizing Genjokoan 등 )는 많은 미국인 제자를 키웠습니다.
독일에서 퍼진 '기독교적 선'이란?
제자 마루 타이센(데사루 타이센, 저서에 The Zen Way to Martial Arts 등 )은 프랑스를 중심으로 유럽, 그리고 남미까지 많은 도장을 만들고 2000명의 제자들에게 좌선의 지도를 실시했다고 말 되었습니다.
저도 베를린에서 학생이었을 무렵, 그 흐름을 먹는 좌선도장에서 거의 매일 좌선에 참가했습니다.
특히 독일에서 강한 것은 독일 출신으로 전후 일본으로 귀화한 가톨릭 신부, 후고 라사르(Hugo Lassalle, 일본명은 애궁 진비)가 제창한 '기독교적 선' 입니다 .
기독교 선은 불교의 냄새를 끄는 그리스도인들 도 실천할 수 있는 ZEN 입니다. 독일어의 책은 많이 있지만, 일본어로는 "선-깨달음의 길"(1967)과, "선과 기독교"(1974) 등이 있습니다.
또한 독일에서 세계를 향해 선을 소개한 책으로 유명한 것은 철학자 오이겐 헬리겔의 '활과 선'(1956, 영제 : Zen in the Art of Archery) 입니다 .
신역 활과 선 첨부 · 「무사도적인 궁도」강연록 초보자 일본의 사상 (카도카와 소피아 문고)저자: 오이겐 헬리겔
발매일: 2015/12/25
미디어 : 문고
미국에서도 베스트셀러가 되어, 그 영어의 제목인 Zen in the Art of Archery를 바탕으로, Zen and the Art of Motorcycle Maintenance 라는 타이틀로 1974년에 출판된 로버트 M. 퍼시그의 소설은, 오이겐 헬리겔의 진지한 정신론보다 붐을 일으켰습니다.
선(禪)과 오토바이 정비 기술: 가치에 대한 탐구작가:
선과 오토바이 수리 기술 <상> (하야카와 문고 NF)저자 : 로버트 M. 퍼시그
발매일: 2008/02/01
미디어 : 문고
그 후 잠시, 책의 내용에 관계없이 "Zen and ..."라는 제목을 붙이기만 하면 반드시 팔린다는 상태가 계속되어 버려서는 "" ZEN"은 판매 문구에 불과하다" 라고까지 말하게 된다 네.
그 후 다시 사람들의 관심을 선의 내용으로 향하게 한 것은 티크 너트 한(저작에 Peace Is Every Step 등 다수)이라는 베트남 출신, 프랑스 거주 선승 이었습니다 . 최근 일본에서도 자주 듣게 된 '마인드풀네스'라는 말을 유행시킨 것은 다름 아닌 이 사람이었습니다.
슬프게도, 지금은이 "마인드 풀니스"도 더 이상 판매 문구로 완성되었다고 느끼는 것은 나뿐일까요?
젊은 지도자의 상승과 불교의 '역수입' 현상
그런데, 2000년대부터 노아 라빈에 의한 Dharma Punx (2004)나 브래드 워너에 의한 Hardcore Zen (2003)이라고 하는 책이 출판되어, 「마인드플루네스 비즈니스」에 세뇌되지 않은 젊은 구미인의 지도자도 차례차례로 나타났습니다.
다르마푼크스작가:
Hardcore Zen: 펑크 록, 몬스터 영화 및 현실에 대한 진실저자: 워너, 브래드
발매일: 2015/12/01
미디어 : 종이 백
"BEAT ZEN"과 "HIPPIE ZEN"에서 "지금을 살아있는 우리를위한 ZEN"으로 세대가 교체되었습니다 . 지금도 100년 전과 마찬가지로 선에 한하지 않고 불교 자체에 새로운 시대를 여는 힘을 기대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과학 작가 로버트 라이트에 의한 Why Buddhism is True ( 2017) 는 최근 일본어로도 번역되어 불교계 내외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불교가 참된 이유: 명상과 깨달음의 과학과 철학작가:
왜 지금 불교인가? - 명상·마인드풀네스·깨달음의 과학저자: 로버트 라이트
발매일: 2018/07/19
미디어: 단행본(소프트 커버)
불교는 더 이상 서양을 경유하여 일본으로 역수입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한편, 철학자인 에반 톰슨이 Why Buddhism is True 에 대한 반론 으로 썼다 . 합니다.
내가 불교도가 아닌 이유저자: 톰슨, 에반
발매일: 2020/01/28
미디어 : 하드 커버
많은 서양인들이 생각하고 있는 불교는 단순한 동경일 뿐이며, 21세기의 새로운 삶을 여는 것은 우리 자신에게만 할 수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때로는 선지자들이 남긴 지혜가 도움이 되는 것도 확실하지 않을까요?
제5회 기사는 이쪽!ej.alc.co.jp
이쪽의 기사도 추천!ej.alc.co.jpej.alc.co.jp
*1 : 1950~60년대에 걸쳐 활약해, 당시의 젊은이 문화에 큰 영향을 준 작가 그룹
네르케 무방 1968년 독일 출생. 어릴 적에 어머니와 사별, 인생에 고민한다. 16세에 좌선과 만나, 1990년에 유학생으로서 첫 일본 방문. 1993년 조동종·안태사에서 출가해 2002년부터 2020년까지 안태사의 주직을 맡았다. 국내외 좌선지도 옆 강연 활동을 하고 있다. 저서 『망설이는 자의 선 수행』 (신쵸샤) 등 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