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06

알라딘: 한국인의 웰다잉 가이드라인: Well-Dying Guideline (보급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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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웰다잉 가이드라인: Well-Dying Guideline (보급판)
한국죽음학회 웰다잉 가이드라인 제정위원회 (지은이) 대화문화아카데미 2011-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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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100자평 1편
리뷰 0편
세일즈포인트 459
117쪽


책소개
2009년 우리나라 사망자 수는 247,000명이다. 100만 명 이상이 배우자나 부모, 혹은 자녀의 죽음을 경험한 셈이다. 가히 상실의 시대라 할 만하다. 고령화 사회가 되면서 연간 사망자는 더 늘어날 것이다. 이렇듯 하루 677명이 죽음을 맞이하는 현실이지만, 우리 사회의 죽음 문화는 여전히 후진성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죽음 문화의 후진성은 자살 증가 추세를 보면 명확히 알 수 있다. 2009년 자살로 사망한 사람은 모두 15,431명으로 전년 대비 19.3%가 늘었고 해마다 빠른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자살이 전체 사망 원인 4위에 오를 정도다.

이는 죽음이란 무엇인가? 하는 근본적인 물음조차도 우리 문화가 수용하지 못한 탓이다. 가까이는 어떻게 가족의 죽음을 받아들여야 하는지, 나아가 나의 죽음은 어떤 의미인지, 삶과 죽음의 갈림길에서 우리는 어떤 존재로 마지막을 맞이해야 하는지, 하는 등의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절실한 질문에 이제는 답을 찾아야 할 것이다.



목차


한국인의 웰다잉 가이드라인|머리글
죽음의 준비, 병의 말기 진단 전에 해야 할 일
말기 질환 사실을 알리는 바람직한 방법
말기 질환 판정을 받은 환자에게 도움이 되는 글
임종 직전, 죽음이 가꺼웠을 때의 증상
떠나는 것 받아들이기와 작별인가
망자 보내기, 장례
고인을 보낸 이의 슬픔을 치유하는 데 도움이 되는 글
·부록
유언장
사전의료의향서
접기



저자 소개
지은이: 한국죽음학회 웰다잉 가이드라인 제정위원회
저자파일 신간알리미 신청
최근작 : <죽음맞이>,<한국인의 웰다잉 가이드라인: Well-Dying Guideline (보급판)>,<한국인의 웰다잉 가이드라인> … 총 3종 (모두보기)
2005년 6월 “당하는 죽음에서 맞이하는 죽음으로” 라는 기치를 걸고 <한국죽음학회>가 창립되었다. <한국죽음학회>는 철학·종교학·심리학·사회학·의학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학술 포럼 활동 등을 펼치며 죽음학 및 죽음교육에 대한 학계와 사회의 관심을 환기시키는 노력을 해 오고 있다. 웰다잉 가이드라인 제정위원회는 『한국인의 웰다잉 가이드라인』(2010년)을 출간한 바 있다.

최 준 식 _ 이화여자대학교 한국학과 교수, 사전의료의향서 실천모임 공동대표, 한국문화중심 이사장 / 한국죽음학회장
정 현 채 _ 서울의대 내과 교수 / 의학 분야
박 복 순 _ 을지대학교 장례지도학과 교수, 한국장묘문화개혁범국민협의회 사무총장 / 장묘 분야
전 병 술 _ 건국대학교 학술연구교수 / 종교철학 분야
이 찬 수 _ 서울대학교 통일평화연구원 HK연구교수 / 종교철학 분야
홍 진 의 _ 서울대학교 완화상담실 간호사 / 호스피스 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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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제공 책소개

생명의 가장 아름다운 삶, 죽음.

* 이제는 웰다잉으로 고령화사회 준비해야
* 죽음 문화의 후진성에서 벗어나야, 삶의 질 업그레이드 할 수 있어
* 웰빙의 완성은 웰다잉
* 죽음의 존엄함이 사라지는 시대, 생명 경시 풍조 경계해야

2009년 우리나라 사망자 수는 247,000명이다. 100만 명 이상이 배우자나 부모, 혹은 자녀의 죽음을 경험한 셈이다. 가히 상실의 시대라 할 만하다. 고령화 사회가 되면서 연간 사망자는 더 늘어날 것이다. 이렇듯 하루 677명이 죽음을 맞이하는 현실이지만, 우리 사회의 죽음 문화는 여전히 후진성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죽음 문화의 후진성은 자살 증가 추세를 보면 명확히 알 수 있다. 2009년 자살로 사망한 사람은 모두 15,431명으로 전년 대비 19.3%가 늘었고 해마다 빠른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자살이 전체 사망 원인 4위에 오를 정도다.

이는 죽음이란 무엇인가? 하는 근본적인 물음조차도 우리 문화가 수용하지 못한 탓이다. 가까이는 어떻게 가족의 죽음을 받아들여야 하는지, 나아가 나의 죽음은 어떤 의미인지, 삶과 죽음의 갈림길에서 우리는 어떤 존재로 마지막을 맞이해야 하는지, 하는 등의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절실한 질문에 이제는 답을 찾아야 한다.

이 책은 다음의 세 가지 면에서 웰다잉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있다.

첫째, 죽음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게끔 도와준다.
둘째, 죽어감과 죽음을 받아들일 ‘앎’을 제시한다.
셋째, 죽음 앞에 선 인간의 존엄함을 지켜줄 원리와 방법을 제시한다.

인간이 맞는 가장 아름다운 삶의 장면은 바로 죽음이다. 이 책은 죽음을 숨겨야 할 어떤 것이 아닌, 우리 모두 받아들이고 소통하면서 아름답게 임하는 삶의 한 장면으로 승화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 실제 사용할 수 있는 ‘유언장’과 ‘사전의료의향서’가 포함된 이 책으로 우리는 누구나 죽음을 생각하며 스스로 삶을 돌아볼 소중한 기회를 얻게 될 것이다.

웰다잉 문화의 나눔과 선포
한국죽음학회가 지은 '한국인의 웰다잉 가이드라인'(대화문화아카데미)의 출간에 맞춰 오는 11월 12일(금) 서울대학교병원에서 ‘한국인의 웰다잉 가이드라인’ 공표식과 유언장 서명식이 아래와 같이 열린다.

'한국인의 웰다잉 가이드라인' 공표식과 유언장 서명식
한국죽음학회-대화문화아카데미 공동기획
때: 2010. 11. 12(금) 오후 4:00~6:00
곳: 서울대병원 내 어린이병원 임상제2강의실
내용: 죽음학회 제정위원들의 ‘한국인의 웰다잉 가이드라인’ 공표식과 유언장 서명식
주관: 한국죽음학회 · 사회: 최준식 학회장

한국죽음학회 한국인의 웰다잉 가이드라인 제정위원 명단
최준식 | 학회장, 이화여자대학교 한국학과 교수_위원장
정현채 | 서울대의과대학 내과학교실 교수, 서울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_의학 분야
박복순 | 을지대학교 장례지도학과 교수, 한국장묘문화개혁 범국민협의회 사무총장_장묘 분야
이찬수 | 강남대학교 교수, 종교문화연구원장_종교철학 분야
홍진의 | 서울대학교병원 호스피스실 간호사_호스피스 분야
전병술 | 전 건국대학교 철학과 학술연구교수_사별ㆍ애도 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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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저깨비 2013-07-10
메뉴
한겨레 기사 ˝내가 죽으면 제사 지내지 말고 외식해라˝를 읽다가 주문한 책http://www.hani.co.kr/arti/specialsection/esc_section/59431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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