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통신통회(新統神通會)
“신통신통회”는 신통섭(新統攝, New Consilience)을 통하여 진리를 찾고 신과 소통하려는 사람들의 모임을 일컫는다. 영어로는 The New Consilience Group으로 하고 약어로는 “NCG”로 칭한다.
진리를 찾고자 하는 사람이면 종파나 정파를 뛰어넘어 모두 회원으로 참여하고 의견을 개진할 수 있다. 회원은 유사한 관심을 갖는 지인들의 참여를 적극적으로 권유하여야 하며, 누구든 자유롭게 회원으로 가입하거나 탈퇴할 수 있다. 모든 존재가 하나라는 것을 인지하고 모든 회원은 다른 회원들은 물론이고 모든 존재를 자신과 같이 돌보고 사랑하는 마음을 지녀야 한다.
본 회의 목적은 자연법칙 속에서 진정한 종교가 추구하는 진리를 찾고 이를 공유하는 것이다. 자연과학의 다른 영역이 서로 통합(統合, Convergence)하여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를 창출해 우리의 삶을 풍요롭고 편리하게 만들고 있듯이, 이제 우리는 사회과학과 자연과학의 통섭(統攝 Consilience)을 통하여, 인류가 찾고자 노력하는 수많은 주제와 질문에 대한 해답을 찾아나가야 한다. 그리고 이를 통해 파악된 진리와 사실에 입각한 이론과 지식을 구축하고 이를 서로 공유하며 그 완성도를 높여나가야 할 것이다.
신통섭: 그리스 철학자들이 사회과학과 자연과학의 통섭을 통해 종교적 문제의 해결을 시도하였지만 명쾌한 정확한 해답을 구하지 못한 현상을 구통섭으로 정의하였다. ‘신통섭’은 21세기의 발전된 자연법칙을 이해함으로써 종교적 해법을 찾으려는 시도를 의미한다.
신통신통회(新統神通會)의 목적
“신통신통회”는 모든 존재가 하나임을 인식하고 왜곡된 종교의 본질을 바로잡음으로써 전세계적인 평화 정착에 이바지하고 만물의 공존공영과 행복 증진을 위한 활동을 한다.
회원 행동강령
1. 모든 존재가 하나(임이)라는 진리를 깨우치고 사랑의 원심력을 키워 나간다.
2. 자신이 대접받고 싶은 대로 모든 존재를 대한다.
3. 모든 존재를 존중하고, 공존공영과 행복 증진을 위한 방안을 강구한다.
4. 인생살이 더하기와 빼기의 합은 영(零)이라는 사실을 인지하고 생활한다.
5. 자신이 스스로 창출한 것 이상을 구하지 않는다.
6. 오직 진리와 진실만을 추구하고. 거짓말이나 거짓 증언을 하지 않는다.
7. 무고한 살생을 금하고, 주어진 음식은 고마움을 갖고 섭취한다.
8. 어려움에 처한 존재들에 관심을 가지고 돌본다
9. 모든 존재의 하나임을 부정하는 논리에 대해서는 ‘No’라는 목소리를 낸다.
10. 신화 속 사후세계를 쫓지 말고 이승에 천국을 구현시키기 위해 노력한다.
